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포기할 건 포기해야 수영을 이어갈 수 있더군요. 1년만에 25M 자유형을 해냈는데, 3개월차 부터 제 성취에 대해 기대를 포기하고 그냥 조금씩 나아지는 거 보면서 했더니 1년 즈음 지난 지금은 놀랍게도 자유형으로 25M를 겨우 갈 수 있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뿌듯합니다. 물론, 한 3년해도 초급반일 것 같긴 하지만요. 뭐 어쩌겠습니까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건데 말이죠.
전 수영시작한지 10년 됐어요. 중간에 5년 쉬긴했지만 어디가서 수력 10년이에요. 라고 못하겠더라고요. 실력이 그만큼이 안돼서. 그래도 계속하다보니 되긴 되더라고요. 요즘은 4년만에 쉬다 갔더니 접영 잘 한다는 소리도 듣고, 이젠 접영 s자 물잡기도 잘 되는데 출수가 안돼서 접영을 무호흡으로 하고 있어요. 출수킥은 10년째 못 고치고 있어요. 역시 재능의 영역이 있긴한가봅니다.
저는 노력 보다는 (연구,분석,탐구)가 더 잘 맞는것 같아요 근데 이걸 다 합하면 노력이네요 왜 안되는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잘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강습을 안받고 유툽 보면서 하는데 나름 기준이 있어요 발차기를 해야한다면 유툽 발차기 전부 찾아보고 그중에 나에게 맞는걸 찾아요 유툽을 절대 중구난방으로 보고 이것저것 하지 않고 진도에 맞게 차근차근 한가지 마치면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그중 가장 기본은 몸을 먼저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고 영법의 발차기를 기본 20분하고 수영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상훈련● 을 5분에서 10분 정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물속에서 2~3시간 죽어라 하는것보다 매일 1시간만 수영해도 보다 더 효과적이고 잘하는 수영이 되요 전 강습을 안받는데 다들 잘한데요 그렇다고 선수처럼 잘하는게 아닌 강습받는 회원보다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수영에 한때 미쳐있었어요 그렇다고 타고난 운동신경은 없습니다 혹시 나는 노력하는데 왜 안되는거야 ~ 하시는분은 저처럼 한번 미쳐보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물 트라우마로 공황장애약도 먹고 수영은 내인생에 못할꺼라고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정신과의사도 이정도면 수영배우지않는게 낫게다고 하시더라고요 ㅠ 그런데 그 어렵다는 시립형 수티켓에 성공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일단 가봤고요. 첫날은 물에 얼굴을 넣지도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현재는 주2회 한달(8회) 강습으로 한달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남들보다 공포감도 심해서 주말 자유수영을 가서 독하게 연습했고 내일부터는 킥판잡고 팔돌리며 호흡하기를 배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혼자 2시간동안 죽도록 노력했더니 킥판없이 팔돌리며 앞으로 나아가더라고요 ㅠㅠ😱 제가 배우는곳은 회원이 많아서 피드백 받기도 힘든데, 선생님 영상으로 정말 힘을 많이 얻고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것이 많지만, 저같은 환자는 이정도만 늘어도 엄청 감동이거든요😭 늘 감사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물공포증은 일반 회원들과 완전히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천천히 물과 친해져야 하거든요^^ 결국 단계별로 적응을 하여 킥판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매일 조금씩 성장하여 포기하지 마시고 즐거운 수영이 되시길 바랍니다~~😄😁
