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하고나서 아침 공복감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엔 눈뜨면 배고파 빵먹고 떡먹고 하던 시절 있었는데 공복 16 시간이상 유지하니 아침 안먹어도 그닥 고프지 않네요. 저녁에도 5 시쯤먹지만 운동하고 11시 넘어자도 공복감이 전혀 없읍니다 .간헐적 단식 전엔 저녁후에도 계속 간식
오래전이었어요. 제가 지금 36살인데, 20살 때 배연정 소머리국밥 아부지랑 먹으러 간 적 있어요~ 오래전이네요. 그때 계셔서 인사도 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지금 어린 나이가 아닌데 지금 보니 울 아버지 보다 훨씬 연배가 높으시네요. 선생님 앞으로 쭉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또 들러서 혹시 뵙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배연정씨는 늘 피부가 반짝반짝하고 꺼진 데도 없고 너무 예뻐요. 언제 그런 수술 받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늘 긍정적이셔서 그런가봐요. 췌장암은 아니었지만 당뇨를 얻게 되셨는데, 당뇨는 3게월에 한번씩 피검사 받고 약 잘먹고 매년 눈검사 받고 당이 올라가는 음식 조심하고 뭐 이정도만 해주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은 무병장수가 아니라 병 하나쯤 갖고 있는게 더 건강에 신경쓰게 된다고 해요. 전 20년전에 당뇨환자가 됐지만 열심히 관리해서 항상 같은 몸무게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그래도 해마다 건강검진 할 때 췌장씨티는 찍어본답니다.
0:10 췌장암 증상 1.등이아프다 2.명치쪽이 뭔가 들어있는 것 처럼 묵직하다. 3.혀에 백태 발생 0:43 4. 하루종일 밥을 안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1:00 황달 발생 1:20 간 초음파 촬영을 해봐도 췌장암이 나타나지 않음. 1:20 MRI촬영후 1cm간격으로 관찰하여 췌장암 발견함. 1:50 머리 몸통 꼬리에 큰 종양이 있는데 수술할시에 조직검사를 해보니 암은 아니었고 14시간 수술해서 5cm남기고 잘라냄.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제가 췌장염 or 췌장암 의심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배연정씨랑 거의 흡사해서요 안먹어도 공복감이 없고, 일어나서 등이 너무 아팠고(이런적이 없었는데 잠을 잘못자서 그런가 넘겼어요) 명치쪽이 꽉 막힌듯 답답해서 만지면 너무 아프고요 특히 고기류(기름기)먹으면 바로 화장실가거나, 소화가 안되고 대변도 퍼지는 대변을 보고요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위염 or 위암을 의심했는데 췌장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췌장염은 조심하면 나을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위염으로 등이 아프실 때 위치가 어디쯤인가요?? 저는 지금 딱 명치 정 반대쪽 등한가운데에서 왼쪽으로 3cm 정도 되는데가 계속 쿡쿡 아픕니다.. 벌써 한달반은 된거 같은데. 식후에 명치있는데도 아프고 등도 아프고.. 위염인지 췌장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해외에 있어서 검사받기가..ㅜㅡ
@@paulcezann2923 명치 뒤쪽이었던 것 같은데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기억이 잘 안 나요. 위염약 먹어도 안 나아서 침 맞고 한약두달 먹고 괜찮아졌어요. 스트레스 신경성이었어요. 한국오셔서 좀 치료받고 가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외국은 비싸기도하고 저는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배연정님 저는 69세로 몸통 꼬리 머리 믹스형 IPMN 진단 받았어요 아산 김명환 선생님께서 이건 위험한 수술이라고 ... 1년 후에 보자고 2022년 7월에 말씀 하셨어요 IPMN 추적검사2년 됐네요 식이요법 잘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 하니까 컨디션이 좋아졌어요 배연정님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배연정님 건강해 보이셔서 좋으네요
배연정 님이 겪었던 췌장 종양 증상들 - 1. 등 특히, 허리 쪽이 엄청 아프다. 2. 명치 쪽이 뻐근하니 아프다. 3. 하루 종일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4. 얼굴이 누렇다. 헐...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증상들인데, 병원에 가봐야 하나? 참고로, 배가 고프지 않으니까 안 먹게 되고, 식욕 저하가 오고,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 요즘 제일 많이 들은 말이 '말랐다, 날씬하다, 왜소하다, 잡을 데도 없다.'인데, 진짜 어이없는 게... 불과 1년 전에는 돼지였다는 사실...
