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더로 취업준비하세요! (게임회사 P사 모델러와 짧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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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31

  • @panzerivtiger1901
    @panzerivtiger1901 2 роки тому +61

    미국 FPS 게임회사에서 하드 서페이스 아티스트로 일하는 사람으로써 들을 위해 요새 상황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주요 AAA게임 회사에서는 마야를 메인툴로 쓰고있으며 모델링 팀에서는 마야와 맥스가 주로 쓰입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블렌더나 퓨전360을 메인으로 쓰시는 분들이 들어오시는데,
    그분들이 모델링 파트는 자신들이 메인으로 쓰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사용할수있지만 마지막 마무리 세팅과 엑스포팅은 마야에서 이루어지기때문에 마야의 기본은 배우셔야합니다.(몇년안에 바뀌기는 힘들어 보임)...
    중요한것은 모델의 콸러티와 섬세한 텍스쳐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하루 이틀 하이폴리 모델링을 빨리 끝내는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서브스턴스 페인터로 디테일하고 섬세한 테스처웍을 빨리하시는것을 연마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브렌더를 마스터 하신분들도 마야의 기본은 배워야함. 먀야 나 맥스를 이미 마스터하신 분들이 (시간이 남으셔서) 블렌더를 공부하시면 (완벽하게 ..)모델링파트는 좀더 or 훨씬더 빠리끝내고 다음스탭으로 넘어갈수있음. 마지막 결정타는 서브스턴스를 이용한 섬세한 텍스처링... 입니다. 😅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4

      코멘트 감사합니다. 고정해드렸습니다 👍

    • @UZin1010
      @UZin1010 7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미국으로 취업할 때 어떤 비자로 일을 하나요?

  • @lillIIlilIIIIliliIiIlliI
    @lillIIlilIIIIliliIiIlliI 2 роки тому +21

    어쩔 수가 없는게 기존 3D 툴들은 가격이 워낙 비싸서 접근이 힘들었다면 블렌더는 무료기 때문에 너무 예견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이고 어쩔 수 없음. 뭐가 좋다 나쁘다가 아님

  • @wooo13660
    @wooo13660 2 роки тому +6

    여기 블랜더아는 사람이라고하면 진짜 나온지 얼마 안돼서 잘알지도못하는 영어강의로 야메식으로 어떻게든 전체적인 툴, 기능을 만져보고 정말 열정적으로 공부해왔는데 이제는 기대하는게임 바라던게임그래픽이 우리에겐 당연하지만 게임회사에선 생소한 프로그램이 주목받는것에 대해 아 이게 옛날부터 흔히말하는 3d모델러들이 자신의 분야가 주목받고 짜릿함을 느끼는거구나를 몸소 느끼는거 같음 내년부터는 진짜 여러 매체들이 소개될텐데 그러면서 블렌더도 그중하나로 주목받고 대중화 됬으면하는 마음입니다. tmi) 처음에는 덕질할려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캐릭터를 나만의 캐릭터로 혹은 애니캐릭터를 모델링해보고싶다는 열정만 있다가 손을 놓았는데 이제는 다시한번 희망을가지고 공부하고싶어지네요.

  • @jangwonkimmac
    @jangwonkimmac 2 роки тому +27

    블랜더가 오픈소스라는 점도 큰 장점이지만 개선되고 발전되는 속도가 어마어마하다는 점이 대단한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무료인데 성능과 품질이 나쁘지 않으면 안 쓸 이유가 없죠.. 앞으로 생태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미 블랜더 재단 후원업체가 엔비디아나 AMD , Intel, Adobe .. 유니티, 에픽 등 현시대 산업전반의 메이져 기업들이 그 미래를 보고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바보입니까? ㅎㅎ 이 소프트의 가능성을 보고 하는 것이지요. 아직까지는 마야나 맥스가 주류는 맞는 듯 한데.. 그대로 있다간.. 비싼값 지불하는 그 시장도 판이 바뀔 날 얼마 남지 않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3D tool 취미로 비교하면서 사용해 봤는데.. 블랜더가 2.8 버전 이후로 게임체인져가 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면 뭘 해도 되겠지만.. 적어도 블랜더를 배우고 나서 다른툴 배우면 블랜더가 참 놀라운 툴이었다는 점은 건 분명해질 겁니다.

    • @yongb5k
      @yongb5k 2 роки тому

      와우! 감사합니당

  • @gongkal1939
    @gongkal1939 2 роки тому +52

    지금당장 롸잇나우 취업해야하는 분들은 마야 맥스로 준비하는게 맞는것 같고, 이제 모델러의 꿈을 품고 아직 텀이 긴분들 혹은 이미 현직 모델러인데 아직 블랜더를 모르는 분들이라면 조금씩 공부해두시면 손해보는 일은 없는 절대없을 툴이 아닐까 싶습니다. 왠지 곧 마야맥스 유저와 블랜더 유저간의 대토론의 장(?)이 열릴것 같은데 서로 싸우지 마시고 어떤 툴 유저이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2022년되십셔!

    • @laurenkylian9974
      @laurenkylian9974 2 роки тому +4

      사실 이미 많이 충돌했던 부분이긴한데..
      전 C4D에서 맥스에서 블렌더로 갈아탄 입장인데...
      맥스 실무자분들 스스로도 맥스 최적화랑 오류수정 피드백 엉망인건 솔직히 이미 알고 계시지 않나 싶어요..
      쓰면서 욕 많이했습니다..(?)

