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세돌 저당시 저 외모였네요.. ㄷㄷㄷ 어릴때라 잘 몰랐는데 이세돌도 한미모 했었네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몰랐는데... 이세돌이 왜 인기가 많았던건지 알겠어요 그당시에 바둑 접하기전이라 몰랐는데 외모가 생각보다 인기많을상이네요 ㄷㄷ 저래서 성격이 강단있고 자기주장이 있는편인데도 사람들이 열광했던 이유가 바둑도 세지만 외모도 한몫했을듯 .. 젋었을때 인기많았을듯
8분 49초.. 여기서 끊고나서는 흑 대마가 사는 방법이 아무리 잘 두어도 기회가 단 한 번도 없었나요? 아니면 중간에 그래도 사는 수가 있긴 있었는데, 초읽기에 몰린 쿵제가 어려운 수를 못 보고 놓친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세돌 9단이 입구자로 갔다면 패가 날수는 있었겠지만, 일선 묘수를 진작 보고 있었으니, 흑대마는 이미 정해진 죽을 운명인가요?
지금 생각해 봐도 프로들조차 엄청 유리한 바둑 지기가 힘든 바둑을 고작 한 수 삐끗해서 눈덩이 구르는 경기들이 많네.. 그게 명국이 되고. 기회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지만 실전에서 그런 상황에 저런 어려운 변화들을 다 계산해서 생각해 내는 건 진짜 인간이 아닌 거 같고.. 복잡미묘하다
3:49 이 프로님 ㅜㅜ 지난 번에도 문의 드렸는데 아무 답변이 없으셨는데, 다음을 읽고, 제가 틀렸으면 설명 부탁드림미다. 그거 2단 아니지 않나여? 그냥 되젖힘이져(1단). 거기에 흑이 재차 되젖히면 그게 2단 젖힘임미다. 또 거기에 백이 젖히면 그것도 백의 2단 젖힘이고여. 각자 한 번씩 젖힐 때마다 각자 1단, 2단이라는 겁니다. 서로 번갈아가며 함께 누적하며 1234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 애당초 용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더라도 두 번을 젖혀야 2단이져. 지금 저 모양은 흑백 각자 한 번만 젖혔는데 그게 어떻게 2단입니까. 흑 화점에 백 삼삼 침입, 흑이 막고 백도 늘고, 흑이 젖히고 , 백도 젖힐 때 흑이 또 젖히는 정석 있잖습니까? 모든 사람이 2단 젖힘이라는 기술을 처음 습득하는 게 바로 그 정석에서잖아여? 책에도 분명히 2단 젖힘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이 프로의 습관대로라면, 흑의 재차 젖힘은 2단이 아니라 3단 젖힘이겠는데여? 꼭 좀 피드백 바랍니다. 제 말이 맞으면 맞다, 틀렸으면 틀렸다(+설명) 부탁드려여. [5:23 여기서는 3단이라고 안 하고 2단이라고 잘 말하셨네여? ㅠㅠ]
정말 귀신같은 노림수에 기적과도 같은 역전이네요. 사람냄새나는 바둑이 그립습니다...
그 일선에 두는걸 천하의 이세돌이 아니면 누가 알겠어* 하하하하... 재미있게 자알 시청하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와... 이세돌 저당시 저 외모였네요.. ㄷㄷㄷ 어릴때라 잘 몰랐는데 이세돌도 한미모 했었네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몰랐는데...
이세돌이 왜 인기가 많았던건지 알겠어요 그당시에 바둑 접하기전이라 몰랐는데
외모가 생각보다 인기많을상이네요 ㄷㄷ 저래서 성격이 강단있고 자기주장이 있는편인데도 사람들이 열광했던 이유가 바둑도 세지만
외모도 한몫했을듯 .. 젋었을때 인기많았을듯
바둑을 처음 시작했을때가 이세돌 이창호 1인자 교체 시기쯤이라 나이 비슷한 이세돌 많이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잘 봤습니다
현욱사범님 컨텐츠 너무 좋아요. 자주 해주세요!
이 바둑을 생중계로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해설자분이 "이세돌 9단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보았습니다."라는 멘트가 아직도 기억 나네요.
