I am a Korean viewer who watched Kurzgesagt on the main channel. It is good to have a Korean dubbing video, but it is best to listen to it through Korean dubbing with the attractive English voice of this channel. I had a hard time watching the channel video that I watched for about a year because it was not dubbed in Korean. Can you dub this main channel in Korean?
맞아요. 이제 곧 대한민국은 인구소멸로 멸망하거나, 무차별 이민으로 파퀴방글라스리랑가나케냐나이질인들로 교체되고말겠죠. 종로거리강남대로에 가무잡잡한 사람들과 이게 한국어인지 무슨소린지 알 수 없는 이상한 크레올 언어로 채워지겠죠. 그래도 모쪼록 이 영상만큼은 남아서 21세기때 한국인이 살아있었을때 말하고 들었던 언어가 역사속에서나마 남아있을 수 있었으면 하네요. 혹시아나요? 22세기, 23세기에 방글라계 한국인, 아이티계 한국인들이 이 영상을 보고들으면서 원조 한국어를 공부하게 될지요. 여튼 이 영상은 수십, 수백년간 꼭 남아있어줬음 좋겠어요.
점진적 혁명이라는 표현이 큰 인사이트가 되네요. 농업 혁명을 설명할 때에는 역사에서 하나의 순간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무지한 현실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수 세대에 걸쳐 점진적으로 이루어진 아주, 아주 긴 시간의 사건이었다는 사실에서 우리도 개인의 삶과 본업에서의 변화와 성장을 얻기 위해서는 점진적 혁명의 과정을 인식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렵에서 농경으로 변화한 이유' 이건 진짜 너무 어려운 난제입니다. 농경이 더 생산량이 좋았다고 하기에는 당시 품종개량이 진행중이던 작물의 효율이 극악이라서 설명이 안됩니다.(옥수수 하나에 쬐그마한 알 5개, 벼알 2개씩 열림)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가 농경이 시작할 때와 맞물리긴 하는데 농경이 이유는 아닌 것 같으니 학자들마다 온갖 추측을 하는 것이죠. 영상에서도 두루뭉실하게 각 지역에서 각자의 이유로 농경(= 아 몰랑 해당 지역 고고학자들 의견이 각각 다 옳다고 치자)했다고 소개하네요.
학설이 여러개가 있는데 12000년전 신전 건축이 농경보다 먼저 나온걸 토대로 건축을 위해 정착하면서 농경이 시작됐다는 학설도 있고, 술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술을 만들기 좋은 곡류를 키우기 위해 농경을 했다는 학설, 그리고 일부는 피그미족이 유일하게 대마초를 농사지으며, 그당시 샤머니즘의 핵심이 대마 등을 피우고 보이는 환각이였다는 점을 통해 대마 아편등에 중독되어 이걸 키우기 위해 정착하고, 생존을 위해 농사도 같이 지었다는 학설 등 정말정말 다양한 학설이 있더라고요
@@beethovenalcoholism 안물려주면 좋겠죠. 건강하고 좋은것만 물려주면 좋겠죠. 하지만 그런것들 까지 다 자연의 일부인것은 알아야하죠. 좋기만 한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전부 양면이 있지만 그것을 직시하고 판단할줄 알며,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정할 줄 아는 통찰력을 함께 전해줘야겠죠
@@Meunuaru그러긴함. 벽화는 담을 수 있은 내용이 거의 없지만 수만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남아 있잖음. 그런데 도서관 하나를 통째로 넣을 수 있는 usb는 얼마나 갈지 모르지. 그리고 머지 않아 유전자를 활용한 정보 저장방식도 발전할텐데 진짜 아주 작은 꽃잎안에 지금까지 우리가 알아낸 모든 지식을 넣을 수 있음. 그런데 몇년 지나지않아 썩겠지...
12,000년 후의 후손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막연하고 무력해지네요. 저는 내가 현재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내가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 먼 미래의 후손들이 더 멋진 삶을 살겠죠.
@@Fugging771 원래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법이죠.뇌의 활성화조건을 보더라도 에너지 낭비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즉 어떠한 해결해야할 극단적인 문제가 있던 것으로 생각되네요.농사기간을 생각해보자면 단기간의 문제가 아닌 장기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겠죠.그리고 식량을 대비해야할 장기적인 상황은 겨울이나 전쟁말고는 딱히 모르겠네요.
