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화장실은 어디로?” 트랜스젠더를 처음 만난 보수적인 부모님 | 부모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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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2

КОМЕНТАРІ • 440

  • @lugalvernstein4254
    @lugalvernstein4254 Рік тому +149

    이건 아무 의미가 없는게 본인 자식하고 남의 자식은 다른 반응이 나오기때문에...

    • @user-hg9ug6yd9f
      @user-hg9ug6yd9f 28 днів тому +4

      이건 진짜맞음 저분들도 자기자식이 저런다면 지금이랑은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짐!!

    • @jyp9404
      @jyp9404 19 днів тому +1

      동감합니다. 만약 내 자식이라면....😢😞

    • @user-rk9ob8do8p
      @user-rk9ob8do8p 17 днів тому +2

      동감 입니다

    • @user-xx6qm3dh8w
      @user-xx6qm3dh8w 2 дні тому

      말은 저렇게 했지만 내자식이 진짜로 그렇게 되면 억장이 무너질듯 싶은데

  • @user-jj3ly1eq8g
    @user-jj3ly1eq8g Рік тому +554

    진짜 여러생각 하게한다. 부모가 인정해줘야 남들이 뭐라할때 '니가 뭔데' 를 할 수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기위해 좋은 자세를 취하는 부모님들이셨구나 하고 생각된다. 부럽기도 하고, 그냥 부럽다. 정신적으로 의지 할 수 있는 부모님이 있는게 부럽다.

    • @user-ks2rb1ez1r
      @user-ks2rb1ez1r Рік тому +15

      그닥 부모가 인정안해줘도 니가뭔데 를 할수 있어야됨
      난 게이지만 부모님한테 말했고 받아들이든 안받아들이든 부모님의 몫이고 안받아들이면 절연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받아들임
      부모가 받아들이고 못받아들이고 여부와 관계없이 난 내가 좋고 당당하고 잘 살아가야되고 또 잘 살아가고있음 이게 맞지
      물론 부모의 지지가 있으면 좋은 건 맞지만 그게 꼭 필수적인 요인은 아님

    • @user-jj3ly1eq8g
      @user-jj3ly1eq8g Рік тому +34

      @@user-ks2rb1ez1r 부모님께서 받아들였다는게 중요함
      내 부모는 아이의 자존감을 개작살내놓기만 했음
      자존감이 작살난 사람은 무력감을 느끼기 쉬움
      남들이 인성질하면 인성질 하는만큼 무력감 속에서 자신이 이런 모습인게 너무 한스럽고 무력하고 자기혐오로 이어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지만 내 부모는 자식을 이기려고 인성질을 역겹게 해왔음
      그 결과가 인성질에 민감한, 무력한 심리로 자리잡음
      적어도 지지가 있느냐가 아니더라도 자존감을 키우느냐 작살내느냐의 문제는 아주 크다고 봄

    • @user-vc2ij5br3h
      @user-vc2ij5br3h Рік тому +19

      가장 가까운 사람이 부모님인데 가장 가깝고 항상 나의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본인을 인정하지 않으면 되게 슬프죠

    • @user-jj3ly1eq8g
      @user-jj3ly1eq8g Рік тому +8

      @@user-vc2ij5br3h 나의 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 저는 부모가 제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게되었습니다.
      남들은 부모가 자기편인데, 나는 부모가 내편이 아니라는걸 알면 참...

    • @user-wr2jr4rn2b
      @user-wr2jr4rn2b Рік тому +7

      진짜 맞말. 부모한테 사랑 못받은 사람들은 "부모도 날 안사랑해줬는데 남들이 날 진짜 사랑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에 대한 불신과 의심이 생기고 사랑 주고 받는거에 서툴러짐. 이것과 마찬가지로 부모한테 나를 나대로 인정 못받으면 "부모도 인정을 안해줬는데 남들이 인정 못하는건 당연하지" 이런 생각으로 자존감 떨어질수밖에 없을듯.

  • @user-nh9wz6pq2h
    @user-nh9wz6pq2h Рік тому +552

    8:25 와 아버님 말씀 레전드다 진짜 든든할 듯

  • @hazelnut_black
    @hazelnut_black Рік тому +378

    통계상으로도 나이대가 높으신 분들이라도 의외로 성소수자들에게 관대한 편이지만, 그 대상이 내 가족이 되었을 때는 압도적으로 반대하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그럼에도 자식에게 끝내 져준 두 분의 부모님은 정말 맘고생 많으셨을거고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두 분 가족에겐 행복한 일만 잔뜩 있으면 좋겠습니다.

    • @psj46
      @psj46 Рік тому +6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임 남이랑 가족은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여지니까

    • @user-qx1vj1zs2w
      @user-qx1vj1zs2w Рік тому +6

      솔직히 가족이면 내 사상에 안 맞아서 안된다가 아니라 앞으로 해쳐나가야할 게 눈에 눈에 보이고 벌써 마음이 아프니까 반대하시는거지
      남이 해쳐나갈 길까지 신경쓰지않는 건 무정한 게 아니라 에티켓이고

  • @user-io1ku8li5d
    @user-io1ku8li5d Рік тому +83

    근데 그 와중에 FTM분 잘생기셨다…

  • @jhyunchu
    @jhyunchu Рік тому +45

    파란옷입은분 트렌스젠더중에서도 양성애자라시니 애인만나기 힘드셨을 것 같은데 우와...

  • @user-ydj
    @user-ydj Рік тому +48

    부모가 인정해줘야 남들이 뭐라할 때 니가 뭔데를 할 수 있다
    생물학적인 성을 고집하면 불행한데 힘든데 어쩔 거야
    남들의 시선을 위해서 자신을 죽이는 행동인데 어떻게 해
    너무 행복해보이고, 행복하면 그게 자식을 위하는 길임을
    잘 알고 계시는 거 같아서 그게 너무 눈물이 나고 좋아요 ㅠㅠ...

