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판 거면 책임이 없는 건가? 수백 수천만원 주고 대형수조 하는 사람들은 2년 마다 수조 교체 해야 하는 거임? 구매자가 어항 사고 얼마 안 지나 바닥 가라 앉아서 수시로 카페에 질문하고 업체한테도 몇 번이나 연락 했는데 연락 했는데 오히려 괜찮다고한 업체가 더 잘못이지 않나? 애초에 가정집에 설치 했을 때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제작, 설치 의뢰 받지를 말던가 위험한 거 알면서 지진이 나도 끄떡 없다며 돈 받아 놓고 문제 생기니까 괜찮다고 시간 질질 끌다가 저 사단 낸 게 업체구만
아파트에 3.5톤짜리 수조를 들인거 자체가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인간. 거기다가 훗일 생각도 못하고(못한건지 안한건지)좋다고 설치해준 업자도 문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2센티나 바닥이 내려 앉았는데도 조치없이 계속 수조유지한 집주인이 책임지는게 맞다고봄. 설치업자는 위험에 대한 고지의무 안했다면 일부 책임져야할듯 단 책임은 2센티 바닥가라앉은부분에 대한걸로 제한해야하고 침수피해는 배상할 필요 없음.
와 수족관하시는분이면 물생활 오래 하셨을텐데... 내 경험으로 (45큐브 2자 3자 4자 5자 모두 터진경험이 잇음) 그당시 수조가 터진원인을보면ㅋㅋㅋ 수평이 안맞거나(4자-한쪽으로 살짝 기울어져있었음. 내기억으론 한 1cm정도였던거같음) 나무 축양장인데 바닥이 뒤틀려있거나(3자) 프로파일축양장이 어항무게로 바닥이 아래로 처지거나 (45큐브 2자, 5자) 였음 나는 저 모든경우 유리가 터진게 아니라 실리콘이 떠서 물이 샘 4자는 비싼어항이었는데 받침까지 대략 100정도 터질때 실리콘사이로 물이 폭폭처럼 터져나왔음ㅋㅋㅋㅋㅋ 참고로 대형수조는 용키울때랑 프론한참 키울때 4개사용해봤는데 1800*700*700부터 1300*700*700 까지 터진경우는 없었음. 여튼 내상식으로도 공동주택에는 대형수조 설치는 비추고 어항을 강화유리로 제작하는것도 비추임 3자짜린가 강화유리 어항 둘이 들고 아파트 엘배타려고 모퉁이 돌려고 하다가 벽에 아주살짝 쿵 부딪쳤는데 한쪽 유리가 와장창 모두 깨진 경험이 있음.ㅋㅋㅋㅋ 그리고 강화유리 자체가 저렇게 터지는경우가 왕왕 있다고함.
그니까요. 요번영상 사장님 의견은 완전 반대함. 해수어항 하면서 2000넘게 몇톤씩하는 어항 유리로 보강대씌워서 잘만 하시는분들 많이봤는데 아크릴로 안만들어서 터졌다고 말씀하시는건 좀.. 어느정도 무게가 있는 어항들은 수평무너지면 시간갈수록 터질수밖에없음. 1500이냐 2400이냐 문제가아님.. 그냥 수평 좀 뒤틀어지면 터지는게 어항인데 수평문제가아니고 유리를쓴 업체탓이다 말하는건좀.. 물론 강화유리는 자파현상걱정+ 약간의 틀어짐에 전체가 다 박살나기때문에 강화유리쓴건 좀 의아하긴함.
어항이 기울지 않고 축양장 자체가 기울기 때문에, 축양장이 정상적으로 어항을 지탱해줬다면 터질일은 없을거 같지 않나요? 처음엔 저도 어항이 저래서 터졌겠지. 생각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어항의 무게는 축양장이 지탱해주는거고 무너져도 축양장이 무너저야하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2cm 기울어진게 어항 물의 하중 변화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축양장이 어항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했다면 어항이 터지는게 맞을것 같구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조 사이즈만 2400x1200x900 이랍니다. 제조 납품 후 8개월만에 바닥이 가운데쪽이 주저 앉아서 u자형으로 뒤틀렸고 그 이후에 사고발생시점까지 버티다 터진겁니다. 내구성 측면에서는 u자형으로 뒤틀린채로 1년을 더 버텼으면 제조사는 충분히 튼튼하게 만든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 수조업체는 한국수조이구요. 이미 다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냥 수평이 기울어버린것과 u자형으로 비틀린것은 상황이 다를것 같네요 교통사고를 당해도 내가 잘못이 없더라도 사고를 피하기 위해 방어운전을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이미 비틀린상태에서 일년을 더 방치했는지 의문이네요 물론 너무 대형사이즈를 아크릴 수조로 만들지 않은것은 의문이지만 구매자 입장에서 더 비싼 아크릴 수조를 기피했다면 그것도 따져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2~3자 어항은 바닥이 수평이 안 맞아도 괜찮음 하지만 2m 가 넘으면 수평이 안 맞으면 뒤틀림. 그 뒤틀림이 터진 원인. 터지지 않아도 바닥 꺼짐 있을 수 있으니 2~3자 어항도 앵글에 층층이 쌓아 놓거나 빌라, 연립 같은 곳에 베란다에 연못 만들고 하는 사람들 무게 계산 꼭 해 보시길~
축양장이 제대로 만들어져서 어항의 하중을 잘 분산했다고하면 괜찮았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축양장은 어항의 하중을 분산시켜야하고, 어차피 축양장은 모서리 4개의 에 그 힘을 지탱하는 데미지가 많이 쌓이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모설 4개만 멀쩡했다면, 어항이 터질일은 없을거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이긴한데, 강화유리는 뒤틀림이 생기면 한 방에 박살나더라구요. 내구성 자체는 강력하지만, 그것과는 반대로 뒤틀림에는 약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오피스텔에 거주할 당시 화장실이 강화유리로 된 요상한 형태였는데 뒤틀림이 있었던지 어느날 폭탄 맞은 것 마냥 개박살이 나더라구요. 오래된 건물들의 경우 바닥이 주저앉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집에서는 강화유리 가벽같은걸 설치하면 진짜 큰일납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1층이 아닌 이상에야 아파트에서 3톤 이상의 물이 들어간 수조를 설치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절대 부서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이상 집에 시한폭탄을 설치하는 행동이라 생각되고 다른 세대 주민들에게도 민폐라고 생각하네요.
