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후회되는게 공부라는걸 해야된다는걸 몰랐다는거죠. 나이가 너무 많이 들고 나서 깨달은게. 결국 "마음" 이거 더라고요. 이걸 컨트롤 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제가 봤던 마시멜로 이야기 였나.. 그책에서도 어린아이에게 마시멜로를 1개 주고 몇십분을 참으면 3개를 주는 실험을 하는 기억이 났는데. 어떻게 보면 공부도 그렇고 사람 인생이라는게 그런게 아닐까 해요.. 게임 , TV채널, 등등 너무 많은 유혹이 있는데.. 그걸 다 뿌리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사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무절제 하게 살아 오지 않았나... 이걸 좀 더 어릴때 알았다면 말이죠. 그 모 고등학교에서 필독서 처럼 내려오는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책을 보면 더더욱 느낍니다. 누군가는 이걸 10대때 깨닫고 공부를 했다는 사실을 보면서 말이죠.
마시멜로 실험은, 그걸 참고 더 큰 보상을 받는 아이가 추적 조사를 해보니..더 성과가 좋더라 (학업 + 사회적 성과) 라는 의미에 도달을..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현재의 욕망을 통제하고 그걸 미래의 보상으로 바꿔먹을 수 있는 통제력을 가진 아이들이 더 잘 될 수밖에요.
터보님 구독자 1만명 정도일때 부터 거의 모든 영상 다 본 애청자인데 저도 지금 20살 재수생인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내신 9등급으로 지내다가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검정고시 작년에 붙고 공부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ㅎㅎ 이제는 검정고시 붙은 해에 수능 응시가 돼서 저도 작년에 수능을 봤는데 검정고시 보기 직전 고3 3월 모의고사 국수영탐탐 순으로 76787로 시작해서 검정고시 붙고 공부해서 13132 받고 중경외시 라인 합격 했다가 로스쿨이란 목표가 확고해져서 올해 sky목표로 한번 더 도전 하는중 이에요 이 채널 구독자 분들 나이대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터보님께서 영상에서 많은 망씀 해주셨는데 최근에 제가 직접 경험한 바로 몇가지 첨언하자면 일단 정말 힘듭니다,, 소속감이 없어지고 혼자 의지를 갖고 공부를 한다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저와 터보님 같은 생각을 갖고 자퇴를 하실 분들 정말 간절한지 여러번 고민 해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주변 어른들의 시선이 사실 아직까지도 그렇게 곱진 않습니다,, 이 부분도 저는 어느정도 힘들었던거 같네요 터보님 애청자로서 이런 내용의 영상이 올라오니까 한편으로 되게 반갑기도 하네요 ㅎㅎ 저도 22년도에 터보님 후배로 고려대 입학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용 항상 좋은 양질의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으잉? 그 시절 고대는 (연대와 달리) 수능만 잘 받으면 내신 쓰레기이고 논술 발로써도 가는 학교 아니었나요? (저도 비슷한 학번, 고대 경제학과 출신입니다.) 제가 그래서 가군에 연대 안쓰고 고대썼고, 워낙 내신 쓰레기라 나군의 서울대 광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건그렇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엄청난 역작이죠.
