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매우 현실적이고 정확한 등산정보 유투버같다. 개인적으로 호카의 중등산화는 추천하지 않는다. 내구성이 정말 꽝이고 발폭이 나와는 잘맞지 않아서이다. 대신 트레일러닝화는 매우 추천하는편. 네파 머렐 이런브랜드 10:56 는 안사는게 낫다. 아디다스 태렉스는 하드한 착화감을 가졌지만 접지력도 좋고 나름 좋은 등산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등산화는 로바에서 나온 등산화가 만듬새 접지력 발목안정성 착화감등 전반적으로 모든면에서 우수하다. 오케이몰 할인받으면 가성비도 좋은 등산화라고 생각한다.
사실 등산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등산화죠 그래서 한 번 살 때도 제대로 된걸 찾느라 신중하게 고민하게 됩니다ㅋㅋ 제이선님 말씀대로 완벽한 건 없더라고요.. 블랙스톰만 신다가 최근 호가 카하 2. 모델을 구매해서 신고 있는데 정말 가볍고 쿠션도 좋지만 내구성이.. 그렇게 좋진 않은 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캠프가 제일 좋아요. 돌을 밟고 다니는 경우는 주로 경사진 곳이 많고 흙길은 대부분 평탄하죠. 겨울이야 뭐 아이젠 차고 다니니까 문제없고요. 다만 조금 무거운데 신고 다니다 보면 적응 됩니다. 조금 무거운 대신에 안정적인 면이 마음에 듭니다. 저도 캠프라인 신고 성종종주나 서울 5+2산종주 다 무난하게 다 했습니다
궁금했던 모든 것을 빠짐없이 재밌게 풀어주시네요. 감탄. 말씀대로 취향도 중요한 게 이 분얀거 같아요. 제경우는 무게, 디자인.. 전 제이선님 영상보고 스피드고트에 꽂혀서 최애로 ㅎㅎ. 하나 제가 느끼는 뚜렷한 단점. 젖은 바위에 너무 취약. 나머지는 완벽한데. 그것을 커버해 주는 게 언급하신 테렉스. 그래서 오직 이 두개만 줄창 사용 하고 있어요. 그리고 눈길외엔 오직 로컷으로. 제 경우도 하이컷 미들컷이 무게나 답답함을 커버할 만큼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나는 캠프라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솔직히 접지력은 캠프라인이 최고임.. 비올 때 미끄럽다고 하는데 비브람메가그립 아웃솔도 미끄러운건 마찬가지.. 특히 호카 신발은 진흑이나 젖은 땅을 오랫동안 신으면 아웃솔에 물을 먹어서 계속 미끌림.. 솔직히 완벽한 등산화는 절대 없다가 결론!! 여름에는 호카 같은 트런화가 좋고 겨울엔 어차피 아이젠 착용하니까 안젖고 발 안시려운 적당한 중등산화 추천!