@@LightRain7879 활동량 증가나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관리 및 운동 등의 이유없이 체중이 10프로~그 이상 감소되는 경우 췌장이나 다른 장기에 암 발병 등의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더불어 배연정 님이 겪은 증상들도 경험하셨다니 병원에 꼭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건강에 큰 이상 없으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효초입니다. 저는 췌자암 가족력이 무서워 평소에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노력하니까 아직은 걸리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연정님이 췌장 종양 제거 수술을 하셨네요. 눈에서 노란 빛이 나면 췌장질환의 증상으로 나오네요. 종양이 3개나 얼마나 겁이 났겠어요. 암이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 소중한 영상 시청하고갑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저 같은 경우는 간암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배연정씨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9697
배연정님 자신의 아픈 기억을 다른 사람들 위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70세이신데 진짜 젊고 스타일 이쁘세요 항상건강하세요~
11년전에 아산병원에서 주차정산소에서 일했었는데, 가실때 마다 음료수 주셔서 잘 마셨습니다. 지금은 호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췌장증상이 젤 이해가 쉽네요~
의사쌤 말씀도 이해가 ..실제 경험자가 상세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쉬워요~
공감
스트레스 덜받기, 운동하기 , 술 , 담배 , 일찍자기 , 음료수 ,고기 적당히먹기 시금치 양배추는 췌장암 예방
고생하셨네요 생각만해도 수술힘들어 살아계셔서 감사해요
배연정씨 진짜 운좋으신겁니다 . 지금 연세가 벌써 칠순넘으셨는데 건강해보이세요 무척 동안이시고요.
공복으로 잠 들고 일어나서 아침에 허기진 배 채우고 하루 시작하는게 건강의 시작.
맞아요
배고프지만 속은아주편해요ㅡ
위를 비워주는게 좋아요
간헐적 단식하고나서 아침 공복감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엔 눈뜨면 배고파 빵먹고 떡먹고 하던 시절 있었는데 공복 16 시간이상 유지하니 아침 안먹어도 그닥 고프지 않네요. 저녁에도 5 시쯤먹지만 운동하고 11시 넘어자도 공복감이 전혀 없읍니다 .간헐적 단식 전엔 저녁후에도 계속 간식
젊은시절 큰병을 잘 극복하고 지혜롭게 관리해서 지금은 같은 연배보다 더 건강하고 젊어 보이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와 행운이네요 조금만 늦었어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저녁 자기전에 야식 먹으면 몸에 무리가가서 거의 100% 병 걸림. 밤에는 먹으면 안됨. 공부하다 먹는 야식도 안 좋음. 배가 고파도 공복 유지하는것이 좋음 (아울러 오토파지 autophagy 는 자연치유 노화방지 기대)
야식이 무서운 거군요. 야식 먹으면 안좋다는 것은 알았지만,아 췌장에 안좋군요..무서워라 ㅠ..ㅠ..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 짜 야식 끊어야 겠네요
읭....자기전 제일땡기는데
야식 매니아인데...헐
운 좋은 케이스네요...항상 밝은 에너지 전해 주시고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좋은 기운이 전해져옵니다..건강 하십시요~~
배연정님 너무감사합니다 본인격은 증상을 이렇게 상세하게 예기해주시니 너무고맙습니다
격은 ☞겪은
본인격은 은 어느나라말이냐
본인의 격을 말하는건지
본(원래의) 인격을 말하는건지
어휴 본인이 겪은!!!!
덕분에 전조증상을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분처럼 췌장암 전단계에 찾은것은 특이케이스지 췌장암은 대부분 암전단계를 거치지않고 바로 암세포가 발생하고 증상이 있는경우는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로 수술불가 3-4기에 발견하게됩니다
오래전이었어요. 제가 지금 36살인데, 20살 때 배연정 소머리국밥 아부지랑 먹으러 간 적 있어요~ 오래전이네요. 그때 계셔서 인사도 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지금 어린 나이가 아닌데 지금 보니 울 아버지 보다 훨씬 연배가 높으시네요. 선생님 앞으로 쭉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또 들러서 혹시 뵙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배연정씨는 늘 피부가 반짝반짝하고 꺼진 데도 없고 너무 예뻐요. 언제 그런 수술 받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늘 긍정적이셔서 그런가봐요. 췌장암은 아니었지만 당뇨를 얻게 되셨는데, 당뇨는 3게월에 한번씩 피검사 받고 약 잘먹고 매년 눈검사 받고
당이 올라가는 음식 조심하고 뭐 이정도만 해주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은 무병장수가 아니라 병 하나쯤 갖고 있는게 더 건강에 신경쓰게 된다고 해요. 전 20년전에 당뇨환자가 됐지만 열심히 관리해서 항상 같은 몸무게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그래도 해마다 건강검진 할 때 췌장씨티는 찍어본답니다.
