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닛케이상 - 네코 펀치의 대도주 맛 좀 보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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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네코펀치 #냥냥펀치 #대도주 #윈바리아시옹 #룰러쉽
2012년 3월 24일 열린 닛케이상(G2).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경기답게 많은 강자들이
출주한 경기였다.
2010년 오크스마 생테밀리옹,
09년 천황상(봄) 우승마 마이넬 킷츠,
작년 키사라기상(G3) 우승, 국화상 3착의 토센 라와
더비와 국화상 2착을 한 아오바상(G2) 우승마 윈 바리아시옹.
그리고 두 달 전, 아메리칸 자키 클럽 컵(G2)을 우승하며
상승세를 탄 룰러쉽이 1번 인기인 형세였다.
그리고 여기 12번 인기인 6세마, 네코 펀치라는 말이 있다.
4세 여름이 되어서야 500만 이하 조건전을 통과,
1년 뒤인 5세 여름에야 OP전을 승리.
닛케이상 전까지의 전적을 보면 46전 4승.
중상에서의 입착 경력 제로.
아무리 봐도 중상 우승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말이었다.
잔디 상태는 중마장인 가운데, 게이트가 열리자...
선두로 치고 나가며, 홈 스트레치를 지나자 대도주를 시전.
순식간에 10마신 이상의 차이를 벌려버리며,
일순 그 차이가 약 30마신 가까이 벌어지게 된다.
후방에 위치한 유력마들이 무서운 스퍼트를 걸기 시작하지만
4코너에 진입한 상태에서 이미 10마신에 가까운 차이,
그리고 최종 직선이 짧기로 유명한 나카야먀의 직선.
이 두 가지가 합쳐지며,
네코 펀치는 윈 바리아시옹과 룰러쉽의 추격을
약 3마신 반 차이로 따돌린 채 골인.
6세라는 나이에 마생에서 처음으로 중상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팬 투표에서도 17위를 차지,
봄의 그랑프리, 타카라즈카 기념에도 나가게 되는데...
마지막이 킬포였네요ㅋㅋㅋㅋㅋ
엄청난 역배를 좋아하는 에다 테루오 기수 ㅋㅋㅋㅋ('다이타쿠 야마토' 대역배의 주인공이기도...)
네코펀치!!! 네코펀치!!! 네코펀치!!!
내가 네코펀치가 될게
네코 펀치가 되어줘
냥냥펀치가 어흥펀치화....진짜 룰러쉽은 골드쉽 못지않은 기성인듯
네코참! (1n마신차를 벌리며)
윈 바리아시옹 이놈 오르페 전용 깔개가 아니라 그냥 깔개가 아닌지www
네코 펀치 뒤에 2착, 페노메노 뒤에 2착, 어드마이어 데우스 뒤에 2착 wwww
이 친구가 도토의 새 친구구나
얼마나 죽도록 뛰었으면 혀가 덜렁덜렁 거리네
지금은 메이쇼 도토 옆에서 잘 살고 있는 네코 펀치
테루오의 냥냥펀치
대도주는 멋있어.. 그낭만은 달러
중마장인데 대도주라니...
대도주 역배는 감동이 있다
윈바리바리야...
도주를 알려주겠다
이름값 있는 애들이 꽤 나왔는데 아무도 못따라가네…
냥냥펀치 ㅋㅋ
항상 이런 경마엔 하는말이 있지
정배들아 보고있냐!! 이게 경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