  • @INOMEJASIC
    @INOMEJASIC Рік тому +69

    정말 대단하신 분들인것 같아요 :)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기 바랄게요

  • @user-nb6ju4qj3n
    @user-nb6ju4qj3n 25 днів тому +3

    받아 들인다? 이해한다?
    모두 틀린 겁니다
    어쩔수 없어 포기하고 참는다고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 @myongking6149
      @myongking6149 7 днів тому

      공감합니다!! 자식의 소망이고 행복하다면!!
      … 포기하고 참는순간부터, 훈훈하게 인정해
      주시는 “부모님” 이 되어야겠다 싶은 제 의견입니다!!!

  • @_HAYEUN
    @_HAYEUN Рік тому +32

    영상 취지가 너무좋다 두분다 반바지 입으신것도 그렇고 보이는부분에서 편집을 잘했네요 정말..

  • @louieh3542
    @louieh3542 Рік тому +813

    정작 자기 자식 일이되면 말이 달라지시는 부모님들 많습니다 😢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한국사회가 되길.

    • @user-vx4in2tw9n
      @user-vx4in2tw9n Рік тому

      염병

    • @aghad
      @aghad Рік тому +82

      괜히 내로남불의 민족이 아니지
      남들이 하는건 괜찮은데 친족은 절대 하면 안된다 ㅋㅋ

    • @alive_fromdead
      @alive_fromdead Рік тому +74

      ​@@aghad 남은 말그대로 남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 @Only_Ruruchan
      @Only_Ruruchan Рік тому +187

      지금 부모세대뿐 아니라 현 20대도 자기 자식이 그러면 받아들이기 힘들수밖에 없음 무조건 받아들이라는것도 어불성설임

    • @hs-ct2jn
      @hs-ct2jn Рік тому +99

      부자연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다름이란 단어를 가불기 사용ㄴㄴ

  • @user-ji3oz5vp9m
    @user-ji3oz5vp9m Рік тому +14

    뭔가 출연하신 어머님 아버님 되게 .. 좋으신 거 같다
    다들 각자의 길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saoirseseer-sha9970
    @saoirseseer-sha9970 Рік тому +8

    아빠너무....와...눈물난다
    저런..말씀을...👍
    백번천번맞는말..
    나도난중에 아가야가있게되면 꼭 그런부모가되야지
    어떤선택이든 우리를 든든한지원군으로 여기고 세상에서 어떤일이있어도 당당할수있도록!!!

  • @jamesshin2081
    @jamesshin2081 Рік тому +7

    열심히 예쁘게 자기인생 사세요
    우리는 당신들을 응원 합니다
    내 자식이 그래도 저는 인정 할거 같아요 본인도 상황이 충분히 당황스러웠을 텐데 주변 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남들에게 피해 안주고
    사화 구성원 으로 사는데 상관없어요
    세상에 태어난 이상 모두행복 합시다

  • @KIM-zc2zk
    @KIM-zc2zk Рік тому +29

    두분 다 앞으로 화이팅!!! 응원합니당!

  • @user-zp7om4bl3r
    @user-zp7om4bl3r Рік тому +52

    흰색입으분은 트렌스젠더신거 눈치챘는데..
    파랑색이신분은 그냥 존잘남이신줄알았어요.와ㆍ.. ㅠ몰랐다

    • @user-zp7om4bl3r
      @user-zp7om4bl3r Рік тому

      @@chimmydono1176 할짓거리 없나 꼭시비터는 얘가있어 ㅉㅉ

    • @user-rs6nm6gh1s
      @user-rs6nm6gh1s Рік тому

      시비충 ㅇㅈ 할짓거리없나 ch

    • @user-rs6nm6gh1s
      @user-rs6nm6gh1s Рік тому

      Ch야 가던길 가라 바보는 니고 시비걸지말구

    • @user-rs6nm6gh1s
      @user-rs6nm6gh1s Рік тому

      신고해줄게 ㅅㄱ

    • @user-zp7om4bl3r
      @user-zp7om4bl3r Рік тому

      @@user-rs6nm6gh1s 내비두세요 저러다 디지게 ㅋ

  • @goodgirl5928
    @goodgirl5928 Рік тому +14

    솔직하게 말하자면 트젠 분들을 일반인의 시선으로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어려운것 같아요... 저 역시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완전히 받아들여지지는 않긴합니다
    다만 대중들이 트젠이라는 이유 만으로 사람을 차별하고 삿대질하려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장애인, 유색인종을 차별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옳지 않은 것 처럼 트젠 분들도 사람으로써 ‘존중’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는게 맞는 방향일 것 같습니다

  • @user-bd6ty1gg9q
    @user-bd6ty1gg9q Рік тому +121

    엄마랑 티비 보다가 풍자씨 나오길래 "엄마는 트렌스젠더, 게이 이런거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다름은 조물주의 장난이라고 성기가 돌출되면 남자 성기가 들어가면 여자......내 모든게 여성인데 성기만 남자로 태어나면 얼마나 괴로울까...라고 하시던 말이 기억남

    • @kawaiibidm
      @kawaiibidm Рік тому +10

      와... 어머니 말씀에 눈가가 촉촉해지는...

