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난테의 정체가 제일 궁금함 산손의 연극에서 말로 표현이 되지만, 대사에서는 '한낱신발'이라 칭하고, 그 후 돈키가 산적에게서 마을을 지키니 보상으로 신발에 대해 관심을 보임 로시난테가 있는데도 신발에 관심을..? 로시난테의 정체를 산초랑 비견될 정도로 꼬아놨음 뭔가 있다.
돈키호테가 1권속...이라면 지금의 돈키호테가 2권속이라는게 워프에서 드러났죠. 그렇게 추측하면 산초가 2권속이 되는건데 그러면 굳이 이발사를 2도 아니고 굳이 3권속이라고 키워드에까지 적어놨다는건 산초로 추정되는 현 돈키의 바로 밑 사람이 이발사라는 건데, 작중 산초가... 니콜라스나 산손이 우러러보는 어버이같은 존재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현 돈키를 보며 이발사가 "너도" 그이름을 쓰다니 미쳐버린거냐며 하는 걸 보면 현 돈키호테가 구 돈키호테와 다른 몸뚱이를 가져서 알아보지 못하는 걸로 추정됩니다. 그렇기에 스환님 말대로 전 돈키호테 본인이 함유된(어쩌면 거울의 돈키를 림버스에서 인격 주입?)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부자연스러움 아무리 강한 의지로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 하더라도 의심과 불안, 허무함을 느끼기 마련임에도 돈키호테는 보는 사람이 경탄할 정도로 진심과 열의를 다해 나아가고있다 한치의 의심도 없는것 이 아닌 한치의 의심도 "없는것처럼" 행동하고있다 단순히 의지만 가지고서 이런게 가능할까 이것이 의문이며 동시에 부자연스러움이라고 느꼈는데 정말로 돈키호테와 산초가 융합한것이 맞다면 모든 것들이 납득된다 붉은색과 노란색이 교차하는 주황색의 에고 이야기의 주인공이 "돈키호테"로서 성립할수 있는 전개 2장에서 보였던 그리고 그 외의 간간히 보였던 의심스러운 모습들은 돈키호테의 본심이 아닌 "산초"의 위협이자 보호였다는 납득까지 두 명이기에 그럼에도 한 명이기에 그 불안정함을 "능력"으로 붙잡아두었기에 그리고 "단테"가 있기에 이 모든것이 성립된것이라면 납득이 된다 흥미로움 그리고 경악스러움이 드는 전개 바램과 갈망 그리고 소원이 꾹꾹 눌러 담겨진 "다음"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게 될것인가 알수없다 아직은 그렇기에 그러하기에 그러므로 기가 막힌 이야기(기대)가 아닐수없다
뭔가 돈키호테는 말씀하신 것 처럼 그 라만차랜드 초반에 설명된 그 착한 혈귀에게 나눠주겠다는 그 남자가 맞는 것 같은데. 돈키호테가 그렇게 혈귀를 쉽게 믿다가 어느 날 속아서 제 1권속이 되어버리고 그런 돈키호테의 폭주를 막다가 산초가 돈키호테에게 물려 2권속이 되어버린 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모험이 끝나버린거죠. 혈귀는 피에 생각보다 더 갈망한다... 라고 했는데. 그 갈망하는 거랑 큰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일을 해결하는데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복선은 초롱돈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롱아귀의 무기가 아니라, 몸에 달고 있는 기프트들이 주요 포인트인데, 가슴에 달린 우주 속의 조각 뱃지와 머리에 달린 공허한 꿈 기프트 그리고 갑옷이 주요 상징물이라고 생각해요. 상징물의 위치라던가 환상체 기록 같은걸 보면 산초와 돈키호테의 관계에도 대입이 되어서 뭔가...뭔가합니다!
스토리를 보면 현재 돈키호테는 로시난테를 정말 운동화 수준으로 밖에 모르는 수준인데 정작 연극에선 로시난테는 말의 모습으로 나왔는데 로시난테 보단 산쵸 같은 포지션으로 보였습니다. 지금 어째서인지 산쵸와 로시난테는 동일시 되어 있는 걸로 보이며 이게 의미가 있다면 신발을 신고 있는 꼬맹이가 산쵸라 볼수도 있다 생각 됩니다.