⁶
배연정 씨 그걸 다 어떻게 그 힘든 암을 어떻게 다 이겨 냈어요 저희 남편도 최장이라고 그래서 저는 지금 고통 속에 살고 있어요 너무 마음이 괴로워서 이 암들을 다 이겨내고 살아 주셔서 고마워요
@user-px2hi2ox1p사기꾼 냄새가 나네요
조금 늦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그래도 다행히 악성으로 전위가 안되었을때 발견했으니 천만 다행 이였어요
자주 검사 하셔야 된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증상 잘 설명해주셨네
경험담 잘들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십시요
체장쪽 은 정말 위험한 장기인데~완치 되었다니 새 삶의 시작 입니다~정말~축하 해요~😄
와 진따 오래ㅅ만에 뵈네 여 예뻐졋네
다행히 발견 하셔서 감사
건강하세요 ~~^^
정! 배고프면 요거트 20g
감자 (작은거 )(고구마손바닥 3분의1)계란하나 우유 200mg하나
찐 양배추나 야채 샐러드
규칙적 싸는거 먹는거 잠자는거
한가지씩 하나씩만 먹는게!!!
0:10 췌장암 증상
1.등이아프다
2.명치쪽이 뭔가 들어있는 것 처럼 묵직하다.
3.혀에 백태 발생
0:43
4. 하루종일 밥을 안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1:00 황달 발생
1:20 간 초음파 촬영을 해봐도 췌장암이 나타나지 않음.
1:20 MRI촬영후 1cm간격으로 관찰하여 췌장암 발견함.
1:50
머리 몸통 꼬리에 큰 종양이 있는데
수술할시에 조직검사를 해보니 암은 아니었고
14시간 수술해서 5cm남기고 잘라냄.
종양을 발견한거지 암은 아님
식당하시는분들이 거의다 그렇죠. 제친구 어머님도 식당하시면서 아침이후 장사할때 쫄쫄 굶고 일하시고(배고픈줄도모름) 끝나고 밤늦게 식사하시고..결국 암에 걸리셨어요. 식사 잘챙겨먹어야 하는데..그게 안되죠.
이젠 늘 건강하세요~~^^
죽다살어낫내요 그래도 건강해보여ㅠ다행이예요 화이팅
경험담이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몸의 신호에 민감해야 겠네요
이유없이 등쪽에 무지륵하고 답답한 통증있는거 정말 중요한 증상중 하나입니다. 한가지 증상을 더 추가하자면 기름기가 뜨는 설사를 가끔 한다는거? 다행히 저는 췌장염에서 끝났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등이 아프고 속이 답답한 기분입니다.
제가 그런데 ㅠ.ㅠ........아...기름기 까지 ㅠ.ㅠ..아........병원가봐야 겟네요 ㅠ..ㅠ.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제가 췌장염 or 췌장암 의심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배연정씨랑 거의 흡사해서요
안먹어도 공복감이 없고, 일어나서 등이 너무 아팠고(이런적이 없었는데 잠을 잘못자서 그런가 넘겼어요)
명치쪽이 꽉 막힌듯 답답해서 만지면 너무 아프고요
특히 고기류(기름기)먹으면 바로 화장실가거나, 소화가 안되고
대변도 퍼지는 대변을 보고요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위염 or 위암을 의심했는데
췌장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췌장염은 조심하면 나을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등이 어떻게 아프셨어요?
저는 구부정한 자세일때 아픈데 딱 그 위치거든요
@@아기루다 췌장염으로 입원했었습니다 술이 정말 안 좋대요..
혹시 피부 간지러운 증상은 없으셨나요?? 저는 한달 전부터 소화도 안되고 등도 아프고 온몸이 갑자기 간지럽고 요즘 얼굴이 노랗고 황달이 있네요
와 근데 설명 되게잘하신다
진짜 몸이.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야할 것 같아요 ㅠㅠ
수술이 잘되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위염도으로 등이 아파 검사했는데 위염이 있긴 했어요.. 위내시경부터 해보셨구나.. 저도 췌장암 검사도 한 번 해 봐야겠네요.