    • @gongkal1939
      @gongkal1939 2 роки тому +3

      ​@@laurenkylian9974 저는 애니쪽이라 주력툴이 마야이고, 맥스는 필요하면 쓴다정도로만 사용하긴 합니다만 저에게 맥스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처음부터 맥스로만 써오시던 분들은 '그게 왜 불편함?' 하시면서 잘만 쓰시고 또 결과물도 매우 좋은거 보면 사실 절대왕도는 없고 자기한테 맞는 툴, 혹은 회사가 쓰는 툴이 무엇인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1인 기업이면야 뭘써도 룩만 좋으면 그만이겠지만요(그런데 정작 이부분에서 무료인 블랜더가 진짜 킹갓이긴하죠).
      지비만드님께서 영상하단에 추천하신 4분중 한분의 오프라인 블랜더 특강을 들은 좋은 기회가 최근에 있었습니다만, 그분조차도 블랜더의 높은 성장률과 앞으로의 잠재력을 예찬하심과 동시에 기존툴이 아직 워낙 탄탄하게 현장에 뿌리내린 상태로 굳어 있고, 블랜더와는 방향성 자체가 다르기 떄문에 블랜더가 최고이고 앞의 저 툴을 다 이길거라고는 감히 함부러 말할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제일 좋은건 역시 하나만 하기보단 주력툴 1개와 서브툴 개념정도로라도 여러 메이져툴을 익혀두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어차피 어떤 툴을 써도 UV는 UV고 축은 축이지 다른게 아니니깐, 이미 한 툴을 마스터 한분이라면 다른 툴 가볍게 익히는것 정도는 어렵진 않을테니깐요ㅎㅎ 단지 이제 모델러의 꿈을 품고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만 '내가 이툴을 지금까지 공부해왔는데 이제와서 다른툴 포폴을 또 준비해야하나...?' 혹은 유력툴이 등장하면 그거 공부한다고 했던거 져버리고 또 새 툴 공부하고를 무한반복하다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아 더 고생하실 것 같아요. 괜히 걱정만 늘어나고...

  • @달달세탁기
    @달달세탁기 2 роки тому +24

    누군가에겐 큰 힘 또 누군가에겐 불행 소식이겠지만 결과를 생각하면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본인의 실력 즉 포트폴리오 성과가 좋아야 취직의 확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누구를 비난하고 그런 것 아닙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poohski_j
    @poohski_j 2 роки тому +7

    게임업계 캐릭터 모델링 팀장을 하고있습니다. 전 현재 매인툴을 블렌더로 사용하고 서브로 맥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렌더를 메인툴로 사용한지 5년정도 되었지만 맥스의 그늘에서는 벗어나고못하고있는데 그 이유가 애니메이터분들과 이펙터 분들이 맥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델렁 한정 블렌더를 사용함에 있어 무리 없지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 @blackhati
    @blackhati 2 роки тому +16

    작년까진 게임업계 현업에선 원화쪽에서는 많이 쓰고 모델러쪽에선 많이 쓰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맥스에는 없는 여러 장점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익혀두는 분들은 주변에도 제법 있었음)
    올해부턴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게임업계에서 블렌더는 분명 맥스나 마야를 제치고 업계 메인 툴로 올라갈 잠재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게임 모델러 취업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블렌더 원툴로 준비하는건 아직까지는 조금 위험한 전략일 수 있겠네요.
    일단 현업에 있는 모든 모델러분들은 맥스(혹은 마야)를 이골이 나도록 써온 유저들이거든요.

  • @설치2
    @설치2 2 роки тому +15

    블렌더가 제일 점유율 높아진다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 @INIXIE360
    @INIXIE360 2 роки тому +8

    저희 회사는 시포디가 주력툴인데 제페토하려고 블렌더 가르치고 있습니다.

  • @김군-g7l
    @김군-g7l 2 роки тому +11

    툴은 기능적인것만 익히면 되고
    어차피 마야를 쓰든 맥스를 쓰든 블렌더를 쓰든 스케치업이나 그외 다른툴을 쓰든 어쩌든
    결국은 모델러 실력이 문제...
    큐브에서 한쪽으로 기둥 같은걸 뽑는다고 치면
    무슨 좌표찍고 있을것도 아니고
    위에서 언급한 모든 툴이 같은방법으로 뽑는데...
    하나만 제대로 쓸줄알아도
    화사에서 우린 이거 쓰는데?
    해서 유튜브만 보고 공부해도 툴 자체는 1, 2주면 다 익힘
    못익히는 사람은 그냥 3d툴 기본개념 자체가 안잡힌 사람들... (즉, 어차피 그상태론 취업못함)

    • @lllccc1436
      @lllccc1436 2 роки тому +7

      이게 맞는 말이죠. 기본이 잡혀 있다면 모르는 기능은 그냥 유튜브로 검색해보면 1~2시간이면 쓸 수 있습니다.
      4차 산업이니 어쩌고 하는 건 무료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3D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거고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블렌더는 그냥 수많은 도구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니 정확하게 말하면 "블렌더를 배우면 취업할 수 있다"가 아니라 "배워야 할 소프트웨어에 블렌더가 추가된다"는 게 맞는 말이지요.
      때문에 이제부터 3D시작해서 취업하는 입장이라면 배워야 하는 것이 늘어나는 만큼 허들이 높아지는 건데 기뻐해야 하는 일인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라이센스 비용이 무료라는건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절감에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만약 비용 절감을 이유로 블렌더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기업이라면 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kalrian
    @kalrian 2 роки тому +17

