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발견되어서 관측 관리 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만나지 않았다는 전제에서 상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가설이네요. 고도의 문명이라면 얼마든지 자원확보나 정찰을 위해 로봇 인공지능 탐사대를 뿌릴수도 있겠죠. 인류도 발전 속도를 보면 충분히 그런 단계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전에 서로 전쟁하며 파괴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ㅎㅎ.
애초에 평화적인 종이면 자기행성에서 지배종이 될 리가 없음. 즉 그냥 90프로는 호전적인 종이라 생각하면 됨. 인간도 그렇고... 둘이 만나서 참 좋은 꼴을 보겠다. 라는 생각부터 든다. 거기에 우리와 접촉할 외계 생명체가 그 먼거리를 와서 침략할 정도면 인간의 기굴 수준을 아득히 넘은거임. 물리적 한계를 극복했다는 건 우리 입장에서는 거의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거. 절대로 반항다운 반항도 할 수 없음. 고로 안만나는게 상책임. 그래서 결국. 이 영상의 예상이 99프로 정확하다 생각함.
아니면 우리는 스스로 발전된 문명이라 생각 하지만 다른 외계 문명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아마존 원시림을 보호 하려는 것과 같이 서로가 손을 대지 않는 불가침 보호 구역일 수 있음. 한 마디로 자원도 별로 없고 기술력도 낮으니 그냥 서로 간섭 하지 말고 보호 구역으로 두자 이런 느낌일 수 있음.
일단 성간여행이 가능할 정도의 에너지 활용 수준이라면 자원 쟁탈전의 필요가 없으니 평화로운 교류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아무래도 자연 발생적 생명체 보다는 인공지능 끼리의 조우가 훨씬 가능성이 있겠다 싶네요. 서로가 파괴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지성체여야 타문명과의 접촉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을테니까요.
@@dri13829이거나 저거나 다 너무 인간주의적인 추론이라고 생각함. 당장 우리가 매일 생각하는 외계인의 모습은 그냥 눈이 큰 회색 피부의 인간(그레이)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그들은 애초에 세포로 이루어져 있지 않은 정보생명체거나, 기계에 정신을 업로드한 기계문명이거나, 편협한 인간의 뇌로는 상상할 수 없는 무언가일 확률이 훨씬 높음. 그런데 그들이 한낱 인간조차 100년도 되지 않은 원시 환경 보존이니 하는 변덕을 부릴까? 또는, 어두운 숲 이론처럼 고작 인간 따위가 어쩌다 진화시킨 생존을 돕는 복합적인 호르몬 작용인 '두려움' 따위를 느끼고 선제공격을 할까? 이 모든 것의 전제는 전 우주의 환경에서 지성이 있는 종족은 인간과 비슷하게 수렴 진화를 했을 것이다 라는 아주 편의주의적이고 편협한 추측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
외계인에 대해 추측하는게 의미가 없으니 개인적으로 이 어두운 숲 이론은 그냥 인간이라는 종을 잘 표현한 것 뿐이란 생각이 듬. 인간이 매우 호전적이고 편협한 동물이니, 아마 외계인이 무슨 식으로 등장하던 인간의 선택지는 무조건 선제공격일거란 생각은 듬. 당장 조금만 문화형태나 피부색만 달라도 혐오하고 말살시키려는 본능이 있는 종족인데, 아예 다른 행성에서 찾아온 생명체가 어찌 생겼든, 뭘 하던, 뭘 먹던 간에 괴물로 인식하지 않겠음?
우주공간이 왜 이토록 유기체에게 가혹한지를 알게 되면 창조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음.. 그는 악당들이 결코 광속 이상으로 우주를 유영할 문명으로 이를 수 없게 강력한 필터를 만들어 놓음.. 그 필터는 시간.. 광속의 기술을 얻으려면 아주 긴~ 평화의 시간이 주어져야 하는데 공격적인 욕심쟁이들은 그 안에 공멸을 택함.. 그러므로 우리에게 왔다는 것 자체가 현명함과 호기심만 가득한 천사들이라 보면 됨.. 인류도 그 정도의 문명으로 이르려면 남아있는 공격성을 모두 퇴화 시키고 1만년 이상 발전을 이어나가야 다른 문명을 찾아 나설 수 있음.. 기술의 특이점이 오면 무한한 우주의 에너지와 자원을 쉽게 얻을 수 있는데 굳이 다른 문명의 것을 빼앗으려 들리 없고.. 갓 피어나는 문명을 몰래 관찰하거나 앞선 문명과 교류하며 우주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에 더욱 집중하게 될 것..
