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9 "자고로 가는 배가 순풍이면 오는 배는 역풍이라고 혔어. 사람한테 정 주기는 쉬어도 거두기는 어렵다 그 말이여." 사랑이 단편일 때는 설렘이고 가슴이 아리지만, 장편이 되면 결국 번뇌로 가슴이 쓰릴 것이다. 드라마는 아쉽게 끝냄으로써 우리에게 많은 상상력과 자신의 추억을 상기할 기회를 준다.
I wish it'll turn into drama. ✨ While I was watching, I thought it was just the first episode and eager to see more. It has a beautiful storyline by the way. 👍
인생에서 '절대로'라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다. 아들은 자기가 의심과 혐오 장소로 알고 있던 정미소가 자기의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사랑이 자기 것이 되는 순간, 인간은 가장 이기적인 자기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절대로'라는 말과 자식 자랑은 무덤 앞에서나 하라고 했다.
엄마와 아들 각자의 설레임, 작품 구도도 좋고, 특히 김정난님 아들역활 아역의 연기가 뛰어났었네요~
설레임이라는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노소 누구에게나 있는가 봅니다!!!
어머^^ 세상좋아졌네요.이드라마를 유튜뷰영상에서보다니^^ 제가 이드라마분장을했었거든요^^ 겨울연가윤석호PD가연출한거라,영상미가있죠.정말아~~옛날이어라네요^^ 이제는고인이된 조민기씨.나이스한사람이었는데.배우라그런가 여러얼굴을가지고있었네요.암튼 옛날내청춘을함께했던 사람들이그립네요^^좋은추억이죠.내게나아있는건,사진밖에없었는데,이젠이렇게영상으로도볼수있어서좋네요.다른작풍들도검색해봐야겠어요^^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겠어요. 자기가 한 일이 영상으로 남는다는건 멋진 거 같아요. 다들 나이들면 내가 뭐 하고 살았지 하고 한숨 쉬는데 ㅋ
분장하신분이군요
지금은 안하시나요?
네~~지금은 분장일을그만두었읍니다^^ 사람들이보기엔 그냥멋있다며 동경들하는데,정만체력과 정신력이없으면안되거든요.이젠 제가체력이딸려서못하겠더라구요^^
누군가의 연출이어서 좋은 작품이겠어요.
모든 분들의 노고가 합이 되어 좋은 작품이 나온 것이지요.
덕분에 각 배역들에게 이질감 느끼지 않고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멋지세여 윤석호 감독님이라는 정보도 덕분에 알게되네여 어쩐지 영상미가 범상지않더라 이영상보시면 그때 추억이나 분위기나 많이 떠오르시겟어여
참 좋아하는 분
김정난씨.
연기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자연스럽고 이쁨
정난씨는 나이들수록 점점 더 이뻐지네요.
드라마나 방송이 예전엔 마음을 평화롭고 이쁘게 해주는 것이 많았는데..
점점 더 자극적인 것으로 바뀌는 것이 안타깝네요.
순수함과 아름다움이라는 단어가 보는 내낸 함께 했네요.
조민기님 연기 자연스럽습니다 물처럼요 개성강한배우
안타깝게도 돌아가신 교수님이죠
아흐~~
요즘 티비 드라마 너무 막장이라 아예 안 보는데ᆢ
정말이지 아주 오랜만에 잔잔한 감동에 젖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난 너무 이쁘네요
참 재미나네요
마음이 설렐 때가 젤 좋은 때죠. 딱 거기서 끝이 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조민기,김정난 두 분 다 연기를 아주 잘하시네요.
바로 앞에서 보는것처럼 연기가 실감나고 스펙타클하네요.
좋은 작품이 많네요.
