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은 무척대고 엄청난 열의로 과목별로 딸딸딸 외운다는 자세로 공부하면 떨어질 확율이 높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과목별로 최근 5년~10년 국가,지방,국회,법원 등 최근출제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고 이해하고 숙지한 후 출제경향 흐름을 안 다음 공부하는 것이 좋아 보여요. 그건 그렇고 합격해서 들어가서 여러가지 이유로 버티지 못하거나, 또는 현타가 와서 퇴직하는 사람도 요즘 많아보여요. 다시 해보라고 것은 아니고요. 하여간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맞는 요령을 터득한 후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거를 말해 주고 싶어요.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한다.... 정말 맞는 거 같아요..그러다가 시간만 날리고 그깟 자존심이 뭔지.. 애써 맞게 가고 있어라고 스스로를 위로 하지만 원래 계획에서 벗어난 순간 제대로 될 확률은 희박한데 말입니다...ㅠㅠㅠ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간이었는데.... 최근에 읽은 피터 린치가 쓴 책에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시간은 돈이 아니다. 그렇지만 시간은 돈을 만든다. 지나가는 시간 속에 수많은 실패를 인정하고 돌아보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ㅜㅜㅜㅜㅜ
그..저도 2년 반 공부하고 공시포기하고 취업했었는데요 처음에 포기했을땐 각종 자격증따면서 개인 시간도 갖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운이 좋게 바로 취업도 했구요.. 그런데 못다 이룬 꿈에 대한 미련이 너무 남았고, 내가 공시 준비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했을까? 생각을 하게 됐고 결국 마지막으로 공시 도전하자고 생각하고 퇴사했어요. 그리고 8개월정도 다시 준비해서 이번에 국가직 최종합격했습니다.. 인생은 다 선택의 연속인것 같고 간절하고 절박할때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혹시나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보셨다면 마지막 1년 정말 열심히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런말도 실례일까봐 조심스럽네요ㅠ다만 저같은 사람들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어떤 길이든 응원하겠습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김유진님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인터뷰를 보고 저와 반대인 감정을 느끼셨다니,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그 어떤 명언이나 조언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상황이나 감정 상태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는 제 실패를 받아들일 용기가 부족했을 때 인터뷰를 보게 되어서 그 부족한 용기가 채워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외교관의 벽은 워낙 높고 힘든 시험인 걸 알기에 9급을 준비했던 제가 유진님의 박탈감을 가늠하긴 어렵겠지만, 굳이 힘듦을 극복하려고 애쓰시기보단, 그 어려운 공부를 포기했으니 힘든게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시고 한동안 마음의 안정을 취하셨으면 좋겠어요!
참 세상은 각박하고, 무서워요. 아무도 과정을 알아주지 않거든요. 포기한 사람을 패배자로 보는게 현실인 것 같아요 누군가 저에게 그러시더라고요 '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는 패배자'라고.. 나는 그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요양병원으로 내려온건데,,, 나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남은 저를 패배자로 보고 있더라고요. 무튼 세상은 참 각박하고 무섭습니다.. 내 힘든 과정을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결과로 보여줘야되는 것 같아요... 또 나를 위해서라도. 포기는 포기를 낳고, 성공은 성공을 낳잖아요? 포기한 자는 대부분 변명을 대고, 미화시더라고요. 해낸자는 그 변명들을 이겨내고 넘어선자들이구요. 그렇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명확히 알고 도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허나 이것은 최선을 다한자가 아닌 이는 알 수 없는 거겠죠.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결과로 증명하면서 남들에게 인정받으셔야됩니다. 자꾸 반복되는 실패는 정말 위험합니다. 자꾸 반복되는 성공을 하셔야,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내가 멀 해낼 수 있는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전 꼭 님이 공시 이후에 무엇을 하시던지간에, 반복된 성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럴려면, 공부하면서 핸드폰 본다던지, 설렁설렁 했다는 그런말을 하면 안되겠죠? 절박한 나이잖아요 우리. 모든것이 바뀔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나이가 전 30대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아깝잖아요. 파이팅입니다
신간호사님 이번 영상에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 남들이 패배자라하든, 인정을 안해주든 신경 안쓰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쫓으며 살아온 지라 말씀하신 부분이 잘 공감은 안됩니다만은..^^; 아마 그래서 제가 현실감각이 없나봅니다. 그래서 채널명도 이렇게 지었구요... 신간호사님의 댓글에 또 깨닫게 됩니다. 제 만족에 살아왔던 인생인데, 남들에게 인정받아야겠다는 마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다 싶네요. 사실 반복되는 성공은 바라지도 않고, 이렇게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도 내적으로 성숙하고 결국엔 남에게 인정받는 삶이 아닌 스스로 나답게 사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딱 비슷한 나이에 시험 포기하고 내 인생은 끝났구나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참 신기하게도 기회들이 주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새로 무언갈 하며 내 인생을 살기에 많이 늦었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늦은것도 아니더라구요.. 물론 남들이 걷는 탄탄대로를 이미 좀 벗어나긴 했지만 다른 방향으로 내 인생을 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마다 만족의 기준은 저마다 다를테니까요.