노력이 있어야 실력이 향상된다는건 맞는 논리이자 이치 입니다~ 저는 운동신경이 1도 없는 사람이라 매번 강습 때마다 쌤한테 지적받고 다음 반으로 월반 하는것은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꾸준한 노력으로 지금은 1년 5개월만에 마스터반까지 갔어요~ 물론 지금도 제가 제일 못하고 부족해요~ 근데 부족하고 한계점인것을 자기가 인식하고 인정하면서 노력하면 괜찮은데 강습 시간에 쌤이 안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잡아 주기위해서 전체 회원들을 주목시켜서 저의 치부와 부족함을 놀리듯이 그대로 시범을 보이면서 창피함을 줄 때는 말이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부족해서 쌤 수업에 집중해서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한테 무심코 건넨 장난과 말 한마디에 자신감 추락과 밑에 반으로 내려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 하면서 쌤 눈치 살피느라 힘들어지게 되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이 꺾이거든요ㅡㅅㅡ 사실 실력 부족한거 인정하고 알지만 저에게는 라이프가드 자격증 취득 목표를 가지고 체력 향상을 위해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해 왔는데 쌤의 피드백이 어떠한지에 따라 사기가 북돋아지는지 꺾이는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마스터반 수업 재미 있어요 다만 제가 100%다 따라가지 못해서 그렇지~ 근데 쌤의 피드백 하나하나에 다음반 수업반 선택을 진심 고민하고 심각해 지는 것 같습니다 계속 마스터반에서 수업을 하는게 내 욕심 때문인지 나는 하고싶은데 쌤한테 스트레스를 주는건 아니가 하는 생각에 내려가야 하는지~ 쌤은 끝까지 짱박혀 있으라 하시는데 피드백이나 말 한마디에 은연중에 아래반으로 내려가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눈치보여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쌤 입장에서는 내려가는게 맞는건가요? 아님 힘들고 부족해도 짱박혀서 순간순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배우는것이 나을까요? 저희반 사람들은 늦고 느려도 괜찮다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마음의 여유 갖고 하라고 하면서 못 내려가게 해요ㅡㅅㅡ그리고 마스터반 올라온 계기가 교정반 사람들이 하도 올라가지 않으니까 쌤들이 회의해서 반 강제적으로 월반 되어서 마스터반 간거거든요 ㅡㅅㅡ그래서 온전한 마스터 반이 아니라 마스터 베이비반으로 쌤이 명명 하셔서 베이비반에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저 어떻게 해야 맞는걸까요?
극강의 몸치인 저는 자유형 배영까진 어느정도 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평영과 접영은... 유연성이 필요하기도 하고 허리가 다칠 수 있다는 생각에 잘 안되는 거 같아요😅 확실한 건 안하려고 안하는 건 아닌데 간혹 강사님들 중 왜 못하는지 일부러 안하는거냐고 탓하는 뉘앙스를 풍기시면 회원입장에서도 억울합니다😂 그치만 못할수록 노력해야 한단 말에는 아주 공감해요 강습 때 교정받아도 도루묵되기 일쑤인데, 결국 자유수영 등 개인연습하면서 하다보면 갑자기 되고 이러더라구요 ㅋㅋ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어느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힐링쌤 메너리즘애 이은 노력이란 주제!! 진짜 회원들 눈높이에서 같이 고민해주시는게 느껴지네요.😎리스펙트!! 