드라마시티 화이팅~~~
조민기 선생님 자택 주차장에서 돌아가셨습니다
헉
나이가 드니 "설렘"이라는 감정을 어느 순간 잊어 먹고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메마른 감정에 단비 같은 아름다운 드라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는내내 엄마에 대한 애잔함과 아들의 순수한 풋사랑의 감정에 푹 빠져서 잼있게 봤네요~~ 으른동화 같이 순수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
이쁜 배우 이쁜 영상 보다가
어릴적 제가 살던 곳이 소환됐네요 미소 지으며 볼수 있는 좋은 작품감사합니다
여기가 어딘데요?^^
아름다운 영상과 내용
배우님들의 연기,
아역 배우들
모두 마음에 와닿네요
잘 보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젊. 음.
이네요.
정말 좋은 드라마네요 보는내내 설레었어요
엣날로 되돌아 갈순 없지만 한편의 단만극으로 그 시절을 다시 다녀온 느낌이 들어서 넘 좋아요 풍경도 살아있어 직접 보고 온것 같이 감동적입니다
흐뭇한미소로 보고 있어요 참 좋아요
주절주절 대사 없이 적재적소에 절제된 대사와 동화같은 화면으로 의미전달이 충분한 드라마. 극본과 연출이 정말 훌륭하네요.아역들의 연기까지 흠잡을 곳이 없는 수작입니다.
황순원의 소나기 만큼이나 아름답고 마음이 순수해지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시나리오 작가님, 배우님들 & 제작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메시지 남깁니다.^*
배경이되는 자연 꽃 낚시터 빗소리 너무 좋았고요 김정난씨 창 아름답네요 조민기씨 아들 영수 연기하신분 모두 잘하시네요 미국서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감사 합니다
젊은 시절 김정난배우 빛이날 정도로 예쁘네요
맞아요^^ 저랑은,1997년이던가1998년에 청춘물 내일은사랑이라고,대학생들의사랑얘기,이병헌,김정균,김정난,박소연,고소영 기타등등출연했던 ,그들의 20대때 같이작품을했었네요^^ 다들,파릇파릇하고,예뻤었죠^^
@@유은경-g7r 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요?
@@유은경-g7r 이지형씨?
김정난님 너무 예쁘네요 ^^* 주연배우 두분 연기도 너무 잘하세요
김정난 배우랑 아역배우랑 비누묻혀서
세수하는 장면 귀엽구 좋네요~♡
시골옛집,풀벌레소리 ...
설레임속 아름다운 영상 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파전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야 맛있지요
요즘은 보기 힘든 옛 감성의
드라마 너무 좋네요~~
피아노음악이.....많이 익숙해서
보는내내 편안하네요..
안좋은일이 들어나기전까지
조민기씨는 연기자로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오래된 영상인데...
너무 좋습니다. 김사합니다♡
순수 작품 아름다다워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동심이좋아요^^
정말...설레게 한 드라마입니다...지금도 저 아름다운 餘韻이 남아 있습니다.
영수가 마지막 뛰어 오는 모습에
눈물이 나는거지!
먼 훗날에 만날수 있을까?
옛모습. 참 풋풋하다. 요즘보다 옛풍경이 감성적이다보니 심취하게 되는 구먼
김정난 배우님 이쁘시다
역시 윤석호 연출이라 동화책보는것 같네요 최고!!~
아...제대로 추억여행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난씨 30대초반때 이뻤네요 나보다 한두살연상팬이였는데
아름다운 얘기네요....
1학년때 우산쓰다 지금 아내랑 살 닿았을 때 기억이 나네요....
그런 감성 자체가 예쁜거지요
복많으신 분이네요, 그런 감성을 결혼까지 갖고 가셨으니...휴..그녀는 잘 살고 있겠지?
한편의 아름다운동화같은 드라마^^ 잘봣씀니다
김정란 넘 청순하고 예쁘다!.수건머리가 저리 잘어울리다니^^
조민기씨 정말 좋아했던 배우였는데ㅜㅜ 뭐라 할말이...