    • @user-oy3mu5qj4v
      @user-oy3mu5qj4v Рік тому +2

      하나님실수안하시는데ㅡ라던데ㅡ사람생각보다더ㆍ위

    • @gukyoungsu3900
      @gukyoungsu3900 Рік тому +7

      "팩트는 당신의 감정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괴롭더라도 생물학적 성이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 @user-rz1cg6wi5w
      @user-rz1cg6wi5w Рік тому

      ​@@gukyoungsu3900 T과몰입에 빠진 찐따

    • @kateliufan
      @kateliufa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gukyoungsu3900그러니 어떻개든 바꾸려고 발악하는거잖

  • @user-ye6qt8ej6p
    @user-ye6qt8ej6p Рік тому +34

    모두들 멋지고 좋은 분들이신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kp4qc3ne6h
    @user-kp4qc3ne6h Рік тому +2

    사실 저렇게 받아들이실것 같이 말씀하시는데
    막상 자너가 아무런 말도 없이 성별을 바꾸고 돌아와서 통보 및 이해를 해달라고...요청하면
    사실 받아들이기 쉽지않죠 진빠로...
    초반에 여자 > 남자 트텐분이 말씀하셨던것처럼 마지못해 이해할 수 밖에 없다... 라는게 대부분일것같네요... 그래도 이미 잘 살아가고있는데 쓸때없는말 끄적여봤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MyHappythanworld
    @MyHappythanworld Рік тому +18

    진짜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D

  • @user-fp4yz2yk3p
    @user-fp4yz2yk3p Рік тому +18

    내편인 부모. 두분다 멋지고 훌륭한 부모님 두셔서 부럽고 중년 출연자분들의 편견없는 마인드 존경합니다.

  • @user-sp8rm2gz8w
    @user-sp8rm2gz8w Рік тому +6

    와 부모님 대단하시네 눈물나요... 내가 내 자식을 먼저 인정해주고....

  • @Star-nalin
    @Star-nalin Рік тому +64

    다른 사람의 일일때 가능한거에요...
    본인 가족의 일이 돼면 정말 이해하기도 받아들이기도 힘들어요...
    저 또한 트젠...트렌지션중 어머님께 커밍아웃. 설득이 아니고 일방적인 통보
    어머님 몇일을 우셨습니다...
    저또한 너무 너무 죄송한 마음 가득이고요
    트젠본인두 힘들지만 가족들두 많이 힘든 시간이 되거든요...

  • @user-yu9pc8lv6u
    @user-yu9pc8lv6u Рік тому +132

    근데 진짜 두분 다 원래 본인 성별인거 같은 느낌 엄청 난다

    • @hs1767
      @hs1767 Рік тому +4

      ㅇ.ㅇ 현재상태의 반대로 남체화, 여체화 그리기 너무 쉽게생겼음.

  • @vanhuman
    @vanhuman Рік тому +15

    다들 멋지신 분들이 많구나..

  •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Рік тому +4

    '부모님연구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88bb43
    @88bb43 Рік тому +6

    모든 일이 그렇듯. 장기간 적응 하다 보면 덤덤 해지는 것 같습니다.

  • @user-bd2dt4cy5r
    @user-bd2dt4cy5r Рік тому +26

    본인 자녀라면 다르게 행동할거 같아요.

  • @yamiyami595
    @yamiyami595 7 місяців тому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역시 행복한 게 최고입니다 본인에게도 그 모습을 보는 타인에게도

  • @user-ue5xv1jv2e
    @user-ue5xv1jv2e Рік тому +14

    쌀없 아버님 진짜 멋진분 이다

  • @월하람
    @월하람 Рік тому +32

    내인생 남이 살아주는게 아니죠 선택에 후회하지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ki5vh8zu1n
      @user-ki5vh8zu1n Рік тому +6

      이게맞지 한국은 쫌만 다르면 지랄함 갑갑하다 대한민국

  • @sam-cb1yi
    @sam-cb1yi Рік тому +9

    English Please It's nice to see if parents in other countries have the same problems

  • @user-bq7nr8te3t
    @user-bq7nr8te3t Рік тому +15

    이제 이런 콘테츠 지겹네요
    그냥 한인간일뿐 다름이니 이상하느니 할것도 없습니다 저도 낼모래 50입니다
    손가락있으면 유튜브 볼수있고 판단은 알아서 할것입니다 나이상관 없고 가치관의 차이 입니다 비교적 어린친구도 못받아들이고 싫어하는사람있고 나이먹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있습니다
    이런걸 계속 무슨 캠페인 하듯이 찍는것도 이젠뒤떨어지는듯 합니다
    이런거라도 찍어서 인식이 바뀌었네 하실수 있지만 저는 오히려 요즘 트랜스젠더 유튜브들중 나와서 계속욕만하고 트젠바 다니는 얘기 돈벌어서 성형하는 얘기 이사람저사람 만났다 헤어지고 성적으로 만족했네 안했네 이런말만 하는거 보고 오히려 저런삶을 살려고 여자 혹은 남자가 된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번에 어떤 여성트젠유튜버가 컷트머리에 맨얼굴로 나와서 자기는 컷트머리가 어울리고 맨얼굴이 좋아서 화장을 안하고 싶다 왜 여성 트젠은 맨날 머리길고 화장하고 더 여성처럼 해야하나
    진짜 여성중에 보이시하게 하고 다니는분도 많은데 나는 이모습이 어울려서 이모습으로 다니고 싶다
    여자가 되고싶은거지 꾸미고 머리길고 하고싶어 여자가 된게 아니다 라고 했는데 진짜 정신건강 마음건강하고 건전한 트랜스젠더가 더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 @Take_your_senses
    @Take_your_senses Рік тому +4

    잘 봤습니다^^

  • @cjsrns4wk12
    @cjsrns4wk12 Рік тому +12

    너는 너처럼!
    나는 나처럼!
    우리는 우리처럼!
    살면돼~~인생 뭐 별거 없다

    • @engi3341
      @engi3341 Рік тому

      오 멋진 말이네요

    • @cjsrns4wk12
      @cjsrns4wk12 Рік тому +1

      @@engi3341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죠^^
      하지만 실제 우리 문화에서 받아 들이느냐?
      극복하느냐? 의 문제일수도?
      받아 들이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극복하는 것은 그것을 뛰어 넘지 못하면 개인의 문제가 되겟죠~~~오!

  • @KimKim-vp3dq
    @KimKim-vp3dq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부모님이 보수적인게 아니라 정상이신겁니다

  •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트렌스젠더나 동성애 같은 성청체성의 구분이 너무 복잡하고 관심분야도 아니기에 더더욱 잘 모르는 부분에서
    저 분들을 보면 그냥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제일 편한것 같음.

