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로나 시국과 골프예능 등이 겹치며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거 같은데 시작하시려는 분들이나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잘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무조건 심짱님이 말씀하신것보다 플러스 알파입니다 여기에 중요한거 하나 덧붙이자면 바로 시간입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큽니다
부부가 같이한지 8~9년 되었는데 골프비용이 너무 많이 지출되긴해요. 주말에 같이 나가고 전 주중에 또 한번쯤 나가니 정말 후덜덜요. 골프가 주 대화이고 함께해서 좋은건 틀림없지만 요새 점점 비용에 부담이 느껴지네요. 필드비가 너무 비싸졌어요.ㅜㅜ 롼딩 후 뒷풀이가 거창했었는데 그나마 코로나로 명수제한 때문에 일찍 헤어져서 조금 간단해졌네요. 어쨌든 늘 골프가 있어 행복합니다
우와,,,, 한국 골프경비 정말 끝내주네요.. 전 파 3 골프장 하루에 연습공100 까지, 9홀 골프장 무제한 라운딩...이 모든게 한달에 $70. 9홀이라도 350 yard 넘는홀이 3홀,,, 거의 매일 라운딩 하죠... Push cart 가지고 ,,혼자서... 걷다보니 운동으로 더 없이 좋아요.. 힙 업에 쵝오!! 한국 가면 골프 라운딩 못할듯 하네요...
브라질 말씀 드릴게요. 우선 평일 2만원 에서 4만원 사이 18홀 주말 에는 평일 가격에 1만원 플러스 캐디 사용하면은 한사람당 한명씩 붙어서 캐디백 매고 쫒아다님 캐디비 이만원 카트비 삼만원 카트타고 잔디를 달려서 공앞까지 갈수 있음 캐디 카트 사용안해도 됨 끝 한국에서 골프 안침
제주도에서만 필드를 다녀서 몰랐는데 생각보다 비싸군요... 최근 다닌 4회 평균 그카세 11만원, 캐디13만원 (4인 n/1 후 남은것 1등이 지불) / 팁을 캐디님께 드릴일이 생겨도 15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그 외 그늘집 비용, 끝나고 식사는 들쭉날쭉하니 제외시키고...도민 할인도 있고.. 집에서 차로 15~20분 거리에 골프장이 많이 있어서 기름값도 그닥 들지 않고 톨비는 당연히 없습니다. 제주도에서 더 많이 많이 쳐야겠습니다. 육지로 나가기 전에 ㅠㅠ
미국 사는데요.. 진짜 한국 골프문화도 미국이랑 비슷해지면 좋을거 같아요.. 워낙 땅이 좁아 힘들긴 하겠지만… 미국은 캐디 없는곳도 많고 카트값 18홀에 10불에서 20불이에요… 보통은 그린피에 포함되 있구요 쿠폰북 사용하면 공짜로 카트비 20불만 내고 좋은 구장에서 치기도 하구요… 일주일에 2~3번 필드 나가는데 좋은데 가도 그린피가 200불을 안넘어요.. 이런게 진짜 취미생활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좀 바뀌었으면..
코로나 풀리면 해외로 가서 좋은 골프장 찾아서 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유리할 것 같아요. 동남아에 한국 사람들 발길이 많이 닿아서 서비스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덜 싸다라는 느낌이 들던데, 일정 여유가 좀 있다면 차라리 유럽 쪽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골프 18홀 치고 남는 시간 관광하면서 보내는 건데, 골프장 클럽하우스만 제외하면 한국 골프장 못지 않은 곳들을 쉽게 고를 수 있어서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유럽에서 젊은 사람들은 골프장에서 거의 못 보았어요. 그래서인지 부킹도 아주 여유롭고, 하루 전날이나 당일도 예약이 가능한 곳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저희는 부부가 같이 시작하고 다니니...따블....시작한지 얼마 안됬으니 한창 재밌을 때죠..주말엔 매주 토,일 가고...스크린가니 몇백은 우습게 깨지던데요ㅜㅠ 취미가 같으니 싸움은 덜하고 사이는 좋아졌으나...출혈이 ㄷㄷ그래서 요즘 란딩 반 이상 줄임ㅠㅠ카트비 등등..너무 비싸요..
그린피는 어차피 가장 기본적으로 드러난 비용이라서 논외로 하면, 저는 제일 부담 가는 비용이 식대로 느껴졌어요. 골프는 일반 회사 다니는 직원들이 연봉 1억 이상이 아닌 다음에야 한달에 돈 100만씩 써 가면서 할 운동은 아닌 것 같고요. 추운날 더운날도 있으니까 1년에 10번 정도 필드 나간다고 생각하시고 연습장을 꾸준히 다니시는게 제일 알찰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스크린 연습장이 나름 재미도 있고 가성비가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시간, 비용, 실력향상 측면)
시드니 사는데 여긴 싼덴 카트 포함 3-6만원, 2인용 카트 3만5천원. 여름에 2시나 3시 이후에는 1만 5천원-2만5천원 정도로 18홀 돌 수 있어요. 골프 마치고 점심은 만원정도 저녁은 술에 고기까지 곁들여서 4-5만원. 여긴 연습장이 골프장보다 더 비싸요. 한 버켓 100개정도 2만원이예요. 한버켓으론 좀 부족해서 2 버켓씩 치면 골프장 나가는 가격이예요 ㅋㅋ 그리고 스크린 골프장도 필드 나가는거보다 비싸요 ㅋㅋㅋ 레슨도 한국보다 호주가 비싸요. 그래서 여긴 레슨도 잘 안받는거 같아요. 전 매주 주말마다 치는데 나가면 그린피와 식사비+술까지 보통 8만원 정도 쓰는거 같아요. 이정도는 여기서 돈 부담은 안되는데 하루 종일 시간을 소비해서 그게 더 부담인거 같아요.
