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에서 선생 개무시하고 지들이 우주에서 젤 잘난 줄 아는 애들 많아요. 부모 우습게 아는건 말 할 것도 없고요. 교육을 진도 나가고 성적 받는걸로만 생각하고 학원에 다 외주를 주고, 집에서는 우쭈쭈만 해주니 집에서도 끊임없이 교육이 이뤄져야한다는 사실을 아예 망각한 부모들이 많아요. 애들도 알량하게 학원 레벨, 수학 진도 이런걸로 서열 세우고 그게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고요. 근데 이건 아니죠. 선량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아이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반드시 제재가 가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지 새끼 싸가지 없는건 생각안하고 생기부 잘 안 써줬다고 또 ㅈㄹ 하는 학부모들 있을 텐데 학교의 권위가 절대 무너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팩트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잡코리아"말씀에 완전 빵터졌습니다.😂 오늘 중3아이 학교에서 어떤 남학생이 여자 선생님께 "선생님이 그러고도 선생님이세요? 라고 했는데 주변 아이들이 왜 저래? 싸가지라고 다들 했다네요 무슨 상황인지 다 알 수는 없지만 태도가 바르지 않은건 사실이네요.
교사이자 초등아이 학부모입니다. 평소에 하고싶은 얘기를 거침없이 해주셔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저는 매해 1년동안 학교와 가정에서 같이 협력하며 우리 소중한 아이들 잘 키워보자는 내용을 편지로 써서 가정에 보냅니다. 대부분은 어찌저찌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만 가끔 너무 싸가지 밥 말아먹은😅 아이들이 있는데, 가정에서도 협력적이지 않아요. 아이가 버릇 없을지언정 가정에서 계속 협력이 이루어지거나, 부모가 진상짓할지언정 아이가 나름 열심히 해보려는 경우는 저도 열의를 잃지않고 1년동안 애써보지만, 아이와 가정 모두 상태가 처참하면 그냥 놓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그 개차반 부모의 새끼지, 내 새끼도 아니니까요. 지 새끼 지가 꼴리는대로 키우겠다는데 엄밀히 말하면 제3자인 제가 왈가왈부하는 것도 굳이? 싶고ㅎ 그 부모와 아이가 휘두르는 칼의 첫 피해자는 서로일테니까 몇년후면 분명 서로 온몸으로 깨닫게 될테고.. 다만, 그렇게 길러진 아이들이 사회로 나오게 되서 저지르는 온갖 범죄들을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으로 감수해야 한다는 게 암담할 뿐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지만, 아이는 일단 1차적으로 부모가 키우는 겁니다. 남탓하지 말고, 남한테 떠넘길 한심한 생각 좀 하지마요. 모지리들도 아니고. 누가 칼들고 애 낳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낳고 싶어 낳았으면 한 생명을 사회구성원으로 잘 키울 생각을 해야죠. 이 글 읽고 부들대는 사람은 본인이 진상학부모거나 금쪽이 양성 중이라는 거니까, 아이 개차반으로 키우지 마세요.
선생님..구구절절 너무 극공감합니다.. 오죽하면 중학교 선생님들이 되도록 고등으로 가려고 하십니다..가장 무법천지가 중학입니다..생기부로 방어도 못하시니까요.. 저도 얼마전 학교에 가서 선생님들의 권리를 더 사용하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법적으로 누릴수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것조차 안쓰시고 그냥 당하시는게 너무 속상하고 같은반 친구들은 학업에 지장을 받구요ㅠㅠ.선생님을 놀리고 희롱하고..이제 10대 중반밖에 안된놈들이 이런 행동들을 하고있는것이 요즘의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그런아이들의 부모부터 교육시키는 시스템이 이나라에 있었음 좋겠습니다.
제 여동생이 15년차 고등학교 선생님인데요. 최근에 싸가지없는 애때문에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고, 직업에 대한 회의에 빠졌어요. 집에서는 우리아들 세상 순하게 키웠다고 하는데 여자선생님, 기간제 선생님 골라가며 성희롱, 욕설, 수업 방해를 하는 애라...제 동생이 엄하게 한마디 했나봐요. 근데 막 욕하면서 제동생을 벽으로 몰아붙이고 대들었나봐요. 학교가 뒤집혔는데... 하지만 그 부모는 애 전학시키더라구요. 우리애가 심신미약이라 그런걸 못견디는거라면서요. 진짜 부모가 아이들 잘키워야해요...