건강하시길-
위염으로 등이 아프실 때 위치가 어디쯤인가요?? 저는 지금 딱 명치 정 반대쪽 등한가운데에서 왼쪽으로 3cm 정도 되는데가 계속 쿡쿡 아픕니다.. 벌써 한달반은 된거 같은데. 식후에 명치있는데도 아프고 등도 아프고.. 위염인지 췌장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해외에 있어서 검사받기가..ㅜㅡ
@@paulcezann2923 명치 뒤쪽이었던 것 같은데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기억이 잘 안 나요. 위염약 먹어도 안 나아서 침 맞고 한약두달 먹고 괜찮아졌어요. 스트레스 신경성이었어요. 한국오셔서 좀 치료받고 가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외국은 비싸기도하고 저는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JSL-iy4sn 스트레스로도 그런 통증이 생기는군요.. 암튼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소화기 ct. 한번 찍으세요
배연정님
저는 69세로
몸통 꼬리 머리 믹스형 IPMN 진단 받았어요 아산 김명환 선생님께서 이건 위험한 수술이라고 ... 1년 후에 보자고 2022년 7월에 말씀 하셨어요 IPMN 추적검사2년 됐네요
식이요법 잘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 하니까 컨디션이 좋아졌어요
배연정님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배연정님
건강해 보이셔서 좋으네요
@user-px2hi2ox1p주소나 연락처라도 적으시면 도움 받으실수 있을지도... 사람들은 그냥 돈 보내지 않습니다. 확인되면 모를까... 요즘은 또 보이스피싱까지 설쳐서
배연정님말씀잘들어 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말씀도 똑소리나게 잘하셔!!
감사합니다.도움받고 갑니다🥰
소화도안되고
등도아프코 최근2개월정도 10kg빠져서 오늘 검사했는대..
다행히 위염이네요.. 다시한번 신께서 기회주셨다 생각하고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ㄲㅂ
조은정보감사요 항상건강하세요
배연정 님이 겪었던 췌장 종양 증상들 -
1. 등 특히, 허리 쪽이 엄청 아프다.
2. 명치 쪽이 뻐근하니 아프다.
3. 하루 종일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4. 얼굴이 누렇다.
헐...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증상들인데, 병원에 가봐야 하나?
참고로, 배가 고프지 않으니까 안 먹게 되고, 식욕 저하가 오고,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
요즘 제일 많이 들은 말이 '말랐다, 날씬하다, 왜소하다, 잡을 데도 없다.'인데, 진짜 어이없는 게... 불과 1년 전에는 돼지였다는 사실...
어떻게 되셨어요?..
@@yranowa6113 여전히 저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밥에 간식을 챙겨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오히려 빠지고 있는 기현상도 겪는 중입니다.
@@LightRain7879 활동량 증가나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관리 및 운동 등의 이유없이 체중이 10프로~그 이상 감소되는 경우 췌장이나 다른 장기에 암 발병 등의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더불어 배연정 님이 겪은 증상들도 경험하셨다니 병원에 꼭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건강에 큰 이상 없으시길 바라요.
잘들었습니다
듣고보니. 나도. 같다.는 생각인데. 검사. 받아봐야 되는지요~~궁금합니다
1년정도 지났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우리동생도 췌장수술했는데 오래살수 있겠죠 배연정씨 처럼요 감사합니다
등통증 위치 젤 자세하게 알려주네오
저희시어머님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등이 많이 아프셨어요
무서워~
나이들수록 아름다워지는 배연정 님 비결이 뭔지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배연정씨 행복하세요.
온몸이 여기저기 아픈데, 알아봐야겠어요.
수술 잘되 참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효초입니다.
저는 췌자암 가족력이 무서워 평소에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노력하니까 아직은 걸리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연정님이 췌장 종양 제거 수술을 하셨네요.
눈에서 노란 빛이 나면 췌장질환의
증상으로 나오네요.
종양이 3개나 얼마나 겁이 났겠어요.
암이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
소중한 영상 시청하고갑니다.
