Це відео не доступне.
Перепрошуємо.

명상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누가' 입니다 (무위해공, 명상,위빠사나,오디오북)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п 2024
  • 5-1장. 위빠사나를 누가 하고 있습니까?
    개체인 자기가 하고 있습니다.
    위빠사나를 자기가 하는 수행 방법으로 잘못 알고
    지금 다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빠사나는 수행 방법이 아닙니다.
    깨달음으로 가는 위빠사나 명상
    저자 - 무위해공
    출판사 - 근원
    현재 종이책은 절판 되었으며 교보문고와 알라딘에서 e-Book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11

  • @user-wt7lv1hn3r
    @user-wt7lv1hn3r Місяць тому +5

    감사합니다🙏 대다수의 수행자들이 에고나 참나라고 불리는곳의 함정에빠져 깨달음을 얻었다고 나는 깨달았다고 집을 짓고 그곳에 스스로 갇혀 수행을 멈춘다고 합니다.

  • @user-um2dj5oq6i
    @user-um2dj5oq6i Місяць тому +7

    대부분의 영적수행전통은 범아일여의 기초 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참나인 나로부터 현상계가 비롯되고 참나인 내가 현상계를 보는, 내가 나를 본다는 것이지요.
    참나도 나고 현상계도 나라는 인식입니다.
    반면에 참나인 내가 있고 가상세계인 시공간세상이 있다고 말하는 전통도 있습니다.
    시공간세상 속의 모든 것들은 실재가 아니고 모두 가상이지만 참나인 나는 실재하는 존재입니다.
    가상과 실재는 다르므로 참나는 시공간세상 속의 존재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시공간세상 속의 모든 것들은 관점과 시점에 따라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수시로 바뀌지요.
    그러나 참나와 시공간세상 속의 것들과의 관계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바뀌지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참나는 항상 주체이며 시공간세상 속의 모든 것들은 참나인 나에게 항상 대상입니다.
    참나는 실재이지만 시공간세상의 모든 것들은 실재하지 않는 가상입니다.
    공간이 있고 그 안에 형상을 가진 존재들이 있어서 행위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시각적, 감각적으로 그렇게 인식될 뿐이지 실제로 공간과 형체를 가진 존재들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실제로 실재하는 것은 감각적으로 인식되지 않는다고 하고 감각적으로 인식된다는 것이 실재함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감각과 실재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지요.
    참나인 나를 찾기 위해서는 감각적으로 인식되는 시공간세상 너머로 인식을 확장해야 합니다.

  • @태현스님tv
    @태현스님tv Місяць тому +7

    이론으로 대부분 맞는 말입니다. 더이상 진리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을 듯 훌륭해보입니다.
    그러나 전형적인 解悟의 경계에 머문 강론입니다. 삶을 바탕으로 깨친 향기가 묻어나지 않습니다. 알음알이에서 정말로 벗어난 깨침을 이룬 이는 예외 없이 공통적으로 보는 경계가 있습니다. 그런 이들은 도를 설명하는 시도를 하지 않게 돼있습니다. 도를 설명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시도하는 자체가 그것에 이르지 못했음을 자증하는 모습입니다.
    이 말이 불편하다면 정확히 그 경계에 머문 상태입니다.

    • @user-fn4xr5ib4m
      @user-fn4xr5ib4m Місяць тому

      바른 지적이십니다

    • @user-ne4qf2xb9c
      @user-ne4qf2xb9c 18 днів тому +2

      아니오. 모든 설명, 표현, 방법 자체가 도입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문제라는 생각. 그것만이 문제입니다.
      경계라는 생각. 그것만이 경계입니다.

    • @태현스님tv
      @태현스님tv 18 днів тому

      @@user-ne4qf2xb9c 맞는 말씀입니다. '그것만이 문제라는 것'이 문제군요.

    • @user-ne4qf2xb9c
      @user-ne4qf2xb9c 14 днів тому +2

      @@태현스님tv그것만이 문제라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 문제겠죠.
      이렇게 계속 기어 나오는데 진짜 문제와 경계가 대체 어딨나요?
      이쯤되면 지혜가 생겨야죠.
      바로 보고 알아들으면 그 자리에서 그냥 끝입니다. 번뇌즉보리 아닙니까.
      문제도 경계도 아닌 것이 그런것처럼 되어지고 여겨집니다.
      ’이건 경계야 문제야’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생각만이 그렇게 된다고요.
      그러니 바로 보는 정견으로 알아차리면 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저는 분명 문제가 아니라 했습니다.
      아무 문제 없다고 했습니다.

    • @태현스님tv
      @태현스님tv 14 днів тому

      @@user-ne4qf2xb9c 맞습니다. 그러니까 편안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