앞 뒤로 시간에 쪼이며 공 하나 치고 카트타고 달려가서 공 하나 치고 또 달려가서 공치고.. 그렇게 9홀 돌고 그늘집에서 돈 10만원 쓰고 또 후반 9개홀도 그렇게.ㅡ 그리고 돈 40만원. 천천히 걸으며 경치보고 즐길 겨를도 없이. 할 땐 모르는데 하고나면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좀 있음..ㅋㅋ 돈이라도 싸면 모를까.
구력 32년째입니다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고요 이곳은 겨울 평균 온도가 영상 8도라서 일년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은 돈을 지불하는 날로부터 일년 365일로 계수하고요 년 회원이 한화로 180만원에 무제한 18홀을 돌 수 있습니다. 클럽 하우스에 간단한 스낵바 있긴 하지만 그늘집은 없구요 캐디도 없어요. 카트 끌고 하루 평균 4시간 걷고나면 은퇴한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운동이 됩니다. 지인 중엔 년 200번 이상 라운딩 하는 사람들이 꽤 되거든요. 취미로 골프 즐기기엔 한국은 너무 비싸네요
한국에선 그린피 외에 부가로 드는게 너무 많지요. 저는 실리콘밸리에서 한달 5~8회 주말골프를 치지만, 게임중의 식사는 미리 준비하거나 밖에서 사가고, 끝나면 집에 바로 갑니다. 그린피는 온라인 연회비 포함해도 라운드당 평균 60불 이내(코로나 전에는 45불 정도?) 듭니다. 카트비용을 별도로 내야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푸시카트 밀면서 걷고, 캐디는 인건비 비싼 동네라서 페블비치에서만 써봤네요. 골프웨어는 15년 넘은것도 옷장에 걸려있고, 요즘은 1년에 5불도 안 쓰는듯요. 장비교체는 주변에 봐도 평균 아이언 세트는 10년만에 하더군요. 저는 2009년에 산거 앞으로도 5~10년 더 쓸 예정입니다. 드라이버나 퍼터는 대략 평균 5년. 한국에 계신 분들이 너무 자주 바꾸는듯. 한국에서도 쳐봤지만, 한국은 부가비용이 너무 크고, 남들 시선을 의식해서 너무 많이 쓰는듯.
주중 평균 17만 주말 평균 23만 + 연습장 한달 부가세포함 한달 17만~20만합니다. 한달에 기본 필드1회가도 50만원이넘어갑니다. 일반직장인들은 나인홀이나 대중제 싼데찾아다녀도 40만원이넘어가요~ 주말은 정말 일주일전에 부킹하지않는이상 비싼돈내고 괸리인된곳 가기 부지기수입니다. 주말골퍼는 정말 설자리가 없는게 현실이죠~ 안타깝습니다
심짱님~!! 코로나 규제 풀리면 하프로님과 해외 경치 좋은 골프장에서도 멋진 플레이 영상을 보여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나오는 골프 유튜브 영상들이 비슷비슷한 골프장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겨울에 파인비치, 봄부터 동촌.....), 새로운 모습도 보고 싶거든요. 두분만 해외출장 가시고, 현지에 있는 셀럽들과 조인하는 경기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중국 베이징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평일 라운딩합니다. 와이프랑 두명이 캐디팁까지 올포함 하면 상태가 중간정도 골프장 두명 한화로 32만원정도 지출이 나갑니다. 스크린도 많이가는데 시설이 좀 좋은곳으로 한화 50만원 정도 충전하면 두명이 15번 정도 란딩할수 있습니다. 😊
제가71세 입니다. 지인이 재미잇다고 하자 해서 시작을 해 보니 정말로 재미가 있네요. 시작을 한지16개월째에 처음에는 1주일2-3번 지금은 1주에 1번아님2주에1번 갑니다. 레슨을 안받고 지인이 알려주는 대로 골프채를 잡는 날 부터 게임을 했어요.지금 스크린에서는라베86타 가지 해 봣는데 평균으로80중반에서90중반 가지 치는데,필드에서는 7번 정도 갓어요. 110타 입니다.시작을 해 보니 90타 아래까지 치기 전에는 채 중고 사서 치시고 90을 깨면 장비발로 치시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골프복은 대충 입어도 돼요. 나이트에 가면 춤 잘 추면 땡이고,골프장에가면 잘 치면 땡 입니다. 멋으로 다니지 않는다면 대충 다니세요. 능력도 모자라면서 잘 치려고 한다면 타고난 천재가 아니면 쉬운 것이 아니에요. 초보 시작을 할 때 레슨이 필수 입니다. 자세가 잡히기 전에 재대로 잡아야 저의 경우를 보니 그렇습니다.