국내 산행정보 얻기위해 jsun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고맙습니다. 국내 시판되는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등산화는 사실 하이킹화 입니다. 그들과 환경이 다르니 구분짖기가 어렵고,국내환경은 뭘 신든지 큰 차이가 없지요. 아마 일본애들이 중 경으로 나눈거 같은데요.. . . 일본애들도 무거운 배낭을 짊어질때 편하라고 중重등산화.가벼운 짐일때 경軽등산화로 구분합니다. 요즘은 그냥 영어로 구분하는게 ㅍ알기쉬운거 같네요. 하이킹,트레킹,마운트니어링 등등 요즘은 백패킹용이라고 따로 나오죠. 그래서 등산화는 중창 샹크의 유무.뒷굽의 유무,밑창 발가락 끝쪽 러그의 모양으로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상기 등산화를 사용하려면 보행기법도 배워야하고. . .복잡하지요. 그립은 더 복잡해서 생략하겠습니다. 단풍시즌인데 다음 영상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마나슬루 주력으로 신고 있는데요~ 제가 타운에서 보도블럭 단차때문에 발목몇번 다쳐봐서 느낌을 잘 아는데 산에서 두세번 발목 나갈것 같은적이 있었는데 진짜 마나슬루 신고 몇년간 발목 다친적은 없었습니다 전 마나슬루 고 지인은 호카 gtx 신고있는데 산에서 떡같은 바위에서 호카가 미끌리는걸 몇번봐서 제 개인적으로는 마나슬루가 더 접지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단점은 꽤 무겁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문제같이는 한데 장시간 걸으면 엄지발가락 발등쪽 이 좀 아프기는 합니다 신발보단 제 발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ㅎ
미드컷이나 하이컷이 발목 보호 역할을 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발목 보호가 주된 역할은 아닌거 같아요! 눈이나 흙 나뭇잎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발이 앞으로 쏠려서 발가락이 부상당하지 않도록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저의 첫 등산화는 네파의 미드컷이었는데 나이키 운동화로 500-800미터 언저리 산을 다닐때 보다 더 불편하고 힘들고 오히려 발목 부상을 당했어서 현재는 호카 카하2 로우컷을 신고 있습니다. 메가그립의 접지력도 참 좋고 가볍고 신고 벗기도 편할뿐 아니라 갑작스레 비가 오더라도 고어텍스 덕에 발이 젖지 않고 안전한 산행을 도와주어 매우 만족스러운데요!! 문제는 15키로 이상의 중장거리를 다니다 보니 이물질 유입, 발가락 쏠림 등의 문제를 겪게되어 겨울/중장거리 용으로 또 다른 등산화를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 등산화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커버하는 것은 없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산 다니면서 가장 많이 시행착오를 격는게 등산화인데 지금도 계속 어떤걸 살지 고민중입니다 가격 무게 밑창 등등 지금도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신고있는 등산화는 K2스파이어와 캠프라인 산티아고인데 이 산티아고가 맘에 안듭니다 그래서 다른거 살려고 하는데 중등산화로 600구람 정도 나가는 등산화 추천좀 해주세요
저도 호카 스피드고트 5가 최애인데 이거 신고 설악산같이 크고 험한 산 가면 어르신들한테 그런거 신고다니면 발 망가진다고 혼나서 스트레스 받아요😢 특히 공룡에선 거의 500m마다 혼나고 다녔네요😂 누가 어르신들한테 호카 한켤레씩만 선물해주시면 소원이 없겠어요ㅋㅋ 얼마나 좋은 신발인데!!
아디다스 테렉스 발볼 너무 좁습니다. 일반 외산보다 더 좁게 느꼈습니다. 저는 아디다스 테렉스는 절대비추합니다 잠발란 예른미드 가격 봐줄만하고 가볍습니다. 다만 내구성은 블랙스톰에 비해 약한듯 하고요 밑창갈이가 안됩니다. 접지력도 메가그립이라 준수하고요 미드컷이라 하지만 중등산화에 가깝습니다.