공존할 수는 있지만, 공생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체들은 필시 다른 종을 경쟁자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어지죠. 허나 기술의 발전이 지속되면서 특이점을 넘은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전쟁의 효율이 극대화되면, 이 두 무기를 가진 종족이 전쟁을 벌인다면 엔트로피에 따라 반드시 공멸할 것입니다. 둘 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주는 넓고 생명이 살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만약 두 문명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며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다면 공멸하지 않을 것입니다. 허나 인공지능을 가지지 않은 하위 문명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특이점을 넘은 문명은 하위 문명을 압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명을 인위적으로 창조할 가능성 혹은 그 기술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변수 창출을 막기 위해 행성을 꼼꼼히 기록한 뒤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 문명을 파괴합니다. 다른 종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종족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은 비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생존이 가능한 문명에게만 해당됩니다. 인공지능이 없을 경우엔 이러한 논리를 복합적으로 따져 본 뒤에 상황에 맞게 전쟁을 결정할 것입니다. 한쪽만 전멸하는지 혹은 공멸일지에 대해서요. 인공지능은 항상 합리적으로 움직입니다. 그 기준은 생명이고, 그 목적은 생존입니다. 자연 선택의 원리로 태어난 일반적인 생명은 위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고, 일반적이지 않은 생명이 태어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생존을 목적으로 두지 않은 행동은 생존에 불리함을 주고 이는 곧 멸종으로 이어지며, 어떤 경우에도 생존을 지속하는 고등문명은 그 변이 또한 일어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죠. 인공지능이 없더라도, 성간 전쟁을 벌일 정도로 문명이 발달한 생명일 경우 이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문명은 위의 기준을 매우 높은 확률로 따를 수밖에 없다, 가 결론입니다. 음, 결론을 내고 보니 매우 큰일 난 거 같군요. 아직 이 정도 기술력이 우주에 없다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어요... 아니면 진작에 썰렸을 테니까...
근데 물질이라는게 있으면 그게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의미가 없지 않나 싶음 물질이 있다라는게 중요하고 형태, 조합은 이제 확률에 맡겨야하고 서로 이해가 어려울지, 쉬울지는 지구에 있는 동물들 대입해서보면 대충 느낌이 오고 문명도 그렇고 지구도 우주고 다른 행성도 우주이고 그냥 거리가 멀고 환경이 다른것 뿐이지 않나 싶음
무지깽이 동네 아재입니다 지금 같은 지구인 중에 같은 인간 끼리도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는데 우주의 문명과 마주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찾았다면 우리에게 왔다면 분명 그들의 문명이 우리보다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강력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신기하게 바라볼 것이지만 이내 간파하고 우리를 하이에나 보듯 할겁니다... 너무 많은 개체는 그냥 메뚜기 때에 불과할것입니다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광속 이동이 불가능할 때 문명간 전투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죠. 충분한 에너지원만 있다면 광속보다 느린 속도의 미사일이나 무인 함대가 몇십 년에 걸쳐 날아오는 것도 가능한 일이니까요. 다만 '문명의 기술력은 끝없이 발전한다'라는 가정을 한다면 서로가 처음 대면하는 우주 문명일 두 문명의 기술력이 비슷할 확률이 극히 낮기 때문에(또한 기술 수준이 같더라도 기술력의 발전 속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전투 발생 시에는 항상 전투의 승부를 확실시하기에 충분한 기술력 차이가 발생할 것이고, 공격 받는 문명에서 그러한 공격을 완전히 방어해내거나 그러한 공격으로 인해 공격 받는 문명이 완전히 멸망하는 경우밖에 없을 거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지구적관점으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탄소기반 생명체에서 지성체로 나온 무언가에 대한 가설이고 그 영역 밖에 있는 생명체라고 구분짓기 모호하거나 다른 차원적 지성체의 경우 인간의 옳고 그름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음. 그런 다른 방향성을 가지는 지성체가 어떤 결과를 나오는지는 극히 일부인 편린으로 AI를 보아도 알수있음. 인간의 사고방식으로 인간이 AI를 만들어도 AI를 수정하지않고 과다하게 어느쪽으론가 발전하면 궁극적 목표가 인간들을 평화롭게 가상세계에 집어넣어서 가두든 이승의 고통을 벗어나게한다고 몰살하든 위험성이 있는 것처럼 인간이 인간관점으로 나온 산물조차도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지구 환경과 다른 지성체의 경우 관측하고 해석하기 전까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음.
@@seasnail00 항성 간 이동이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시점에서 굳이 몇 십 광년 떨어진 행성을 공격할 이유가 없어짐. 왜냐면 그런 것에 자원 쓸 바에 그냥 자원이 많은 무인 행성이나 소행성 개발 하는 게 훨씬 이득임. 일정 수준의 발전을 달성 하는 순간 기술 수준 차이가 나는 문명과의 물리적 다툼은 할 필요가 전혀 없어지며 활동 영역이 겹칠 수도 없게 됨.
8:25 틀렸습니다. 인간만 모르고 있을뿐이고 지구는 이미 그들에게 노출되었다고 가정해야 하며 언젠가 지구는 죽음의 별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지금 당장 지구를 공격하지 않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공격해봤자 득보다는 실이 더 많으니까요.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려는 이유가 단순히 평화로운 목적은 아니죠. 달과 화성에 테라포밍을 연구하는 것조차 인류에게나 평화로운 목적인거지 결국은 자원확보와 선점이 목적이죠. 고도로 발달한 외계문명이 지구를 발견한다면 아무 이유없이 문명과 기술을 전수해줄거라고 생각하나요? 인류는 그래왔나요? 인류의 역사자체가 침략과 수탈을 통한 부의 축적이고 지금도 그걸 위해서 직접적인 전쟁은 물론 전쟁이 아니더라도 전쟁을 부추키고 원하는걸 얻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죠. 고도로 발달한 외계문명이 접촉해 온다면 그건 대가리 꽃밭인 생각처럼 선의가 아니라 필요한 자원의 확보를 위한 탐사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려고 하는게 선의에서 비롯된 문명전달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죠. 고도로 발달했다면 그과정에서 그 행성의 자원은 소모되었을테고 심하면 더이상 거주할 수 없는 환경이 되어 이주할 행성을 찾고 있다고 보는게 더 현실성이 있을겁니다.
