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로 서비스되면서 넣는거는 트렌드고 쌓이는건데, 새 게임에서 지난걸 박아넣고있으니 개그나 표현이 너무 올드하다는 느낌을 받음. 호연소리가 안나올 수가 없음. 실제로 드립들이 너무 오래된게 많기도 했고... 인벤 몬길 시연영상보고 개그만화보기좋은날 서유기편이 언제건가 하고 찾아보니 2005년거더라.. 그러니 아무도 모르지;;
저번 지스타 갔을때 구글플레이쪽은 카톡으로 예약 딱딱하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게임사들이 기능을 모르진 않을텐데 줄을 2시간~ 이렇게 세우는건 마케팅을 위해 유저들 희생시키는거같아요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50%이상 시간이 그냥 줄서기만 하다보니 담부터 갈 생각이 싹 사라짐.. 지스타측에서 좀더 행사 흥행을 원한다면 대형부스들은 어느정도 시스템을 강제해줬으면 하네요
드래곤소드 잘 몰랐지만 행사 사은품 중에 가장 풍성해서 해봤어요. 게임 플레이는 솔직하게 이제 와서 원신을 따라간들 뭘 보여주고 싶은거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도끼쓰는 누나가 대가리를 깨주마 하는 대사는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드래곤소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목이 쉬면서도 소리를 짜내서 열심히 홍보하신 예쁜 스태프 누님이었네요. 엄청 열심히 하셔서 엄청 바빠 보이셨는데도 사람들이 사진 찍어 달라고 하면 흔쾌히 사진 찍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0:04 난 또 감돌형제가 지스타에 다녀와서 인생꼠을 만나고 마음의 병을 얻었다는 줄 알고 혼자 두근두근댔네. 그냥 몸살이 났다는 거잖아... 고생했어요 그나저나 이번 지스타가 소비자들 입장에서 게임 출시 기대작 보러 가기는 좋았지만, 산업적인 측면에서 B2B관련 부분은 약화된 게 아니냐는 평가를 들은 바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디스이즈게임즈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나요? 뭔가 지스타 이후에 디스이즈게임즈에서 기사 잔뜩 기대했는데, 잔뜩 나오긴 했는데 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함. 이게 다 깨스통 형제가 감돌 형제가 몸살날 정도로 일했던 거 만큼 일을 덜 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할 만한 중상모략의 껀덕지가 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평일에만 가다가 취업하고 처음으로 주말에 갔는데 원래는 그래도 오전 1개 오후 1개 이런 느낌으로 2~3개 부스 정도는 체험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올해는 1개 밖에 못 돌았네요. 엔드필드 시연 한번 해보겠다고 간 지스타긴 했는데 4시간동안 서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진짜 예약자나 대기권 같은거라도 써야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저도 처음 말씀하신거 공감합니다. 일요일 지스타 다녀왔는데 작년보다 사람이 많이 늘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나름 몇 개 플레이 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답답한 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플레이 자체는 재미있게 했는데 좀 더 다양한 작품들을 즐길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 점은 아쉬웠습니다. ㅠㅠ