저는 지금 28인데, 27살에 대학 졸업해서...계속 취업 안 되고, 몸 쓰는 일은 여성도 버티지만, 저는 도저히 안되겠드라고요.. 28살 7월달에 중소에 들어갔는데, 그것도 운으로 들어갔습니다. 혹시, 지금 일해서 돈 버시고 싶으면 평택 삼성공장 가보세요~ 공무원 아니더라도, 멋지게 살 방법은 많습니다. 35살이면 조금 인생이 지나긴 했지만, 아직 남은 인생 많다고 생각합니다. 70살에 영화국제상 받은 한국사람도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마시고 그동안 수고하신 자신을 많이 자랑스러워해주세요 저도 2년반정도 공부하며 운좋게 올해 합격을 했지만 너무 제자신이 막막해서 우울증약을 복용한적도 있었고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느낀것은 누구도 제 아픔을 절대적으로 품어줄수없다는 점입니다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스스로를 지킬수있는 사람이라면 대단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힘든시간이였음에도 묵묵히 끝까지 달려온 대단한분이십니다 스스로를 많이 칭찬해주시고 보듬어주세요!!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했던 드라마인 이번생은 처음이라라는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서른이라서 곧 마흔이라서,시간이라는것에 자신을 가두는 종족은 지구상에 인간밖에 없습니다.오로지 인간만이 나이라는 약점을 공략해서 돈을 쓰고 감정을 소비하게 만듭니다.서른도 마흔도 고양이에게 똑같은 오늘일뿐입니다."이런 비유가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시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나이에 대한 압박감도 많이 크셨을것같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나이라는것에 따라 많은 책임이 따르고 무언가를 당연시갖추어야하는것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기위해서 나이라는 숫자가 아니라 오늘이라는 순간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제넘은 댓글이지만 영상을 보고 제 마음이 많이 울렁거려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하게되네요 앞으로의 나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민지님 진심 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 라는 드라마를 보지는 못했지만, 대사만 봐도 마음을 울리네요 제 상황이 겹쳐져서 그런지...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가 뭔지, 스스로를 한계 짓고 새로운 도전에 겁이 나게 만드네요. 하루하루 순간에 몰입할 수 있는 알찬 삶을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드라마와 좋은 대사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민지님의 삶 응원하겠습니다:)
목소리가 차분하고 좋아요☺ 공시생을 포기했지만 본인의 장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게 좋을꺼같아요😄 솔직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텐데 본인의 장점이 무엇일까? 생각하면 본인이 기분이 좋아질꺼같네요~ 목소리 좋고 차분한게 장점이시구 영상도 잘 만드시구 감사한걸 알고 감사한걸 표현 할줄도 알고 벌써 장점이 3개씩이나 있네요~😊
지현님 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장점이라.. 원래 확고한 저만의 장점이 있었는데, 공시준비를 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니까 제가 저의 장점을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자신감도 떨어져서 제가 갖고 있던 본래 모습도 잃어버렸던 것 같아요ㅜ 제 장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지현님이 말씀해주신 세가지 장점은 마음에 꼭 새길게요!