  • @jjin8004
    @jjin8004 Рік тому +2

    하... 자식 가진 부모로써...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 받아들이기는 정말 어려운 문제다...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겠지만 실제 부모로써의 마음은 어떨까... 어렵다 어려워...

  • @luckymallee
    @luckymallee Рік тому +9

    이해를 어떻게 해 그냥 존중하는 거지..

  • @lion-mf4uj
    @lion-mf4uj Рік тому +2

    막상내자식이 그러면 어떨지는 격어보지 못하면 모를것같네요~그냥 상황인만큼 웃으면 애기할수있겠죠~~

  • @user-kb6qb5px3o
    @user-kb6qb5px3o Рік тому +4

    트렌스젠더중에서도 진심인 사람이 있고 성욕에 뇌가 지배당해버린 사람도있는데 후자때문에 인식이 더 안좋은듯

  • @cjpcjw
    @cjpcjw Рік тому +9

    난 별로 뭐 성소수자니 뭐니 나오면 무조건 눈치보면서 존중하듯이 말하는거 역겨움
    그럼 나도 존나 싫은거 존중해라
    아 진짜 너무 구역질나고싫음

  • @sekantungkentang
    @sekantungkentang Рік тому +2

    No more English subtitles? :(((

  • @coolluckcoolluck5271
    @coolluckcoolluck5271 Рік тому +256

    진짜... 이런 프로그램들로 인해 시선이 많이 달라졌으면 좋겠어요ㅠㅠ 풍자언니 영상 많이 보다가 트렌스젠더에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이 알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ㅎ

    • @coolluckcoolluck5271
      @coolluckcoolluck5271 Рік тому

      @@일본한국어선생님 옳습니다❗❗

    • @ThinkingPlease3
      @ThinkingPlease3 Рік тому +25

      ​@@일본한국어선생님 고를 수 없다고 빠꿔?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기 싫고 짐승이 되고 싶으면 짐승이 됨? 부모가 자기 자식을 원하는대로 낳지 못하는데 별로면 바꿔? 신이 주신 운명을 자기가 맘대로 하고 더럽고 역겹게 구는걸 봐주네

    • @quilllay8523
      @quilllay8523 Рік тому +5

      @@ThinkingPlease3 당신 종교의 말대로 다른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법을 배우세요

    • @ThinkingPlease3
      @ThinkingPlease3 Рік тому +13

      @@일본한국어선생님 성경에서 언급된다는게 좋은 뜻이 아닌 죄로 언급된건데? 심지어 자연의 섭리는 남녀가 짝을 맺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데? 옳은 말을 전부 잘못된 예로 사용하는 사람은 첨보네 무지한게 이렇게나 무서움...모르면 알면되는데 이렇게 어디서 주워들은건 함부로 쓰는거 아님

    • @ThinkingPlease3
      @ThinkingPlease3 Рік тому +2

      @@quilllay8523 동성애는 죄이고 그것을 죄를 받아들이라는 말씀은 없는데요? 그리고 종교를 벗어나 잘못된건 이성적으로 판단이 안되나요?

  • @JihyeSofiaSeoDr
    @JihyeSofiaSeoDr Рік тому +2

    8:29 눈물이 핑 도네요. 아버님 정말 대인배 어른이십니다

  • @jay-oc9mx
    @jay-oc9mx Рік тому +5

    개인적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트랜스 젠더가 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것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트랜스 젠더를 남성이라 해야 할지 여성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성별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트랜스젠더는 생물학적인 성별과 물리적인 성별의 차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뭐라고 불러야 할지 조금 헷갈리네요

  • @user-iq6et4pw3w
    @user-iq6et4pw3w День тому

    3:35 4:16 이거보고 왜? 란 생각 계속함 좋은 유전자 줬더니 다리털 듬성듬성 여기 나오면 부모님 마음이...인생 난이도 심각하게 올리셨네..

  • @mhunji7490
    @mhunji7490 Рік тому +39

    나는 좀 트렌스젠더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남자같은 경우 나는 머리를 기르고싶고 화장을 하고 싶으며, 여성스럽게 굴고싶구, 치마랑 스타킹을 신고 싶으니 나는 여자가되고싶다. 라는 것은
    여자 = 머리가 길고 화장을하며 여성스럽고 치마와 스타킹을 신는다(?)
    아니죠, 그냥 그 남자는 여자처럼 꾸미는 걸 좋아해서 정신적으로 여자인 게 아니라 그냥 그런걸 좋아하는 남자인거고
    여자같은 경우도 같습니다, 남성처럼 보이고싶고 체격도 크고 듬직하고, 머리는 짧고 목소리는 굵고싶다.
    남자 = 남성미 넘친다, 체격이 크다, 머리가 짧고 목소리가 굵다(?)
    아니죠 그런 특징들을 가지고싶은 여자인거죠..
    그냥 남들에게 좀 특이하게 여겨지고 정신병처럼 여겨지니까 제3의 성별도 만들고, 남들과 다르게 여겨지는 걸 택하는 걸 보면 사람들 인식이 다양해서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트젠분들도 남들과 다르게 좀 유별난 시선으로 바라봐지는 걸 좋아하진 않을거잖아요
    그냥 트젠분들은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지 남자고 여자고를 따질 일이 아니라는겁니다.
    차라리 굳이 제 3의 성별을 만들지 말고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사시길
    + 영상 속의 자신의 생식기에 대한 거부감도 같은 느낌이죠, 그냥 거부감이 드는 남자인겁니다. 생식기를 자르고 여성 호르몬을 맞고 성형수술을 한 들, 처음 태어났을 때의 성별과 모습은 결국 남자로 남아있는 건 팩트인 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트젠이 아닌지라 여러 트렌스젠더분들의 생각은 알 수 없지만 그냥 트렌스젠더 라는 성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은 것 뿐입니다.
    지나가시면서 제 글을 읽으시는 트렌스젠더분이 있으면 제 글에 대한 생각을 적어주세요. 사회에서 평범한 사람들과 다르게 인식되는 트렌스젠더의 기분과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위 글은 공격적인 내용이 아닌 순수 제 궁금한 부분과 제가 생각한 트렌스젠더에 대해 적은 것 입니다.