솔직히 전 등산화 10만원 넘는거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이고 본인한테 맞는 신발을 찾는게 더중요하다는 라는 생각입니다. ㅎ 지라산 화엄사부터 대원사 종주 5번정도 했는데 3번은 그냥 일반 뉴발란스 운동화 990 v3신고도 했는데 뭐 큰 차이를 못느낌. 그리고 더 솔직히는 신발보다는 얼마나 등산센스와 체력이 있느냐가 더 큰 차이같음.. 같은 길을 가는데 잘 넘어지는 사람도 있고 뛰어서도 잘 다니는 사람도 있고. 딱 봐도 돌이 흔들거릴거 같아서 난 안밟았는데 뒤사람은 굳이 그걸 또 밟아서 자빠지고 산행 망치고 ㅎㅎ 스틱도 중요하지만 하지와 엉덩이를 잘 써야 하는데 굳이 스틱에 많이 의존해서 스틱이랑 함께 자빠지고 ... ㅎㅎ 할말이 너무 많네요 ㅎㅎ
저는 등산화만 20여컬례가 되는데 문제는 신는것만 신는다는겁니다. 발볼이 넓어서 코오롱이나 갬프라인, 블랙야크신발은 많이 신고, 미드컷으로는 호카스피트고트5 GTX를 신는데 발볼이 살짝 낍니다. GTX가 아닌 일반버젼의 와이드컷으로 사야할것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등산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메가그립도 신발에 따라 접지력이 차이납니다 개인적으로 카하2로 도봉산 북한산 다 자빠지고 무서워서 중도하산했습니다만 테크니카 포지는 정말 안정적이더군요 젖은바위는 다 미끄럽지만 그나마 릿지엣지가 괜찮은거 같는데 사실 정말 중요한건 족형입니다 칼발이라 블랙스톰 신으면 발이 신발안에서 놀아서 불안한데 테크니카 포지는 딱 맞아서 정말 편했습니다. 구매 기준에 발볼 정말 신경써야합니다
국내산행 (겨울산행제외) 무박경우는 10만원 미만 아무거나 세일할때 구매후 신어면 된다 . (3만 킬로미만) 등산화보다 엔진이 더 중요하다 . 장화 하나만으로 국내 산은 거의 다 타봤다. 산꾼은 등산화에 신경쓰지 않는다. 장화가 최고다 겨울산행 제외다. 등산로만 다니는 일반인과 달리 산꾼은 거의 동물들 길을 다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화가 최고 였다. 엔진이 중요하다 . 목수는 연장을 탓 하지않는다.
이분이 매우 현실적이고 정확한 등산정보 유투버같다. 개인적으로 호카의 중등산화는 추천하지 않는다. 내구성이 정말 꽝이고 발폭이 나와는 잘맞지 않아서이다. 대신 트레일러닝화는 매우 추천하는편.
네파 머렐 이런브랜드 10:56 는 안사는게 낫다.
아디다스 태렉스는 하드한 착화감을 가졌지만 접지력도 좋고 나름 좋은 등산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등산화는 로바에서 나온 등산화가 만듬새 접지력 발목안정성 착화감등 전반적으로 모든면에서 우수하다. 오케이몰 할인받으면 가성비도 좋은 등산화라고 생각한다.
사실 등산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등산화죠 그래서 한 번 살 때도 제대로 된걸 찾느라 신중하게 고민하게 됩니다ㅋㅋ 제이선님 말씀대로 완벽한 건 없더라고요.. 블랙스톰만 신다가 최근 호가 카하 2. 모델을 구매해서 신고 있는데 정말 가볍고 쿠션도 좋지만 내구성이.. 그렇게 좋진 않은 거 같습니다...
오 신발 사셨군요 ㅎㅎ 호카가 내구성 때문에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계속 팔리는건 그만한 매력이 있어서인거 같아요.
저는 그냥 캠프가 제일 좋아요. 돌을 밟고 다니는 경우는 주로 경사진 곳이 많고 흙길은 대부분 평탄하죠. 겨울이야 뭐 아이젠 차고 다니니까 문제없고요. 다만 조금 무거운데 신고 다니다 보면 적응 됩니다. 조금 무거운 대신에 안정적인 면이 마음에 듭니다. 저도 캠프라인 신고 성종종주나 서울 5+2산종주 다 무난하게 다 했습니다
궁금했던 모든 것을 빠짐없이 재밌게 풀어주시네요. 감탄. 말씀대로 취향도 중요한 게 이 분얀거 같아요.
제경우는 무게, 디자인.. 전 제이선님 영상보고 스피드고트에 꽂혀서 최애로 ㅎㅎ. 하나 제가 느끼는 뚜렷한 단점. 젖은 바위에 너무 취약. 나머지는 완벽한데. 그것을 커버해 주는 게 언급하신 테렉스. 그래서 오직 이 두개만 줄창 사용 하고 있어요. 그리고 눈길외엔 오직 로컷으로.
