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추 기록을 세운 일류 에이스들이 독일에 많았던 이유가 미공군은 일정 이상 전과를 올리면 그 이상 출전을 금지하는데 독일은 계속 파일럿들을 전쟁터로 내보내다 보니 격추도 많이 시키지만 에이스는 결국 전쟁이 게속되는 한 죽을 운명이었다고 합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루드밀라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만신창이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스나이퍼라는 게 정말 강력해보이지만 결국 전쟁이 계속 되는 한 누군가의 총알에 맞아 죽든 피폐해져서 죽든 결국 죽기 위해 사는 것 같습니다. Enemy At The Gate에서는 스나이퍼의 강한 면을 보였다면 이 영화에서는 스나이퍼의 무력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나이퍼만으로는 전황을 뒤집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제목이 "세바스토폴 상륙작전"인 게 아닐까요. 스나이퍼의 무력함을 보여주는 점에서는 이 영화가 가장 수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안경쓴 고향친구 보리스 설명을 안해주셨네여ㅠ의대생이여서 군의관으로 입대하고 저 친구도 류드밀라를 좋아해서 저기 배 떠나보내는 장면에 자기를 희생하고 루드밀라를 살수있도록 떠나보내는 장면인데ㅜ샌님인 보기와 다르게 난 저 영화에서 저 친구가 제일 류드밀라한테 진국인 사랑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이번 영화를 보니까 소련 여성 파일럿 "니디야 라크뱌크"가 생각나네요. 그 여성 파일럿도 모스크바 출신으로 Yak기를 조종한 파일럿이었는데 수십대의 독일전투기를 격추시키는 대승을 거뒀지만 결국 격추당해 사망한것으로 밝혀졌죠. 소련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그녀의 전투기가 불시착한걸 발견했다고...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화리뷰 타고타고보다가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명랑하고 기분좋은 목소리 나레이션과 잘 짜여진 편집영상 덕에 퀄리티있는 뮤비리뷰를 즐기고있습니다🤣 게다가 너무 놀란것은 모든 댓글에 일일히 대댓을 달아주시다니 정말 열심히 채널을 운영하시는것이 느껴졌어요. 별개의 이야기지만 저는 지난 몇개월간 여러가지 일들로 우울감과 무기력함에 허우적대고 있었어요. 이 채널과 채널의 주인장님을 통해서 즐거움과 작은 위로 그리고 노력에대한 의지를 얻어갑니다..! 무리하지말고 힘내주세요! 저도 열심히 수렁텅이에서 벗어나 좋은소식 들려드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루드밀라에 활약으로미국은 훗날 전후 소련과의 경쟁을 예상 하면서도 지원하게 됩니다 그결과 P39 에어라 코브라 ,M4샤먼등 매국장비뿐만 아니라 T35의 차체를 만들어공급하기도 하였으며 랜드리스를 영국은 전후 50년에 걸처 상환하여야 했으나 소련은 ...글세요 상환 했다는 소리 못들어 보았네요...
저격수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일반 보병은 전투 중에 너 죽고 나 살기 개념으로 죽어라고 싸우면서 적을 죽이는 것이지만 (그래서 죄책감이 덜하지만) 저격수는 적의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조준경으로 보면서 그의 목숨을 빼앗는다는 것을 실감하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대개 적군은 전투 중이 아니라 휴식하고 있거나 동료와 잡담을 하고 있는 등 긴장을 놓고 있는 매우 인간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동안 방아쇠를 당기는 작업입니다. 자신이 멀쩡한 사람을 살해한다는 것을 실감하는 직업이죠.
@as as 그걸 누가 몰라요? 전쟁은 대부분 남자가 벌였고 남자들이 서로 다 죽였죠...그것마저 남자가 잘하고 우월해서 참 좋겠어요ㅋ 님 말투 하나라도 여자한테 지기 싫어하는 게 너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비꼬았네요..미안ㅋ 님이 말안해도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들이 여자보다 우월하고 잘나게 태어난거 다 알아요
루드밀라가 전적을 올리는 방식은 상당히 잔인한 걸로 유명합니다. 신참 남자 저격수를 일부러 사격당할 만한 곳으로 보내 상대의 사격을 유도한 뒤 그 사격 지점을 보고 대응 사격을 하는 걸로 유명했죠. 즉, 신참 동료를 미끼로 쓰는 걸로 유명했습니다. 미끼가 된 병사의 생존률은 뭐.... 또, 일부러 적의 급소가 아닌 곳을 쏴 상대가 고통스럽게 죽는 것을 즐겼다고도 하네요.
적 팔 다리 순서대로 쏘며 적이 몸부림치는걸 보면서 같이 페어로 나간 상관에게 재밋죠?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상관이 빡쳐서 너 쏘지 말라고 지시하고 자기가 한방에 그 적을 죽이는 장면 나옴 그리고 주인공이 상관에게 침략자놈들 더 고통받다 죽어도 되는거 아니냐고 따지니까. 상관이 뭐라 하는 장면도 영화에 나와요
@@pams3 뭐 바실리 자이체프와 비교해도 루드밀라 파블리첸코가 역저격한 독일군 스나이퍼 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죠. 바실리 자이체프는 사살한 적 저격수 비율이 총 킬수의 5프로 이하인데 루드밀라는 12프로 남짓임 부사관 주제에 멋대로 초짜를 사선에 보내진 못했을거고 인명경시의 결정판급이던 상부의 지지도 있었기에 가능했을거임 신병 한둘 던져주고 교육에 시간과 돈이 드는 독일군 저격수 잡아내는게 훨 이득이라고 생각했기에 그걸 인정해준거겠죠
Оборона Севастополя и битва за Крым с 30 октября 1941 - 4 июля 1942 гг. немцы в октябре уже под Москвой были.. героическая оборона Севастополя.. вы тут рассуждаете.. о фильме и истории.. приезжайте и посмотрите.. своими глазами в Севастополь 👍
안됨.... 미친놈들이 30년산 와인을 먹고 페라리를 타려면 노예가 필요함.. 타인을 이용해서 영웅이 되거나 권력을 누려서 대가리에 엄청난 도파민을 분비 시키려고 하니까..... 내일 죽어갈 늙은이도 오늘 전쟁을 일으킬 판임.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음... 세상은 요지경 온갖 종류의 병신들이 오늘도 인생을 낭비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끼침....