수조나 그런 건 모르지만 기사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봤을 때 아크릴이 아니라 유리였어도 수평과 바닥 기울기 등 관리하시는 수조 주인분께서 관리를 좀 더 주의 깊고 철저하게 하셨다면 터지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인분도 어느 정도 위험성을 인지하시고 있으셨으니깐요 그리고 애초에 강화유리로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일단 수조 주인분께서는 유리라는 걸 인지하고 계셨고 저렇게 큰 어항을 아파트에 설치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여러 사례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봤으면 아크릴로 사거나 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업체에서 이 부분을 안 알려준 건 업체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수조 재료가 문제는 아닌듯해요
거주구역 1m³당 200kg 그외구역 1m³당 350kg 2400×900×1200사이즈 무게 물 양으로 따지면 2,592리터 강화유리로 제작한 업체도 잘 못했지만 허용범위를 넘어선 물건을 구매해서 설치한 소비자도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 콘크리트 바닥이 수평이 안 맞는건 사실이지만 2센치이상 꺼졋다는건 심각할정도로 바닥 수평이 틀어진겁니다
우리가 말하는 하중은 제곱미터당 등하중분포도를 말하는겁니다 님 말대로 하시면 박광덕하고 강호동이가 서로 끄러안고 점프한번하면 바닥 대방무너진다는 소리에요 모든면적아파트 전체가 제곱미터당 빽빽하게 200kg으로 채워졌을때 문제가 생긴다 이말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아파트 바닥은 등하중과 활하중 적재하중 풍하중 거기에 안전률까지 더하면 충분히 제곱당 3톤까지 무조건 견딥니다 수평이 안맞는건 바닥 슬라브 콘크리트가 아니라 강화마루바닥이 꺼져서 수평이 안맞는겁니다
@@user-cv3ge8vz4p공감합니다 언젠가 유투브 영상을 보는데 건설업자인데 집을 지을때 바닥에 스티로폴을 안넣는다고 하더군요.. 이유인즉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로폴은 발로 밟아도 푹 꺼지는데 그걸 깔고 위에 콘크리트를 부으면 스티로폴이 견디냐???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건설업을 하는 전문가라니... 마찬가지죠 3톤의 물이 들어간 수조라지만 그 3톤의 하중을 집 전체가 떠받는건데.. 3톤의 물이 문제라고 말한다면 고층건물에 있는 사우나 목욕탕은 뭘까요.. 물이 담긴 주체가 유리냐 콘크리트벽이냐..일뿐 물의 양으로 따지면 사우나나 목욕탕이 몇 수십배는 더 많고 무겁지 않나요?
맞아요 아크릴 놔두면 안터집니다 차라리... 아크릴은 취성파괴가 유리처럼 일어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이야기하자면 플라스틱에 가까워 훨씬 안전합니다. 아무리 유리를 잘 쏘고 잘 다루어서 만들어도 유리를 그렇게 쓰지 않아요. 아쿠아리움에 대형어항들이 전부 아크릴로 제작되며 두께까지 엄청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건.. 사용한 사람이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밖에....말 못해요. 어항을 살 때는 항상 터질껏도 생각해봐야합니다 ㅠㅠ
팩트 체크 1. 장황한 말 뿐이다!! 2. 등분포 하중에 의한 모멘트는, 거리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거리의 제곱"에 비례한다. 이게 핵심이며, 구조 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2.4m 길이의 어항은, 60cm 길이 어항보다 무려 16배 큰 모멘트가 발생한다는 정도로 알아두자! 그럼, 여기서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4m 자리 대형 어항은, 60cm 짜리 어항보다 4배가 아닌, 무려 16배나 더 큰 모멘트 하중을 버텨야 한다. 3. 영상 내용 중에, 강화 유리로 대형 수조를 만들었는데, 펑펑 터져 나가서 만들지 않게 되었다는 말이 나온다. 하중 모멘트가 제곱에 비례하는 것인 줄 모르고, 60cm 짜리보다 네배 더 기니까, 두께를 4배 더 두꺼운 걸로 만들면 되겠지 하는 식으로 만들었다가 작살났을 것이다!! 4. 이번에 터진 어항은, 침하에 따른 하중 모멘트 증가를 버티지 못하고 터진 것이다. 구조 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언론을 포함, 다들 이상한 말 뿐인 추측만 할 뿐! 5. "아크릴로 만들면 안 터졌지!" 경험에 따른 결론인데, 아크릴은 강성이 약해서, 침하에 따른 모멘트를 버티지 않고, 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이고, 강화유리는, 침하해서 가운데 지지력이 약해지는데, 높은 강성으로 변형하지 않고 버티니, 유리에 하중 모멘트가 집중되고, 그러다가 "뻥!" 이게 핵심이다! 6. 아크릴이나 유리의 재료 특성을 알 수 있다면, 구조 역학으로 저항 모멘트와 하중 모멘트를 계산할 수 있다. 7. 1) 다른 것을 떠나서, 일반 아파트에 저런 무식하게 큰 수조를 설치할 생각은 하지 말자! 아크릴 수조는 버틴다? 3.5톤에 달하는 하중으로, 난방배관, 강화마루 등이 내려 앉는 중인데?? 아크릴 수조는 저런 변형에 맞춰서, 자기도 변형할 뿐이기에 버티는 것일 뿐! 2) 대형 수조를 갖추고 싶으면, 하중 모멘트가 길이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 2.4m 짜리 어항의 한 가운데, 지지 기둥을 설치했다면, 하중 모멘트가 1/4로 대폭 줄어든다!! 이번 수조의 경우에도, 가로 지지대를 보강하는 대신, 중앙에 지지 기둥(다리)를 설치했다면, 하중 모멘트가 1/4로 줄어서 "뻥!" 터지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정확한 판단 및 분석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유리로 저런걸 제작했다는거에서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발주를 넣었을때 발주자가 유리를 원했었는지가 1차 시비를 가릴만한 내용같구요.. 물론 시비를 떠나 유리로.. 게다가 강화 유리로 대형 수조를 만들었다는거에서 제작업체에 일부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예전에 저희집 오디오 장식장이 강화유리 커버로 되어있었는데... 진짜 아무 이유 없이 제가 보는 앞에서 두번 터졌었습니다... 잘 모르시고 강화유리가 단지 튼튼할 것 이라고 생각하실텐데 강화유리는 정말 조심해야해요...
무식하면 남탓하기 딱 좋지 이런사람 없겠죠? 아파트에 1톤도 과한데 2톤 이상의 어항이라니 이런사람 없겠죠? 아파트 무너뜨려서 아래층 사람들 과실치사까지 갈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이런사람 없겠죠? 아마 누군가는 끝까지 당당할듯 아 주어는 없습니다 허공에 대고 혼자 하는 말입니다
결국 수평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였으면 흙바닥에 설치한 8자수조는 이미 사망했어야 정상이죠 결국 그 수조는 안터졋고 강화유리수조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은 순도랑 크랙이죠 테슬라 영상에처럼 멀쩡한 유리는 볼링공을 집어던지던 오함마로 갈기던 멀쩡하다 모서리 잘못맞아 미세크랙 가 있는상태에서 충격가하니 바로터지잖아요??
강화유리는 넓은 면적에 충격이 가해지는 건 상관없어요. 강화유리 깰때 어떻게 깨는지만 생각하면 왜 수조유리가 터졌는지 아실수 있을거에요. 강화유리는 한 점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쉽게 파손됩니다. 바닦 쳐짐으로 인해 수조의 베이스가 뒤틀려졌을 거에요. 그 뒤틀림으로 인한 횡압이 유리의 한 부분을 데미지를 주게되죠. 뒤틀림으로 인한 누적 데미지로 인해 강화유리의 한 점으로 힘이 집중이 되니 깨질 수 밖에 없죠. 뭐든 문제가 생기기 전까진 문제가 생길 확률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하지 않죠. 수평만 맞춰서 설치를 하면 아무 문제 없다. 그런데 바닦 꺼짐을 생각하지 못했다... 이게 답 인듯합니다.