요즘 나오는 게임들보면 개발자분들이 너무 위축되어있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미호요가 엄청나게 성공해서 그걸 모범답안이라고 보고 그냥 복사붙여넣기 하는 느낌. 개발사의 개성이 없고 유저들 눈치보느라 알지도 못하는 개그코드 억지로 집어넣고 남들 게임에 있는건 일단 넣고 스킨만 갈아끼운 느낌. 대체가능한 게임은 이젠 굳이 안해요. 하더라도 1등이 만든 게임을 하죠. 대기업 nc가 아무리 게임을 만들어도 절대 성공 못하고 결국 리니지로 회귀하는 거와 같아요. 남들보다 먼저 대체 불가능한 게임을 만들어야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진짜 시연 많은건 좋다쳐도 테이블링 안되서 행사 티켓값이 아까울만한게 많았죠. 그냥 대기 50명만 걸고 나머진 예약으로 돌려도 보도용 사진찍는거 문제없고, 통행로 혼잡도 반은 줄었을듯. 무엇보다 소외된 부스도 돌아볼 기회가 생기는데 뭔 대기만 3시간에 하루에 한두개만 할 수 있으면 나중에 cbt 나 오픈하고 하면될걸 거마비 들여가며 가서 할 이유도 없고.. 포켓몬고나 스팀덱은 전시 컨셉이라도 잘 잡았지 구글도 행사장 내부에 순환률 최악 미니게임으로 교통체증유발하는 대기열 만든거같고 키디야 저긴 언제적 연예인 모셔오기로 뭐하는겜인지도 모르는데 행사장 혼잡도만 유발하고 돈내고 온 일반 고객들이 행사장에 돈받고 온 사람을 경호한다고 길 통제당하는게 맞나 싶었음 로컬행사인 지스타는 아직 한참 멀었네요. 그래도 이래저래 행사 준비하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국내 게임사의 서브컬쳐 시장의 진입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함. 거기다 한국 특유의 mmorpg가 너무 오랫동안 자리를 잡았어서 서브컬쳐 흉내만 내는 게임들이 아닐까 우려스러움. 블루아카이브랑 니케는 씹덕들이 뭘 원하고 뭐에 열광하는지 너무 잘 알아서 성공했다고 봄.(총괄피디나 사장이 씹덕이기도 하고.) 이미 zzz, 원신, 붕스, 명조, 블아, 니케, 우마무스메 등등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겜이 어마어마한데. 오픈빨 빠지고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 국산 서브컬쳐겜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
원신라이크 게임들을 쏟아내봤자 워낙 오래 하는 게임이라 취향에 맞는 사람은 정해져 있을 거고, 그런 사람들이 여러 원신라이크 게임을 하지도 않을 텐데 그냥 돈 많이 버는 게임 뜨면 무조건 카피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원신을 너무 오래해서 패치 전까지 할 게 없어진 사람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닐테고 뭔가 다른 장르와 섞어서 다른 게임 층을 끌어들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신이 망해서 난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닐 텐데 그냥 소수의 과금러를 끌어들여서 반짝벌이를 하겠다는 걸까요?
개인적으론 이번 몬길: 스타 다이브는 '호연라이크' 의 서막을 여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호연라이크의 정의를 '한물 간 것들을 그러모아 어설프게 서브컬처 유행에 편승하려는 노력과 탐욕이 담긴 게임' 정도로 생각하는데, 이 기준에서 보면 몬길: 스타 다이브의 플레이 장면이나 컷신들을 보니 확실히 호연라이크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더군요. 애초에 타이틀부터 붕괴: 스타레일의 짭이기도 하고, 곳곳에 등장하는 센스도 요즘 아이들조차 안 좋아할 만큼 올드하고 유치한 느낌이 확 나는데다 전투 시스템, 그래픽, 캐릭터 등 어느 하나도 제대로 된 포스를 보여주지 못 하더군요. 그나마 고르고 골라 만든 지스타 빌드조차 이런 느낌이 나는데, 실제 게임은 더할 가능성이 높죠.
몬길1 현질도 많이했고 정말 잼나게 했는데 2가 나오나보네요. 솔직히 빵댕이 흔들고 여캐들 좀 벗기면 덕후들이 돈 쓸거라는 이 서브컬쳐 시장을 너무 쉽게보는 건 좀 아닌거 같더라고요. 이 장르가 대놓고 매니악한만큼 시장이 냉정하더라고요.ㅠ 몬길2는 기대되네요. 잘나와주기를
옛날 개그콘서트 유행어를 아동 애니메이션에 집어넣듯이 그 당시 유행 좀 줄거리에 집어넣지 말았으면 좋겠음.
시간이 지나면 알아듣지도 못하고 웃기지도 않을 이야기인데 지금 당장 관심을 끌려고 만하지 작품성 있는 무언가를 낼 생각이 중점이 아닌 것 같음.