이 영화는 러시아의 프로파간다 영화입니다 원래 세바스토폴 이라는 도시는 우크라이나의 영토였다가 2014년에 우크라이나에서 반러 시위가 일어나고 혼란을 틈새로 러시아는 강제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때, 세바스토폴을 점령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만에 이 영화가 나온다는건, 의도가 너무 명백하군요 예를들어, 오늘날 중국이 인천을 침공해서 점령한 상태에서 뜬금없이 '1953: 인천사수작전'이란 제목의 영화를 만들고, 한국전쟁때 미군침략을 방어하는 중국군인의 생존기에 대한 내용과 비슷할껍니다 더러운 역사왜곡이지요
아빠 엄마 그리고 오빠 동생을 독일군이 죽이자 살아남아 있는 소련 사람들에게는 오직 복수 복수라는 그 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패퇴하게 된 독일군에게 소련군의 복수심 아래서 포로가 되는 것은 죽는 것 보다 못한 것임을 알기에 오직 살길은 미군에게 항복하는 길 뿐이었습니다.
@@신경섭-n1v 여자들 까지 나서야 할 만큼 절박 해서가 아니라 나라의 위기에 남녀 구분없이 분연히 떨쳐 일어나신 분들 이계세요. 우리 역사 속 에서도, 여성 독립 운동가들이 게세요 두분만 일단 소개 할께요 ,.. 안경신 의사(1888~?):남도청 등 일제 통치 건물에 폭탄을 투척했다. 놀랍게도 의거 당시 안 의사는 임신 중인 몸이었다. 의거 직후 안 의사는 함경남도로 피신했지만 출산 직후인 1921년 3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0년간 옥고를 치렀다. 남자현 여사(1872~1933년).영 화 "암살" 에서 전지현 이 분한 안옥윤 의 모델 이시며 여자 안중근 으로 불리시는 인물,.. 유엔 전신인 국제 연맹 조사단 이 일본 의 만행을 을 조사하러 파견 오자 그는 ‘조선독립원(朝鮮獨立願)’이라는 혈서와 잘린 손가락 마디를 국제연맹조사단에 보낸 인물로 대중에 알려져있죠. 또한 두차례 일본고위 관리 암살 시도가 한번 은 배신자 때문에 한번 은 폭탄 운반중 체포 됨에 무위 로 끝납니다
일단 적군에 스나이퍼가 있는지 몰랐던 상황이고 모범적인 장교는 전선에서 맨앞에서 지휘하지 뒤에서 쫀 상태로 지휘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병사들과 같은 철모를 쓰고 같은 무기를 쥐고 맨앞에서 독려하며 제일 먼저 전진해야 병사들도 장교를 위해 따라주지 뒤에서 명령질 해대는 죽기 싫은 장교의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위 링크에서 끔찍한 내용 찾았습니다 ' 1941 년 6 월 해리 트루먼 (Harry Truman)은 뉴욕 타임즈의 기사에서 "독일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 러시아를 도울 것입니다. 러시아가 승리한다면, 우리는 독일을 도와야하며, 그렇게해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죽 이도록해야합니다 ... " 헐~
저격수 자료를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저격수는 생포되면 살아남을수 없는게 적병사 입장에서는 수많은 자기동료들이 저격수에게 죽었다는 분노로 인해 복수심으로 잔인하게 죽인다고 하네요 칼로 배를 가른다는가 후벼파는 등 매우 끔찍하게 말이죠 ㅎㄷㄷ; (심지어 가른 배 안에 물건들이 들어있는 저격수 시체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격수들에게 자살용 수류탄을 지급하기도 했는데 특히 여성 저격수들에게 지급했다고 하네요 잔인하게 살해 당하거나 겁탈 당하지 않게하려고 .....ㄷㄷ
전쟁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서로에게 피와 눈물만 줄 뿐입니다.
전쟁은 안일어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눈물과 피와 아픔도 한순간 아닐가요. .
한순간이지만 정말참혹하죠...
2번을 숨죽여 봤는데도 지겹지가않고 전쟁 주는 고통과 그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가 안타깝다ㆍ
풀영상이 길지만서도 잘표현되있어서 눈물이 ㅠ ㅠ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라는 2차대전 참전 여성군인들의 수기를 대면형식으로 옮긴 책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끝까지 못보고있습니다.. 너무 마음아프고 참혹해서요
전쟁은 언제나 참혹하지요 ㅠ ㅠ
정말 기득권층들의 이익을 위한 싸움인데 가장 풋풋한 청춘들이 죽음을 희생으로하는게 전쟁인거 같아요
@@rererere-vb3ok ㅋ
명언이다
저도 그 책 있어요.. 끔찍한 일들이 너무 많아 받아들이기 어려워 중간중간에 멈춰가면서 나눠 읽었어요..