어느날 문득 찾아온 엄마와 아들의 설레임. 좋았던 순간은 일장춘몽처럼 짧게 스쳐간다. 김정난 배우 "내일은 사랑" 때 부터 참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렘 가득한 드라마 설렘 가득히 잘 봤네요~~^^
어쩐지 영상미가.. 마지막 결말을보여주지않고 아련하게끝나는게 단막극의매력이죵ㅎㅎ
김정난배우님 좋아하는 배우인데,참 곱네요 하하..
김정란씨 젊었을 적에. 엄청 예쁘고 목소리도 아름다우셨네요.
무심코 보게된 후 잊지믓할 드라마가 되었네요 .. 김정난님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엔딩이 너무..아쉬워요ㅠㅠ
.진짜 설레임으로 끝나네요ㅠㅠ
리즈 시절 조민기 연기에...
드라마.영화..모든 연기가 빛났다..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김정난배우^^
타짜에서B급조연으로나오시던데^^
예전엔대단한하셨던배우셨네요^^
이쁘셨고목소리도이쁘시네요^^
지금도이쁘시지만^^
B급 조연이라뇨 좋은역할이었습니다 말씀 가려하세요
드라마시티에서 김정난님 연기가 가장 좋습니다. 구미호드라마에서도 매우 인상적이었어요.응원할게요
잔잔한,,,,모자의 사랑이야기,,,,,,,,,,,,^^
이야기 진짜 좋네요 요샌 이런이야기가 없어서ㅠ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 소나기 같은 느낌이
오랫만에 동심으로돌아가 재미있게 시청했네요❤
진짜 꼬마애기 때 봤던 단막극이었는데 기억나는 배우가 아빠 조민기 밖에 없어서 그거 하나로 드디어 찾았네요... ㅠㅠ 설렘이라는 제목이었다는것도 지금 알았고... 마지막 엔딩에 나오는 가곡? 이 너무 기억에 남았었는데... ㅠㅠ
저 설레게하는 영상미 좀 보소!!!
윤석호감독님은 드라마시티를 미니시리즈로 만들어 버리냉!!!
배우 조민기씨를 좋아했는데 ㅡ여기서봤네ㅡ아깝다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 소나기 = 설렘
드라마시티의 복사꽃 필 무렵 그것도 너무너무 잔잔한 .. 안타까운 드라마에요 함보셔요.
김서형씨 보고싶어요:) 첨 본 김서형씨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살기도 힘든데…가슴 아프고 애절하네…
아…
많이 올려 주세요
2000년 초반 감성이 그립고 좋아요!
짧은 단막극이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서 놀랐습니다. 착각속에 쌓이는 코미디는 셰익스피어를 생각나게 했고 그것이 잔잔한 분위기에 녹아들어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작은 설렘도 일상에 정말 큰 변화를 가져다 줄수 있는 걸 보여준 드라마.
남자꼬맹이 반올림 욱이로 나와서 참 좋아햇던 기억이^^참 귀엽네요~
김정난씨 넘 이쁘네요
아름답다 그시절
김정난씨 사랑의불시착에서의 미모랑 큰차이가없이 예쁘네요
닥터프리즈너 재밌었죠
엄마와 아이의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쌍곡선, 수채화 같은 '설렘'의 이야기가 기쁜듯 슬픈듯 아린듯...
옛날 드라마는 아련하고 애틋한 설렘같은게 있었는데 요즘 드라마는 죄다 판타지에 알수없는 내용이라 ᆢ
남자애 이종석 닮았고 여자애랑도 닮았어 남매처럼 ㅎ
저런 설렘 다시 느껴볼수 있을까? 풋풋함 아역의 설렘이 더 가슴에 와닿네
남자 배우 이종석 아닌가요
ㅎㅎ
헐... 20년전 드라마.
꿈에그리던배경ᆢ
영상이 아름답네요.
피아노 🎹 도 조지 윈스턴..디셈버 듣는 느낌입니다.
아역들도 연기 원숙미가 느켜지네요
안타깝고...그립네요...
마음이 아른 아른 따뜻해 지네요..