    맥스와 마야가 워낙 오랜시간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아왔기에 지금까지는 취업을 노린다면 오토캐스트 툴은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제 시대가 바뀌었죠, 이제 3d쪽 취업이나 자기개발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블랜더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무료이기에 접근성이 좋고 기능가짓수도 기존의 오토캐스트 툴과 크게 다르지 않을뿐더러 하나의 툴로
    두 세가지 툴을 이용해야지 할 수 있는 작품구성이 가능하다는 범용성까지 잡았습니다.
    해외에서는 진작부터 블랜더로 넘어가는 추세였고 이제 국내에서도 올해부터 블랜더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질것입니다.
    앞으로 2~3년 후에는 블랜더가 확고히 자리를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블랜더 재단 인터뷰에서도 오토캐스트 쪽이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려 블랜더를 견제하고 있다라는 오피셜이 뜨기도 한지라 기업이미지를 생각하더라도 이제 오토캐스트 툴과는 작별해야죠

  • @받아들이는자
    @받아들이는자 2 роки тому +8

    메인스트림에 속한 회사들이 블렌더로 바꿔나간다면 오토데스크에서 블렌더로 넘어가야겠죠. 아직 섣부르게 블렌더만 익혀라 할 수는 없는 시대같아요 요즘은 뭐든 다 하면 좋은거 같아요 ㅋㅋ

  • @gnbchili
    @gnbchili 2 роки тому +2

    제 제보가 이렇게 도움이 되는 영상에 들어가게 되서 정말 기쁘네요 하하하하😀😁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람쥐-k7n
    @람쥐-k7n 2 роки тому +5

    블렌더 예에에!! 쓰는 회사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 @루트-q8q
    @루트-q8q 2 роки тому +5

    이제 막 3D를 입문하는 사람으로써 살짝은 멘붕이면서 좋기도 하고...
    집에서 조금씩 만지고 있는 툴은 당연히 블렌더인데,
    학원은 3D맥스 + 지브러쉬로 알아뒀기 때문이에요...
    또 목표는 펄어비스구요.. 블렌더 학원을 알아봐야겠네요😂😂

  • @dwho1029
    @dwho1029 2 роки тому +8

    이야...신기하네요 ㄷㄷ 블랜더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는 마음한구석에 자리한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사그라드는 느낌입니다. 국내에 취직할려면 마야나 3Ds도 꼭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었어요. 암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killyxm
    @killyxm Місяць тому +1

    우연히 영상보고(영상 올라올 시점과 2여년전 지금 사이에 트렌드가 변할걸 감안해주세요) 혹시나 참고가 될까 하여 답글 답니다:)
    현재 북미에서 AAA콘솔용 게임 개발의 캐릭터 아티스트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3여년전까지만 해도 몸 담고 있던 전회사에서는 블렌더로 작업하는 분들은 주위에 많이 못봤었습니다.
    특히 캐릭터쪽은 팀에선 한명도 없었고 다른팀에서도 거의 못봤던 듯 합니다. 뭐 당시에 프로젝트 특성을 좀 탔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면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선 컨셉팀이며 캐릭터, 배경 모든 팀에서 블렌더를 사용하는 분들은 팀마다 최소 한두명 이상씩은 꼭 있습니다.
    파이프라인 메인툴은 물론 마야이고 에셋 제작툴은 블렌더 이런식으로 씁니다.
    저도 십몇년 마야 골수유저였지만 회사 이직하면서 여기서 블렌더 처음 쓰기 시작하였는데
    정말 유저 친화적이고 빠르고 기능도 많은 툴이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무궁무진한 툴인 것 같아 적극적으로 강추드립니다.

  • @우철제-t7f
    @우철제-t7f 2 роки тому +1

    본인의 실력이 가장 중요하죠. 암튼 블랜더가 괜찮은 툴이고 빠르게 퍼져나갈것 같아요.

  • @SuperJunu
    @SuperJunu 2 роки тому +2

    오오오... 좋은 소식.. 그래픽쪽으로 전직하고 싶어서 배우는중인데 ㅜㅅ ㅜ 좋은 소식이네요..

  • @콩-n4r7n
    @콩-n4r7n 2 роки тому +4

    블렌더 존버는 성공한다....!

  • @Northerseal
    @Northerseal 2 роки тому +18

    2:05 맥스 마야거쳐 블렌더 까지 넘어온 경험자로써 개인의 퀄리티가 중요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해줄 도구의 품질도 중요하다는거.
    맥스쓰다가 마야쓰면서 핫바 기능에 더욱 편리하게 모델링을 잘하게 되었으며 블렌더로 넘어오면서 더 뛰어나고 편리한 기능들 떄문에 제 모델링 품질은 좋아졌다는거.
    거꾸로 블렌더 쓰다가 맥스나 마야 쓴다? 프로그램 키자마자 한숨 나옵니다. 내가 왜 블렌더 놔두고 이걸 써야하지? 라는거죠.
    우리 솔직해 집시다. 블렌더 사용자들은 다 알아요 블렌더가 더 좋아보이기도하고 실제로도 더 좋구요.
    그런데 블렌더 써본 사람들증 거꾸로 맥스나 마야가 더 좋다고 넘어간 사람 전 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어쩔수없이 회사에서 쓰니까 그거 하나밖에 이유가 없지요. 맥스나 마야가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단지 이제 개인의 니즈를 충족해줄만한 매력이 없는거죠.블렌더는 어떠한 문제가 있더라도 결국 개선되며 그 바탕에는 오픈소스에 무료라는 절대 최강의 경쟁력으로 하루하루 커나갈겁니다.
    중요한건 개인의 품질이다라고 하는건 그저 블렌더 안써본 사람들의 얼버무림일 뿐입니다.

