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서님 소소한 일상 참 좋아요❤ 이런게 행복이지요 행복은 시끄러운곳에 있지 않아요 고요하고 평온한곳에 있어요 건강하고 안온한 일상에서 책이야기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전 몇달째 책을 못보고 있는 상황이라 쌓아둔 책을 읽기위해서라도 빨리 건강회복해야겠어요 담주 서울대입원하는데 좋은소식 들고 올께요! 낼부터 강추위래요 독감, 감기 조심하셔요~
새해가 되긴했지만 아직 겨울의 연장선이라 그런건지 한해 끝자락에 있었던 그 일 때문일지 몰라도 2025년을 시작한단 실감이 아직 들질 않네요 마지막에 차 우려내시는 장면 조용히 틀어놓으면서 생각하는게 올해도 이렇게 작년처럼 영상에 보이는 것과 같이 차분히 책상 앞에 앉아 책 읽고 때때로 책 얘기 할 수 있길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락서님도 그런 마음이실까요?ㅎㅎ
저는 기어코 책을 읽고 살아남아 새해를 맞이하고 또 한해를 열심히 읽으며 살아남아 보려고 합니다. 24년은 다양한 감정의 넓이를 경험하는 해였는데 책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락서님 읽으시는 책들, 책장에 소장하신 책들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깜짝×2 놀라요. 😅 세상 어딘가에 저와 비슷한 책들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덜 외롭게 느껴집니다. 스타니슬라프 렘의 솔라리스와 김훈의 자전거 여행은 너덜해 질때까지 읽고 또 읽어도 지루하지 않을것 같아요. 김훈의 하얼빈을 올해 😢 마지막에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혹시 마일리스 케랑겔의 '살아 있는자를 수선하기' 를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락서 켁,,, 죽은자와 살아있는자,, 그 책 읽을때의 제 감상이 삶과 죽음이 강하게 연결 되어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책 제목도 헷갈렸나봐요,,, 에구 창피해라,,, 😣😖 강렬한 감정이 점점 이해와 기억의 근거가 되어갑니다. 늙나 봅니다. 😓😞 혹시 다른분들의 오해가 없으시도록 원 제목으로 다시 고쳐 놓겠습니다.
예전 눈 오는 날 라이브하시던거 생각나요
그리고 고향집 거리 걸어가시던 것도 ㅎㅎ
새로운 해를 맞이합니다
모쪼록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
이 귀한 브이로그가..!!🎉🎉 멍멍이 너무 귀엽....
락서님 소소한 일상 참 좋아요❤
이런게 행복이지요
행복은 시끄러운곳에 있지 않아요
고요하고 평온한곳에 있어요
건강하고 안온한 일상에서 책이야기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전 몇달째 책을 못보고 있는 상황이라 쌓아둔 책을 읽기위해서라도 빨리 건강회복해야겠어요
담주 서울대입원하는데 좋은소식 들고 올께요!
낼부터 강추위래요
독감, 감기 조심하셔요~
꼭 괘차하시기를 바라요!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이런 브이 로그 너무 좋아요. 냄비가 아닌 프라이팬에 물 끓여서 차 마시는 거 딱 제 스타일 이예요. 커피 맛있게 내려 드시네요. 나랑아 우리 집에 오면 맛있는 거 많이 줄게. 언제 볼지 기약할 수 없지만...
브이로그 넘 좋아용❤
일단 bgm이 없어서 좋네요. 담백한 asmr같은 ♡
새해가 되긴했지만 아직 겨울의 연장선이라 그런건지 한해 끝자락에 있었던 그 일 때문일지 몰라도 2025년을 시작한단 실감이 아직 들질 않네요 마지막에 차 우려내시는 장면 조용히 틀어놓으면서 생각하는게 올해도 이렇게 작년처럼 영상에 보이는 것과 같이 차분히 책상 앞에 앉아 책 읽고 때때로 책 얘기 할 수 있길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락서님도 그런 마음이실까요?ㅎㅎ
올해도 고요하게 이전처럼... 현실적인 문제들이 산적해있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로는 그런 마음이네요! 😄
중간에 묘하게 인간극장 너낌ㅋㅋㅋㅋㅋ 락서님의 고요한 일상 잘 봤습니다😉
나랑이 너무 귀여워요,,,,,,한번만 만져보고싶다,,,,,,🥹🥹🥹
나랑이 졸귀입니다 ㅎㅎ
저는 기어코 책을 읽고 살아남아 새해를 맞이하고 또 한해를 열심히 읽으며 살아남아 보려고 합니다. 24년은 다양한 감정의 넓이를 경험하는 해였는데 책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락서님 읽으시는 책들, 책장에 소장하신 책들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깜짝×2 놀라요. 😅 세상 어딘가에 저와 비슷한 책들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덜 외롭게 느껴집니다. 스타니슬라프 렘의 솔라리스와 김훈의 자전거 여행은 너덜해 질때까지 읽고 또 읽어도 지루하지 않을것 같아요. 김훈의 하얼빈을 올해 😢 마지막에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혹시 마일리스 케랑겔의 '살아 있는자를 수선하기' 를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딘가에 우리 동족이 있을 거라 믿으며... 😉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알아두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금 찾아보았는데 ㅋㅋㅋㅋㅋ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였군요! 🤣
@락서 켁,,, 죽은자와 살아있는자,,
그 책 읽을때의 제 감상이 삶과 죽음이 강하게 연결 되어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책 제목도 헷갈렸나봐요,,, 에구 창피해라,,, 😣😖 강렬한 감정이 점점 이해와 기억의 근거가 되어갑니다. 늙나 봅니다. 😓😞 혹시 다른분들의 오해가 없으시도록 원 제목으로 다시 고쳐 놓겠습니다.
락서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