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희생자를 낳은 소련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쓴 스릴러 [영국 시상식을 휩쓸었던 소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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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0
- Gorani의 영화숲 [라니의 영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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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희생자를 낳은 소련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쓴 스릴러 [영국 시상식을 휩쓸었던 소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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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도록 이 영상보다는 직접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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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5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낳은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초반 장면인 히틀러의 베를린을 함락 시키고 붉은 깃발을 다는 장면도 실제 있었던 일 입니다
주도면밀한 살인자여서 연쇄 살인이 가능 했던 것이 아니라
무능한 국가가 제 역할을 하지 못 하고 체제 유지라는 명목으로 사건을 은폐하여
무수한 희생자를 낳는 모습을 보여준 이 영화는
국가(=스탈린)에 대한 복종을 가장 중요한 덕목 여기던
스탈린 시기의 소련을 잘 그려냈다고 평가 받기도 합니다
소련 사회주의 체제의 부정적인 내용을 보여줘서 인지
러시아를 비롯해 소비에트 연방에 속했던 우크라이나, 조지아 등 나라에서는
상영 금지 당하거나 성인 시청 등급으로 심의가 통과 됐다고 합니다
출간 이 후 엄청난 호평을 받은 소설과 달리
영화는 원작 파괴라는 등의 매우 처참한 평가를 받았는데
원작과는 너무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을 보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영화는 많이 아쉽긴 하지만 원작 소설은 강력 추천 드리며
특히 둘 다 보실 분들은 영화보다는 소설을 먼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타인을 비난하거나 이름(특히 정치인)을 언급하시는 댓글은 늦더라도 모두 삭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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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바탕이 된 소련의 연쇄 살인 사건
namu.wiki/w/안드레이%20치카틸로
원작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로!
(1권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namu.wiki/w/차일드44
원작을 추천합니다.
시리즈 3편인데
1편 차일드44는 수작이나
2,3편은 많이 아쉽죠.
누가 재미없다 했냐..
완전 재밌고 표정연기, 러시아억양 너무 좋았고 톰하디 영화 보면 볼수록 연기에 빠져든다..
바실리... 아이들까지 살육하는거 꾸짓었다고 저렇게 악랄하게 괴롭힌거지... 쓰레기같은 인성을 가진자.. 레오는 천성이 착했지 그러니 저렇게까지 입양을 하지...
그나마 살인자가 죽어서 다행이다.
10:50 와 톰하디 눈빛 ㅠㅠ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정선까지 ㅠㅠ 너무 멋있어 진짜 ㅠㅠ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책으로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정말 인상깊네요
와 .. 멋지네여 ~ 푹빠져서 봤어여
우와 내용도 내용인데 배우 라인업 장난아니네요 톰하디 로미라파스 게리올드만 뱅상카셀 ㄷㄷ
50명이 죽는데도 보호해주지 않는 나라..
우와 고라니님 초기부터 팬이었는데 엄청 성장하셨네요!! 놀랍지 않아요 늘 응원합니다 🙆♀️
부족하지만 덕분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의 영상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헐. 꽤 오래 봤는데 고라니의 라니인줄 첨 알앗음.
와 진짜 톰하디 연기 끝내준다.. 미쳤다 진짜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에선...살인이란 없다....스탈린.....헐...
5번째본다. 연기도 묵직하고 굿이네요
진짜 톰하디의 연기와 목소리는 최고이다
실화바탕이라는게 정말무섭네요
톰하디는 그동안봐오던 모습과 달라서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구요👍👍
저런 사건이 있었다는 게 정말 안타깝죠ㅠ
국가 아래에서 개인이 얼마나 무력한지..
휴우... 명배우들 총출동이네요.
소련의 불행은 너무 크고 깊다.
귀한 영상 감사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본 스릴러중 역대급 임. 케스팅도 대단하지만 특히 톰하디의 목소리는 4기통 배기관 개조해논거같이 중저음의 묵직함
이거 원작책도 졸잼이니까 함 읽어바여
톰하디... 대단하다 연기
좋아하는 영화예요.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원작도 평이 상당히 좋아서 꼭 보리라 다짐만 몇 년째.. 아흑 ㅠㅠ 짱짱한 배우들 연기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홀로코스트에 묻힌 홀로도모르. 히틀러보다 더 미친넘이 스탈린 같아욤. 잘 보구 갑니당~😌 ( 우와. 최근에 본 '미결처리반 Q'에 나온 배우가 여기도 나오는군효~ 오..)