어설픈 고인물로 메너리즘에 빠진 노력도 없고 오히려 더 편한영법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재능보다 노력을 타고나야 한다는데ㅠ 낼 다시 시동걸어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 이번주 주5일 수영하고 금요일 오후부터 몸살이 크게나서 지금 죽을맛이네요 ㅠㅠ 어릴때 수영하고 30년만에 3월부터 상급에서 시작, 접영교정하는 40대아줌인데 빨리 더 잘하고 싶어서 이번달부터 자유수영을 나가기 시작했는데 본인이 가진 체력 무시하고 과하게 했더니 바로 탈이나네요 근데 다들 나오는 자유수영을 안나가면 눈치가 보이고 이렇게 갔다 오면 힘이들어서 탈이나고 밸런스를 찾기가 어렵네요ㅜㅜ
아이고~ 눈치 보지 마시고 체력에 맞게 하셔요 본인이 좋아서 하는 운동이라도 결국 지나치면 병이 됩니다 저는 다른 운동하다가 연골연화증이 와서 수영을 하게 된 케이스라 수영하면서는 절대 무리 안하려고 노력해요 제몸은 저만 알잖아요 무릎에 통증이 와서 쉬는데 가끔 주변에서 나도 아픈데 왜 쉬냐고 해도 그냥 네~ 하고 쉽니다 병나서 몇주 쉬는 것보다는 그 전에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상급반 올라가니 체력이 부족해서 남들보다 몇바퀴씩 덜 돌아요 혼자 쉰다고 서 있을 때 머리가 핑~ 돌고 그러는데 그것도 남들한테는 안 보이고 저만 아는 거잖아요 건강하려고 하는건데 내 체력에 맞게 하는 건 저밖에 못하니까 신경써서 쉴 땐 쉬어요 힘들어도 참고 할 수 있는 때가 있고 아닌 때가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암튼 그렇게 쉬엄쉬엄해도 체력은 조금씩 올라가더라고요 쾌차하시고 눈치보지 마시고 즐겁게 수영하시길요~~
사실 굉장히 의미 심장한 동영상입니다. 재능이 큰 역할을 하는 게 수영 뿐이겠습니까? 지능은 안 그런가요? 타이슨에게 지금 이소룡과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이소룡은 훌륭한 격투가이지만 나는 헤비급이고 어느 수준이상 훈련받은 선수들 사이에서 체급차이를 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복싱이 헤비급 미들급 라이트급으로 나누어 챔피온을 뽑고 라이트급이 헤비급한테 못 이긴다고 해서 아무도 라이트급 선수를 손가락질 하지 않듯 그런 배려가 사회에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신경만큼 타고난 능력은 티가 확 나죠 근데 대부분의 회원은 또 욕심에 비해 연습이나 노력에 대한 시간이 부족하긴하죠 연습대비 너무 좋은 자세를 욕심내니까요 저도 그렇고 ㅎㅎ 정말 누가봐도 힘들어보이는 운동신경없는 분들 아니라면 차근차근 수업받고 연습하고 자유수영나와 하다보면 발전해있는 자기 모습 발견할것입니다 2년이제 딱됐는데 처음시작땐 한6개월이면 영법은 물론 자세도 멋지게 다 잘할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평영은 자유형 접영대비 연습많이해도 잘못하고요 ㅎㅎ 모두다 화이팅 그래도 수영 즐겁고 재밌잖아요
![[물속출발2편- 상급] 돌핀킥을 차는데 "자꾸 몸이 뜨나요..??" 이 방법으로 해보세요~!!](/img/n.gif)
음. 포기할 건 포기해야 수영을 이어갈 수 있더군요. 1년만에 25M 자유형을 해냈는데, 3개월차 부터 제 성취에 대해 기대를 포기하고 그냥 조금씩 나아지는 거 보면서 했더니 1년 즈음 지난 지금은 놀랍게도 자유형으로 25M를 겨우 갈 수 있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뿌듯합니다. 물론, 한 3년해도 초급반일 것 같긴 하지만요. 뭐 어쩌겠습니까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건데 말이죠.
좋은 마인드 입니다 ㅎㅎㅎ 남들과 비교하면 마음만 아프죠^^ 자신과의 싸움에서 오늘도 이기면 됩니다
전 수영시작한지 10년 됐어요. 중간에 5년 쉬긴했지만 어디가서 수력 10년이에요. 라고 못하겠더라고요. 실력이 그만큼이 안돼서. 그래도 계속하다보니 되긴 되더라고요. 요즘은 4년만에 쉬다 갔더니 접영 잘 한다는 소리도 듣고, 이젠 접영 s자 물잡기도 잘 되는데 출수가 안돼서 접영을 무호흡으로 하고 있어요. 출수킥은 10년째 못 고치고 있어요. 역시 재능의 영역이 있긴한가봅니다.