골프복장은 골프장 자체에서 금지한 반바지 등이 아닌 다음에야 본인이 스윙하기 가장 편한 옷으로 입고 나오시면 됩니다. 여성분들은 패션 경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남자들은 패션까지 준비된 분들은 거의 싱글 수준인 것 같고 싱글이 아니면 공 치기도 바빠서 패션 신경 쓸 틈이 없는 것 같아요. 골프볼은 초보들은 몇십개 들고 나가시기도 하던데, 새 볼 사지 마시고, 쇼핑앱에서 로스트볼 저가로 구입하시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어차피 프로 아닌 다음에야 골프볼은 요즘 다들 성능이 좋아서 별 차이 없더라구요. 골프채도 싱글 아니고 백돌이나 보기플레이어라면 골프연습장 채로 쳐도 상관 없어요. (가성비 관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본인이 돈을 투자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요즘 골프에 너무 빠져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1년에 일반인들은 라운딩 1~3회 정도가면 많이간거같아요... 너무 비싸요 ㅋㅋ 대신에 지인들과 어쩔수없이 가볍게 스크린을 자주 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전국민이 골프치는 그날까지 가격이 저렴해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구력이 8년정도 된거같구요 그 동안 쓴 레슨비 연습비 클럽 가격 다 합하면 1천만원정도 쓴거같아요 이정도 쓰면 이제 레슨 받고 연습하고 이런건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천만원 쓰면서 열심히 했으면 여기부터는 프로 할거 아니면 독학으로 충분히 실력 유지 또는 발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평생 저렇게 비용이 많이 드는건 아니니까 걱정말라는거에요
흐미...한국골퍼분들 부자네요. 전 외국에서 살았으니 그나마 골프를 칩니다. 한국이었으면 상상도 못했을 듯요. 이곳은 연회비 약 150만원 가량 내면 무제한 라운딩에 캐디, 카트도 사용하지 않아서 월 12만원 정도의 회비 외엔 식비만 계산하면 됩니다 (그것도 비싸서 가끔). 지난 8년동안 부부와 딸 아이까지 매주 2회 정도 라운딩을 했으니 적어도 3억 정도는 번 셈이네요. ㅎㅎㅎ
카트비는 골프장에서 부담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자기들 빨리 빨리 진행을 위해서 카트를 하는데 진짜 소송을 해서 판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게다가 계속 수익창출용으로 비용을 받으니 더한거죠.
공감합니다. 요새 2인만 받는곳은 캐디피도 줄여야된다고 생각되요~
의미가잇나요? 카트피 폐지되면 골프장넘들 그린피 그만큼 올릴거같아요
진짜 이건 공감합니다. 혹시 한국 카트없이 걷는거 walking 가능한가요?
진행은 님이 진행을 못빼서그런거아닌가요?ㅋ
한국 너무 비싸다… 미국 살아서 골프 비싼거 못느끼며 살았는데… 미국은 캐디도 없지.. 카트없이 걸어도 되지(그래야 운동도 되고 좋음). 보통 미국 동네 골프장 한게임이 45불~100불인데. 암튼 한국 골프 좀 심하긴 하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캐디없이 카드비도 그린피에 포함되서 5000~15000엔정도입니다.
비싸네요 브라질에 비해 ㅎㅎ
외국은 1년에 200미만으로 1년내내 칠수있습니다....거의비용이 1/10수준으로 칩니다.
미국에서 시니어+낮2시부터 또 인하,,
매일 갑니다 ㅎㅎㅎ
진짜 쓸때없이 비싸긴함ㅋㅋ
골프가 아무리 대중화 됏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다른 취미에 비해 비쌈 코로나시국들어서 골프장 배짱영업도 한몫하고 있고
골프… 코로나 시국과 골프예능 등이 겹치며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거 같은데 시작하시려는 분들이나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잘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무조건 심짱님이 말씀하신것보다 플러스 알파입니다 여기에 중요한거 하나 덧붙이자면 바로 시간입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큽니다
라운딩영상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자세하게 너무 설명 잘하신것 같아요👍
멋져요 심짱골프~!!!
부부가 같이한지 8~9년 되었는데
골프비용이 너무 많이 지출되긴해요.
주말에 같이 나가고 전 주중에 또 한번쯤 나가니 정말 후덜덜요. 골프가 주 대화이고 함께해서
좋은건 틀림없지만 요새 점점 비용에 부담이 느껴지네요. 필드비가 너무 비싸졌어요.ㅜㅜ
롼딩 후 뒷풀이가 거창했었는데 그나마 코로나로
명수제한 때문에 일찍 헤어져서
조금 간단해졌네요.
어쨌든 늘 골프가 있어 행복합니다
직장인은 주말에만 치는데ㅜㅜ
그린피 너무 비싸요ㅜㅜ
그늘집에서 순대만 먹어도 4만원..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생긴거같아서 컨텐츠 주제 좋네요!!ㅎㅎ
수박 8조각 2-3만원 받더라구요 ㅋㅋ
님 말씀처럼 돌아보게 됩니다.,,,😁❗
처음 골프칠땐 그늘집에서 먹었는데
지금은 호구되는것 같아 안먹게 됐습니다.
그늘집 이용안하는것도 팁~
장담할수있는건 계산한거보다 훨씬 많이 나가게 되잇음
카트비 가장 이해안되는 비용.
석달이면 카트한대 뽑을듯.
카트비는 인당 만원이 적정하다고 봄.
카트비는 진짜 사기임. 그 돈이면 포르쉐 렌탈 하겠음.
오천원요!!!
캐디도 카트 같이 타는데 왜 N빵 안하나요?
글게! 포르쉐 5시간 렌탈 비용하고 맞먹는듯...진짜 비싸 도둑넘들
@@dbtmdxodb 태유야 할말만해라 부끄럽다ㅋ
우와,,,,
한국 골프경비 정말 끝내주네요..
전 파 3 골프장 하루에 연습공100 까지, 9홀 골프장 무제한 라운딩...이 모든게 한달에 $70.
9홀이라도 350 yard 넘는홀이 3홀,,,
거의 매일 라운딩 하죠... Push cart 가지고 ,,혼자서... 걷다보니 운동으로 더 없이 좋아요..
힙 업에 쵝오!!
한국 가면 골프 라운딩 못할듯 하네요...
부럽네요~~
간단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선수할꺼다 월800 이상
나 싱글골퍼야 월300 이상
80대 칩니다 월200이상
보기플레이어 입니다 월100이상
그외 구십돌이 백돌이 월50이상
일단 유튜브에 골프관련 알고리즘에 뜬다 = 월 50이상은 쓰시는 분들
선수가 뭔 월 8백이야 레슨비가 5백씩하냐 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려났네
@@rorygolf 레슨만 받니? 주말에만 필드 나가니? 선수할려면 한달에 필드를 몇 번 나가야되고 전지훈련을 얼마나 가야 되는 줄 아니? 골프 주니어 키워봤니? 뭘 모르는 촌놈은 그냥 지나가라. 딱 니 수준의 답글을 달아준다.