시비거는건 아닌데요 강화유리 특성이 원래 그래요 강화유리는 뒤틀려서 한곳으로 하중 쏠리면 터져요 그래서 수평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이부분은 좀더 알아보시고 강화유리 어항이 비틀림이나 처짐에 얼마나 취약한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아크릴이 이야기를 하시는게 많이 아쉽네요 팩트는 강화유리 재질의 어항을 둔 바닥이 주저앉았다는겁니다
저희집에 온통 축양장인데.. 안그래도 설치시 하중이 걱정되어 나름 엄청 검색 후 대략 제곱미터당 200~300키로 정도 선으로 유지하고(소형어항 여러개입니다) 여기저기 분산해놨지만 불안하네요ㅜㅜ 가구들도 집 여기저기 무거운것들이 많아요.. 30년 정도 된 아파트 고층인데 어디에 자문을 구해야 정확히 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관리실은 좀 못미덥고.. 구청에 문의하면 될까요? 아시는 분 답글 꼭 부탁드려요ㅜㅜ 생업이라 처분도 어렵고 여건이 되는대로 매장을 얻을 계획입니다ㅜㅜ
구조역학 계산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 예전에, 건축사 사무실에 구조역학 알바라도 해보려고 찾아갔는데, 그냥 있는 도면 이리 저리 바꿔가면서 설계하는 거지, 구조 역학 계산하지는 않는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었죠. 건축사 사무실이 이럴 진대, 공무원 등등 구조 역학 계산할 수 있는 곳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제곱 미터당 200 ~ 300kg 의 등분포 하중이란, 바닥 전체에 저런 하중이 깔려 있을 때를 계산하는 것이고, 이런 하중을 "활하중"이라고 부르죠. 실제 설계를 할 때는, 하중 증가계수라고 해서, 200 ~ 300kg에 1.6 이런 식으로 곱해서 더 증가시킵니다만, 극한 하중에 가까워지면 붕괴 되지 않더라도, 처짐, 균열 등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소형 어항 여러 개라고 하셨는데, 이걸 빼곡히 거실에 꽉 채운 것은 아니잖아요? 300kg 이내 하중으로, 벽체에 바짝 붙여서 설치해 놓으셨다면, 별 문제 없습니다. 이번 강화유리 수조 폭파된 것 보셨죠? 콘크리트도 파괴시 순간적으로 이렇게 파괴되기 때문에, 균형 철근량에 0.75배만 넣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과도한 하중으로 붕괴가 발생하더라도, 콘크리트가 아닌 철근이 늘어나면서 붕괴합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철근이 늘어나면서 철근 콘크리트에 심각한 정도로 처짐이 발생합니다. 다리 같은 경우, 눈으로 보면, 가운데 부분이 푹 꺼져 있는 것이 확연히 보이고, 아파트라면, 거실이나 방 한 가운데가 꺼져서, 물이 가운데로 흘러 들어갈 테지만, 이런 사례는 거의 없을 겁니다!
저는 갠적으로 시선이 점 다른게.... 아파트에 저 사이즈 어항을 들여놨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일단 이게 바닥에 버틸수 있는 설계하중이라는게 있는데 그게 절대 단위미터당 톤단위로 설계되었을리가 없을텐데 그걸 무시하고 톤단위의 축양시설까지 있는 어항을 설치를 했으니 당연히 바닥이 꺼지고 어항은 뒤틀리고 터질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음..
대형어항 꼭 해야겠으면 제발 지하 작은 공간 임대해서 거다 물방을 꾸미지 아파트에서 저게 뭔짓임... 괜히 불안감 조성되게 2톤 어항을 아파트 센타에 해놓은건 진심 제정신인가 그리고 뭔가 바닥꺼짐이 생기고 그러면 바로 물빼고 조치를 취해야지 그 지경을 보면서도 물안빼고 버틴 소비자가 제일 문제고 방관한 업체가 두번째 문제고
영상이 너무 어이없어서 끄적여 봅니다. 1. 본인도 책임 안묻기로 하고 유리로 만들어 준적이 있다면서 저 이해 당사자들이 어떠한 협의로 어항을 주문제작 및 설치하였는지 모르는데 너무 확정을지시네요... 2. 강화유리가 비틀림에 어느정도 버티는건 맞지만 만능이나 무적이아닙니다. 비틀림에 대해 너무 관대하게 생각하시는데 실제랑은 다릅니다. 3. 전문가로 말씀을하시려면 모든정황을 확인하신뒤 말씀하셔야합니다 어설프게 하시면 안됩니다.
유튜버 빠박이님의 분석 본인은 2톤 수조를 단독주택에서 운영하다가 바닥 시멘트 콘크리트가 7cm가 주저 앉았다네요. 그래서 수조 터지기 전에 물고기도 함께 저렴하게 일괄 처분했다네요. 3톤 수조를 아파트에 설치한 주인이 미쳤다... ua-cam.com/video/L9qnskYswYM/v-deo.html
사장님 말씀의 포인트는 알겠는데... 왜 유리보다 아크릴이 더 튼튼한지가 궁금해지네요. 2년동안 수조를 잘 사용 했잖아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업자가 우려를 했고, 아무것도 액션을 취하지 않은 집주인이 제일 문제로 보입니다. 3.5톤을 놔두고 자기집도 아닌 바닥이 꺼졌는데 그냥 놔두다니 인명피해 없길 천만 다행인줄 아셔야 할 듯 하네요.
아무것도 액션을 안 취하긴 바닥 가라 앉아서 수시로 카페에 질문하고 업체한테도 몇 번이나 연락 했는데 아무것도 액션을 안 취한 건가? 연락 했는데 오히려 괜찮다고한 업체가 더 잘못이지 애초에 가정집에 설치 했을 때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제작, 설치 의뢰를 받지를 말던가 위험한 거 알면서 지진이 나도 끄떡 없다며 돈 받아 놓고 문제 생기니까 괜찮다고 시간 질질 끌다가 저 사단 낸 게 업체구만
!["더이상 못 버텨" 충격의 100만 폐업, 핵심상권도 '텅텅'..실업자 된 사장님들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7월 21일](/img/n.gif)
제일 어이없는게 지집 아니라고 내려앉아도 된다는 4년만 버티라는 수조 주인 마인드
역시 장사장님 깔끔한 정리 ㅋㅋ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유리 어항 터진것도 끔찍하지만 어항 무게로 거실 바닥 주저 앉는게 더 무서운거 같아요.
그나마 어항 앞에 사람 없었던게 천만 다행!
궁금했는데 바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굿굿
도움 너무 많이 되었어요👍👍👍 궁금했는데
업체 입장문 읽어보세요 2년전에 산거고 8개월 전부터 이미 바닥이 내려앉는다고 집주인 본인이 갤러리에 긁적어놓은거 문의한내용 다있고 업체사장님도 빨리조치 취해야한다는 내용이있습니다. 애시당초 집주인 부주의라고 생각되네요 자기욕심에 안되는거 알면서 강행했을수도있구요
2년 전에 판 거면 책임이 없는 건가?
수백 수천만원 주고 대형수조 하는 사람들은 2년 마다 수조 교체 해야 하는 거임?
구매자가 어항 사고 얼마 안 지나 바닥 가라 앉아서
수시로 카페에 질문하고 업체한테도 몇 번이나 연락 했는데
연락 했는데 오히려 괜찮다고한 업체가 더 잘못이지 않나?