@@realize_reality 감사합니당ㅎㅎ 그래요 정말 예를들어 활발했던 사람도 본인의 상황이나 노력해도 바뀌지지 않거나 나아지지 않으면 자존감 떨어지구 자신감도 떨어지구 그렇더라구요 저도 그래요ㅠㅠ 그래도 아 내가 이런 장점 있었지 하며 기분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ㅎㅎ 아주 사소한거라도 예를 들어 난 참 인사를 잘하네 이런 기본적인거를 안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난 인사를 하네 등등 몸이 아프고 상황이 안좋다구 생각할때는 이런 장점이 뭔지 생각 하는것도 좋을꺼같아요~:) 가는 길이 다 다르고 뭐가 맞다 틀리다가 아닌 조금 빨리가는 사람 늦게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것저것 해보고 이게 맞으면 꾸준히 하는거랑 다른거 같아요😊 저는 꾸준히가 안되네요 ㅋㅋㅋ ㅠㅠㅠ 그래도 일정 하나 끝내놓고 뭐가 저에게 맞는지 찾아봐야죠ㅠㅠ 솔직히 귀찮아요 찾는거 ㅋㅋㅋㅋ ㅜㅜㅜ 그래도 찾아야하니ㅠㅠ 어쩔수 없죠 ㅋㅋㅋㅋ ㅠㅠ 아무튼 좋은 밤 되세요🌃
kaka pa님 댓글 감사합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이 아니고, 관점에 따라선 그저 현직 뉴욕 변호사의 어머님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죠.. 그 말씀을 어떻게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본인의 상황에 녹여낼지는 듣는 사람의 태도에 달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인이든, 수험생이든, 전문직이든, 자신의 경력에는 실패한 경험이 아무 도움이 안될지라도, 단순히 경력에는 나타나지 않는 내적인 성숙은 결국 실패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는 시점에서 의미없는 과거의 경력보단, 저를 돌아보게 만든 실패의 경험이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현실 파악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침소붕대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침소붕대님께 조언해드릴 자격이나 입장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자면 사실 휴학하고 시작하신 공시 준비는 아직 실패라고 보기 어렵다고 봐요. 제 사촌동생은 휴학하고 공시준비 하다가 몇 년을 허비하고, 결국 졸업부터 한 뒤에 이젠 뒤가 없다는 마음으로 공부해서 작년에 9급 일행 합격을 했어요 동생 말로는, 휴학한 상태에서는 공시에 떨어져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생각에 간절함이 부족했다고 하더라구요. 연이은 실패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편입은 편입대로 공시는 공시대로 개별적인 도전이라고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공시는 아직 제대로 시작조차 안한거구요.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면 뭐든 부정적으로 보이게 마련이지만, 아직 제가 볼 땐 나이도 어리시고, 오히려 편입에 실패한 경험으로 공시에 더 절치부심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건강이 상하신건 저도 겪고 있는 문제라 참 공감도 들고 안타까워요.. 일단 디스크시면 허리를 위해 뭐든 무리하지는 마시고,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랄게요. 제가 요즘 매일 2시간 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확실히 몸이 건강해지니, 마음도 긍정적으로 바뀌더라구요. 아직 어린나이시니까, 조바심은 내려놓고 건강부터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침소붕대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보니 주절주절 글이 길어졌네요. 너무 나쁜 생각만 하지 마시고, 침소붕대님이 잘 극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랑 같이 화이팅해요!!
저도 25살 편입 준비하다가 좌절을 맛봤던적이 있었어요. 7년이지난 지금 32살인데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잠도 못자고 왜 그렇게 절망했을까 하며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겁니다. 힘드시겠지만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할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면 기회는 반드시 올겁니다. 화이팅
공무원 시험은 무척대고 엄청난 열의로 과목별로 딸딸딸 외운다는 자세로 공부하면 떨어질 확율이 높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과목별로 최근 5년~10년 국가,지방,국회,법원 등 최근출제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고 이해하고 숙지한 후 출제경향 흐름을 안 다음 공부하는 것이 좋아 보여요. 그건 그렇고 합격해서 들어가서 여러가지 이유로 버티지 못하거나, 또는 현타가 와서 퇴직하는 사람도 요즘 많아보여요. 다시 해보라고 것은 아니고요. 하여간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맞는 요령을 터득한 후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거를 말해 주고 싶어요.
저도 보잘것없는 공무원입니다... 공시 잘 포기하셨어요. 정말 별것없는 직장입니다.. 그리고 영상들을보니 답답하고 꽉막힌 보수적인 조직생활이 안맞으실거에요. 저도 3년정도 근무했는데 원래 하려던 원하는일하려고합니다
공시를 포기하고 다른 걸 시작하는 거죠. 공시 포기했다고 인생이 잘못 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적당한 때 손절하지 못하는게 더 큰 문제.
