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주인공이 진행하는 스토리가 전부 꿈이라는 복선이 자주 나옴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거나 갑작스러운 삐 소리, 여동생이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등 그런데 그런 복선들을 너무 가볍게 표현해서 독자들이 이를 대부분 눈치를 못챔 만약 좀만더 복선들을 진중하게 표현했으면 허구헌날 회귀하는 ㅈ판소를 엿먹이는 희대의 명작이 되었을듯
저렇게 끝내기엔 권수가 많았던 것도 한 몫한 듯요 7권이라는 대장정을 독자들은 애가 밑바닥을 치고 올라가서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거 다 보면서 '아 진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주인공...' 했을텐데ㅋㅋㅋㅋ "이 새끼 웃는데요?"로 끝나버렸으니.... 7권이 다 주인공 꿈... 그 노력이 다.... 솔직히 너무 허무함
빛길.. 대여점 시절에 1권에서 7권까지 빌려와서 1권 재미있게 읽고 실수로 거꾸로 쌓아놔서 7권 마지막장 딱 보고 때려치웠지..
앗....아.....
ㅋㅋㅋ
어ㅓㅅ.... 어억ㅠㅠ
캬 제대로 보셨네
(작업장)
"형님‥ 이 작가 웃는데요?"
"냅둬 여기서 탈출해서 유튜브하는꿈이라도 꾸나보지"
엔딩이 충격적인 이유는 소설이 재밌기 때문 인정합니다...
진짜 며칠동안 재밌게 보고 대망의 엔딩이다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있었는데...하...
너무 충격적
재미 없으면 끝까지 읽지도 않지
의외로 주인공이 진행하는 스토리가 전부 꿈이라는 복선이 자주 나옴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거나 갑작스러운 삐 소리, 여동생이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등 그런데 그런 복선들을 너무 가볍게 표현해서 독자들이 이를 대부분 눈치를 못챔 만약 좀만더 복선들을 진중하게 표현했으면 허구헌날 회귀하는 ㅈ판소를 엿먹이는 희대의 명작이 되었을듯
대여점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가던 독자인데 그 모든 복선이 막권에 집중되어 있음. 그 전엔 거의 복선 없다
저렇게 끝내기엔 권수가 많았던 것도 한 몫한 듯요
7권이라는 대장정을 독자들은 애가 밑바닥을 치고 올라가서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거 다 보면서 '아 진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주인공...' 했을텐데ㅋㅋㅋㅋ "이 새끼 웃는데요?"로 끝나버렸으니.... 7권이 다 주인공 꿈... 그 노력이 다.... 솔직히 너무 허무함
1화와 마지막화만 읽으면 된다는 그 소설..
ㄹㅇㅋㄱ
댓글에도 있는거 ㅋㅋㅋㅋㅋ
'꿈과 현실' 둘다 잡을 수는 없어서 '꿈'만 잡은 소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파이브 행복한 꿈 꾸나보지...냅둬
'잘 썼다'랑 '결말 충격이다', '1,2화 주인공 바닥으로 잘 내렸다' 이 3개 멘트 빼고는 키보드 타닥이는 소리랑 꺽꺽 웃는 하이텐션으로 10분이네요ㅋㅋㅋㅋㅋ
이 소설이야 말로 코즈믹 호러의 현대판이 아닐까....
솔직히 이거 읽으면서 크툴루신화인가 했음
소설 분석을 너무 잘하셔서 소잘알인 거 같긴 했는데 9:12 내가 쓰는 이야기의 마무리는 해피엔딩이 좋다는 얘기를 하셔서 소설 작가님이신가? 하고 채널명 보니 나비계곡 작가님이셨네ㅋㅋㅋㅋ
아, 샤이닝 로드.. 소설읽다가 NTR 당한 기분이었지..
친구가 읽기 전에 스포해줘서 고마웠던 유일한 작품
전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ㅋㅋㅋㅋ 배드엔딩도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아 카카페 유저라면 모를 수가 없는 그 작품... 그저...빛길......
씻팔 꼴받게하면 바로 빛길 꿈엔딩이야. 독자들 처신잘하라고.
시바..20화까지 보고 뭔가 알수없는 소름 돋아서 댓글 계속 내려보면서 고민하는데 마지막화 보고 진짜 하루내내 충격받았다
빛길 ㅋㅋㅋㅋ 전 1화랑 막화만 봤습니다
1화 2화 막화 보면 소설 다본거 ㅇㅇ
다봤네
???: 형님 이 새끼 웃는데요?
