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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오래하고, 방을 여러번 이사 하면서 방 구할때 알게된 꿀팁. 1. 방이 작은 집은 골라도 된다. 근데, 화장실이 작은 집은 절대 들어가지 말자. 2. 오피스텔은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 않다. 3. 인프라는 겨울에도 반바지에 슬리퍼, 롱패딩으로 나와도 편의점에 갈 수 있는 그런 집을 위주로 고르자. 4. 겨울엔 보일러 키지 말고 차라리 러그를 깔아라. 추우면 이불을 더 두꺼운거 덮고, 집에서도 옷 입고 있어라. 5. 여름에 이것저것 알아보지 말고 그냥 에어컨만 키고 있자. 괜히 창문형 에어컨이니 이런거 할 바엔 방안에 옵션으로 있는 에어컨 하루종일 키고 전기세 더 내는게 낫다. 그래봐야 원룸은 2~3만원, 많아봐야 4만원 정도 더 나오고, 그렇게 나오는거 내는게 더워서 잠 못자고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싸다. 6. 대부분의 부동산이 소개하는 집 순서는 "비싸고 좋은 집 -> 엄청 싸고 컨디션 최악의 집 -> 그것보단 나은 집" 순서다. 그럼 결국 사람 심리상 마지막의 그것보단 나은 집 또는 비싸고 좋은집을 고르게 되어 있다. 진짜 싸고 좋은 집은 부동산이 아는 사람 주지, 처음본 너한테 줄려고 안한다. 그러니 계속 쪼아서 끝에 끝까지 가보자. 7. 너무 넓은 집을 사게 되면 자꾸 돈 모아서 가구를 사게 된다. 그거 나중에 이사할때 다 짐이고, 결혼할땐 혼수 때문에 쓰레기다. 침대랑 책상 들어가고, 친구들 초대해서 술 먹을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을 가진 집으로 고르자. 차라리 화장실 큰 집을 골라라. 8. 첫 집을 고를땐 부동산을 여럿 가봐라. 그래야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길러지면서 어떤집이 좋은지 알게 된다. 후회는 늦었기 때문에 하는 고민이다.
1. 화장실이 작으면 샤워할때 겁나 불편하고 물튀는거 자꾸 신경쓰고 씻을때마다 스트레스 방이 너무너무 작은게 아니면 살만함 2.오피스텔은 그냥 좀 새것같고 좀 세련되어보이는 모습이 혹하는데 일반적인 편의성이 제공된다고 해도 그 에 대한 달에 들어가는 비용이 일반원룸에 몇배들어감 3.편의점이라던지 몇분거리에 있는 매장이있는 곳에 집을 둬야 위급상황이나 급작스럽게 필요불가한 사항등 삶의 질을 올려줌 아주 단편적으로도 갑자기 뭐가 ㅈㄴ땡겨서 걸어서 1분2분이면 먹을거리를 살수 있다면 이보다 행복할순없다 4.방마다 층수가 다르겠지만 최우선적으로 2층을 고르자 인기방이라 2층은 구하기 어려울수있다 어쨋든 1층만 아니면된다 간단하게 한겨울에도 위 아래 방이 있는 가운데방에 자리잡고있다면 위 아래층에서 보일러를 때기때문에 얼거나 하는 상황이 오지않는다 만약 그런 상황ㅇ ㅣ온다면 집이 너무 너무 구려서 그런거 보통 위 아래에서 열이 있다보니 동결이 되지는 않음 5. 달에 얼마가 나왔어 달에 20이나왔어 달에 25가 나왔어 달에 30이 나왔어 단순 달에 순간적으로 내야하는 금액에 액수만 보면 커보이지만 실상 우리가 한끼 먹는데 만원이상도 쓰는걸 감안한다면 여름나기 에어컨들며 시원하게 지내고 달에 2~5만원 더 내느게 삶의 질 향상의 훠얼씬 도움된다 5만원 아끼자고 30일동안 에어컨도 안키고 땀 뻘뻘흘려가며 애꿎은 화만내고 샤워 자주하고 노답이 따로없고 삶의 질 또한 떨어지게된다 6.집을 구할땐 발품을 무조건 팔아야한다 부동산은 여튼 가격 대비로 그에 인센티브를 받는거라 일단은 가격이 높은걸 주장할것이다. 본인도 10곳은 둘러보고 결정했다 7.정말 혼자살거라면 본인이 폐쇠공포증이 있지 않다면 5평~7평사이로도 충분히 안락하게 살수있다 8.6이랑 " +개인적으로 공청기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원룸같은건 환기가 잘 안되고 창문이 앞뒤로 뚫려있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보니 공기가 빠르게 탁해진다 본인 코막힘으로 고생하다 공청기 쓰고 편안해졌다 공청기는 수면의 질을 높혀준다
@@cafafullvin1042 1. 여친이랑 같이 못들어가고, 화장실에서 못함. 2. 보통 화장실이 작으면 세면대 바로 옆에 변기가 붙어 있음. 변기 바로 옆에는 휴지가 있기 때문에 항상 젖은 휴지를 쓰게 됨. 그게 아니더라도 불편한 곳(상부장 같은데)에 숨겨놨다가 필요할때만 꺼내 씀. 3. 변기 바로 옆이 벽이라 앉으면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몸이 벽에 딱 붙어버림. 변기에 앉기도 불편하고 그거 생각이상으로 거슬림. 4. 작아서 습기가 빨리 참. 5. 샤워할때 이것저것 다 손에 닿는 위치지만, 그만큼 전부 샤워기 물에 젖는다고 생각하면 됨. 나중에 보면 모든 곳에 물때 껴있어서 샴푸통이나 로션통 이런걸 화장실에 놓기 꺼려짐.
보통은 관리비 부과내역은 아파트든 오피스텔이든 고지서 나올 때마다 잘 보이는 데에 비치하니까 공개한다고 봐야 할 겁니다. 어차피 매년 외부감사도 받아야 하니 관리비 자체를 빼돌리기는 어려울 거고, 동대표같은 존재가 입찰할 때 업체와 담합을 해야겠죠. 저도 요즘은 오피스텔 관리비 부과하는데, 오피스텔은 지역난방의 경우 난방요금부터 아파트보다 단가가 30퍼센트는 높습니다. 지역난방회사에서 업무시설이라고 못 박아놔서 아파트만큼 낮추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그리고 요즘 오피스텔은 중앙에서 냉방을 공급하는 방식이 많을 겁니다. 이것도 지역난방 이용하는 데에서는 지역난방의 열로 냉각하는 방식이기는 하지만, 난방비 보다는 실제로는 공동전기료가 더 많이듭니다. 왜냐하면 냉방을 하는데 사용하는 펌프들의 전기용량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관리하는 곳은 여름에 오피스텔 전체 전기의 반을 냉방용 펌프들이 사용하던데 공동전기요금폭탄은 확정이지요.
잘구하면 오피스텔 좋은 곳도 많습니다. 전 직장과의 거리와 월세, 지은지 5년 이내인걸 1순위로 놓고 구했는데 서울 강북쪽이고 지하철 2분컷, 실평 7평, 화장실 넓음, 관리 잘되고 주차장도 일반 아파트 주차장과 같은 방식(운전안해서 뭔 방식인지 단어 모름), 월세 60만원 초반대, 관리비 보통 9만 몇천원 ~10만 몇천원 나와요. 온수, 난방, 에어콘 틀 만큼 틀고 살고요. 전입신고 가능해서 연말정산때 대충 한달치 월세 정도 받는거 같고요. 집바집입니다. 관리비는 보통 세대수 많은 곳 구하면 괜찮은거 같았어요.
저는 일산이에요 세대수 천세대 조금 넘고 지은지는 20년 됐지만 제가 이 건물에 산 것만 15년임 ㅋ 18평이고 실평수 15평 기본관리비 8만원 정도였다가 최근 2,3년간 10만원 정도로 올랐고 수돗세 전기세 포함하면 요즘 12만원 나옴 여름 겨울도 아껴써서 15만원 나옴 내가 산 15년간 딱 한건 전기난로가 전기세괴물 이라는 거 모르고 썼다가 18만원 나온 거 보고 작은 난로 씀 ㅋ 난 오피스텔이 너무 좋음 아파트처럼 집값 안 오르는 거 빼고는 100프로 만족
오피스텔 구할때 팁 1. 세대수가 많고 엘베가 많은 곳으로 가야한다.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가 낮아지고 엘베많아도 출퇴근시간에는 엘베지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다익선. 엘베도 홀짝수층으로 운영되는곳은 걸러야함. 2. 주차걱정은 X 주차비는 진짜 금싸라기땅 아니면 대부분 1대무료이고 자리도 원룸형 오피스텔 사는 사람치고 차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웬만하면 널널함. 그래도 세대당 주차대수 0.8정도는 넘어야함. 3. 방음 통창은 피하고 가급적 계단실 옆이나 끝집이 좋고 엘베에서 멀수록 좋음. 가장중요한건 이웃을 잘 만나야함. 이거말고는 방 구할 때 체크해야할거랑 같음.