저도 3년 준비하다 그만 뒀습니다 실패한 나와 주변에 자리잡은 친구들을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공감이 많이 가네요.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니 깨달은 것도 정말 많더라구요. 값진 영화를 한편을 보는 것 같아요.
JESSI Clanet 님 댓글 감사합니다.
3년 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JESSI Clanet 님처럼 저도 훗날에는 좋은 기억이었다고 추억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길은 많으니까~ 힘내자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인생에서 한번의 성공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10번 실패해도 한번 성공한다면 그 성공이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에 원동력이 된다고 하죠. 작은 것이라도 한번의 성공을 경험하길 응원할게요.
JHP 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만큼 너무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만약에 이소은씨가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실패했다면..
이거 말장난 아녀?
실패가 아니라 성공인겨~♡
김효정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한다.... 정말 맞는 거 같아요..그러다가 시간만 날리고 그깟 자존심이 뭔지.. 애써 맞게 가고 있어라고 스스로를 위로 하지만 원래 계획에서 벗어난 순간 제대로 될 확률은 희박한데 말입니다...ㅠㅠㅠ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간이었는데....
최근에 읽은 피터 린치가 쓴 책에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시간은 돈이 아니다. 그렇지만 시간은 돈을 만든다. 지나가는 시간 속에 수많은 실패를 인정하고 돌아보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ㅜㅜㅜㅜㅜ
C C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분들중에 운전직 공무원을 하시는 없어서 힘들 것 같네요^^;;
지금은 제 지인 위주로 인터뷰를 하다보니..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요청하신 운전직 공무원분도 인터뷰 해보도록 할게요!
실패를 축하해란 말부터 눈물 나네요..
개미는 뚠뚠님 댓글 감사합니다.
무슨 사연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댓글 달아주심에 저는 위로받고 힘이 납니다.
같이 힘내서 열심히 살아봐요...!
힘내 동생😅
그..저도 2년 반 공부하고 공시포기하고 취업했었는데요 처음에 포기했을땐 각종 자격증따면서 개인 시간도 갖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운이 좋게 바로 취업도 했구요.. 그런데 못다 이룬 꿈에 대한 미련이 너무 남았고, 내가 공시 준비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했을까? 생각을 하게 됐고 결국 마지막으로 공시 도전하자고 생각하고 퇴사했어요. 그리고 8개월정도 다시 준비해서 이번에 국가직 최종합격했습니다.. 인생은 다 선택의 연속인것 같고 간절하고 절박할때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혹시나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보셨다면 마지막 1년 정말 열심히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런말도 실례일까봐 조심스럽네요ㅠ다만 저같은 사람들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어떤 길이든 응원하겠습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Ming님 댓글 감사합니다.
와 공시에 재도전하셔서 결국 합격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ㄷㄷ
미련이 남았던 만큼 마지막 8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하셨으니 좋은 결과가 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멋지세요! 응원 감사드리고, 저도 Ming님의 공무원 생활을 응원할게요:)
저는 외교관이 되고 싶었는데 제 능력이 정말 보잘 것 없다는걸 깨닫고 이제 포기하려고해요. 그래서 같은 방송을 보고 너무 큰 상실감과 박탈감을 느꼈는데 오히려 용기를 얻으셨군요 멋지십니다.. 저는 아직 많이 힘드네요
김유진님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인터뷰를 보고 저와 반대인 감정을 느끼셨다니,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그 어떤 명언이나 조언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상황이나 감정 상태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는 제 실패를 받아들일 용기가 부족했을 때 인터뷰를 보게 되어서 그 부족한 용기가 채워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외교관의 벽은 워낙 높고 힘든 시험인 걸 알기에 9급을 준비했던 제가 유진님의 박탈감을 가늠하긴 어렵겠지만,
굳이 힘듦을 극복하려고 애쓰시기보단, 그 어려운 공부를 포기했으니 힘든게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시고 한동안 마음의 안정을 취하셨으면 좋겠어요!
와~~ 본래 사람이라는 것이 많은 시련이 있으면 다시 일어서기 힘든 것인데 다시 버티고 일어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현실 자각님은 빛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저의 진심이며, 저도 그런 마음을 본받고 싶습니다. 🙏
남자문원기님 부족한 사람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이 정말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멋지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솔직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milmuk mae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영상과 스토리 정말 잘 만드십니다.