애초에 가정집에 설치 했을 때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제작, 설치 의뢰 받지를 말던가
위험한 거 알면서 지진이 나도 끄떡 없다며 돈 받아 놓고
문제 생기니까 괜찮다고 시간 질질 끌다가 저 사단 낸 게 업체구만
제영상에도 그 이야기 있어요!
@@gkssutkfcjqns 업체 글 봤음??? 설치 9개월 후
0.4cm 기울었다고 해서 1cm이상 기울면 보강해야 된다고 했는데?? 글고 수조 주인은 2cm 기울었는데 1년 넘게 그냥 방치하다가 어항 터진거임. 어케 아냐고? 디시갤에 수조주인이 올림 ㅋㅋㅋ
@@gkssutkfcjqns ㅋㅋ 수조 주인글 봐라 ㅋㅋ “생각 보다 많이 안기울었네요. 육안으론 무슨 2센티 차이나는거 같았는데”
이게 정상임??ㅋㅋㅋㅋ 너랑 능지 같을 듯
@@jiw3408 수조 주인은 느갭임?
아파트에 3.5톤짜리 수조를 들인거 자체가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인간.
거기다가 훗일 생각도 못하고(못한건지 안한건지)좋다고 설치해준 업자도 문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2센티나 바닥이 내려 앉았는데도 조치없이 계속 수조유지한 집주인이 책임지는게 맞다고봄. 설치업자는 위험에 대한 고지의무 안했다면 일부 책임져야할듯
단 책임은 2센티 바닥가라앉은부분에 대한걸로 제한해야하고 침수피해는 배상할 필요 없음.
아 영상다보니 수평이 안맞아서 깨진게 아닐수도 있군요???? 제작결함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네요.
이건 전문가 영역인듯.
오! 정리 분석 감사합니다 바로 시청하겠습니다 ㅋㅋㅋ
와.. 저는 어제 퇴근하고 그 뉴스 보면서 너무 무섭더라고요. ㅠ 물생활을 접어야하나.. 그런데 이렇게 확실하게 결론을 내려주시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 ㅠ 코리들 잘 키워야겠어요
임마도 잠재적 사고유발예정자네
@@user-te1wx9de1g 어디서 반말이야 죽을라고
어제 치어통이랑 스펀지여과기 사가면서 안시 치어 부탁드렸는데 나눔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키울께요~
딸 아이가 너무 귀엽다고 하네요
잘봤습니다
하나또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ㅎ
와 수족관하시는분이면 물생활 오래 하셨을텐데...
내 경험으로 (45큐브 2자 3자 4자 5자 모두 터진경험이 잇음) 그당시 수조가 터진원인을보면ㅋㅋㅋ
수평이 안맞거나(4자-한쪽으로 살짝 기울어져있었음. 내기억으론 한 1cm정도였던거같음)
나무 축양장인데 바닥이 뒤틀려있거나(3자)
프로파일축양장이 어항무게로 바닥이 아래로 처지거나 (45큐브 2자, 5자) 였음
나는 저 모든경우 유리가 터진게 아니라 실리콘이 떠서 물이 샘
4자는 비싼어항이었는데 받침까지 대략 100정도 터질때 실리콘사이로 물이 폭폭처럼 터져나왔음ㅋㅋㅋㅋㅋ
참고로 대형수조는 용키울때랑 프론한참 키울때
4개사용해봤는데 1800*700*700부터 1300*700*700 까지
터진경우는 없었음.
여튼 내상식으로도 공동주택에는 대형수조 설치는 비추고
어항을 강화유리로 제작하는것도 비추임
3자짜린가 강화유리 어항 둘이 들고 아파트 엘배타려고 모퉁이 돌려고 하다가 벽에 아주살짝 쿵 부딪쳤는데 한쪽 유리가
와장창 모두 깨진 경험이 있음.ㅋㅋㅋㅋ
그리고 강화유리 자체가 저렇게 터지는경우가 왕왕 있다고함.
저는 2자 광폭 수조 2단 쌓아놓고도 바닥 무너질까 걱정했는데, 저 사고 보고 정말 기겁했네요. 저렇게 큰걸...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저도 이번에 이 소식 접하고 의아하기도 했고 저도 집에 2자광폭 1단축양장 위아래로 다 채워놔서 걱정이 좀 됐는데, 사장님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조금 걱정이 덜하네요.. 사장님 의견이 마침 궁금했는데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임마도 잠재적 사고유발예정자네
@@user-te1wx9de1g 느그집구석이나 잘챙겨 ㅋㄱ
일단 장씨님 말 듣고.. 안심하고 갑니다.. 후...
오랜만에 영상 정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바닥이 내려앉으면서 수평이 깨졌고
강화유리라서 수조 뒤틀리면 터질수밖에 없는상황인데 수조탓을 하다니....
그니까요. 요번영상 사장님 의견은 완전 반대함.
해수어항 하면서 2000넘게 몇톤씩하는 어항 유리로 보강대씌워서 잘만 하시는분들 많이봤는데 아크릴로 안만들어서 터졌다고 말씀하시는건 좀.. 어느정도 무게가 있는 어항들은 수평무너지면 시간갈수록 터질수밖에없음. 1500이냐 2400이냐 문제가아님.. 그냥 수평 좀 뒤틀어지면 터지는게 어항인데 수평문제가아니고 유리를쓴 업체탓이다 말하는건좀.. 물론 강화유리는 자파현상걱정+ 약간의 틀어짐에 전체가 다 박살나기때문에 강화유리쓴건 좀 의아하긴함.
대형 suv가 3톤 정도되는데..... 섬프조 포함 3톤이 넘는 수조를 아파트에 들여 놓는것 자체가 법적으로 제재받아햘 문제임. 현재는 법안이 없지만 언젠가는 꼭 생기길.
이분 전문가 맞으신가요?
강화유리로 만든 어항이고 주저앉으면 당연히 터지죠ㅋㅋㅋ 유리어항 크기를 보세요
강화유리로 저 사이즈가 바닥 주저앉아서 수평 깨지면 당연히 터져요
어항이 기울지 않고 축양장 자체가 기울기 때문에, 축양장이 정상적으로 어항을 지탱해줬다면 터질일은 없을거 같지 않나요? 처음엔 저도 어항이 저래서 터졌겠지. 생각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어항의 무게는 축양장이 지탱해주는거고 무너져도 축양장이 무너저야하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2cm 기울어진게 어항 물의 하중 변화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축양장이 어항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했다면 어항이 터지는게 맞을것 같구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질이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사장님 여기서 뵈니 더 잘생겨보이세요
수조 사이즈만 2400x1200x900 이랍니다.
제조 납품 후 8개월만에 바닥이 가운데쪽이 주저 앉아서 u자형으로 뒤틀렸고 그 이후에 사고발생시점까지 버티다 터진겁니다. 내구성 측면에서는 u자형으로 뒤틀린채로 1년을 더 버텼으면 제조사는 충분히 튼튼하게 만든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 수조업체는 한국수조이구요. 이미 다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냥 수평이 기울어버린것과 u자형으로 비틀린것은 상황이 다를것 같네요
교통사고를 당해도 내가 잘못이 없더라도 사고를 피하기 위해 방어운전을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이미 비틀린상태에서 일년을 더 방치했는지 의문이네요
물론 너무 대형사이즈를 아크릴 수조로 만들지 않은것은 의문이지만 구매자 입장에서 더 비싼 아크릴 수조를 기피했다면 그것도 따져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강화유리는 일반유리보다 잘 안터지는데 한번 터지면 폭탄이더라구요 강화유리수조 터진집 가보니깐 수조앞에 놓은 가구에 파편이 박혀있는거 보구 음...