터보님 머리가 좋은겁니다. 전 초딩때 6급이었는데 1단이면 엄청난 두뇌로 느껴졌거든요. 즉, 암기&이해머리는 개인차가 크기에 공부는 상대방의 흐름을 봐야지 방식을 무작정 따라하면 개인격차가 크게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양부터 시작해서 그 간격을 좁히는 게 중요하죠.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옆에서 아무리 자극해도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부질없죠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공부 하라고 하라고 하며 학원에 과외까지 보내고 죽어도 안했었지만 고2때 술먹고 집들어갔다가 술취한 제 모습을 처음본 할머니에게 살면서 처음으로 실망이란 말 듣고 다음날부터 2년 공부해 대학갔던 경험이 있네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것처럼 본인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와 제 중고딩 때 과외쌤이 터보님과 비슷한 나이대에 야구부였다가 자퇴 후 검정고시->고대의대 테크였었는데 서로 아실 수도 있으려나 싶네요ㅋㅋ 나이 검정고시 고대 다 비슷해서 신기해요ㅋㅋㅋ 이름이 이중희 형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외우고 이해해야 한다는 건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얘기죠. 겪어보기 전에는 이해하기 힘든데 정말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외우고 이해한다기보다 계속 외우니까 그 전까진 모르겠던 게 이해가 됨ㅋㅋ
안녕하세요. 터보832님 저는 경기도 수원에 사는 한 중딩입니다. 저는 터보832님의 블로그를 초딩때 부터 보다가 최근 유튜브로 갈아타고 오늘 전 이 영상을 보고 남들은 작다고 생각하겠지만 큰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저는 터보832님이 노력을 하셔서 성공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노력을 해서 꼭 성공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터보832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부와 담쌓았던 저에게 정말 자극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특히 에세이를 통째로 외우시면서 데이터를 쌓는 과정이 AI와 바둑 복기를 예로 드시면서 패턴에 대한 말씀을 해주실때 정말 와닿았는데요! 읽으셨던 에세이를 원서로 구매하셔서 직접 해석하시면서 하신건가요? 아니면 해석본이 제공되는 책을 구매하셔서 암기를 하신건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평소 터보님 영상 즐겨보는 의대생입니다. 저는 머리가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의학관련된 사업 하고싶어서 의대는 오고싶어서 고등학교 내내 영화한편볼 여유도 없이 공부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공감이 되네요...대학와서는 세상과 사회에 대해서도 더 공부하고 알고싶고 했는데 정작 의대오니 의대공부때문에 바빠서 그러질 못하고 있는게 아쉽긴 합니다만, 터보님 영상보고 동기부여 많이 얻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수능 1타 강사 a가 좋다 b가 좋다라고 하는데 이미 1타 강사는 검증된 사람들이고 그냥 본인한테 맞는 사람을 찾는데 중요한 것 같아요 유명 강사 여러 명 들어봤는데 나랑 상극이라서 ebs로 갈아타서 성적향상에 도움이 됐던 기억이..ㅎ 개인의 비중은 70% 정도 이고 나머지 환경은 30% 정도 차지한다고 봐요 근데 70%로 기타 요인들을 충분히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지식의 구조화와 연결에 대한 말씀을 예전 부터 하셨는데 항상 공감 하고 있어요 ㅎㅎ 저도 어느 순간 부터 서서히 각종 잡식들이 연결 되면서 세상을 좀 더 볼 수 있게 되었거든요 ㅎㅎ 근데 터보님이 그렇게 열심히 하셔서 많은걸 깨달으실 수 있었던 근본, 또는 근성 이건 어디서 왔을까요? 책을 읽으라는 과외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책을 읽기 시작 한 그런 버릇? 그 시작점이 어디였는지도, 터보님의 개인적인 이야기 보단 철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풀어 주시면 또 다른 재밌는 컨텐츠가 생길 것 같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에서 터보님이 워낙 손에 꼽을 드문 대박? 케이스고..(타 유투버들이 떠드는 바람에 터보님 아버님까지 알게되서) 터보님 집안의 상대적으로 매우 풍족하고,긍정적인 부분들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선 다소 상상하기 힘든 서폿이죠. 목적이 수험이든,좀 더 순수한 지적 만족을 위한 공부든 암기가 기본인것은 동의하지만 일반적인 중상위권 가구에서 평균적인 학생들이라면 이제는 터보님의 길을 따라 성공하기는 더더욱 어려워지지 않았나 생각드네요. 어찌됐든 특정 나이대에 갖춰야 할 지식 및 대학 진학을 위해 해야할 공부량은 다 정해져있는데 이 부분을 학생들 수준별로 정규분포에 맞게 극대화 시켜주는게 소위 말하는 8학군+ 학원가 역할이라 생각하거든요. 제가 좀 꼰대같을진 모르겠지만 터보님이 말하시는 지인 분들의 “니가 아직 애 안낳아봐서 몰라서 그래”가 뭔지 이해 됩니다ㅎㅎ. 유학 부분은 매우 공감하는데요 아이비리그 아니고서야 학생이 조금만 노력해도 국내 대학 진학대비 더 나은? 진학 결과를 얻을 수 있죠. 그러나 가서 잘 적응하고 의미있는 성적으로 졸업하는 건 다른 문제라 생각하고..또 혼자 떨어져 생활하면서 본인이 무엇에 관심있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는 한국에서 대학 다니는 것보다 더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재수시켜서 애매한 한국 대학 보낼바엔 수능이 아닌 것 같으면 영어 어느정도 되면 바로 유학을 보낼 듯 합니다ㅋ
전 이해찬 전세대인데 고1,2때 처놀아서 내신 안좋아서 고2말에 자퇴하려다가..여기 썰에 나왔듯이 그래야 01수능이 가능했죠. 담임선생님이 말려서 자퇴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존나 후회하는 점입니다. 그 때 자퇴할걸... 자퇴했으면 재수도 안했고, 대학도 더 좋은데를 갔을텐데..사실 그렇게 확대된 아웃풋과 시간이면 이력서에 검정고시적는 것 정도는 엄청 상쇄했을 겁니다. 심지어 고3때 친구 주엔 지금에 연락하는 놈 한놈도 없음, 아니 그걸떠나서 한국고등학교 교육이 솔직히 사교육에 비하면 졸라 병신같음... 아 지금도 생각하니깐 열받네요. 아올미ㅏㅇ미넒니ㅏㄻㄴㅇㄹ 대한민국 고등학교 족구하라 그래!!! 진짜 사립초등빼면 내 새끼 일반 초중고등학교 왜 보내야하는지...올해 아이가 태어나지만 제가 겪은 시행착오 따위 반복하고 싶진않아요.