@@고라니-q9t여름에 모기나 이런것도 전부 엘베타고오는데 확실히 안쪽에있어서인지 몰라도 모기 한번도 집에 들어온 적이없음.. 날파리도.. 게다가 생각보다 오피스텔이면 밖에서 사람 복도 걸어오는 소리까지 다들리는데 안쪽에있으면 세대가 적어서 제집 앞 지나갈 일 거의 적기도 하구요 엘베 근처면 엘베 오르내리는 소리 발걸음 소리때문에 거슬림 은근
오피스텔이 돈은 좀 나가지만 원룸대비 확실히 살기는 더 좋음 5-9평 위주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잘 알아봐야되는게 주차가 반드시 세대당 1대가 나오는게 아니라 0.6 이런곳도 많음 관리비는 비싼거 같아도 이것저것 따져보면 합당하다 느껴짐 관리주체가 장난치는곳들은 관리비가 40까지 가는 사태도 생김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나 면적 당 관리비는 큰 차이 없음. 오피스텔이 비싸게 보이는건 단순히 전용률이 낮기 때문. 관리비는 계약면적으로 부과되는데 전용률이 3-40%인 오피스텔과 7-80%인 아파트를 같은 전용면적으로 비교하면 오피스텔의 계약면적이 2배 가까이 되니... 당연히 관리비도 2배
맞아요 이사할때 15만원 내고 주차비용 24시간은 3000원 1시간에 300원 입주민신고된거 확인 하고 주차권 사야하고 이거 외에 관리비 20안팎으로 나가는데 난방같은건 개별이라 ... 장점은 그냥 좋음 건물도 좋고 쓰레기처리도 용이하고 단지 잘 관리되고 층수가 높아요 3-4층부터 시작되는 건물이 많아서 볕 잘들고 밤에 야경이 좋음 뭔가 삶의질이 올라가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내가 알고있는 오피스텔 관리비 폭탄이유 : 관리단놈들이 세대당 5000원~2만원씩 띵까먹음. 월 몇백에서 몇천씩 꿀꺽~ 입주자들이 모여서 관리단들을 관리하지않는 이상 컨트롤 불가능. 입주민 대부분 관심없음. 5000원~2만원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일반적인 오피스텔 관리비는 "공용"면적 평당 1.5~2만원으로 생각하면됨. 아파트의 1.5~2배임. 그리고 신축 오피스텔경우 관리비 폭탄이 많음. 그리고 관리단이 기간이 끝나면 지인이나 아는 사람에게 자리를 넘겨주는게 관행임. 그럼 또 그사람이 띵까먹고. . 엉망임. 오피스텔 장점은 영상에서 말씀해주셨고 단점은 1.쥰내좁은거... 빌트인떄문에 좁은곳이 많음. 2.여러세대가 동서남북에 대각선까지 집들이 벌집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는곳이 많은데. 이웃집 잘못만나면 층간소음 대박임.. 심지어 윗집의 윗집. 대각선 아랫집의 아랫집에서도 소리가 올라옴. 어느 오피스텔을 가더라도, 층간소음에 대한 안내문이 붙여있는걸 볼수있음. 그리고 대충 지어서 벽이 얇은경우가 많음. 3.상업지에 있어서 외부소음이 있음. 도심지경우 낮은층에 살게되면 1,2층 식당에서 음식냄세도 올라오고, 담배냄세, 자동차소음, 사람들 소리지르거나 떠드는 소리 등등. 웬만하면 동떨어진곳이 구하는거 추천. 4. 주방,화장실 환풍기가 다 연결되어있는데,... 어느 한 집에서 집에서 담배를 피거나 음식을 만들면 전세대에 냄세가 다 퍼져나감 ㅋㅋㅋㅋㅋㅋ 댐퍼라는걸 설치해야하는데 이게 안먹힐경우, 담배냄세와 음식냄세를 매일 맡으며 살아야할지도 모름. 그럼 얼른 이사가야함. 5. 실내에서 흡연해서 냄세가 퍼져나가는경우 안내방송이 자주나가는데, 양심에 찔리는 사람들은 건물 계단에서 핌.. 여기도 담배피면 안되는데 담배냄세 개쩐내남 ㅋㅋㅋ 아님 옥상가서 피거나(이것도 막아놓은경우가 많음. 꽁초를 그냥버리고감. ).. 밖에 흡연구역에서 피기 귀차느니까 오피스텔 옥상 계단, 집안에서 피는 사람들이 허다함. 비흡연자는 진짜 스트레스받음. 이것이 내가 오피스텔 옮겨다니며 두곳에서 살아봤는데 전부 공통 단점이였음.
관리단을 오피스텔과 용역맺은 회사가 관리인원을 보내주고 그 사람들이 책임의식없이 예를들어 5000원짜리 물건을 5백만원이라고 계약해버리는 식으로 관리비(장기수선충당금) 써버리거나 정말 해먹을 요량으로 어떤업체에게 로비받고 저런 큰 금액으로 계약 체결해버려서 입주민에게 손해를 끼침. 관리단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 용역맺은 회사가 예를 들어 몇년전에 해먹고 나간 관리소장을 또 회전문식으로 자리에 앉혀놈. 이래서 관리비리가 있는거구요. 오피스텔 자체가 아파트처럼 주택법이 아니라 건축법에 해당돼서 비리척결이 잘 안되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변호사가 유툽에서 관리업체 비리로 의뢰받은 건 얘기하면서 ,오피스텔도 이런 관리업체관련 법개정을 올려놨는데 수년째 통과안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ㅜㅠ 민생이 결국 정치고 정치가 멀리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우리 생활입니다.
저도 오피스텔만 10군데 넘게 1군 힐x테이트, 푸x지오 ,등등 시공순위 2위 ~150위 까지 다살아봤는데 위에 지적해준 상황 모두 경험해봤네요~ 오피스텔은 정말 생각 많이해보고 사시는게......그리고 빌라는 평수가 커도 방음이 더 심하고 결론은 단독주택(전원주택) 뿐이라는..... 마지막으로 저랑 100프로 같은 경험에 분석하신 것도 같은생각인게 신기하네요ㅎㅎ
오피스텔도 주거용이든 사무용이든 본래는 세대별 수도 전기 가스 검침용 계량기를 다 따로만들어야하는데 악의적으로 계량기를 한곳에 모아두고 관리실에서 관리한다. 본래는 도시가스공사와 한전이랑 수도공사에 요청하면 세대별로 지로용지로 받을수있고 실제 내가 사용한 금액만큼 얼마가 부과되는지 정확히 알수있는데 오피스텔측에서 공금횡령하기위해 한곳에 계량기를 모아두고 세대별로 각자 확인못하게 만든다 그래서 오피스텔 사는사람은 실제로 내가 얼마를 사용했는지 모르기때문에 얼마를 내야할지 모른다 그래서 다들 관리실에서 관리비명목으로 책정해주는 금액을 납부하는데 10이면 10 죄다 조합원들 주머니로 들어간다 실제로 관리실에가서 나는 지로용지 따로받을거고 말그대로 공동시설에관한 관리비만 내겠다고 하면 단전 단수 다시켜버린다 그게 오피스텔 관리조합의 실태다. 경험자로써 오피스텔은 절대 사지도 들어가지도 보증금 3천있으면 전세대출 받아서 전세들어가라 이자내고 공과금내는게 더싸다.
오피스텔 한번산사람은 절대 다시는 오피스텔 안감. 관리비랑 월세만 비싸고 살다보면 별장점이 없음. 밑에상가 있어봤자 의외로 잘안가짐. 어짜피 주변에 있을거 다있는데 관리비비싼 오피에 들어갈 이유가 없음. 특히 가전제품 있는 풀옵션은 더 개같은게, 가전제품 한번도 만진적도 없는데 고장냈다며 보증금에서 까드라. 민사소송걸자니 너무 애매한 소액이고 기간도 최소 6개월 이상 걸리기에 그냥 20만원 까이고 나왔음.
