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농사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판로가 존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큰 타격이 아니겠지만. 기존 유통 시스템에 의지해 생산을 라는 농업인 입장에서는 타격이크지요. 이건 가볍게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스마트팜이 좋은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쉽게 시작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죠 2천평 정도에 10억원정도의 자금을 투자해야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우리나라의 농산물 유통 구조는 농사가 풍년이라고 농업인이 그혜택을 보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생산량이 포화상태가되면 기존에 농사를 짓던 농업인들과 중복되는 작물은 갈아엎을 수밖에 없어요. 농업인이 바보가 아닙니다. 정말 환경에 맞게 최적화 하신분들이 현제 농업인이에요. 알짜배기만 살아남은겁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팜기술의 단가가 너무 비싸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또한 해외기술의 의존도가 너무 커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국내기술이 부족하다보니 해외기술을 사와서 스마트팜의 적용시켜야하는데 그럼 가격상승이 올라가다 보니까... 스마트팜이 기존 농부들에게 적용되려면 일단 지금보다 싸져야 가능하겠네요 앞으로 5년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5년동안 스마트팜 기술격차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갈릴뜻 일본이나 네덜란드 미국보다 기술격차가 5년이상난다고 하니,,,
그러니까 문제가 뭐냐면 그 개발투자비를 농어촌에게 지원할 돈에서 끌어다 쓴다는게 문제지.... 농민들에게 갈 혜택을 대기업에게 주고 정작 농민들은 죽이려는게 문제 아니겠음?. 농민들도 저런시설 있으면 좋고 당연히 자기도 저런시설 갖추고 싶겠지 그런데 돈도 없고 진입장벽도 높잖아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야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는 작물이 전체에 1%도 안된다는데 돈 안되는 쌀이나 고추 그런거 빼고 1% 넘는 작물이 몇개나 있을까? 돈 안되는건 농민들이하고 돈되는것만 대기업 몰아준다는거지 그리고 정작 큰돈 투자해서 오이나 가지 뭐 그런 작물 키우는 사람들이 대기업이랑 경쟁해서 이길거 같음? 결국 빚만지고 소작농으로 강등되는거지
스마트팜을 농민단체에서 반대한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고령화된 농민들이 어떻게든 편안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농법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인데... 농민 개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든 시도이기에 정부차원에서 미리 해보고 실패와 시행착오를 줄여서 농민들에게 보급하기 위함일텐데.... 이런식으로 반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비닐하우스는 눈쌓이면 무너지고 바람불면 날아가고해서 견고하지도 않고 폐비닐로 인한 환경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쟎아요. 어떻게든 정부차원에서 장기 융자든 머든 해서 편리하고 견고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재질로 개발해서 시설을 바꿔가면 좋을텐데 왜 저렇게 반대부터 하시는지, 공무원들도 사람인데 먼가 좋은 의도로 해보려고 시도 했다가도 농민들이 이렇게 나오면 바로 복지부동이 최고다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시설 투자비가 커서 부담이다 라고 한다면 정부소유 농지에 표준화 된 스마트 팜 시설을 지어서 농민에게 작은 임대료만 받고 임대해줄 수도 있는거구요. 사실 우리나라가 정부차원에서 저농산물가격 정책을 고수하는 통에 농사지어서는 돈벌기 어렵다는 것은 거의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쟎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자동차, 전자제품,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산업제품 외국에 수출하려고 하다보니 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항상 농축산업은 뒤로 밀리는거 정부에서도 알고도 어쩔수 없이 가만히 있는 거 누구나 알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농민들도 화가 나시겄죠... 그래도 농사를 포기할 수는 없죠. 어찌되었건 우리 국민 모두가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요.
스마트팜이 농부를 죽인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심안대요 어차피 스마트팜기술은 앞으로 필수적으로 써먹어야하는 기술인지라,,,(기후변화와 농촌고령화로인해)또 국내 농수산물 값이 싼것도 아닌지라..그물가비싼 서유럽이랑 비교해도 비슷비슷하지 결코 싸진않아요 그래서 중국농산물에 의존을 많이하는거고요 그러나 농부들이 많이가져가는 구조가 아니라 유통과정이복잡에서 중간에 유통마진으로인해 생기는 문제라 유통과정을 좀더 간소화해서 농부가 농사지은 농산물을 소비자가 적절한가격에 사고 그게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gmo,쌀생산과잉문제등 여러가지문제도 같이 해결해야하지만요
![[뉴스데스크] 전주MBC 2018년 8월 19일](http://i.ytimg.com/vi/M3IQOKQ4daI/mqdefault.jpg)
![[뉴스데스크] 전주MBC 2018년 8월 19일](/img/tr.png)
![[뉴스데스크] "곳곳에 빈집 수두룩".. 180만 붕괴의 현주소 | 전주MBC 210720 방송](/img/n.gif)
명목은 청년을 위한 스마트팜 첨단 시설 이라고 하지만 자부담 몇십억 투자해 농사 빚으로 시작하는 농사 인생 빚으로 끝날수도 있다 빚지면 정말 값기 힘든게 농사다 ~~
저거 단위가 50억
개인은 은행껴도 힘들지 않을까
에휴. 농사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판로가 존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큰 타격이 아니겠지만. 기존 유통 시스템에 의지해 생산을 라는 농업인 입장에서는 타격이크지요. 이건 가볍게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스마트팜이 좋은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쉽게 시작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죠 2천평 정도에 10억원정도의 자금을 투자해야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우리나라의 농산물 유통 구조는 농사가 풍년이라고 농업인이 그혜택을 보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생산량이 포화상태가되면 기존에 농사를 짓던 농업인들과 중복되는 작물은 갈아엎을 수밖에 없어요. 농업인이 바보가 아닙니다.