유학 다녀온 학생으로써 말씀드려본다면, 외국대학은 탑 클래스부터 아래까지 다양합니다. 야구랑 비교하면 설명이 쉬울것 같아요 미국은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AAA, AA, A 리그등 아주 세부적이고 두텁죠. 반면에 한국 프로야구는 지금 국내 대학실정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대규모 자본과 지식이 필요한 대학도 있고, 그냥 학교 출석만 하고 숙제만 내도 되는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웬만한 주립대학만 해도 매주 시험보고 앞에 나가서 자기가 준비한거 발표해야 하고, 그룹프로젝트 많고. 어떤 부분에선 아주 어렵고 어떻게 보면 또 쉽고. 국내랑 비교하면 좀 커리큘럼과 추구하는 바 그리고 여러 기회가 폭넓은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순지식의 습득이나 공부하는건 비슷한것 같지만 규모면에서 사실 게임이 안됩니다. 한국 잠실 주경기장 야구장 수영장 그런게 웬만한 주립대학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니까요 걍 KBO 와 메이저리그 생각하시면 되요. 가끔 둘이 경기 붙어서 이길적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미국별거 아니네 이렇게 볼건 아니라는거죠
머릿속이 시원해지는 느낌. 중3 ~고3 학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최고^^
감사합니다.
정확히 아시네요. 결국 주입식이 안좋다고 단정 짓는거 자체가 말이안되죠.. 태어나고 나서 엄마 아빠 불러봐 부터가 주입식인데...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댄스 취미로하고 있는데 ㅋㅋㅋ 나중에 댄스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명쾌 상쾌 통쾌
감사합니다.ㅎㅎㅎ
단순히 암기를 아닌 암기를 통한 지식을 구조화 시킨다는 말씀에 지금까지 제가 공부해왔던 방법들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되는 말씀입니다.
7개월뒤에 내가,
이 댓글을 다시 봤을때,
22년살면서
7개월동안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들길ㅠ
다음 영상은 댄스수업 브이로그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ㅋ
25년전...ㄷㄷㄷ
저도 당시 휘문고 출신인데 정말 공부안해도 대학 갈수있다고 생각해서 과외,학원도 다 그만두고 펑펑 놀았던 기억이;; 수능도 망하고 내신도 말아먹어서 대학도 못가는 상황이,,
그러면서 나몰라라..책임 안지고..
참..ㅋ
사교육 1번지에서 일하는 종사자입니다. 뭐 하나 틀린 말 없이 완전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팝핀터보님 ^^ 친근해지네요 ㅋㅋ
ㅋㅋㅋㅋ
너무나도 후회되는게 공부라는걸 해야된다는걸 몰랐다는거죠.
나이가 너무 많이 들고 나서 깨달은게.
결국 "마음" 이거 더라고요.
이걸 컨트롤 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제가 봤던 마시멜로 이야기 였나.. 그책에서도 어린아이에게 마시멜로를 1개 주고 몇십분을 참으면 3개를 주는
실험을 하는 기억이 났는데.
어떻게 보면 공부도 그렇고 사람 인생이라는게 그런게 아닐까 해요..
게임 , TV채널, 등등 너무 많은 유혹이 있는데.. 그걸 다 뿌리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사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무절제 하게 살아 오지 않았나...
이걸 좀 더 어릴때 알았다면 말이죠.
그 모 고등학교에서 필독서 처럼 내려오는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책을 보면 더더욱 느낍니다.