바닥 꺼짐이 있다는걸 알았는데도 방치한주인 잘못이 크죠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대형수조/어류의 입지가 더 줄어들것 같아요
30년 전에 아파트 진열장위에 2m넘는 수소 넣었다가 진열장이 휘면서 아파트가 난리난적 있어요
그래서 따로 받침대를 따로 만들었어요
궁금증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평의 문제가 아니었군요 역시 전문가님이 보시는관점은 다른거네요~
2~3자 어항은 바닥이 수평이 안 맞아도 괜찮음
하지만 2m 가 넘으면 수평이 안 맞으면 뒤틀림.
그 뒤틀림이 터진 원인.
터지지 않아도 바닥 꺼짐 있을 수 있으니
2~3자 어항도 앵글에 층층이 쌓아 놓거나
빌라, 연립 같은 곳에 베란다에 연못 만들고 하는 사람들
무게 계산 꼭 해 보시길~
일반유리와 강화유리의 차이점은 일반유리는 금이 가면서 깨지고 강화유리는 산산조각이 납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작은것도 아닌데 신경써야겠네요
수평이 2cm차이난다고 하던데
공중에 2cm떠있는걸 수조 받침대, 수조밑면 유리가 하중으로 떠안은건데.그러다보면 뒤틀림이 발생하다보니 강화유리가 터진게.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조제작 전문가들이 수평문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하시니 여태 알아왔던 개념에 혼란이 오네요
축양장이 제대로 만들어져서 어항의 하중을 잘 분산했다고하면 괜찮았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축양장은 어항의 하중을 분산시켜야하고, 어차피 축양장은 모서리 4개의 에 그 힘을 지탱하는 데미지가 많이 쌓이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모설 4개만 멀쩡했다면, 어항이 터질일은 없을거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이긴한데, 강화유리는 뒤틀림이 생기면 한 방에 박살나더라구요.
내구성 자체는 강력하지만, 그것과는 반대로 뒤틀림에는 약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오피스텔에 거주할 당시 화장실이 강화유리로 된 요상한 형태였는데 뒤틀림이 있었던지 어느날 폭탄 맞은 것 마냥 개박살이 나더라구요.
오래된 건물들의 경우 바닥이 주저앉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집에서는 강화유리 가벽같은걸 설치하면 진짜 큰일납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1층이 아닌 이상에야 아파트에서 3톤 이상의 물이 들어간 수조를 설치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절대 부서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이상 집에 시한폭탄을 설치하는 행동이라 생각되고 다른 세대 주민들에게도 민폐라고 생각하네요.
건축 쪽에 일하는 부모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하주차장 있는 건물은 1층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정답
정답입니다
그러게요
이그젝틀리~
수조나 그런 건 모르지만 기사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봤을 때 아크릴이 아니라 유리였어도 수평과 바닥 기울기 등 관리하시는 수조 주인분께서 관리를 좀 더 주의 깊고 철저하게 하셨다면 터지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인분도 어느 정도 위험성을 인지하시고 있으셨으니깐요 그리고 애초에 강화유리로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일단 수조 주인분께서는 유리라는 걸 인지하고 계셨고 저렇게 큰 어항을 아파트에 설치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여러 사례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봤으면 아크릴로 사거나 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업체에서 이 부분을 안 알려준 건 업체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수조 재료가 문제는 아닌듯해요
거주구역 1m³당 200kg
그외구역 1m³당 350kg
2400×900×1200사이즈 무게
물 양으로 따지면 2,592리터
강화유리로 제작한 업체도 잘 못했지만
허용범위를 넘어선 물건을 구매해서 설치한 소비자도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
콘크리트 바닥이 수평이 안 맞는건 사실이지만 2센치이상 꺼졋다는건 심각할정도로 바닥 수평이 틀어진겁니다
우리가 말하는 하중은 제곱미터당 등하중분포도를 말하는겁니다
님 말대로 하시면 박광덕하고 강호동이가 서로 끄러안고 점프한번하면 바닥 대방무너진다는 소리에요
모든면적아파트 전체가 제곱미터당 빽빽하게 200kg으로 채워졌을때 문제가 생긴다 이말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아파트 바닥은 등하중과 활하중 적재하중 풍하중 거기에 안전률까지 더하면 충분히 제곱당 3톤까지 무조건 견딥니다
수평이 안맞는건 바닥 슬라브 콘크리트가 아니라 강화마루바닥이 꺼져서 수평이 안맞는겁니다
ua-cam.com/video/HnUgY8atTBI/v-deo.html 애들 풀장 도 위험한데 저런 어항은 더 큰 위험이죠.
섬프여서 3000리터 될듯
@@user-cv3ge8vz4p 등분포적재하중에 면적을 곱해서 집중하중을 구하는 희안한 계산 방식이네요 ㅋㅋㅋㅋ 큰일납니다 큰일나요
@@user-cv3ge8vz4p공감합니다
언젠가 유투브 영상을 보는데 건설업자인데 집을 지을때 바닥에 스티로폴을 안넣는다고 하더군요..
이유인즉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로폴은 발로 밟아도 푹 꺼지는데 그걸 깔고 위에 콘크리트를 부으면 스티로폴이 견디냐???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건설업을 하는 전문가라니...
마찬가지죠
3톤의 물이 들어간 수조라지만 그 3톤의 하중을 집 전체가 떠받는건데..
3톤의 물이 문제라고 말한다면 고층건물에 있는 사우나 목욕탕은 뭘까요..
물이 담긴 주체가 유리냐 콘크리트벽이냐..일뿐 물의 양으로 따지면 사우나나 목욕탕이 몇 수십배는 더 많고 무겁지 않나요?
강화유리라서 그런거아닐까요?? 강화유리책상같은거 제조잘못하면 먼지조금만들어가도 깨지던데 2cm수평이면 적은거같기도..!!
유리의 성질을 명확하게 알면 바닥 내려앉음이 수족관 깨짐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 수있습니다
수평이 문제가 아니라 변 형 이 문제인거죠
이분이 정답임 기울어지면 기울어진면 중심부에 엄청난 하중을 받는데
기움으로 안터진다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임
아옼ㅋㅋㅋㅋ 심각하게 보다가 끝나고 마지막에 큰어항 발로 뚜까 차는거 보고 육성으로 혼자 빵터져써옄ㅋㅋㅋㅋㅋ
잘 들었습니당
맞아요 아크릴 놔두면 안터집니다 차라리...
아크릴은 취성파괴가 유리처럼 일어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이야기하자면 플라스틱에 가까워 훨씬 안전합니다.
아무리 유리를 잘 쏘고 잘 다루어서 만들어도 유리를 그렇게 쓰지 않아요.
아쿠아리움에 대형어항들이 전부 아크릴로 제작되며 두께까지 엄청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건.. 사용한 사람이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밖에....말 못해요.
