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평화와 하나님의 평화 샬롬은 어떻게 다를까요? 우리는 샬롬을 위한 피스메이커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화평"은 매우 중요한 성령의 열매입니다. 바실리 페로프의 그림과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을 토대로 "화평"을 이해합니다. #성령의열매 #화평 #바실리페로프
1시간이 살짝 넘는 분량의 오디오북으로 몇 달 전에 들었던 작품인지라 목사님의 낭독을 들으며 살짝 당황했네요. 인류 역사를 통틀어 바보 이반과 같은 삶을 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최근 다시 읽고 있는 《팀켈러,정의란 무엇인가》의 책에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샬롬을 이 땅에 추구하며 살고 싶어 하지만(정확한 워딩으론 궁지에 몰린 이들을 돕고 싶어 하지만) 자신의 삶과 원활하게 연결하지 못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자면 제각기 생활 방식을 크게 바꿔야만 하는데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서구 문화 속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진단한 바 있는데 이반같은 자기 희생의 삶을 감수하면서도 바보와 같이 화평할 수 있는 삶이란... 아... 속물적인 나로써는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가야할 길임을 알기에... 걸어가야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쌍따봉 드립니다.👍👍
@@church_education책 내용은 이미 시간이 지나 많이 희석되었지만 책을 통해 뿜어져 나온 그분의 뜨거운 인류애와 호소만은 여전히 지금도 마음 한 켠에 온기를 간직한 체 남아있습니다. 서문에서 쓰셨던 것처럼 그 오랜 고통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임상심리학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셨는데 이제는 회심 하여 담대히 예수님을 증언하는 삶을 사시는 교수님을 마음 깊은 존경을 담아 응원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기쁘고 설레여집니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고있는걸느낍니다
무척 감동이 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고 계시는 중이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
말씀 듣고 다시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또..어렵습니다 ㅠㅠ
네… 무럭 어렵습니다. ㅠㅠ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그래서 좁은 길인가 봊니다. ㅠㅠ
아멘 감사합니다!
바보이반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렇게 깊은 내용이 있었군요
네 저도 러시아 역사와 문학을 접하면서 입체적으로 보였습니다.^^
핵심은 말하는 것이 들리는 자에게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리죠
작은 소리의 떨림 사랑합니다~~^^
수많은 자아가 작은 악마에게 자리를 넘겨주지 않도록 오늘도 말씀을 받고 먹고 손과 발을 통하여 흘러나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와… 적용이 너무 좋네요. 악마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도록!!!! 더 기도해야겠어요.^^
러시아 교회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의 한국 교회와 똑같은 모습이네요. 스스로 반성이 필요하고 변화가 필요힙니다.
네 맞습니다.
1시간이 살짝 넘는 분량의 오디오북으로 몇 달 전에 들었던 작품인지라 목사님의 낭독을 들으며 살짝 당황했네요. 인류 역사를 통틀어 바보 이반과 같은 삶을 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최근 다시 읽고 있는 《팀켈러,정의란 무엇인가》의 책에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샬롬을 이 땅에 추구하며 살고 싶어 하지만(정확한 워딩으론 궁지에 몰린 이들을 돕고 싶어 하지만) 자신의 삶과 원활하게 연결하지 못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자면 제각기 생활 방식을 크게 바꿔야만 하는데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서구 문화 속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진단한 바 있는데 이반같은 자기 희생의 삶을 감수하면서도 바보와 같이 화평할 수 있는 삶이란... 아... 속물적인 나로써는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가야할 길임을 알기에... 걸어가야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쌍따봉 드립니다.👍👍
선생님 댓글을 보며 제 책장을 다시 점검하는 중이랍니다.^^ 얼마 전에 “질서 너머” 책을 사왔거든요.^^ 앞으로 더욱더 연구와 고민에 매진하렵니다.^^ 그리고… 그리고… 저 역시 제 자신이 속물 같다고 느낍니다 흑흑흑 ㅠㅠ
@@church_education책 내용은 이미 시간이 지나 많이 희석되었지만 책을 통해 뿜어져 나온 그분의 뜨거운 인류애와 호소만은 여전히 지금도 마음 한 켠에 온기를 간직한 체 남아있습니다. 서문에서 쓰셨던 것처럼 그 오랜 고통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임상심리학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셨는데 이제는 회심 하여 담대히 예수님을 증언하는 삶을 사시는 교수님을 마음 깊은 존경을 담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