아우 정말 속이 다 후련하네. 반사적으로 구독 눌렀어요. 의무는 고사하고 기본 예의도 장착 안 한 것들이 허구헌날 권리만. 중2병 딸도 공부 안 하는 건 지 인생이라 놔두지만, 싸가지없는 건 반드시 짚고 넘어가고 있어요. 조목조목 따져서 논리적으로 조져버립니다. 나야 혈압 오르면 그만이지만 학교나 사회 나가서 헛소리, 헛짓거리 하고 다님 안되니까요.
중학교 때 잘못 형성된 것이 아니고 7세에 교정이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다 부모 탓입니다.
이길게 부모밖에 없다는 말씀..뼈에 사무칩니다.마냥 이해해보려고 백번천번 마음을 추수려보지만..뭔가 애기를 하려면 또!시작이네..라는 표정으로 귀다는 딸..허공을보고 늘 혼잣말합니다
고3학부모이자 현직교사로서 완전 공감하구요. 정말 최고의 사이다 말씀으로 전달해주시네요! 이 영상은 진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다 보셨음 하는 레전드 교육영상이네요!
너무 속이 후련해요.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해주시네요.
정말 쌤 말씀을 학교 방송으로 틀어주고싶어요.아침마다..!!
오늘 처음 봤는데 아주 현실적인 조언을 주시는 선생님이시군요
사람이 예의가 있어야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영상 오래오래 지우지마세요...싸가지 점점 없어지는 울아들 보여주고 제가 외워서 인성교육시키게요....세상은 정글인데 애들은 너무유리멘탈이예요..
와!! 선생님 멋지십니다.
항상 아이에게 해주는 말인데 쌤의 말씀이 넘 속시원해서 아이에게 공유했네요. 매번 속시원한 말씀 엄지척입니다.
ㅎㅎㅎㅎㅎ오늘 역대급으로 사이다네요~ㅎㅎㅎㅎㅎ
선생님말씀에 우리 모든 학부모들이 이런 가치관으로 아이들을 키우면 좋겠네요~~~
오늘 저녁에 아이들과 이영상 한번더 같이 봐야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속이 후련합니다 선생님~~!!정말 애들,공부도 공부지만 인성 교육 잘 시켜야겠어요~😢
생기부에 적혀서 대학갈 때 한번이라도 걸려져야지요.
어우~ 사이다 발언 속이 시원합니다!!
아~~속이 뻥 뚫린다~~!! 이 영상을 초중고 조례 방송 때 매일 틀어야 된다.
내가 자주 집에서 하는 멘트 쌤이 다 해주시네~~❤❤❤❤❤❤❤
초등방과후강사로10년이 넘게 가르치고있지만 점점 아이들 심각해지긴합니다
내자식도 그럴까봐 선생님께 말하는태도와자세에대해 매번 이야기해주고 자각시켜줍니다
선생님들이 직접적으로 말은안할때도있지만 맘속으론 저싸가지합니다 진짜 중등 고등샘들은 바로 생기부로 직행하시겠다싶었어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넘 감사해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대박~~~ 널리 공유 공유합니다^^
중등이면 다행이게요. 초4부터 그럽니다. 학교에서 폭군으로 유명한데, 부모는 제 자식이 마냥 안쓰럽고 절절매요. 부모가 못하면 주변의 어른이라도 한 마디 해줘야 하는 데 답답하네오
@@모니카-i8d 금쪽이만 봐도 알지요
폭군 자식가진 부모들보니 교육은 시키지 못할지언정
되려 자식들을 무서워 하더라구요
겁먹다가 또 안쓰러워서 우쭈쭈하고..ㅡㅡ
요즘 학교에서 선생 개무시하고 지들이 우주에서 젤 잘난 줄 아는 애들 많아요. 부모 우습게 아는건 말 할 것도 없고요. 교육을 진도 나가고 성적 받는걸로만 생각하고 학원에 다 외주를 주고, 집에서는 우쭈쭈만 해주니 집에서도 끊임없이 교육이 이뤄져야한다는 사실을 아예 망각한 부모들이 많아요. 애들도 알량하게 학원 레벨, 수학 진도 이런걸로 서열 세우고 그게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고요. 근데 이건 아니죠. 선량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아이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반드시 제재가 가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지 새끼 싸가지 없는건 생각안하고 생기부 잘 안 써줬다고 또 ㅈㄹ 하는 학부모들 있을 텐데 학교의 권위가 절대 무너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사이다네요. 화이팅입니다!