누군가는 이걸 10대때 깨닫고 공부를 했다는 사실을 보면서 말이죠.
마시멜로 실험은, 그걸 참고 더 큰 보상을 받는 아이가 추적 조사를 해보니..더 성과가 좋더라 (학업 + 사회적 성과) 라는 의미에 도달을..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현재의 욕망을 통제하고 그걸 미래의 보상으로 바꿔먹을 수 있는 통제력을 가진 아이들이 더 잘 될 수밖에요.
리얼 감동
감사합니다.
터보님 구독자 1만명 정도일때 부터 거의 모든 영상 다 본 애청자인데 저도 지금 20살 재수생인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내신 9등급으로 지내다가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검정고시 작년에 붙고 공부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ㅎㅎ
이제는 검정고시 붙은 해에 수능 응시가 돼서 저도 작년에 수능을 봤는데 검정고시 보기 직전 고3 3월 모의고사 국수영탐탐 순으로 76787로 시작해서 검정고시 붙고 공부해서 13132 받고 중경외시 라인 합격 했다가 로스쿨이란 목표가 확고해져서 올해 sky목표로 한번 더 도전 하는중 이에요 이 채널 구독자 분들 나이대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터보님께서 영상에서 많은 망씀 해주셨는데 최근에 제가 직접 경험한 바로 몇가지 첨언하자면 일단 정말 힘듭니다,, 소속감이 없어지고 혼자 의지를 갖고 공부를 한다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저와 터보님 같은 생각을 갖고 자퇴를 하실 분들 정말 간절한지 여러번 고민 해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주변 어른들의 시선이 사실 아직까지도 그렇게 곱진 않습니다,, 이 부분도 저는 어느정도 힘들었던거 같네요
터보님 애청자로서 이런 내용의 영상이 올라오니까 한편으로 되게 반갑기도 하네요 ㅎㅎ 저도 22년도에 터보님 후배로 고려대 입학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용 항상 좋은 양질의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ㅎ 화이팅입니다 ㅎ
으잉?
그 시절 고대는 (연대와 달리) 수능만 잘 받으면 내신 쓰레기이고 논술 발로써도 가는 학교 아니었나요? (저도 비슷한 학번, 고대 경제학과 출신입니다.) 제가 그래서 가군에 연대 안쓰고 고대썼고, 워낙 내신 쓰레기라 나군의 서울대 광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건그렇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엄청난 역작이죠.
네 ㅎㅎ
이 책 다음으로 읽은게..아직도 기억나네요.. 메디치가 이야기 ㅋㅋ
터보님 서래마을 출신이시니 중학교 선배이실거 같네요. 예전에 잠시 얘기하셨던 회계사 준비하셨던 삶 부터 터보님의 끈기와 노력 정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을 떠나 결국 중요한것은 개인인거같습니다.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경험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것처럼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터보님! 쫑PD님도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학교가야지하고 ㅋㅋ제자랑 같이 가셨다니 은사분이시네 ㅋㅋ
ㅎㅎㅎㅎ
털쓸에서 서너 명이 풀어갈 법한 이야기를 원맨쇼로 해내시는군요. 저는 이제 하산하겠습니다 ㅎㅎ :)
ㅎㅎ 같이 하셔야죠!
같이해야죠 ㅋㅋㅋ
우와^^
역시...
감사합니다.ㅎㅎ
하버드 비지네스 에세이 진짜 내용 대박. 저도 이번회사 시험 끈나면 외울려고 개획. 내용 넘 조아요. 진짜 잘 고른, 따봉
1년이나 된 영상이지만, 공부를 시작할 때 다시보면 정말 좋은 영상입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밑바닥부터 치열하게 올라 간 사람답게, 꾸준히 잘하는 / 꾸준히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는 사람들은 깨달을 수 없었던 본질을 간파하고 계시네요.
정말로 감사드려요 ㅠㅠ 공부법을 바꿔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형은 형 자신을 너무 잘 파악하는거같아
난 나를 모르겠어...ㅋㅋㅋ
정말 공부라는 행위에 대해, 그리고 성적상승 방법에 대해 정말 정확하게 알고계신것 같습니다ㅜㅜ존경합니다
누구나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일 것 같아용
오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ㅋㅋㅋ
고3 학원 끝나고 집가는길에 보고 있는데 묘하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만 잘하면 대학간다고 그 분이 그랬죠 ㅋㅋㅋㅋㅋ옛날생각나네
진짜 안습이었죠...
