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장진성_식물 멸종 속도로 사라지는 식물분류학자들 | 2022 봄 카오스강연 '식물행성(plant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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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장진성 교수님과 함께하는 봄 카오스강연 '식물행성'이
3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에서 생중계됩니다!
🔹장진성_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
🔻3월 23일 강연 미리보기🔻
(2강)식물학명 이야기
: 어떻게 BC 이전의 라틴어가 21세기 생물다양성 정보를 지배하는가?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한다. 한반도의 식물은 과연 어디서 왔을 까? 150년전 한반도에서 채집한 외국인들에 의해 우리의 식물은 어떻게 세상에 알려졌을까? 라틴어로 구성된 학명에는 왜 정명과 이명 그리고 이름도 아닌 이름들이 존재하는가? 이름과 종의 개념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21세기에 주변의 수백만의 다양한 이름과 식물 자료는 어떻게 통제 관리가 가능할까?
전체 강연 상세페이지☞ vo.la/DKh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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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깊어질수록 식물에 눈이 갑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얼마전 동해안 대형산불 이후에 자연적인 천이현상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냉 온대림인 우리나라 산림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까요? 난 온대림으로 천이되는 과정에 있는 것일까요? 남해안의 가시나무들이 육상으로 진출하여 낙옆 참나무들을 대체하는 날들이 올까요?
헉.. 라일락이 수수꽃다리고, 수수꽃다리가 라일락이다니.. 난 두 종이 벚꽃과 매화 마냥 사촌지간인줄 알았는데..
식물은 다른 생명체를 잡아먹지않아서 좋아요 (식츙이빼고)
아직도 아왜나무를 '인동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산분꽃나무과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겨울건조로 인한 산불의 경우 수관발화를 막아주는 상록활엽수를 심는 게 좋지만, 굴참나무도 오랫동환 방화수로 쓰인만큼 여러 방법이 있겠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임도추가 개설 및 확장을 하여 방화벽 방화라인을 설치하여 더 이상의 산불 번짐을 막는 게 최선이 방법이 되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일본왕개미' 이건 이름 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