아~~~선생님의 말빨을 제게 탑재하고싶은 이 심정ㅠ 영상 업뎃될 때마다 자동으로 모닝콜로 선생님's목소리를 아들귀에 박고싶네요 ^^
박수! 속시원합니다!
아이보여주고싶다는 댓글이 많길래 전 영상보고 아이 라이딩하면서 차타자마자 보여줬습니다😅
완전 팩트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잡코리아"말씀에 완전 빵터졌습니다.😂
오늘 중3아이 학교에서
어떤 남학생이 여자 선생님께
"선생님이 그러고도 선생님이세요?
라고 했는데 주변 아이들이
왜 저래? 싸가지라고 다들 했다네요
무슨 상황인지 다 알 수는 없지만
태도가 바르지 않은건 사실이네요.
쌤영상 애 모닝콜로 해야겠어요😂 속이 후련합니다. 논리는 1도없는 중3 아들이랑 말싸움하다 울화통 터져요.😢
선생님..싸가지없는 중딩애들한테도 한마디해주세요
멋지고 귀한 말씀입니다.^^
선생님 말들을 저에게 탑재하고 싶어요. ㅠ
저희가 애들을 더 잘 키워야겠어요 ㅠㅠ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
교사이자 초등아이 학부모입니다. 평소에 하고싶은 얘기를 거침없이 해주셔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저는 매해 1년동안 학교와 가정에서 같이 협력하며 우리 소중한 아이들 잘 키워보자는 내용을 편지로 써서 가정에 보냅니다. 대부분은 어찌저찌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만 가끔 너무 싸가지 밥 말아먹은😅 아이들이 있는데, 가정에서도 협력적이지 않아요. 아이가 버릇 없을지언정 가정에서 계속 협력이 이루어지거나, 부모가 진상짓할지언정 아이가 나름 열심히 해보려는 경우는 저도 열의를 잃지않고 1년동안 애써보지만, 아이와 가정 모두 상태가 처참하면 그냥 놓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그 개차반 부모의 새끼지, 내 새끼도 아니니까요. 지 새끼 지가 꼴리는대로 키우겠다는데 엄밀히 말하면 제3자인 제가 왈가왈부하는 것도 굳이? 싶고ㅎ 그 부모와 아이가 휘두르는 칼의 첫 피해자는 서로일테니까 몇년후면 분명 서로 온몸으로 깨닫게 될테고..
다만, 그렇게 길러진 아이들이 사회로 나오게 되서 저지르는 온갖 범죄들을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으로 감수해야 한다는 게 암담할 뿐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지만, 아이는 일단 1차적으로 부모가 키우는 겁니다. 남탓하지 말고, 남한테 떠넘길 한심한 생각 좀 하지마요. 모지리들도 아니고. 누가 칼들고 애 낳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낳고 싶어 낳았으면 한 생명을 사회구성원으로 잘 키울 생각을 해야죠.
이 글 읽고 부들대는 사람은 본인이 진상학부모거나 금쪽이 양성 중이라는 거니까, 아이 개차반으로 키우지 마세요.
아이구진짜.. 이 선생님을 20년전에 알았어야 했는데 막둥이가 고1인데 이제 구독하네요ㅡ.ㅡ
아침부터 속시원하네요^^ 저희 애는 엄청 현실적이라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예의 없이 구는 친구들 보면 바보같다고 하더라구요. 자기한테 불리한 걸 왜 모르냐고요 ㅋㅋㅋ
통쾌합니다. 싸가지 없는 애들이 좀 봤음 좋겠어요. 다 맞는 말씀!!!
항상 재밌게 시청합니다. ^^
와~~~속시원하네요
이런말들은 부모도 하고 싶어요 ㅠ.ㅠ
선생님들만 속터지는게 아니예요
정말 내자식이지만 싸가지가 느무..