90년대 한국 PC게임에 그런게 좀 많았던 기억....특히 손노리...
군침이 싹 도노ㅋㅋ
라이브로 서비스되면서 넣는거는 트렌드고 쌓이는건데,
새 게임에서 지난걸 박아넣고있으니 개그나 표현이 너무 올드하다는 느낌을 받음.
호연소리가 안나올 수가 없음.
실제로 드립들이 너무 오래된게 많기도 했고...
인벤 몬길 시연영상보고 개그만화보기좋은날 서유기편이 언제건가 하고 찾아보니 2005년거더라.. 그러니 아무도 모르지;;
호연에 보스 이름이 아싸가오리, 휘비고 이런게 틀딱같다고 조리돌림 당했었는데 그게 실제 당시 블소 보스 이름들...
이래서 유행이 무서움. 시간 지나고 보면 진짜 촌스러워짐
저번 지스타 갔을때 구글플레이쪽은 카톡으로 예약 딱딱하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게임사들이 기능을 모르진 않을텐데 줄을 2시간~ 이렇게 세우는건 마케팅을 위해 유저들 희생시키는거같아요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50%이상 시간이 그냥 줄서기만 하다보니 담부터 갈 생각이 싹 사라짐..
지스타측에서 좀더 행사 흥행을 원한다면 대형부스들은 어느정도 시스템을 강제해줬으면 하네요
장원영이 왜 지스타 왔나 했는데 사우디 오일머니라고 생각하면 이해되네요 ㅋㅋ
드래곤소드 잘 몰랐지만 행사 사은품 중에 가장 풍성해서 해봤어요.
게임 플레이는 솔직하게 이제 와서 원신을 따라간들 뭘 보여주고 싶은거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도끼쓰는 누나가 대가리를 깨주마 하는 대사는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드래곤소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목이 쉬면서도 소리를 짜내서 열심히 홍보하신 예쁜 스태프 누님이었네요.
엄청 열심히 하셔서 엄청 바빠 보이셨는데도 사람들이 사진 찍어 달라고 하면 흔쾌히 사진 찍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번 지스타요? 장원영이요
02:07 게임회사가 테이블링 시스템을 모르는건 아닐테고 게임회사 입장에서는 일부러 줄 세우는 거겠죠.
그래야 부스에 사람이 많아서 북적거리고 이걸 입장객이 보든 언론이 기사든 영상이든 담아가면 그만큼 대외적으로는 인기부스로 보일테니 😒
2:06 이거 너무 인정이요.. 잘모르고 일찍가서 인디한바퀴돌았다가 주요게임 하나도못했어여
0:04 난 또 감돌형제가 지스타에 다녀와서 인생꼠을 만나고 마음의 병을 얻었다는 줄 알고 혼자 두근두근댔네. 그냥 몸살이 났다는 거잖아... 고생했어요
그나저나 이번 지스타가 소비자들 입장에서 게임 출시 기대작 보러 가기는 좋았지만, 산업적인 측면에서 B2B관련 부분은 약화된 게 아니냐는 평가를 들은 바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디스이즈게임즈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나요? 뭔가 지스타 이후에 디스이즈게임즈에서 기사 잔뜩 기대했는데, 잔뜩 나오긴 했는데 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함. 이게 다 깨스통 형제가 감돌 형제가 몸살날 정도로 일했던 거 만큼 일을 덜 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할 만한 중상모략의 껀덕지가 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01:09 진짜 이거 때문에 지스타 안가는데 TGS랑 비교하니 더 허술해보이네요..
첫댓글 대폭발!! 귀하네요 !
국내 아니고 타이완인가에서 CBT하고 있다는데 국내는 언제쯤일지 몰라도 “이환”이라는 게임도 차세대 10덕 게임이 될 듯요! CBT 영상을 봤는데 와우👍🏼
17:02 이게 게임이고 나라다.