바둑도 설명도 넘 좋아요 ㅎ
멋집니다~이세돌
바둑둔지 20년 지금 넷마블6단 지금 ai 바둑도 전혀이해가 안가지만 그시절 바둑도 어렵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넵 맞습니다 이세돌9단 바둑은 정말 난해하죠^^
진짜 딱 한수 느슨했는데 그걸로 판이 바뀌었네 ㄷㄷ
질문있습니다 실전에선 안되지만 백이 입구자후 치중으로 중앙에 치열한 변화가 나올때요 흙이 백두점쪽 치받고 찔러두면 중앙싸움에서 백자충을 유도해 패말고 그냥 살 수 있지 않나요?
8분 49초.. 여기서 끊고나서는 흑 대마가 사는 방법이 아무리 잘 두어도 기회가 단 한 번도 없었나요? 아니면 중간에 그래도 사는 수가 있긴 있었는데, 초읽기에 몰린 쿵제가 어려운 수를 못 보고 놓친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세돌 9단이 입구자로 갔다면 패가 날수는 있었겠지만, 일선 묘수를 진작 보고 있었으니, 흑대마는 이미 정해진 죽을 운명인가요?
흑 대마가 사는 수 는 없었습니다 쿵제가 지나가는길에 단수친수가 패착입니다
천재는 어디서 멈추어야 할지를 알았습니다ㅠㅜ 저는 ai 대결로 방향을 바꾸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프로들조차 엄청 유리한 바둑 지기가 힘든 바둑을 고작 한 수 삐끗해서 눈덩이 구르는 경기들이 많네.. 그게 명국이 되고. 기회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지만 실전에서 그런 상황에 저런 어려운 변화들을 다 계산해서 생각해 내는 건 진짜 인간이 아닌 거 같고.. 복잡미묘하다
고수의바둑도 해설이 있어서 더 좋다
쿵제가 시간을 초과 하면서 일본심판이 판정 패를 줄려고 하자 이세돌이 두번이나 괜찮다고 제지하는 신사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결국 쿵제는 항복하죠...
ai가 저 수를 발견하는지 궁금하네요
😂😂😂😂😂😂😂😂😂😂😂😂😁😁😁😁😁😁😁😁😁😁😁😁😁😁👏👏👏👏👏👏👏👏👏👏👏👏👏👏👍👍👍👍👍👍👍👍👍👍👍👍👍👍
12월
3:49 이 프로님 ㅜㅜ 지난 번에도 문의 드렸는데 아무 답변이 없으셨는데, 다음을 읽고, 제가 틀렸으면 설명 부탁드림미다.
그거 2단 아니지 않나여? 그냥 되젖힘이져(1단). 거기에 흑이 재차 되젖히면 그게 2단 젖힘임미다. 또 거기에 백이 젖히면 그것도 백의 2단 젖힘이고여. 각자 한 번씩 젖힐 때마다 각자 1단, 2단이라는 겁니다. 서로 번갈아가며 함께 누적하며 1234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 애당초 용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더라도
두 번을 젖혀야 2단이져. 지금 저 모양은 흑백 각자 한 번만 젖혔는데 그게 어떻게 2단입니까.
흑 화점에 백 삼삼 침입, 흑이 막고 백도 늘고, 흑이 젖히고 , 백도 젖힐 때 흑이 또 젖히는 정석 있잖습니까? 모든 사람이 2단 젖힘이라는 기술을 처음 습득하는 게 바로 그
정석에서잖아여? 책에도 분명히 2단 젖힘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이 프로의 습관대로라면, 흑의 재차 젖힘은 2단이 아니라 3단 젖힘이겠는데여?
꼭 좀 피드백 바랍니다. 제 말이 맞으면 맞다, 틀렸으면
틀렸다(+설명) 부탁드려여.
[5:23 여기서는 3단이라고 안 하고 2단이라고 잘 말하셨네여? ㅠㅠ]
넵 맞습니다!! 제가 말을 하면서 다르게 말했습니다;; 이창호의 삼단 젖힘이 맞습니다^^;;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확인하구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돌사범 바둑두는 것 보고싶다. 성질이 더러운게 흠이지만 바둑 역사상 치열함과 물러서지 않는 싸움 바둑에서 가장 위대한 기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시 보고싶은데,ㅡ바둑협회는 그냥 저러고있나?무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