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30 기울기함수 풀이가 심히 마음에 안드는 훈쌤

[@user-yg97f5hfvh]

만약 누군가 171130을 현장에서 계산풀이로 풀었다면, 그 사람은 국어가 8등급일 것이다. 신이 능력 분배를 그렇게 하지 않는다.
- 강기원, 기울기함수 없이 한줄만에 그래프개형을 잡으며

[@Djdnsndnejeujsj]

???: 대충 정신병자 어쩌구 저쩌구..

[@novac.1126]

@@Djdnsndnejeujsj’정‘신 ’병‘자 이런 뜻이 ㄷㄷ

[@qpzmwoxneicbv]

입시수학의 본질은 본질이라는 게 없고 어떻게든 풀어재끼는 거임.

[@user-gn8pi7dt5q]

학생은 어떻게든 풀면 됨
기울기 함수까지는 안가도 기울기 형태 관찰은 명확함
강사는 출제의도와 자기가 가르친 내용에 맞게 설명해주면 됨
학생의 무지성 풀이와는 최소한 차별은 있어야됨
결론 : 강사인데 미적분기본정리로 푼게 아니라면 누굴깔 분석능력은 안되니까 조용히 있자
학생인데 맞췄다? 약간 나대도 됨

[@Romance_Cat]

난 기울기풀이나 식 쫙 세워서 푸는거나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 .. 기울기 풀이가 눈에 바로 들어온다는 점에선 좋은듯. 그 문제는 다항함수라 함수 개혐이 한정적이기도 했고

[@linner1776]

그래서 확장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언급하는 거긴 합니다. 그 문제는 말씀대로 다항함수라서 문제가 없었죠

[@이성주-v3d]

@@linner1776 ㅋㅋ 그래서 수능 22번 수식으로 쭉 푸셨나요?

[@user-yt724]

​@@이성주-v3d응너부모없

[@이성주-v3d]

@@user-yt724 그렇게 키운 니 부모 잘못이지 니 잘못이겠냐 그래 ㅋ

[@asome4817]

​@@이성주-v3d 지금보니 진짜 식으로 풀었네 ㅋㅋㅋㅋㅋ

[@돌머리-p5m]

현우진 헛소리?ㅋㅋ

[@엄니다밥줘]

핵심은 시험이끝나고 한참지나서(즉 충분한 시간을가지고) 푸는 풀이는 의미가없음 시험장에서 내가 풀수있는 풀이 내가 떠올린풀이를 빠르게 적용해서 푸는게 더중요함
한 예시로
전국에 수학 100점 100명이있다치면
그 100명의 30문제풀이가 모두 같을까요?
다ㅜ각자의 방법으로 100점을 얻은것일뿐
우리는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니라
수학능력시험을 잘보기위해 모인겁니다.

[@lxh8092]

수학능력시험을 치는 이유가 학문을 공부하거나 연구할 자격이 있는가를 판단하기위해서 입니다ㅋㅋㅋ
이말하면 또 “의대같은곳은 수학배울일 없는데 뭔의미임?” 이러는 저능아들 한명씩 나타날듯

[@sazzzzzzz8778]

@@lxh8092취지와 실제는 늘 다르지

[@공돌이-v7p]

@@lxh8092그 의미가 퇘색됐죠 ㅋㅋㅋ ”명목상“ ㅋㅎㅎ

[@bosRRondo9]

저 강의도 수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하는게 아니라 공부법이랑 풀이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는건데요?
저 강의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님이 하는건 dog소리임

[@SH-pb8nc]

저문제 출제진이 원하는 풀이가 있었다고예전에 본거같은데 죄다 딴걸로 풀어서 안타깝네마네 했던거같은데

[@jahsushbja]

카더라충 ㅋㅋ

[@SH-pb8nc]

@@jahsushbja 카더라충아니고 연대수학과다니는 친구랑 카톡하다 본거였습니다 수학쪽 업가진 사람이라서 저 출제진은 수학쪽에서 유명한분이셔서 저교수님 어떠냐고 물어보다가 나온말인데 크게 문제가될까요? 제가 지금 잘못된정보로 남 비하하는것도아닌데 카더라충 이란말까지들을필요가있나요?

[@장우진-c3b]

⁠@@SH-pb8nc이게 맞춤법의 중요성인가 ㅋㅋ 맞는 말인데 띄어쓰기를 너무 안하니까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

[@이호진-d9q]

숨소리가 섹시하시네요

[@지드-s7g]

혹시 어느강의 몇강인가요??

[@linner1776]

드라이브 수학1 오목볼록 편입니다

[@user-ed6qt2cg8j]

넌 그만 좀 찡찡대라. 풀면 장땡이지. 당시 푼 사람들 대부분 기울기로 해석해서 풀었다.

[@인강-u7o]

저거 조건 하나만 바꾸면 기울기함수로 못푸니까 하는 말임.

[@1112-u7n]

@@인강-u7o 수능문제에 나오는 함수들은 엄청 조건이 타이트해서 조건 하나만 바꾸면이라는 말은 성립이 안됨
조건 하나 바꾸려다 문제 자체를 바꿔야 될 수도 있음

[@임프레션-t9r]

기울기 함수로 푼 사람이 더 적을걸요 18수능은 극점 직관 풀이가 다수긴했는데 기울기 함수라는거 저거 수능 출제후에 많이 퍼진거지 그거 가르친 사람 거의 드물어요 누구한테 안배우고 현장에서 생각하는건 거의 발상이 헬이죠 물론 현우진은 항상 미분하기전에 함수 관찰하라고 했는데 그 태도 생각했으면 약간 도움 되었을지도

[@JHS-mathcode]

애초에 잘못된 점에 대해 비판하는것을 찡찡거린다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기울기로 해석해서 풀었다고 그게 올바른 풀이가 되나요? 아니지요. 오히려 대다수가 잘못된 풀이를 했기 때문에 비판을 하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잘못된 풀이를 해서 맞춘것은 운이 좋았던 것 뿐이며 앞으로도 운이 좋을거라는 보장은 그 누구도 못합니다. 따라서 잘못된 풀이는 왜 잘못됬는지, 또 올바른 풀이가 무엇인지를 가르침으로서 운에 기대안해도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인데
그게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hijklmnopqr]

​​@@JHS-mathcode 가르치는사람의 문제지 학생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수학적으로 범용성이 큰 풀이를 지향할수도 특정 유형에서 강한풀이를 지향할수도 있지요. 그렇다고 기울기함수로 푸는것이 잘못되었다라는것이 아니라 '정병훈 선생님의 입장에선' 옳지 않다라고 보는것입니다. 항상 비판할때 이걸 구분해달라고 당부하시는데 보는사람이 곡해해서 마치 기울기함수로 푸는것은 잘못이고 옳지않다라는 투로 전달하는건 선생님의 의도와 상당히 다릅니다. 그 풀이가 나쁘다 좋다라는 사실판단이 아니라 정병훈선생니의 가치관에서의 가치판단입니다. 왜 병훈선생님을 지지한다면서 오히려 곡해해서 선생님을 욕먹이는지 모르겠네요. 병훈선생님이 이런거 싫어한다고 강의할때마다 그러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