너무 이쁜 마음들
44:59 "자고로 가는 배가 순풍이면 오는 배는 역풍이라고 혔어. 사람한테 정 주기는 쉬어도 거두기는 어렵다 그 말이여." 사랑이 단편일 때는 설렘이고 가슴이 아리지만, 장편이 되면 결국 번뇌로 가슴이 쓰릴 것이다. 드라마는 아쉽게 끝냄으로써 우리에게 많은 상상력과 자신의 추억을 상기할 기회를 준다.
옛날에 몰랐네 김정난이 저렇게 예쁜걸
조민기 참 좋아했었는데
지나기는 소나기 같은 만남이네요 ^^ 좀 애잔한
난 김정난이 김희선 김태희 왕지현보다 더 이쁨 ^^
저도그렇게생각해요...
이 때가 더 이쁘네요. 지금은 턱이 넘 뾰족해져서 옛날이 더 이뻤네요
김정란이 아니라 김정난............
연기도 잘하고 정말 진정한 매력있는 배우에요~
저도 그리 생각해요
너무 이쁘네요
조민기를 보면 살면서 부귀영화는 누리지 못해도 부끄럽게 살진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고인인데 비난하기도 뭐하고 명복을 빌기도 뭐한게 복잡한 마음이네요
더운 날씨에 코로나로 다들 힘드시죠?
좀 더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봅시다
사랑 손님과 어머니랑 소나기 같은 느낌이네요..ㅎ
마지막 장면 영수가 정차하는 버스앞으로 은비를 생각하며 뛰어가는 장면 눈물나고 찡하네요.ㅠ.
영수가 은비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수있죠..
부디 먼훗날 둘이 반드시 만나 결혼했기를...
시골에 도시 아이 오면 참 부끄러웠는데 시커먼 모습이
영수 귀여워
바람난 모자의 동화같은 얘기네.기다려도 볼 수 없는 상처만 남기고..20년이 지난 후에 이런 드라마를 본다니 참 세상 살고 볼 일이네!
최고^^
3:35 배용준인줄 알았습니다.
겨울연가, 고등학생인 배용준과 여주인공 정유진의 첫만남때 분위기와 매우 흡사하네요.
사랑방 손님과 소나기의 콜라보ㅎㅎㅎ
엄마의 설레는 마음을 아들이 표현하고있구나
드라마시티 그녀석들의 오해혹은진실도 꼭 올려주세요 ㅠㅠ
조민기 아까운 사람
정난 누나 완전 미인이에요
이영애씨 인줄 알았어요
목소리도비슷하시구요
I wish it'll turn into drama. ✨ While I was watching, I thought it was just the first episode and eager to see more. It has a beautiful storyline by the way. 👍
조민기씨 이생의 잘못한거 다읺즈시고 다음생앤 더좋은모습으로 태어나시길
김정난 피부투명한거봐 각진얼굴도 매력있는데 왜 턱을 건드렸을까 저대로 나이들었으면 디게 우아했을듯
턱깍았구나
베스트셀러극장의 대항마
조민기 연기 잘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되신 교수님이죠
인생에서 '절대로'라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다. 아들은 자기가 의심과 혐오 장소로 알고 있던 정미소가 자기의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사랑이 자기 것이 되는 순간, 인간은 가장 이기적인 자기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절대로'라는 말과 자식 자랑은 무덤 앞에서나 하라고 했다.
엔딩 음악 너무 슬프다
고 조민기씨 최고 연기자 였는데~~ 뵤고싶네요 죽지마시고~~ 조금만 버티시지~~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
조민기 성추행해서 지금 지옥에 있음
학생들에겐 악마
두둔 하는건 아니지.
예전 김서형씨의 과거 KBS 출연작들도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
20년 전에...저랬나?
참 너무 빨리 변하는 대한민국~~~
풍차 둘, 소라 하나 도 올려주세요! ㅠㅠㅠ
고 조민기 배우..차마 명복을 드린다는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