답답한마음 풀곳도 없어요.
약속시간 늦지마라 성실함이 기본이다
어른들께 바른말해라 가르쳤지만.. 중등때 아이 눈빛이 확 돌변함 ㅡ.ㅡ
머 벽을 치고 아주 미친x이 되었어요.
둘째라 그렇게 애교있던 녀석이..ㅠ.ㅠ
너무 시원합니당 😅
이건 매일 들려줘야겠어여.
선생님..구구절절 너무 극공감합니다..
오죽하면 중학교 선생님들이 되도록 고등으로 가려고 하십니다..가장 무법천지가 중학입니다..생기부로 방어도 못하시니까요..
저도 얼마전 학교에 가서 선생님들의 권리를 더 사용하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법적으로 누릴수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것조차 안쓰시고 그냥 당하시는게 너무 속상하고 같은반 친구들은 학업에 지장을 받구요ㅠㅠ.선생님을 놀리고 희롱하고..이제 10대 중반밖에 안된놈들이 이런 행동들을 하고있는것이 요즘의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그런아이들의 부모부터 교육시키는 시스템이 이나라에 있었음 좋겠습니다.
공부잘하는 것보다 바른 가치관을 가진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로 키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저는 예의 갖추지 않으면 불같이 혼냅니다. 부모가 권위를 갖추고 지도해야죠.
오훗~ 1.7배속으로 들으니 랩하시는거 같아요. 속이 후련하고 동치미 국물 마냥 자꾸 들켜고 마시고 싶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와 속시원함
공연장 알바하는 친구 말이,
너댓 살 된 애가 공연 보다 나와 엄마 아빠한테 하는 말이,
내가 이거 안 본다고 했지,
이런 식으로 따지듯이 말하는데 가관은,
미안해, 하며 달래는 그 엄마 아빠..;;
요즘 애들 잘못 되긴 했는데,
애 탓만 할 건 아닌 것 같네요..;;
@@marcie-mm8xi 그 애를 만든 건 부모니까요... 어떻게 보면 아이도 부모에 의한 피해자..
속 쉬원해
이 영상들을 어떻게 해야 애들한테 쑤셔박아 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학생들 선생님께 다~ 지도 받았음 좋겠어요. 오늘도 속시원합니다. 최고😊
제 여동생이 15년차 고등학교 선생님인데요. 최근에 싸가지없는 애때문에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고, 직업에 대한 회의에 빠졌어요.
집에서는 우리아들 세상 순하게 키웠다고 하는데 여자선생님, 기간제 선생님 골라가며 성희롱, 욕설, 수업 방해를 하는 애라...제 동생이 엄하게 한마디 했나봐요. 근데 막 욕하면서 제동생을 벽으로 몰아붙이고 대들었나봐요. 학교가 뒤집혔는데...
하지만 그 부모는 애 전학시키더라구요. 우리애가 심신미약이라 그런걸 못견디는거라면서요. 진짜 부모가 아이들 잘키워야해요...
아우 정말 속이 다 후련하네. 반사적으로 구독 눌렀어요. 의무는 고사하고 기본 예의도 장착 안 한 것들이 허구헌날 권리만.
중2병 딸도 공부 안 하는 건 지 인생이라 놔두지만, 싸가지없는 건 반드시 짚고 넘어가고 있어요. 조목조목 따져서 논리적으로 조져버립니다. 나야 혈압 오르면 그만이지만 학교나 사회 나가서 헛소리, 헛짓거리 하고 다님 안되니까요.
쌤 👍👍👍
재생목록 정리해주심 컨텐츠 보기가 더 용이할 것 같은데 생각없으실까요 😢
어떤 식으로 나누어야 할까요? 의견 부탁드려요 ^^
7세 때부터 부지런히 부모가 예의 없을 때마다 쥐어 박으면서 쥐 잡듯이 잡지 않으면 동덕 여대 상황이 나옵니다. 나한테나 귀한 자녀이지 사회에 나가면 쓸모 없는 인간과 쓸모가 있는 인간으로 나뉩니다. 쓸모없이 키워서 나락에 가는 건 부모가 짊어져야 할 몫입니다.
시원한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