@@옥스포드-m6r 어떻게 1년에 1억이 드는지 써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rygolf 그걸 써야 아니, 너같이 온라인에서 다짜고짜 반말하는 쌈마이 인생 수준에서는 감당 못하는 금액이라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지? 현실이 그렇단다.
@@옥스포드-m6r 이새끠 모르네 ㅋㅋㅋㅋㅋㅋ 연습장비는 얼마아 하는줄 아니 태광이나 수원이나 리베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도데체 어디서 주워 듣고 8백이상이라고 하는거야 ㅋㅋㅋㅋ
외국처럼 노캐디 활성화 하고 카트는 수동카트로 하되 전통카트를 선택제로 운영하면 운동비용도 저렴해 지고 대중화 될 것 같아요.
기름값, 톨비, 식대, 커피, 그린피, 그늘집, 캐디피, 카트비, 뽑기내기 등등 주중 30이상, 주말 40이상이 맞는 듯 (장비 및 의류 등 별도 ㅠ)
정확하십니다
실짱님 넘 저렴 하네요 ㅎㅎ
시동걸면 30출발임
브라질 말씀 드릴게요.
우선 평일 2만원 에서 4만원 사이 18홀
주말 에는 평일 가격에 1만원 플러스
캐디 사용하면은 한사람당 한명씩 붙어서 캐디백 매고 쫒아다님
캐디비 이만원
카트비 삼만원 카트타고 잔디를 달려서 공앞까지 갈수 있음
캐디 카트 사용안해도 됨
끝 한국에서 골프 안침
우와~~ 너무 부럽네요. 그래도 브라질은 좀!! ㅎㅎ
호주는 카트비 3만5천 캐드는 없어요 그린피는 평균 3만 5천원 동남아 보다 저렴하죠 그래서 다들 호주는 골프천국이라 합니다.실업자가 많이치죠.
독일에선 1년회비 약200만원 정도 내고나면 그린피 없고 365일 매일 치고 하루에 36홀이던 54홀이던 힘닿는데로 치고 숏게임연습장은 언제나 무료..카트도 캐디도 없고 ..그렇게 치다 한국에 오니 적응이 어렵습니다ㅠㅠ
미국은 더싸요 브라질보다 ㅎㅎㅎ
@@richcho3684 미국이요?? 어디가?? 아!! 카트는 브라질보다 싸죠.
골프좋아하면 한달에 3번 가고 스크린 20번가고 ㅋ ㅋ 그냥 150만원은
술자리까지 골프관련 생활로 한달
2백은 나감.
제주도에서만 필드를 다녀서 몰랐는데 생각보다 비싸군요...
최근 다닌 4회 평균
그카세 11만원, 캐디13만원 (4인 n/1 후 남은것 1등이 지불) / 팁을 캐디님께 드릴일이 생겨도 15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그 외 그늘집 비용, 끝나고 식사는 들쭉날쭉하니 제외시키고...도민 할인도 있고..
집에서 차로 15~20분 거리에 골프장이 많이 있어서 기름값도 그닥 들지 않고 톨비는 당연히 없습니다.
제주도에서 더 많이 많이 쳐야겠습니다. 육지로 나가기 전에 ㅠㅠ
라운딩 서너번, 연습장, 이것저것 평균 150 ~ 200 정도 봄가을 시즌엔 300 ㅠㅠ
현실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많은 대중화가 되었지만 아직 고가의 스포츠인거는 맞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 나도 제법 지출이 있었구나 하고 느꼈네요 아주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결론은 법카나 접대 받는 위치 아니면 시작하지 마세요.
너무 잼난데 골프 시작한 뒤로 행복한적이 없어요. 망할 누적 비용총액.
그리고 레슨비 너무 착하게 잡으셨네요. 역시 짱형.
저는 꼭 레슨영상 말고 이런 주제 좋습니다
어설픈 회원제 골프장들 전부 대중제로
전환해서 어마어마한 세금 감면 받고 골퍼들한테
가격 혜택은 커녕 반대로 인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짱님이 파워 유튜버로써 한국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주세요!
저는 연습장을 주로 가는...
필드는 비싸서 일년에 손가락 뽑고 스크린도 근처 최저 가격 한 달에 1~2번 정도만...
대신 연습장에서 즐겁게 칠려고 음악 들으면서 해요 ^^
주말 골퍼인데...요즘 그린피가 너무 비싸네요 장기적으로 골프산업에 악 영향일듯요...암튼 심짱님 필드영상 보면서 눈으로 즐깁니다~~
미국 사는데요.. 진짜 한국 골프문화도 미국이랑 비슷해지면 좋을거 같아요.. 워낙 땅이 좁아 힘들긴 하겠지만… 미국은 캐디 없는곳도 많고 카트값 18홀에 10불에서 20불이에요… 보통은 그린피에 포함되 있구요 쿠폰북 사용하면 공짜로 카트비 20불만 내고 좋은 구장에서 치기도 하구요… 일주일에 2~3번 필드 나가는데 좋은데 가도 그린피가 200불을 안넘어요.. 이런게 진짜 취미생활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좀 바뀌었으면..
심짱님 계산비용은 초보가 시작할 때 100돌이 정도까지 들어가는 비용이고.. 90깨는 수준이 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나 80 깨고 또는 언더파 갈 때 들어가는 비용을 월 평균으로 계산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듯 하네요.
롼딩 회수, 연습장 이용은 형편대로 하되 중요한 건 기초근력 (스쿼트, 푸쉬업, 복근) 임. 그리고 롼딩 나가면 가능한 많이 웃고 걸을 것. 그리고 공터에서 빈 스윙 많이 할 것.
골프웨어타이틀리스트 pxg 경우 기본반팔티한장 25-30만 정도됩니나.