제 경우도 하이컷 미들컷이 무게나 답답함을 커버할 만큼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런정보 너무 좋아요.. 스피드고트 처음들어봤는데 검색해보니 리뷰평이 모두 좋네요..인터넷으로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나는 캠프라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솔직히 접지력은 캠프라인이 최고임.. 비올 때 미끄럽다고 하는데 비브람메가그립 아웃솔도 미끄러운건 마찬가지.. 특히 호카 신발은 진흑이나 젖은 땅을 오랫동안 신으면 아웃솔에 물을 먹어서 계속 미끌림.. 솔직히 완벽한 등산화는 절대 없다가 결론!!
여름에는 호카 같은 트런화가 좋고 겨울엔 어차피 아이젠 착용하니까 안젖고 발 안시려운 적당한 중등산화 추천!
Hoka 6년째 애용하고 있습니다 스피드고트 두번째고 평상시 신는 신발도 호카에서 나오는 다른 모델로 신고있습니다 여기서는 120~160불정도 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선생님 등산입문좀 해보려고 하는데, 자주는 아니고 몇개월에 한번씩 가벼운 등산이 목표입니다!!덜컥 등산화를 사기에는 부담이돼서, 혹시 살로몬xt-6모델을 신고 등산을 해도 별 문제 없을까영???
딱 원하는 정보들 다 모아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다른 영상도 다 봤는데 정말 등산화 고를때 무엇을 살펴봐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처음 등산 해보려는데
카하2 와 칸네토2 중 고민인데
어느게 좀더 괜찮을까요
등산화~ 자세하게 설명 해 주심에 내가 선호 하는 등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가볍고 발목 얕은 ~ 감사합니다 💕💕💕💕
호카 접지력은 어떤가요? 북한산 백운대 비봉 등 암릉 구간 무리없을까요?
제가 카하2로 백운대, 의상능선, 비봉능선 다 다녀왔는데, 좀 미끄럽습니다. 암릉은 릿지엣지가 더 낫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테크니카 갖고 싶었는데 리뷰 감사해요~ 패시트 45랑 캠프라인 가성비 라인 아이콘 두개로 등산시작부터 성중종주 공룡능선 모두 다녀왔어요 퀄리티 좋은 등산화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요즘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사실 저도 유튜브 전에는 8만원짜리 신발로 성중종주까지 다녀왔네요 ㅎㅎ 그러다 이제는 점점 장비가 많아지네요 ㅎㅎ
아디다스 프리하커 사이즈 어떻게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정사이즈 구매하라는 글을 많이본거 같은데 저는 등산화 신을때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계절용으로 고어텍스 없으면서 밑창 두꺼운 제품을 원하는데 참 찾기가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호카는 안좋아하는데 혹시 평소에 눈여겨 보신 추천해주실만한 제품 없나요?
영상 잘봤습니다^^하산시 모래알갱이들이 많이 있는곳에선 가끔 넘어진적이있어요~그럴땐 접지력이 안좋아서 그런건가요?
접지력 연관있져 잔모래두
등산화 추천이 참 어렵죠.
리지엣지와 비브람 메가그립에 대한 동절기 특성에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무거운 캠프라인 블랙스톰은 4계절 안신게 되네요 ㅎㅎㅎ
바닥 떨어질까봐 일년에 두세번 신는 듯 ㅎㅎㅎ
저도 요즘 무거운 신발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겨울용 신발 하나 사고 싶은데 큰 불편함은 없어서 그냥그냥 또 신게 되네요.
겨울엔 그래도 캐프라인이좋은것같아요 발이 따뜻해야 하니까요
등산화에 대한 정보가 많아서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산에서 신는 신발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줘야하고,발목지지등 중창이 지면의 충격을 덜어줘야 하죠! 등산에 숙련된분은 로바까미노 에보 초심자는 테크니카나 블랙,애니스톰은 신어줘야하지 싶네요
! 다소 오버스펙적이긴 하지만,산악환경이 변수가 많기에 중등산화급은 신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로바까미오 접지력 최악입니다. 끝청 너덭길에서 크게 다친 분도 봤고, 저도 수십번 넘어지고 아웃솔 통채로 바뀠습니다.