1등이다!!!!!!!!! 터보형 천재인듯
감사합니다.
????? 춤을 추셨다고??? 아 ㅋㅋ 오늘 만우절이구나
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열심히 하려면 동기부여가 제일 중요하기는 하겠네요.
그런데 적당히 공부해서 인서울만 해도 남들보다 여유롭게 사실수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치열하게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있었나요?
동기부여가 혼자 마음 먹은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아요. 주변에 누가 있느냐도 중요.
그 당시에는..글쎄요. 전 그 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뭔가에 지기 싫었던...
터보님 머리가 좋은겁니다. 전 초딩때 6급이었는데 1단이면 엄청난 두뇌로 느껴졌거든요. 즉, 암기&이해머리는 개인차가 크기에 공부는 상대방의 흐름을 봐야지 방식을 무작정 따라하면 개인격차가 크게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양부터 시작해서 그 간격을 좁히는 게 중요하죠.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아..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Turbo832TV 사범님이 냉장고에 항상 아이스크림을 사둬서 즐겁게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옆에서 아무리 자극해도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부질없죠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공부 하라고 하라고 하며 학원에 과외까지 보내고 죽어도 안했었지만 고2때 술먹고 집들어갔다가 술취한 제 모습을 처음본 할머니에게 살면서 처음으로 실망이란 말 듣고 다음날부터 2년 공부해 대학갔던 경험이 있네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것처럼 본인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노력이 뒷받침되면 누구나 일정수준까지는 도달하죠
그 이상으로 가려면 재능이 필요 한것이고
거기까지라도 도달 하려는 노력을 안해놓고 징징대는 이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터보님 춤을배우셨다라.... 롤린춤한번 춰주세요^~^
무리입니다 허리 나가요...
@@Turbo832TV 나이는 못 속이지 ㅋㅋㅋ
ㅋ
역시 터보님..큰애가 국제중 입학했는데..
터보님 덕에..열공 할 수 있는 조언 해줄 수 있을 듯 합니다..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분전은 못참지
감사합니다.
공부는안했고 공부할나인지났지만 이영상보고 감동받았네요 항상느끼는거지만 다소 싸가지없어보일수는 있지만 틀린말은 안하시는듯 학생분들이 보면 큰도움ㄷㄹ거에요 ㅋㅋ
토플 공부중인데 터보님이 에세이 통으로 외우신 것 처럼 토플라이팅 예문 통으로 외워야겠네요..ㅎ 감 못 잡고 있었는데 영감을 얻고 갑니다 ㅎ
정감이 가는 부분?도 있는 방면 또 한편으로는 열심의 그런 끝판왕처럼 지금의 모습에서 하나 하나 보여지는게 배울점이 많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공감되네여, 저도 cfa할때 같은 에세이 문제를 20번 본적이 있어서 깊이 공감합니다
멋있어 터보형
유익한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자동차뿐만 아니라 여러부분에서 깊은 생각을 가지시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와 제 중고딩 때 과외쌤이 터보님과 비슷한 나이대에 야구부였다가 자퇴 후 검정고시->고대의대 테크였었는데 서로 아실 수도 있으려나 싶네요ㅋㅋ 나이 검정고시 고대 다 비슷해서 신기해요ㅋㅋㅋ 이름이 이중희 형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외우고 이해해야 한다는 건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얘기죠. 겪어보기 전에는 이해하기 힘든데 정말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외우고 이해한다기보다 계속 외우니까 그 전까진 모르겠던 게 이해가 됨ㅋㅋ
야구하다가 ㄷㄷㄷㄷ
항상 자주 보고 댓글은 잘 안남겼는데 공부하다가 머리좀 식힐려고 영상봤는데 정말 잘봤다는생각이 들고 터보님은 그냥 과거이야기 일수도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꽤나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점 꼭 말씀드리고 싶어지네요. 열심히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수능국어 오답률 탑5 문제풀이 컨텐츠 기대해봅니다
ㅋㅋㅋㅋ
비문학 읽으시면서 한지문당 썰만 1시간씩 풀어주실듯 ㅋㅋ
안녕하세요.
터보832님 저는 경기도 수원에 사는 한 중딩입니다.
