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1부 막 내리는 전국 최대 산지 어시장, 우리가 여기에 있었습니다|부산공동어시장| 피시랩소디(Fish Rhapsody)| EP.09 현대화 되는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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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5

  • @TheBusanilbo
    @TheBusanilbo  Місяць тому +1

    부산공동어시장은 1963년 부산항 1 부두에 ‘부산종합어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장했습니다. 이후 1971년 ‘부산공동어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1973년에 현재 위치인 부산 서구 남부민동에 자리를 옮겼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이 전국 각지로 생선을 나른 지 60여 년이 됐습니다. 이제 올해 말 시설개선과 경매시스템 선진화를 목표로 하는 현대화가 진행됩니다.
    어시장이 60년 동안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그곳에 일하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모습은 그 유효기간을 다했을지 모르지만, 어시장을 60년 동안 지켜온 이들이 없었다면 어시장의 미래도 없었을 것입니다.
    제 할 일을 다하고 퇴장하는 이들에게 제대로 된 감사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자 합니다. 어시장에서 바뀌는 것들과 없어지는 것들, 그럼에도 남아있는 것들을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 @TheBusanilbo
      @TheBusanilbo  Місяць тому

      00:00 프롤로그
      00:00
      01:16 인트로
      01:16
      01:42 사라지는 어시장 '아줌마들'
      01:42
      04:01 생선 크기별로 분류하는 기계
      04:01
      06:52 어시장 상징, '이것'이 사라진다
      06:52

      09:09 바닥경매도 역사속으로
      09:09
      10:34 '손가락' 경매는 없어지지 않는 이유?
      10:34
      11:22 현대화에 대한 기대감
      11:22
      13:07 어시장은 곧 내 인생
      13:07

  • @Bbangggggg
    @Bbangggggg Місяць тому

    노량진처럼 경매 끝나고 일반소비자와 도소매 판매자가 거래 가능한 작은 시장이 형성되면 좋겠어요

  • @엘더-h3c
    @엘더-h3c Місяць тому +3

    부녀반은 밥그릇 뺏길가봐 자신들 필요하다 어필을 ᆢ100명이 있엇다면 서너명으로도 이젠 된다는걸 받아들여야지 ᆢ목상자도
    당연히 더비위생적이지 플라스틱이 깨끗허지 나무상자가 더좋다고 말도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네 ᆢ

    • @수정김-g5s
      @수정김-g5s Місяць тому

      부녀들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데,어떻해 할머니들 어디가서 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