님의 경험과 깨달음이 나에게도 많은 울림을 주네요.
YOUNGJIN JUN 님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무원 시험 인기가 떨어지고 전문직으로 변해가는 트렌드인데 어찌보면 또 다른 시작의 기회인것 같습니다
C C 님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을 내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음 실패를축하한다 라는 응원이 뭔가 먹먹하기도하면서 엄청 울림이 있네요 ㅠㅠㅠ
서른일기님 댓글 감사합니다.
설명란에 링크 달아 놓은 이소은님 인터뷰 영상 보시면 더 와 닿으실 것 같아요.
저한테는 이 영상이 큰 위로가 되었어요:)
참 세상은 각박하고, 무서워요.
아무도 과정을 알아주지 않거든요.
포기한 사람을 패배자로 보는게 현실인 것 같아요
누군가 저에게 그러시더라고요 '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는 패배자'라고..
나는 그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요양병원으로 내려온건데,,,
나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남은 저를 패배자로 보고 있더라고요.
무튼 세상은 참 각박하고 무섭습니다..
내 힘든 과정을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결과로 보여줘야되는 것 같아요...
또 나를 위해서라도.
포기는 포기를 낳고, 성공은 성공을 낳잖아요?
포기한 자는 대부분 변명을 대고, 미화시더라고요.
해낸자는 그 변명들을 이겨내고 넘어선자들이구요.
그렇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명확히 알고 도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허나 이것은 최선을 다한자가 아닌 이는 알 수 없는 거겠죠.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결과로 증명하면서
남들에게 인정받으셔야됩니다.
자꾸 반복되는 실패는 정말 위험합니다.
자꾸 반복되는 성공을 하셔야,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내가 멀 해낼 수 있는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전 꼭 님이 공시 이후에 무엇을 하시던지간에, 반복된 성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럴려면, 공부하면서 핸드폰 본다던지, 설렁설렁 했다는 그런말을 하면 안되겠죠?
절박한 나이잖아요 우리.
모든것이 바뀔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나이가 전 30대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아깝잖아요.
파이팅입니다
신간호사님 이번 영상에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 남들이 패배자라하든, 인정을 안해주든
신경 안쓰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쫓으며 살아온 지라
말씀하신 부분이 잘 공감은 안됩니다만은..^^;
아마 그래서 제가 현실감각이 없나봅니다.
그래서 채널명도 이렇게 지었구요...
신간호사님의 댓글에 또 깨닫게 됩니다.
제 만족에 살아왔던 인생인데,
남들에게 인정받아야겠다는 마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다 싶네요.
사실 반복되는 성공은 바라지도 않고,
이렇게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도 내적으로 성숙하고
결국엔 남에게 인정받는 삶이 아닌 스스로 나답게 사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먼저 건강 잘 챙기시고, 우선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가지세요. 대단한 용기를 가지신 분이라 생각되어집니다.
현숙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맞습니다. 건강이 제일이죠:)
앞으로 긍정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alize_reality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우님 멋지십니다 꼭 훌륭한 사람이 될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딱 비슷한 나이에 시험 포기하고 내 인생은 끝났구나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참 신기하게도 기회들이 주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새로 무언갈 하며 내 인생을 살기에 많이 늦었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늦은것도 아니더라구요.. 물론 남들이 걷는 탄탄대로를 이미 좀 벗어나긴 했지만 다른 방향으로 내 인생을 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마다 만족의 기준은 저마다 다를테니까요.
jin yoon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새롭게 시작한 일들이 저에게 기회로 다가왔으면 좋겠네요!jin yoon님 말씀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28인데, 27살에 대학 졸업해서...계속 취업 안 되고, 몸 쓰는 일은 여성도 버티지만, 저는 도저히 안되겠드라고요..
28살 7월달에 중소에 들어갔는데, 그것도 운으로 들어갔습니다.
혹시, 지금 일해서 돈 버시고 싶으면 평택 삼성공장 가보세요~
공무원 아니더라도, 멋지게 살 방법은 많습니다.
35살이면 조금 인생이 지나긴 했지만, 아직 남은 인생 많다고 생각합니다.
