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명문가의 사위가 된 개가수 잭 블랙 Jack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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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잭블랙 #jackblack #찰리헤이든 #charliehaden #테네이셔스디 #tenaciousd
멋진 라이브 무대를 펼쳐보이고 있는 이 젊은이들은
10년 전 1700억을 벌어드린 히트 영화의 주역들입니다
2003년 작, “스쿨오브락”입니다
잔잔했던 학교 수업에 파문을 일으켰던 가짜 선생님은
실제 록 뮤지션입니다
아내와 함께 무대에 올라 “스타 이즈 본”의 ‘Swallow’를 열창하기도 했죠
장난기 넘치는 남편 때문에 실력 발휘를 못한 아내는
레전드 재즈 뮤지션 찰리 헤이든의 딸입니다
레전드 뮤지션의 딸과 결혼하며 음악 명문가의 사위가 된 이 남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잭 블랙입니다
연기만큼이나 음악에 대한 열정도 넘쳐흐른
잭 블랙의 다재다능한 팝스토리를 소개합니다
popstory by naenang
박근원님이 노래 제목 바로잡아주셨네요. 송구합니다. "Star is Born", 'Shallow"입니다. ㅠㅠ 부끄러워서 모자이크했어요 양해 부탁드려요 ^^
Star is Born shallow
아고 ㅜㅜ 무식... 죄송합니다!
@@pop-story 덕분에 잭블랙에 대해 많이 알게 됐습니다~~ 감사드려요
@@박근원-s1q 감사합니다^^
찰리 헤이든. 일하던 사이 큰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다 유튜브 알고리즘 덕에 추억에 젖네요. 한국서부터 (그의 저항정신 충만하던 시절은 패스하고 한풀 꺾인) 쿼텟 웨스트 시절부터 즐겨 듣다가 2004년 뉴욕에서 공연 소식을 접하고 빌리지 뱅가드로 갔었죠. 당시 곤잘로 루발카바와 앨범 내면서 투어 다니던 때였는데 비좁은 자리에 앉아 라이브 보던 기억은 더더욱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첫인사로 오늘 게임 어땠냐고 물었는데 뉴욕 살던 하드코어 보삭스 팬인 제게는 잊을 수 없는 날인 2004 ALCS 리버스 스윕이 진행 중이었거든요.
같은 고향이라며 떠돌이 팻 매스니를 챙겨가며 낸 비욘드 미주리와 아내를 위해 만든 명곡 waltz for Ruth, first song 등 간간히 애청했는데, 얼마 전에는 세상을 떠난 소식도 둬늦게 듣고… 잭 블랙이 사위였다는 건 이제 알게되었네요. 캘리포냐에서 감사 전합니다
와 찐팬이시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4년 뉴욕 공연 관람과 04 ALCS 리버스 스윕까지! 정말 소름 돋는 경험을 하셨네요. 덕분에 추억 뭍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되세요.
무도에 나와서 더 친근해진
잭블랙의 이야기를 듣다가 ali farka toure with ry cooder 의 ai du 를 막 찾아서 듣고 있음다. ㅋㅋ
덕분 이심다~
완전 사랑하죠 ㅎㅎ 블루스의 기원 얘기할 때 알리 얘기를 할까말까하다 안했는데 알리 아저씨가 블루스의 원형과 가장 유사하다고 하더라고요. 라이는... 꼭 한 번 다루겠습니다 ㅎㅎ
재능이 있는 사람 주변엔 자연 스럽게 재능이 있는 사람들니 모이게 되어 있더리구요 잭블랙의 긍정적이고 즐거운 에너지가 좋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거 같아요 한때 잭의 노래와 연기에 푹 빠져 살았었는데 오래오래 왕성한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음악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금방 사랑이 싹트죠 ^^
락에 진심이었던 잭 블랙이 스쿨오브락에 나왔던 건 정말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해요
잭 블랙에 대해 잘 알아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개그맨인데 노래 너무 잘 한다 싶었는데 장가도 잘 갔네요
와이프 매력 있네요 ㅎㅎ
영화배우죠
친근한 이미지가 좋았는데, 잭블랙 명문가의 사위로 잘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