근데 나는 이미 외계종이 지구 발견해서 관찰만 하고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지구는 생명체가 오래 살아남기에 굉장히 불안정한 행성임. 안 그런 행성이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 적어도 태양계까지 와서 관찰할 정도의 기술을 가진 종족이라면 태양계가 그리 매력적인 곳은 아닐 거임. 애초에 다른 행성으로 갈 수준도 아직 안 되는 인간이 지구를 쓰레기더미에서 회복할 것을 포기하고 화성으로 이주할 계획을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니. 정작 인간도 미련없이 기술과 때만 되면 과감히 버릴 수준인 지구가 인간기술보다 더 발전된 외계종에게 매력적으로 보일리가.
우리가 우리 위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곤 하지만 고작 50년임 이 소리가 퍼지는데만도 아직 우리은하를 벗어나지도 못했음 즉 이소리는 그저 어둠의 숲안에서 잠꼬대 한 정도에 불과함 이 소리를 듣고 온 숲의 포식자가 몰려들기를 바라는것은 무리임 적어도 1억년은 지나야 우주의 어느정도 발전한 문명에서 그 소리를 알아챌것임 그정도로 우주는 비정상적으로 큼
장담 따윈 결코 못하죠. 우주가 얼마나 거대한 크기의 공간인지조차 확신할 수 없는데. 엄청나게 먼 곳에 있는 곳과는 교류도 제대로 이루어지기가 힘들 수 있을테죠. 거리의 길이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의 기술체계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교묘하게 살펴볼 수 있을 기술체계마저 갖추어진 게 아니라면 말이죠... 교류를 한다쳐도 성간 무역에 의미가 생긴다면. 교류를 할 가치는 있겠지요. 사실 전쟁이 자원의 소모와 낭비라는 큰 문제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문명이 발전하면 그만큼. 차이가 나면 더욱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게 현실이기에... 뭐. 그래봐야 지금 저희들 살아있는 동안에 태양계를 정복할 수 있을지는 모를 일이군요. 지구 심해도 모르는 게 더 많은 판국이니 말입니다.
Kurzgesagt를 직접 후원하고 싶다면, 저희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Patron이 되어주세요.
Shop: kgs.link/shop
Patreon: kgs.link/patreon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 헀어요
영상음 7일전인데.. 댓글은 2주전이네..요
@@푸밀-s1l헐 진짜네?
교양적인 동영상인데도 특유의 영상미 때문에 홀린 듯이 보게되네... 쿠르게작트는 진짜 전설이다...
퀄츠게잨ㅎ 이 발음 상으론 더 맞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애니메이터분들 여럿이 갈려나간게 느껴지는 퀄리티다...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을 찾으면 안되는 이유 - 마감의 늪
여럿...?과연 여럿으로 끝날까?
사실 이런 퀄리티는 기획하는 사람이 더 갈림...
@@OFFICIALerer양쪽분들 다 나름대로 갈려 나가십니다
파워포인트로 애니메이션 만든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진짜 어디서 흘려 본거라...
우주관련 영상은 늘 짜릿해
늘 새로움 진짜
우주는 없어요 지구는 평평하고 궁창으로 둘러싸여 있답니다
@@영교-y8y ?
@@영교-y8y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도 우주랍니다
@@영교-y8y라고 컨셉충이 말했습니다
제발 자기들끼리 싸우지 말라고 문명이 있는 행성끼리 서로 닿을 수 없을 정도의 거리에 둔 듯
근데 또 그렇게 해도 어떻게든 지배하려 할듯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미 모두가 서로를 싸워 없애고, 닿을 수 없는 거리의 문명만이 살아남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삼체 보기전에 봤어가지고 삼체 한방에 이해 해버렸으요 ㅋㅋ
진짜 자기전에 딱좋다
벌써주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주무시네요
자지마 나랑 놀자
시골 사시나 보죠 뭐😂
@@소출대입병먹금
흑흑 1억년 뒤가 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ㅠㅠ
만일 우리보다 나약하고 순한 문명을 만난다면? 어떻게될지 불보듯 뻔함...
인류의 역사가 그걸 증명함
도도새처럼...
또한 우리보다 강한 문명들이 우릴 발견한다면 과연 이로운 점이 존재할까. 그렇다면 좋겠다만
@@Deparmure도도새도 그렇지만 여행 비둘기 마사 이야기를 보면 끔찍하죠 작개 잡은게 50억 이고 어떤 학자들은 1조 마리 였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하니 사냥대회 한번에 몇천마리 이상을 잡아죽인 참가자도 있다더군요
@@쿠쿨칸-q1o 선빵필승 , 일단 바이러스 생화학 공격후 핵무기투하
@@스티즈-w6w 그리고 돌아오는 반물질 폭탄 =ㅅ=?
예전에 영어로 재미있게 봤던 영상인데 좋네요
그냥 서로 모르는채 살아가는게 제일좋다.
서로를 위해서..
어둠의 숲 잘 다룬 sf소설 를 추천 합니다
3부작 X 3번 정독했던 소설... 정말 재밌었고 짜릿했죠.
류츠신 그는 신인가
페르미 역설을 다시 듣게 되네요. 꿀잼 보장 컨텐츠답게 이번 영상도 재밌습니다.
그나저나 성우님 목소리 이제 유튜브 프리미엄 광고에서도 들리는 거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ㅋㅋ 사... 사시는 동안 많이 버세요!
앜ㅋㅋㅋ 그러게요 성우님 누구신지 궁금...