@@gilseobrheerhee3386 저같은 경우는 모든 등산화가 어느정도 신어줘야 비로소 제 접지력이 나옵니다! 반면 물기에는 취약하고,저도 맑은날씨에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gilseobrheerhee3386확인해보니 비브람사 x treac의 개량형 이네요 이게 돌길이나 흙산용 이네요! 러그 유막이 벗겨지면 일반 암릉산행 신을만합니다!
국내 산행정보 얻기위해 jsun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고맙습니다.
국내 시판되는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등산화는 사실 하이킹화 입니다.
그들과 환경이 다르니 구분짖기가 어렵고,국내환경은 뭘 신든지 큰 차이가 없지요.
아마 일본애들이 중 경으로 나눈거 같은데요.. . .
일본애들도 무거운 배낭을 짊어질때 편하라고 중重등산화.가벼운 짐일때 경軽등산화로 구분합니다.
요즘은 그냥 영어로 구분하는게 ㅍ알기쉬운거 같네요.
하이킹,트레킹,마운트니어링 등등
요즘은 백패킹용이라고 따로 나오죠.
그래서 등산화는 중창 샹크의 유무.뒷굽의 유무,밑창 발가락 끝쪽 러그의 모양으로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상기 등산화를 사용하려면 보행기법도 배워야하고. . .복잡하지요.
그립은 더 복잡해서 생략하겠습니다.
단풍시즌인데 다음 영상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모르는 다양한 부분이 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산들은 암벽등반이나 빙벽등반을 동원해야 하는 본격 알피니즘의 대상이 아니니까 하이킹, 트래킹이라 하는 게 맞겠지요.
인정!!! ^^
마나슬루 주력으로 신고 있는데요~ 제가 타운에서 보도블럭 단차때문에 발목몇번 다쳐봐서 느낌을 잘 아는데 산에서 두세번 발목 나갈것 같은적이 있었는데 진짜 마나슬루 신고 몇년간 발목 다친적은 없었습니다 전 마나슬루 고 지인은 호카 gtx 신고있는데 산에서 떡같은 바위에서 호카가 미끌리는걸 몇번봐서 제 개인적으로는 마나슬루가 더 접지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단점은 꽤 무겁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문제같이는 한데 장시간 걸으면 엄지발가락 발등쪽 이 좀 아프기는 합니다 신발보단 제 발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ㅎ
보아 다이얼 등산화는 선호하지 않으시는지요? 이유도 궁금합니다.
정말 공감하는 말만 하시네요 저두요즘은 트레일화신고 등산해요 가벼워서좋고 편해요
공감해 주신다니 다행이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발볼이 넓은 사람들은 고가 외산 등산화 샀다가 낭패보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대체로 외산 제품이 발볼이 좁고 국산 제품들이 넓다는 게 중론이더군요.
저도 살로몬 샀다가 포기하고 당근에 내놨는데 후회막급입니다.
주황색 등산화 영상에 나와서 물어볼려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등산화 사기 전에 두번째 설명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크테릭스 도봉산매장 종로5가매장 어디가 더 저렴하게 판매하나요 하시면 알려 주세요
100Kg 몸무게로 영남알프스9봉 등반 4년 연속 메달 받았습니다. 눈이 온 겨울에는 캠프라인 애니스톰으로 빼고는 테렉스 프리 하이커 2 로우로 다 갑니다. 충분합니다.
저도 100kg인데 테렉스 정말 좋은 신발입니다만 돌산이나 너덜길 10키로 이상 넘어가면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울트라라이트하이킹에 나오지만, 트레일런 신발이나 경등산화를 신는 건 가벼운 걸 신으면 주변을 더 살펴보고 더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는 가치를 추구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한 겨울산 아니면 경등산화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알찬 내용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캠프라인시그마있는데 저한텐ㅁ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느린편인데 발걸음이너무느려져요 요새데크길 계단 정말많이생기고있는데 등산로가잘정비된산은 많이불편한듯해요..