70살에 영화국제상 받은 한국사람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어떤 일이든 다 잘 하실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길은 어디에나 그리고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last man standing god bless you
mind RIP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중요한 교훈을 배운거라 생각해요ㅎㅎ 자기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만큼 힘든일이 없죠..한없이 서럽고.. 그래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 봅니다. 아직 끝이 아니고 과정 중간이니까 그동안 실패를 바탕으로 결과를 좋게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겁니다
넛코코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자기 합리화하면서 제 실패를 인정해오지 않았는데,
공시를 포기하면서 제 한계를 깨달아보니 참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렇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중간 과정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마시고 그동안 수고하신 자신을 많이 자랑스러워해주세요
저도 2년반정도 공부하며 운좋게 올해 합격을 했지만 너무 제자신이 막막해서 우울증약을 복용한적도 있었고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느낀것은 누구도 제 아픔을 절대적으로 품어줄수없다는 점입니다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스스로를 지킬수있는 사람이라면 대단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힘든시간이였음에도 묵묵히 끝까지 달려온 대단한분이십니다 스스로를 많이 칭찬해주시고 보듬어주세요!!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했던 드라마인 이번생은 처음이라라는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서른이라서 곧 마흔이라서,시간이라는것에 자신을 가두는 종족은 지구상에 인간밖에 없습니다.오로지 인간만이 나이라는 약점을 공략해서 돈을 쓰고 감정을 소비하게 만듭니다.서른도 마흔도 고양이에게 똑같은 오늘일뿐입니다."이런 비유가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시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나이에 대한 압박감도 많이 크셨을것같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나이라는것에 따라 많은 책임이 따르고 무언가를 당연시갖추어야하는것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기위해서 나이라는 숫자가 아니라 오늘이라는 순간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제넘은 댓글이지만 영상을 보고 제 마음이 많이 울렁거려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하게되네요
앞으로의 나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민지님 진심 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 라는 드라마를 보지는 못했지만, 대사만 봐도 마음을 울리네요 제 상황이 겹쳐져서 그런지...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가 뭔지, 스스로를 한계 짓고 새로운 도전에 겁이 나게 만드네요.
하루하루 순간에 몰입할 수 있는 알찬 삶을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드라마와 좋은 대사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민지님의 삶 응원하겠습니다:)
울컥하네요..
힘내세요..좋은날 반드시 옵니다^^
돼지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해 주신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올해 마지막으로 공시 포기합니다ㅠ
연오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나이시군요.. 괜히 동질감이 느껴져서 공시 포기라는 결정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조금이나마 가늠이 됩니다ㅜ
그래도 저희 아직 뭘 하든 늦지 않은 나이인 것 같아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앞으로의 새로운 삶을 응원할게요:)
@@realize_reality 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차분하고 좋아요☺ 공시생을 포기했지만 본인의 장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게 좋을꺼같아요😄 솔직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텐데 본인의 장점이 무엇일까? 생각하면 본인이 기분이 좋아질꺼같네요~ 목소리 좋고 차분한게 장점이시구 영상도 잘 만드시구 감사한걸 알고 감사한걸 표현 할줄도 알고 벌써 장점이 3개씩이나 있네요~😊
지현님 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장점이라.. 원래 확고한 저만의 장점이 있었는데, 공시준비를 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니까 제가 저의 장점을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자신감도 떨어져서 제가 갖고 있던 본래 모습도 잃어버렸던 것 같아요ㅜ
제 장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지현님이 말씀해주신 세가지 장점은 마음에 꼭 새길게요!
@@realize_reality 감사합니당ㅎㅎ 그래요 정말 예를들어 활발했던 사람도 본인의 상황이나 노력해도 바뀌지지 않거나 나아지지 않으면 자존감 떨어지구 자신감도 떨어지구 그렇더라구요 저도 그래요ㅠㅠ 그래도 아 내가 이런 장점 있었지 하며 기분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ㅎㅎ 아주 사소한거라도 예를 들어 난 참 인사를 잘하네 이런 기본적인거를 안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난 인사를 하네 등등 몸이 아프고 상황이 안좋다구 생각할때는 이런 장점이 뭔지 생각 하는것도 좋을꺼같아요~:) 가는 길이 다 다르고 뭐가 맞다 틀리다가 아닌 조금 빨리가는 사람 늦게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것저것 해보고 이게 맞으면 꾸준히 하는거랑 다른거 같아요😊 저는 꾸준히가 안되네요 ㅋㅋㅋ ㅠㅠㅠ 그래도 일정 하나 끝내놓고 뭐가 저에게 맞는지 찾아봐야죠ㅠㅠ 솔직히 귀찮아요 찾는거 ㅋㅋㅋㅋ ㅜㅜㅜ 그래도 찾아야하니ㅠㅠ 어쩔수 없죠 ㅋㅋㅋㅋ ㅠㅠ 아무튼 좋은 밤 되세요🌃
형 힘냅시다
박똘님 응원 감사합니다. 박똘님도 같이 힘내요!!
