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린이 이해심 깊고 마음도 넒은것같네요 착하기도 하고 상대방 배려도 잘하는것같구요 효정이는 말하는모습이나 어떻게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말도 너무 이쁘게 하는것같구현실로 안좋게 보는애들이 대부분인데 영상보면서 힐링하게되네요 차별하는 시대는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듭니다... 서로 공평해지는 날이 오길..
작년 아이를 조기 출산 하고 일주일 후 다운증후군 판정을 받았어요 하늘이 무너지 지는것만 같았고 우리아기 불쌍해서 어쩌냐 내가 건강하지 못할때 가져서 이런일이 생긴거라 자책하며 평생에 쏟을 눈물 며칠에 걸쳐서 울었어요 그런데 다운증후군은 아이들을 또다른 말로 천사라고 하네요 작은 것에도 행복하고 내가 아는 것만큼 그 이상 아이는 잘 할수 있을거라고 이 아이들은 세상에 마지막 남은 천사들 이라고 그 당시 그런 말들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일년을 제 아이를 키우고 같이 하다 보니 느릴지라도 자기만의 속도로 하나씩 해내는 중이에요 다운 증후군인데 친구는 사귈수 있을까.. 다른것 다 제쳐두고 아이의 외모에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 또 친구 없이 외로울것 같이 지레 겁먹었던 아이의 미래... 이 모든것들이 부모인 저 스스로가 편견을 가지고 있더군요 조금씩 깨부시는 중 입니다 물론 힘든 일 이겠지만 장애 아이들이 편견없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린아 고마워.... 효정아 더욱 행복하자!
다운증후군인 아이들을 ‘다운천사’라고 부르는 것이 ‘장애인=착하다’ 라는 그릇된 인식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것 같아 사용하기 꺼려지더라구요... 아이들이 천사같긴하지만 천사라는 수식어가 그 친구들을 타자화시키고, 어떤 존재로 보여야만한다는 강박을 갖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요?
동의합니다. 한때 쓰였던 말 장애우라는 단어를 아직도 좋은 단어인 줄 알고 쓰는 분들이 많아요. 친해야 친구지 장애가 있다고 무조건 친구는 아니듯이 ㅎㅎ 사람이 항상 착할수만 있나요 어디..... 그런 프레임을 만들기 보다는 그냥 똑같은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저희반에도 다운증후군이 있는 친구가 있는데 역시 중학교에 오니까 애들이 왕따를 시키더라구요...이번년도에 같은반이 된거라 코로나때문에 실제로 본건 3일뿐이지만 아이들이 그 친구를 보는 시선이 너무 따가웠어요..개학 이틀뒤에 선생님이 저를 부르시고 그 친구좀 잘 부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말을 걸어서 친해지게됬는데 분명 친해지면 다같이 어울리며 놀수있을텐데....보통애들은 말할 생각도 안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초반에 효정이에게 친구가 뭐냐고 물었을 때 대답들은 엉덩이, 언니, 아기... 이제까지는 언니, 아기를 친구라고 생각했나봐요. 근데 하린이를 만나고 나서 대답으로는 하린이를 말한 걸 보니, 처음으로 또래의 아이에게 친구라는 감정을 가지게 된 것 같아 감동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사실 장애를 가져도 누구보다 착한 아이들이라는 건 잘 알지만 거리를 두는건 편견때문이라기보다 실제로 힘든게 사실인것같아요.. 억지로 친해져라 챙겨줘라 해서 첨엔 다가가기 쉬워도 갈수록 당황스럽고 답답한 상황들이 많고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친구하는거는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오늘도 지하철 타는데 한 분이 소리도 크게 내고 다들 놀랄정도로 발을 쿵쾅댔는데 전 그냥 무시했지만 주변에서 자리를 피하고 힐끔힐끔보는데 점점 더 심해지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마음아팠어요. 꼭 친해져서 친구라는 의미보다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내 기준 영상 속 아이들 너무 귀여운 포인트 2:09 효정이 마지막까지 춤동작 완벽-! 5:09 아이들 자라느라 포동포동 살 올라서 하늘 쳐다 보는데 턱살ㅠㅠ 귀여워서 만져주고 싶지만 랜선이모는 참습니다ㅎㅎ 하린이, 효정이 둘 사이의 좋은 인연이 계속된다면 잘 지내길 기도할게요!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인들 또한 처세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저런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하린이는 착한친구 컴플렉스에 빠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확률이 크죠. 하린 이가 생각하는 효정이에 대한 예쁜 마음과 우정은 변함이 없는데 주변 요인들로 인해 점점 힘들게 될거에요. 그 누구도 하린이에게 우정을 강요해선 안되고 효정이와 노는것을 칭찬하면 안됩니다. 착한다 잘한다. 등의 언어도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하린이가 그것이 칭찬받을 일이라고 느끼기 시작하면 효정이는 이제 하린이에게 꼭 잘해주어야만 하는 존재, 내가 챙겨줘야만 하는 존재 라고 인식되고 곧 그것이 착한아이 컴플렉스를 만들어 낼테니까요. 반드시 주변인들의 약간의 무관심이 둘의관계에 더 좋습니다.