인간이 두 세계에 최초로 발을 디딘 건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때가 처음이었고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닐 암스트롱은 거창한 말로 인류의 진보를 표현했지만 결과적으로 우주는 인간의 탐사 영역이 아닌 기계의 활동 무대가 되었다. 사람의 신체적인 한계 때문에 직접 탐사하기 어려우니.... 어쩌면 인간은 우주로 나아가지 못하는 종일지도 모르겠다. 지구와 유사한 행성이 발견되어 이주할 수 있게 되거나 주변 행성을 지구처럼 변화할 수 있지 않은 한.... 사실 우주 탐사의 주체가 굳이 인간일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인간은 우주에 적응할 수 있을까? 지구라는 독특한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인간이 우주 환경에 적응한다는 게 가능할까?
예체능쟁이 궁금증입니다. 원시인과 현대인의 지능수준은 크게다르지않고 오히려 어느부분에서는 더 높다는데(야생에 적응하기 위한 능력 등) 무엇을 근거로 이런 주장이 나오는걸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문명이 발달해왔잖아요? 왜 이전에는 첨단장비가 없었을까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였을까요? 지능과 문명의 발달 수준은 정말 관련이 없을까요? 궁금하네용😮 (답글 달아주신 분들 땡큐~ 소중한 정보 공유 고마와요~ 모두 참고하겠습니다)
지능수준이 더 높다라고 평가되어지는 이유는 음.. 절반은 진짜로 높은 것도 있지만, 나머지 절반은 역사학적인 평가면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대 문명의 기술은 과거의 기술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현 문명기술의 기반이 되는 과거기술을 만든 최초의 존재(?)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 과거의 기술의 기반이 된 또 다른 과거의 기술(?)이 존재했을 것이고요.. 쭉 이렇게 이어지면, 그것이 곧 역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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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I am a Korean viewer who watched Kurzgesagt on the main channel. It is good to have a Korean dubbing video, but it is best to listen to it through Korean dubbing with the attractive English voice of this channel. I had a hard time watching the channel video that I watched for about a year because it was not dubbed in Korean. Can you dub this main channel in Kore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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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12,000년뒤에도 남아있으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
맞아요. 이제 곧 대한민국은 인구소멸로 멸망하거나, 무차별 이민으로 파퀴방글라스리랑가나케냐나이질인들로 교체되고말겠죠. 종로거리강남대로에 가무잡잡한 사람들과 이게 한국어인지 무슨소린지 알 수 없는 이상한 크레올 언어로 채워지겠죠.
그래도 모쪼록 이 영상만큼은 남아서 21세기때 한국인이 살아있었을때 말하고 들었던 언어가 역사속에서나마 남아있을 수 있었으면 하네요.
혹시아나요? 22세기, 23세기에 방글라계 한국인, 아이티계 한국인들이 이 영상을 보고들으면서 원조 한국어를 공부하게 될지요.
여튼 이 영상은 수십, 수백년간 꼭 남아있어줬음 좋겠어요.
라고 써져있는데요?
@@제이드럼 진짜 남아있네?
엄마 나 티비나왔어ㅋㅋ
성지순례 왔습니다
볼때마다 이정도 영상 퀄리티에 얼마나 시간을 갈아넣었을지 제가 다 움찔해요..ㅠㅠ
인류는
수백만년간 구석기 시대였으며
겨우 수천년 전에 철기시대가 시작되었고
고작 몇십년 전에 전기가 상용화 되었으며
스마트폰이 나온지는 2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이야 기술발전 기하급수적이네
나중엔 몇미리초단위로 문명이 발전할듯 ㅋ
마치 지수적 폭발과 같이 점점더 급격하게 커지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6CUR6SED6 ai 특이점 넘어서면 무조건임
@@6CUR6SED6기술발전의 몫이 ai 자체에게 넘어가면 이게 맞을 듯
전기는 백년전에도 사용됐는데요
점진적 혁명이라는 표현이 큰 인사이트가 되네요.
농업 혁명을 설명할 때에는 역사에서 하나의 순간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무지한 현실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수 세대에 걸쳐 점진적으로 이루어진 아주, 아주 긴 시간의 사건이었다는 사실에서 우리도 개인의 삶과 본업에서의 변화와 성장을 얻기 위해서는 점진적 혁명의 과정을 인식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원 아워 원라이프같은 게임만 봐도... 인간이 문명을 형성하는게 한순간에 된게 아니죠...