코로나 풀리면 해외로 가서 좋은 골프장 찾아서 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유리할 것 같아요. 동남아에 한국 사람들 발길이 많이 닿아서 서비스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덜 싸다라는 느낌이 들던데, 일정 여유가 좀 있다면 차라리 유럽 쪽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골프 18홀 치고 남는 시간 관광하면서 보내는 건데, 골프장 클럽하우스만 제외하면 한국 골프장 못지 않은 곳들을 쉽게 고를 수 있어서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유럽에서 젊은 사람들은 골프장에서 거의 못 보았어요. 그래서인지 부킹도 아주 여유롭고, 하루 전날이나 당일도 예약이 가능한 곳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저희는 부부가 같이 시작하고 다니니...따블....시작한지 얼마 안됬으니 한창 재밌을 때죠..주말엔 매주 토,일 가고...스크린가니 몇백은 우습게 깨지던데요ㅜㅠ 취미가 같으니 싸움은 덜하고 사이는 좋아졌으나...출혈이 ㄷㄷ그래서 요즘 란딩 반 이상 줄임ㅠㅠ카트비 등등..너무 비싸요..
공감합니다
횟수로 조절 합니다
저희랑 같네요
그린피는 어차피 가장 기본적으로 드러난 비용이라서 논외로 하면, 저는 제일 부담 가는 비용이 식대로 느껴졌어요. 골프는 일반 회사 다니는 직원들이 연봉 1억 이상이 아닌 다음에야 한달에 돈 100만씩 써 가면서 할 운동은 아닌 것 같고요. 추운날 더운날도 있으니까 1년에 10번 정도 필드 나간다고 생각하시고 연습장을 꾸준히 다니시는게 제일 알찰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스크린 연습장이 나름 재미도 있고 가성비가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시간, 비용, 실력향상 측면)
비싼공값은요?
매일연습하면 신발값,의류값~
게다가 장비값, 튜닝, 그립교체등등~
매달 카드명세서는 짐작하는 것과는 상이하게다른 수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ㅜㅜ
11:37 11:39 골프에 미치면 집한채값 날리는 사람 주변에. 여러사람 밧어요.
부부가 둘다 하는집도 많아요 그래도 혼자하는집은 그나마 ㅠ 다행이죠
시드니 사는데 여긴 싼덴 카트 포함 3-6만원, 2인용 카트 3만5천원.
여름에 2시나 3시 이후에는 1만 5천원-2만5천원 정도로 18홀 돌 수 있어요.
골프 마치고 점심은 만원정도 저녁은 술에 고기까지 곁들여서 4-5만원.
여긴 연습장이 골프장보다 더 비싸요. 한 버켓 100개정도 2만원이예요. 한버켓으론 좀 부족해서 2 버켓씩 치면 골프장 나가는 가격이예요 ㅋㅋ
그리고 스크린 골프장도 필드 나가는거보다 비싸요 ㅋㅋㅋ
레슨도 한국보다 호주가 비싸요.
그래서 여긴 레슨도 잘 안받는거 같아요.
전 매주 주말마다 치는데 나가면 그린피와 식사비+술까지 보통 8만원 정도 쓰는거 같아요.
이정도는 여기서 돈 부담은 안되는데 하루 종일 시간을 소비해서 그게 더 부담인거 같아요.
요즘 지방은 노캐디가 대세입니다..^-^
골프를 취미로 하려하는 분들에게 정말도움 되겠습니다 ㅎ
지방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나가는데 저렴하게 친다고 하더라도 100만원 우습게 나갑니다. 연습장 등록해놓은거, 식대 등등 따지면 싸게 따져도 150은 기본적으로 쓰는것 같네요.
수도권과 비교했을때 매우 저렴하다고 위안을 삼으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ㅋ
코로나 이후에 급격히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영상 보고 현실을 깨닫게 되네요.
진짜 너무 많이 들어감,,ㅋㅋ이걸 골프시작하려는사람이 보면 좋겠네요
연습장에서도 똑바로 치지 못한채 친구들 강압에 끌려 라운딩 나가면 한동안 골프 그만두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제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인간적으로 가격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한달에 수백도 쓰는분들있지만 달에30~40십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즐길수있는 스포츠인데 현실은 더쓰져ㅜㅜ돈을써야 실력이느는 스포츠는 맞습니다
연습장+그린피+용품+기름값+뒷풀이비용+계절마다 옷 한벌구입(작년꺼 잘안입게됨)
실제로 엄청들죠 일반월급으론 현실적으로 상상못함
와, 진짜 비싸긴하네요~~
해외에 있을때 열심히 배워둬야겠습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콘텐츠입니다. 비기너라면 반드시 봐야할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30만 육박!!!!!! 오메 특급골프1등유튜바 심짱님!! 50만축지법으로 가시죠👏🏼👏🏼👏🏼👏🏼
홀인원이라도 한번 해버리면...ㅎㄷㄷ해요...
버디 라도 하면 캐디 팁도 추가..
버디하면 왜 팁을 줘야 하죠?
이글도아니고 버디요? 음., ..
그런 문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ㅜ;;
너무 후진국 문화입니다. 결혼 문화 소박해 진 것 처럼 허장성세가 촌스러운 것으로 인식되는 날이 빨리 와야 할텐데요.
캐디피도 비싼데 버디피를 왜주는지
이해가않되요
앞 뒤로 시간에 쪼이며 공 하나 치고 카트타고 달려가서 공 하나 치고 또 달려가서 공치고.. 그렇게 9홀 돌고 그늘집에서 돈 10만원 쓰고 또 후반 9개홀도 그렇게.ㅡ 그리고 돈 40만원. 천천히 걸으며 경치보고 즐길 겨를도 없이. 할 땐 모르는데 하고나면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좀 있음..ㅋㅋ 돈이라도 싸면 모를까.