신작 체험이 많아서 만족한 행사였지만 대부분 시연시간이 길더군요. 붉은사막만해도 한팀이 45분씩하니 2~3시에 마감되는게 아쉬웠습니다.
장원영 얼굴이 콘텐츠다
평일에만 가다가 취업하고 처음으로 주말에 갔는데 원래는 그래도 오전 1개 오후 1개 이런 느낌으로 2~3개 부스 정도는 체험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올해는 1개 밖에 못 돌았네요.
엔드필드 시연 한번 해보겠다고 간 지스타긴 했는데 4시간동안 서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진짜 예약자나 대기권 같은거라도 써야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국산 게임사들 분발하자..... 돈 쓰더라도 명조 젠존제 같은 중국게임 말고 쓰더라도 한국에 쓰고싶다..
저도 처음 말씀하신거 공감합니다. 일요일 지스타 다녀왔는데 작년보다 사람이 많이 늘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나름 몇 개 플레이 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답답한 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플레이 자체는 재미있게 했는데 좀 더 다양한 작품들을 즐길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 점은 아쉬웠습니다. ㅠㅠ
뱀서류 꽤 좋아하긴 하는데, 모바일화된 뱀서류는 과금 때문에;;
요즘 나오는 게임들보면 개발자분들이 너무 위축되어있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미호요가 엄청나게 성공해서 그걸 모범답안이라고 보고 그냥 복사붙여넣기 하는 느낌.
개발사의 개성이 없고 유저들 눈치보느라 알지도 못하는 개그코드 억지로 집어넣고
남들 게임에 있는건 일단 넣고 스킨만 갈아끼운 느낌.
대체가능한 게임은 이젠 굳이 안해요. 하더라도 1등이 만든 게임을 하죠.
대기업 nc가 아무리 게임을 만들어도 절대 성공 못하고 결국 리니지로 회귀하는 거와 같아요.
남들보다 먼저 대체 불가능한 게임을 만들어야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진짜 시연 많은건 좋다쳐도 테이블링 안되서 행사 티켓값이 아까울만한게 많았죠.
그냥 대기 50명만 걸고 나머진 예약으로 돌려도 보도용 사진찍는거 문제없고, 통행로 혼잡도 반은 줄었을듯.
무엇보다 소외된 부스도 돌아볼 기회가 생기는데
뭔 대기만 3시간에 하루에 한두개만 할 수 있으면 나중에 cbt 나 오픈하고 하면될걸 거마비 들여가며 가서 할 이유도 없고..
포켓몬고나 스팀덱은 전시 컨셉이라도 잘 잡았지
구글도 행사장 내부에 순환률 최악 미니게임으로 교통체증유발하는 대기열 만든거같고
키디야 저긴 언제적 연예인 모셔오기로 뭐하는겜인지도 모르는데 행사장 혼잡도만 유발하고
돈내고 온 일반 고객들이 행사장에 돈받고 온 사람을 경호한다고 길 통제당하는게 맞나 싶었음
로컬행사인 지스타는 아직 한참 멀었네요.
그래도 이래저래 행사 준비하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비슷한 agf 도 예약제같은거 도입하더군요. 인기코너는 예약제 추진 을!
몬길 그거 느낌임 패션십덕겜 얘네 존나 착각하는게 카툰풍이면 무조건 십덕겜인줄 앎 ㅋㅋ
국내 게임사의 서브컬쳐 시장의 진입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함.
거기다 한국 특유의 mmorpg가 너무 오랫동안 자리를 잡았어서 서브컬쳐 흉내만 내는 게임들이 아닐까 우려스러움.
블루아카이브랑 니케는 씹덕들이 뭘 원하고 뭐에 열광하는지 너무 잘 알아서 성공했다고 봄.(총괄피디나 사장이 씹덕이기도 하고.)