어항을 살 때는 항상 터질껏도 생각해봐야합니다 ㅠㅠ
아크릴 사용했으면 아래집이 죽었겠네요
이건 여러문제들이 복합적인게 섞여서 생긴 것 같네요..ㅠ
강화유리는 이케아 컵 폭발사건도 유명했는데 충격을 누적시켰다가 한계치를 넘는순간 확 터져버리는것 같아요..
유리 가장 수평이 중요해요 ...모서리 쪽으로 데미지가 쏠리니
팩트 체크
1. 장황한 말 뿐이다!!
2. 등분포 하중에 의한 모멘트는,
거리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거리의 제곱"에 비례한다.
이게 핵심이며,
구조 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2.4m 길이의 어항은,
60cm 길이 어항보다 무려 16배 큰 모멘트가 발생한다는 정도로 알아두자!
그럼,
여기서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4m 자리 대형 어항은,
60cm 짜리 어항보다 4배가 아닌,
무려 16배나 더 큰 모멘트 하중을 버텨야 한다.
3. 영상 내용 중에,
강화 유리로 대형 수조를 만들었는데,
펑펑 터져 나가서 만들지 않게 되었다는 말이 나온다.
하중 모멘트가 제곱에 비례하는 것인 줄 모르고,
60cm 짜리보다 네배 더 기니까,
두께를 4배 더 두꺼운 걸로 만들면 되겠지 하는 식으로 만들었다가 작살났을 것이다!!
4. 이번에 터진 어항은,
침하에 따른 하중 모멘트 증가를 버티지 못하고 터진 것이다.
구조 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언론을 포함,
다들 이상한 말 뿐인 추측만 할 뿐!
5. "아크릴로 만들면 안 터졌지!"
경험에 따른 결론인데,
아크릴은 강성이 약해서,
침하에 따른 모멘트를 버티지 않고,
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이고,
강화유리는,
침하해서 가운데 지지력이 약해지는데,
높은 강성으로 변형하지 않고 버티니,
유리에 하중 모멘트가 집중되고,
그러다가 "뻥!"
이게 핵심이다!
6. 아크릴이나 유리의 재료 특성을 알 수 있다면,
구조 역학으로 저항 모멘트와 하중 모멘트를 계산할 수 있다.
7.
1) 다른 것을 떠나서,
일반 아파트에 저런 무식하게 큰 수조를 설치할 생각은 하지 말자!
아크릴 수조는 버틴다?
3.5톤에 달하는 하중으로,
난방배관, 강화마루 등이 내려 앉는 중인데??
아크릴 수조는 저런 변형에 맞춰서,
자기도 변형할 뿐이기에 버티는 것일 뿐!
2) 대형 수조를 갖추고 싶으면,
하중 모멘트가 길이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
2.4m 짜리 어항의 한 가운데,
지지 기둥을 설치했다면,
하중 모멘트가 1/4로 대폭 줄어든다!!
이번 수조의 경우에도,
가로 지지대를 보강하는 대신,
중앙에 지지 기둥(다리)를 설치했다면,
하중 모멘트가 1/4로 줄어서 "뻥!" 터지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강화유리는 충격없어도 '자파현상'이라는게 있어서 집안에 화장실이나 중문에 강화유리 있으신 분들은 터져도 날리지 안게 투명필름이라도 붙여놓으세요.
아...이 뉴스 덕분에? 저의 물생활은 저~~~기로 떠났습니다... 장관님이 절대안된다네요...내 이이다ㅜㅜ 봉달하러가야되는데...
안하면 돈법니다.
10년가까이해보고 건진거 하나도없이 수천깨졌습니다.
물태기 오는순간 전부 쓰레기됩니다
근데 바닥이 가라앉아버리면 수평이 문제가 아닌듯..
정확한 판단 및 분석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유리로 저런걸 제작했다는거에서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발주를 넣었을때 발주자가 유리를 원했었는지가 1차 시비를 가릴만한 내용같구요.. 물론 시비를 떠나 유리로.. 게다가 강화 유리로 대형 수조를 만들었다는거에서 제작업체에 일부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예전에 저희집 오디오 장식장이 강화유리 커버로 되어있었는데... 진짜 아무 이유 없이 제가 보는 앞에서 두번 터졌었습니다... 잘 모르시고 강화유리가 단지 튼튼할 것 이라고 생각하실텐데 강화유리는 정말 조심해야해요...
무식하면 남탓하기 딱 좋지
이런사람 없겠죠? 아파트에 1톤도 과한데 2톤 이상의 어항이라니
이런사람 없겠죠? 아파트 무너뜨려서 아래층 사람들 과실치사까지 갈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이런사람 없겠죠? 아마 누군가는 끝까지 당당할듯
아 주어는 없습니다 허공에 대고 혼자 하는 말입니다
전문가 조언을 받은건데 수조에서 수평이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말하는건…업자라면서 수평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하는건 이해 할수가 없네요
몇미리 단위 오차는 중소형 어항은 이해 할수 있지만 3자 최광폭 부터는 한 이년 쓰다보면 오차 생긴쪽 실리콘 경화되는것만 봐도 확차이가 나는게 사실인데 저큰 어항에 2cm 오차면 하중 쏠림이 어마어마 할텐데 이해할수 없음
결국 수평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였으면 흙바닥에 설치한 8자수조는 이미 사망했어야 정상이죠 결국 그 수조는 안터졋고 강화유리수조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은 순도랑 크랙이죠 테슬라 영상에처럼 멀쩡한 유리는 볼링공을 집어던지던 오함마로 갈기던 멀쩡하다 모서리 잘못맞아 미세크랙 가 있는상태에서 충격가하니 바로터지잖아요??
강화유리는 넓은 면적에 충격이 가해지는 건 상관없어요. 강화유리 깰때 어떻게 깨는지만 생각하면 왜 수조유리가 터졌는지 아실수 있을거에요.
강화유리는 한 점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쉽게 파손됩니다. 바닦 쳐짐으로 인해 수조의 베이스가 뒤틀려졌을 거에요. 그 뒤틀림으로 인한 횡압이 유리의 한 부분을 데미지를 주게되죠.
뒤틀림으로 인한 누적 데미지로 인해 강화유리의 한 점으로 힘이 집중이 되니 깨질 수 밖에 없죠.
뭐든 문제가 생기기 전까진 문제가 생길 확률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하지 않죠.
수평만 맞춰서 설치를 하면 아무 문제 없다. 그런데 바닦 꺼짐을 생각하지 못했다... 이게 답 인듯합니다.
유툽보니까 아파트 집전체를 어항으로 채운집들도 있던데 그집아래사는사람은 얼마나불안할까요.
수평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건 공감하는 내용이긴한데, 그건 적당히 차이날때 이야기고 사진보니까 수평이 적당히 안맞는게 아니고 1cm 이상 바닥이 꺼진것 같던데.. 그럼 당연히 깨지지 않을까요?
유리도 강화유리인게 문제인거 같아요 유리도 얇고요 12t라던데..
집에3톤짜리 어항놓은것도 문제이고
어항이 일반어항도아니고 강화유리라니
집주인도 업체도문제임
판매자/구매자가 문제가아니다 사람의 욕심이 문제다~~~~!