알차네요😊
미드컷이나 하이컷이 발목 보호 역할을 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발목 보호가 주된 역할은 아닌거 같아요! 눈이나 흙 나뭇잎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발이 앞으로 쏠려서 발가락이 부상당하지 않도록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저의 첫 등산화는 네파의 미드컷이었는데 나이키 운동화로 500-800미터 언저리 산을 다닐때 보다 더 불편하고 힘들고 오히려 발목 부상을 당했어서 현재는 호카 카하2 로우컷을 신고 있습니다. 메가그립의 접지력도 참 좋고 가볍고 신고 벗기도 편할뿐 아니라 갑작스레 비가 오더라도 고어텍스 덕에 발이 젖지 않고 안전한 산행을 도와주어 매우 만족스러운데요!!
문제는 15키로 이상의 중장거리를 다니다 보니 이물질 유입, 발가락 쏠림 등의 문제를 겪게되어 겨울/중장거리 용으로 또 다른 등산화를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 등산화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커버하는 것은 없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엔 내 몸을 잘 알아야 나에게 맞는 신발도 잘 찾아가는 것 같아요..
불수사도북 성공하셔서 영상 업로드 되길 기대할게요~
혹시 트렉스타 등산화는 추천 하는게 있나요?
제가 트랙스타 등산화를 신어본적이 없어서 추천이 어렵네요.
산티아고 트래킹화로 유명하더군요.
등산 다니면서 가장 많이 시행착오를 격는게 등산화인데 지금도 계속 어떤걸 살지 고민중입니다
가격 무게 밑창 등등 지금도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신고있는 등산화는
K2스파이어와 캠프라인 산티아고인데 이 산티아고가 맘에 안듭니다
그래서 다른거 살려고 하는데 중등산화로 600구람 정도 나가는 등산화 추천좀 해주세요
등산화가 정말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가 힘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건 프리하이커2, 컬럼비아 패시트, 네파 칸네토, 코오롱 트라이포드 정도가 눈에 띄는데 저도 안 써본 것들이라 추천이 어렵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설산을 간다면 어차피 아이젠이라 캠프라인 스톰이이 방수나 발목을 잘잡아둬서 이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무거운건 아쉽지만~ 대부분 중간은 가서 딱 한켤래만 구입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요~
저는 북한산 갈땐 캠프라인 블랙스톰 신는데~ 좀 무거워서 다른 산 갈땐 안신게되네요
동네산 갈땐 로바 레니게이트, 캠프라인 카미노 신었어요
캠프라인 신발은 눈올 때 더 미끄러운게 사실인거 같아요
저는 10킬로 넘는 등산 코스 갈때 캠프라인 블랙스톰이 발바닥이 너무 열이 나고 아파서~ 결국 호카를 사게 되었습니다
스피드고트 5, 여름엔 아나카파 브리즈, 긴 산행시엔 카하2 신고 있는데~ 발이 편해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엔 20킬로 이상 걷기위해 로바 마우리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로바가 꽤나 관심이 가는데 아직 연이 안닿네요. 호카가 가볍고 쿠션이 좋아서 헤어나오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프리하이커2도 모델명이 다양한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제가 알기론 gtx와 노멀 버젼 2개로 알고 있습니다.
모델에 따라 넘버링이 있던데 그 차이가 무엇일까요?
여태 등산화만 신다가 메가그립창의 트레일러닝화로 바꿨는데 너무편하고 그립감도 최고여서 다시는 딱딱하고 발아픈 등산화는 신을일이 없을듯합니다 트레일러닝 화는 장거리 산악용으로나와서 발의피로도가 거의없이 너무편해요
화이팅!~~
저도 호카 스피드고트 5가 최애인데 이거 신고 설악산같이 크고 험한 산 가면 어르신들한테 그런거 신고다니면 발 망가진다고 혼나서 스트레스 받아요😢 특히 공룡에선 거의 500m마다 혼나고 다녔네요😂 누가 어르신들한테 호카 한켤레씩만 선물해주시면 소원이 없겠어요ㅋㅋ 얼마나 좋은 신발인데!!