어떤 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끝까지 보여주세요 중간에 끊으니 아쉽네요ㅜㅜ
이겨내시고 회복하신 당신은 희망의 증거~~♡
너무 바쁘게 사는 건 안좋은 거 같아요 급여, 연봉보다 사람 몸 장기가 더 비싸니 쉬엄쉬엄 건강챙기면서 일하는게 제일~! 종교에서도 안식일이 괜히 있는게 아닌 듯~
+ Miss Claire is 김보경 +
상피내암 단계에서 운좋게 발견되서 절제수술받고 목숨건진 케이스
배연정누님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신호가 오면 즉시 검사
다행이네요
건강하셔요^^
건강하세요
배연정 씨 좋아요 😀잘봤어요 좋아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최고야요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하루빨 건강하세요
저녁식후2시간이내취침하면안됌
야식절대금함
반드시잠잘때
왼쪽으로잘것
췌장과위장 간장
보호법
새벽 4시에 자는데 2시까지 먹어도 되는 걸까요? 진심 궁금ㅠㅠ 야식쟁이라..
@@유유-u8s8t 당연히 안되죠
@@유유-u8s8t 그냥 저녁 먹고 물만 드세요!
왼쪽으로 자면 더 눌려서 안좋지않아요?
위의십이지장과
쵀장. 간장 .등 의
주요부위가오른쪽에
있으니 오른쪽으로
자면 눌리니까
왼쪽으로 주무시라고
~~~
배고픈걸 즐겨야겠군
이수술 하고도 이리 생존한다는건 거의 기적이다 ,암중에서 기장나쁜임 그걸 비켜갔네.췌장 암 이건 아주나쁜예우암 임고통도심한걸로 알고있슴.
담도암 다음으로 치사율이 굉장히높죠..
암이 아니었다잖아요.
영상 담아갈게요 감사해요
당뇨도 오는군요 ...확실히 알앗네요 !
저도등통증이있고소화가안되서한달째위염약을먹는데
혹시나검사해봐야지ᆢ영상감사합니다
배연정 여배우 뺨 칠 정도의 미모세요~이렇게 예쁘고 섹시하셨었나?
박통이 자주 부를 정도의 미모였음
배연정님오랜만에보는데
실제상황을 말해주니까
도음이되네요. 와 무섭군요.
요즘 등이 너무아파요
췌장 문제 있는분듫은 반드시 비장쪽도 관리해 주셔야함
보다가.. 어이없이 끝나버리네...허허
김영애님도 췌장암으로 안타깝게 돌아가신거조 정말 전조증상들 대수롭지않게 생각함 않돼겠네요
저희 아빠하고 똑같네요. 위가 나빠서 위장약을 먹다가 나머지는 다 괜찮고, 췌장암걸리고, 복막, 간암까지 걸리고,
베풀었던 공이 행운을 가져왔네
저녁 일찍먹는게 중요함 . 10년가까이 12시 ~ 1시사이 먹고 잤는데 몸이 저래됨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저 같은 경우는 간암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 아멘
좀 늦은 댓글이지만 질문 드려 봅니다. 정말 말굽버섯 진액을 드시고 좋아지셨습니까? 그리고 지금도 건강을 되찾고 계시는지 궁굼합니다!!
@user-px2hi2ox1p이런 글을 올리기에는 적당한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쁨
지금 생존해 계시나요??
간초음파에서 췌장도 나오던데요
와ㅡ
좋은 의학정보
잘 보고 갑니다
나두 빨리 가봐야지
요즘 배가 안고파요
글구 어지럽고
구토나고 식은땀이 날때도있고 ㅡ
춰장이 나쁜건지
역류성 식도염인지
ㅋㅋ
머리 스타일 때문인지 젊어보임 예나지금이나 비슷..ㅎㅎ
스트레스에 거진 매일 술야식먹고 바로잠들고를 딱1년만에 몸이 맛이감 그전부터 술도많이마시고 했는데 일년동안 확맛감 한달전 이것저것 검사하고 다행인지 위식도염이라는데 위는 깨끗함 매일10키로씩 걷기뛰기운동하고 요즘식사는 여러가지 죽만들어먹음 그리고 간헐적단식중 첨엔 배고팠는데 이거 안하면 죽겠다싶어 했더니 이제 속이 엄청편함 가끔 술땡기고 고기생각남 그래서 한번 먹어봤는데 담날 바로 목구멍조여오고 호흡곤란 진짜딱 죽을것같은느낌 별로였음 혈압180이상에서 100으로 정상돌아옴 몸무게 7키로빠짐 대장사진에 가스엄청꽉참 이것땜에 허리옆구리 아파서 자다깨고 숙면못이룸 불면증동반 유툽에 가스차는 음식 양파마늘등등 뽀드맵인가먼가 해보라해서 싹 빼고 몇일먹었더니 신기하게 가스싹빠짐 이제 똑바로 눠서 한번도 안깨고 잠듬 일어나면 기분좋음 거울보고 개인적 눈알검사 노란가 안노란가 언제부턴가 혓바닥 알록달록 백태생김 양치해도 안없어지더니 이제 백태없음 이제딱한달 하고있는데 살도빠지고 속도편하고 얼굴도 맑아짐 관리잘못해서 몇년전 친구 췌장암으로 2년만에 감 이제 나구나 생각이 번쩍들어서 안죽고 오래살라고 열심히 운동하고 금주하고 단식하고.. 목조여 호흡곤란와서 이게죽는거구나 느끼고 이제 열심히 살기로함 쓰앵님이 관리안하면 큰병와서 큰일난다함 내좌우명 내칭구놈들보다 오래살자.