멋있는 가설이네요! 저도 그냥 지금의 돈키호테가 산초고 꿈이 끝났으니까 현실을 받아들여!라고 만 하고 이 이야기가 끝나면 좀 아쉬울거 같습니다 원래 돈키호테의 꿈은 끝날지언정 3번수감자인 돈키호테가 그 꿈을 이어받고 새로운 돈키호테가 되는 것이 더 감동적이고 와닿는 스토리가 될거 같습니다
저는 스환님의 추측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각합니다 6:04 이부분에서 돈키호테는 제2권속이고 산쵸가 제3권속이며 둘다 혈귀라는 사실을 비밀로 모험을 하다 정체를 들키게되어 결국 큰 부상을 입게 된다. 돈키호테와 산쵸 둘다 죽음의 갈림길에 있던 상황에서 돈키호테가 남은힘을 모두 사용해 산쵸를 살리게 되었지만 그때 어떠한 이유로 둘이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6.5장 당시 카세티가 제2권속이라 한것이 둘이 하나가 되어 탄생된 '돈키호테'가 아닌 내면에 잠들어 있는 돈키호테를 말한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극 상황에서 대사를 보면 좀 헷갈리는게 농부를 도와 도적때를 물리치고 보상 얘기가 나올 때 혈귀 답지 않게 신발이 비싸보인다 하는 대사를 보면 좀 더 속세의 가치를 재는게 원래 오리지날 동키는 사람인거 같은데 또 곰을 잡을 때 저런건 3초면 하는거 보면 오리지날이 혈귀 같기도 하고..... 근데 곰을 잡을 땐 옆에 남성 캐릭터가 혈귀니까 3초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우리가 아는 동키는 진짜 돈키는 무조건 당연히 아닐 것 같고 산초라는게 유력하긴 한거 같음....원작을 생각하면 다른 누가 생각나질 않네
그러면 라만차랜드를 산손이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서 협회가 토벌할 대상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겠네요. 황금가지랑 공명해서 힘 증폭시키고 '돈키호테'가 만든 라만차 랜드를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서 사람 몇명 잡고 그 애들을 이발사, 둘시네아,등등 배역을 부여했을 수도...왜냐하면 이발사의 입으로 산초가 언급되었으니까요
그런데 1지역 어트랙션 나레이터가 산초랑 둘시네아를 얘기하는 장면이 있고, 이게 사전에 녹음된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한테 하는 말 같아서 산초는 아예 별개로 있거나 이 설에 근거하면 나레이터가 돈키보고 산초라고 했을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나레이터가 존대했어야 맞긴한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든다. 빨간 글씨 남자 저게...우연일까????? 동랑네 회사 특이점 회복눈물 = P사랑 빨간글씨 남자도 연관있다 봄 돈키 신발은....P사~ 동랑 회사 보스마냥 P사 기술에 큰 존재의 힘이 만든거 아닐지 ......개인적으로 돈키라는 를 으로 바꾼다면 손해가 크다봄...... 이스마엘도 히스도 이상도 일단 + 2장~3장인가에서 멕사코계 댄스형제들의 판단 돈키는 아마도 빨간 글씨남에 성격이랑 기억 일부 정도 담거나 그걸로 노란글씨 여자가 이미 죽은 남자를 추억하는.... 몽유병마냥 움직이며 꿈을 좋게 꾸는데 그래서 신발을 잃고 꿈쪽이 짓 못하여& @p사 기술로 혈귀방해받으며 이상주의가 박살난 돈키가 망가져도 다시 잡거나 뱀파 돈키가 신발 돈키를 대면하며 하나가 되는
틀리면 흑역사, 맞추면 성지 아니겠습니까!!!!!
이거 진짜에요?