세상엔 알려지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격추 기록을 세운 일류 에이스들이 독일에 많았던 이유가 미공군은 일정 이상 전과를 올리면 그 이상 출전을 금지하는데 독일은 계속 파일럿들을 전쟁터로 내보내다 보니 격추도 많이 시키지만 에이스는 결국 전쟁이 게속되는 한 죽을 운명이었다고 합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루드밀라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만신창이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스나이퍼라는 게 정말 강력해보이지만 결국 전쟁이 계속 되는 한 누군가의 총알에 맞아 죽든 피폐해져서 죽든 결국 죽기 위해 사는 것 같습니다. Enemy At The Gate에서는 스나이퍼의 강한 면을 보였다면 이 영화에서는 스나이퍼의 무력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나이퍼만으로는 전황을 뒤집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제목이 "세바스토폴 상륙작전"인 게 아닐까요. 스나이퍼의 무력함을 보여주는 점에서는 이 영화가 가장 수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크으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 영화소개는 몇번씩 다시 와서 보는 것 같아요 풀로 보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ㅠㅠ 이렇게라도 여러번 봅니당
리뷰로 간추려봐도 좋지요😊😊😊
저 안경쓴 고향친구 보리스 설명을 안해주셨네여ㅠ의대생이여서 군의관으로 입대하고 저 친구도 류드밀라를 좋아해서 저기 배 떠나보내는 장면에 자기를 희생하고 루드밀라를 살수있도록 떠나보내는 장면인데ㅜ샌님인 보기와 다르게 난 저 영화에서 저 친구가 제일 류드밀라한테 진국인 사랑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헤헤헷~😊😊😊
솔직히 쓸데없는 삼각관계 내용 없애고, 주인공의 내면과 전쟁의 고독함과 치열함을 더 보여줬으면 지금보다 더 명작이였을듯..
보리스가 조금만 더 잘생겼더라도 진작에 둘이 잘 됐을텐데.. 역시 남자는 서양이건 동양이건 얼굴이었... 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nowcatinthecradle2349 흑ㅠ
@@snowcatinthecradle2349 ㅋㅋㅋ 좋은 짝꿍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8:27에서 나오는 음악 원곡이 고려인 빅토르 최가 부른 곡 쿠쿠쉬카 뻐꾸기입니다
오오옷!!!👍👍👍
맞아요
@@gulia_turbo 제가 빅토르 최 팬이라서
@@만년밀덕 좋아요, 우리가 다 팬들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입니다.
와 스나이퍼 실력 대박이네용 근데 실제 이야기라니 ㅠ 전쟁중에 ㅠ 사랑하는 사람 친구들ㅠ 멘탈👍
스토리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친구도 사랑하는 사람도 ㅠ ㅠ
사랑은 개뿔.... 신병 들어오면 미끼로 써서 저격하던 여자 스나이퍼
@@지나가는나그네-x7i 실력은 최강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음
대단한게 이 영화가 실화라는거...
근데 신참 저격수 미끼로 사살한 전적이 좀 있다고함. 혈기왕성한 신참 저격수는 적에게 노출이 잦고(쉽게 사격을 한다던지, 참을것도 호승심에 저격한다던지)해서 노출된 신참을 미끼로 적을 사살하는, 방식이 좀 무서운 선임...
볼만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전쟁은 가슴이 아프지만, 두려워하지 말아야 노예가 되지 않습니다. 루드밀라가 목숨을 걸고 지킨 사람들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적과 싸워야만 하는 이유가 뚜렸해지네요.
ㅠ ㅠ 슬픈 진실이네요~
저 실제 주인공은 309명을 저격했지만 그건 공식적인 기록일 뿐 현실은 더 많은 사람을 저격했습니다!!
(소련은 저격수와 보조수가 한팀이 되여야 저격의 기록이 공식적으로 기록되지만 실제 주인공은 보조수가 상대의 저격에 계속 죽어 보조수를 빼고 임무를 수행했기 때문)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세는것도 대단
이번 영화를 보니까 소련 여성 파일럿 "니디야 라크뱌크"가 생각나네요.
그 여성 파일럿도 모스크바 출신으로 Yak기를 조종한 파일럿이었는데 수십대의 독일전투기를 격추시키는 대승을 거뒀지만 결국 격추당해 사망한것으로 밝혀졌죠.
소련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그녀의 전투기가 불시착한걸 발견했다고...
오~~~ 나중에 찾아봐봐야겠네요~👍
@@Hometown-VideoRoom 구글링 하시면 리디아 리크뱌크의 전용기인 Yak-1의 사진이 나올겁니다.
@@Hometown-VideoRoom
twitter.com/4160_010/status/1000046416859811841?lang=ja
전쟁에 영웅이 없다생각함 그저 살아남은 생존자들일뿐....
엉엉 ㅠ ㅠ
내가 영웅이 아나라 나와같이 싸우고 목숨을 잃은 전우들이 진정한 영웅이다.
크으으~~👍👍👍
남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희생이야 말로 최고의 관문입니다
띵언이네
명언이 많네
역시 저격수는 머리도좋아야한다
주인공이 대단하긴 대단하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탱크는 언제 잡는건가요?