간헐적 단식 어떻게 하고 계세요?
@@유유-u8s8t 일단 밀가루음식 설탕음료 안먹구여 저녁7시정도부턴 아무것도 안먹구여 일어나서 11시나 12시정도에 간단하게 죽정도 먹구여 점심식사는 대충 간식먹구여 일케여.. 일단 소식했어여 평소에 먹던것 식당 공기밥 반만덜어먹고 주전부리 일체금지 위글에 써있는데로 했어여 금주 비타민씨 대량복용 이정도구여.. 운동은 집앞공원 1~2시간 정도 걷기하고여
교도서 간전지 로켓트 건전지 녹색. 크팡
우리교회 신실하신 장로님! 손가락 부상 당해서 병원에가서 진료 받으면서 피검사 받으시다가 암이 중기에 발견이 되어서 지금은 완치디되셨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건강하세요 배연정 이쁘넹
다행 암이 아니였군요!
췌장암은 초기여도 다 죽는다는...
고생고생하다 뼈만남기고 대려가요,... ㅜ
암이 아니니 사셨군요..역시 췌장은 무섭습니다ㅜ
어디서 수술했어요 ^^
바쁘면 아파요...
건강검진의 중요성...
Mri해보기전엔 다소용없는데
@@given735 맞음
Mri. 바로 안해줄건데요
Ct,찍고 후. Mri. 아닌가요?
저녁만이라도 소식해야는데 어렵다 끙
저하고증상이같으네요 저도내일병원가봐야될것같네요 휴~
그럼 병원 무슨과를 가야되나요?
아침이든 저녁이든
먹고 바로 눕으면 건간에 안좋음
어느병원과 선생님께 하셨어요?
사랑합니다
와 완전 내증상인데...
영상더보고싶어요 길이가 ㅜ너무짧다아
어느 병원에서 하셨나요
저도 19살때 종양제거수술 받았어요. 전 사이즈가 너무 커서 초음파로 발견됐는데 수술이후 췌장염 한 3년간 앓다가 20년이 지난 지금은 아주 건강히 잘 살고있습니다. 위염이랑 통증이 비슷해요. 등통증도 있구요. 의심되면 바로 검사받아야 혹 안 키워요
복부초음파로 발견하신건가요?
@@user-vt5dj1qw8m 네. 명치 밑부분 촉진으로 눌러 보시더니 크게 만져진다고 복부초음파 보셨어요. 이렇게 커질때까지 어떻게 참았냐고 놀라시더라고요ㅜㅜ
그래도 발견하셔서 다행이요 ㅠㅠ 저는 등통증이 있는데 이게 췌장때문인진 모르겠어요 복부초음파로도 이상이 없다고 그러시고.. 증상은 있으셨나요..?
@@user-vt5dj1qw8m 명치가 하루종일 아팠고 등통증은 걷거나 기침할때, 등이 울리는 느낌의 통증이었어요. 가만히 있을땐 등통증이 없었어요.
@@Hyoje 등 통증 위치가 날개뼈 쪽이셨나요?
명치와 등이 아픈게 근육통느낌인지 찌르는통증인지 궁금하네용
어쩜 우리 엄마랑 말투가 저리 똑같지 ㅎㅎ
내가 요즘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고프질 않는데 . 어떡하냐 ....
오 무슨 초단편 공포영화 본것 같이 왜 이렇게 무섭지
음식 욕심은 아주 위험 합니다
그래도 목숨건지고 당뇨가 낫죠
무셔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