@@JangShwan
그런듯싶네요
성지 탄생
5:43 까지만 만들었으면 완벽 예지 였을탠대 까비
성지순례
로시난테의 정체가 제일 궁금함 산손의 연극에서 말로 표현이 되지만, 대사에서는 '한낱신발'이라 칭하고, 그 후 돈키가 산적에게서 마을을 지키니 보상으로 신발에 대해 관심을 보임 로시난테가 있는데도 신발에 관심을..? 로시난테의 정체를 산초랑 비견될 정도로 꼬아놨음 뭔가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7장에서 파괴 불가 코인이 나와서 돈키호테 에고로 파괴 불가 코인을 파괴하는 연출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__-lr7rw 오 그럼 뭔가 정체들키고 마음이 꺾일뻔하다 다시 다잡는걸 실패실패파괴불과 이렇게 묘사하려나 개쩐다
(개인의 망상입니다)
진짜로 그렇게 된다면 스토리 이후에는 돈키호테의 에고가 파괴 불가 코인1로 되며 코인의 색이 핏빛같은 붉은 색인 것처럼 돈키호테가 2권속 혈귀인것과 파괴하는것이 불가능한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의미부여도 할수있을것같네요
파괴할 수 없는 코인을 파괴하는 에고가 파괴할 수 없는 코인을 파괴하는 에고가 파괴할 수 없는 코인
돈키호테가 1권속...이라면 지금의 돈키호테가 2권속이라는게 워프에서 드러났죠. 그렇게 추측하면 산초가 2권속이 되는건데 그러면 굳이 이발사를 2도 아니고 굳이 3권속이라고 키워드에까지 적어놨다는건 산초로 추정되는 현 돈키의 바로 밑 사람이 이발사라는 건데, 작중 산초가... 니콜라스나 산손이 우러러보는 어버이같은 존재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현 돈키를 보며 이발사가 "너도" 그이름을 쓰다니 미쳐버린거냐며 하는 걸 보면 현 돈키호테가 구 돈키호테와 다른 몸뚱이를 가져서 알아보지 못하는 걸로 추정됩니다.
그렇기에 스환님 말대로 전 돈키호테 본인이 함유된(어쩌면 거울의 돈키를 림버스에서 인격 주입?)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보라스환...
순간 보리스로 봤네ㅋㅋㅋ
"무리해서 권속으로 만들었다"->"그 과정에서 한 몸에 두명이 들어가게됐다"
이건 진짜 그럴싸한데..?
젠장...보라스환 또 당신인가?
젠장 보라스환!!!!!!!!
또 보라스환이야 난 또 스포를 당했어...
중간쯤에서 남기는데 난 돈키호테가 진짜 돈키호테가 아니며, 이번 장의 스토리를 겪음으로 진짜 돈키호테가 되는 것이 더 재밌다고 생각함
스환/논란/사내 프로젝트 내용 유출
잘 봤습니다. 그보다 소리 안 지르니까 되게 미성이시네욬ㅋㅋㅋ
재미로 보는거지만 많이 맞추시잖아요
유출전문 프문 직원이신 보라스환님
애초에 돈키호테 산초(현 돈키)가 다 혈귀지만 실제 돈키호테가 제 1권속이고 모종의 방법으로 제2권속 이하의 혈귀가 돈키호테를 죽여서 산초(현 돈키)가 혈귀와 그들의 패륜을 혐오하는거라면
가위보스 태그보면 제 3권속으로 되있음
어떻게 진행되어 마무리되든 이번 7장은 비극, 씁쓸이 아닌 '낭만' 치사량인건 분명함:)
부자연스러움
아무리 강한 의지로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 하더라도
의심과 불안, 허무함을 느끼기 마련임에도
돈키호테는 보는 사람이 경탄할 정도로
진심과 열의를 다해 나아가고있다
한치의 의심도 없는것
이 아닌
한치의 의심도 "없는것처럼"
행동하고있다
단순히 의지만 가지고서 이런게 가능할까
이것이 의문이며
동시에 부자연스러움이라고 느꼈는데
정말로
돈키호테와 산초가 융합한것이 맞다면
모든 것들이 납득된다
붉은색과 노란색이 교차하는
주황색의 에고
이야기의 주인공이
"돈키호테"로서 성립할수 있는 전개
2장에서 보였던
그리고 그 외의 간간히 보였던
의심스러운 모습들은
돈키호테의 본심이 아닌
"산초"의 위협이자 보호였다는 납득까지
두 명이기에
그럼에도 한 명이기에
그 불안정함을 "능력"으로 붙잡아두었기에
그리고 "단테"가 있기에
이 모든것이 성립된것이라면
납득이 된다
흥미로움
그리고 경악스러움이 드는 전개
바램과 갈망
그리고 소원이 꾹꾹 눌러 담겨진 "다음"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게 될것인가
알수없다
아직은
그렇기에
그러하기에
그러므로
기가 막힌 이야기(기대)가
아닐수없다
슈나쟝: ..에이..걸렸네... 텄다 텄어..