ㅋㅋㅋㅋㅋㅋ그분들 눈에는 걍 운동화처럼 보이나봐요
잘 봤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디다스 테렉스 발볼 너무 좁습니다. 일반 외산보다 더 좁게 느꼈습니다.
저는 아디다스 테렉스는 절대비추합니다
잠발란 예른미드 가격 봐줄만하고 가볍습니다.
다만 내구성은 블랙스톰에 비해 약한듯 하고요 밑창갈이가 안됩니다.
접지력도 메가그립이라 준수하고요 미드컷이라 하지만 중등산화에 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테렉스가 너무 멋지게 보여 구매했다가 발볼이 좁아 바로 반품했습니다. 아디다스 신발이 대체로 디자인이 혹할정도인데 발볼이 너무 좁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잇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sun님 엇그제 북한산탐방센타앞 하산길에 빽다방에서 뵌것 같습니다.
커피주문하고 나중에 알았네요.미리 알았으면 커피한잔 대접했을텐데^^기가민가 해서 아는척은 못했습니다. Jsun님이 추천하신데로 숨은벽능선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번 단풍절정기에는 비봉능선으로 한번 갈생각입니다.
건승하세요~~
좋은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와이프는 호카 트레킹화를 가벼운산행시 사용하고 장산엔 블랙야크등산화 사용하고있는데 캠프라인은 무거워서 신기싫다고하더라구요 ㅎ
저는 등산화에 돈을 좀썼는데 계속 발이 불편하고 발이 아프고 그래서
송림수제화에서 제작해서 신고다는데 저한테는 제일 좋더라구요!!근데 좀 두꺼워서 여름이나 비올떄 신을만한 제품을 찾고있었는데
아디다스가 좀 괜찮아보입니다 ㅎㅎ시간날떄 매장가서 신어봐야겠습니다!! 정보감사니다
아참 어제 설악산 다녀왔는데 서북능선에 단풍이쁘더라고요 시간되시면 언능 다녀오세용!
수제화 맞춰 다니시는군요. 전 다행히 아직 크게 불편함은 없어 그냥 신고 다니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설악산 서북능선 10월 초에 가고 싶었는데 요즘 설악산을 너무 자주가서 못갔네요 ㅠ.ㅠ 내년엔. 꼭 소개해 드리는걸로 ㅠ.ㅠ
히말라야 가셨을때는 어떤 신발 신고가셨어요?
블랙스톰으로 다녀왔는데 좀 불편해서 프리하이커를 추가로 구매했네요.
노말 좋아요
썸네일에 제일 왼쪽 회색청록등산화는 어떤 제품인가요?
썸네일 사진은 무료 사진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것이라 저도 모르네요 ㅠ.ㅠ
300mm 경등산화 추천 좀 해주세요
솔직히 전 등산화 10만원 넘는거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이고 본인한테 맞는 신발을 찾는게 더중요하다는 라는 생각입니다. ㅎ
지라산 화엄사부터 대원사 종주 5번정도 했는데 3번은 그냥 일반 뉴발란스 운동화 990 v3신고도 했는데 뭐 큰 차이를 못느낌.
그리고 더 솔직히는 신발보다는 얼마나 등산센스와 체력이 있느냐가 더 큰 차이같음..
같은 길을 가는데 잘 넘어지는 사람도 있고 뛰어서도 잘 다니는 사람도 있고.
딱 봐도 돌이 흔들거릴거 같아서 난 안밟았는데 뒤사람은 굳이 그걸 또 밟아서 자빠지고 산행 망치고 ㅎㅎ
스틱도 중요하지만 하지와 엉덩이를 잘 써야 하는데 굳이 스틱에 많이 의존해서 스틱이랑 함께 자빠지고 ... ㅎㅎ
할말이 너무 많네요 ㅎㅎ
등산 고수시군요
고민끝에 캠프라인 블랙스톰 시그마로 구매했습니다.