ㅇㅏ...😅😅😅😅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화리뷰 타고타고보다가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명랑하고 기분좋은 목소리 나레이션과 잘 짜여진 편집영상 덕에 퀄리티있는 뮤비리뷰를 즐기고있습니다🤣 게다가 너무 놀란것은 모든 댓글에 일일히 대댓을 달아주시다니 정말 열심히 채널을 운영하시는것이 느껴졌어요. 별개의 이야기지만 저는 지난 몇개월간 여러가지 일들로 우울감과 무기력함에 허우적대고 있었어요. 이 채널과 채널의 주인장님을 통해서 즐거움과 작은 위로 그리고 노력에대한 의지를 얻어갑니다..! 무리하지말고 힘내주세요! 저도 열심히 수렁텅이에서 벗어나 좋은소식 들려드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꼭 다시 들려주세요!! 안 좋았던 일들 잘~ 해결되시길 응원할게요~
+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 다행입니다 😅😅
와.. 도통 어디서 이런 명작을 찾아 오는거요? 주인양반!!!!
세상은 넓고 영화는 무궁무진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주인양반ㅋㅋㅋㅋ
여자저격수를보니 대단하네요
저격수는 머리도 체력도 좋아야하지만 눈시력도 엄청좋아야되거든요
어린여성이 이모든걸 다갖추었으니~~
잘보고 구독하고가요 ^^
감사합니다~😊
전쟁은 참 가슴이 찢어진다.. 살기위해서 누굴죽여야 한다는게..참
넹넹 ㅠ ㅠ 슬픈 현실인 내용이였어요~(과거)😢😢😢
그러면 순서가 이 영화 본 다음에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영화 보면 되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ㅡ
이영화가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시기 1년전 얘기에여
우와~~ 멋짐 폭발이네요.~ 👍👍
크으으~~👍👍👍
참전 독려를 위해 소련군 어린 여성을 '캡틴 아메리카' 식으로 무대에 세웠군요....
영화다보니 그런거같아요~😅
오….모르던영화인데. 재밌네요!!
한번쯤 꼭 봐야될 영화더라구요👍
저 영화는 ost가 개좋음...
오오옷~~👍👍👍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루드밀라에 활약으로미국은 훗날 전후 소련과의 경쟁을 예상 하면서도 지원하게 됩니다 그결과 P39 에어라 코브라 ,M4샤먼등 매국장비뿐만 아니라 T35의 차체를 만들어공급하기도 하였으며 랜드리스를 영국은 전후 50년에 걸처 상환하여야 했으나 소련은 ...글세요 상환 했다는 소리 못들어 보았네요...
그러고보니 소련이 망했죠 😅😅
처음 목소리 들었을때는 기무리뷰 이신줄 알았어요.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해요~
헤헷~ 볼만하셨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근데 또 생각해 봐야할건 독일군들 대다수도 억지로 끌려와 억지로 총을 쏜 누군가의 평범한 아들,아빠,넘편 이었다는것...
😢😢😢
맞아요. 가슴 아프죠
И еще нужно подумать о том что стрелять они пришли в чужой дом и стреляли они не в бумажные мешени.
동네비디오방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 건강 잘 챙기세요😁
쓰레빠님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당~~😊😊😊
결국엔 사랑하는 사람다 보내고
혼자 남게되네요ㅠ
전쟁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그러게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지 못해서 주인공이 더 강해진것 같더라구요~😢
전쟁은 윗머리들이 시작해서 희생은 아랫사람들이 합니다.
@@Gp0000 그냥 윗사람들끼리 싸우지
저격수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일반 보병은 전투 중에 너 죽고 나 살기 개념으로 죽어라고 싸우면서 적을 죽이는 것이지만 (그래서 죄책감이 덜하지만) 저격수는 적의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조준경으로 보면서 그의 목숨을 빼앗는다는 것을 실감하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대개 적군은 전투 중이 아니라 휴식하고 있거나 동료와 잡담을 하고 있는 등 긴장을 놓고 있는 매우 인간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동안 방아쇠를 당기는 작업입니다. 자신이 멀쩡한 사람을 살해한다는 것을 실감하는 직업이죠.
너무 슬프네요...😢😢😢
다만 상대적으로 보병보단 안전합니다.
기본적인 손톱 밑 때도 있고 사실적인 표현은 러시아 영화가 한국영화 보다 더 낫군요. 여기서 본 러시아 영화 중에 제일 마음에 드네요.
손톱까지..ㄷㄷ 예리하시네요~😅😅😅
@@비누찰떡 멀긴 개뿔이 멀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줄은 모르지???
@@비누찰떡 그럼 너는 외국영화만 봐라. 한국 드라마는 예고편도 보지마라 ㅋㅋㅋㅋ 절대 그러지는 않겠지만 너란 인간이
@@비누찰떡 너야말로 정신병있냐????지입으로 가끔 한국영화 본다고 해놓고 말 바꾸네 ㅋㅋㅋㅋㅋ아 웃겨
@@비누찰떡 드라마는 또 쳐 챙겨보나보네 드라마언급 하는거보면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10분8초 남편 포탄에 맞아 죽을때 나오는 음악 누구 노래인지 모르시죠~~??^^;;보고 눈물 났어요 음악이랑 잘어울려서 꼭 알고 싶네요 ㅜㅜ 남자가수 호소력도 좋아요
넹넹 잘모릅니다~~😂😂😂
ua-cam.com/video/4WNKIg00VSQ/v-deo.html
이 노래에욤
진짜 전쟁은 없어야 한다..모두에게 아픔만..
너무 많은 희생이 따랐네요~😂
전쟁은 되도록이면 없어야 하지만 항상 대비를 해야하는것이 전쟁입니다
힘을길러야. 전쟁이 안일어나죠. 협정같은 종이쪼가리는. 중국에서도 말하죠. 역사의 부분일뿐이라고
@@Hometown-VideoRoom ua-cam.com/video/kf1e7BLwcaw/v-deo.html 영상 불펌. 조치하시길
앗~ 감사합니다!!
