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지켜 오고 있는 대전의 하얀집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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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

  • @으워-cx328
    @으워-cx328 2 роки тому +2

    이 근처 코오롱 아파트 쪽에 사는데 하얀집 밤에 오면 이뻐지고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 @CHIF79
      @CHIF79  2 роки тому

      낮에 갔는데 인테리어들이 엔틱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조명들때문에 밤에 가도 이쁠거 같아요. 다음엔 밤에도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삼구님.😀

  • @gwangcheolchoe57
    @gwangcheolchoe57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돈까스 땡기네요 ㅋㅋ 후식도 좋구요

    • @CHIF79
      @CHIF79  2 роки тому

      경양식돈까스만의 매력이 있죠.ㅎ 또 생각나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되세요. 광철님.😀

  • @술국-n8y
    @술국-n8y 2 роки тому +1

    학교다니기도 전인 훨씬 옛날 삼촌이 오빠들하고 명동
    경양식집에서 돈까스사줘서 먹던 기억을 가끔해요
    이번 명절에 아는언니랑 옛날돈까쓰먹고 돈주고 사먹는
    커피도 안팔아서 살짝 서운했었는데 이곳은 후식도 나오다니
    완벽한 결말이네요~ 분위기와 추억도 함께 먹는 기분이겠어요
    요즘은 워낙에 먹거리들이 다양하게 많기도 하고
    이시국에 그나마 몇안남은 레스토랑도 유지하기 쉽지않을듯해요

    • @CHIF79
      @CHIF79  2 роки тому +1

      경양식레스토랑은 추억을 소환하는 힘이 있죠.ㅎ
      헉 커피를 안파는 옛날돈까스집이었다면 섭섭하셨을수도 있겠어요. 가끔씩 이렇게 의미 있는 맛집탐방도 해볼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술국님.😀

  • @esojucafe
    @esojucafe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예전에 데이트 할 때 경양식집에서 돈까스 오므라이스 함박스테이크를
    몇번 접해서 그런지 지금도 소스가 얹져서 나오는걸 좋아합니다.
    하얀 원형 식탁보에 올려진 소프트한 크림스프와 양배추(캬베스)샐러드
    일자단무지 잘게썰은 깍두기 그리고 밥과 병맥주 한 잔 먹으면 천국이었죠~ㅎ 😊

    • @CHIF79
      @CHIF79  2 роки тому

      경양식레스토랑의 음식들은 대부분 소스가 위에 얹어 나오죠. 특히 함박스테이크는 철판에 나왔었는데 지글거리는 소리하며 어릴땐 정말 신세계를 만난듯 했었어요.^^ 이런 추억을 담은 레스토랑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감사합니다.새강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