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입체 낭독] 어른이 되어 보니 세상은 냉담한 곳이었다 ｜ 김수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번 마음의숲 5분 낭독은
김수현 작가님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중
좋은 구절을 모아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마음의숲 대표님, 지니어스 팀장님, 채스시 편집자님,
그리고 신입마케터 비니까지.
네 명이 모여 입체낭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좀 더 특별해진 5분 낭독, 숨 죽여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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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준다. 돈 많고 잘나가는 타인의 SNS를 훔쳐보며 비참해질 필요 없고, 스스로에게 변명하고 모두에게 이해받으려 애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 나답게 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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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노트:
이름하여 "나나살 위크!"를 기념하여, 《나나살》 낭독을 대표님 포함 네 명의 직원이 함께 해보았는데요. 이 낭독 영상을 만들기 위해 대표님이 주신 카메라를 이리저리 들고 다니며 어설픈 촬영까지, 모두 첫 경험이었습니다. 귀엽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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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The Things That Keep Us Here by Scott Buckley / scottbuc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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