스탈린도 정말 최악의 인물이죠..
저는 원작이 스토리도 그렇고 훨씬 괜찮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첨으로 영화 감상 남기네요~~ 멘트도 짤아서 보는 사람이 생각 하게 하고 스릴러 정말 제미있고 스릴 있는 영화 리뷰 정말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 스릴러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보완하면서 좋은 작품들의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도 재미있는데 소설이 더 재미있다고 하니 궁금하네요
연쇄살인이라는 범죄에 대해서 국가가 해결하려는 의지보다 대충 숨기고 나몰라라하고 이념과 체제유지에만 신경 썼으니 아마도 과거 우리나라에 있었던 일들중 유사해 보이기는 부분이 있죠. 담담한 영화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연쇄살인에 대한 긴장감이나 범인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그런걸 생각하고 봤다가 천국에 살인은 없다 라는 한마디에서 봐야할건 연쇄살인이 아닌것 같다라고 생각했죠.
톰하디 팬이라 봤는데 나름 재밌어요 톰하디 목소리는 진짜 ㅠ
영상 잘보고감니다. 수고하셨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분위기 개쩐다 ㅎㄷㄷㄷㄷ
꼭 책으로 보시길.
책이 진짜 꿀잼.
영화 화면이 대체적으로 어두워 잘 보이지가 않아 답답... 그냥 원작을 봐야 겠네요. ㅠ.ㅠ
영상 보다가 전편보러갑니다^^
너무 슬프다 ㅠㅠ..
재밌게 봤던 작품..
#1.안녕하세요. 라니.. 본능적으로 끌려 계속해서 님의 영상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답글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저또한 영화광의 한사람으로서 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라니님의 영화취향을 공유할수 있어 영광입니다. 지난번 라니님이 소개해준 그 영화, 빅픽쳐를 그날로 책을 찾아서 ㅡ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을 이번에 한국책으로 보았어요ㅡ으로 읽었답니다... 역시 영화는 영화의 맛이있고, 원작은 그 책대로의 가슴이 있는거 같아요...음..뭐랄까, 그빅픽쳐가 영화에선 사건과 운명중심이라면, 책에선 주인공의 내면의 느낌...그걸 강하게 받았고, 공감하게 됐어요, 특히 마지막에서 어느날 무심코 또 먼곳으로 떠나고자 마을 밖을 나갔던 그가... 다시 돌아와...아기를 안고 그를 이해한다는듯 미소지으며 그를 맞이 하고 있는 앤을 보며그가 느끼는 그감정.... 남자의 내면심리를 섬세하게 잘그려낸건 물론이고 공감입니다. 더글라스가 정말 잘쓰는구나 다시한번 박수를... 전 책을 덮으며 라니를 떠올렸어요,고맙다고... 그리고 마이클 코넬리의 책도 좀 탐색했는데 그냥 그의 작품은 보슈를 TV시리즈로 보려고 최근 시즌거 몽땅 카피해놓았어요, 주말에 밤을 새려고..ㅎㅎ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가 바로 그 마이클 작품인지는 몰랐던거 같아요. 라니, 감사합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을 여행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영화 보고 흥미가 생겨 원작 소설(제목동일) 읽었어요. 소설을 읽은 후 깨달았죠.. 소설 원작 영화를 만드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톰 하디가 보여주는 레오의 케릭터도 멋지지만, 원작 소설 속 레오 스테파노비치 데미도프는 진짜 백배 천배 더 멋있음..
바실리는 원작 케릭터랑 싱크로율 100%입니다ㅋㅋ
톰 롭 스미스의 차일드44 시리즈(총 3부작, 영화는 그 중 1편) 너무 재밌어요. 스탈린정권~브레즈네프 까지의 러시아의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알게되는건 덤..
영화도 보시고 원작소설도 꼭 읽어보세요!