"현재는 그 자체로 축복이고 역사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며 내용이며 항상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용!!
많은 사람이 미래는 모른다 한다...
하지만 과거도 모르는게 우리다.
어딘가에는 모든역사와 미래가 저장되있을거임 그곳이 보물아니겠음 ㅋㅋㅋ
미래는 예측이 전부이다
다만
과거는 기록할 수 있고 그 말인 즉슨 과거를 알 방법은 있다 기록되지 않은 걸 모르는 것 뿐이다
@@user-vw4xs2xp9v아카이브 그 자체 ㅋㅋ
@@traveler_to_the_world 있어 없는게아님 키키키키키
@@user-vw4xs2xp9v 원피스 ㄷㄷ
정말 많은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놀라운건 아직도 우리가 어디론가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요?
아직도 나아갈곳이 정말 많다는 것이 두려우면서 기대됨
점점 알수록 더 많은 길들이 생김ㄷㄷ
두려우면서도 앞을 나아감에 항상 감탄하면서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미 이지구에 살던 모든 인류가 그랬겠지만 내가 살아서 숨쉬는 지금 이 순간이 인류문명의 가장 진보된 지점이라니 실감이 안납니다
어디로 가야 될까요?
인간은 혼자선 살아갈수 없죠
환경오염 기후변화 천지재변 전쟁 등등 이렇게 삭막한 시대에 더욱더 뭉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기록들 속에 만 년 후까지 온전히 남는 건 얼마나 될지...
언제나처럼 그림이 너무 아름답네요.....
피젯스피너는 좀 헤맬듯 ㅋㅋㅋㅋ
ㅋㅋㅋ 공업용으로 베어링을 만들었는데 마찰없이 잘돌아가는거 마냥 보고있는게 좋아서 만든 장난감이라니
슬라임 이런 것도 ㅋㅋㅌㅋㅋㅋ
그러게 ㅋㅋ 현대처럼 전문화된 기술을 장난감따위에 적용한다는게 ㅋㅋ
인간이 세상에 나와 이렇게 기록하고 발전한 시간은 유인원 시절부터 쳐도 정말정말정말 눈곱만큼도 안됨.. 짧고 강렬하게 살아가는 존재들 아닐까
'수렵에서 농경으로 변화한 이유' 이건 진짜 너무 어려운 난제입니다.
농경이 더 생산량이 좋았다고 하기에는 당시 품종개량이 진행중이던 작물의 효율이 극악이라서 설명이 안됩니다.(옥수수 하나에 쬐그마한 알 5개, 벼알 2개씩 열림)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가 농경이 시작할 때와 맞물리긴 하는데 농경이 이유는 아닌 것 같으니 학자들마다 온갖 추측을 하는 것이죠. 영상에서도 두루뭉실하게 각 지역에서 각자의 이유로 농경(= 아 몰랑 해당 지역 고고학자들 의견이 각각 다 옳다고 치자)했다고 소개하네요.
학설이 여러개가 있는데
12000년전 신전 건축이 농경보다 먼저 나온걸 토대로 건축을 위해 정착하면서 농경이 시작됐다는 학설도 있고,
술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술을 만들기 좋은 곡류를 키우기 위해 농경을 했다는 학설,
그리고 일부는 피그미족이 유일하게 대마초를 농사지으며, 그당시 샤머니즘의 핵심이 대마 등을 피우고 보이는 환각이였다는 점을 통해 대마 아편등에 중독되어 이걸 키우기 위해 정착하고, 생존을 위해 농사도 같이 지었다는 학설 등 정말정말 다양한 학설이 있더라고요
인류가 탄수화물에 중독되어서 불가피하게 농경을 시작했다는 의견도 있죠
그래서 인류가 조상때부터 품종걔량에 힘썼나보군요 흥미롭습니다.
알코올과 발효도 한번 생각 해보세요
동물들을 보면 수렵을하지만 결국에는 자기 구역안에서 수렵을합니다. 아마 결국 생각해보면 정착 생활과 다를게 없지 않을까요?
"인간은 항상 최고로 발전된 시대를 산다."
큰따옴표는 왜 자꾸 쳐 붙이는거냐 개오글거리네
@@Ndecity "그래도 멋있잖아"
중세:💀💀💀
내 아이들에게
내가 살았던 세상은 정말 멋진 곳이었다고 이제는 너희들의 것이라고, 멋진삶을 살고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더 멋진 세상을 넘겨주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어른이 되고싶네요.