???: 내비둬 회귀하는 꿈이라도 하나봐
전 이 소설이 지금에 와서 갓띵작이라 생각합니다
회귀물의 카운터 그 자체
근데 회귀 물에서 꿈이 아니길
이제부터 달라진다 이러는 것들 많았는데
고작 그것을 복선 이라고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었죠
계곡형아 차기작은 해피엔딩이지? 빛길아니지?...ㅠ
계곡님 군만두 웃는데요?
작가님은 책속에 끌려간 것일지도
1,2화 마지막화만 보면 전부 다 본 레전드의 띵작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대여점에서 7권 한방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진짜 시간이 허무하게 사라졌습니다.
내용 하나도 기억 안나고 마지막 그 결말만 기억에 남습니다.
이새끼 웃는데요. 이 대사도 들으니 떠올랐네요 개 씨발ㅋㅋ
형님 나비형 웃는데요?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아넣을 줄은 알지만 문제는 그 상황에서 빼낼줄을 모르시는게 문제지;;
빼낼줄모르는게 아니라 일부러 시궁창에 처박은거고 빼낼생각은 애초에 없는것임
아아... 빛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거 댓글보고 첫화보고 마지막화 봤는데 진짜 재밌네요 ㅇㅇ
안그래도 성지순례도 갔다 왔죠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 오는 그 소설이군요
극공감
열린결말 배드엔딩 다 필요없어
마지막은 해피엔딩이야만 해
현실에서도 남들이 다 잘되었으면 생각하는 사람인데 소설에서 남들이 안되는걸 보면 참....
형 사랑해
아아....빛길..
그저...빛길
하 목소리 진짜 ㅋㅋ
빛길....아아 빛길..
필명 갈아서 세탁하고 잘 살고 있겠지?ㅋㅋㅋ
빛길이 아니라 빚길이라 하더라...
내가 ㅅㅂ 소설보고 토나온적은 처음이었다
ㄹㅇ 엔딩이 충공깽
퓨처워커 건배엔딩보다 더 밑바닥이 있는 줄은 몰랐지...
작가양반 어서 신작을 내놓으시오
몰랐는데... ......
1,2 마지막도 아닌데....
나비계곡님 왜이리 아파요.
아아, 빛길.
ㅆㅂ
엔딩이 저래서 오히려 길게 기억되는거지ㅋㅋ
아 남자셨구나.지금암.
운수좋은날 급
'이 새끼 웃는데요?'가 여기서 나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름이였으
계곡형 생방 또 언제해?
이분 히후미 마인드네
너무 오래 전에 봤던 거라 제목만 듣고는 기억이 안났는데, 회귀인 줄 알았지..... 말을 듣는 순간에 기억이 나버렸습니다.
작가님 멘탈이 약하시군요.
나는 음~하고덮었어요.후후후후후후후
숨넘어 갈라 하네 ㅋㅋㅋㅋ
카카페 회귀물 작품 댓글에 이런 거 무조건 한 개 쯤은 있음
"빛길"
형님..이새끼 웃는데요?
냅둬... 좋은 꿈이라도 꾸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빛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재밌게 보았는데 내용이 기억 안 나는...
난 오히려 좋았음 해피엔딩질려서 ㅋㅋㅋㅋ
세상에...마지막화 뎃글이 700개가 넘네.
해피 엔딩 크....뭘아시네.
아니 ㅅㅂ 진짜 개너무한 작품
엔딩 시렁
계속 연재해요
tmi)샤이닝 로드의 로드는
road가 아닌 lord이다.
1달후에 훈련소가기 직전에 다시 댓글적으러 올게요...어흑...
흐억...잘가요 ㅠㅠ
니 결말이 몇개고
리니지....
아이템....
수천...
영상 개정신없네요
그래서 웹툰은?
노이즈마케팅
안녕하세요 샤이닝로드 작가입니다. 그때당시에 이런결말을 예정하고 써서 욕먹더라도 그냥 썼습니다.사실이 아닌거같다고요? 그렇습니다 사실 구랍니다
그래도 행복하게 뒤졌네 ㅎㅎ
야발 꿈....
그저 '빛'
🙃
감히 헤아릴수없는 신성을 지니고있는 금서
《빛ㅡ길》
ㅋ
앤딩만 보고 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