1편만 봤는데 2,3편도 시간 될 때 사보도록 해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ra_ni 2권, 3권은 1권에 비해 내용이 애독자가 받아들이기에는 좀 고통스럽고, 호흡도 길어서.. 읽기가 좀 힘듧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뇌에 바로 꽂혀드는 1편의 느낌에 비해서는 지루한 편이에요. 다만 레오와 라이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신 분이라면, 그 둘의 서사를 끝까지 지켜보고 독자 나름의 클로징을 한다는 의미에서는 볼만 합니다. 저는 1권을 읽고 주인공 부부에게 강하게 끌렸고, 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리즈를 다 읽었습니다만 세계관이 넓어지고 이데올로기에 대한 갈등이 더 비중을 크게 차지하기 때문에 별도로 러시아 근현대사를 공부해야 제대로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였어요.
차일드44 시리즈 자체에 큰 애정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1권에서 그 행복한 결말로 끝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2, 3권 읽고 한동한 울적해져서 아무책에도 손을 댈 수가 없었거든요..
GOD bless you
잘봤습니다
톰하디 잘생겼다 ㅠㅜ
출연진들이 ㅎㄷㄷ
공산주의의 위선과 야비함. 요즘같은 때에 아주 적절한 영화 리뷰.
이 책 정말 숨죽이면서 재밌게 읽었는데 영화로 나온줄 몰랐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그전에 나온 영화도 있는데.....같은 내용으로... 그게 더 소비에트의 모습을 보여준것 같음...
연쇄살인보다도 천국에는 살인이 없다며 되도 않는 소리를 어거지로 관철시키는 사회와 독재자가 더 충격인 영화.
문재인 잘봐라 니친구 민주당원들과, 이게 사회주의다!
책 팬들은 더 재미있다 하던데. 책은 얼마나 재마있는거여.
화성사건도 떠오르네요. 고라니님이 소개해주시는 영화는 믿고 봅니다!
숨겨지거나 은폐되는 여러 사건들이 생각 나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가 있는 줄 몰랐네요. 톰 하디, 게리 올드만, 찰스 단스... 쟁쟁한 영국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라니... 특히 찰스 단스는 중후한 연기자로 호평받는 영국 배우인데, 본편 영화를 시청해 보고 싶네요.
사회주의가 이렇게 무서운 거임. 가족도 버려야하는 ...저게 사는건지...계급에 따라 먹는 것도 정해져있었다던데...
#3. 라니에게 잠깐 제 영화얘기 들려주고 나가렵니다. 전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주 오래전 영화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쟝르의 영화(온갖 드라마 ,만화 등등)를 섭렵하고 사랑해왔어요... 제겐 여러취미들이 있는데, 그중에 제1취미는 영화. 지금도 누군가 "젤 좋아하는영화가 뭐냐"고 묻는다면... 딱히 꼬집어 말할수 없는게, 어떤 심미적인 걸 포착해내고 즐기는 감각이 내게 있는한 굳이 어떤 영화가 젤 좋다라는구분이 딱히 안들거든요.... 그래도 영화를 더욱 더 좋아하게 됐다는 기분이 드는 몇작품을 든다면 그중에 라니처럼 원작이 있는 작품하나를 골라 얘기하겠어요. 사실 이건 원작을 먼저 읽었는데...릴리언 헬만의 거의 자전적 소설... 영화(1977작)입니다. 제인폰다 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가 주연한 영화예요, 그땐 오래된 그 옛날영화가 그렇게 좋았어요...그영화땜에 한동안 릴리언 헬만의 그소설을 다시보고 또보고 껴안다시피 했던거 같아요.... 이작품이 갑자기 생각나는건, 원작이 있는 영화를 주로 골라서 소개해주는 라니님 때문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라니의 좋은 영화들 잘 감상할께요.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3/7/2020 12:50Pm 뉴욕에서KJ.
안녕하세요
최근 몸이 안 좋아서 영상 업로드도 못 하고 댓글도 이제야 남깁니다
제인 폰다 주연의 줄리아는 조만간 꼭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1917은 정말 인상깊은 작품이었습니다
영화관을 한번 더 찾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들 너무도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은 매일이 뒤숭숭하네요
하루하루 평안하기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었는데...
톰 하디의 묵직한 연기만큼 놀라웠던건 바실리 역할의 배우 =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릭 플래그(주인공 군인) 라는것...
난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점ㅋ 젓밥들이 감투쓰면 무섭다는거
진짜 재있게 본 영화인데 ....전편 완전 추천요~
배우들 목소리가 너무 작은 것 같아요.