방사능,전염병, 전쟁 물려주게요?😢
@@beethovenalcoholism 안물려주면 좋겠죠. 건강하고 좋은것만 물려주면 좋겠죠. 하지만 그런것들 까지 다 자연의 일부인것은 알아야하죠. 좋기만 한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전부 양면이 있지만 그것을 직시하고 판단할줄 알며,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정할 줄 아는 통찰력을 함께 전해줘야겠죠
적어도 현대인들이 기록을 개을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미래의 고고학자들이 애먹지 않게 말이죠...
아무도 오지 않을 곳에 책이 가득 든 기념비라도 세우면 딱일 거 같네요
역설적이네요.
일단 인터넷 살짝만 뒤져보면 위키가 가득이라 기록에 관한 것은 괜찮을 듯ㅋㅋ
글쎄요 전자정보나 데이터센터 같은것들이 얼마나 오래 갈수 있을지..
돈이 안되서 다 없어져 버리진 않겠죠?
@@applebabo08디지털 정보는 100년 유지하기도 어려워서 오랫동안 정보를 남기려면 책이나 조각이 더 효과적이긴 함
그래서 굉장히 역설적인 거임
과학기술이 그렇게나 발전을 했지만 벽화보다 오래 남을 저장수단이 없다는 게...
@@Meunuaru그러긴함.
벽화는 담을 수 있은 내용이 거의 없지만 수만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남아 있잖음.
그런데 도서관 하나를 통째로 넣을 수 있는 usb는 얼마나 갈지 모르지.
그리고 머지 않아 유전자를 활용한 정보 저장방식도 발전할텐데 진짜 아주 작은 꽃잎안에 지금까지 우리가 알아낸 모든 지식을 넣을 수 있음.
그런데 몇년 지나지않아 썩겠지...
너무 좋은내용이에요 항상 동영상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내스스로랑 대화를 나누게되요 또 올려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원시시대 발전과정이 궁금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뭉클하네 보다보니
12,000년 후의 후손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막연하고 무력해지네요.
저는 내가 현재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내가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 먼 미래의 후손들이 더 멋진 삶을 살겠죠.
Kurzgesagt Nice 🌳
흥미럽네요
9:00 12000년뒤 후손들에게 과연 이 지구를 그대로 물려줄 수 있을까요?😿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12000년 뒤면 우리가 남길 것은 지구 뿐만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지구가 아니여도 우리는 물려줄 것이 많습니다.
창조 수준에 도달한 생명과학, ai란 새로운 지능의 탄생 등등이요.
그리고 지구온난화를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항상 그랬듯이 답을 찾을 것입니다.
12000년 뒤에는 이미 카르다쇼프 척도 2도 넘긴 성간문명일듯 ㅋㅋ
밭꾼 덩실덩실 아저씨 귀엽다
5:28 끝이 도래했다.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진짜 구독 안 할 수가 없어
10:07 인간시대에 끝이 도래했다
진짜 끝내면 어떡해요
재밋네요
7:40 인간이 모이게 된 계기는 종교일것이다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참 알면 알 수록 흥미롭습니다
요새 교사 갑질과 자살 사건 칼부림 등등으로 시끄러운데 이런 이야기 까지 들으니 생각 많이 하게된다
이런 매우 거시적이여서 가늠도 안잡히는 영상들을 보고나면 그런 일들은 너무 하찮게 여겨지죠.....
돈이 전부가 아니고....사회가 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traveler_to_the_world 그냥 좆간이 ㅈ도 없는데 있는척 하는거임
영어 쿠르츠게작트 최근 영상인 Why korea is dying out? 도 번역해주세요!!
인류가 멸망할때쯤 인류가 남겨야하는건 휴대폰이나 자동차가 아니라 불을 지필수 있는 물건또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
와 애니메이션 미쳤다
위대한 우리의 조상들
인류가 지구에서 시작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또 내가 많은 시간의 일부분이 될거란것이 씁쓸하네요
우리가 젤잘나가가 되어 다행성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고 다양한 인류종을 만들고 그 세계를 여행할 수 있기를
🙏🖤
난 이런 영상 볼때마다 만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함 나도 화성여행 하고싶다
만년전에태어났다면?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시기입니다!