저는 터보832님의 블로그를 초딩때 부터 보다가 최근 유튜브로 갈아타고 오늘 전 이 영상을 보고 남들은 작다고 생각하겠지만 큰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저는 터보832님이 노력을 하셔서 성공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노력을 해서 꼭 성공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터보832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대때는 수학공식 그냥 외우고
20대때는 잠깐 외국가도 언어 금방 늘었는데
30대 되니 기안 쓰고 올리는거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지네요 ㅋㅋㅋ
공감은 엄청 가는데 우리애에게 보여주긴 그렇네요 이거믿고 고3까지 놀까봐요ㅋ
ㅎㅎㅎ감사합니다^^
원하는 대학을 갔지만 생각과 다른 20살 생활에 혼란스러웠는데 많은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끝까지 봤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일단 외워야죠.
이해하는 건 그 다음 🤭👍
ㅎㅎㅎ
아 연결을 해야 하는군요. 암기가중요하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터보님 드리프트 가능하신가요? ㅋㅋ 하타채널 보다보니 터보님 드리프트실력이 궁금해집니다.. 공개하시면 채널떡상할거같아요
공부와 담쌓았던 저에게 정말 자극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특히 에세이를 통째로 외우시면서 데이터를 쌓는 과정이 AI와 바둑 복기를 예로 드시면서 패턴에 대한 말씀을 해주실때 정말 와닿았는데요!
읽으셨던 에세이를 원서로 구매하셔서 직접 해석하시면서 하신건가요?
아니면 해석본이 제공되는 책을 구매하셔서 암기를 하신건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복습이 중요한거 같네요 역시 공부는 복습이 중요한거 같아요
평소 터보님 영상 즐겨보는 의대생입니다. 저는 머리가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의학관련된 사업 하고싶어서 의대는 오고싶어서 고등학교 내내 영화한편볼 여유도 없이 공부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공감이 되네요...대학와서는 세상과 사회에 대해서도 더 공부하고 알고싶고 했는데 정작 의대오니 의대공부때문에 바빠서 그러질 못하고 있는게 아쉽긴 합니다만, 터보님 영상보고 동기부여 많이 얻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의대 공부 빡세니..학부생 때는 다른거 신경 쓸 여유가 없는데..또 하는 분들은 그 와중에도 다 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ㅎ
오랜만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고3은 아니지만 현역 고등학생이어서 예전 처럼 영상 올라와도 바로바로 시청도 못하고 하는데 이 영상은 운좋게 따끈따끈 할때 시청하네요 수의대 희망하는데 합격하면 자랑하러 오겠습니둥!
감사합니다.ㅎㅎ
문과수학은 빡세게 와우면 1등급 가능하지만 이과수학은 이해하고 외워야됨 무식하게 외우기만하면2등급까지는가능해도 1등급은 못찍음
일단 뇌가 좋아야...방법도 통하는건데...
머리가 나쁘다면 불가능하지..
현재 고딩인데 전 단지 꿈이 터보님 처럼 좋은 슈퍼카들 수집하는거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지만 터보님의 얘기를 듣고 조금 생각이 바뀌었네요
저도 진짜 열심히 해야겠네요.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게 좋네여
대단한 분이시네
다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화욜이었나 하남 스타필드 가셨나요??
닮은 사람일수도 있겠다 했는데
모자 안쓰신 모습 보니 맞는거 같아요ㅎㅎ
안갔습니다^^
고3인데 진짜 존경합니다 ㅠㅠ
화이팅이용
와 존경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랑 공부법이 비슷하시네요^^무식하게 외우면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응용문제도 어떻게든 풀리더라구요 ㅎㅎ
네 ㅎㅎㅎ 그게 연결되는 창의적 뇌의 과정 ㅎㅎ
수능 1타 강사 a가 좋다 b가 좋다라고 하는데
이미 1타 강사는 검증된 사람들이고 그냥 본인한테 맞는 사람을 찾는데 중요한 것 같아요
유명 강사 여러 명 들어봤는데 나랑 상극이라서 ebs로 갈아타서 성적향상에 도움이 됐던 기억이..ㅎ
개인의 비중은 70% 정도 이고 나머지 환경은 30% 정도 차지한다고 봐요
근데 70%로 기타 요인들을 충분히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요즘 강사를 고를 때 연예인 고를듯이 하는 것 같은데..
결국 자기에게 맞는 강사가 짱.
말을 굉장히 잘하시네요 비유도 적절하고 잘 보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에 대입해보겠습니다 :) 세화고등학교 중퇴 인가요 !!??
