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초고추장무침]- 간단하지만 우리 입맛에 딱 맞아요. Morning Glory Seasoned with Red Pepper Paste with vine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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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라고도 불리는 『공심채』는 명칭 그대로 줄기의 속이 비어있는 채소입니다.
아열대지역의 채소인 공심채는 동남아시아나 중동 지역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식재료입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고 있으며, 아삭거리는 질감과 담백한 향미로 인하여 거부감이 들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공심채초고추장무침은 공심채를 먹는 가장 쉬운 조리법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는 아주 잘 맞습니다.
공심채는 베타카로틴과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비타민과 칼슘의 함유량은 시금치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심채는 여름철 음식재료로 대단히 좋습니다.
차가운 성질이 열을 내려주며 서습(暑濕 : 덥고 습한 기운)을 몰아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서습으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구토, 염증에 도움이 된답니다.
재료
공심채 200g
고추장 2Ts
고춧가루 1Ts
소금약간
다진 파 1Ts
다진 마늘 1Ts
깨 1Ts
참기름 1Ts
매실청 2Ts
홍고추 1/2개
1. 공심채 줄기부터 데쳐 찬물에 헹구어 깨끗이 씻어줍니다.
2. 파,마늘,청양고추는 다집니다.
3. 양념을 만들어 버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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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실장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오늘 월요일 휴가라 집에서 편히 시청하고 있어요😊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세요~영상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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