우주를 주제로 한 영상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넘 좋음
이러한 어둠의 숲 이론에 관한 소설이 삼체 입니다 꽤 재미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뭐라카노
한글 이해가 안되는 불쌍한 친구인가?😅@@user-VergenHouse
인류의 역사가 말해주고 있잖아. 인간이 다른 문명을 만났을때 어떻게 대했었냐?
노예화 하고 문명을 말살시키려고 했잖어. 단지 기술력이 부족하여 완전 말살을 못시켰다 뿐이지.
인간끼리도 그러한데 외계인이 우호적일거라 생각하는게 어리석은거 아닐까?
모든 외계인이 인간처럼 발전 했을 거라는 인류중심적 사고가 PC하지 못하네요.
그건 미개한시절일때고 ㅋㅋㅋ
만약 우리보다 수백배 문명이 앞선 외계문명이 있다면 적대적일 이유가 단하나도없음ㅋㅋ
인간은 인간끼리조차 위험한 종족 문명이고... 인간과 유사한 외계의 생물체면 당연히 공격적이지 않을까 싶군요...
중국-로마: ???
근데 몇광년 단위를 움직일 수 있는 외계인들이 노예가 필요할까 그정도의 기술이 있는데
잘보고잇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
늘 새로워 짜리해버렷!!
삼체 보고 있는데 연관 있어서 더 몰입되네요!
3월에 넷플에 나오는 sf드라마 삼체가 어둠의 숲가설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원작 진짜 존잼임
ㅇㅈ 이 소설 내 인생소설중 하나임
예원제 언냐의 큰 결심
스케일이 정말 장난이 아니죠..
오바마였나? 미전대통령이 삼체 읽고나선 이거에 비하면 자기 일은 너무 사소해보인다고..ㅋㅋ
참고로 윌라에서도 오디오북으로 나와 있습니다.
중국사랑해요
@@바사삭-l5h응 그건 아니야
헐 진격의 거인 대사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샤샤 아버지가 '우리 아이들은 숲에서 나가야돼' 라고 하잖아요' 그 대사가 어둠의 숲 이론을 모티브로 한것 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이미 발견되어서 관측 관리 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만나지 않았다는 전제에서 상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가설이네요.
고도의 문명이라면 얼마든지 자원확보나 정찰을 위해 로봇 인공지능 탐사대를 뿌릴수도 있겠죠.
인류도 발전 속도를 보면 충분히 그런 단계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전에 서로 전쟁하며 파괴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ㅎㅎ.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먼저 태어난 고등 우주문명이 없거나 스스로 자멸한 상태에
대부분 외계 문명이 중세수준에 머물러 있어 하이테크 과학기술 자체를 모르고 인류가 젤나가 포지션 되는거 이려나
그게 sf 아바타
우주에서 인간이 무시무시한 존재
애초에 평화적인 종이면 자기행성에서 지배종이 될 리가 없음. 즉 그냥 90프로는 호전적인 종이라 생각하면 됨.
인간도 그렇고...
둘이 만나서 참 좋은 꼴을 보겠다. 라는 생각부터 든다. 거기에 우리와 접촉할 외계 생명체가 그 먼거리를 와서 침략할 정도면 인간의 기굴 수준을 아득히 넘은거임. 물리적 한계를 극복했다는 건 우리 입장에서는 거의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거. 절대로 반항다운 반항도 할 수 없음. 고로 안만나는게 상책임. 그래서 결국. 이 영상의 예상이 99프로 정확하다 생각함.
별의 계승자라고 sf소설 있는데 거기 나오는 외계인은 놀랍게도 평화종이면서 지배종으로 군림함
진화 메커니즘이 달랐기 때문이지만 꽤나 흥미로웠음
@@Jmsae그니까 너부터가 놀랍다고가정하잖아 놀랍지않은 일반적인높은확률로 외계인은 정복자일것임을 너부터도 알고있는거지 속으론
@@user-cn8dx6ti7z 나는 그걸 부정한적이 없는데...?
@@user-cn8dx6ti7zㅂㅅ
우리가 이해할 수 없눈 방식으로 평화적인 종이 지배종이 될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되지만, 현재 우리가 가진 유일한 사례로는 호전적인 종일수밖에 없긴 함.
짧으면서도 "어둠의 숲" 가설에 대해 편향되지 않고 균형잡힌 시각을 제시하고 있어 좋네요. 저는 "어둠의 숲" 가설에 동의하지 않다보니, 소설과 드라마 "삼체" 이후 마치 그 가설이 정설인 것처럼 선정적으로 다루는 여러 동영상들을 못마땅하게 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문제 많은 가설이고 그냥 다양한 가설중 하나인데 찐따들이 과몰입해서 절대적인줄암
ㄹㅇ 인간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문명을 발전 시킬 종족이면 경쟁보다 화합이 억만배 이득이라는 걸 당연히 인지할텐데 ㅋㅋㅋㅋ 그냥 '공포'라는 자극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게 된 가설일 뿐이지 실상은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소리란 걸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아이언맨광팬국평오
아니면 우리는 스스로 발전된 문명이라 생각 하지만 다른 외계 문명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아마존 원시림을 보호 하려는 것과 같이 서로가 손을 대지 않는 불가침 보호 구역일 수 있음.
한 마디로 자원도 별로 없고 기술력도 낮으니 그냥 서로 간섭 하지 말고 보호 구역으로 두자 이런 느낌일 수 있음.