대표적인 인물로 전현무가 지식의 구조화를 잘해서 언론고시 3관왕 한것 같아요
아하
궁금한 게 있는데 제가 2022년도 기준 18살인데 이때 자퇴하면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해요?… 1,2학년 통틀어서 하고 3학년 거 해야 되나요?? ㅠㅠㅠㅠ
쫑피디님은 뭐하고 지내시나요
저랑 나이가 비슷한거같아서 쫑피디님도 궁금하네요
쫑피디는 지금 개인 사업 + 프로젝트 준비하는게 있습니다^^; 아주 열심히 사는 중 ㅎ
한 권의 책을 잘 읽고갑니다. :)쵝오
감사합니다.
공감100
감사합니다.
과외 선생님의 동기여부가 지금의 터보님을 만든 큰계기가 되었네요. 그래도 터보님은 무슨 상황이라도 성공하셨으리라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노력대단하십니다
지식의 구조화와 연결에 대한 말씀을 예전 부터 하셨는데 항상 공감 하고 있어요 ㅎㅎ 저도 어느 순간 부터 서서히 각종 잡식들이 연결 되면서 세상을 좀 더 볼 수 있게 되었거든요 ㅎㅎ 근데 터보님이 그렇게 열심히 하셔서 많은걸 깨달으실 수 있었던 근본, 또는 근성 이건 어디서 왔을까요? 책을 읽으라는 과외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책을 읽기 시작 한 그런 버릇? 그 시작점이 어디였는지도, 터보님의 개인적인 이야기 보단 철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풀어 주시면 또 다른 재밌는 컨텐츠가 생길 것 같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뼈마디가 아플정도의 타골인듯 합니다ㅋㄷ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새삼 느끼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터보님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터보님도 구조화•체계화시키는 방법을 터득하신거군요
나름의 방법이죠..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에서 터보님이 워낙 손에 꼽을 드문 대박? 케이스고..(타 유투버들이 떠드는 바람에 터보님 아버님까지 알게되서) 터보님 집안의 상대적으로 매우 풍족하고,긍정적인 부분들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선 다소 상상하기 힘든 서폿이죠.
목적이 수험이든,좀 더 순수한 지적 만족을 위한 공부든 암기가 기본인것은 동의하지만 일반적인 중상위권 가구에서 평균적인 학생들이라면 이제는 터보님의 길을 따라 성공하기는 더더욱 어려워지지 않았나 생각드네요. 어찌됐든 특정 나이대에 갖춰야 할 지식 및 대학 진학을 위해 해야할 공부량은 다 정해져있는데 이 부분을 학생들 수준별로 정규분포에 맞게 극대화 시켜주는게 소위 말하는 8학군+ 학원가 역할이라 생각하거든요.
제가 좀 꼰대같을진 모르겠지만 터보님이 말하시는 지인 분들의 “니가 아직 애 안낳아봐서 몰라서 그래”가 뭔지 이해 됩니다ㅎㅎ. 유학 부분은 매우 공감하는데요 아이비리그 아니고서야 학생이 조금만 노력해도 국내 대학 진학대비 더 나은? 진학 결과를 얻을 수 있죠. 그러나 가서 잘 적응하고 의미있는 성적으로 졸업하는 건 다른 문제라 생각하고..또 혼자 떨어져 생활하면서 본인이 무엇에 관심있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는 한국에서 대학 다니는 것보다 더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재수시켜서 애매한 한국 대학 보낼바엔 수능이 아닌 것 같으면 영어 어느정도 되면 바로 유학을 보낼 듯 합니다ㅋ
터보님~
지난주에 광명시 코스트코에 가셨었나요??ㅋㅋ
거기서 뵌것같아서요ㅎㅎㅎ
아니요 ㅎㅎㅎ
터보님 걍 대통령 출마해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터보님이 하셔야할듯합니다 👍🏼
허허..저는 그럴 그릇이 안되는^^:;
혹시 세화고신가요??
아니요 ㅎㅎ
외우기 싫어하던 수학과학생입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ㅋㅋㅋ
터보님 혹시 에세이 외우실때 질문에 대한 답변만 외우신건가요 아니면 분석까지 통째로 외우신 건가요?
저보다 한살 형이시네요...
맞죠 그때 당시에 수능 100프로로 갈수 있는 대학수가 점점 중고 학과도 줄고 할때 였습니다 03년도 수능
진짜 ㅎㅎㅎ
정말 유익하고 심도있는 터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오늘 아침 태광CC 안 가셨나요^^
안갔습니다^^;;
목소리랑 마스크 하신 모습이 정말 터보님 같아서 착각했나봐요^^;;;
전 이해찬 전세대인데 고1,2때 처놀아서 내신 안좋아서 고2말에 자퇴하려다가..여기 썰에 나왔듯이 그래야 01수능이 가능했죠.