어느정도의 근력, 유연성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ㅎㅎㅎ
너무 힘이 없으면 출수하기 힘들죠^^
힐링샘은 진심으로 재미와 함께 큰 감동을 주시는 분입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시고 수영뿐만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더 나은 방향으로 지도해주시구요. 오늘도 위로와 격려를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시청 넘 감사드려요😃😄
전 보험료 내는 심정으로 수영강습 받고 있습니다. 보험료는 나이가 들수록 인상되고 가입이 거부되지만 수영강습료는 상대적으로 보험료보다는 저렴하니까요. 신체활동을 하니 건강에도 보험보다는 닛겠죠 😊😊😊
올 저도 그런맘으로 길게보고 수염해야겠습니다 수린이 5개월차입니다
수영을 통해 몸이 건강하면 나라재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노력 보다는 (연구,분석,탐구)가 더 잘 맞는것 같아요
근데 이걸 다 합하면 노력이네요
왜 안되는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잘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강습을 안받고 유툽 보면서 하는데 나름 기준이 있어요
발차기를 해야한다면 유툽 발차기 전부 찾아보고 그중에 나에게 맞는걸 찾아요
유툽을 절대 중구난방으로 보고 이것저것 하지 않고 진도에 맞게 차근차근 한가지 마치면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그중 가장 기본은 몸을 먼저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고 영법의 발차기를 기본 20분하고 수영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상훈련●
을 5분에서 10분 정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물속에서 2~3시간 죽어라 하는것보다 매일 1시간만 수영해도 보다 더 효과적이고 잘하는 수영이 되요
전 강습을 안받는데 다들 잘한데요
그렇다고 선수처럼 잘하는게 아닌 강습받는 회원보다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수영에 한때 미쳐있었어요
그렇다고 타고난 운동신경은 없습니다
혹시 나는 노력하는데 왜 안되는거야 ~
하시는분은 저처럼 한번 미쳐보세요
잘하시고 있네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물 트라우마로 공황장애약도 먹고 수영은 내인생에 못할꺼라고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정신과의사도 이정도면 수영배우지않는게 낫게다고 하시더라고요 ㅠ
그런데 그 어렵다는 시립형 수티켓에 성공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일단 가봤고요. 첫날은 물에 얼굴을 넣지도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현재는 주2회 한달(8회) 강습으로 한달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남들보다 공포감도 심해서 주말 자유수영을 가서 독하게 연습했고
내일부터는 킥판잡고 팔돌리며 호흡하기를 배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혼자 2시간동안 죽도록 노력했더니 킥판없이 팔돌리며 앞으로 나아가더라고요 ㅠㅠ😱
제가 배우는곳은 회원이 많아서 피드백 받기도 힘든데, 선생님 영상으로 정말 힘을 많이 얻고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것이 많지만, 저같은 환자는 이정도만 늘어도 엄청 감동이거든요😭 늘 감사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물공포증은 일반 회원들과 완전히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천천히 물과 친해져야 하거든요^^
결국 단계별로 적응을 하여 킥판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매일 조금씩 성장하여 포기하지 마시고 즐거운 수영이 되시길 바랍니다~~😄😁
접영이 너무 안되서 포기하고, 배영을 해봤는데 의외로 접영이 약간 발전하는 .. 자유형도 약간 발전, 선생님 말씀대로 방향 설정을 다시하는 것도 한 방법 인것 같습니다. 또한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것도 수영에서는 좋은 방법인것 같고요.
네~ 맞습니다~ 집착을 버리면 어느순간 여러영법들이 발전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ㅎㅎㅎ
노력이 있어야 실력이 향상된다는건 맞는 논리이자 이치 입니다~ 저는 운동신경이 1도 없는 사람이라 매번 강습 때마다 쌤한테 지적받고 다음 반으로 월반 하는것은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꾸준한 노력으로 지금은 1년 5개월만에 마스터반까지 갔어요~ 물론 지금도 제가 제일 못하고 부족해요~ 근데 부족하고 한계점인것을 자기가 인식하고 인정하면서 노력하면 괜찮은데 강습 시간에 쌤이 안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잡아 주기위해서 전체 회원들을 주목시켜서 저의 치부와 부족함을 놀리듯이 그대로 시범을 보이면서 창피함을 줄 때는 말이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부족해서 쌤 수업에 집중해서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한테 무심코 건넨 장난과 말 한마디에 자신감 추락과 밑에 반으로 내려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 하면서 쌤 눈치 살피느라 힘들어지게 되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이 꺾이거든요ㅡㅅㅡ 사실 실력 부족한거 인정하고 알지만 저에게는 라이프가드 자격증 취득 목표를 가지고 체력 향상을 위해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해 왔는데 쌤의 피드백이 어떠한지에 따라 사기가 북돋아지는지 꺾이는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마스터반 수업 재미 있어요 다만 제가 100%다 따라가지 못해서 그렇지~ 근데 쌤의 피드백 하나하나에 다음반 수업반 선택을 진심 고민하고 심각해 지는 것 같습니다 계속 마스터반에서 수업을 하는게 내 욕심 때문인지 나는 하고싶은데 쌤한테 스트레스를 주는건 아니가 하는 생각에 내려가야 하는지~ 쌤은 끝까지 짱박혀 있으라 하시는데 피드백이나 말 한마디에 은연중에 아래반으로 내려가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눈치보여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쌤 입장에서는 내려가는게 맞는건가요? 아님 힘들고 부족해도 짱박혀서 순간순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배우는것이 나을까요? 저희반 사람들은 늦고 느려도 괜찮다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마음의 여유 갖고 하라고 하면서 못 내려가게 해요ㅡㅅㅡ그리고 마스터반 올라온 계기가 교정반 사람들이 하도 올라가지 않으니까 쌤들이 회의해서 반 강제적으로 월반 되어서 마스터반 간거거든요 ㅡㅅㅡ그래서 온전한 마스터 반이 아니라 마스터 베이비반으로 쌤이 명명 하셔서 베이비반에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저 어떻게 해야 맞는걸까요?