하이머스타드입니다. 어제 새벽에 발생한 일로 고정댓글을 추가합니다. 정당하거나 올바른 의견이 아닌 누군가에게 모욕적이거나 불쾌한 댓글은 삼가주세요. 출연자들과 그의 가족 모두가 댓글을 모두 봅니다. 좋은 취지로 기획되고 제작된 영상인만큼 출연자에게 수치심 혹은 모욕감이 들 수 있는 댓글은 유튜브에 신고 조치 후 삭제하도록 할게요! 함께 조금만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요🙏🏻
영상을 보면서 사람은 모두다가 다 다르게 생겼고 행동하는것도 생각도 다 다른데요ㅋ 또래인 두 아이가 대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고 웃음도 나고 눈물이 나오려했어용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참 마음이 어릴때로 돌아가는것 같았습니당ㅋ
두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효정이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똑같이 정다운 친구로 생각하는 게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효정이가 마지막에 한 친구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한 질문에서 전혀 더듬지 않고 또받또박 하린이 라고 얘기하는 게 정말 보기 좋네요. 두 아이의 우정을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뀽 뀽 이분이 말하시는거는 아직 미자인데 술, 담배 하는 학생이랑 비교하는 것 같아요 순수하게 놀고 있다는 칭찬하는 말 같은데요 그리고 뀽 뀽님 기준에서는 애기가 1살 2살 같은 아기로 받아들인 것 같고 저분이 말하는 애기 라는 말은 그런 1살 2살의 아기를 말하는게 아닌 것 같은데 왜 발끈하시죵ㅠㅠ
제는 초6입니다. 저희반에도 다운증후군은 아니지만 또래보다 발달이 느린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를 A라고 할께요. A는 항상 친구들에게 놀림과 비판,왕따를 항상 당해왔어요. 하지만 입학해서부터 옆에는 아무도 도와주는친구가없었고 아무도 없었기에 제가 1학년때부터 도와주었어요. 하지만 친구들은 저를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눈치로 쳐다보았어요... 그래도 저는 끝까지 그친구를 무시하고 A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가르쳐주어서 그런지 지금은 혼자 잘해요! 뭔가 뿌듯한느낌이들어서 좋았어욬ㅋㅋㅋ 하린이가 그래도 효정이를 잘이해해주네요. 자신의 반에도 불편한친구가 있다면 잘 도와줍시다!
Harin : how old r u? Hyo jung: why? Harin : uh? I found it soo cute & innocent...Mostly we adults(including me) are full with pretending when we’re asked by an uncomfortable question ... But kids do speak what they want without thinking but they’re not angry each other for a long time...no filter is needed between their friendship 💖
우연찮게 보게 된 영상을 앉은 자리에서 몇번을 돌려보았는지 모르겠네요... 충격,반성,감동 때문에요. 참 많은걸 생각했고 느끼고 배워가게 됩니다. 행복이란건 특별한게 아닌것같네요 저 아이들의 행복이 늘 계속될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은 최선을 다할거에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하린아 효정아 파이팅~ :)
유튜브 댓글 살아생전 첨 달아보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하린이를따라 울어버렸네요. 하늘이 없어도 하늘을 보는, 생각하는걸 바로바로 표현하는 효정이는 참 따뜻한 아이인것같아요. 그런 효정이를 이상하게 바라보지 않는 하린이두요! 영상을보고 저도 모르는 선입견이 있다는 걸 알았고 반성해봅니다.
다운증후군이 아니라 순수한 아이같에 귀여웡어어엉😍근데 저도 저 둘이랑 친해지고 싶다..내 친구들은...진짜..손절하고 싶은데..ㅠ저런친구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 마치 꽃이 가늑한 곳에서 노는것 처럼..아름답다..마지막 효정이가 하는말이랑 하린이 감동 받아서 우는거 진짜 따뜻하고 맘 아프다..