구경 가봐야겠네요 ㅋㅋㅋ
전쟁 영화는 볼때마다 눈물나냐 ㅠㅠ 참 가슴 아프다..이겨도 온전히 기뻐할 수 없는게 전쟁이다..내 사람도 적군도 함께 멘탈 붕괴오는 테러범 같은 짓을 한거나 다름 없으니까..앞으로 두번 다시 있어서는 안되는게 전쟁이다
맞습니다~ 전쟁은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어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혹시 나레이션 하셨을때 문장을 좀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과제할때 필요해서요
부탁드립니다
허허;;; ... 없는데요;;😅😅😅
사격도... 타고나더라.. 처음쏘는데도 차원이 다른 사람들이 있어..
잘쏘는 사람들은 타고나는것 같긴해요~😂😂😂
@as as 그걸 누가 몰라요? 전쟁은 대부분 남자가 벌였고 남자들이 서로 다 죽였죠...그것마저 남자가 잘하고 우월해서 참 좋겠어요ㅋ 님 말투 하나라도 여자한테 지기 싫어하는 게 너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비꼬았네요..미안ㅋ 님이 말안해도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들이 여자보다 우월하고 잘나게 태어난거 다 알아요
영화도 재밌게 봤지만, ost도 명작이었죠, Polina Gagarina-The Cuckoo, 원곡은 빅토르최의 곡 Kukushka 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련 여성 저격수들은 자살용 폭약을 따로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유는 포로로 잡혔을시 남성보다 험한 꼴을 볼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허므나ㅣ;;;😨😨😨
저격영화의 최고는 에너미 앳더 게이트지요.
철학이 담겨있는.. 쥬드로의 젊은시절도 볼수있는 ..
오오옷~😊👍👍👍
똑같은 얘기를 쓸라구 했는데, 벌써 있었군요. 저도 본 저격수 영화, 드라마 중 재미로 치자면 에너미 앳더 게이트가 최고 였지요.
루드밀라가 전적을 올리는 방식은 상당히 잔인한 걸로 유명합니다.
신참 남자 저격수를 일부러 사격당할 만한 곳으로 보내 상대의 사격을 유도한 뒤 그 사격 지점을 보고 대응 사격을 하는 걸로 유명했죠. 즉, 신참 동료를 미끼로 쓰는 걸로 유명했습니다. 미끼가 된 병사의 생존률은 뭐....
또, 일부러 적의 급소가 아닌 곳을 쏴 상대가 고통스럽게 죽는 것을 즐겼다고도 하네요.
헐;; 진짜요~ 대박.. 덜덜덜;;😅😅😅
출처있어요?
적 팔 다리 순서대로 쏘며 적이 몸부림치는걸 보면서
같이 페어로 나간 상관에게 재밋죠?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상관이 빡쳐서 너 쏘지 말라고 지시하고 자기가 한방에 그 적을 죽이는 장면 나옴
그리고 주인공이 상관에게 침략자놈들 더 고통받다 죽어도 되는거 아니냐고 따지니까.
상관이 뭐라 하는 장면도 영화에 나와요
@@아막-g6g 유명한 얘긴데..
@@pams3 뭐 바실리 자이체프와 비교해도 루드밀라 파블리첸코가 역저격한 독일군 스나이퍼 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죠.
바실리 자이체프는 사살한 적 저격수 비율이 총 킬수의 5프로 이하인데
루드밀라는 12프로 남짓임
부사관 주제에 멋대로 초짜를 사선에 보내진 못했을거고
인명경시의 결정판급이던 상부의 지지도 있었기에 가능했을거임
신병 한둘 던져주고 교육에 시간과 돈이 드는 독일군 저격수 잡아내는게
훨 이득이라고 생각했기에 그걸 인정해준거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전쟁터에서도 사귀는데 난 뭐지..
솔로 쵝오... 솔로 최강!!!👍👍👍
그만큼당신은편한환경에서살고있다는증거입니다
전쟁터로 나가보세요
지금 미얀마 준 전쟁상태.
빠른 출국 ㄱㄱㄱㄱㄱ!! 굿럭!!
상황이 긴급한 일상이 계속되면 공감개가 쉽게 형성되서 사귀기 쉬워질거에요 ㅋㅋㅋ. 전쟁를 바랠수도 없고..
응원합니다요
이거 졸려서 끝끝내 못봤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니 한편 본거 같음~~
근데 이거 보는것도 만만치 않네~ㅎㅎ
저;;; 저는... 😂😂😂
잘~~^ 봤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땡 큐~~^^^
감사합니다~~😊😊
러시아 루드 밀라: 309명 사살
핀란드 시모해위해:509명 사살
크리스카일: 160명 비공식 적으로 255명 사살
바실리 자이체드: 400명 이상 암살
흐아아~~ㄷㄷ😅😅😅
시모는 비공식으로 따지면 연대를 지웟죠... 시모의 저격때문에 대대병력이 얼어죽음...
Помню. Горжусь
Это так здорово.👍👍
9:55 아이 씨 미친 ㅋㅋㅋㅋ
😢😢😢
감동적이네요 잘보고 댓글달아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부거미 라고 불리던.. 아군을 미끼로 던지고 저격수를 잡던 그런 쪽이죠. 적에게도 악명이었지만 아군에게도 악명이었고 결국 끝은 별로 안좋았음.
허므나~ 그렇군요~~😂😂😂😂
이런 명작을 리뷰하시니 낮설어지네요 ㅋㅋ 영화 고르는 수준이 너무 극과극이시잖아요 ㅎㅎ
허므낭~~ 껄껄껄~~🤣🤣🤣
9:01 배경음악 알고싶어요.