자취를 오래하고, 방을 여러번 이사 하면서 방 구할 때 알게된 꿀팁.(난 부동산 전공자) 1. 방이 작은 집은 피해라. 특히나 미니멀리스트가 아니라면 더더욱 피해라. 2. 오피스텔은 그저 원룸의 상위버전이다. 돈이 많다면 오피스텔(최대장점), 돈이 없다면 원룸 3. 인프라는 24시편의점, 스타벅스, 공공시설, 대형마트, 공원이 도보 10분내에 있어야 좋은것이고 어느정도 갖추어져있다고 할 수 있다. 4. 겨울엔 보일러를 틀자. 좁은 오피스텔이나 집에서 러그는 기관지에 치명적이다. 러그에 쌓이는 먼지와 이물질들.. 돌돌이 해보면 장난아님을 알 수 있고 청소도 힘들고 번거롭다. 5. 보일러 아껴봐야 2-3만원 아낀다. 오피스텔 살 수준이면 한 달에 배달 두 번 시켜먹을꺼 아끼고 겨울 따듯하게 보내라. 참, 보일러 온수는 40도 필수 6. 여름에 더우면 그냥 에어컨 켜라. 마찬가지로 펑펑틀어도 맥시멈 5만원 더 나온다. 하루 노가다 뛰어도 일당 10만원 넘는다. 하루 고생하고 여름 내내 편하게 살자. 진짜 전기세 아낀다고 에어컨 안틀고 샤워하면서 선풍기로 연명하는거.. 전기세 아끼는 것 같지?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 7. 집을 구할 때 있어 전공자로서 알려줄게 첫 째. 먼저 니가 살 곳 범위를 정한다.(반경 1km) 둘 째. 주변 인프라를 본다. 셋 째. 위 두가지가 결정됐으면 근처 부동산 10곳 사장님들께 전화를 돌린다.(네이버부동산 추천) 그리고 연락처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한다. 백이면 백 다 보내주신다. 넷 째. 주택유형(원룸/오피스텔/아파트 등) / 희망 보증금 /희망 월세 / 건물연식 / 입주가능날짜 / 대출여부 등 을 작성해 단체문자를 뿌린다. ex) 오피스텔/3000만원/45정도/신축 or 연식무관/23년2월/대출X or 버팀목 다섯째. 부동산끼리는 경쟁이다. 무조건 친절한 중개인과 계약해라. 그래야 임차인이 정말 편하다. 중개인은 임차인이 보수를 지급하기에 부려먹어도 괜찮은 사람이다. 무조건 임대인과 트러블이 생기면 중개인한테 따져라. 괜히 내가 임대인이랑 얼굴 붉힐 필요 없다. 솔직히 궃은 일 하라고 있는게 부동산 중개인이다. 8. 집은 넓을 수록 좋고 돈 모아서 가구 사는것 또한 경험이다. 집은 내가 쉬는곳이자 나만의 공간이기에 무조건 안락해야한다. 그리고 조금만 부지런하다면 이사 2-3달 전 당근으로 웬만한 가구는 처리 가능하다. 단 가구는 내가 팔 때도 잘 팔리는 인기있는 가구들을 살 것. 친구들과 술은 밖에서 먹어도 되고 괜찮다면 호텔이나 모텔 하루를 빌려 놀아도 충분하다. 9. 모든건 경험이고 그게 곧 내공이 된다. 마지막으로 꿀팁을 하나 더 주자면 중개수수료(복비)는 계약 전 협의해야한다. 아무말 안하고 중개인은 최대 수수료인 0.9%를 받으려 한다.(생활형 숙박시설=오피스텔) 좋은게 좋은거지만, 공급과 수요의 선상을 잘 파악하고 수요가 적은 지금 시점에선 수수료를 인하해서 내도록 하자.
저도 오피스텔 1년 반 살아봤는데 월세 40 에 관리비 23~27 나왔었네여..부모님 아파트보다 많이 나왔었어여 겨울철 가스비 14~17마넌 별도구여. 수도세 45,000 ~ 5마넌 사이 여름, 겨울 상관없이 나오고 (관리비에 포함되서) 전기세는 여름에 에어컨 안끄고 살아도 진짜 조금나왔어여 2만원도 안됐구여 총 평균적으로 합치면 여름에 40(월세) + 25(관리비에 가스제외 전부 포함) + 1~2(가스비) = 67만? 겨울에 40(월세) + 25(관리비에 가스제외 전부 포함) + 14~17(가스비) = 81만? 정도 나왔어여 평수는 10평이고 실평수가 8평? 정도 되는 큼직한 원룸이였는데 혼자살기는 딱 좋았었어여 하지만 이럴꺼면 차라리 아파트 월세 들어갈껄 이라는 생각 진짜 많이 들었어여
부동산하고 있는지인이 살짝 말해주길 분양이 잘되어 사람이 많이 살고 있으면 관리비가 세대당 적게나오고 오피스텔 살던 사람이 다른데로 이사가서 빠지면 빠진만큼 현제 살고 있는 세대들에게 나누어서 내게끔 관리비 올려서 전가시킨 다는 군요 왜그러냐니까 뉴스에서처럼 아파트는 공개청구가능 오피스텔 개인임대라 비공개 그래서 웬만하면 오피스텔은 거르라고 하더라고요
말이 안 되죠 너무 과장하고 뻥튀기해서 자극적으로 영상 만듦 저는 실평수만 15평인 집인데 요즘 관리비 올라서 기본 10만원 나오고 전기세는 쓴만큼 나오지만 많아야 만원 여름 겨울은 15만원 저게 뭔 소린지 모르겠음 세대수가 많을수록 관리비는 낮아집니다 저희는 천세대 조금 넘는데 아무리 세대수가 적어도 저 평수가 2,30 이라니
강남에 있는 모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전기과장 입니다. 확실히 집에서 관리비와 비교해보면 아파트 관리비가 훨씬 싸더군요. 아무래도 세입자들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 붙박이 가구나 가전제품 고장이 잦은 점, 그리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살다 보니 소음같은 문제도 아파트보다 크게 느껴지는 점 감안하셔야 합니다.
저 궁금한 게 오피스텔 관리비가 많게는 3~40만원까지 나온다고 하시는데 관리비가 원래 유동적인 건가요? 제가 알아본 곳은 월세 1000에 80이고 관리비 8만원(전기, 가스, 수도, 인터넷, 티비 별도)라고 돼 있는데 공용 관리비는 8만원으로 고정이고 전기, 가스, 수도 등 제가 쓴 만큼만 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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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공략 집 문의 : 010-5888-4020
집공략 부동산은
📌 공인중개사뿐만이 아닌 집공략 담당 변호사, 법무사와 함께 계약을 도와드립니다.
📌 집을 계약하시기 전 좋은 집인지 안좋은 집인지 23가지의 체크리스트로 선별을 합니다.
📌 부동산 중개인들만 볼 수 있는 매물전산을 고객님들에게 '오픈' 해드립니다.
✅ 네이버에 "집공략" 검색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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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신청 및 문의
👉🏻 munleehan333@naver.com
직모 유니버스 콘서트 잘하셨어요? 😘
자취를 오래하고, 방을 여러번 이사 하면서 방 구할때 알게된 꿀팁.
1. 방이 작은 집은 골라도 된다. 근데, 화장실이 작은 집은 절대 들어가지 말자.
2. 오피스텔은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 않다.
3. 인프라는 겨울에도 반바지에 슬리퍼, 롱패딩으로 나와도 편의점에 갈 수 있는 그런 집을 위주로 고르자.
4. 겨울엔 보일러 키지 말고 차라리 러그를 깔아라. 추우면 이불을 더 두꺼운거 덮고, 집에서도 옷 입고 있어라.
5. 여름에 이것저것 알아보지 말고 그냥 에어컨만 키고 있자. 괜히 창문형 에어컨이니 이런거 할 바엔 방안에 옵션으로 있는 에어컨 하루종일 키고 전기세 더 내는게 낫다. 그래봐야 원룸은 2~3만원, 많아봐야 4만원 정도 더 나오고, 그렇게 나오는거 내는게 더워서 잠 못자고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싸다.
6. 대부분의 부동산이 소개하는 집 순서는 "비싸고 좋은 집 -> 엄청 싸고 컨디션 최악의 집 -> 그것보단 나은 집" 순서다. 그럼 결국 사람 심리상 마지막의 그것보단 나은 집 또는 비싸고 좋은집을 고르게 되어 있다. 진짜 싸고 좋은 집은 부동산이 아는 사람 주지, 처음본 너한테 줄려고 안한다. 그러니 계속 쪼아서 끝에 끝까지 가보자.
7. 너무 넓은 집을 사게 되면 자꾸 돈 모아서 가구를 사게 된다. 그거 나중에 이사할때 다 짐이고, 결혼할땐 혼수 때문에 쓰레기다. 침대랑 책상 들어가고, 친구들 초대해서 술 먹을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을 가진 집으로 고르자. 차라리 화장실 큰 집을 골라라.
8. 첫 집을 고를땐 부동산을 여럿 가봐라. 그래야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길러지면서 어떤집이 좋은지 알게 된다.
후회는 늦었기 때문에 하는 고민이다.
화장실 큰 집을 고르라고 두번이나 말씀하셨는데, 그 구체적인 이유가 뭔가요?
화장실 엄청 작고 창문 없어도 샤워박스있고 환풍기 초강력이라 몇분뒤면 마르는 곳이면 괜찮았어요.