서로 다른 집단이 만날 기회가 없어서 더더욱 우리가 '장애인'이라는 단어에 겁을 먹고 불편해하거 거리를 두는 것 같아요~ 첫 장면에서 하린이가 낯설어하고 주춤하는 모습이 같이 놀면서 뒤로 갈수록 풀어지고 다가갈려는 모습으로 바뀌니까 뭔가 우리 사회가 이렇게 장애인에게 낯설구나 하는게 느껴져서 안타까웠어요. 서로가 서로의 가까이에 존재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기회가 필요한 것 같아요~
0:46 Q:효정이는 친구가 뭐라고 생각해요? A:엉덩이요 아기요 언니요 그게 다요 하다 마지막에 6:20 Q:효정이는 친구가 뭐라고 생각해요? A:하린이 와 뭉클했어요 그리고 좋아,고마워,아름답다등 효정이가 하는말도 너무 다 이쁘고 하린이는 진짜 이해 해주는 모습이 정말 훈훈하고 보기좋네용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많이 보이면 그건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장애에 대해 이해가 너무 떨어지고 교육도 너무 모자란것같아요. 저는 초등학교때 생각해보면 사전에 아무런 이해도 안시키고 장애인 시설에 애들 풀어 놨던 기억이 있거등요? 그때 그냥 너무 무섭기만 하고 장애인 분들이 막 소리질러서 무서웠던 기억만 있어요. 다행히 제가 나왔던 초중고는 봉사활동을 많이 시켰어서 장애인이랑 같이하는 활동을 많이 했었거등요. 지금 커서 보니까 저는 그런 경험없는 사람들보다 더 열린마음으로 다가갈수 있더라구요. 그후에 캐나다에 갔었는데 거기에서 장애인을 대하는 시민들의 태도에 충격을 먹고 한국 학교 복학해서 장애의 이해라는 과목 수강했습니다. 더 자세하게 배워보니 한국은 장애인들이 살기 힘든 나라더군요! 점점 바꿔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우리 나라는 장애인이 살기에 너무 힘겨운 나라에요ㅠ 사람들의 인식도 사회에서 입지도 그저 약자 혹은 아픈 사람으로 취급되는데 저는 이게 잘못된 건지도 몰랐거든요 근데 일본같은 경우는 장애에 대해서 우리 각자 다른 모습을 가진 것처럼 하나의 개성으로 본다고 하더라구요 공평하고 동일한 조건에 놓아주고 할 수 없는 일을 만날 때에는 보완해주는 식으로 그냥 한 명의 사람으로 본다더라구요 너무 충격받았어요 그리고 장애인 시설이 정말 잘되어있어서 곳곳에 흔하게 발견한다고 하더라구요 장애인이 편한 시설은 비장애인에게도 편하다 하던데 저희 나라는 아직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자각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은비 일단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장애인분들이 물리적으로 편하게 나오실수 있도록 시설이나 시스템을 먼저 바꿔나가는게 중요할것 같아요..그분들이 많이 노출되고 익숙해질수록... 인식은 저절로 개선된다 생각해요.캐나다에서 제 아이가 돌도 안됐는데 흑인 아이를 보고 정말 집중해서 빤~ 히 쳐다보더라고요..인간은 다른 낯선 누군가를 봤을때...배척하려 하거나..구분 지으려 하는게 본능 이라는 다큐를 본적이 있어요... 캐나다 미국 대도시에는 인종차별이 많이 없죠. 오히려 시골에 동양인 없는 곳 가면 정말 대놓고 쳐다보고 인종차별도 서슴 없죠.절대 적은것은 아니지만장애인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스며들어 함께 생활하다 보면 익숙해지고..경험되어져서 배려해야할 존재... 내 이웃... 내 가족.이라고 자연스럽게 변화할거라고 생각해요.^^
‘비장애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거 정말 좋다. 사실 정상인과 장애인이라는 표현은 장애인을 마치 비정상인인마냥 표현하는 느낌을 주어 장애인분들께 실례가 될 수 있는 말이기에 사라져야 하는 표현이라고 본다ㅠㅠ 비장애인은 그저 장애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일뿐이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정상인과 비정상인으로 치부해버리는 표현들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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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린이와 효정이가 다시 만났어요
ua-cam.com/video/EoJcR4uh6Tc/v-deo.html
오 40초 전
(💚)
넵 좋은영상 매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애기들 생각나서 다시 왔는데 39분전..