구독자 30만이 거의 초 읽기
미리 축하드려요
미국 버지니아에서 아주 잘 보고있어요 올리는 영상에 모두 다 좋아요~는 필수죠!
응원합니다 50만, 100만 갈 수 있다!가자!
저도 버지니아인데ㅎㅎ
구력 32년째입니다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고요
이곳은 겨울 평균 온도가 영상 8도라서 일년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은 돈을 지불하는 날로부터 일년 365일로 계수하고요 년 회원이 한화로 180만원에 무제한 18홀을 돌 수 있습니다. 클럽 하우스에 간단한 스낵바 있긴 하지만 그늘집은 없구요 캐디도 없어요. 카트 끌고 하루 평균 4시간 걷고나면 은퇴한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운동이 됩니다.
지인 중엔 년 200번 이상 라운딩 하는 사람들이 꽤 되거든요.
취미로 골프 즐기기엔 한국은 너무 비싸네요
캐디한테 꼭 팁을 줘야 하는건가? 캐디피도 계속 오르는데..
참 솔직한 분이네요~~하하^^
한국에선 그린피 외에 부가로 드는게 너무 많지요. 저는 실리콘밸리에서 한달 5~8회 주말골프를 치지만, 게임중의 식사는 미리 준비하거나 밖에서 사가고, 끝나면 집에 바로 갑니다.
그린피는 온라인 연회비 포함해도 라운드당 평균 60불 이내(코로나 전에는 45불 정도?) 듭니다. 카트비용을 별도로 내야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푸시카트 밀면서 걷고, 캐디는 인건비 비싼 동네라서 페블비치에서만 써봤네요.
골프웨어는 15년 넘은것도 옷장에 걸려있고, 요즘은 1년에 5불도 안 쓰는듯요.
장비교체는 주변에 봐도 평균 아이언 세트는 10년만에 하더군요. 저는 2009년에 산거 앞으로도 5~10년 더 쓸 예정입니다. 드라이버나 퍼터는 대략 평균 5년. 한국에 계신 분들이 너무 자주 바꾸는듯.
한국에서도 쳐봤지만, 한국은 부가비용이 너무 크고, 남들 시선을 의식해서 너무 많이 쓰는듯.
주중 평균 17만
주말 평균 23만
+ 연습장 한달 부가세포함 한달 17만~20만합니다.
한달에 기본 필드1회가도 50만원이넘어갑니다.
일반직장인들은 나인홀이나 대중제 싼데찾아다녀도 40만원이넘어가요~ 주말은 정말 일주일전에 부킹하지않는이상 비싼돈내고 괸리인된곳 가기 부지기수입니다. 주말골퍼는 정말 설자리가 없는게 현실이죠~ 안타깝습니다
일본은
대부분 노캐디에 카트는 자동입니다
평일에는 보통 수준의 골프장은 식대포함 10원부터 꽤 괜잖은 골프장이 많구요
주말 골프는 식대포함 20만원대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가지 못 했는데,한번가는데
비용이 많이 드네요
일본 골프장까지가는 비용이 ㅜㅠ 톨게이트 등등
골프입문 6개월차 골린이입니다 ㅜㅜ 돈이 너무 들어가 와이프 눈치보는게 힘들어 그만할까 생각중입니다 ... 근데 너무 재밌어서 그만두지 못할거 같아요 ㅜㅜ
중독성이 강한 운동 입니다. ㅋㅋㅋ
적당히 기업이 울거먹으면 좋으련만 너무비싸긴함 외국에비해
심짱님~!! 코로나 규제 풀리면 하프로님과 해외 경치 좋은 골프장에서도 멋진 플레이 영상을 보여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나오는 골프 유튜브 영상들이 비슷비슷한 골프장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겨울에 파인비치, 봄부터 동촌.....), 새로운 모습도 보고 싶거든요. 두분만 해외출장 가시고, 현지에 있는 셀럽들과 조인하는 경기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난 골프 시작후 들어간 비용과 시간이 넘 아까워서 안 할수가 없다.
골프는 비용발생이 많이 되는 스포츠중 갑이다.
다른 비싼 취미들 생각하면 갑까진 아니죠. 당장 골프보다 비싼 취미 떠오르는게 다이빙 바이크 바다(배)낚시….. 골프가 그래도 많이 들어가는 편이죠
미국에선 카트비는 당연히 포함으로 좋은 cc 가도 70-80 불 인데 한국은 도를 넘음
미국에서 골프치는데 한국에 비해 매번 25~30만원씩 세이브하네요.
와이프에게 말해야겠네요.
일주일에 세번 골프치러가면 매주 100만원씩 버는거라고... ㅋ
미국은 한국에 비하면 진짜 공짜로 골프 치는거죠.
미국은 헐렁한티셔츠에 반바지 그냥 입고치는데 울 나라는 패션쇼
골프는 시간과 돈을 들이는 만큼
실력이 늘죠....덤으로 꾸준히 웨이트와
유연성 운동까지 같이 해야 ...
최고 부담은 란딩비용이죠
특히 요즘~~
스크린 골프와 필드비율을
8대 2 정도로
지인들과 즐기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옷은
당땡 마켓에서 구입하고
식사는 15000원이하로
하려고 합니다~~
직장인으로 조금 취미활동비 치고는 다른거에비해 좀더 나가는거 같아 담배부터 끊었네요 ㅎㅎ
와우, 한국에서 골프치기 정말 비싸네요. 미국에서 (캐디없이) 카트 포함 한 번 $40 에서 $70(주말) 정도 매 주 치고 있습니다. 연습, 스크린 없이 필드 나가서 연습하는 거죠. ㅎㅎ
내용 찰지네요~^.^
한국에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대단한 분들이네요
나는 골프를 못하는데 ..