    • @mindalfengeee
      @mindalfengeee Рік тому +6

      아뇨, 과학적으로 증명됐어요.
      남성여성의 구분은 신체성기 뿐만 아니라, 그것을 결정짓는 정신적인 지표가 있고, 또 그게 확정되는 시기가 있어요. 그때 이상이 생겨서 불일치가 일어나는거구요.
      즉, '여성스러운' 취향의 남자가 아니라, 나는 '여자'가 맞는데 신체가 어째선지 '남자'인 겁니다.
      비유를 하자면, 스스로를 여자로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인지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래에 페니스가 달려있는겁니다.
      다른 예시로는, 나는 그냥 자연스럽게 인간이고, 인간으로서의 본능이 설계되어 있는데, 내 신체가 인간몸이 아니라 로봇이라던가 딴 동물이라던가 그런 느낌인거죠
      스스로를 '여자로 인지'하는 게 단순히 머리긴게 좋거나 얌전하다거나 등등의 사회적 관념과 취향이 아니에요, 내 자신을 여자로 인지하는 장치가 내안에 있고 이미 결정되어 있어서 취향이 아니라 본능의영역에 가까워요
      긴머리가 좋은건, 겉으로 드러난 표면적인 예시일 뿐이고, 본질이 아닙니다
      내몸이 남의 몸 같은데 , 스스로를 사랑하기 너무 힘들겠죠

    • @mhunji7490
      @mhunji7490 Рік тому +11

      @@mindalfengeee 그럼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만 봤을 땐 트렌스젠더는 내 정신은 여자인데 몸이 남자인 것이다(불일치) 라는 거잖아요. 그럼 그 정신이 여자라는 건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어요. 여자가 뭔데 여자라고 하는거죠? 몸은 말하셨듯 겉으로 보이는 것이 있지만 정신은 여자와 남자를 구분지을 수 없잖아요. 그걸 어떻게 여자와 남자로 나누나요?
      결국 여자와 남자도 겉으로 보이는 신체적인 것으로 성별을 나누는 것이 아닌가요?
      살면서 타인에게 넌 정신이 여자같다 넌 정신이 남자같다 라고 하진 않지 않나요?
      애초에 남자와 여자 라는 단어는 그냥 신체가 다른 사람을 구분짓기 위한 것 아닌가요?
      남자 여자 라는 단어도 결국엔 사람이 만든 말이잖아요
      머리를 기르거나 하는 것도 본능이라고 하셨는데, 머리를 기르지 않는 FTM 남성분들도 있는 걸 보면 단순히 취향문제 아닌가요?
      그냥 그런 사람인거지 여자 남자를 따질 일이 아니지 않나요?
      앟..그냥 궁금한 거 적은건데 너무 길어졌네요

    • @Blaze043
      @Blaze043 Рік тому +3

      @@mindalfengeee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데 제가 도저히 자료를 못 찾아서 그런데 한번만 알려 주실 수 있나요? 불일치 시기가 있다는 건데 저도 그런다 알아보고 싶어서요

    • @user-eq1ku8ps6e
      @user-eq1ku8ps6e Рік тому +4

      @@mindalfengeee 생물학적으로 남성 여성은 확실히 구분됩니다. 정신적인 지표는 무얼 뜻하는지 모르겠네요.. 과학적 측면이 아닌 추상적인 측면인듯한데..
      보통 트젠분들이 성별을 고민하는 시기가 사춘기로 아는데, 제 생각에는 고민이 많은 사춘기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극한으로 한쪽으로 생각(난 여자가 아니고 남자다 혹은 그 반대)이 치우친게 아닌가 싶어요.
      성별을 인위적으로 바꾸면 결국.. 생물학적으로 남자도 여자도 아닌 그런 존재가 되는 느낌..
      성염색체는 그대로 두고 외형만 바꾸는..?

    • @Hollow0_0K
      @Hollow0_0K Рік тому

      젠더라는 개념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젠더라는 것은 사회적 관념을 말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고지능동물인 만큼 수천년을 대로 이어져온 사회적 여성과 남성의 젠더를 인식해요. 간단하게 말해서 길거리에서 본 저 여자와 남자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어떻게 아시나요 성기를 확인하지 않고서요. 그게 우리가 여성관과 남성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그 사회적 성관념을 본인에게 무리없이 입력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것이 꼭 본인과는 전혀 맞지 않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게 트렌스 젠더고요. 본인을 어떻게 인지하냐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건 의학계에서도 정리가 된 부분입니다. 그쪽에서는 성역할 인지 정도로 불리고요.
      차라리 굳이 제 3의 성별을 만들지 말고< 라는 말은 굉장히... 이기적이죠. 본인일이 아니시잖아요. 남의 일이라서 그렇게 말하실 수 있는 겁니다. 그들이 사회에 혼란을 주는 존재라고 인식하셔서 하는 말인 듯 싶은데 우리는 이미 본인의 성과 정반대의 관념을 가져오는 것을 매력이나 포인트로 삼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톰보이나 가정적인 남자와 같은 것들이요. 그리고 트렌스 젠더는 좀더 여성성과 남성성이라는 스펙트럼 상에서 본인의 섹스(신체성별)과 반대로 치우쳤고, 그것이 본인이라고 인식하는 것일 뿐입니다. (아예 스펙트럼을 벗어나는 젠더들도 존재합니다.)
      저도 한때 님과 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아시는 분들에게 물어도 보고 전문의료기관에 대한 자료나 여성학 관련으로도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젠더에 대해서 잘못 인식하고 있어서 생긴 문제입니다. 공격적 대화를 하고 싶으신게 아니라면 젠더를 관념으로 바꿔서 이해하면 좀 더 와닿으실 거예요.
      좀 더 덧붙이면... 우리는 사회적 고차원 동물입니다. 동물과 다르게 성관념과 성정체성을 인지해요. 그런데 그런 고차원적 동물을 단순히 생물학적 성에 한정해서 다룬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랬다면 남성성과 여성성 자체도 없는 것이 되야 하는데 그것들은 수백년에 걸쳐서 존재했어요. 가끔 그 성관념 자체가 나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쁜 간 성고정관념 쪽입니다. 성관념은 허상이 아니고 나쁜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여성학 쪽에서는 젠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쪽이에요. 젠더에 대해서 사람들이 인지하고 오픈될 수록 성고정관념에 얽매이는 사람들도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요. 성차별이 줄어들게 된다는 겁니다.