    • @KeanusReal
      @KeanusReal 2 роки тому +7

      저는 평생 마야만 쓴 유저인데, 블랜더가 점점 역세력되는거같아서 써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데 마야에 너무익숙해져서 마야가 너무편해서 블랜더가 불편하고 쉽게 안잡히네요 ㅠ
      블랜더로 어떻게 넘어가셨는지 대단하시네요.. 답답해서 적응이안되던데 노하우점..

    • @Northerseal
      @Northerseal 2 роки тому +6

      @@KeanusReal 원래 알에서 꺠나오려면 고통이 수반되는 법이죠. 저역시도 그랬었죠 이 불편한거 왜 바꾸지 싶은...
      그런데 바꾸고 나니 내가 왜 그런 불편한걸 지금까지 쓰고 있었지 라고 느끼게 될겁니다.
      자신이 자주 쓰는 기능위주로 단축키들을 정리해보세요.

    • @singunx
      @singunx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같은 과정을 거쳤기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여러회사 전전하다 지인이 대표로 있는 중소기업에 스카웃되서 저때문에 모두가 블렌더로 툴을 바꾸게 되어 미안하지만 굳이 파이프라인 갖춘 기업이 아닌 이상 다시 넘어갈 이유가 전혀 없고 기능의 강력함도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 @eye2id
    @eye2id 2 роки тому +1

    딱정리가되네요~

  • @davidpark3602
    @davidpark3602 Рік тому +1

    확실히 목적에 따라 많이 갈리는 것 같네요. 저는 원래 웹 FE 개발/디자인하는 사람인데 three.js가 재미있어 보여서 3D툴을 어떤 걸 쓰면 적절하려나 하고 돌아보다가, 마침 에펙도 할 줄 알아서 가볍게 블렌더로 3D를 입문해볼까 해서 시작했는데 재미도 있고 만족하면서 배우고 있네요. 취업 목적이 아닌터라 딱히 부담없이 하고있습니다 ...

  • @비모비모댐뭄미
    @비모비모댐뭄미 2 роки тому +2

    헉 2년만에 블렌더 입지가 엄청 늘었군요!! 지금 실업계고등학교 다니는 1학년인데 아트 쪽 선배가 맥스만 고집해서 맥스를 팔까 고민했는데 블렌더라도 열심히 하면 취업할 수 있다니 너무 희망적입니다. 맥스는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지 않고 필요한 툴이나 정보가 분산되어있어 불편했거든요... 덕분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 @sooiv3572
    @sooiv3572 Рік тому +3

    데브시스터즈에서 블렌더를 메인툴로 쓰고 있다고 하네요, 넷마블 넥서스에서는 배경 쪽에서 블렌더 쓴다고 합니다.

    • @ZBMAND
      @ZBMAND  Рік тому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을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세연-z5m
    @김세연-z5m 2 роки тому +6

    취업을 위해 3dmax를 꽤 오래 배워왓는데 슬슬 블랜더로 넘어간다하니 저는 오히려 조금 한숨이 나오네요;)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6

      맥스로 공부잘하고 계신겁니다. 블랜더를 사용하는 곳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변함없이 자신을 믿고, 열심히 만드시면 좋은 곳에 취업할거예요!

    • @김세연-z5m
      @김세연-z5m 2 роки тому +1

      @@ZBMAND 감사합니다!! 맥스로 얼른 취업하고 블랜더도 긍정적으로 배울수있도록 노력할게요!

    • @laurenkylian9974
      @laurenkylian9974 2 роки тому +4

      결국 건드리다가 둘 다 쓰게되기도 하고 그럴겁니다.
      그리고 3D툴에서 공통된 기능이나 의도하는 기능이 비슷비슷해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겁니다.
      맨땅에서 3D툴을 배우는건 확실히 오래걸려요.
      근데 툴에서 툴로 넘어가는건 그렇게 오래 안걸려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이 뭔지를 알고있고 그 기능만 찾으면 되거든요.
      거기서 없으면 그게 해당 툴만의 독보적인 기능인 것이죠.

  • @mimizuku3080
    @mimizuku3080 2 роки тому +7

    세월이 흐르면서 '폴리곤 모델링'에 접근하는 기술들은 평준화됐고, 게임사를 기준으로 모델러들이 사용하는 기술의 범위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제일 크게 변화를 체감하는건 프로시저 텍스쳐링 정도. 어떤 툴을 쓰더라도 본인의 실력 바운더리 안에서 비슷한 결과에 도달할 수 있고, 그럼 결과적으로 부가적인 것들이 도구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할 수밖에 없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뷰포트의 실시간 렌더링, 생산성을 미친듯이 향상시켜주는 UI/UX, 가볍고 빠르게 동작하는 빌드의 완성도, 아름답고 직관적인 데이터 관리, 다른 전문 도구들의 자리마저 기웃거릴만한 다양한 기능들, 꽤 괜찮은 내장 오프라인 렌더러, 그리고 무료인 라이선스 비용. 기업이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면, 기존의 관성을 유지하는것보다 더 나은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건 시간 문제였다고, 2.80버전이 런칭되고 접한 후 향후 5년 안쪽으로 메이저 게임사들도 전환을 고려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야가 애니메이션에 유리하다고 하는건 리깅의 프로그래머블한 영역 때문인것으로 아는데, 블렌더는 파이썬으로 스크립팅 할 수 있는 자유도도 훨씬 뛰어나고 무엇보다 오픈소스입니다. 기술적인 면에서, 아트(프로그램 자체의)적인 면에서 모두 블렌더가 우위입니다. 블렌더는 사랑입니다. 이상 블렌더 추종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