오우~~기대
첫만남에 춤이라니... 아싸인 나는 엄두도 못낼 인싸력이다...
fa conew ㅋㅋㅋㅋㅋㅋㅋㄹㅇ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그르게요
fa conew 아 울다가 여기서 터졌네
다 그런건 아닌데 다운증후군 친구들이 춤추는 걸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아..울면서 웃었잖아요..;;
하린이가 자리뜰때마다 “아이..” “어디가?” 이렇게 아쉬운듯이 붙잡는 효정이 너무 순수하고 귀엽다
그러게요.... 효정이가 하린이가 잠깐씩 갈때마다 ... 가버릴까봐 .. 아쉬워하는 것 같았어요 ..
그러게용
힘들게 사는데도 이렇게 긍정적으로 사는게 대단하네요.
아니면 애들이 피하니까 불안해 하는거 아닐까요?
@@user-th8nv8kj4i 헐 그럴수도 있겠네요
Q : 친구가 뭐라고 생각해요?
A : 하린이
보는 내내 따뜻했다
이거보고 울다가 다른 웃긴 댓글보고 웃어버렸어요....
@@youuu1010 그럼똥꼬에 털나겠네요
@@user-gh6cg8dy1i ㅋㅋㅋㅋㅋㅋ
올리지만 말고 따뜻한 댓글을 달아줍시다
@@user-gh6cg8dy1i ㅇㅈ
저 하린이라는 아이는 당황할수도 있는데 잘챙겨주는게 대단한거 같고 저 아이를 존중해서 같이 해달라는 놀이 해주는거랑 마지막에 좀 감동
맞아요 진짜
인정
그러게요
생긴것도 푸짐한게 마음은 더푸짐하네요 ㅠㅠㅠ 너무귀엽고 소중해요💘
@cherry편 당황할수밖에없죠 같은사람이라고 해도 다른아이들과는 다르니까요
마지막에 하린이가 집에 가면서 울면서 하는 말이 저를 울리네요..
너무 예쁜아이 ㅠㅠ 저도 눈물..
ㅠㅠ
하린이 어떻게 저렇게 마음이 이쁠까요. 다른 사람의 진심을 느낄 줄 아는 너무 이쁜 아이네요.
친구가 뭐냐는 말에 하린이라고 대답한 효정이 역시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이들이네요.
저두요ㅜㅜㅜ
두 아이 다 너무 예쁜 아이들이에요
저도 소리 없이 울어버렸네요...
하린이 너무 이쁘다 어린애들도 친구가 뭔가 좀 다르다는거 알고있을텐데 편견없이 봐줘서 넘 이쁘네 하린이처럼 행동하는게 당연해야되는건데 모두들 그렇지 않아서ㅜ
인졍
당연한게 제일 지키기 어려운 세상
@옙인 다 얼굴로 판단 하시나봐요? 다른분들은
그렇죠 ㅜㅜ
@@user-gp5tb8xe1c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사람한테 돼지니 뭐니 하는거 보니까 너 수준은 저 애기들보다 낮은거 같다
어른들.. 여기서 감동 받고 끝내지 말고 다음 세대에게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옳습니다 🍀
넹
하린이 5학년이면 욕하고 쥬쥬가 뭐냐?
이러는데 이해해주는거 너무 착하고 효정이 "아름답다""고마워""하린이" 이러는거 감동이다ㅜㅜ
마지막에 하린이가 우는거 너무 마음 아팠다ㅜㅜ
...욕을한다구요?
포동 네..하하..
@@spwldh8 ??
@@user-we6eb2mo7u 한 초4만 되면 욕 엄청 하더라구요
@@user-we6eb2mo7u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욕 하더라구요... 충격 먹었어요
효정이는 보이지 않는것들을 아름답다고 표현하는게 꼭 잔잔한 파도같다 효정이가 쓰는 단어도 좋아,우와,고마워,아름답다 하며 예쁜말을 해주고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예쁘다 꼭 상처받지 않고 지금처럼 예쁘게 자라길
예쁜것만 듣고 자란게 티가나네욤
ㅇ엉뎡이..
@@user-tu2tu6ei3r 아니잠만ㅋㅋㅋㅋㅋ
@@user-tu2tu6ei3r PD:효정이는 친구가뭐라고생각해요?