저도 이민포기하고 한국 와서 공시준비 루트라 공감 많이가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Erin Moon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 저랑 비슷하시군요! 신기하네요ㅎㅎ
공시준비 화이팅하세요!!
필력이 좋으시내요 응원합니다
카카로트님 댓글 감사합니다.
필력이 좋다는 칭찬이 굉장히 쑥스럽네요... 항상 지나치게 제 감정과 무드에만 빠져서 감성적으로 제 이야기를 푸는 건 아닐지 고민이 많습니다ㅜ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저는 한살 동생인데 저도 올해 공시는 다 실패했넸요 아쉬움이 너무 남고 열심히 안했다고 스스로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제대로 해보고 후회하자 싶어서 내년 국가직만 해보고 그만 할려구요 구독하며 응원할게요 간간히 들어와서 댓글남길게요
응원하겠습니다!
김좌진장군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남고, 자책하신 만큼 더 절치부심 하시면 내년 국가직은 꼭 붙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응원해주신 만큼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김좌진장군님의 합격도 응원하겠습니다!
몇년전 사진찍었던 장소가 나와서 깜짝놀랐네요 ㅎㅎ
인간깡통님 댓글 감사합니다.
우도 여행하셨었나보군요ㅎㅎ 어디서 찍으셨나요??
영상 내용이 좋네요 :) ㅎㅎ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Sarah Yoo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공시준비를 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저에 대한 기대치를 많이 내려놓게 되었는데,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는 않네요ㅠ
그래도 sarah님과 같은 분들의 댓글 덕분에 멘탈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취업해서 결혼생활하던중 공시를했고 9급에 겨우 들어갔습니다
현재 생활이 나아졌을까요??대기업에 나올때랑은 또다른.. 공무원특유의 텃세와 인간관계에 지치네여.. 공무원만이 꼭 답은 아닙니다
힘내십쇼 ㅠㅠ
park lee님 댓글 감사합니다.
현직이시군요.. 그래도 대기업 포기하시고 합격하신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위로 말씀 감사드리고 park lee님의 공무원 생활도 더 나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조뿡님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존중합니다.
슈엘 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슈엘 이님 존중합니다:)
영상 위치가 어딘가요??
Yoon님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의 장소는 제주도 우도에 있는 우도등대 트레킹 코스입니다:)
그래서 님은 무엇이 하고 싶은거에요??
ㅡ 님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작은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새로운 길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신걸 축하드립니다. 공무원 월급으로는 백화점 구경도 못합니다. 이제 그동안 노력의 보상으로 여자들을 만나면서 노시기 바랍니다. 요새 여름이라 이쁜 여자들 많습니다!!
TY K님 댓글 감사합니다. 공부한다고 방구석에만 있으면서 솔로생활이 길어지니까 이성에 대한 관심도 사라진지 오래네요..ㅠㅠ
인정!공무원인데 돈이 너무 없네요~~~
sk 다녔으면 스펙이 어마어마 하셨을꺼 같은데....ㅎㄷㄷ
영상 잘봤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ㅎㅎㅎ님 댓글 감사합니다.
스펙이 그리 좋지 않은데, 운이 좋아서 합격한 것 같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ㅎㅎㅎ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내년 토목으로가시면 합격가능합니다
1 0 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토목은 아예 문외한이라..^^; 그래도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되시나요?