이번에 삼체 드라마 보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들렀어요
쿠르츠게작트의 영상은 언제나 희망과 미래와 인류애가 담겨 있어서 좋아요 눈물 날 정도로요
다른 건 모르겠고 내가 본 쿠르게작트 영상 중에 젤 폭력적인 건 분명함
일단 성간여행이 가능할 정도의 에너지 활용 수준이라면 자원 쟁탈전의 필요가 없으니 평화로운 교류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아무래도 자연 발생적 생명체 보다는 인공지능 끼리의 조우가 훨씬 가능성이 있겠다 싶네요. 서로가 파괴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지성체여야 타문명과의 접촉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을테니까요.
오히려 그런 수준의 문명 입장에서는 지구는 그냥 원시적인 형태를 볼 수 있는 연구 가치가 있는 지역이니 최대한 접촉없이 보호 구역으로 둘 가능성이 높죠.
당장에 인간만 봐도 지구 상의 원시 지역은 최대한 간섭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두면서 보호 하고 있잖음.
@@dri13829이거나 저거나 다 너무 인간주의적인 추론이라고 생각함. 당장 우리가 매일 생각하는 외계인의 모습은 그냥 눈이 큰 회색 피부의 인간(그레이)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그들은 애초에 세포로 이루어져 있지 않은 정보생명체거나, 기계에 정신을 업로드한 기계문명이거나, 편협한 인간의 뇌로는 상상할 수 없는 무언가일 확률이 훨씬 높음.
그런데 그들이 한낱 인간조차 100년도 되지 않은 원시 환경 보존이니 하는 변덕을 부릴까?
또는, 어두운 숲 이론처럼 고작 인간 따위가 어쩌다 진화시킨 생존을 돕는 복합적인 호르몬 작용인 '두려움' 따위를 느끼고 선제공격을 할까?
이 모든 것의 전제는 전 우주의 환경에서 지성이 있는 종족은 인간과 비슷하게 수렴 진화를 했을 것이다 라는 아주 편의주의적이고 편협한 추측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
외계인에 대해 추측하는게 의미가 없으니 개인적으로 이 어두운 숲 이론은 그냥 인간이라는 종을 잘 표현한 것 뿐이란 생각이 듬. 인간이 매우 호전적이고 편협한 동물이니, 아마 외계인이 무슨 식으로 등장하던 인간의 선택지는 무조건 선제공격일거란 생각은 듬. 당장 조금만 문화형태나 피부색만 달라도 혐오하고 말살시키려는 본능이 있는 종족인데, 아예 다른 행성에서 찾아온 생명체가 어찌 생겼든, 뭘 하던, 뭘 먹던 간에 괴물로 인식하지 않겠음?
@@dri13829그건 인간 생각이죠. 인간이 아닌 것을 판단하는데 인간의 사례를 드는 게 맞나요?
@@Darkgooooose인간이 아니라 지구의 생물종이 다 그런데요 뭐
선제공격이 이렇게 위협적 기술수준이 되면
인류가 우주로 흩어져 태양계를 벗어난 문명이 되는순간
서로를 의심하는 특성을 가진 인류가 다른 태양계의 인류 동포들에게 선제공격을 날리게 될 것 같다.
시공간을 이동가능할 정도로 발전한 문명이라면 적어도 호전적인 외계인은 아닐듯. 호전적이었다면 그정도 과학이 발전하기 전에 전쟁등으로 자멸했을테니
9:21 라이언 고슬링...
넷플릭스 삼채 보고 왔음요
삼채는 야채인데...
삼체. 세개의 구체
어둠의 숲 가설은 삼체가 아니라 엄청 오래전에 나온건디...
전 잡채가 더 좋은데..
삼체 영상 찾아보니 이것도 뜨네요
맛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정도로 퀄리티 좋은 영상은 최근에는 처음 봅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주공간이 왜 이토록 유기체에게 가혹한지를 알게 되면 창조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음..
그는 악당들이 결코 광속 이상으로 우주를 유영할 문명으로 이를 수 없게 강력한 필터를 만들어 놓음..
그 필터는 시간.. 광속의 기술을 얻으려면 아주 긴~ 평화의 시간이 주어져야 하는데 공격적인 욕심쟁이들은 그 안에 공멸을 택함..
그러므로 우리에게 왔다는 것 자체가 현명함과 호기심만 가득한 천사들이라 보면 됨..
인류도 그 정도의 문명으로 이르려면 남아있는 공격성을 모두 퇴화 시키고 1만년 이상 발전을 이어나가야 다른 문명을 찾아 나설 수 있음..
기술의 특이점이 오면 무한한 우주의 에너지와 자원을 쉽게 얻을 수 있는데 굳이 다른 문명의 것을 빼앗으려 들리 없고..
갓 피어나는 문명을 몰래 관찰하거나 앞선 문명과 교류하며 우주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에 더욱 집중하게 될 것..
본채널에 우주문명이 가능하려면 글쓴분 말대로 평화적일 수 밖에 없다는 영상도 있던거같은데 맞는 말씀입니다~
삼체읽고 있는중이라 그런지 이번 영상은 더 흥미롭네요!
자면서들을수있게 통합본 길게 나오면 좋을거같아요~~!
애니메이션이 너무 훌륭해서 맘에드는 순간 캡쳐해서
폰 배경으로 써도 될것같아요❤❤
어둠의 숲 이론을 잘 활용한 작품 중 '영원한 전쟁' 이라는 대 명작이 있ㅂ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니 한번씩 읽어보세요.