그냥 마스터에 계셔도 됩니다 지금은 실력이 부족할지 몰라도 마스터는 한마디로 기술자들 기술
수영하는 분들이죠 같이
하시면서 뒤떨어질 때는 잘하는 영법으로 따라
가면됩니다 마스터반 회원들 수영하는 모습 보면서
차츰 차츰 익히시면 잘하실수 있어요
@@차인애-u3u 감사합니다 위안이 되네요~^^
부족해도 잘하는 사람들을 참고하여 따라갈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너무 큰 차이가 나잊 않는 이상 배울점이 더 많다고 보거든요😃😄😁
강사님 눈치를 볼 정도이면 아랫반가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스트레스가 심할텐데 의욕까지 떨어지더라구요
차라리 아랫반 등록해서 일번으로 자신감되찾고 영법교정 더 배우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수영 시작한지 두달
매일 맨 끝에서 수영하며 남들보다 뒷처져 다음달 등록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늘 고민하던 제게 유용한 내용입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연습에서 실수가 나와도 인정안하면 성내는 이유
아 ㅠㅠ 화를 낼 필요는 없는데 ㅠ
노력..! 노력은 결과를 낳기도하죠
그러나
정확한 지도를 받지못해 유튭으로 거의 자유수영을 통해 노력해도 오히려 안좋은 습관만 몸에베일경우도 많은듯해요. 좋은강사님 만나는것도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ㅎㅎㅎㅎ😃😄
극강의 몸치인 저는 자유형 배영까진 어느정도 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평영과 접영은... 유연성이 필요하기도 하고 허리가 다칠 수 있다는 생각에 잘 안되는 거 같아요😅 확실한 건 안하려고 안하는 건 아닌데 간혹 강사님들 중 왜 못하는지 일부러 안하는거냐고 탓하는 뉘앙스를 풍기시면 회원입장에서도 억울합니다😂
그치만 못할수록 노력해야 한단 말에는 아주 공감해요 강습 때 교정받아도 도루묵되기 일쑤인데, 결국 자유수영 등 개인연습하면서 하다보면 갑자기 되고 이러더라구요 ㅋㅋ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어느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힐링쌤 메너리즘애 이은 노력이란 주제!!
진짜 회원들 눈높이에서 같이 고민해주시는게 느껴지네요.😎리스펙트!!
어설픈 고인물로 메너리즘에 빠진
노력도 없고 오히려 더 편한영법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재능보다 노력을 타고나야 한다는데ㅠ
낼 다시 시동걸어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대원님은 재능과 노력 둘다 갖고 있으면서~~\ 욕심이 많아요😂😃😄
오늘 자수때 또한번 좌절하고 왔는데, 힐링샘 영상 올라와서 힘 받고갑니다 어차피 오래오래 건강하려고 하는 수영 비교하지말고 즐겁게,, 가늘고 길게? 해보려고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부상없이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 이번주 주5일 수영하고 금요일 오후부터 몸살이 크게나서 지금 죽을맛이네요 ㅠㅠ 어릴때 수영하고 30년만에 3월부터 상급에서 시작, 접영교정하는 40대아줌인데 빨리 더 잘하고 싶어서 이번달부터 자유수영을
나가기 시작했는데 본인이 가진 체력 무시하고 과하게 했더니 바로 탈이나네요 근데 다들 나오는
자유수영을 안나가면 눈치가 보이고
이렇게 갔다 오면 힘이들어서 탈이나고 밸런스를 찾기가 어렵네요ㅜㅜ
아이고~ 눈치 보지 마시고 체력에 맞게 하셔요 본인이 좋아서 하는 운동이라도 결국 지나치면 병이 됩니다 저는 다른 운동하다가 연골연화증이 와서 수영을 하게 된 케이스라 수영하면서는 절대 무리 안하려고 노력해요 제몸은 저만 알잖아요 무릎에 통증이 와서 쉬는데 가끔 주변에서 나도 아픈데 왜 쉬냐고 해도 그냥 네~ 하고 쉽니다 병나서 몇주 쉬는 것보다는 그 전에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상급반 올라가니 체력이 부족해서 남들보다 몇바퀴씩 덜 돌아요 혼자 쉰다고 서 있을 때 머리가 핑~ 돌고 그러는데 그것도 남들한테는 안 보이고 저만 아는 거잖아요 건강하려고 하는건데 내 체력에 맞게 하는 건 저밖에 못하니까 신경써서 쉴 땐 쉬어요 힘들어도 참고 할 수 있는 때가 있고 아닌 때가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암튼 그렇게 쉬엄쉬엄해도 체력은 조금씩 올라가더라고요 쾌차하시고 눈치보지 마시고 즐겁게 수영하시길요~~