ㅘ 여윽시 사장님👍👍
궁금했었는데 궁금했던것보다 더 많은 정보감사합니다🌸
어항 발로 차면 안되용 사장님ㅋㅋ
와... 당연히 수평이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충격이네요 저리 큰 수조는 유리로 만들지 말았어야 했군요;;;;;;;;;;;;
저도요 ㄷㄷㄷㄷ
그냥 수평이 기울어진게 아니라 가운데가 주저앉아 u자형으로 비틀렸는데 그 상태로 1년을 바티고 나서 터진거래요.
3자 아쿠아가든 12T 어항인데,수평은 최대한 맞추기는 했는데 걱정 되긴하네요;;
시비거는건 아닌데요
강화유리 특성이 원래 그래요
강화유리는 뒤틀려서 한곳으로 하중 쏠리면 터져요
그래서 수평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이부분은 좀더 알아보시고 강화유리 어항이 비틀림이나 처짐에 얼마나 취약한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아크릴이 이야기를 하시는게 많이 아쉽네요
팩트는 강화유리 재질의 어항을 둔 바닥이 주저앉았다는겁니다
다른업체는 저정도 수조크기면 유리로 하더라도 접합유리 쓰는데 강화유리라니.. 자재값 아낀거 같은데 아쉽긴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엔..... 수조가 600값을 했기에.....그나마 괘 버틴게 아닐지........
업체가 위험할수있습니다~라고 설치시 문제없고 위험은 고지했고
소비자 물고기 10마리 넣어도 괜찮네?50마리도 괜찮네?
100마리넣어도 바닥은 꺼져도 괜찮네?
140마리 넣었는데...음..좀 불안하네...그래도 그냥쓰지머
펑..내잘못아님.
! 아파트 구조 하중받는 바닥이 기울었다기보다는
기본 콘크리트 구조 바닥위에 온돌 시공(엑셀배관 잡석 시멘트)
결론이 뭘로 나오든 무서워서 어항을 베란다로 뺐네요.
수평이 중요하지 않다.
먼가 잘못아시는 같아요.
대형수조는 기본중에 기본...중요를떠나서 꼭 마춰야하는게 수평이에요.
수평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기본이 안된거에요. ㅠㅠ
갓크릴어항 크👍
저 이거 jtbc 뉴스영상을 몇일전에 보고 정말 놀랐어요.. 근대 좀 의아한게 저렇게 정면 가운데가 저렇게 터질수가 있나요?
중심안맞으면 한쪽이 쏠리면서 터지긴합니다
@@user-jg9xo1ey9m 아 그런가요? 사실 터진걸 한번도 못봐서.. 전 모서리쪽 이 터질줄알았는데 가운데가 터지기도 하는군요~
그.. 강화유리로 된 자동문도 수평 깨지면 혼자서 그냥 펑하고 깨집니다...
댓글 진짜 안달고 싶은데... 유리어항이라 터진게 아니라 수평문제로 터진겁니다. 대형어 해수어 쪽에서는 저정도 사이즈 강화유리 상하부 보강으로 만듭니다. 영상에 ADA사 얘기도 나오는데 해당 사건보다 훨신큰 수조도 ADA아쿠아리움에서 강화유리로 만들어 운용합니다.
영상대로 수평에 신경안쓰고 2cm 기울게해서 일반 4자 기성사이즈 1200*450*450 수조 설치해보세요. 2달 못갑니다.
ada가 만든 아쿠아리움용과 집에 있는 대형수조는
아크릴입니다.
@@user-nh5bi1wi7h 제가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Ada아쿠아리움에 4500*1500*1500 유리수조도 있다는 얘기를 아쿠아리움 전부 강화유리라고 오해할수있게 써놨네요. 저거 보다 큰사이즈는 레이강님 말씀대로 다 아크릴로 되어있습니다.
사고난 수조는 2400*1200*900입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수평만 기운것이 아니라 뒷쪽 중앙이 주저 앉은 u자형 뒤틀림이었습니다.
그 상태를 처음 발견한것이 8개월차이고 그 이후 일년을 더 버틴 후 터졌데요
저희집에 온통 축양장인데.. 안그래도 설치시 하중이 걱정되어 나름 엄청 검색 후 대략 제곱미터당 200~300키로 정도 선으로 유지하고(소형어항 여러개입니다) 여기저기 분산해놨지만 불안하네요ㅜㅜ 가구들도 집 여기저기 무거운것들이 많아요.. 30년 정도 된 아파트 고층인데 어디에 자문을 구해야 정확히 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관리실은 좀 못미덥고.. 구청에 문의하면 될까요? 아시는 분 답글 꼭 부탁드려요ㅜㅜ 생업이라 처분도 어렵고 여건이 되는대로 매장을 얻을 계획입니다ㅜㅜ
구조역학 계산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
예전에,
건축사 사무실에 구조역학 알바라도 해보려고 찾아갔는데,
그냥 있는 도면 이리 저리 바꿔가면서 설계하는 거지,
구조 역학 계산하지는 않는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었죠.
건축사 사무실이 이럴 진대,
공무원 등등 구조 역학 계산할 수 있는 곳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제곱 미터당 200 ~ 300kg 의 등분포 하중이란,
바닥 전체에 저런 하중이 깔려 있을 때를 계산하는 것이고,
이런 하중을 "활하중"이라고 부르죠.
실제 설계를 할 때는,
하중 증가계수라고 해서,
200 ~ 300kg에 1.6 이런 식으로 곱해서 더 증가시킵니다만,
극한 하중에 가까워지면 붕괴 되지 않더라도,
처짐, 균열 등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소형 어항 여러 개라고 하셨는데,
이걸 빼곡히 거실에 꽉 채운 것은 아니잖아요?
300kg 이내 하중으로,
벽체에 바짝 붙여서 설치해 놓으셨다면,
별 문제 없습니다.
이번 강화유리 수조 폭파된 것 보셨죠?
콘크리트도 파괴시 순간적으로 이렇게 파괴되기 때문에,
균형 철근량에 0.75배만 넣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과도한 하중으로 붕괴가 발생하더라도,
콘크리트가 아닌 철근이 늘어나면서 붕괴합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철근이 늘어나면서 철근 콘크리트에 심각한 정도로 처짐이 발생합니다.
다리 같은 경우,
눈으로 보면,
가운데 부분이 푹 꺼져 있는 것이 확연히 보이고,
아파트라면,
거실이나 방 한 가운데가 꺼져서,
물이 가운데로 흘러 들어갈 테지만,
이런 사례는 거의 없을 겁니다!
@@user-ss5jr5lx2b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소형어항 130개 정도 있고 총 무게 3톤가량 되는거 같네요 ㅜㅜ 혹시 프로파일 축양장 제작시 하중계산 가능하신가요?
저는 갠적으로 시선이 점 다른게.... 아파트에 저 사이즈 어항을 들여놨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일단 이게 바닥에 버틸수 있는 설계하중이라는게 있는데 그게 절대 단위미터당 톤단위로 설계되었을리가 없을텐데 그걸 무시하고 톤단위의 축양시설까지 있는 어항을 설치를 했으니 당연히 바닥이 꺼지고 어항은 뒤틀리고 터질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음..
4자 중폭이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겠죠?
45큐브어항도 너무커서 무섭던데...
3.5톤 짜리 수조를 집에다가??