어둠의 숲 가설을 가장 탁월하고 또 재밌게 표현한 sf 소설이 죠. sf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 반드시 읽어보시길!!
삼체 보고 나니까 알고리즘에 이게 딱 뜨네
나돕
목소리도 좋으시고 그림도 깔끔하고 예뻐서 좋은듯
삼체 보고 또 보러 왔습니다
류츠신의 소설 삼체에서 이 주제를 아주 흥미롭게 다뤘었죠
삼체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권기태-w1t3월말에 넷플릭스로 나온다 하더라고요
곧 넷플릭스에 나옵니닷ㅎㅎ
이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죠
넷플릭스 기대중
진짜 논리적인 가설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삼체를 보고 이걸 보니 뭔가 새롭네요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6:28 뒷처리깔끔한거 개웃기네
이 영상에서는 광속에 가까운 미사일로 선빵 필승이니 조심해야 한다고 하지만, 문명이 한계까지 발전했을 때 어떤 기술을 가질지, 어떤 성향을 띌 지는 단언하기 어려움. 그러니 우선은 멸망하지 않고 한계까지 발전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삼체 보고 왔습니다
참고하면 좋아용
이 채널 너무 재밌어요.. 애니메이션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알려주는게 좋음.
외계문명도 만났다 하면 전쟁과 학살부터 할까요? 지구남자처럼?
공존할 수는 있지만, 공생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체들은 필시 다른 종을 경쟁자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어지죠. 허나 기술의 발전이 지속되면서 특이점을 넘은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전쟁의 효율이 극대화되면, 이 두 무기를 가진 종족이 전쟁을 벌인다면 엔트로피에 따라 반드시 공멸할 것입니다. 둘 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주는 넓고 생명이 살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만약 두 문명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며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다면 공멸하지 않을 것입니다.
허나 인공지능을 가지지 않은 하위 문명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특이점을 넘은 문명은 하위 문명을 압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명을 인위적으로 창조할 가능성 혹은 그 기술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변수 창출을 막기 위해 행성을 꼼꼼히 기록한 뒤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 문명을 파괴합니다. 다른 종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종족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은 비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생존이 가능한 문명에게만 해당됩니다.
인공지능이 없을 경우엔 이러한 논리를 복합적으로 따져 본 뒤에 상황에 맞게 전쟁을 결정할 것입니다. 한쪽만 전멸하는지 혹은 공멸일지에 대해서요.
인공지능은 항상 합리적으로 움직입니다. 그 기준은 생명이고, 그 목적은 생존입니다. 자연 선택의 원리로 태어난 일반적인 생명은 위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고, 일반적이지 않은 생명이 태어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생존을 목적으로 두지 않은 행동은 생존에 불리함을 주고 이는 곧 멸종으로 이어지며, 어떤 경우에도 생존을 지속하는 고등문명은 그 변이 또한 일어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죠. 인공지능이 없더라도, 성간 전쟁을 벌일 정도로 문명이 발달한 생명일 경우 이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문명은 위의 기준을 매우 높은 확률로 따를 수밖에 없다, 가 결론입니다.
음, 결론을 내고 보니 매우 큰일 난 거 같군요. 아직 이 정도 기술력이 우주에 없다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어요... 아니면 진작에 썰렸을 테니까...
근데 물질이라는게 있으면 그게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의미가 없지 않나 싶음 물질이 있다라는게 중요하고 형태, 조합은 이제 확률에 맡겨야하고
서로 이해가 어려울지, 쉬울지는 지구에 있는 동물들 대입해서보면 대충 느낌이 오고 문명도 그렇고
지구도 우주고 다른 행성도 우주이고 그냥 거리가 멀고 환경이 다른것 뿐이지 않나 싶음
삼체에서 통신을 받은 삼체인이 이 메시지 응답하면 다른 외계인들이 존재를 알게 되니 응답하지 말라고하기도 했죠
진짜 영상에 감동이 있네
오이오이 기다렸다구~
선생님 이해가 너무 잘돼요..
무지깽이 동네 아재입니다
지금 같은 지구인 중에 같은 인간 끼리도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는데 우주의 문명과 마주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찾았다면 우리에게 왔다면 분명 그들의 문명이 우리보다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강력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신기하게 바라볼 것이지만 이내 간파하고 우리를 하이에나 보듯 할겁니다...
너무 많은 개체는 그냥 메뚜기 때에 불과할것입니다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문명간 전투는 둘 중 하나가 광속 이상의 이동이 자유로울때나 가능한것이고 우리는 확실히 광속이동이 불가능하니 상대가 광속이동이 가능해야겠지만 광속 이동이 가능한 문명이 있다면 이미 우리를 발견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광속 이동이 불가능할 때 문명간 전투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죠. 충분한 에너지원만 있다면 광속보다 느린 속도의 미사일이나 무인 함대가 몇십 년에 걸쳐 날아오는 것도 가능한 일이니까요. 다만 '문명의 기술력은 끝없이 발전한다'라는 가정을 한다면 서로가 처음 대면하는 우주 문명일 두 문명의 기술력이 비슷할 확률이 극히 낮기 때문에(또한 기술 수준이 같더라도 기술력의 발전 속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전투 발생 시에는 항상 전투의 승부를 확실시하기에 충분한 기술력 차이가 발생할 것이고, 공격 받는 문명에서 그러한 공격을 완전히 방어해내거나 그러한 공격으로 인해 공격 받는 문명이 완전히 멸망하는 경우밖에 없을 거라고 봅니다.