Кукушка(꾸꾸쉬까) 라고 하더라고요~
영화자체도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해설자의 음색, 발성, 억양이 상당히 깔끔하니 좋네요 영화리뷰어중 가장 듣기 좋아서 구독합니다
엄흐낭~ 알랴뷰~~ 앞으로도 많이 예뻐해주세요~😘😘😘
이 영화어디서 구입하나요?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가능합니당~😊😊😊
5:45 러누나 상여자네 멱살잡고 츄릅
😅😅😅
제목이 먼가요
1941: 세바스토폴 상륙작전 입니다😊😊😊
저런 저격수 한국에 수백명 있음 비싼 첨단 무기 많이 도입할 필요 없을것 같아요
주인공이 대단하긴하더라구요~😊😊😊
않해도x 안해도o
안녕하세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조회수도 굉장히 높으신데 어찌 이리 구독자가 낮습니까ㅜ
제가 홍보열심히 하겠습니다
백만가즈아!!!
백만가즈아~~~🤣🤣🤣
2인 1조의 저격 전술 스나이퍼 교육의 신입을 상대 저격수의 미끼로 던지고 헌터킬 작전으로 스나이퍼의 전설을 만든 악마 또는 마녀라 불리던 여자가 이젠 러시아의 미화 정책으로 우상화 되네요
후덜덜;; 무섭네요~😅😅😅
ㅎㄷㄷ....
저건 지금이 아니라 1940년대. 쏘련만 그랬을까, 더한 짓도하던 전쟁터
다른 나라도 다를바없었을 시대죠.
이 영화의 ost 중 뻐꾸기 라는 곡이 있는데 러시아에서도 사랑받았던 한인 3세 빅토르 최의 노래 입니다.
크으으~~👍👍👍
고등학교 교련 선생님이 월남 참전용사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 죽이는게 게임처럼 되고 조금씩 전쟁 미치광이가 된다며....이옅화를 보지못했지만 아마 주인공도 어느새 살인을 즐기는듯 변해가네요..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Оборона Севастополя и битва за Крым с 30 октября 1941 - 4 июля 1942 гг. немцы в октябре уже под Москвой были.. героическая оборона Севастополя.. вы тут рассуждаете.. о фильме и истории.. приезжайте и посмотрите.. своими глазами в Севастополь 👍
8분26초 빅토르 최(키노)의 노래 뻐꾸기 나온다.
오~~~~👍👍👍
밑에 분이 댓글 다셨는데
러시아 분들이 많이 좋아하는 영화이자
OST 노래는 펍에서 나오면 많은 분들이 따라
불러요~코로나 전 크리스마스에 러시아 모스크바 그리고 상트한잔 할때 자주 나왔어요~
노래가 굉장히 유명해서 놀랬습니다~~😊😊😊
참고로 OST는 빅토르 최 노래의 커버예요. 이 영화 나오기 오래전부터 거의 모든 러시아인들이 알고 있었던 노래예요.
참고로 2차 대전 최고의 저격수는 핀란드 저격수 시모 해위해 소위입니다. 겨울 전쟁당시 542명을 사살하였습니다
오오옷!!!!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이라는 야만이 언제쯤 멈출수 있을지..
내일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웃는 모습을 보는 행운이 지구촌 모두에게 가득하길..
전쟁은 멈춰야됩니다 ㅠ ㅠ
재미있게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미친놈들 같은 세상을 살면서 서로 돕고삶면 안되냐고
ㅠ ㅠ
안됨.... 미친놈들이 30년산 와인을 먹고 페라리를 타려면 노예가 필요함.. 타인을 이용해서 영웅이 되거나 권력을 누려서 대가리에 엄청난 도파민을 분비 시키려고 하니까.....
내일 죽어갈 늙은이도 오늘 전쟁을 일으킬 판임.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음... 세상은 요지경 온갖 종류의 병신들이 오늘도 인생을 낭비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끼침....
왜 욕을 싸지르냐
@@picoerror 이게 정답 사람들이 뭔가 착각하는데 우리가 지금 강하게 지지하고 당연하다 생각하는 자본주의 또한 또다른 계급사회의 일종일 뿐임 ㅋㅋ 누군가는 노예같이 일을 해야 이루어지는 구조임.
@@piribuisaman2673 근데 우리나라는 교육은 자본가가아니라 노동자를 위주로 육성하는것 같아서 매우안타까움... 학교에서 '성실한' 일꾼이되는 법이아니라 자본주의를 가르쳐서 부자나 자본가가 되는법을 가르쳐야하는데
전쟁영화을 보면 적군에 대해 분노만 보여주는데 이 영화는 독일군도 슬프네요
넹넹~~ 전쟁은 좋은게 아니지융 ㅠ ㅠ
아니.. 탱크까지 잡으면 얼마나 저격을 잘한다는 거야? ㅋㅋㅋㅋㅋ
최강인거지융~~~👍👍👍
실제로 핀란드와 소련의 전쟁중 핀란드의 시모해위는 스코프도 없는 기간단총으로 전차운전수의 관측창을 저격해 기동불능으로 만들었죠 스코프를 왜 안쓰냐 물어본 근처사람들에게 한 말 : 빛에 반사되어 눈에 띌 위험이 있으니요
독재에는 무조건 영웅이 필요하죠
전쟁은 너무 모두가 참혹하고 슬퍼요😢😢😢
와.... 어디서 이런 영화를 구해오셨나요? ㅋㅋ 막판에 시카고에서 연설하는데 보는 제가 울컥하네요...