이미 zzz, 원신, 붕스, 명조, 블아, 니케, 우마무스메 등등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겜이 어마어마한데. 오픈빨 빠지고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 국산 서브컬쳐겜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
원신라이크 게임들을 쏟아내봤자 워낙 오래 하는 게임이라 취향에 맞는 사람은 정해져 있을 거고, 그런 사람들이 여러 원신라이크 게임을 하지도 않을 텐데
그냥 돈 많이 버는 게임 뜨면 무조건 카피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원신을 너무 오래해서 패치 전까지 할 게 없어진 사람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닐테고
뭔가 다른 장르와 섞어서 다른 게임 층을 끌어들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신이 망해서 난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닐 텐데
그냥 소수의 과금러를 끌어들여서 반짝벌이를 하겠다는 걸까요?
가챠게임은 매몰비용도 크다보니 하던게임에 큰 문제나 불만이 생기는게 아니면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기는 쉽지않죠
아니면 같이 플레이 하는 경우는 있지만 장르가 다르면 모를까 같은 장르면 좀 힘들듯하네요
1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길2 는 지금 저 그래픽으로 될까? 싶은...
대기열은 지난 호요랜드때도 느꼈던 부분이네요.
좋은 시스템들이 많은데 왜 활용을 안하고 사람들 줄을 그렇게 세워놓는지.. ㅠㅠㅠ
개인적으론 이번 몬길: 스타 다이브는 '호연라이크' 의 서막을 여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호연라이크의 정의를 '한물 간 것들을 그러모아 어설프게 서브컬처 유행에 편승하려는 노력과 탐욕이 담긴 게임' 정도로 생각하는데, 이 기준에서 보면 몬길: 스타 다이브의 플레이 장면이나 컷신들을 보니 확실히 호연라이크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더군요. 애초에 타이틀부터 붕괴: 스타레일의 짭이기도 하고, 곳곳에 등장하는 센스도 요즘 아이들조차 안 좋아할 만큼 올드하고 유치한 느낌이 확 나는데다 전투 시스템, 그래픽, 캐릭터 등 어느 하나도 제대로 된 포스를 보여주지 못 하더군요. 그나마 고르고 골라 만든 지스타 빌드조차 이런 느낌이 나는데, 실제 게임은 더할 가능성이 높죠.
호연보단 나음. 캐릭터 모델링도 니즈에 맞춰져 있음.
@@_straying 호연도 지스타 빌드의 경우 정식 출시 버전보다 평이 훨씬 좋았다는 점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매번 서브게임 행사가면서 느끼는게 소녀전선 때부터 행사 진행 방식이 발전을 안해요 그나마 나아진게 현대백화점 서브컬쳐 행사
그래도 게임 좀 해봤는데 붉은사막 튜토리얼도 어려웠어..
이번 지스타 줄 서느라 너무 힘들었음 진짜 부스를 좀 늘리던가 쓸데없는 이벤트 좀 없애 ㅅㅂ!!!!
몬길1 현질도 많이했고 정말 잼나게 했는데 2가 나오나보네요.
솔직히 빵댕이 흔들고 여캐들 좀 벗기면 덕후들이 돈 쓸거라는 이 서브컬쳐 시장을 너무 쉽게보는 건 좀 아닌거 같더라고요.
이 장르가 대놓고 매니악한만큼 시장이 냉정하더라고요.ㅠ
몬길2는 기대되네요. 잘나와주기를
기승전 장원영 컷
일요일에 가려고 하다가 포기했어요
게임 2~3번 줄서다 힘들어서 스트리머랑 대회 구경만 한듯 사람 존나많아 ㅋㅋㅋㅋㅋ
요즘즘 나오는 게임들은 다 싱글 기반인건가..
엔필 언제 나오냐고
08:07 지가모태노코노코게임탓탓
내년에는 웨이팅앱 써라.
깨기자님 우리 뿌이구밍 어떻게 되나요 ? ㅠ
호연도 짭이 나오네 ㅋㅋㅋ
3:03 신작 게임 나온다고 할 때마다 해보지도 않고 개고기 가짜십덕겜 프레임 씌우려는 사람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