[변기/샤워박스(세면데 같이)] 이게 끝이였고 엄청 좁아서 처음에 불편했는데 동선 익숙해지니 괜찮았음.
1. 화장실이 작으면 샤워할때 겁나 불편하고 물튀는거 자꾸 신경쓰고 씻을때마다 스트레스 방이 너무너무 작은게 아니면 살만함
2.오피스텔은 그냥 좀 새것같고 좀 세련되어보이는 모습이 혹하는데 일반적인 편의성이 제공된다고 해도 그 에 대한 달에 들어가는 비용이 일반원룸에 몇배들어감
3.편의점이라던지 몇분거리에 있는 매장이있는 곳에 집을 둬야 위급상황이나 급작스럽게 필요불가한 사항등 삶의 질을 올려줌 아주 단편적으로도 갑자기 뭐가 ㅈㄴ땡겨서 걸어서 1분2분이면 먹을거리를 살수 있다면 이보다 행복할순없다
4.방마다 층수가 다르겠지만 최우선적으로 2층을 고르자 인기방이라 2층은 구하기 어려울수있다 어쨋든 1층만 아니면된다 간단하게 한겨울에도 위 아래 방이 있는 가운데방에 자리잡고있다면 위 아래층에서 보일러를 때기때문에 얼거나 하는 상황이 오지않는다 만약 그런 상황ㅇ ㅣ온다면 집이 너무 너무 구려서 그런거 보통 위 아래에서 열이 있다보니 동결이 되지는 않음
5. 달에 얼마가 나왔어 달에 20이나왔어 달에 25가 나왔어 달에 30이 나왔어 단순 달에 순간적으로 내야하는 금액에 액수만 보면 커보이지만 실상 우리가 한끼 먹는데 만원이상도 쓰는걸 감안한다면 여름나기 에어컨들며 시원하게 지내고 달에 2~5만원 더 내느게 삶의 질 향상의 훠얼씬 도움된다 5만원 아끼자고 30일동안 에어컨도 안키고 땀 뻘뻘흘려가며 애꿎은 화만내고 샤워 자주하고 노답이 따로없고 삶의 질 또한 떨어지게된다
6.집을 구할땐 발품을 무조건 팔아야한다 부동산은 여튼 가격 대비로 그에 인센티브를 받는거라 일단은 가격이 높은걸 주장할것이다. 본인도 10곳은 둘러보고 결정했다
7.정말 혼자살거라면 본인이 폐쇠공포증이 있지 않다면 5평~7평사이로도 충분히 안락하게 살수있다
8.6이랑 "
+개인적으로 공청기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원룸같은건 환기가 잘 안되고 창문이 앞뒤로 뚫려있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보니 공기가 빠르게 탁해진다 본인 코막힘으로 고생하다 공청기 쓰고 편안해졌다 공청기는 수면의 질을 높혀준다
@@cafafullvin1042
1. 여친이랑 같이 못들어가고, 화장실에서 못함.
2. 보통 화장실이 작으면 세면대 바로 옆에 변기가 붙어 있음. 변기 바로 옆에는 휴지가 있기 때문에 항상 젖은 휴지를 쓰게 됨. 그게 아니더라도 불편한 곳(상부장 같은데)에 숨겨놨다가 필요할때만 꺼내 씀.
3. 변기 바로 옆이 벽이라 앉으면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몸이 벽에 딱 붙어버림. 변기에 앉기도 불편하고 그거 생각이상으로 거슬림.
4. 작아서 습기가 빨리 참.
5. 샤워할때 이것저것 다 손에 닿는 위치지만, 그만큼 전부 샤워기 물에 젖는다고 생각하면 됨. 나중에 보면 모든 곳에 물때 껴있어서 샴푸통이나 로션통 이런걸 화장실에 놓기 꺼려짐.
@@AlphaGo27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오피스텔 관리비가 비싼건 집합건물법이 적용되어 관리실에서 회계장부 공개의무가 없기때문에 입주자 대표와 짬짬이로 다해쳐먹기 때문이다
@@sweethome0311 원희룡장관이 조만간 회계내역 공개하게끔 법개정 한다고 했으니 기다렸다가 입주자 대표랑 관리소장이랑 횡령으로 줄줄이 엮어 형사처벌 시킬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부랄것들. 법도 개판 아주 시부랄세상.
ㄹㅇ 이거떄문에 스트레스 받고 여기저기 따지다가 답없어서 포기하고 나옴
ㄹㅇ 몇댓글 아파트랑 차이가없네 어쩌네 ㅇㅈㄹ ㅋㅋ
보통은 관리비 부과내역은 아파트든 오피스텔이든 고지서 나올 때마다 잘 보이는 데에 비치하니까 공개한다고 봐야 할 겁니다.
어차피 매년 외부감사도 받아야 하니 관리비 자체를 빼돌리기는 어려울 거고, 동대표같은 존재가 입찰할 때 업체와 담합을 해야겠죠.
저도 요즘은 오피스텔 관리비 부과하는데, 오피스텔은 지역난방의 경우 난방요금부터 아파트보다 단가가 30퍼센트는 높습니다. 지역난방회사에서 업무시설이라고 못 박아놔서 아파트만큼 낮추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그리고 요즘 오피스텔은 중앙에서 냉방을 공급하는 방식이 많을 겁니다. 이것도 지역난방 이용하는 데에서는 지역난방의 열로 냉각하는 방식이기는 하지만, 난방비 보다는 실제로는 공동전기료가 더 많이듭니다. 왜냐하면 냉방을 하는데 사용하는 펌프들의 전기용량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관리하는 곳은 여름에 오피스텔 전체 전기의 반을 냉방용 펌프들이 사용하던데 공동전기요금폭탄은 확정이지요.
@@yyk192공개의무가 없어서 대부분 공개안하는데 뭔 ㅆㅂㅋㅋ
오피스텔에서만 살고 있는데 8-9평에 가스제외 수도+전기 포함한 관리비 평균 12-13정도 나옵니다. 24시간 경비원 상주에, 편의시설 생각하면 돈 조금 더 들어도 오피스텔 사는게 좋아요. 전 지방이라서 오피스텔 사는게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저런 닭장에서 왜 살아야 하는거죠? ㅎㅎ
@@아끌리네 저기서 살고싶어서 사는건 아니에요..
@@아끌리네 댓글쓰신분 본인이 왜 오피스텔에 살려고 하는지는 글에 써두셨는데요. 오피스텔에 살아야한다고 우긴것도 아니고요.
강남 사이드 송파근처
저도 13~15 나오는데
주차비 없이 15 이내라 만족
아파트30평 정도는 돼야 좋죠 오피스텔은 못살음
잘구하면 오피스텔 좋은 곳도 많습니다. 전 직장과의 거리와 월세, 지은지 5년 이내인걸 1순위로 놓고 구했는데 서울 강북쪽이고 지하철 2분컷, 실평 7평, 화장실 넓음, 관리 잘되고 주차장도 일반 아파트 주차장과 같은 방식(운전안해서 뭔 방식인지 단어 모름), 월세 60만원 초반대, 관리비 보통 9만 몇천원 ~10만 몇천원 나와요. 온수, 난방, 에어콘 틀 만큼 틀고 살고요. 전입신고 가능해서 연말정산때 대충 한달치 월세 정도 받는거 같고요. 집바집입니다. 관리비는 보통 세대수 많은 곳 구하면 괜찮은거 같았어요.
저는 일산이에요 세대수 천세대 조금 넘고 지은지는 20년 됐지만 제가 이 건물에 산 것만 15년임 ㅋ
18평이고 실평수 15평 기본관리비 8만원 정도였다가 최근 2,3년간 10만원 정도로 올랐고 수돗세 전기세 포함하면 요즘 12만원 나옴 여름 겨울도 아껴써서 15만원 나옴 내가 산 15년간 딱 한건 전기난로가 전기세괴물 이라는 거 모르고 썼다가 18만원 나온 거 보고 작은 난로 씀 ㅋ 난 오피스텔이 너무 좋음 아파트처럼 집값 안 오르는 거 빼고는 100프로 만족
저기 완공되고 바로 방 한번 봤는데
진짜 좁습니다 ㅠㅠ 가격이고 뭐고 집이 너무 좁아서 포기했어요
오피스텔 구할때 팁
1. 세대수가 많고 엘베가 많은 곳으로 가야한다.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가 낮아지고 엘베많아도 출퇴근시간에는 엘베지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다익선.
엘베도 홀짝수층으로 운영되는곳은 걸러야함.
2. 주차걱정은 X
주차비는 진짜 금싸라기땅 아니면 대부분 1대무료이고 자리도 원룸형 오피스텔 사는 사람치고 차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웬만하면 널널함.
그래도 세대당 주차대수 0.8정도는 넘어야함.