그냥 배드엔딩으로 새로짤까?
(뒤엎(
뭔가 돈키호테는 말씀하신 것 처럼 그 라만차랜드 초반에 설명된 그 착한 혈귀에게 나눠주겠다는 그 남자가 맞는 것 같은데. 돈키호테가 그렇게 혈귀를 쉽게 믿다가 어느 날 속아서 제 1권속이 되어버리고 그런 돈키호테의 폭주를 막다가 산초가 돈키호테에게 물려 2권속이 되어버린 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모험이 끝나버린거죠. 혈귀는 피에 생각보다 더 갈망한다... 라고 했는데. 그 갈망하는 거랑 큰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일을 해결하는데에 있어서...
오늘 나온 7장(中) 스토리 보고 젠장! 보라스환 ! 외치며 보러 왔으면 개추
제하하하하!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왜 처음에 남자와 돈키 목소리 외에
스승님 혹은 진짜 돈키호테와 같은 기사도 정신을 읖조리는 여성 목소리의 정체에 대해선 배제하는거지?????
추후 스토리가 뭐든 간에 처음에 당부를 하며 머리통을 때리겠다고 한게 과거에 진짜 돈키호테가 아닐까
어떤 스토리여도 늘 같이 있던만큼 꿈이 끝나더라도 계속 같이 있을수 있겠죠! 저도 그렇게 믿게 되네요
만일 산초를 제2권속으로 만든 제1권속의 혈귀가 라만차랜드를 만들었고 그가 돈 키호테라는 이름을 가지고 모험을 떠나며 꿈과 환상만을 취급했던 거라면 이발사가 돈키호테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지었던 반응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돈키 19스테이지에 2권속이라고 나왔어요
꿈이 끝나면 노랑꼬맹이는 사라지고 혈귀 인격만 남을지 지금의 돈키호테성격과 따로 같이 남을지 아니면 지금의 돈키혼테 성격만 남을지 궁금하긴할듯
6:22 와 이건 상상도 못했네;; 추측이지만 진짜 그럴듯하네
추측이 맞다면 본체가 ego인게 아니라 지금의 돈키호테가 ego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복선은 초롱돈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롱아귀의 무기가 아니라, 몸에 달고 있는 기프트들이 주요 포인트인데, 가슴에 달린 우주 속의 조각 뱃지와 머리에 달린 공허한 꿈 기프트 그리고 갑옷이 주요 상징물이라고 생각해요. 상징물의 위치라던가 환상체 기록 같은걸 보면 산초와 돈키호테의 관계에도 대입이 되어서 뭔가...뭔가합니다!
나 진짜 진지하게 스환 보라눈물이 유튜브하는 것 같음
목소리 보정 끼고
프문 직원도 아닌데 이게 말이 되나
0:14
저는 미래 예견자도 아니고 답을 맞춰야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답을 보고 온" 보라스환 입니다.
200년전에는 해결사들이 정의로웠던거 같네요
지금보니까 연극에서 돈키 복장이랑 돈키 에고 복장이랑 같고, 연극에서 같이다니던 말은 돈키 에고 뒤쪽 해골말 그림자가 아닐까..
-나만 지금안건 아니겠지?-
진짜 보라눈물이 취미로 유튜브 하고 있는게 맞다니까?
젠장 보라스환!! 어디까지 미래를 보고 온 것인가!!
젠장 보라스환
산초의 피 부분이 굉장히 날카로운
보라스환 - 유출이 이어지는
저... 근데... 스환님 미래예견자... 맞자나요...