쿠폰이랑 카드할인이랑 하고 하니 13만8천원에 구매되네요
저는 등산화만 20여컬례가 되는데 문제는 신는것만 신는다는겁니다.
발볼이 넓어서 코오롱이나 갬프라인, 블랙야크신발은 많이 신고,
미드컷으로는 호카스피트고트5 GTX를 신는데 발볼이 살짝 낍니다. GTX가 아닌 일반버젼의 와이드컷으로 사야할것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등산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발볼이 넓은 분들은 외산 등산화가 안 맞는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사고 싶은 신발이 많지만 안 신게 될까봐 최대한 자제하고 있네요 ㅎㅎ
호카 카하2는 이제 안쓰시나요? 발싸이즈 궁금 합니다~
전 등산화 265나 270을 신고요. 호카 카하2는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하 제가 착각했나봐요~ @@MountainJSun
최고의등산화는 전투화 아닙니까?
메가그립도 신발에 따라 접지력이 차이납니다
개인적으로 카하2로 도봉산 북한산 다 자빠지고 무서워서 중도하산했습니다만 테크니카 포지는 정말 안정적이더군요
젖은바위는 다 미끄럽지만 그나마 릿지엣지가 괜찮은거 같는데 사실 정말 중요한건 족형입니다 칼발이라 블랙스톰 신으면 발이 신발안에서 놀아서 불안한데 테크니카 포지는 딱 맞아서 정말 편했습니다. 구매 기준에 발볼 정말 신경써야합니다
테크니카2는 모양도 아웃솔도 모두 다른 신발이라 검증이 필요함
딱 한가지만 사용 한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추천이 어렵네요. 전 스피드고트4를 가장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에겐 안 좋은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로바 레니게이트 진짜 짱입니다
가볍고 발목편하고 아주편합니다
누군가에겐 최고가 누군가에겐 최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발모양은 다 다르기 때문에^^
로바 레니게이트도 좋은 평가가 많더라고요. 저도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데 기화가 안닿네요.
국내산행 (겨울산행제외) 무박경우는 10만원 미만 아무거나 세일할때 구매후 신어면 된다 . (3만 킬로미만) 등산화보다 엔진이 더 중요하다 . 장화 하나만으로 국내 산은 거의 다 타봤다. 산꾼은 등산화에 신경쓰지 않는다. 장화가 최고다 겨울산행 제외다. 등산로만 다니는 일반인과 달리 산꾼은 거의 동물들 길을 다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화가 최고 였다. 엔진이 중요하다 . 목수는 연장을 탓 하지않는다.
산 다니는 사람 대부분 아는 사실입니다. 몰라서 등산화 이것저것 고르는 거 아니지요. 편의와 취향의 문제입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트레일러닝화가 4계절 메인이고(눈 있을 때 제외)
혹한기나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 길은 중등산화 신습니다
트런화가 가볍고 좋더군요
발목은 단련된정도와 땅을 잘 보고 안전하게 디디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동진레저 등산화 캠프라인 캠프라인 경등화 아이더 트레킹화
이상
감사합니다
잠발란 중등산화가 최고다. 디자인로 보나 뭐로 보나..
디자인에 치중하다보니 등산화의 본연의 기능이 무시되고 있다. 껍데기보다 바위등의 접지력 외에도 미끄러짐 방지.보호 등에 최적화 되어있는 꼭 확인하자. 다음이 환기나 발수방수를 참고해야 한다.
등산화 설명하려면 좀 기본적인 지식 좀 갖춰 말씀하시길...
코오롱 페더, 캠프라인 스톰 시리즈 7년 신다가
아디다스 테렉스 신으니 날라댕기는 느낌입져
정답은 없심영
1등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