  • @user-ns8cm2ik8s
    @user-ns8cm2ik8s Рік тому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과 선택을 한것은 존중해야겠지만 .. 일반인에게 엄청난 충격이잖아요 ㅠㅠ 부모님은 뒷목잡고 쓰러질 일이죠

  • @user-pt8mb7vs5u
    @user-pt8mb7vs5u Рік тому +7

    성전환을 다 떠나서... 하고자 하는 걸 부모님께 얘기하고 이뤘다는 거 자체가 부럽다. 이런 큰 일도 아니고 정말 사소한 것들인데 우리 부모님은 뭘 그렇게 다 못하게 한건지. 죽는 데에 순서 없고 세상에 누릴 수 있는 건 너무 많다.. 한번 사는건데 하고싶은 거 최대한 이루고 산 사람이 나중에 웃지 않을까...

  • @ARI-N-DONGDONG
    @ARI-N-DONGDO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원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Bj북유럽억양
    @Bj북유럽억양 Рік тому +7

    근데 노쌀 쟤는 목소리가 남잔데 눈치를 못 채네

  • @_cobham
    @_cobham Рік тому +12

    우와.. 정말 멋진 부모님이네요 😮😮

  • @dishonoredcorvo7258
    @dishonoredcorvo7258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이고 그래도 아빠가 엄마보다 생각이 깊으시네.....8:25 본인이 힘든것보다 자식이 더 힘들텐데

  • @khnd0538
    @khnd0538 2 місяці тому +25

    아니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했는데 허벅지 두께 무엇..?

    • @moisson74
      @moisson74 Місяць тому

      근육을 키운거겠죠

    • @EU-yh7vd
      @EU-yh7vd 27 днів тому

      남잔데 운동하니까 튼실^^

  • @mestulove
    @mestulove Рік тому +1

    온이원님!!!어디서봣다햇더니

  • @user-xu7mf9te6n
    @user-xu7mf9te6n 18 днів тому

    두 분 힘내고 좌절말고 꿋꿋히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일반인도 다 힘듭니다

  •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Рік тому +58

    남에게 피해주는 나쁜것만 아니면 내인생 내맘대로 살아도 되는거임.

    • @DemonSultan_Azathoth
      @DemonSultan_Azathoth Рік тому +7

      그걸 다른사람들한테 이해시키는게 잘못이긴 함

    • @user-cz8kh4wd1x
      @user-cz8kh4wd1x Рік тому

      @@DemonSultan_Azathoth 왜?

    • @zeroday1469
      @zeroday1469 Рік тому +8

      @@user-cz8kh4wd1x 성소수자가 아닌 사람들도 남에게 피해주는 것만 아니면 내인생 내맘대로 살 수 있는거죠. 공격과 비난은 잘못됐으나 단순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무조건 공감하고 이해해달라고 요구하는 것 또한 피해를 주는 것이니까요.

    • @user-fu1wn1lb6s
      @user-fu1wn1lb6s Рік тому +1

      @@user-cz8kh4wd1x 이걸 이해 못하노 ㄷㄷ

    • @user-cz8kh4wd1x
      @user-cz8kh4wd1x Рік тому

      @@zeroday1469 그걸 최근에야 이해했어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초록색 좋아하는 사람이 싫다는 거에요. 근데 제 기준에선 초록색 좋아하는 게 전혀 이상한 게 아닌데 초록색 좋아한다고 싫어하는 건 납득이 안 됐죠. 그랬는데 세상엔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람을 싫어하는 이도 있잖아요. 전 이유없이 사람을 싫어해 본 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그래서 지금은 왜 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초록색 좋아하는 사람이 싫은 사람도 있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요

  • @Dreamian
    @Dreamian Рік тому +14

    솔직히 고1 인데도 전 아직 이런게 어질어질 합니다

    • @DemonSultan_Azathoth
      @DemonSultan_Azathoth Рік тому +14

      정상 맞음
      굳이 이해 안되는 걸 이해하려 하지말자

    • @Dreamian
      @Dreamian Рік тому +3

      @@DemonSultan_Azathoth 세상이 아주 거꾸로 돌아가는듯,,

  • @sg-lt6mu
    @sg-lt6mu Рік тому +4

    보수적인 부모님이 아니라 정상 부모님이지

  • @heyhey6621
    @heyhey6621 Рік тому +24

    트랜스젠더든 뭐든 상관없어요.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돼요. 여자화장실 들어오지 마세요.

  • @제철복숭아
    @제철복숭아 Рік тому +2

    쌀이없어요님 부모님 멋지시네용

  • @user-xj8ok7xh3w
    @user-xj8ok7xh3w Рік тому +8

    이건 내로남불이 아니지..
    남의 자식이 뭘하던 신경안쓰는게 맞고.
    자기자식이면 반대해도 되지.
    다 받아들이는게 정상이다 이건가?
    이혼도 흔하니까 2번3번4번해도 뭐라하면 안되겠네.