지루해서 숨 막혀서..
들리는 말에는 지옥에서 히틀러가 스탈린의 구두딱이로 있다는...
영화도 괜찮음. 소설이 오히려 너무 과했던걸로 기억...
앙 톰하디 🥰🥰🥰🥰
이건 진짜 책이 꿀잼인데
타이윈 라니스터!
스탈린과모택동 중 누가 더 많이
살육을 많이했나요? 정말끔찍하네
그냥 재판도 없이 머리에총알를
박아버리네..
톰하디를 리시엔이 좋아합니다
그도 톰하디를 능가하는 배우가 되길
죄없는 애들을..
톰하디는 항상 묵직해
Easy money1,2로 조엘 키너맨을 스타로 만들었던 스웬덴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조엘과 할리우드서 재 결합했던 작품. 책에 비해 복잡한 시대 상을 잘 반영하지 못했고, 탐 하디의 러시안 액센트가 너무 거슬렸던 영화. 그 후로 감독은 세으프 하우스, 라이프를 감독했으나 큰 빛을 못 봄. 차후 소니의 스파이더맨 확장 세계관의 모비우스를 감독했고 개봉을 기다리는 중!!!
부인 멋있네요
차일드 뽀뽀
이거 완전 영화 베를린 인데?
실제로 베를린이 차일드44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17:10 타이윈 라니스터
친구도 범인 죽은걸 알았을까요
베를린이 이거 표절함
점점 대한민국이 저렇게 될거 같아 무섭네 ㄷㄷㄷ
644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
이영화 캐스팅이 장난아니네.
Jiho Kang 톰하디 뱅상카셀 게리올드만 후덜덜
사회주의는 거짓만이 존재하는 사상인듯...
한국영화 베를린이 이 영화를 많이 베꼈죠,
어느 부분을 베꼈죠?
눈물 나는 처참한 시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런 댓글을 써야 하는 것부터 짜증난다.
공리주의부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어떤 방식으로 전개 되었는지
공부 하나도 못한 사람들이 반공 사상만 주입 되어서 '콩사탕은 싫어요'만 되풀이 하고 있네.
보이지 않는 손이 현재는 정상 작동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당시는 국가 주도의 시장 경제의 불합리로부터 나온 것이기에 당위성을 가지는 것처럼,
그리고 산업화 시기의 노동자들의 처참한 환경과 사회 구조의 불합리 때문에 수 많은 사회주의자가 나왔던 것처럼,
막시즘도 시대의 배경을 살피면 당위성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대략의 흐름이라도 알고 뭘 비판하라.
대부분의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는 것들은 독재, 전체주의, 민족주의, 부패 같은 비 윤리적인 부분 때문이며
당시에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는 사상을 빌미로 위의 행위를 하였기에 엉망이 된 것.
그러므로 공산주의가 사회를 망쳤다 하기보다 통치자와 소수 기득권의 욕심이 망쳤다고 보는 것이 맞다.
아돌프 히틀러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민주적으로 선출된 국가의 대표였으며
우리나라도 민주주의를 했지만 독재로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 당했다.
세상의 모든 사상은 모순이 있고 단 하나의 사상만으로 국가를 운영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사상으로 옳고 그름을 논하고 있는 것은 멍청하고 무식한 일이다.
그리고 저들이 숭배한 공산주의는 막시즘이 아닌 레니즘이다.
마르크스의 공산주의와 레닌의 공산주의는 완전 다른 사상이라 봐야 한다.
제대로 지적해 주는 댓글을 보니 반갑네요.
막시즘은 옳고 레니즘이라서 독재냐 정신병자냐 공산주의가 나쁜 게 아니라 독재가 나쁜 거라고???? 미친 거 알지??? 민주주의에도 독재가 있어서 희생이 있었다고ᆢ 공산주의의 꿈을 버리지 못한 것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
중국 북한 러시아 공산주의는 일당독재라서 인권이고 뭐고 없다 부자에 대한 증오로 유지되는 체제니까 공산주의는 사탄이다 마치 선한듯 가면을 쓰고 다 죽이는 거다 스탈린 시진핑 푸틴 같은 악마들만 군림하고 너같은 것들을 이용하지
이거 실화죠..김원님이 다룬적 있는데..진짜 미친놈임...