만년이면 화성만 가겠음? 최소한 1000광년 이내까지는 진출했을 듯
나는 여기가 인간시대가 아닌것같아. ....인간시대이긴한데 뭐랄까 ....뭐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다. 역사도 승자위에써진 역사라 진실이있는지 그것도의문이고 모르지
why korea is dying out 한국어 번역으로 빨리 보고싶네요
문명 게임 제일 고대부터 시작하면 제일 처음에 하면서 시작하는게 "농경" 인게 다 이유가 있어...
근데 지금은 영상자료가 있기때문에 미래에서 우리를 알기 쉽지 않을까
한국사 영상도 나오고 12,000년이 아닌 19,720년에도 있1으면 정말 멋1질 것 같아요
아쉬운 것은 여기가 독일 채널이 원조이고 이 채널은 쿠르츠게작트 한글로 더빙한 것이여서 한국사는 업로드하기 어려울 것 같기는 한데 직원 중에서 한국인분 계시고 저번에는 한국사 교과서 관련 문제나 무한 ㄷㅈ 여기 영상에 나오난 경우도 더러 있음
효율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겠죠. 그게 생명사슬의 핵심기전중 하나일거고
생각보다 그냥 덥고 추운데 멀리까지 나가서 고생하기 싫어서 농경한것 과 같은 지극히 단순한 이유일지도 ㄷ ㄷ
오....
유튜브 영상들 (특히 댓글들) 기록해 놓으면 후대에 흑역사 남겨놓는게 되겄네 ㅋ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농업이 발달한 이유는 아마 부족간의 전쟁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병사가 많아질수록 강해지고 그러므로 식량수급이 중요해지까요.
근데 그러기엔 좀 이상한게 수렵 채집만으론 유지할 수 있는 무리가 그리 크지 않아 전쟁이 일어날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그냥 한 10km만 떨어져도 소통 조차 안될텐데요.
@@traveler_to_the_world 원시인류는 대륙이동을 많이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기후의 변화나 수렵할 동물들이 이동할때도 따라가야하고요.그럼 좋은 터를 차지하지 위해 전쟁은 필수이죠.
@@vlrhsgkqslek농경이 첫 시작되던 때는 생산량도 높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곡물과 달리 야생상태의 종이던 당시에는 정말 쓰레기 수준이었죠. 그래서 현재도 정말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중입니다.
@@Fugging771 원래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법이죠.뇌의 활성화조건을 보더라도 에너지 낭비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즉 어떠한 해결해야할 극단적인 문제가 있던 것으로 생각되네요.농사기간을 생각해보자면 단기간의 문제가 아닌 장기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겠죠.그리고 식량을 대비해야할 장기적인 상황은 겨울이나 전쟁말고는 딱히 모르겠네요.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출발지도 없이 출발했고 목적지도 없이 가고 있다.
7:10 전쟁에서 진 조직의포로들을 부려먹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을까요
베를린에도 오프라인 스토어가 있나요?
유튜브 쇼핑에 물건 올려놓으면 편하겠는데
책 총균쇠, 와 사피엔스 이야기
이제 앞으로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것 같습니다. 성장이 점점 더뎌지고 있고 인구수는 줄어들고 안타깝네요 정말 빠른 발전에 신기해하던때는 지나버렸습니다.
글쎄 언젠가는 다 알게 되지 않을까... 우리에 대해서
농업은 가장 안정적으로 확실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었으니 초기 인류부터 지금까지 계속 발전한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전염병이나 육체적 고통으로 자유로울 수 없죠
저때도 요즘 AI들은 버릇없다고 하겠지...
요새는 대마초 키워서 마약하려고 농업을 시작했다는 설이 주목 받고 있다던데요...
먹을것도 없던 애들이 마약이요...? 개네는 감자 4분의 일 땅에 심으면 내년에 줄줄히 달려 나오는게 ㄹㅇ 마약이었을듯
@@라이언-p9x마약은 의외로 오래됐고 다른 생물들도 즐기는 모습을 보입니다.
뭐 인간이 말하는 마약은 아니긴한데 대표적으로 돌고래들은 복어를 가지고 놀며 독을 일부러 몸에 쏘이게해 그 헤롱헤롱한 상태를 즐긴답니다.