3. 방음
통창은 피하고 가급적 계단실 옆이나 끝집이 좋고 엘베에서 멀수록 좋음.
가장중요한건 이웃을 잘 만나야함.
이거말고는 방 구할 때 체크해야할거랑 같음.
끝집이 좋은 이유는 뭔가요 조용해서?
@@고라니-q9t여름에 모기나 이런것도 전부 엘베타고오는데 확실히 안쪽에있어서인지 몰라도 모기 한번도 집에 들어온 적이없음..
날파리도..
게다가 생각보다 오피스텔이면 밖에서 사람 복도 걸어오는 소리까지 다들리는데 안쪽에있으면 세대가 적어서 제집 앞 지나갈 일 거의 적기도 하구요 엘베 근처면 엘베 오르내리는 소리 발걸음 소리때문에 거슬림 은근
감사합니다
오피스텔이 돈은 좀 나가지만 원룸대비 확실히 살기는 더 좋음
5-9평 위주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잘 알아봐야되는게 주차가 반드시 세대당 1대가 나오는게 아니라 0.6 이런곳도 많음
관리비는 비싼거 같아도 이것저것 따져보면 합당하다 느껴짐
관리주체가 장난치는곳들은 관리비가 40까지 가는 사태도 생김
주차가 필요한 경우 오피스텔, 차가 없다면 원룸이 합리적.
나도 그런 오피스텔이었는데, 관리실에서 장난질 함. 뭔 핑계를 대면서 하찮은 금액이라도 계속 요구함.
원룸이 같은 가격 약 3평 더 넓음. 3평차이면 아파트기준 방 하나임.
월세아끼려고 마을버스라인 빌라살다가 최근에 역세권오피스텔로이사왓는데 삶의질이올라감 관리비는 액면가15만원인데 거기에 공동전기 등등 개인전기요금빼고 다 포함해서나오는데
한달에 22ㅡ25나오는듯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나 면적 당 관리비는 큰 차이 없음. 오피스텔이 비싸게 보이는건 단순히 전용률이 낮기 때문. 관리비는 계약면적으로 부과되는데 전용률이 3-40%인 오피스텔과 7-80%인 아파트를 같은 전용면적으로 비교하면 오피스텔의 계약면적이 2배 가까이 되니... 당연히 관리비도 2배
오히려 아파트가 조경이며 관리동이며 주차장이며 관리해야 할 면적이 더 넓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 관리업체는 보통 시행시공사에서 합니다 분양 수익 보다 장기적 관리 수익이 꿀이지요 아파트는 관리가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지만 맘대로인 오피는 다릅니다
1인가구라 서울 신축 위주로 찾다보니 오피스텔 분양받아서 왔습니다.
7평 복층 관리비는 대충 18~22만원인데요, 여름에는 전기료때문에 더 많이 나오긴 하네요.
신축이라 그런가 층간 벽간 소음 거의 없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선생님, 방 구할 때 관리비 7만원 써 있는데 그러면 들어가서 재가 사용한 관리비 + 7만원 인거죠?
@@사자왕-z6n 혹시 집 형태가 빌라라면 7만원이 끝일 거고,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라면 관리비가 따로 청구될 뿐 집주인에게 뭘 준 적은 없었어요!
오피스텔이 관리비가 비싸지만 확실히 살기 편함. 영상에 나온곳은 엄청 비싼축이고 보통 일반 오피스텔은 10만원 초반대. 주차 tv 인터넷 안할거면 더 싸게도 가능
시원시원하게 얘기해줘서 볼 맛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맞아요 이사할때 15만원 내고 주차비용 24시간은 3000원 1시간에 300원 입주민신고된거 확인 하고 주차권 사야하고 이거 외에 관리비 20안팎으로 나가는데 난방같은건 개별이라 ... 장점은 그냥 좋음 건물도 좋고 쓰레기처리도 용이하고 단지 잘 관리되고 층수가 높아요 3-4층부터 시작되는 건물이 많아서 볕 잘들고 밤에 야경이 좋음 뭔가 삶의질이 올라가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HIDEKILLER83 저희집도 인프라는 감자님하고 비슷한데 평수가 조금 크고 신축인거만 좀 다른거같아요 ㅎㅎ 역세권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거겠죠 ㅠㅠ 금전적으론 감자님댁이 훨씬 좋네요 ㅠㅠ ㅎㅎ
@@HIDEKILLER83 돈 잘 버나보네
어느 오피스텔이 관리비 30~40나오죠..?강남이나 서울 한복판 고급 오피스텔 말씀하시는곤가..인천은 아무리 비싸도 최대 10만원언저리임.인천에서 제일 비싸다는 이토타워가 겨울에는 20만원정도도 나온다고 들음.
인천 무슨동 사십니까요? 조만간 청라에 오피스텔로 이사 계획 하고 있는데요..
송도인데요 월세는 비싸지만 오피스텔 퀄좋은 자재써서 그런지 겁나 좋아요 창문도 통문창이고 관리비 10초반임.
@@Blue_Mints 송도 오피스텔도 직접 여러군데 가서 사는 사람들 한테 물어봤는데 층간소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 오피스텔 깨끗하고 좋다며 살다 딱1년 살고 후회하는중 2년 계약이라 나오지도 못함 가스전기 빼고 관리비 20넘게나옴
한국에서 가스요금는 따로 나오고, 전기요금은 공용, 세대전기가 관리비에 포함됨.
@@manganjo3137 먼소리냐 수도요금만 관리비이고 가스 전기는 전부 따로인데
방 내놓으면 왠만하면 다음 임차인 금방 맞춰질텐데 이건 또 뭔소리?
무슨 깡통전세에 들어가셨나?
관리비에 전부 포함돼서 나오지 않음? 나 있는 곳만 그런가
@@lolili-wl9qc 계량기가 세대별로 없는 곳에서 사는 듯합니다. 고시원 기숙사 소형 원룸텔 등이죠.
내가 알고있는 오피스텔 관리비 폭탄이유 : 관리단놈들이 세대당 5000원~2만원씩 띵까먹음. 월 몇백에서 몇천씩 꿀꺽~ 입주자들이 모여서 관리단들을 관리하지않는 이상 컨트롤 불가능. 입주민 대부분 관심없음. 5000원~2만원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일반적인 오피스텔 관리비는 "공용"면적 평당 1.5~2만원으로 생각하면됨. 아파트의 1.5~2배임. 그리고 신축 오피스텔경우 관리비 폭탄이 많음. 그리고 관리단이 기간이 끝나면 지인이나 아는 사람에게 자리를 넘겨주는게 관행임. 그럼 또 그사람이 띵까먹고. . 엉망임.
오피스텔 장점은 영상에서 말씀해주셨고
단점은
1.쥰내좁은거... 빌트인떄문에 좁은곳이 많음.
2.여러세대가 동서남북에 대각선까지 집들이 벌집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는곳이 많은데. 이웃집 잘못만나면 층간소음 대박임.. 심지어 윗집의 윗집. 대각선 아랫집의 아랫집에서도 소리가 올라옴. 어느 오피스텔을 가더라도, 층간소음에 대한 안내문이 붙여있는걸 볼수있음. 그리고 대충 지어서 벽이 얇은경우가 많음.
3.상업지에 있어서 외부소음이 있음. 도심지경우 낮은층에 살게되면 1,2층 식당에서 음식냄세도 올라오고, 담배냄세, 자동차소음, 사람들 소리지르거나 떠드는 소리 등등. 웬만하면 동떨어진곳이 구하는거 추천.
4. 주방,화장실 환풍기가 다 연결되어있는데,... 어느 한 집에서 집에서 담배를 피거나 음식을 만들면 전세대에 냄세가 다 퍼져나감 ㅋㅋㅋㅋㅋㅋ 댐퍼라는걸 설치해야하는데 이게 안먹힐경우, 담배냄세와 음식냄세를 매일 맡으며 살아야할지도 모름. 그럼 얼른 이사가야함.
5. 실내에서 흡연해서 냄세가 퍼져나가는경우 안내방송이 자주나가는데, 양심에 찔리는 사람들은 건물 계단에서 핌.. 여기도 담배피면 안되는데 담배냄세 개쩐내남 ㅋㅋㅋ 아님 옥상가서 피거나(이것도 막아놓은경우가 많음. 꽁초를 그냥버리고감. ).. 밖에 흡연구역에서 피기 귀차느니까 오피스텔 옥상 계단, 집안에서 피는 사람들이 허다함. 비흡연자는 진짜 스트레스받음.
이것이 내가 오피스텔 옮겨다니며 두곳에서 살아봤는데 전부 공통 단점이였음.