ㄷㄷㄷ
대형어항 꼭 해야겠으면 제발 지하 작은 공간 임대해서 거다 물방을 꾸미지 아파트에서 저게 뭔짓임... 괜히 불안감 조성되게
2톤 어항을 아파트 센타에 해놓은건 진심 제정신인가
그리고 뭔가 바닥꺼짐이 생기고 그러면 바로 물빼고 조치를 취해야지 그 지경을 보면서도 물안빼고 버틴 소비자가 제일 문제고 방관한 업체가 두번째 문제고
이 동영상은 와이프가 보면 안됩니다 ㅋㅋ
영상이 너무 어이없어서 끄적여 봅니다.
1. 본인도 책임 안묻기로 하고 유리로 만들어 준적이 있다면서 저 이해 당사자들이 어떠한 협의로 어항을 주문제작 및 설치하였는지 모르는데 너무 확정을지시네요...
2. 강화유리가 비틀림에 어느정도 버티는건 맞지만 만능이나 무적이아닙니다. 비틀림에 대해 너무 관대하게 생각하시는데 실제랑은 다릅니다.
3. 전문가로 말씀을하시려면 모든정황을 확인하신뒤 말씀하셔야합니다 어설프게 하시면 안됩니다.
저건 환경이 안 되면 제작 자체를 거절해야 함
아크릴이 저 상태에서 멀쩡하다고?
집에서 물생활 하시는 분들 특히 축양장 가지고 계신분들 와이프님들이 빼라고 압박 들어 오겠내여...
불똥이 엉뚱하게 튀겠내
3자광폭인데 그나마 아파트1층이고.ㅎ 항상 어항에가면 체크하는게 틀어짐잇나 확인하고 밑에 다이에 서랍이 잘 닫히나 열리나 확인. 잘 안열리면 바닥이 가라앉은 증거니.ㅎ 갠적으로 어항은 2자나 3자광폭이 젤 무난한듯.
작은 어항 하나도 수평을 맞춰서 하는데.. 저리 큰 어항은..
뭐든 적당히 해야는데 욕심과다 아닐까요
가자미 닮으셨어요!! 말씀 재미있게 하시고
유익하네요 !
중고어항이 터진다는건 새수조도 시간이 지나면 터질수있다는거네요. 어항은 수명을 몇년정도로 보나요?
@Saka Kim 감사합니다.
케바케입니다. 일년만에 터지는 경우도 있고 20년을 멀쩡한 경우도 있어요.
@@tedlee821 한 십년쯤 된 빈수조가 집에 있는데 세팅하려니 너무 오래된 수조라 좀 불안하네요
바닥꺼졌다는거보고 이정도면 그 물고기주인이 자가집도아닌데 철거를 했어야했던게 아니였나 싶어요 자가집이였어도 고민되는부분일건데 🤔🤔🤔🤔🤔🤔🤔🤔🤔🤔🤔🤔작게시작해서 작게 끝낸다로 맘굳히고 갑니다😅
어항주인은 어항업체에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른 사람입니다 남의 발목잡는사람들은 걸러야되는 사람1순위임
어항업체는 어항주인에게 인격모독 회사비방 무고죄로 추후에 고소해서 피해보신 영업이익 계산하셔서 두배로 돌려주시길
5700만원 아까워서 안내려다 1억 구상권 청구 되바야 정신차리실듯
해당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안전진단검사 의뢰해서 저분에게 안전진단검사 구상권 청구하시구요
충분히 인지하셨으면 때에맞게 처리하셨어야죠
전문가라 다르내요
유리가 친수성 이라 물에 약하고 압력에 약함
아크릴 이나 PC 로 만들어야 압력에 강함 실링도 고급으로 만들어야 함
듀스비갈로 생각나네요 ㅠ ㅠ
유튜버 빠박이님의 분석
본인은 2톤 수조를 단독주택에서 운영하다가 바닥 시멘트 콘크리트가 7cm가 주저 앉았다네요.
그래서 수조 터지기 전에 물고기도 함께 저렴하게 일괄 처분했다네요.
3톤 수조를 아파트에 설치한 주인이 미쳤다...
ua-cam.com/video/L9qnskYswYM/v-deo.html
두번째는 이사이즈를 아파트 1층도 아니고 설치한게 잘못 그리고 이무게 판매한 수족관사장도 똘아이고. 둘다 잘못
사장님 말씀의 포인트는 알겠는데... 왜 유리보다 아크릴이 더 튼튼한지가 궁금해지네요. 2년동안 수조를 잘 사용 했잖아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업자가 우려를 했고, 아무것도 액션을 취하지 않은 집주인이 제일 문제로 보입니다.
3.5톤을 놔두고 자기집도 아닌 바닥이 꺼졌는데 그냥 놔두다니 인명피해 없길 천만 다행인줄 아셔야 할 듯 하네요.
아무것도 액션을 안 취하긴
바닥 가라 앉아서 수시로 카페에 질문하고 업체한테도 몇 번이나 연락 했는데
아무것도 액션을 안 취한 건가?
연락 했는데 오히려 괜찮다고한 업체가 더 잘못이지
애초에 가정집에 설치 했을 때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제작, 설치 의뢰를 받지를 말던가
위험한 거 알면서 지진이 나도 끄떡 없다며 돈 받아 놓고
문제 생기니까 괜찮다고 시간 질질 끌다가 저 사단 낸 게 업체구만
@@gkssutkfcjqns 니 의견 내는건 좋은데, 왜 반말이세요?
묻고 전화만 했지 결국 수조는 안 옮겼으면 아무것도 안한거죠
@@KingLOTTERIA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사람은 존경해줄 가치가 없어서 '니'라고 했는데 불만인가요?
@@KingLOTTERIA 네
@@KingLOTTERIA 제가 길가다 남이 버린 쓰레기를 친히 줍는다 해서 세상이 달라질 것이 없듯이... 아 아닙니다 ㅎㅎ 너무 유치해서 그만하고 생산적이고 발전되는 일 하러 가겠습니다 오지랖 잘 들었어요 ^^
에구 저희집 수족관도 줄여야겠네요
길이 1200짜리인데
무섭네요;;; 사람 안다친건 정말 다행입니다!!!
3톤이 넘는 수조를 아파트 거실 위에 설치하는 건 뭐지?
역쉬~리뷰 할줄 알았음 ㅎ
전셋집이라면서요
5자 이상은 무조건 아크릴이죠
저런거했다간 땅이 저절로 꺼지는것도 있지 않을까
아반떼3대를 포개놓으니 아파트가 견뎌내나
1.2×0.9×0.6=0.648 인데?
어떻게 2.6톤이라는건지?
아크릴
장점 투명도
단점 기스에 약함. 비쌈
유리는 기스에 강함
접합유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자동차유리도 전면은 접합
옆,뒤는 강화유리 입니다.
이번 사건은 대형수조 안쓰는 사람들은 중립을
박아야한다. 아크릴이 유리보다 튼튼하냐고 물어보던데 관상어박람회 안가본 사람들 같은데
xx앤테크 제품보면 망치로 때려도 안터진다.
아파트에 대형 수조 설치하실거면 아크릴로 합시다.
수평이 중요하지..않타..
8미리 유리로 1500에 높이 400 폭 250정도 되는 수조하나 만들어 구피 키우고있는데요
상부보강은없구요 모서리보강을 다 되어있구요 근데 상부가운데가 8미리정도 배불러 있는데 괜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