정말 환경에 맞게 최적화 하신분들이 현제 농업인이에요. 알짜배기만 살아남은겁니다.
@장석현 왜없어요?
알지도 못하면 좀 찾아보고 글써요
@장석현 애시당초 수요랑 공급 맞으면 풍년이면 수요도 늘어나지요 당연히 농사인에게 이득인 구조엿고요 풍년이면
풍년이라고 그가격이 폭락하는건 아닙니다
@장석현 농산물생산 더 과잉생산을 불러온 게 스마트팜이죠
기본적으로 스마트팜기술의 단가가 너무 비싸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또한 해외기술의 의존도가 너무 커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국내기술이 부족하다보니 해외기술을 사와서 스마트팜의 적용시켜야하는데 그럼 가격상승이 올라가다 보니까... 스마트팜이 기존 농부들에게 적용되려면 일단 지금보다 싸져야 가능하겠네요
앞으로 5년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5년동안 스마트팜 기술격차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갈릴뜻 일본이나 네덜란드 미국보다 기술격차가 5년이상난다고 하니,,,
스마트팜 정부지원 자체가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거기 시설에서나오는 폐수라든지
GMO가튼 환겡문제 국민이 먹거리 안전문제같은 부분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시설 농업인 생산력이 문제가 아니라
중간 유통책 이 문제임 농부 한태는 땡처리 가격으로 받아놓고 팔때는 폭리로 팔아먹음 산지랑 10배 넘게 받아먹는 상인도 있음
그럼 상인을 하면 될일아니오?
누가 하나 농사지어서 대박나면 전부 그쪽으로 몰려가는것도 문제고 정부가 남아도는거 수매해주는것도 문제고
스마트팜으로 군인 식량하기 딱 좋은거 같은데요
절대 청년농들 진입못함 스마트팜 투자비 장난아님
잘 지으면 2억이면 짓습니다.
ㅋㅋ 어디서 2억에 지어주냐... 2억에 지었으면 시골 땅 다 스마트팜 하고 있어
유지보수 비용도 생각한다면 ..
현실에 맞는정책이 아님
3년 지금은
시골 텃세가 더 큰 문제 서울촌뜨기 시골가면 적응 어려움
흠...
농업에도 대기업 들어오는게 맞는것 같은데...... 정부에서 기술만들어서 농민에게주고 세금으로 보조금 주는 악순환으로 어떻게 농업이 발전하겠어???? 네덜란드같이 국가는 가만히 있고 기업과 대학과 협력해서 하니까 세계2등의 농업수출국가 되지....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기업이 이끌지 않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ㅋㅋㅋ 네덜란드처럼 기업에 맡기고 세금 30~40% 때가면 개m병새m병 하것지
나이들고 생각이 바뀔거에여
어후여기꼰대틀딱들많네..
그러니까 문제가 뭐냐면 그 개발투자비를 농어촌에게 지원할 돈에서 끌어다 쓴다는게 문제지....
농민들에게 갈 혜택을 대기업에게 주고 정작 농민들은 죽이려는게 문제 아니겠음?.
농민들도 저런시설 있으면 좋고 당연히 자기도 저런시설 갖추고 싶겠지 그런데 돈도 없고 진입장벽도 높잖아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야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는 작물이 전체에 1%도 안된다는데 돈 안되는 쌀이나 고추 그런거 빼고 1% 넘는 작물이 몇개나 있을까?
돈 안되는건 농민들이하고 돈되는것만 대기업 몰아준다는거지
그리고 정작 큰돈 투자해서 오이나 가지 뭐 그런 작물 키우는 사람들이 대기업이랑 경쟁해서 이길거 같음? 결국 빚만지고 소작농으로 강등되는거지
미래엔 스마트팜으로 갈수밖에없지않나싶다..
