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화된 커리큘럼이 없는 분야에서의 배움은, 어떻게 시도해야 할까요? 예전에 관련 분야의 책을 30권만 읽어보라는 조언을 하셨지만, 애초에 전문 서적이 존재하지도 않고, 구전으로, 어찌보면 도제식으로 배워야 하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어찌보면 선배의 비위를 잘 맞추거나, 혹은 인간적인 매력이라고 해야할지, 대화의 스킬이라고 해야할지 정의하기 다소 애매한 것에서 강점이 가지는 사람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론, 최근에 한글로 읽고 원서로도 도전하고 있고, 제 경험들을 되돌아보게 만들 정도로 강한 인상, 그에 더불어 큰 도움이 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학습의 영역이라고 보기엔 뭔가 저어함이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직접적인 경헏에서 맞닥뜨리는 로우데이터늘 직접 가공하여 지식, 노하우로 만드려는 시도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저의 대인관계 스킬을 갈고 닦는 데에 더 경주해야 하는 걸까요? '이정도 했으면 이건 알아야지, 이건 해야지'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감정에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이건 나에게 맞지 않는 분야니까, 라고 다른 길을 찾아야 할까요? 지금 그만두는 건 도망치는 것만 같아서, 버티어내기만 하면 달라지는 게 분명 있을 거라는 희망에, 혹은 헛된 희망인지에 붙잡혀 있는 것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의 삶에 감히 제가 조언이라는건 할 수 없지만 적어두신 글만 읽고 느낀걸 말씀드리자면.. 영어를 할줄아시는데 뭐가 두려우신건가요.. 그리고 하시는 일뿐아니라 세상에 모든 일은 패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데이터를 쌓다보면 패턴이라는게 보이지않을까요. 보이지않는 것을 가시적으로 보이도록 패턴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조심스럽게 댓글을 달아드리자면 지금 필요하신건 방법보다 마인드셋이 아닐까요? 분명 지금 이렇게 노력하시고 고민하시다보면 나중에 보상이 배로 돌아온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요~!!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 자신을 믿고 헤쳐나가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항상 신박사님 영상보면서 복잡계가 뭐지? 너무 어려워 보이는데 계속 말씀하시네 해서 요즘 찾아보는데 정말 새로운 사고체계 더라구요😊
정말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8년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달려왔습니다. 4년이 지나고 무기력에 힘들었는데 딱 필요한 영상이 업로드 됐네요. 4년 동안 경험한 노하우를 밑천 삼아서 3년 더 미쳐보기로 했습니다. 깊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저도 포기하려고 했던일
앞으로 딱 삼년만 미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큰마음 큰계획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3년만 미치자🔥
하루에 2번이나 의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어나서 나아가겠습니다^^
정형화된 커리큘럼이 없는 분야에서의 배움은, 어떻게 시도해야 할까요?
예전에 관련 분야의 책을 30권만 읽어보라는 조언을 하셨지만, 애초에 전문 서적이 존재하지도 않고, 구전으로, 어찌보면 도제식으로 배워야 하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어찌보면 선배의 비위를 잘 맞추거나, 혹은 인간적인 매력이라고 해야할지, 대화의 스킬이라고 해야할지 정의하기 다소 애매한 것에서 강점이 가지는 사람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론, 최근에 한글로 읽고 원서로도 도전하고 있고, 제 경험들을 되돌아보게 만들 정도로 강한 인상, 그에 더불어 큰 도움이 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학습의 영역이라고 보기엔 뭔가 저어함이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직접적인 경헏에서 맞닥뜨리는 로우데이터늘 직접 가공하여 지식, 노하우로 만드려는 시도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저의 대인관계 스킬을 갈고 닦는 데에 더 경주해야 하는 걸까요?
'이정도 했으면 이건 알아야지, 이건 해야지'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감정에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이건 나에게 맞지 않는 분야니까, 라고 다른 길을 찾아야 할까요?
지금 그만두는 건 도망치는 것만 같아서, 버티어내기만 하면 달라지는 게 분명 있을 거라는 희망에, 혹은 헛된 희망인지에 붙잡혀 있는 것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의 삶에 감히 제가 조언이라는건 할 수 없지만 적어두신 글만 읽고 느낀걸 말씀드리자면.. 영어를 할줄아시는데 뭐가 두려우신건가요.. 그리고 하시는 일뿐아니라 세상에 모든 일은 패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데이터를 쌓다보면 패턴이라는게 보이지않을까요.
보이지않는 것을 가시적으로 보이도록 패턴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해보세요. 실패하든 성공하든. 해보면 답 나옴. 안 해보면 답 안나옴. 시간은 흐름.
저도 조심스럽게 댓글을 달아드리자면 지금 필요하신건 방법보다 마인드셋이 아닐까요? 분명 지금 이렇게 노력하시고 고민하시다보면 나중에 보상이 배로 돌아온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요~!!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 자신을 믿고 헤쳐나가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목표 설정을 어디에다가 둘지 고민입니다
잘하고 싶은게 많아 한걸음이 떼지지 않는다는 느낌일까요?,
우선순위를 정하는게 어렵습니다 ㅠ
네 알겠습니다!
해보자!!!
3년뒤에 나의 퓨쳐셀프는 어떠할까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911번째 구독자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