풀뱀 먹이값이 꽤 든다고 하던데요
그것도 비용에 넣으세요
저는 지방소도시에 살고 있어서 그나마 연습장비, 근처 골프장 그린피 등이 저렴하게 먹히는데요,
주말에 월 1회 라운딩 나가고 월 스크린 2회 기준하고 연습장 1개월권, 노 레슨일 때
평균 30만원 정도 되네요.. 지방이 저렴하긴 해요..
남편이 입문해서 필드도 간간이 가고...
같은 취미 즐기고 싶으나,,,,
전 발담그기 망설여지네요,,,
부부가 함께 즐기는집 대단한거 더라구요,,
엄마가 종일 밖에 머무름 애들 집에서 시켜먹는 밥값도 발생해요~이런게 눈에 안보이는 비용이 되더라구요,,,
중국 베이징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평일 라운딩합니다. 와이프랑 두명이 캐디팁까지 올포함 하면 상태가 중간정도 골프장 두명 한화로 32만원정도 지출이 나갑니다. 스크린도 많이가는데 시설이 좀 좋은곳으로 한화 50만원 정도 충전하면 두명이 15번 정도 란딩할수 있습니다. 😊
제가71세 입니다.
지인이 재미잇다고 하자 해서 시작을 해 보니 정말로 재미가 있네요.
시작을 한지16개월째에 처음에는 1주일2-3번 지금은 1주에 1번아님2주에1번 갑니다.
레슨을 안받고 지인이 알려주는 대로 골프채를 잡는 날 부터 게임을 했어요.지금 스크린에서는라베86타 가지 해 봣는데 평균으로80중반에서90중반 가지 치는데,필드에서는 7번 정도 갓어요. 110타 입니다.시작을 해 보니 90타 아래까지 치기 전에는 채 중고 사서 치시고 90을 깨면 장비발로 치시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골프복은 대충 입어도 돼요.
나이트에 가면 춤 잘 추면 땡이고,골프장에가면 잘 치면 땡 입니다.
멋으로 다니지 않는다면 대충 다니세요.
능력도 모자라면서 잘 치려고 한다면 타고난 천재가 아니면 쉬운 것이 아니에요.
초보 시작을 할 때 레슨이 필수 입니다.
자세가 잡히기 전에 재대로 잡아야 저의 경우를 보니 그렇습니다.
골프복장은 골프장 자체에서 금지한 반바지 등이 아닌 다음에야 본인이 스윙하기 가장 편한 옷으로 입고 나오시면 됩니다. 여성분들은 패션 경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남자들은 패션까지 준비된 분들은 거의 싱글 수준인 것 같고 싱글이 아니면 공 치기도 바빠서 패션 신경 쓸 틈이 없는 것 같아요. 골프볼은 초보들은 몇십개 들고 나가시기도 하던데, 새 볼 사지 마시고, 쇼핑앱에서 로스트볼 저가로 구입하시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어차피 프로 아닌 다음에야 골프볼은 요즘 다들 성능이 좋아서 별 차이 없더라구요. 골프채도 싱글 아니고 백돌이나 보기플레이어라면 골프연습장 채로 쳐도 상관 없어요. (가성비 관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본인이 돈을 투자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요즘 골프에 너무 빠져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1년에 일반인들은 라운딩 1~3회 정도가면 많이간거같아요... 너무 비싸요 ㅋㅋ
대신에 지인들과 어쩔수없이 가볍게 스크린을 자주 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전국민이 골프치는 그날까지 가격이 저렴해지면 좋겠습니다.
골프웨어 4벌에 100만원 말도안됍니다;; 겨울까지생각하면 200은 봐야함
병원비 ㅋㅋㅋ 몸 조심 하세요~~
생활 밀착형 컨텐츠...
이런 거 정말 좋아~^^
근데, 형!!
이렇게 너무 디테일하게 파해쳐버리면...
아빠들은 힘들어~~~~...ㅠㅠ
심짱골프님이 계산 하신 연습장비용과 레슨비가 엄청비싼데 와~ 우리동네 골프연습장에는 3개월에 연습장비용 25만원 레슨비25만원 인데 엄청 싼거네요.
강사님과 연습장 사장님께 감사해야 겠네요~^^
3개월에요?
어딘가요? ㄷㄷㄷ
진짜 좋은 컨텐츠 입니다!👍🏼
저도 그린피 터무니없이 비싸다 생각했는데...골프장 시세가 홀당100억 수도권은 최하1800억 이란 말듣고 살짝 공감했습니다.ㅋㅋ 1800억짜리 운동장 5시간 쓰는데 20~30이면......10년전 사회인야구할때 야구장건설비용이 70억정도라 들었습니다(홈런까지 거리가 80~100미터정도니 공좀치시는분들은 웨지거리죠)2시간 이용에 평일1만5천 주말2만원이니..
현실적으로 골프를 시작하면 1개월 적어도
150 만원은 정도는 사용 한다고 봅니다.
최저비용 중고골프채 10만원 실내연습장 3개원 20만원 스크린 주말마다 한개임 4만원 끝
그리 할바엔 자괴감 올듯
저는 지금 구력이 8년정도 된거같구요 그 동안 쓴 레슨비 연습비 클럽 가격 다 합하면 1천만원정도 쓴거같아요 이정도 쓰면 이제 레슨 받고 연습하고 이런건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천만원 쓰면서 열심히 했으면 여기부터는 프로 할거 아니면 독학으로 충분히 실력 유지 또는 발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평생 저렇게 비용이 많이 드는건 아니니까 걱정말라는거에요
아 필드비 스크린 골프비 식비 그런것 빼고 순수 연습장 레슨비 클럽만 한겁니다 한마디로 골퍼가 되기 위한 비용이 천만원 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본인 핸디에 만족하느냐가 문제죠.
저는 핸디13, 구력16년 인데 한달2~3번 라운딩(평일)가고 연습장, 스크린 다니는데 월200정도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맞아요.. 우리나라 골프 관련 비용이 가성비로는 세계 최악...