몸에 무리없이 점진적으로 체력을 올려야 합니다~~~^^ 화이팅!😀😃
밥먹고 운동만 한 강사들이랑 일터에서 일하고 집에서 살림하고 오는 일반회원들이랑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죠 전 수영강사보다는 웨이트트레이너들이 너무 뭐라고 해서 웨이트는 쳐다도 안봐요..😅 앉아서 일만하는데 뭐가 힘드냐는 소리도 들어봐서...
그런소리를 들으면 누구든 기분이 안좋을것 같아요.ㅠ
맞습니다 장교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힐링쌤~~부정적인 태도는 절대 안 됩니다 ㅋㅋ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더 노력파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ㅜㅜ 항상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도전하는 자세를 습관으로 ㅎㅎ
맞아요~~~ 잘하는 사람들이 더 잘하려고 노력하지요^^😃😄
와... 노력을 이렇게 바라보는 시각 멋져요... ^^👍저도 진짜 충분히 노력했는데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지상운동? 웨이트? 필라테스? 이렇게 보조운동의 폭을 넓히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조급함도 줄어들고 수태기도 지나보내고 있어요... ㅎㅎ
응원합니다~~~화이팅!^^😃😄
수영에서 개인의 노력을 객관화 시킬수 있는 유일한 지표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같은 시간이라도 에너지 소비량과 집중력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겠지만요.
맞습니다 ㅎㅎㅎㅎ 😀😃😄
사실 굉장히 의미 심장한 동영상입니다. 재능이 큰 역할을 하는 게 수영 뿐이겠습니까? 지능은 안 그런가요? 타이슨에게 지금 이소룡과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이소룡은 훌륭한 격투가이지만 나는 헤비급이고 어느 수준이상 훈련받은 선수들 사이에서 체급차이를 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복싱이 헤비급 미들급 라이트급으로 나누어 챔피온을 뽑고 라이트급이 헤비급한테 못 이긴다고 해서 아무도 라이트급 선수를 손가락질 하지 않듯 그런 배려가 사회에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예시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영은 노력하면 접,배.평,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영 엄청 늘지 않았는데 조급하지않고 매일 꾸준히 하니 호흡이터지고 몸에 힘도 빠지면서 수영할수 있었습니다
모든 수린이분들 화이팅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철학적인 내용 잘 봤습니다 전 아직 열정이 넘처서 공감이 잘 안되지만 언젠가 현타가 올때 한번 더 영상을 보겠습니다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거운 열정이, 지속적 열정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운동신경만큼 타고난 능력은 티가 확 나죠
근데 대부분의 회원은 또 욕심에 비해 연습이나 노력에 대한 시간이 부족하긴하죠 연습대비 너무 좋은 자세를 욕심내니까요
저도 그렇고 ㅎㅎ
정말 누가봐도 힘들어보이는 운동신경없는 분들 아니라면 차근차근 수업받고 연습하고 자유수영나와 하다보면 발전해있는 자기 모습 발견할것입니다
2년이제 딱됐는데 처음시작땐 한6개월이면 영법은 물론 자세도 멋지게 다 잘할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평영은 자유형 접영대비 연습많이해도 잘못하고요 ㅎㅎ
모두다 화이팅 그래도 수영 즐겁고 재밌잖아요
감사함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단체로 수업듣지만 결국 개인 스포츠 노력 많이 살길 👍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