농촌구조나 인구 자연환경등등.. 요즘 세계적인 기후이상으로 자연재해 많은걸보면서 식량문제가 크게 대두될 날 있을거같단 예감들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기업이 들어갈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는데 무작정 반대부터 하고보지ㅉㅉ 중소농업인들이 고령화되니까 정부가 나서서 스마트팜 기술개발 하는거지ㅉㅉ 대기업들이 농업한다고 하면 걍 냅두겠지
농사란게 대기업 입장에서는 투자대비 이익이 적으니 안하고 돈 없는 농민들만 농사를 짓는거죠. 기업이 농사는 안짓고 시설에만 집중하는건 시설에서 많이 남기 때문임. 농업에 들어갈 구멍이 없는게 아니고 들어갈 생각이 없음,
고작 1% 에 가격은 천차만별 이다
마봉춘
스마트팜 에 농업인을 고용해서 서로 상생하면 좋을듯 어차피 기계가 못하는 것이 많음 스마트팜 실용성 0%작물 마다 병충해 다르고 가지치기 비료주기 일조량 냉해 일사피해 등 사람손이 많이 거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
자영농을 소작농으로 만드는거네요 ㅠ
근데 농업 자체가 청년농이 진입하기 힘듬. 승계농 아니고서야..
기존 농업 하던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거물들이 들어가면 기존 농업인들이 어캐 되겠냐 할거면 같이 손잡고 의논하면서 서로 윈윈 할 계획을 세워야지 ㅉ
스마트팜을 농민단체에서 반대한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고령화된 농민들이 어떻게든 편안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농법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인데... 농민 개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든 시도이기에 정부차원에서 미리 해보고 실패와 시행착오를 줄여서 농민들에게 보급하기 위함일텐데.... 이런식으로 반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비닐하우스는 눈쌓이면 무너지고 바람불면 날아가고해서 견고하지도 않고 폐비닐로 인한 환경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쟎아요. 어떻게든 정부차원에서 장기 융자든 머든 해서 편리하고 견고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재질로 개발해서 시설을 바꿔가면 좋을텐데 왜 저렇게 반대부터 하시는지, 공무원들도 사람인데 먼가 좋은 의도로 해보려고 시도 했다가도 농민들이 이렇게 나오면 바로 복지부동이 최고다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시설 투자비가 커서 부담이다 라고 한다면 정부소유 농지에 표준화 된 스마트 팜 시설을 지어서 농민에게 작은 임대료만 받고 임대해줄 수도 있는거구요. 사실 우리나라가 정부차원에서 저농산물가격 정책을 고수하는 통에 농사지어서는 돈벌기 어렵다는 것은 거의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쟎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자동차, 전자제품,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산업제품 외국에 수출하려고 하다보니 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항상 농축산업은 뒤로 밀리는거 정부에서도 알고도 어쩔수 없이 가만히 있는 거 누구나 알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농민들도 화가 나시겄죠... 그래도 농사를 포기할 수는 없죠. 어찌되었건 우리 국민 모두가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요.
저러니 농업발전이 없지
당장 밥그릇 지키려고
스마트팜이 많이 늘어서 생산단가를 떨어뜨려야 된다
돈이됬으면 벌써대기업이묵었죠 ...
돈 되는데, 농민들 눈치 보여서 못 하는 거지.
LG가 저번에 간척지에 대규모로 농사지으려다가 쫒겨났잖아.
농업은 약간 성역화 되어 있어서, 대기업이 여론 무서워서 함부로 손 못 댄다.
스마트팜이 앞으로 흘러가야지
인력도없고 인구도 줄어가는데 대책이 있나요 빨리 농한법 바꿔서 기업농 육성해야 합니다
멍청하고 이기적인 사람들.... 공부해서 혼자 만들 수도 있겠다. 불평만 하고 머리써서 어떻게든 적용해보려는 마음도 없고... 그리고 안할거면 자기들은 안하면되지 다른 사람들 혁신사업을 못하게 방해를 해? 지역깡패냐? 우버 못들어오게하는 택시기사들하고 다른게 뭐냐?
농부들을 죽이는구나
왜 저게 농민들을 죽임??
지네들이 발전을 안하니깐 그런거지
@@user-kg5hd6xx5v 대기업에 자영업자들 죽는것과 마찬가지죠
@@kiwilee9791 소비자입장에선 스마트팜이 이득인데??
@@kiwilee9791 자영업들도 재료비를 싸게 납품받을수있어서 좋고
스마트팜이 농부를 죽인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심안대요 어차피 스마트팜기술은 앞으로 필수적으로 써먹어야하는 기술인지라,,,(기후변화와 농촌고령화로인해)또 국내 농수산물 값이 싼것도 아닌지라..그물가비싼 서유럽이랑 비교해도 비슷비슷하지 결코 싸진않아요 그래서 중국농산물에 의존을 많이하는거고요 그러나 농부들이 많이가져가는 구조가 아니라 유통과정이복잡에서 중간에 유통마진으로인해 생기는 문제라 유통과정을 좀더 간소화해서 농부가 농사지은 농산물을 소비자가 적절한가격에 사고 그게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gmo,쌀생산과잉문제등 여러가지문제도 같이 해결해야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