@@이중잣대-f1x물리는 판타지가 아니니까 이런 영상 보는것도 좋지만 기초교육은 성실히 받으시길
@@홍길동-u3l9n 물리가 판타지가 아닌건 맞는데 저희는 물리 얘기가 아니라 판타지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이중잣대-f1x 그러니까 학생 말대로 '광속보다 느린 속도의 미사일이나 무인 함대가 몇십 년에 걸쳐 날아오는 것도 가능한 일' 이런 판타지 설정에 대해 얘기한다는 의미..? 진지충이 괜히 껴들어서 죄송요 ㅋㅋ
@@홍길동-u3l9n 딱히 진지하지도 않으셨는데 죄송할 것까지야 없죠... 진짜 진지충에 비하자면야
와... 그래픽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엥? 한국어채널이 있었군요 늘 자막으로만보다 직접 들으면서 보니 직관적으로 더 잘 이해되네요
사랑해요 쿠르츠게작트 ❤❤
외계인 과 인간 이 의식체계 가 완전히 다르면 소통 자체가 될까?
와! 새영상이다!
어디까지나 지구적관점으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탄소기반 생명체에서 지성체로 나온 무언가에 대한 가설이고
그 영역 밖에 있는 생명체라고 구분짓기 모호하거나 다른 차원적 지성체의 경우 인간의 옳고 그름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음.
그런 다른 방향성을 가지는 지성체가 어떤 결과를 나오는지는 극히 일부인 편린으로 AI를 보아도 알수있음.
인간의 사고방식으로 인간이 AI를 만들어도 AI를 수정하지않고 과다하게 어느쪽으론가 발전하면
궁극적 목표가 인간들을 평화롭게 가상세계에 집어넣어서 가두든 이승의 고통을 벗어나게한다고 몰살하든 위험성이 있는 것처럼
인간이 인간관점으로 나온 산물조차도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지구 환경과 다른 지성체의 경우 관측하고 해석하기 전까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음.
이런 추론이 주류로 안가는 이유는 저런 예시의 문명이라도 열역학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 탄소기반부터 찾는 이유? 그게 그나마 적은 에너지로 가능한 시나리오라서, 고차원? 차원이 하나 올라갈수록 에너지량도 당연히 폭증함
카르다쇼프 척도의 기준이 에너지량인게 이때문이고
아직도 같은 종족끼리도 싸우고 있는데 우주 전쟁이라니.. 강제 집용.. 강제 노역.. 청년들의 죽음.. 늙은 외계인의 정치 벌써부터 어질어질
조건이 원하는게 같아야 하고 유한해야하는데 테라포밍이 가능한 기술력이면 무한한걸 누리고 원하는게 다를 수 있다. 우리가 개미와는 다른 삶을 살 듯. 우리는 개미와ㅜ경쟁하지 않지
현존 최고의 채널!
외계인이나 인류나 딱히... 별반 다르지 않을거 같아요
인류가 신대륙을 찾았을 때 기술력이 뒤 떨어지면 식민지화 했는 것 처럼
고등 외계인이 지구를 찾으면 지구 역시 식민지화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럴가능성은 없어요 그정도 고도문명이면 자동화가 이루어져있고
에너시 혁명이 일어난 뒤일것이기에 불필요한짓을 하진 않을겁니다
@@INCHEONBUS-NO.1 정말 아득히 고등한 기술문명 이라면 자원이나 에너지를 얻기위해 식민화하는 것은 불필요하겠지만....
항성간 이동을 성공한지 얼마 안된 정도라면 거기에 들어간 자원이나 비용을 만회하기 위해 식민화는 불가피 하다 생각되요
@@seasnail00 그것도 일리있네요 그치만 항성간이동을 막성공했다해도 상당히 진보한 문명에서는 소량의 자원으로도 충당할수있을것으로 보기에 식민지화를 할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애초에 항성간거리이동이라면 AI가 탐색목적으로 올수도있죠 우주란 매우 위험한곳이니 허나 회원님 말도 맏는 말입니다
어찌 될지는 저희는 알수없죠 추측만 난무할뿐
@@INCHEONBUS-NO.1그냥 재미로 사냥 할수도 있음 아님 자기네 행성 망해서 오던가
@@seasnail00
항성 간 이동이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시점에서 굳이 몇 십 광년 떨어진 행성을 공격할 이유가 없어짐.
왜냐면 그런 것에 자원 쓸 바에 그냥 자원이 많은 무인 행성이나 소행성 개발 하는 게 훨씬 이득임.
일정 수준의 발전을 달성 하는 순간 기술 수준 차이가 나는 문명과의 물리적 다툼은 할 필요가 전혀 없어지며 활동 영역이 겹칠 수도 없게 됨.
지능은 포식자들의 특징 중 하나이다. ㅡ 닐타이슨
문명수준이 낮을수록 폭력적이 됩니다. 문명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은 파멸을 일으키기 쉬워지고요. 마치 애기에게 핵폭탄 버튼을 주는거랑 같습니다.
8:25 틀렸습니다. 인간만 모르고 있을뿐이고 지구는 이미 그들에게 노출되었다고 가정해야 하며 언젠가 지구는 죽음의 별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지금 당장 지구를 공격하지 않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공격해봤자 득보다는 실이 더 많으니까요.
삼체 보니까 귀신같이 알고리즘에 걸리네 ㅋㅋㅋ
헬다이버즈의 민주주의 정책이 맞다!!