저도 눈물이;;😂😂😂
루다. 아니고 류다. 류드밀라의 애칭. 러시아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자신참 저격수를 배치받으면 그 여자신참을 미끼로 상대 저격수를 죽였던걸루 유명했던 그 저격수 아닌가?
헐;; 진짜요?? ㄷㄷㄷ😅😅😅
@@Hometown-VideoRoom
그런 전설이 있었죠
신참을 미끼삼아
적의 저격수 위치를 알아내어
저격했지요
출처불명 루머
@@Hometown-VideoRoom 전술은 있습니다 확실하게 근데 그게 그여자에게서 나온 기술일까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아무리 여성이래도 그 여성이 저격에 특화된 엄청난 엘리트라면
그 고급 인재를, 죽을 지 모르는 미끼로 썼겠냐? 엄청난 국가적 낭비인데.
어리버리하고 신통치 못한 애를 썼을 수는 있겠지.
머리가 달렸으면, 생각 좀 하고 살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이 영화는 러시아의 프로파간다 영화입니다
원래 세바스토폴 이라는 도시는 우크라이나의 영토였다가 2014년에 우크라이나에서 반러 시위가 일어나고 혼란을 틈새로 러시아는 강제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때, 세바스토폴을 점령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만에 이 영화가 나온다는건, 의도가 너무 명백하군요
예를들어, 오늘날 중국이 인천을 침공해서 점령한 상태에서 뜬금없이 '1953: 인천사수작전'이란 제목의 영화를 만들고, 한국전쟁때 미군침략을 방어하는 중국군인의 생존기에 대한 내용과 비슷할껍니다
더러운 역사왜곡이지요
앗;; 그런;;ㄷㄷ
영화다보니 그런거같아요~😅😅😅😅
원래 러시아 땅이였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소비에트 연합국으로 있을때 소련연방령이었다가
우크라이나자치령으로 양도된건 2차대전 후인 1954년입니다.
그래서 크림반도 주민들도 러시아령으로 복귀하는것에 대해 찬성한 부분도 많았구요.
이 영화가 어느부분이 프로파간다 거죠 ?
설주는 총 잘 쏩네까?
류드밀라 파블리첸코가 우크라이나 출신인 건 맞는데.. 개봉 시기도 그렇고 좀 의심이 갈만하네요.
영화의 주제가 "우리가 남인교?" 같기도 하고... ㅋ
주인공 신참들어오면 일부러 노출시켜서 적 위치 파악한거는 고증을 안했네 역시 소련영화
덜덜덜;;😅😅😅
10:02 순간, 주현미가
'잠깐만' 부르는줄 알았다.
허므나!!!!
스나이퍼중 이런 위대한여자 영웅이 있다었다뉘ᆢ동비님 최고! 👍
볼만하셨다면 다행이에요~~😊😊😊
12:06 아 순간 히틀러인줄
아아앗!!! 닮았네요🤣🤣🤣
아니 뭔 데이트를 사람 죽이면서 해?? ㅋㅋㅋ
그.. 게 ~ 음음;;😅😅😅
데이트는 아닌긴힌데 죽음을 겪으면서 사랑에 빠진듯요 ㅋㅋㅋ
@@익명-v7g2e 영화엔도 양념으로 항상나옴!
밴드오브브라드스.
라이언일병구하기.
불렉호크다운등 명작에선안나옮!~~💋
줙이는 데이트~ㅎ
그 공포로 심장이 뛰는걸 사랑으로 뇌가 착각한다는 것도 있는데 죽음 속에서 심장이 뛰는 걸 사랑으로 느낀게 아닐까요 ㅋㅋ
아빠 엄마 그리고 오빠 동생을 독일군이 죽이자 살아남아 있는 소련 사람들에게는 오직 복수 복수라는 그 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패퇴하게 된 독일군에게 소련군의 복수심 아래서 포로가 되는 것은 죽는 것 보다 못한 것임을 알기에 오직 살길은 미군에게 항복하는 길 뿐이었습니다.
전쟁은 너무 양쪽에게있어 참혹하네요 😢😢😢
루드밀라 극미화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같이 대리고 다녔던 보조사수를 미끼로 해서 얼마나 많이 죽였고
정말 이 영화는 너무 루드밀라 이 여자를 미화시켰어. 그러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 영화로 이 여자를 동정하는 사람도
생기지
ㅇㅏㅏㅏ;;;😅😅😅
오 아주 훌룡한분 이군요
헤헤헷😊😊😊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쏠 때마다 눈감는데 어떻게....
헤헤헤;;😅😅😅
명복을 비느냐고 감은듯🙄
그럼 눈을 감지말고 뜨세요❤🎉❤🎉❤🎉
그럼 눈을 감지말고 뜨세요❤🎉❤🎉❤🎉
영화 중간에 나오는 노래는 빅트로 최(한국계 러시아인)가 부른 꾸꾸시까를 러시아 유명 가수가 리메이크 해서 부른 노래입니다. ㅎㅎㅎ
오~ 진짜요??!! 대박
소련이 여성스나니퍼는 진짜 잘 만들었음 내 기억으론 여성스나이퍼? 1위부터5위가 다 소련쪽 스나이퍼였는데
헤헤헷~ 영화라서 볼만했던거 같습니다~😂
여자들까지 나가야 할만큼 절박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신경섭-n1v 여자들 까지 나서야 할 만큼 절박 해서가 아니라 나라의 위기에 남녀 구분없이 분연히 떨쳐 일어나신 분들 이계세요. 우리 역사 속 에서도, 여성 독립 운동가들이 게세요 두분만 일단 소개 할께요 ,..