냄세->냄새
관리단을 오피스텔과 용역맺은 회사가 관리인원을 보내주고 그 사람들이 책임의식없이 예를들어 5000원짜리 물건을 5백만원이라고 계약해버리는 식으로 관리비(장기수선충당금) 써버리거나 정말 해먹을 요량으로 어떤업체에게 로비받고 저런 큰 금액으로 계약 체결해버려서 입주민에게 손해를 끼침. 관리단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 용역맺은 회사가 예를 들어 몇년전에 해먹고 나간 관리소장을 또 회전문식으로 자리에 앉혀놈. 이래서 관리비리가 있는거구요. 오피스텔 자체가 아파트처럼 주택법이 아니라 건축법에 해당돼서 비리척결이 잘 안되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변호사가 유툽에서 관리업체 비리로 의뢰받은 건 얘기하면서 ,오피스텔도 이런 관리업체관련 법개정을 올려놨는데 수년째 통과안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ㅜㅠ 민생이 결국 정치고 정치가 멀리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우리 생활입니다.
저도 오피스텔만 10군데 넘게 1군 힐x테이트, 푸x지오 ,등등 시공순위 2위 ~150위 까지 다살아봤는데 위에 지적해준 상황 모두 경험해봤네요~ 오피스텔은 정말 생각 많이해보고 사시는게......그리고 빌라는 평수가 커도 방음이 더 심하고 결론은 단독주택(전원주택) 뿐이라는.....
마지막으로 저랑 100프로 같은 경험에 분석하신 것도 같은생각인게 신기하네요ㅎㅎ
오피스텔 4년 살았고 바로 아래층에 헬스장 있었는데 단 한번도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피스텔은 상주하는 경비원들도 있고 분리수거도 편해서 살기는 좋았던것 같아요. 물론 관리비는 최악이지만
니가 헬창이 아니니 글켓지
@@유지-f7m ? 니는 퍽이나 헬창이겠다 어디서 반말질이야
ㅋㅋㅋㅋㅋㅋ마 댓글 더 달아봐라 쥐 줫만한게
진정한 헬창은 아파트 오피스텔 헬스장 안가고 시설 좋은 헬스장 다닙니다 ㅎ
@@유지-f7m 헬창도 현실 마주하면 운동 포기하게됨. 헬스 5년차인데 이직공부하느라 운동할 시간이 ㄹㅇ 없다
제가 저기 사는데 세대수가 많아서 관리비 많이 안나와요.. 전기나 가스를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고용관리비+가스비 한달에 10정도에여
오피스텔 이름과 지역 알수 있을까요? 월세가 싸서 관심이 가네요.
여성분들 경우는 안전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오피스텔 가세요.. 빌라나 다세대 원룸보다는.. 내 집에서 발 뻗고 편히 잘 수는 있어야 해요.
안전인데 오피스텔을 가라구요...? 오히려 진짜 이상한 빌런들 무서운 사람들 오피스텔에 숨어있어요,,, 어딜 가나 마찬가지지만 오피스텔이 안전하단 건 옛말인듯
오피스텔에 성매매 ㅈㄴ 많은데요..?
오피스텔 여성 성매매업소 많던데 존나 안전하겠다 ㅋㅋㅋㅋ
오피스텔에서 총 가구대비 주차창 크기가 모자르면 평수 작은 집은 기본으로는 1대도 한달동안 못두고 15일 정도만 가능하기만 한데 이걸 손님 방문차량 시간으로 쓸 수도 있고 자기 차를 한달 풀로 주차하려면 추가 결제하고 차량등록 해야 합니다.
가산동이네요. 집 바로 앞이라 어쩐지 눈에 익더란. 보기는 좋았는데 실내공간이나 관리비 생각하면 같은 가격이면 중소형 원룸이 가성비가 좋네요
영상좀 자주 올려줘 형.....
김포는 미분양 오피스텔이 많아서 9평이 월세 30도 많았음 관리비 15정도고 서울이라서 그런가 5평에 20 이면 나쁘지 않지만 너무 좁네요
진짜 설명 완벽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차있고 벌이가 쪼금은 괜찮다(300이상)이면 오피
학생이거나 소득이 낮으면 원룸
월세보다 아까운 관리비 월세는 그래도 내가 생활 하는곳 빌린 값 내지만
관리비는 공동 사용료 이지만 아까움
이런 오피스텔 특 꼭 관리사무실에서 관리비에 허위로 거품먹여서 관리조합원들이 공금횡령하지..
오피스텔도 주거용이든 사무용이든 본래는 세대별 수도 전기 가스 검침용 계량기를 다 따로만들어야하는데 악의적으로 계량기를 한곳에 모아두고 관리실에서 관리한다. 본래는 도시가스공사와 한전이랑 수도공사에 요청하면 세대별로 지로용지로 받을수있고 실제 내가 사용한 금액만큼 얼마가 부과되는지 정확히 알수있는데 오피스텔측에서 공금횡령하기위해 한곳에 계량기를 모아두고 세대별로 각자 확인못하게 만든다 그래서 오피스텔 사는사람은 실제로 내가 얼마를 사용했는지 모르기때문에 얼마를 내야할지 모른다 그래서 다들 관리실에서 관리비명목으로 책정해주는 금액을 납부하는데 10이면 10 죄다 조합원들 주머니로 들어간다 실제로 관리실에가서 나는 지로용지 따로받을거고 말그대로 공동시설에관한 관리비만 내겠다고 하면 단전 단수 다시켜버린다 그게 오피스텔 관리조합의 실태다. 경험자로써 오피스텔은 절대 사지도 들어가지도 보증금 3천있으면 전세대출 받아서 전세들어가라 이자내고 공과금내는게 더싸다.
@@박훈남-i2u 전세사기당하는거보다는 낫지싶다 집주인 잘못만나면 보증금도 받는거도 애먹는다 전세는 보통 5000천이상이라 요즘은경기안좋아 애먹을확률높음 달세는 보증금 얼마안되니 패스
@@youngsuse5929 요즘 부동산 사기가 정말 많긴하죠. 위험한부분도 없지않아 크지만 저같은경우는 다행히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꼭 모두가 다 사기꾼만은 아니니까 잘 알아보고 가야죠..
오피스텔 한번산사람은 절대 다시는 오피스텔 안감. 관리비랑 월세만 비싸고 살다보면 별장점이 없음. 밑에상가 있어봤자 의외로 잘안가짐. 어짜피 주변에 있을거 다있는데 관리비비싼 오피에 들어갈 이유가 없음.
특히 가전제품 있는 풀옵션은 더 개같은게, 가전제품 한번도 만진적도 없는데 고장냈다며 보증금에서 까드라. 민사소송걸자니 너무 애매한 소액이고 기간도 최소 6개월 이상 걸리기에 그냥 20만원 까이고 나왔음.
보통 남자 혼자 서울에서 산다고 치면, 오피스텔 아니면 빌라인데 빌라가 차라리 나을까요??
@@petershin6148 빌라가 더 나을 듯요.
@@leeandy5952 네 발품 많이 팔아봐여겠군요 ㅠ
형 2년만 버텨줘요 나중에 성인돼서 서울가면 바로 집공략 부동산 찾아갑니다
그때되면 초심 잃었을겁니다.....
신입PD가 대신 소개해줄겁니다. ㅋ
그때되면 돈 마니벌어서 집공략이 아니라 빌딩공략이 되어있을거임
걱정하지마세요. 유튜브 구독자 15만이면 꾸준히 수익나와서 부동산 계속하실거에요
다행이 잘되서 부동산 넓은데까지 이사완료
자취를 오래하고, 방을 여러번 이사 하면서 방 구할 때 알게된 꿀팁.(난 부동산 전공자)
1. 방이 작은 집은 피해라. 특히나 미니멀리스트가 아니라면 더더욱 피해라.
2. 오피스텔은 그저 원룸의 상위버전이다. 돈이 많다면 오피스텔(최대장점), 돈이 없다면 원룸
3. 인프라는 24시편의점, 스타벅스, 공공시설, 대형마트, 공원이 도보 10분내에 있어야 좋은것이고 어느정도 갖추어져있다고 할 수 있다.
4. 겨울엔 보일러를 틀자. 좁은 오피스텔이나 집에서 러그는 기관지에 치명적이다. 러그에 쌓이는 먼지와 이물질들.. 돌돌이 해보면 장난아님을 알 수 있고 청소도 힘들고 번거롭다.
5. 보일러 아껴봐야 2-3만원 아낀다. 오피스텔 살 수준이면 한 달에 배달 두 번 시켜먹을꺼 아끼고 겨울 따듯하게 보내라. 참, 보일러 온수는 40도 필수
6. 여름에 더우면 그냥 에어컨 켜라. 마찬가지로 펑펑틀어도 맥시멈 5만원 더 나온다. 하루 노가다 뛰어도 일당 10만원 넘는다. 하루 고생하고 여름 내내 편하게 살자. 진짜 전기세 아낀다고 에어컨 안틀고 샤워하면서 선풍기로 연명하는거.. 전기세 아끼는 것 같지?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
7. 집을 구할 때 있어 전공자로서 알려줄게
첫 째. 먼저 니가 살 곳 범위를 정한다.(반경 1km)
둘 째. 주변 인프라를 본다.