  • @user-ww7fb4uj4r
    @user-ww7fb4uj4r Рік тому +2

    트랜스 잰더도 확실하게 보여야 재대로 된 트랜스 잰더죠.어설픈 분장같은 연극같은 트랜스 잰더는 아니라고 봄.그리고 더 심각한 건 성 전환 햇는데 완전 뒤 바뀐 거 구분도 안되는 성전환 나 성전환 자에요 하고 만나면 좋은데 대부분 모르고 더군다나 오리지날도 못 나 본 남자가 완전 여자같이 트젠 만나 속아 버리는 경우가 좀 있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고 정체성을 확실히 이야기 해주고 이해해 주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서로 좋을 듯 하네요.

  • @user-td2yf2fd6o
    @user-td2yf2fd6o 26 днів тому +1

    부모님은 누구보다 자녀를 사랑한다 그래서 누구보다 반대하고 누구보다 더 마지못해 받아들인다 걱정되니까

  • @user-hk8fe4oi5n
    @user-hk8fe4oi5n Рік тому +69

    모든 사람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ㅠ

    • @user-ye7ek2qv8y
      @user-ye7ek2qv8y Рік тому

      ㅈㄹ하네

    • @acdc303
      @acdc303 Рік тому +11

      존중은 하지만 내 인생에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는...

    • @user-dq8fj5vu4q
      @user-dq8fj5vu4q Рік тому +4

      ​@@acdc303 그건 존중이 아니잖아 바보야

  • @gaekkorbaechu
    @gaekkorbaechu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 쌀언니😘💗 트젠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주신 분!! 트랜스젠더들은 전부 다 유흥업, 화류계 쪽 종사자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고려대라니.. 학원까지 차리시구.. 언니 보고 삶의 목표, 희망을 많이 얻어갔어요!! 우리 언니 앞으로도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 @crea6242
    @crea6242 Рік тому +19

    저도 사춘기가 오면서 저의 몸에 거부감이 들어서 중성화 했어요 지금은 외모도 그렇고 어린아이의 모습이에요 키가 192지만 ㅎ
    진짜 자기 몸에 거부감이 든다는 말 진짜 공감되네요

  • @user-ku6pz2ot2q
    @user-ku6pz2ot2q Рік тому +6

    여자분 반응봐 진짜 뽀작이양 귀여우시당💖

  • @user-uf3ti1mv4t
    @user-uf3ti1mv4t Рік тому +3

    부모님들이 진짜 멋지신분들이신거같아요 내자식이니까♡

  • @hhhyyy-ki7gr
    @hhhyyy-ki7gr Рік тому +3

    남자로 바꾸신분은 진짜 체형도 그렇고 외형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워서 전혀 눈치 못챘음 그냥 여자같은 성격의 보통남자로 생각했음 학창시절에 반에 한두명있는...

  • @mange399
    @mange399 Рік тому +4

    엄마한테 어떤연예인 이쁘다 멋있다 하구 내가 여자좋아하면 어떨꺼같아? 했을 때 아무렇지 않게 여자가좋아? 하고 니가 행복하면 엄만 다 좋아 했던거 생각남 ㅠ ㅠ 사실 그때 엄마 동공 상당히 흔들렸는데..ㅋㅋ

  • @1re464
    @1re464 Рік тому +2

    부모가 걱정하는건 아무래도 그거겠지. 앞으로 자식이 걸어가야할 가시밭길이 보이니까 안갔으면 하는거겠지

  • @Skejr7jjqa
    @Skejr7jjqa Рік тому +4

    잘생겼다...우와 ㅠ 남자애인이라니 더 설렌다 ㅋㅋㅋㅋ

  • @broocelee9683
    @broocelee9683 Місяць тому

    성전환자 본인들이 성전환 전 느끼는 고통을 타인들이 이해하는 건 불가능 하겠죠.
    본인들의 선택으로 행복하다면 존중해야 하지만 부모님의 마음도 성전환자가 느끼는
    고통만큼 클거라 생각되네요.

  • @user-dt9gk7sj1q
    @user-dt9gk7sj1q Рік тому +2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갈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살아가는길 행복하게 살아가길바랍니다~^^

  • @Jpark9
    @Jpark9 Рік тому +13

    그래도 솔직히 받아들이기 싫다.. 이 정도 의견정도 수용할수 있기에 댓글창을 열어 두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은 응원만 해주지 않아요 그래도 선택 후회하지마세요

  • @_carpediem2241
    @_carpediem2241 Рік тому +4

    어렸을 때는.. 좀 놀라긴 했는데 근데 나는 굳이 성별을 바꾸지 않아도 충분히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남자는 치마입고 그러면 이상하게 보는 사회분위기 때문인가..?

  • @mommy-son
    @mommy-son 25 днів тому +2

    부자연스러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는게 부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저분은 자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직도 혼란스러운거에요. 본인은 남자인데 애인이 남자라고요?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다구오? 그래 좋습니다. 그럼 그냥 조용하게 사세요. 왜 다름을 인정하라며 미성숙한 아이들의 성정체성을 어지럽히는건가요??

  • @user-ib5sc8bj6r
    @user-ib5sc8bj6r Рік тому +1

    이해할수있다, 이해한다, 난 상관없다
    이런말 하시는 분들은 자기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일 이면 이해못해요 저런사람들이

  • @user-ll1xc2ij7f
    @user-ll1xc2ij7f Рік тому +7

    크로스 편집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집중이 잘안되네요 저만 그런가요?

  • @user-bp6ik7yl5b
    @user-bp6ik7yl5b Рік тому +2

    어디서 어떻게 바뀐건지 잘 모르겠어...

  • @user-sw4jn6hv1x
    @user-sw4jn6hv1x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말이 참 쉽다. 나도 50대지만 젠더 개념은 열려있는 편이라 MTF든 FTM이든 트젠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게 내 자식인 경우라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당연히 선뜻 받아들일수 없으며 화낼 수 밖에 없다. 성 전환이라는게 한두달 살아봐고 리턴하는것도 아니고 발상 자체부터가 인생의 질을 바꾸는거기때문에 고려대상 자체로 수용하지 못하지. 내 자식이라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것같다.