  • @단비-w8n
    @단비-w8n 2 роки тому +4

    메인툴이 블렌더라니 놀랍네요. 애니메이터랑은 메인툴이 다르게 되는건지, 헤어 모델링 솔루션은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고.. 새로운 소식 감사합니당! 새해의 목소리는 더 좋아지신거같은데요?ㅋㅋ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1

      비됴클래스 유튜브보면서 목소리 필터를 써봤습니다 ㅋㅋ

  • @paladin5179
    @paladin5179 2 роки тому +5

    제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이
    게임회사 가기 위해 맥스를 배우고 이제 취업할려니깐 한국 게임회사도 해외처럼 마야로 바뀌면 어떡하지ㅠㅠ? 라는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ㄷㄷ
    가능하면 모든 툴을 배워두는 것이 좋겠네욛ㄷ

  • @김구달-p6p
    @김구달-p6p 2 роки тому +2

    군대갈 날이 몇 주 안남아서 맥스 끊기 아까워서 블렌더 독학 중입니다. 너무 재밌네요...! 아직 초보라 프로그램 내에 있는 기능 이것저것 다 공부해보고있어요. 제대하면 블렌더 맥스 지브러시 섭페 모두 익혀서 꼭 게임제작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와우 엄청난 의지시군요 👀🙏

  • @mangwonfish
    @mangwonfish 2 роки тому +3

    블렌더 요즘 쓸만한 기능은 유료로 판매하던데 제가 댓글로 썻던 그대로 되고있죠? 유료니까 갑자기 마야맥스랑 비교되면서 후져보이죠? ...인생이 참 그렇습니다 뇌피셜로 되지 않더군요...어른이 되는 조건이 뇌피셜로 사느냐 아니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느냐인거 같습니다

  • @cha3d99
    @cha3d99 2 роки тому +2

    블렌더 최고

  • @Ixilx_design
    @Ixilx_design 2 роки тому +1

    ㅜㅜ 그동안 마야로 돈 많이 썼는데~ 그래서 저도 계속 블렌더로 넘어갈까하다가도 멈칫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 @water1236
    @water1236 Рік тому +2

    쓰기편한거랑 취업이랑은 다르지 않나 싶어요
    아무리 더 편리하고 좋은 툴이 나온다 한들 게임 대기업들은 수년간 쌓아온 리소스들이 전부 마야나 맥스 기반이라 쉽게 못바꾸고 있는거 같아요...게임엔진은 잘만 자체제작하고 갈아타고 그러면서 3d툴은 왜이리 맥스만 고집하는지 모르겠음

  • @달아-p1p
    @달아-p1p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마야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오토데스크 프로그램 이용료가 증가해서 상당히 많이 부담스럽네요. 이제 블렌더도 배워둬야겠네요. 마야나 맥스 가격 좀 내렸으면 이용자 좀더 늘어늘텐데 ㅠㅠ 개인이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인디마야 쓰시나요??

    • @달아-p1p
      @달아-p1p 2 роки тому +2

      @@ZBMAND일단 학생용 쓰고 있습니다. 1년 지나면 인디 쓸 예정입니다. 그런데 인디버전도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1년 사이에 ㅠㅠ

  • @tetras6786
    @tetras6786 2 роки тому +1

    블렌더 최고입니다. ㅠㅠ

  • @룰루랄라-g1l8s
    @룰루랄라-g1l8s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현재 조소과 4학년이고 블렌더를 취미로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 3d모델러로 취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다른 툴을 하나 더 공부하고자 하는데 추천해주실만한 툴 있을까요?? 지브러쉬 생각중인데, 지브러쉬와 블렌더 조합은 어떤가요? 아니면 다른 조합이 있을까요

    • @ZBMAND
      @ZBMAN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취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툴 공부를 하신다면, 고정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게임업계 - 맥스 지블 섭페
      영화, VFX - 마야 지블 섭페 마리 이렇게 공부 하시면 됩니다.

    • @룰루랄라-g1l8s
      @룰루랄라-g1l8s 6 місяців тому

      @@ZBMAND 감사합니다!

  • @아라비-x1d
    @아라비-x1d 2 роки тому +2

    머리속에 내가 이것을 어떤 형상으로 구현하겠다 명확한 이미지가 있다면 툴을 다루는건 부차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fee7Kafg3gHerH5KfdsgfFR
    @fee7Kafg3gHerH5KfdsgfFR 2 роки тому

    국제 정치가 지금 아시아권과 서양의 문명,세대교체이듯이 3D쪽도 기존 마야,맥스 에서 블렌더로 교체중이라고 봅니다. 현시대는 둘다 공존하는 시대이지만 결국 극심한 경제난등등은 블렌더를 대세로 만들어 줄듯합니다.

  • @byuli
    @byuli 2 роки тому +1

    좋네요.. 저도 블렌더 쓰고 있는데.. 저번 영상보고 슬펐었죠.. ㅋㅋ 아무래도 무료라는 메리트가 제일 크긴하죠.. 물론 쓰기 쉽다는 것도요..