셋 째. 위 두가지가 결정됐으면 근처 부동산 10곳 사장님들께 전화를 돌린다.(네이버부동산 추천) 그리고 연락처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한다. 백이면 백 다 보내주신다.
넷 째. 주택유형(원룸/오피스텔/아파트 등) / 희망 보증금 /희망 월세 / 건물연식 / 입주가능날짜 / 대출여부 등 을 작성해 단체문자를 뿌린다.
ex) 오피스텔/3000만원/45정도/신축 or 연식무관/23년2월/대출X or 버팀목
다섯째. 부동산끼리는 경쟁이다. 무조건 친절한 중개인과 계약해라. 그래야 임차인이 정말 편하다. 중개인은 임차인이 보수를 지급하기에 부려먹어도 괜찮은 사람이다. 무조건 임대인과 트러블이 생기면 중개인한테 따져라. 괜히 내가 임대인이랑 얼굴 붉힐 필요 없다. 솔직히 궃은 일 하라고 있는게 부동산 중개인이다.
8. 집은 넓을 수록 좋고 돈 모아서 가구 사는것 또한 경험이다. 집은 내가 쉬는곳이자 나만의 공간이기에 무조건 안락해야한다. 그리고 조금만 부지런하다면 이사 2-3달 전 당근으로 웬만한 가구는 처리 가능하다. 단 가구는 내가 팔 때도 잘 팔리는 인기있는 가구들을 살 것. 친구들과 술은 밖에서 먹어도 되고 괜찮다면 호텔이나 모텔 하루를 빌려 놀아도 충분하다.
9. 모든건 경험이고 그게 곧 내공이 된다. 마지막으로 꿀팁을 하나 더 주자면 중개수수료(복비)는 계약 전 협의해야한다. 아무말 안하고 중개인은 최대 수수료인 0.9%를 받으려 한다.(생활형 숙박시설=오피스텔) 좋은게 좋은거지만, 공급과 수요의 선상을 잘 파악하고 수요가 적은 지금 시점에선 수수료를 인하해서 내도록 하자.
공감이 많이 되는 꿀팁이네요. 이사하느라 이런저런 크고작은 것들 사고 알아보고 하는게 스트레슨데 다 경험이고 내공이 되는것 같아요.
😊
ㅇㄷ
층간소음이 너무 싫어서 오피스텔 탑층 매물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탑층의 단점이 있을까요? 엘레베이터 기다리는거 제외하구요..
이런 세부적인거 설명해주는거 아주 좋아요~
저도 오피스텔 1년 반 살아봤는데
월세 40 에 관리비 23~27 나왔었네여..부모님 아파트보다 많이 나왔었어여
겨울철 가스비 14~17마넌 별도구여. 수도세 45,000 ~ 5마넌 사이 여름, 겨울 상관없이 나오고 (관리비에 포함되서)
전기세는 여름에 에어컨 안끄고 살아도 진짜 조금나왔어여 2만원도 안됐구여
총 평균적으로 합치면
여름에 40(월세) + 25(관리비에 가스제외 전부 포함) + 1~2(가스비) = 67만?
겨울에 40(월세) + 25(관리비에 가스제외 전부 포함) + 14~17(가스비) = 81만? 정도 나왔어여
평수는 10평이고 실평수가 8평? 정도 되는 큼직한 원룸이였는데 혼자살기는 딱 좋았었어여
하지만 이럴꺼면 차라리 아파트 월세 들어갈껄 이라는 생각 진짜 많이 들었어여
ㅋㅋ소형아파트 잘알아보면 가격은 비스무리하게 나오긴할듯..
저희 오피스텔도 관리비 20초반 인데 반갑네요😂
저도 10평에 실평수 9평정도되는 오피스텔살고 월세 똑같이 40인데 관리비 10만원나오고 가스비는 요즘 도시가스 겁나 올라서 겨울에는 5만원나오지만 오르기 전에는 만원도 안나오는 때도 있고 한달에 5천원 나올 때도 있었는데...지역은 서울에 가까운 인천이구요.
북향이였나요? 10평인데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왔네요ㅠ 관리비도 쎄구요.
영종도 노후된 오피스텔 살았는데 겨울에 난방만 좀 켰다고 관리비 40 나옴
요리도 일절 안했는데ㅠㅜ
근데 고양 신축으로 이사하자마자
요리 엄청 해먹고 에어컨 풀가동해도
10만원대,,,건물 노후화도 관련 있는듯
맥주 마시면서 뷰를 볼 일은 없습니다 티비나 컴터나 폰 보면서 맥주 마십니다ㅋㅋㅋㅋㅋ강산바다 뷰 보면서 사는 사람 솔직히 거의 없습니다ㅋㅋㅋ다만 집값 월세 올리기에는 강산바다시티뷰 쥐기준다고 붙이면 좀 더 뜯어 먹기 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
오 우리동네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ㅋㅋ
말씀하시는게 중파님같아요ㅋㅋㅋㅋㅋ 첨보고바로구독합니다ㅋㅋㅋ
저딴 평수에 살아라고 만들어놓은게 레전드다 진짜
오피스텔 구할때 제일먼저 확인사항이 관리비다 10만원선이 적정하다. 400세대이상 대기업에서 지은 오피스텔구할것. 그리고 최소 10평정도는 되야 그래도 인간답게산다. 요즘 화장실은 다 적당하게 커니까 괜찮다.
부동산하고 있는지인이 살짝 말해주길
분양이 잘되어 사람이 많이 살고 있으면 관리비가 세대당 적게나오고 오피스텔 살던 사람이 다른데로 이사가서 빠지면 빠진만큼
현제 살고 있는 세대들에게 나누어서 내게끔 관리비 올려서 전가시킨 다는 군요
왜그러냐니까 뉴스에서처럼 아파트는 공개청구가능 오피스텔 개인임대라 비공개
그래서 웬만하면 오피스텔은 거르라고 하더라고요
오피스텔이 5평이면 평균적인 관리비는 10만원 안팍일텐데요..
관리비로 20~30만원 나온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도 궁금하긴함.. 저희 회사 근처라서 저희 부서에서 사는 분도 몇몇 있는데.. 매달 관리비포함 40정도인가 그 이상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말이 안 되죠 너무 과장하고 뻥튀기해서 자극적으로 영상 만듦
저는 실평수만 15평인 집인데 요즘 관리비 올라서 기본 10만원 나오고 전기세는 쓴만큼 나오지만 많아야 만원 여름 겨울은 15만원 저게 뭔 소린지 모르겠음 세대수가 많을수록 관리비는 낮아집니다 저희는 천세대 조금 넘는데 아무리 세대수가 적어도 저 평수가 2,30 이라니
옛날20년넘은 원룸이나 오피중에 중앙난방이면 헬임 중앙난방은 절대 피해야합니다
중앙난방은 왜 피해야 되나요?
진우님 집소개 감사합니다
이발을 왜 반쪽만 하시고 나머지 반쪽은 안하셨나요? 이거 혹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신건가요?
예.
요즘은 원룸도 관리비 개비싸여....
오피스텔 유일한 장점이 주차공간이 있음. 서울권에서 외지인들 집구할떄 가장애먹는게 주차공간확보인데 오피스텔이 그나마 주차공간만들수있음 사실상 높은관리비애서 일부는 주차비라고 생각해야지 뚜벅이는 그냥 원룸 사는게좋음
주차문제는 서울권만의 문제가 아닌디요,,,?
주상복합아파트의 관리비도 오피스텔과 비슷할까요???? 아파트라서 좀 다를려나...?
요즘 오피스텔 관리비가 점점 오르는거 같았는데 컨텐츠로 나왔네요^^
이 형 영상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리셨다...!
금천구 가산동이네요
제가 근처 오피스텔 사는데요
단점 더 말씀드리자면
1)밤에 오토바이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저기 오피스텔 최소 천명 넘게 사는데
다들 근무 시간 생활패턴시간
다르고 주변에 오피 천국이라
밤에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뒤질거 같아요
오토바이소리공감이요오
@@nadkfjwifj 배달음식때문에 오토바이들이 많은건가요?? 야간 근무하시거나 그런분들때문에??
방금 구독 좋아요 완료👍👍
강남에 있는 모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전기과장 입니다. 확실히 집에서 관리비와 비교해보면 아파트 관리비가 훨씬 싸더군요. 아무래도 세입자들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 붙박이 가구나 가전제품 고장이 잦은 점, 그리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살다 보니 소음같은 문제도 아파트보다 크게 느껴지는 점 감안하셔야 합니다.
아따 저 생색 내는 요즘 ㅠ 관리업체들
어렵다 어려워요
예전에는 경비실에서 열쇠도 보관 해줬는데..