  • @user-rl5jm7wd8e
    @user-rl5jm7wd8e Рік тому +4

    살면 사는거지 지 인생인데…근데 크게보면 양성애자든 동성애자든 트젠이든 더 크게봐서 비건같은 것도 사람이라는 동물이 있다면 그 본성이 있고 규율이 있는건데 그거에 반하는 무언가가 나온다는건 어릴때 어떤 큰 입력이나 경험 혹은 호르몬 같은 거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이든다.. 내 자식이 그런다면 병원에 대려가 볼듯… 나는 문제상황이라고 판단할거 같아…

    • @dotol8447
      @dotol8447 5 місяців тому

      병원에 데리고 가도 의사들은 회복치료를 할수 없을겁니다. 요즘 의사들 원래의 성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유도했다간 고소당할걸요?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대도 지금은 선을 넘었어요 아주 쎄게

  • @sunjung2885
    @sunjung288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며느리를 트렌스젠더로 맞이하는 시부모의 자세를 가르쳐주세요

  • @coffee_love999
    @coffee_love999 Рік тому +2

    남이하면 남이니까 그러던지말던지
    내 자식이 하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순리대로 해라 다른사람에게 내 가족소리듣기 싫다

  • @user-fw5uc3te4h
    @user-fw5uc3te4h Рік тому +1

    쌀언니다ㅎㅎㅎ 멋진분!! 트젠의 선입견을 깨신분이에요

  • @gslaodi-gk7df
    @gslaodi-gk7df Рік тому +4

    나도 군대 가고 남자로 살아보고 싶긴 하다. 근데 여자를 좋아하긴 힘들다.. 애도 못낳고

    • @zldajd1004
      @zldajd1004 Рік тому +1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로 사는걸 축복인줄 알길..

    • @gslaodi-gk7df
      @gslaodi-gk7df Рік тому +7

      @@zldajd1004 왜 축복임?

    • @zldajd1004
      @zldajd1004 Рік тому

      @@gslaodi-gk7df 남자보다 여자가 살기 편한 세상~
      돈 없어도 결혼 가능, 돈 없어도 술 먹을 수 있고,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말걸어주지 꼬셔주지, 일반 길거리 돌아다니는 여자 얼굴 정도만 되도 인터넷BJ 해서 월 천만원은 우습게 벌지.. 남잔 돈 없으면 결혼도 못해 여자도 못만나 군대도 가야지
      여자로 태어난걸 축복인걸 모르다니..

    • @gslaodi-gk7df
      @gslaodi-gk7df Рік тому

      @@zldajd1004 여자 한번도 안만나본 모쏠 도태남이구나 불쌍하다 ㅋㅋ 생각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으니 연애시장, 결혼시장에서 탈락되지 ㅋㅋㅋ

    • @zldajd1004
      @zldajd1004 Рік тому

      @@gslaodi-gk7df 자기소개하냐?

  • @jimmysoo1263
    @jimmysoo1263 Рік тому +3

    남이 그러던 말던 하다가 자기 자식이 그렇다 하면 갑자기 차별혐오 하기 시작하는 양가 감정은 도대체 뭘지

  • @chancool3099
    @chancool3099 Рік тому +49

    존중받아야 되는 건 맞는데 저게 절대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함. 트젠이 되는건 자연스러움 다름이라기보다는 선천적이던지 후천적이던지 정신적 문제가 관련된 경우가 많음.

    • @DemonSultan_Azathoth
      @DemonSultan_Azathoth Рік тому +17

      맞지..
      판단능력의 저하라고 봄
      애초에 내몸이 내몸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부터가 정신병임

  • @Olive117
    @Olive117 Місяць тому +1

    성전환을 하던 어쩌던 그건 개인의 문제라서 상관안하지만 차별금지법은 미친짓이다. 아침엔 여자 저녁엔 남자.. 지 생각만으로 성별인정 등등 말도안되는 법임.

  • @sowonlim
    @sowonlim 13 днів тому

    아이를진짜사랑한다면 자기가 태어날때 물려받은 부모님께서 주신 성을 귀히 여기고 남들이 뭐라해도 괜찮다말해주어야한다 여성스럽든 남성스럽든 그 표현이 사라져야한다 각자 성격의차이고 여성스럽든 남성스럽든 자기가 잘하는걸 하면되지 남자가 하는일이 어딨고 여자가하는일이 어디있는가 성을 바꾸는것을 동의한다거나 다른 이성의외모를 따라하게 내버려두어선 안된다 그건 그 아이 자체로 귀하다

  • @user-ot5mc7nt6w
    @user-ot5mc7nt6w 4 місяці тому +2

    다름 X 틀림 O

  • @user-vx9je7kx2l
    @user-vx9je7kx2l Рік тому +2

    쌀이없어요 언니ㅠㅠㅠ

  • @user-iy3di9dj1f
    @user-iy3di9dj1f Місяць тому

    어머❤ 여성분에서 남자분 존잘이당❤❤❤ 근데 허벅지 무엇❤ 어머멈❤❤

  • @lovelylaile
    @lovelylaile Рік тому

    여기 브금으로 나오는 클래식곡 뭔지 아시는분???

  • @afk3889
    @afk3889 Рік тому +6

    여자에서 남자로 바뀌는건 완벽한데 남자에서 여자가 되는건 좀 힘드네

    • @user-vc2ij5br3h
      @user-vc2ij5br3h Рік тому +1

      여성이 머리 짧게 짜르고 남장하면 어색한게 적은데 남성이 머리 길고 여장하면 어색하죠

  • @user-tf9zg3ej4j
    @user-tf9zg3ej4j 13 днів тому

    100년두 못사는 인생~~ 당신들의 삶을 응원 합니다^^

  • @user-im4oi3cb3j
    @user-im4oi3cb3j Рік тому

    여자가되고싶다는건 우리 큰따님이예요 다니엘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