인간이 잔인했던건 차지하기 위한 것이였는데 우주 단위에선 자원이라는게 지구내에서의 가치와 다르기때문에 굳이 파괴행위를 공격행위를 할 필요가없음. 오로지 본능대로만 발전한 문명이라면 우주단위로까지 발전할 수 없음.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려는 이유가 단순히 평화로운 목적은 아니죠. 달과 화성에 테라포밍을 연구하는 것조차 인류에게나 평화로운 목적인거지 결국은 자원확보와 선점이 목적이죠. 고도로 발달한 외계문명이 지구를 발견한다면 아무 이유없이 문명과 기술을 전수해줄거라고 생각하나요? 인류는 그래왔나요? 인류의 역사자체가 침략과 수탈을 통한 부의 축적이고 지금도 그걸 위해서 직접적인 전쟁은 물론 전쟁이 아니더라도 전쟁을 부추키고 원하는걸 얻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죠. 고도로 발달한 외계문명이 접촉해 온다면 그건 대가리 꽃밭인 생각처럼 선의가 아니라 필요한 자원의 확보를 위한 탐사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려고 하는게 선의에서 비롯된 문명전달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죠. 고도로 발달했다면 그과정에서 그 행성의 자원은 소모되었을테고 심하면 더이상 거주할 수 없는 환경이 되어 이주할 행성을 찾고 있다고 보는게 더 현실성이 있을겁니다.
요즘 본점 휴업…인 줄 알았더니 저저번주에 나왔네요
볼때 마다 감탄합니다. 연출이며 전체적 컨셉와 영상의 완성도 대단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양질의 고급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나는 이미 외계종이 지구 발견해서 관찰만 하고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지구는 생명체가 오래 살아남기에 굉장히 불안정한 행성임. 안 그런 행성이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 적어도 태양계까지 와서 관찰할 정도의 기술을 가진 종족이라면 태양계가 그리 매력적인 곳은 아닐 거임. 애초에 다른 행성으로 갈 수준도 아직 안 되는 인간이 지구를 쓰레기더미에서 회복할 것을 포기하고 화성으로 이주할 계획을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니. 정작 인간도 미련없이 기술과 때만 되면 과감히 버릴 수준인 지구가 인간기술보다 더 발전된 외계종에게 매력적으로 보일리가.
지구과학 안배움? 문과니?
2:49 지구라트랑 대문보니 바빌론임
정말 영상은 최고인데 왜 항상 구독자수는 제자리인 것 같은 채널
한국채널을 따로 나눠서 그렇지 원래 구독자수가 2180만명인데ㅋㅋ
아는 사람만 즐기는 한국어 더빙
삼체보고오세요.. 느낌이 또 다름
우리문명 파괴시키면 더 상위문명한테 자기들 문명 노출될까봐 가만히 두는거임
"앞으로 통신하지 마십시오. 통신을 추적해 우리가 당신들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자정할능력을 잃었다 그대들이여 어서오라 기다리겠다
너무 좋다 채널 돈 많이 벌어서 나 늙어죽을때까지 새 영상 나왔으면 좋겠다ㅜ.ㅜ
우리가 우리 위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곤 하지만 고작 50년임
이 소리가 퍼지는데만도 아직 우리은하를 벗어나지도 못했음
즉 이소리는 그저 어둠의 숲안에서 잠꼬대 한 정도에 불과함
이 소리를 듣고 온 숲의 포식자가 몰려들기를 바라는것은 무리임
적어도 1억년은 지나야 우주의 어느정도 발전한 문명에서 그 소리를 알아챌것임
그정도로 우주는 비정상적으로 큼
사람들이 삼체를 알아주다니 기쁘다...
이번꺼 존잼...
진짜 항성간의 전투 전쟁은 스타크래프트처럼 밸런스 맞춰서 싸우는게 아니니까.....
외계문명을 만난다면 인사로 뭐가 좋을까?
원주율 파이? 자연상수 e?
만약 그들이 수학이 발달하지 않았다면 어떡하지?
수학이 발달했다고 해도 기호는 다를테니까 일단 언어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항성간 이동이 가능하면 이동하면서도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반대로 지나치게 큰 격차가 있는 문명이 주변에 산재해 있고 그들이 우릴 이미 발견 했다면? 우린 아마 작은 상자속에서 관찰당하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사는 개미와 같지 않을까
모행성이 거주 불가능 지역으로 변해가는 외계 문명이 유일하게 찾은 거주 가능한 행성이 지구일때는?
장담 따윈 결코 못하죠. 우주가 얼마나 거대한 크기의 공간인지조차 확신할 수 없는데. 엄청나게 먼 곳에 있는 곳과는 교류도 제대로 이루어지기가 힘들 수 있을테죠. 거리의 길이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의 기술체계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교묘하게 살펴볼 수 있을 기술체계마저 갖추어진 게 아니라면 말이죠...
교류를 한다쳐도 성간 무역에 의미가 생긴다면. 교류를 할 가치는 있겠지요. 사실 전쟁이 자원의 소모와 낭비라는 큰 문제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문명이 발전하면 그만큼. 차이가 나면 더욱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게 현실이기에...
뭐. 그래봐야 지금 저희들 살아있는 동안에 태양계를 정복할 수 있을지는 모를 일이군요. 지구 심해도 모르는 게 더 많은 판국이니 말입니다.
Team 인류 이제부터 한 팀이다. 사격 중지
제가 생각하기엔 외계인들은 생각보다 섬세하고 배려심이 많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