그립네여 옛날이
신축 오피스텔에서 삽니다.
난방전기수도관리 포함 10만원 나옵니다
오피스텔도 층간소음, 벽간소음, 위에서 발망치 소리, 밑에서 쿵쿵 거리는거 벽타고 올라오는거 있을건데요?
제가 입주하는 오피스텔은 평형이 4개있는데 평형마다 관리비 다르죠?
12월 오피스텔 관리비 7만6천원 나왔는데 어떻게 살아야 30만원40만원 나오는거야...주차장에 차 등록 해놓고 살아도 그렇게까지 안나오는데
구라일 가능성이 큼 난 18평 관리비 15만원 넘어간적이 없음 15년간 살았음
공조기가 있어 환기 괜찮지 않나요?
관리비가 어케해야 20이상 나오지 오피스텔이..??
오늘 소개한 서울 보증금 3700만원에 월세 20만원짜리 오피스텔의 시설은 좋은데, 가격은 저렴하내요.
수도세.전기세 많이 쓰니 누진세에 많이 나오는거도 엘베많고 편하면 관리비 많이 나오는거지
상가랑 같이 있어서 관리비가 높은듯함 주차장도 같이 쓰니까 주차장 전기세도 들거고 청소 정산 비용이 운영비니
원룸은 어디쓰는지도 모르는거 8~10만원씩 받아가는데 오피스텔은 적어도 정확한 관리비를 내고 저정도 평형에는 10만원대 나옵니다. 20평형이상대는 3~4만원이 나올 수 있습니다.
빌라에서 오피스텔 중 고민중인데 관리비비싸서 빌라사야겠어요
혜택 볼때는 찍소리 안하드니..ㅋㅋ
오피스텔은 관리비에 부가세가 붙기 때문에 동일평수 동일세대 아파트보다 무조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사람 들어가 사는 주택이 아니고 '오피스'에 주거가 가능하게 부가해둔 거라 원래는 매입세액 공제 받는 사업자용입니다
요즘 나오는 아파텔하고 오피스텔하고 차이점은 뭔가요??
깔끔한 설명 굿 입니다
34평 아파트도 여름에 에어컨틀고 17~18나오는데 많이 나오는군요
오피스텔 이사 계약 진행중인데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보는동안 와.. 몸 좋으시다 생각만함.. 부럽네요 ㅋㅋ
내가 사는 오피는 개별난방 수도 전기 계량기가 집집마다 있고 매번 확인하고 있는데 관리비 폭탄은 안 맞겠지...? 대신 공용 관리비가 7만원이라 좀 비쌈ㅠ
1층에 식당이있으면,바선생이 있을 확률이 엄~청 높음
바선생이 뭔가요?
바퀴벌레@@zldajd1004
저 궁금한 게 오피스텔 관리비가 많게는 3~40만원까지 나온다고 하시는데 관리비가 원래 유동적인 건가요?
제가 알아본 곳은 월세 1000에 80이고 관리비 8만원(전기, 가스, 수도, 인터넷, 티비 별도)라고 돼 있는데
공용 관리비는 8만원으로 고정이고 전기, 가스, 수도 등 제가 쓴 만큼만 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고정비 8만원이라도 만약 냉난방 시스템 이 FCU라면 많은 변동차 있어여.
공동이용 시설 쓸데없이 물 전기 낭비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은 개별난방 개별 전기사용이냐 중앙식 어쩌구이냐 따라 다르고 주차시설 운영관리 따라 다르고 다른게 많지요
아파트도 이사할때 관리실에 말하고 돈내야 하지않나요?
장난하나 공동으로 사용을 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사용 안한거면 안내야지
솔직히 잠만자고출근할거면 사우나 찜질방에서 출근이베스트.. 쿠팡 gs물류센터 다일해본저로선 거기서 복장같은거 빨레하고 쉬고햇습니다..
그럼 아파트는 그렇게 안내나요
7:53 형 오피스텔 산다매요.. 근데 왜....?
난 34평형 단독아파트 전기세빼고 관리비8만원 정도 나오는데 ㄷㄷ
자랑?
4:38 장점4:42 단점 5:42
보증3800 월세 20 관리비 20~40나올수 있음
서울 강북지역 34평대인데 어떻게 된게 아파트보다 4~5평짜리 오피스텔이 관리비가 더 많이 나오네 ㄷㄷ 배보다 배꼽이 더 크구먼
층간 측간 개고통 옆집 사랑 나누는 소리 다 들림
짐승마냥 싸우고 하고 싸우고 하고 무한 반복
500세대 이상 가면 관리비 10 언저리임
오피스텔 생각 있으면 대단지로 가면 됨
오피스텔 20평 정도면 관리비 얼마정도 인가여
와 오피스텔이 20평짜리도 있군요 디게 좋겠다
저희 주거용 오피스텔 21평 지금3개월째 난방비오른탓인지 40만원정도나와요. 밤에잘때만잠깐틀엇는데 작년기준여름은 26정도 나왔던거같아요 에어컨자주틀고살았어요
전 오피스텔은 실10평인데 관리비 기본 25정돈데 이게케바케인듯해요
억.... 여기 가산동 푸르지오네 ㅋㅋ 아는데가 나오니 반갑네 ㅋㅋ
빌라는 3만원아님 5만원인데 너무비싸네
저는 보통 20만원선 나왔습니다 특히 겨울에 난방비 제대로 틀면 30걍 나오더라고요
빚좋은 개살구. 풀옵션. 손상된거 있으면 물어줘야함. 보증금에서 깜. 나갈때 청소비10만원도 챙김. 주인 . 일반주택과 달리. 그러니 나갈때 굳이 윤기나게 해놓을 필욘없음. 그리고 일반주택과 달리 오고나가는거 다찍혀서 감시받는 느낌🙄😳
...풀옵션 아니면 본인이 사서 들어가는거랑 나중에 이사할때 이사비용 상승 또는 당근할때 되는 감가는 생각안함?? 본인꺼 고장내도 본인이 물어줘야해요.
하나만알고 둘은모르는것같은데 왜감시받는다고생각하지 보안이라생각안드나 요즘처럼 여자혼자사는 오피스텔같은데 카메라없으면 안들어가는거 모르나
그걸 감시받는다고 느끼다니 ㅋㅋㅋㅋㅋㅋ
피해의식 심각하네
우울증이나 정신병 하나 가지고있을듯 ㅋㅋㅋㅋㅋ
푸르지오시티~!!! 대기업에서 만든 오피스텔들이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아요~!!
푸르지오는 방음 안되기로 되게 유명하던뎅
엥 푸르지오방음좋던데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중파님인줄알았어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없어 오피스텔에 사는건데 관리비가 아파트보다 몇배 비쌈..
그냥 딱 만족도는 가격순이다. 고시원
지은지 5년 전용면적 12평오피 완전최신 인프라 iot완비 관리비 9 11사이 가스겨울에도안틈 단열이잘되어서...따뜻...전기세나오면 끝 원룸살바에 오피사는게 백배낫다 ㄹㅇ 구오피는 관리비폭탄일지는모르겠는데 전세에 관리비저거만 나가서 원룸 월세보다 배로쌈
여름엔 10정도나오고 겨울엔 20정도 나와요긋데 역세권에 인프라 좋으니 살기 좋은듯~
오피스텔 신축이고 300세대이상이면 관리비 얼마 안나와요, 구축이고 300세대미만&단열안좋은곳&구식에어컨 이런곳은 해먹는거많아서 기본18나오고 에어컨&난방 많이틀면 38까지도 나옴. 오피스텔 신축매매해서 살아봤는데 세탁기 주2회이상&하이라이트 요리 매일해먹고&에어컨8시간 풀로 틀었는데 13~16사이로 밖에 안나옴 1100세대 정도이고 커뮤니티(수영장 헬스장 도서관)있는데도 공동관리비 추가만원. 오피는 세대수큰 신축사는거 아니면 다세대원룸 사세요(관리비 거의없음)
내가 오피스텔 안가는이유 ㅋㅋ미치 관리비..사기 당하는 기분이라..
나도 3000에 26.5였는데 관리비 17임;;;
개짱나서 이사감 처음이자마지막 오피스텔이엇음
형님 아파트 분리형 원룸 가능할까요😮
오피스텔 = LH임대아파트 = 복도식아파트
공통점 닭장이고 각 층에 방이 수십게 있음
방음 층간소음 포기해야함
ㅋㅋㅋㅋ 요즘짓는오피스텔 못가봤구나 아파트뱜치는데 많은데 우리오피스텔엔 테라스도 있다 어디 구식오피스에서만 살았나봐
이런곳은 개허접한 오피스텔이고
좋은데는 안그럼
오피스텔 사면 좃댑니다. 공실이면 세금이랑 이것저것하면 폭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