근데 이발사가 이벤트 진행하기 전에 산초한테 그렇게 노려보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대 중간보스는 정작 15화에서 나래이션일땐 마이크 너머에서 '산초님' 이라면서 누구에게 존대로 말을거는 장면 나오는대
마이크로 돈키호테랑 말할때도 직접 앞에서 말할때도 일관적으로 반말하던대
젠장 보라스환 또 맞추겠다는 것이냐
보라스환 스포 다했내 이번 7장 다 봤어
7장 상편 밀면서 기발한 생각을 해서 라만차 랜드를 만들었다는 이발사의 말에 로보토미 환상체 레티씨아가 생각났던거 같음.
하지만 당신은 보라스환이잖아요?
스토리를 보면 현재 돈키호테는 로시난테를 정말 운동화 수준으로 밖에 모르는 수준인데 정작 연극에선 로시난테는 말의 모습으로 나왔는데 로시난테 보단 산쵸 같은 포지션으로 보였습니다. 지금 어째서인지 산쵸와 로시난테는 동일시 되어 있는 걸로 보이며 이게 의미가 있다면 신발을 신고 있는 꼬맹이가 산쵸라 볼수도 있다 생각 됩니다.
보라스환 on
멋있는 가설이네요! 저도 그냥 지금의 돈키호테가 산초고 꿈이 끝났으니까 현실을 받아들여!라고 만 하고 이 이야기가 끝나면 좀 아쉬울거 같습니다 원래 돈키호테의 꿈은 끝날지언정 3번수감자인 돈키호테가 그 꿈을 이어받고 새로운 돈키호테가 되는 것이 더 감동적이고 와닿는 스토리가 될거 같습니다
젠장 보라스환..
저는 스환님의 추측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각합니다
6:04 이부분에서 돈키호테는 제2권속이고 산쵸가 제3권속이며 둘다 혈귀라는 사실을 비밀로 모험을 하다 정체를 들키게되어 결국 큰 부상을 입게 된다.
돈키호테와 산쵸 둘다 죽음의 갈림길에 있던 상황에서 돈키호테가 남은힘을 모두 사용해 산쵸를 살리게 되었지만 그때 어떠한 이유로 둘이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6.5장 당시 카세티가 제2권속이라 한것이 둘이 하나가 되어 탄생된 '돈키호테'가 아닌 내면에 잠들어 있는 돈키호테를 말한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젠장 보라스환 해도 되는거죠
저는 한가지 가능성 중 하나를 장로급 혈귀에게 물린 돈키가 어떤 기억이 덧씌워지거나 반대로 기억이 봉인당한게 아닌가 싶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베길수의 □□했던 친구의 눈의 대상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돈키호테의 꿈이 끝나는...
오 그럼 원전에서 돈키호테가 죽을때 제정신으로 돌아오면서 죽으니 지금의 돈키가 사라질때는 진정한 모험의 끝에서 사라지려나
젠장 보라스환 그가 말한건 실제로 일어나버린다고!!!!
그리고 연극 상황에서 대사를 보면 좀 헷갈리는게
농부를 도와 도적때를 물리치고 보상 얘기가 나올 때
혈귀 답지 않게 신발이 비싸보인다 하는 대사를 보면 좀 더 속세의 가치를 재는게
원래 오리지날 동키는 사람인거 같은데
또 곰을 잡을 때 저런건 3초면 하는거 보면 오리지날이 혈귀 같기도 하고.....
근데 곰을 잡을 땐 옆에 남성 캐릭터가 혈귀니까 3초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우리가 아는 동키는 진짜 돈키는 무조건 당연히 아닐 것 같고
산초라는게 유력하긴 한거 같음....원작을 생각하면 다른 누가 생각나질 않네
그러면 라만차랜드를 산손이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서 협회가 토벌할 대상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겠네요. 황금가지랑 공명해서 힘 증폭시키고 '돈키호테'가 만든 라만차 랜드를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서 사람 몇명 잡고 그 애들을 이발사, 둘시네아,등등 배역을 부여했을 수도...왜냐하면 이발사의 입으로 산초가 언급되었으니까요
이번영상 개쩐다
제가 아직 스토리를 안봤는데.. 썸네일 자체가 제가 가지고있던 루머고 뭐고 다 박살난 느낌이라.. 쫌 그랬습니다
캬악 보라XX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는게 인격패 사용중이신가... 하도 쇼츠 음성에 익숙해져서 어색하네 ㅋㅋㅋ
1:07 여기 자막이 "상"이 아니라 "장"으로 되어있어요
또 너냐 보라스환!!!!!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나올 라만차랜드 신부 그레고르가 개쩌는 굿스터프로 나와줄 거라는 예측도 한 번 해주시죠. 그렉 최애인데 아직도 그렉이는 굿스터프가 G레고르야...