국토가 좁은 걸 감안하더라도
연습장, 레슨비, 필드, 기타 잡비
클럽 교체에 따른 비용도.. 비쌈
특히 모회사는 미국 현지가격과 비교하면 기가 참.
옷값도 골프 마크만 있어도 가격이 달라짐..
좋은 정보 감사해요~
골프시작하는사람은 많아도 오래하는사람은 없죠~왜? 경제적받침안되면 못하는운동이므로~~
1인기준
그린피15~20
카트비 25000
캐디피 3~4만원
23~25만원
그외 식사는 따로~^-^
이걸 매주1~2회 2년하니깐 드뎌 싱글했네요
그외 연습은 연습장 파3 퍼블릭9홀 스크린에서~~비용따로임
시작전에 이걸 봤어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비용에대해 생각해보게되는 좋은 내용입니다.. 비싸니.. 필드는 유튭으로 대리만족인가보네요.ㅎ
흐미...한국골퍼분들 부자네요. 전 외국에서 살았으니 그나마 골프를 칩니다. 한국이었으면 상상도 못했을 듯요. 이곳은 연회비 약 150만원 가량 내면 무제한 라운딩에 캐디, 카트도 사용하지 않아서 월 12만원 정도의 회비 외엔 식비만 계산하면 됩니다 (그것도 비싸서 가끔). 지난 8년동안 부부와 딸 아이까지 매주 2회 정도 라운딩을 했으니 적어도 3억 정도는 번 셈이네요. ㅎㅎㅎ
석달전에 머리 올려서 평일만 한달에 두번 정도 다니는데 좀 후달리긴 합니다. 한두달에 한번으로 줄여볼려고요. 지금은 닭장 한달 16만원 + 필드 2회 50 ㄷㄷㄷ
어떤 취미든 미치면 다 돈 많이 듭니다. 그나마 골프는 영양가가 남는 편임.
정확한 개념 맞습니다.
요즘 너도나도 쉽게 골프 시작 하고... 매너, 기본도 모르고 떠들며 연습장 엉망으로 분위기 만들고
필드도 도떼기시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 이제 한국 골프는 어디까지 갈까요?
맞는말씀입니다.
골프예능 보니
그린위에서 뛰어다니고 깔깔대고..
개판입니다.
공도못맞추는데 옷빼입고 나와 굴리고다니고 . 재밌습니다 요즘 ㅎ
미국 골프장서 한국 골퍼님들은 몇백미터 떨어져 있어도 그 화려함에 식별 가능합니다. 스윙과 실력이 안되면 뭘 입어도 멋지지 않고 캐디님들도 뒤에선 웃으니 초보땐 비싼돈 드는 골프웨어나 장비에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듯요.
자기 기분좋으려고 입는거지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입는거 아닐꺼같네요
스윙과 실력이 안되는 초보자를 비웃은 일부 캐디님들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옷구매한 쌉초보가 -
@@정피티
걱정마세요..
어느정도 실력이 늘어나게되면
남의 눈 신경 안씁니다..
그냥 골프만 눈에 보입니다..
ㅎㅎㅎ
@@정피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골프를 즐기는 방법의 차이일뿐!
핸디에 따라 생각이 다르게 되죠.
아무리 봐도 가장 멋진 옷은 멋진 스윙입니다. ㅎㅎ 어느날 맘 먹고 처음으로 깔맞춤한 골프웨어 입고 치는 제 스윙 영상 보고 그 추함에 충격 받고 1년째 매일 연습장에서 스윙 고치고 있어요. ㅎㅎ 마치 돈좀 있어 보이는 아재가 벌떡 벌떡 대고 있었다는 ㅋㅋ
골프장이 그린피로 돈도 벌겠지만
카트비로 버는것도 무시못하죠~
골프장의 주수입원은 카트피입니다.
그린피는 코스,그늘집,임금등등 으로 전부 나가구요 카트피에서 이익을 남깁니다.
외국은 70불정도라면 수익은 어케내나요
좋은 정보입니다!!!
골프 비용 비싸다고 궁시렁 거리면서도 골프장 못가서 안달이고 웃돈 주고 티 사서 몰려드는데 골프장은 실실 웃지요~~
시장논리대로 비용 변합니다
글퍼들이 똘똘 뭉쳐 보이코트 하거나 기업의 접대 골프 불인정등의 대책이 필요하지요~
코로나 때문에 그린피도 오르고 필드 나가기가 점점 힘들어 지네요ㅠㅠ 심짱님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솔직하게 현실적인 계산법
정확하시네요
이렇게보니 한달에 평균적으로 골프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네요ㅡㅡㅡㅎ
레슨비 평균은 진짜 인정 ㅎㅎ
한국 골프 대중화는 한참멀어보이내요. 비용이 너무비싸서 어디골프치겠어요.
이곳 라스베가스 골프fee는 약$20불부터 $60불이면 가능하거든요.한국골퍼들 정말대단합니다.돈이넘쳐나는지 매우궁금하네요. 아니면 골프장이 바가지 요금을받는지???????
요즘 그린피로 주에 한번 가는 골퍼면 거의 200씁니다.젊은이들 너무 많이 빠지지마요 골프장만 배불리는 현실 ㅠ
내가 이십년 넘게 치다 때려쳤다. 돈도 시간도 넘 마니들고 그돈들이고 가서 즐기는거보다 안되서 스트레스가 더크다. 옛날에는 한팀에 캐디 두명이 백메고 걸어다니니 그나마 운동되었는데 그것도 카트타고 다니니 운동도 안되고. 결국 골프끊으니 모든것을 다할 수 있다
골프를 모를때가 좋았네요
끊을수도 없고 ㅜㅜ
우리 가정의 불화는 이 영상에서 시작될수도..
저희 집사람은 5~6만원인줄 아는데
ㅎㅎ
안칠수도없고 불공정사회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