  • @RiceCakeHunter
    @RiceCakeHunter 2 роки тому +5

    워낙에 맥스나 마야는 지불하는 금액이 크다보니 블렌더로 갈아타는 추세가 점점 늘어나는듯 싶네요
    오죽했으면 에반게리온 제작사 스튜디오 카라도 블렌더를 썼을까요 허헣
    하지만 툴보다는 모델링 감과 실력이 1순위인지라 툴이 크게 중요할까 싶기도 하고요 ㅋㅋ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카라도 처음엔 맥스쓰다가 블랜더로 바꿨었죠.🙏👀

  • @user-jh5zo8rm9h
    @user-jh5zo8rm9h 2 роки тому +2

    짱이에요

  • @jkunfv7522
    @jkunfv7522 Рік тому

    일단 아직까지는 마야, 맥스가 강세인건 부정할수는 없음 근데 맥스쓰다가 블렌더로 넘어온 사람으로써 맥스/마야 어중간하게 배울거면 블렌더로 갈아타는게 훨씬 나음 단점은 현재 블렌더 강의는 다른거에 비해 많이 없고 상세한 기능도 현업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굳이 안써도 되지만 사용해도 무방한 기능)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건 맥스에서 작업시에는 중간거쳐가는 과정이 너무 많음 블렌더에서는 버튼 한번에 마우스로 딸깍하면 될걸 맥스에서는 이곳저곳 들어가서 누르는 과정을 거치는 기능들이 있었음
    나름 블렌더에 리깅, 애니메이션, 렌더링, 라이팅, uv, 스컬팅, 쉐이더기반 텍스쳐링등 게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능은 진짜 다 들어가있음 내가 했던 일은 유니티로 옮길 때 잘 빠지게 하는법 유니티에서 잘 적용시키는법을 연구 많이 했음

  • @jihunjang6684
    @jihunjang6684 2 роки тому +2

    블랜더도 이제 점점 더 많이 쓰이고 있군요.

  • @2teaq1
    @2teaq1 Рік тому

    1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아무리 요새 기업들이 블랜더를 쓰기 시작했다곤 하나 취업준비하는거면 마야 맥스가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 @user-cz7ei8ul1t
    @user-cz7ei8ul1t 2 роки тому +2

    우리회사 메인 툴도 이미 1년전부터 블랜더입니다 ^ ^

  • @왕재이-s4n
    @왕재이-s4n 2 роки тому +3

    게임업계는 업무프로세스를 다 갈아엎지 않는 이상 보조용 툴로만 사용되지 않나

  • @laurenkylian9974
    @laurenkylian9974 2 роки тому +5

    본문에 링크해두신 4채널 모두 구독중인 곳이네요 ㅎㅎ
    지금까지 맥스랑 같이 쓰다가 이제 저는 맥스에서 블렌더로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어차피 각종 툴 자유롭게 넘어다니면서 쓰는데 맥스에서 블렌더라고 안될게 있나? 하고 시작한게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환 파이프라인 걱정했었던건 솔직히 그냥 시도를 안해봐서 그랬던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맥스가 가장 싫었던 점은 인터페이스가 부실하고 직관적이지 못한 점도 있었습니다만
    전 솔직히 오토데스크에서 관리 부실하고 피드백 안할때부터 분명 툴 변화 오겠구나 생각했었죠.
    물론 그게 마야가 될지 블렌더가 될지 혹은 제 3의 툴이 될지 원톱이 될지 투탑이 될지 모를 일 입니다.
    다만 지금 상황에서 확실히 느끼는 것은 "현재 가장 빠른 변화와 발전을 하고 있는 툴은 블렌더라는 것이고 그 변화가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다." 라는 생각이죠.
    꽤 오래된 생각입니다.

  • @김명환-w1c
    @김명환-w1c 2 роки тому +2

    마야하다 맥스하듯, 다시 블렌더로 넘어가는 시대가 됬나보네요 흑흑

  • @집오리-k4z
    @집오리-k4z Рік тому

    블랜더는 애니메이션이 가장 강점이라고들 하는데 아직 국내 메이져 애니회사에서 블랜더 도입을 하고 있는 회사는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메인은 마야이고 저렴하게 하려는 회사들은 언리얼로 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월드-e1p
    @디지털월드-e1p 2 роки тому +2

    극실사 영화cg 경우에도 블랜더로 천천히 갈아타는? 추세인가요? 마야가 많이쓰이나요??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1

      영화와 vfx쪽은 마야가 메인툴입니다.

    • @디지털월드-e1p
      @디지털월드-e1p 2 роки тому +1

      @@ZBMAND 앗., 답변 감사합니다~!!

    • @namja2yagi
      @namja2yagi 2 роки тому

      어떤분은 언리얼엔진도 쓰시는거 같던데요.

    • @illiilliiill1
      @illiilliiill1 2 роки тому

      @@namja2yagi 언리얼/마야,블렌더는 아예 다른 카테고리인데 뭔소리임

    • @namja2yagi
      @namja2yagi 2 роки тому

      @@illiilliiill1 언리얼에서 실사 렌더링 돌린다는거죠. 다른 영역이라 생각하지만 결국 거기서 거기인거죠. 언리얼이 저번 업댓 되면서 더 좋아졌잖아요.

  • @aztechnology.blender
    @aztechnology.blender 2 роки тому +2

    취미로 하고 있다보니 블렌더 밖에 안써(못써본거지만) 봤는데 저는 오히려 다른 툴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맥스나 마야나...오래전부터 있던 툴들이라 유연성은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

  • @ArTech_Artist
    @ArTech_Artist 2 роки тому +12

    이미 블렌더 사용자들은 다 아는 이야기죠ㅎ

  • @user-di6tn8pv1v
    @user-di6tn8pv1v 2 роки тому +1

    블랜더 떡상 코인 탑승

  • @뿌링-v8y
    @뿌링-v8y Рік тому +1

    근데 모델링 취업할 때 포폴말고 대학교나 그런 것도 보나요? 나중에 대기업들어가고싶은데..