보라스환...
재미있는 가설이네요.
7장은 어떻게 해서든 참 감동적이고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뭐가됐든 눈물쏟는 스토리일것은 분명…
이 해석대로라면 2권속이 너무 슬픔ㅠ
*돈키호테 산초설?*
'돈키호테는 오직 나를 위해 태어났고, 나는 그를 위해 태어났다.'
이게 원작 소설 작가의 말인데
이거이거 나도 이번 림컴 동키 스토리의 핵심이라 확신함!!!!!
왜 돈키가 로시난테같지...
오... 엄청 신빙성 있다아...
제엔장... 보라스화ㅏㅏㅏㅏㅏㅏㅏ안
삼위 일체 혼종 돈키호테라 좋다
슬프다..
알론소 키하노가 아닐까 싶었늗데...
오......12가 있어...
그런데 1지역 어트랙션 나레이터가 산초랑 둘시네아를 얘기하는 장면이 있고, 이게 사전에 녹음된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한테 하는 말 같아서 산초는 아예 별개로 있거나 이 설에 근거하면 나레이터가 돈키보고 산초라고 했을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나레이터가 존대했어야 맞긴한데
1시간전 이걸실?
이게 합질 때마다 마귀의 괴성을 지르는 유튜버가 맞나 목소리 맛깔나게 쓰면서 내용을 전달하시네
호우!
난 미겔 세르반데스와 관련 되었을 것 같던데 이상도 작가 그 자체를 캐릭터로 넣은 것처럼 돈키호테도 원작자가 나올 수 도 있는거고 애당초 돈키호테를 소설로서가 아닌 맨 오브 라만차를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지금보니까 연극에서 돈키 복장이랑 돈키 에고 복장이랑 같고, 연극에서 같이다니던 말은 돈키 에고 뒤쪽 해골말 그림자가 아닐까..
오우
돈키호테가 반반으로 쪼개져서 반쪽은 풍차로 뒤틀리고 반쪽은 로시난테랑 합쳐진거같음
ㅗㅜ
산초가돈키인데 틀렸구만 뭔
@@SuissusussYsuausush ? 영상 안봄?
@@류씨-u2p틀린게 맞지않나?
@@user-mx5yz7ze9f 영상에서 산초 안에 돈키호테의 꿈과 갈망이 있어 만들어진게 돈키라고 나와서요. 틀린 부분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맞는 이야기인거죠
@@류씨-u2p 이영상에서 기발하고 재밌는 추측이 돈키와 산초가 하나가되어 돈키가 돈키호테의 꿈을 이룬다라는거고 나머지는 솔직히 다른사람도 추측이 가능한 부분이라서 그걸 집중적으로 봐서 그렇게 생각하긴했네요
근데 대부분 맞는 내용도 많으니 맞다고
생각할수있긴하죠
@@류씨-u2p 내가왜봄? 딱봐도 어디커뮤에서 있던추측 가져온거구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든다.
빨간 글씨 남자
저게...우연일까?????
동랑네 회사
특이점 회복눈물
=
P사랑 빨간글씨 남자도
연관있다 봄
돈키 신발은....P사~
동랑 회사 보스마냥 P사 기술에 큰 존재의 힘이
만든거 아닐지
......개인적으로 돈키라는
를 으로 바꾼다면 손해가 크다봄......
이스마엘도
히스도
이상도
일단
+
2장~3장인가에서 멕사코계
댄스형제들의 판단
돈키는
아마도 빨간 글씨남에 성격이랑 기억 일부 정도 담거나
그걸로
노란글씨 여자가 이미 죽은 남자를 추억하는....
몽유병마냥 움직이며
꿈을 좋게 꾸는데
그래서 신발을 잃고
꿈쪽이 짓 못하여& @p사 기술로 혈귀방해받으며
이상주의가 박살난
돈키가 망가져도 다시 잡거나
뱀파 돈키가
신발 돈키를 대면하며 하나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