담임선생님이 말려서 자퇴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존나 후회하는 점입니다. 그 때 자퇴할걸...
자퇴했으면 재수도 안했고, 대학도 더 좋은데를 갔을텐데..사실 그렇게 확대된 아웃풋과 시간이면 이력서에 검정고시적는 것 정도는 엄청 상쇄했을 겁니다.
심지어 고3때 친구 주엔 지금에 연락하는 놈 한놈도 없음, 아니 그걸떠나서 한국고등학교 교육이 솔직히 사교육에 비하면 졸라 병신같음...
아 지금도 생각하니깐 열받네요. 아올미ㅏㅇ미넒니ㅏㄻㄴㅇㄹ 대한민국 고등학교 족구하라 그래!!!
진짜 사립초등빼면 내 새끼 일반 초중고등학교 왜 보내야하는지...올해 아이가 태어나지만 제가 겪은 시행착오 따위 반복하고 싶진않아요.
ㄷㄷㄷ
수학같은 경우 한번 놓치는 순간 진도 따라가기 너무 벅찬데 대단하십니다👍근데 동생이 2명이신가요?저번에 왕십리 상권 촬영할때 동생이 한양대 다니셨다고 했던거 같아서요
네 맞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터보님~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유학 안간거 후회 안하시나요?
미국 주립대 돈만주면 그냥 대학기간만큼
학교 다니고 졸업하는건가요?
많은가봐요?
유학 다녀온 학생으로써 말씀드려본다면, 외국대학은 탑 클래스부터 아래까지 다양합니다. 야구랑 비교하면 설명이 쉬울것 같아요 미국은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AAA, AA, A 리그등 아주 세부적이고 두텁죠. 반면에 한국 프로야구는 지금 국내 대학실정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대규모 자본과 지식이 필요한 대학도 있고, 그냥 학교 출석만 하고 숙제만 내도 되는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웬만한 주립대학만 해도 매주 시험보고 앞에 나가서 자기가 준비한거 발표해야 하고, 그룹프로젝트 많고. 어떤 부분에선 아주 어렵고 어떻게 보면 또 쉽고. 국내랑 비교하면 좀 커리큘럼과 추구하는 바 그리고 여러 기회가 폭넓은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순지식의 습득이나 공부하는건 비슷한것 같지만 규모면에서 사실 게임이 안됩니다.
한국 잠실 주경기장 야구장 수영장 그런게 웬만한 주립대학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니까요
걍 KBO 와 메이저리그 생각하시면 되요. 가끔 둘이 경기 붙어서 이길적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미국별거 아니네 이렇게 볼건 아니라는거죠
저는 후회는 안합니다^^; 뭐든 케바케입니다. 주변에 유학 다녀온 사람들도 많고..뭐 친동생도 유학 다녀왔고요..
무튼.. 케바케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당
터보님의 가상화페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가상화폐 ㅎ 어려운 주제죠 ㅎ
❤️❤️❤️❤️❤️❤️
감사합니다.
영상보기전 옷 귀여워요☺️
ㅋㅋ
포인트는 구조화+암기 구조화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곰감되요
감사합니다.
이공계 2학년이고 회계사 시험 입문 하려고 합니다
회계사 시험 중 가장 필요한 능력은 어떤 능력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외움의 연결이라면 그 이외의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회계사 시험은...음
다른 고시 공부랑 똑같죠
공부량 + 단기간 몰아치는 능력 + 이해력
터보형 83년생이셔서 83이고 마지막 2는 무슨 의미인가요?
저번 영상들보면 그냥 83 뒤에 2가 잘 어울려서 832로 지었답니다
아무 뜻 없습니다 ㅋ
댄스 컨텐츠 나오겠군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자동차 영상을 통해 들어왔다가 터보님의 부동산, 털쓸신잡 같은 영상이 더 기대됩니다.
터보님은 하루중에 생각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지시나요? 혜안이 대단하신 것 같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일기는 가끔 씁니다 ㅋ
감사합니다! 저도 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영어 공부 시작~! ^^
저도 해야하는데 나이드니 힘드네요 ㅠㅠ 흑흑
서울고셨나요??
아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