    • @ZBMAND
      @ZBMAND  Рік тому +1

      대학교 전문대인지, 4년제인지, 학력에 따라 연봉책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든 영세기업이든 실력만으로 입사 가능합니다. 면접전까지도 포폴만으로 지원자들 추리고, 면접가서도 이력에 대해서 묻지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 @뿌링-v8y
      @뿌링-v8y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공부열심히 해야겠네여

  • @lucytop8977
    @lucytop8977 2 роки тому +1

    작은 게임회사 만들고 있어요. 블렌더 쓰려고 고민중입니다.~

  • @hd6111
    @hd6111 2 роки тому +1

    블랜더에 실제로 좋아 보이는 기능들은 유료 플러그인들이라 이것저것 사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런 거라면 무료의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블랜더를 주로 쓰진않지만, 기본 기능만으로도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singunx
      @singunx 2 роки тому +5

      이런 잘못된 정보가 무섭습니다.
      블렌더는 기본기능이 가장 와이드하고 다재다능한 툴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델링 리깅 애니메이션 텍스쳐링 쉐이딩 라이팅 파티클 및 물리 시뮬레이션 기능은 다갖추었고
      머드박스가 마야로 들어가기전 이미 스컬핑이 가능했고 2디드로잉과 2디애니메이션이 가능합니다.
      섭페만큼은 아니지만 3디 페이팅이 가능하며 프리미어만큼은 아니지만 영상편집도 가능하고요.
      지금은 오픈소스라이선스 코드가 전염되는 문제때문에 사라졌지만 심지어 게임엔진이 내장되어 게임까지 툴내에서 제작 가능했습니다.
      거기다 가장 큰장점은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업데이트와 피드백이 빠르고 유저가 직접 파이썬으로 플러그인을 직접 만들수 있는 다른 툴에 없는 어마어마한 확장성을 가졌습니다.
      콘텐츠 미디어 제작쪽으로 블렌더보다 프로들이 많이 쓰는 툴은 있다고 할순있지만 블렌더보다 기능이 다양한 3디 툴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 @namja2yagi
      @namja2yagi 2 роки тому +1

      @@singunx 그러면서 용량은 다른 툴에 비해 적으며 이 용량으로 이게 다되는거 맞아? 라는 의구심을 갖게만드는 툴이죠 ㅋ

    • @비모비모댐뭄미
      @비모비모댐뭄미 2 роки тому

      @@namja2yagi 게다가 속도는 엄청 빠르구요!! 3D를 블렌더로 입문했는데 맥스 속도 보고 기함했습니다

  • @Oddgaron
    @Oddgaron 2 роки тому +1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쪽에 관심이 많은데 어떤 툴을 먼저 공부해야 좋을까요? 현재는 에펙 위주로 간단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시네마틱과 트레일러쪽이 너무 하고싶습니다 ㅠㅠ 기왕 시작하는거 좀 더 유리한 쪽으로 배우고싶어요...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진로상담, 고민상담, 섭페관련 질문들은 밑에 영상에 가셔서
      ua-cam.com/video/iL57UCd98hQ/v-deo.html
      좋아요 버튼 옆에 옆에 옆에 Thanks 눌러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구독 버튼 위에) 🙏

  • @__VOO
    @__VOO Рік тому

    블렌더가 가장 경쟁력 있는건... '무료'라는점이죠 사실 회사는 유로툴에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블렌더 사용은 당연히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 @morninggloomy7840
    @morninggloomy7840 2 роки тому +2

    블렌더 특정 기능들이 좋아보여서 배워보고싶은데 이거 회사에 깔아도 괜찮은 완전무료툴 인가요???

    • @jangwonkimmac
      @jangwonkimmac 2 роки тому +2

      회사마다 방침이 다르겠지만 일단 블랜더 재단에서는 상업적으로 써도 아무 문제없다는 건 팩트입니다.

  • @uzi8172
    @uzi8172 2 роки тому +3

    아직은 블렌더는 너무 이름 한 10년은 봐야지

  • @yyhfirst1834
    @yyhfirst1834 2 роки тому +1

    P사랑 S사는 어딜 말하는건가요?
    펄어비스랑 스마게 말하는건가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에스는.시프트업입니다

  • @에디학개론
    @에디학개론 2 роки тому +2

    유로로 바뀔가능성은 그래도 10년이내로는 없겠죠?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제가 확답을 할수는 없지만, 아마 쭉 무료로 될것 같습니다. 아마두....

    • @비모비모댐뭄미
      @비모비모댐뭄미 2 роки тому

      무료이고 강력한 것으로 인해 사용자를 끌어모았으니 당연히 없죠!!

  • @Colabol
    @Colabol 2 роки тому +2

    커져가는 생태계나 변화의 속도를 봤을 때 필연적으로 성능과 비용 모두 고려해보면 블렌더는 마야와 맥스를 앞서게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봐요.

  • @sooiv3572
    @sooiv3572 Рік тому

    실무에서 게임 이펙트 리소스 제작은 맥스보다 블랜더로 제작하는 경우가 더 늘어났습니다.