@@라이언-p9x본능에 따라 쾌락을 추구하던 게 아니었을까요
가장 신빙성 높은 이론은 술때문일것이라 한다
일단 나무위키 백업부터 해놔라
ㅋㅋ 위키피디아도
인터넷 노아의 방주 ㄷㄷ
와
비슷한 내용 깊이 있게 보시고 싶으시다면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추천합니다
그 누구도 의도하지않은 우연으로 인간이라는 종이 진화하여 살아남았고 인간이라는 종의 능력으로 인간시대를 열었다
탄수화믈 맛보니 다달하이 맛있으니까 농경한거죠 사냥을 접은 것도 아니니... 인류가 왜 발전을 해가지고 이렇게 이득바득 살아야되나 지구 가 왜 탄생해서 ... 블랙홀 좀 나타나서 지구좀
1:01 함냐?
인간이 두 세계에 최초로 발을 디딘 건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때가 처음이었고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닐 암스트롱은 거창한 말로 인류의 진보를 표현했지만 결과적으로 우주는 인간의 탐사 영역이 아닌 기계의 활동 무대가 되었다. 사람의 신체적인 한계 때문에 직접 탐사하기 어려우니.... 어쩌면 인간은 우주로 나아가지 못하는 종일지도 모르겠다. 지구와 유사한 행성이 발견되어 이주할 수 있게 되거나 주변 행성을 지구처럼 변화할 수 있지 않은 한.... 사실 우주 탐사의 주체가 굳이 인간일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인간은 우주에 적응할 수 있을까? 지구라는 독특한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인간이 우주 환경에 적응한다는 게 가능할까?
🧐🧐🧐
가장 무서운것은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있지만 앞이 볼수없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앞은 원래 볼 수 없었는데요?
그것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원래 존재했고 앞으로도 쭉 존재할 것 입니다.
음. . .
인류 멸망시 우선적으로 할것...
인터넷 기록... 삭제... 메모...
예체능쟁이 궁금증입니다. 원시인과 현대인의 지능수준은 크게다르지않고 오히려 어느부분에서는 더 높다는데(야생에 적응하기 위한 능력 등) 무엇을 근거로 이런 주장이 나오는걸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문명이 발달해왔잖아요?
왜 이전에는 첨단장비가 없었을까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였을까요? 지능과 문명의 발달 수준은 정말 관련이 없을까요? 궁금하네용😮
(답글 달아주신 분들 땡큐~ 소중한 정보 공유 고마와요~ 모두 참고하겠습니다)
어떤 과학 발전도 혼자서 해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선배들이 이뤄놓은 기반을 가지고 일어납니다. 그러니 원시인과 우리가 개별 지능엔 차이가 없어도 그만큼 쌓여온 과거의 문명과 과학, 지식들의 차이가 엄청 크죠.
지능수준이 더 높다라고 평가되어지는 이유는 음.. 절반은 진짜로 높은 것도 있지만, 나머지 절반은 역사학적인 평가면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대 문명의 기술은 과거의 기술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현 문명기술의 기반이 되는 과거기술을 만든 최초의 존재(?)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 과거의 기술의 기반이 된 또 다른 과거의 기술(?)이 존재했을 것이고요.. 쭉 이렇게 이어지면, 그것이 곧 역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이점 개념을 검색해보시면 좋을듯
지식과 지능이 같은 단어가 아닌 것을 아시면 도움이 될듯
인간은 지식을 축적해왔습니다
@@ujumangsang 좋네요
이번 영상은 살짝 허접허네 별 내용도 없고
3:59 왜 일본옆에 한국 없음?
그러게요, 하와이랑 소말리아,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주 등등을 싫어하나 봐요
간략한 지도를 만들다보니 눈에 띄지 않게 된 것이겠죠
생략된 지역은 한반도 말고도 있습니다
애초에 쿠르츠게작트 제작진 중에 한국인이 있으니...
와 진짜 정신병같네 ㅋㅋ
지능수준 진짜.. 에휴
그리고 쿠르츠임
나중에 후손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배울거라고 생각하니까 느낌이 이상하네요
응 저출산빔~~
이런영상 댓글특 이런거 보면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알고 교양있는척함ㅋㅋ
발전의 결과 출산율이 급락하여 소멸중입니다.
그건 우리나라만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나라들이 말하는건 출산율 급락으로 인한 인구 소멸이 아닌 인구 증가 저조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출산율 0.7이따구로 찍히는 나라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일본도 1.1정돈 됩니다.
이번 영상은 살짝 허접허네 별 내용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