저도 김원님 유튜브 애청자인데 아직 그 영상을 못 봤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보면서 김원님 영상이 떠올랐는데 설명 링크 주신거 보니 그놈 맞네요
아 치가 떨리네요..
독재자와 독재 정권은 인간의 존엄성을 철저히 파괴하는 악의 집단, 그 자체이다.
20분짜리 리뷰가 2시간 30분짜리 영화 한 편 본 기분이 드네요 ㅎ
소련판 "살인의 추억"인가?
미국영화지만...
영국영화 아닌가?
아 광고 너무하네
이상황이나
지금의 중국의
코로나상황이나..ㅋ
문재앙 치하의 한국도...
#2.차일드44는 원작이 있었는지 몰랐구요, 톰하디가 나오길래 그냥 믿고 봤던 영환데, 괜히 봤다고.. 시간 아까워 실망했던 기억이...ㅎㅎ 전체적으로 구성이 산만하고 진짜 그려내야만 했던 것이 저편으로 밀려난 느낌이랄까.... 감독의 역량부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내용은 구성을 약간 독특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나 아날로그가 돼버렸어요. 이것도 저것도 다 놓친꼴이 돼버렸죠. 아무튼 라니가 영화의 요점을 말하지 않았다면 어느 누구도 "이거 뭘 말하려는 거야.. 이영화 개똥이잖아..."라고 핀잔을들을법한 영화죠,헤헤.. 참고로 1917을 보면 정말 남다르지 않나요? 주인공의 어떤 행동을 따라가기만 했는데도 1차대전에 대한 정확한 지적과 더불어 굉장히 큰 울림을 받게끔 만들잖아요.. 이번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은 1917과 샘맨데스가 받아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한국사람이라해도 기생충의 봉준호는 좀 이해가 안됩니다... 전 봉준호라는 감독이 너무나 작위적이라 싫어합니다. 괴물내지 부산 정도는 헐리우드 3류감독들도 충분히 그려내는 작품인데도 그의 작품성은 지나치게 과대하게 부풀려졌고, 옥자는 환경문제를 거의 노골적으로 드러낸 거의 억지스러운 졸작수준.. 연기도 허술하고.. 이번 기생충도 실은 일본의 만부키가족을 약간 복사한 느낌이 있는데다 사회주의적 계급사회를 덧칠해 댄것에 불과한데..무슨 작품, 감독상까지....?? 이후 다시는 아카데미상을 안보기로 결심했어요. 한국에서는 굉장히 높은 작품으로 떠들더군요.... 봉준호, 이자의 예술세계는 "미스터 짜집기"로 명하고 싶군요.
그냥 니 개인의 의견이다..아카데미가 뭐 할짓이 없어서 봉준호 한태 상줬겠니...
방구석에서 영화한편 만들어보세요
지금의 중공 우환폐럼 사태와 똑같은 상황
소련인데 왜 영어를 사용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 몰입감이 떨어지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련발음 영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베를린하고 비슷하게 전개 되는듯 하네요
유신시절이나 소련이나 생사람 잡아가서 고문으로 죽이는건 똑같군
@심준보 그 당시 독재와 공산당 독재는 다릅니다. 공산주의를
이룩하려는 세력을 막는 독재는 필요했다고 봅니다. 요즘따라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북한 조선왕조 공산당 일당 독재와 유신 독재는 독재라는 단어는 같지만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당신에게
그렇게 가르친 사람들은 그 당시 억압받았던 자들의 이야기이죠. 왜 억압을 받았는지 잘 드러내놓진 않죠.
구소련,현 러시아연방에서 militia 라고 하는 용어는 경찰을 말합니다. 동독이나 폴란드정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구소련에서 파생된 국가들이 이 이름을 지금까지 사용하고있습니다
바실리는 영웅이야 ㅋ
히틀러도 욕하면 안 되나요? 이상한 세상이 되는구만. 천만명을 살인한 독재자들이 옹호받는 세상이라니ㅋㅋ
이거 이전에 Citizen X로 영화화 된 내용아닌가?
역시 뒷북은 유럽 왜국의 자랑!
맞습니다!
저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고요고 꿀잼임
안보신분들은 보시길 추천함.
볼게 없어 뒤적이다가 본 영화였는데
푹빠져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