  • @matthew-TH29
    @matthew-TH29 2 роки тому +1

    일본 현업에서도 비슷한 추세인가요?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일본은 마야 맥스 블랜더 골고루 쓰는것 같습니다. 가고싶은 회사가 쓰는 툴을 먼저 알아보는게 좋겠네요

  • @정레이어마스크클러치
    @정레이어마스크클러치 2 роки тому +2

    전 블렌더 마야 맥스 세개다씁니다 세개툴 통합하려고 근 네달정도 연구했는데 전 마야를 베이스로 두고 어피니트포마티라는 프로그램으로 블렌더와 마야를 아예통합시켜버렸습니다. 맥스의경우 같은 자동책상 사 제품이라 단축키호환 및 ui 카메라 세팅등등 하기어렵지않았구요.. 결론은 통합이라 생각합니다. 다쓸라면

  • @nezko632
    @nezko632 Рік тому

    누구나에게 동일한 조건 툴은 툴일뿐..

  • @paladin5179
    @paladin5179 2 роки тому +1

    혹시 블렌더 학원 어디 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ㅠㅠㅠ찾기가 넘 힘들어요ㅠㅠ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1

      불랜더는 인강으로 들어보세요. 호야초님이 최근에 클래스 여신거 같더라구요

    • @jukobax9951
      @jukobax9951 2 роки тому

      @네모먐미 저도 더모션에서 블렌더 수업들으려는데 어떠셨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 @jukobax9951
      @jukobax9951 2 роки тому

      @네모먐미 상세한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 @cha3d99
    @cha3d99 2 роки тому +4

    만두님 제발 s랑 p가 스마일게이트랑 펄어비스라고 해주세요 2년동안 공부한게 헛되이되는건가 하고 걱정많았는데 스마게 펄어비스가 제가 제일 가고싶은 회사인데 제발요 알렺ㅜ세요ㅜㅜ

    • @ZBMAND
      @ZBMAND  2 роки тому +3

      에스는 스마일게이트가 될수도 있겠지만 영상의 에스회사는 시프트업입니다 🙏🏻

    • @cha3d99
      @cha3d99 2 роки тому

      @@ZBMAND 감사합니당!!!

  • @남형주-e5z
    @남형주-e5z 2 роки тому +3

    블랜더... 툴 하나만 사서 쓰고 싶은 모델러들 오열하며 숭배할 툴(근데안함)

  • @KKsinsa
    @KKsinsa Рік тому

    블렌더는 애들이나 취미로 하는 사람이 쓰는 툴 - 무료니까 돈버는 회사에서는 권장할지도, 온갖버그와 만화나 만드는 툴임 = 비 전문가이면서 3d를 취미로 하는 사람의 의견임.

  • @jklee8192
    @jklee8192 2 роки тому +1

    블렌더 써보면 압니다. 오토데스크가 10년이상 얼마나 바보짓을 해왔는지

  • @ralfflorin1354
    @ralfflorin1354 2 роки тому +1

    젤중요한건 섭페지ㅋㅋ

  • @아수-h5n
    @아수-h5n Рік тому +2

    아직은 블렌더로 취업은 메타버스 중소기업 말곤 답없는듯 여러가지 배워야해

  • @mangwonfish
    @mangwonfish 2 роки тому +5

    라이센스무료?? 시장의 진입을 위해서 뻔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을 뿐입니다...만약 블렌더가 조금이라도 자리를 잡으면 곧바로 무료 정책은 폐기되고 돈을 지불해야 할 겁니다.(세상에 어떤 무료 제품의 품질이 좋을 수가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하십시요) 그럼 그때가서 갑자기 블렌더가 후져보일겁니다. 사람심리라는게 참 그렇습니다.....그렇게되면 기존 작업자들은 다시 맥스, 마야로 넘어가면 그만이겠지만 처음부터 블렌더로 시작했다면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는 직급을 달면서 부터 부하 직원들이 컨트롤이 되지 않고 밀려나면서 뼛속까지 후회하게 될 겁니다..회사에 추억의 광파랑 개망한 엑시유저 있는데 지금 넘어가질 못하는겁니다 밑애 애들이 더 잘하고 오히려 밑애 애들한테 물어봐야 하거든요 이렇게되면 회사입장에서는 부하직원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걸로 받아들여집니다 결국 직책을 박탈하고 폐인되서 경로당수준으로 구석에 찌그러져 일만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강경수-b7n
      @강경수-b7n 2 роки тому +6

      블랜더를 잘 모르시나보네요. 로얄티 영원히 무료라고 선언 했습니다.

    • @CGguys
      @CGguys 2 роки тому +2

      블렌더는 현재 대표가 살아계시는 한 유료화 될일은 없습니다 확언합니다.

    • @-Harang-
      @-Harang- 2 роки тому +2

      블렌더 역사를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애초에 블렌더는 유료툴로 시작되었다가 망한 뒤에 다시금 블렌더 재단을 설립하고 오픈 소스화 되어 오늘날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후원과 재단 정책, 심지어 네덜란드 정부 지원까지 받은 게 있는지라 그걸 다 토해내면서까지 한번 망했던 유료 정책을 하게 될거 같진 않네요. 톰 루센달 아재의 신념과도 다르고요.

    • @Northerseal
      @Northerseal 2 роки тому

      블렌더에대해서 쥐뿔도 모르고하는소리 ㅋ오픈소스가 뭔지 알고나 하는소리인가

    • @Northerseal
      @Northerseal 2 роки тому

      @@CGguys 죽어도 유료화 될일없음ㅋ 애초애 오픈소스로 선언해서

  • @yttyyyyyyyyyytt96
    @yttyyyyyyyyyytt96 Рік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서로 듣기좋은 이야기만 듣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