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이클론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피해를 입은 미얀마!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걱정을 안고 난소씨 가족은 친정길에 올랐다 [러브인 아시아] | KBS 200806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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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러브인아시아] 태풍 사이클론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피해를 입은 미얀마!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걱정을 안고 난소씨 가족은 친정길에 올랐다 | KBS 20080617 방송
    ■ 금쪽 같은 나의 아내 난소씨...
    아직은 서툰 한국어로, 한국생활을 익혀 가고 있는 미얀마에서 온 난소씨!
    난소씨부부는 아직 서로가 같은 곳에 함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
    4년 전, 태국 국경지역에서 홀로 여행을 하던 남편 영근씨는
    옷가게 점원이던 난소씨에게 첫눈에 반해버렸고 결혼까지 이르렀다.
    1년간 태국에서의 행복한 신혼생활과 함께 딸 은솔이가 태어나면서
    두 사람은 함께 살 나라를 정해야만 했고, 절차는 간단하지만은 않았다.
    미얀마의 쉽게 허락되지 않는 국적문제로 가족은 결국 생이별을 해야했다.
    하지만 영근씨의 3년 간의 노력 끝에 함께 살게 된 난소씨 가족.
    아픔을 딛고 당찬 한국 아줌마로 살아가는 난소씨의 행복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 내 나라 미얀마. 국경마을에서의 추억!
    얼마 전, 태풍 사이클론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피해를 입은 미얀마 보도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걱정을 안고 난소씨가족은 제작진과 함께 친정길에 올랐다.
    태국 치앙라이 공항을 거쳐 도착한 곳, 두 나라의 국경 지역인 메사이.
    이곳은 난소부부가 처음 만나 지난 1년 간 신혼생활을 한 곳이기도 한 곳.
    지난 아픈 기억들을 떠올리며 남편 영근씨는 만감이 교차한다.
    삼엄한 긴장감이 감도는 속에서 국경의 다리로 향하는 난소씨 가족!
    드디어 3년만의 꿈에 그리던 고향 길에 발을 디디는데...!
    ■ 깊은 그리움을 씻어내고 한께 한 가족과의 만남!
    130여개의 서로 다른 민족으로 이루어진 곳, 미얀마 타킬렉!
    마중 나온 부모님과 여동생은 난소가족을 안고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데...
    만남도 잠시 고향을 눈앞에 두고 가족과 또다시 헤어지는 난소가족.
    다음 날, 꿈에 그린 고향집에서 보내는 꿈같은 단 하루의 시간!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식사도 하며, 지난날들을 추억하고,
    남편 영근씨는 마을을 살피며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한 난소가족의 친정길 여정을 함께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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