안경신 의사(1888~?):남도청 등 일제 통치 건물에 폭탄을 투척했다. 놀랍게도 의거 당시 안 의사는 임신 중인 몸이었다. 의거 직후 안 의사는 함경남도로 피신했지만 출산 직후인 1921년 3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0년간 옥고를 치렀다.
남자현 여사(1872~1933년).영 화 "암살" 에서 전지현 이 분한 안옥윤 의 모델 이시며 여자 안중근 으로 불리시는 인물,.. 유엔 전신인 국제 연맹 조사단 이 일본 의 만행을 을 조사하러 파견 오자 그는 ‘조선독립원(朝鮮獨立願)’이라는 혈서와 잘린 손가락 마디를 국제연맹조사단에 보낸 인물로 대중에 알려져있죠. 또한 두차례 일본고위 관리 암살 시도가 한번 은 배신자 때문에 한번 은 폭탄 운반중 체포 됨에 무위 로 끝납니다
@@yosemityful 맞습니다 6.25 때도 시대적 인식이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무시 속에서 활동하던 여군들이 있었죠. 애국하는 마음엔 성별이 없습니다.
1등! 똥방님
오늘도 좋은 하루보네세요!
최세라님1등아님
감사합니다~~~😊😊😊
@@Hometown-VideoRoom 넴넴^^
저격수영화는 에너미 오브 게이트....스탈린 그라드에서 벌어진 전투를 보고나면 다른 영화 눈에 안 들어옴 ㅋ
오오오~~~👍👍👍
@@아뉴-e4y ㅇㅇ 저도 그 얘기 쓰러 옴
에너미 엣 더 게이트.... 고증이 진짜 개 쉿이죠
고증이 영 좋지못한 영화
4:09 혹시 장교가 왜 저기 나와서 좋은 표적지를 재공하고 있는지 아시는 분?
헤헤헤~😅😅😅
일단 적군에 스나이퍼가 있는지 몰랐던 상황이고 모범적인 장교는 전선에서 맨앞에서 지휘하지 뒤에서 쫀 상태로 지휘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병사들과 같은 철모를 쓰고 같은 무기를 쥐고 맨앞에서 독려하며 제일 먼저 전진해야 병사들도 장교를 위해 따라주지 뒤에서 명령질 해대는 죽기 싫은 장교의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류드밀라 저 여자, 자기랑 2인조로 활동하는 신참 저격병들 앞으로 내몰아서 맞아죽으면 총알 날아온 방향 찾아서 신참 죽인 독일 저격수 잡은 사람이에요,
미화가 진짜 끝도 없네요
영화다보니 과장된 부분이있는것 같습니다~😅😅😅
13:50 와 미소 냉전 전에는 소련군이 미국에서 연설도 했군요...
넹넹~ 그러게요😂😂😂
'여성으로서의 차이를 무시하면서'란 말은 옳지 않습니다.
전쟁에선 남자 여자가 아니라 적과 아군만이 있으며, 삶과 죽음이 있을 뿐입니다.
차이나 차별이 아닌 군인으로서의 생활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남성 여성이 아닌 훌륭한 군인이자 영웅입니다.
오오!~! 👍👍 맞습니다!!
이번에 콜오브 듀티 뱅가드에 나온 레이디 나이팅게일의 모티브가 이거였군요
헤헤헷`
오늘은 얼마나 잡았는지 중요한게 아니고...
전쟁의 아픔을 상기해야 할것만같내요~
랜드리스로 소련이 부활을 할수 있엇지만 이후 냉전 시대의 개막으로 미국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때렷지 ㅋㅋㅋ
헤헿😅😅😅
글쎄요 미쏘가 정해진 길을 갔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매카시 열풍
@@misteik 그래도 빌려준건 갚아야죠...
빌려달라고 상정사정해놓고선 참~
@@housekeeper7910 갚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적국이 됐는데 상환한다는게 더신기. 외교관계에는 제수준에선 모르는게 있나봐요
m.dcinside.com/board/war/410523
위 링크에서 끔찍한 내용 찾았습니다
' 1941 년 6 월 해리 트루먼 (Harry Truman)은 뉴욕 타임즈의 기사에서 "독일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 러시아를 도울 것입니다. 러시아가 승리한다면, 우리는 독일을 도와야하며, 그렇게해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죽 이도록해야합니다 ... " 헐~
영상 보는 내내 Enemy At the Gate가 떠올랐다.
헤헤헷;;;😂😂😂
저격수 자료를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저격수는 생포되면 살아남을수 없는게
적병사 입장에서는 수많은 자기동료들이 저격수에게 죽었다는 분노로 인해 복수심으로 잔인하게 죽인다고 하네요
칼로 배를 가른다는가 후벼파는 등 매우 끔찍하게 말이죠 ㅎㄷㄷ;
(심지어 가른 배 안에 물건들이 들어있는 저격수 시체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격수들에게 자살용 수류탄을 지급하기도 했는데 특히 여성 저격수들에게 지급했다고 하네요
잔인하게 살해 당하거나 겁탈 당하지 않게하려고 .....ㄷㄷ
후덜덜하네요~😅😅😅
맞아요. 베테랑이던 이제 갓 저격수가 되었던간에 이미 평균 우리편의 40~50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람들이고,
게다가 계속 데리고 다니다가 도망이라도치면 또한 큰 위협이 되기때문에 즉각처형 내지 아주 잔혹하게 죽인다고 합니다.
어느 군대건 마찬가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