조원희님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알바를 하면서 소소하지만 경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일하는 곳의 비전을 보고 직원으로 일하는 것도 고민중입니다:)
저도 막상 1년 더 준비하려니 막막하고 시작을 하기에 쉽지가 않은거같아요....저도 잘 다니는 회사 그만두고 1년 준비해서 실패했는데 다시준비해서 잘 할수 있을지 막연한 걱정만 앞서네요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을 본인에 비유하는데
직종마다 다른거고 예술인 사람은 실패해도 그게 실력 경험이 되는데
시험공부 떨어진건 어디서 경험도 안됨
현실 파악 해라
ㄷㅊ
kaka pa님 댓글 감사합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이 아니고, 관점에 따라선 그저 현직 뉴욕 변호사의 어머님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죠..
그 말씀을 어떻게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본인의 상황에 녹여낼지는 듣는 사람의 태도에 달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인이든, 수험생이든, 전문직이든, 자신의 경력에는 실패한 경험이 아무 도움이 안될지라도,
단순히 경력에는 나타나지 않는 내적인 성숙은 결국 실패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는 시점에서
의미없는 과거의 경력보단, 저를 돌아보게 만든 실패의 경험이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현실 파악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만 팩트임... 결과를 위한 과정은 오로지 성공이란 결과가 증명해주는 것임.
👅
영상속 산책길 제주도인가요?
물병님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제주도 우도 올레길입니다:)
추운데 쫏아다니면 되는데 5급준비하시나봐요.
Haha Rrr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9급 공무원 준비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5살 남자입니다.
스펙은 지잡대.컴활1급 한능검1급 토익750 학점4.0
군대 갔다오고 지잡국립대 상경계열 학점4.0, 토익750점. 토익편입 준비하다가 점수가 너무 안나와 20 21 편입을 실패했습니다. 2학년땐 토익준비하다 점수가 .안나와서 지원조차 안했습니다.
그후 3-2 1년휴학하고 공시준비하다가 떨어졌습니다. 현재 다시 학교 복학을 할지 공시준비를할지...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연이은 실패에 우울증까지 생기며 자존감이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수험생활도 오래하다보니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허리디스크까지 터지며 건강도 많이 상했습니다.
저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까요ㅜㅜ
걍 죽을까요...
침소붕대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침소붕대님께 조언해드릴 자격이나 입장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자면
사실 휴학하고 시작하신 공시 준비는 아직 실패라고 보기 어렵다고 봐요.
제 사촌동생은 휴학하고 공시준비 하다가 몇 년을 허비하고, 결국 졸업부터 한 뒤에
이젠 뒤가 없다는 마음으로 공부해서 작년에 9급 일행 합격을 했어요
동생 말로는, 휴학한 상태에서는 공시에 떨어져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생각에
간절함이 부족했다고 하더라구요.
연이은 실패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편입은 편입대로 공시는 공시대로 개별적인 도전이라고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공시는 아직 제대로 시작조차 안한거구요.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면 뭐든 부정적으로 보이게 마련이지만,
아직 제가 볼 땐 나이도 어리시고, 오히려 편입에 실패한 경험으로
공시에 더 절치부심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건강이 상하신건 저도 겪고 있는 문제라 참 공감도 들고 안타까워요..
일단 디스크시면 허리를 위해 뭐든 무리하지는 마시고,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랄게요.
제가 요즘 매일 2시간 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확실히 몸이 건강해지니, 마음도 긍정적으로 바뀌더라구요.
아직 어린나이시니까, 조바심은 내려놓고 건강부터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침소붕대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보니 주절주절 글이 길어졌네요.
너무 나쁜 생각만 하지 마시고, 침소붕대님이 잘 극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랑 같이 화이팅해요!!
저도 25살 편입 준비하다가 좌절을 맛봤던적이 있었어요. 7년이지난 지금 32살인데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잠도 못자고 왜 그렇게 절망했을까 하며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겁니다. 힘드시겠지만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할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면 기회는 반드시 올겁니다. 화이팅
3등
오 형님 3등 댓글 감사해요. 형님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1등
공부하다 잠시 쉬러 나왓는데 새영상 올라왓네요 ㅎ ㅎ 저도 늦은 30대 공시생이지만 딱 해보자고 정해둔 2면동안 열심히 해보겟습니다 그럼 다시 공부하러 총총
월야님 이번 영상도 1등 댓글 감사합니다:)
30대 공시생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 많이 공감이 갑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henny lion 님 부족한 영상인데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공무원보다 더 좋은일 찾으실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저랑 동갑이신듯해서 더욱 가슴아프네요 ㅠ
응애잉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인데 좋게 봐주셔서 부끄럽네요^^;
응원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