효정:엉뎡이여!아기여!언니여!그게다에여
친구가 뭐냐 다시 물었을 때 하린이라 답하고 그 답을 들은 하린이가 효정이에게 고마움을 느낀게 너무 따뜻한 마음들인 거 같아요
댓이 없어 ㅠㅠ
2:09 여기 너모 귀여워 ㅜㅜㅜㅜㅜ 손 하트 하면서 다리 한쪽 오무리는거 미치겄다 ㅜㅜㅜ
넘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기여워용 ㅠㅠ
완벽한 엔딩 ㅠㅠㅠㅠㅜㅜㅜㅜㅜ
1:55 전여기 ㅋㅋㅋㅋㅋ 뭐야?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 ㅋㅋㅋㅋ
아 진짜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린이라면 처음 만날 때 어색했을 것 같은데
하린이는 낮가림 없고 효정이가 하고싶은거 다 해 주는게 너무 마음씨가 고운 것 같아요 앞으로도 둘이 친해지면 좋겠네요
친짜 친구 뭐 없다. 오래가든 짧게 가든 내 마음을 진심을 다해 줄 수 있는 사람. 그게 친구지. 뭐 평생가자 평생친구다 떠드는게 진짜 친구는 아님. 현재 연락이 끊겼어도 내 기억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다면 그 사람도 친구임 ㄹㅇ.
배워가요 오늘 친구가 배신해서 진짜 이런걸로 눈물나요 ㅠㅠㅠ 🥺🥺
지금은 어쩔수 없이 사이가 틀어진 친구와도 연락은 안해도 서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거 같거든요 가끔 너무 보고싶은데 연락할수 없어서 정말 슬플 뿐이에요.. 이 상황에도 친구라고 감히 말할수 있을까요?
@@se0dino_ 너무 공감됩니다..
근데 날 깔보는 새끼는 절교해야됨 ㅋㅌㅋㅋ 그래서 그런애들은 그냥손절해버림 차라리 장애인이지만 나랑 같이 잘 놀수있는친구가 더 좋다..
박하민 저는 자꾸 그 저 배신한애랑 저랑 전부터 친했는데 배신한애랑 학원끝나면 저한테 느금마~~ 가오잡는년 이러고 가는데 깔보는건가요
하린이가 마음씨가 너무 곱다 5학년이면 저렇게 마음을 가지는 게 힘들 텐데 예쁘다 너무
와 뭐예요 좋아요 190 감사합니당...
뀽 뀽 엥 그런 말이 아닌데요... ㅋㅋㅋ 너무 꼬이셨어용...
@@user-nx7jb9zv4p 어떻게 저 말을 이렇게 받아들이냐ㅋㅋㅋ 초딩임..?
@@user-rk2vi3yz5p 제가 07인데 09들이 담배를빨아요? ㄹㅇ소름이네요 저희 친구들도 담배 안빠는데 ㅎㄷㄷ 완전 무섭네요
@@user-rk2vi3yz5p 미친???...저 졸업한 초 애들 다 착한데..개소름이네요ㅠㅠㅠㅠ
6:14 애기 제작진이 질문 잘못한줄알곸ㅋㅋㅋ작게 어?아까한거 아니예요? 물어보는거 너무 귀엽다ㅎㅎㅎ 제작진분들도 하린님이라고 애들인데 존중해주는거 너무 좋고
마지막에 애 우는거 보고 저도 마음이 찡해지네요 하린이 마음씨도 너무 곱고 효정이도 때묻지 않은 순수한 눈빛이나 하나하나 하는 행동들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이 영상 보면서 저도 내심 흐뭇하게 웃었던거 같아요
하린이 진짜 착하다.... 보통 저시기애들은 살짝 힘든친구들 이해못하고 다른친구들이랑 놀기바쁠것같은데.... 진짜착하다..
좋아요가.. 왜케많지?
+진짜 감동해서.. 이댓글을적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깐 2천이나 달려있네..
맞아요 방송때문이 아니라 진짜 어린애돌보듯이 진심어리게 같이 노는것같아요
집가는길에 우는건 찐임
@ˇ Yeon Bit 큼......나도 그랬........을꺼야...
저이름이 김하린이에요 ㅋㅋ
양?모모하우스팬이닷불만있 ㅎㅎㅎ
효정이가 친구를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으니 '하린이' 라고 답한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 그 짧은 시간에 놀이 몇번 한 것뿐인데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군요 ㅠ 효정이와 하린이가 좋은 친구가 되어서 제가 다 기쁩니다
하린이가 효정이에게 공기 너 가져라고 말해준 거 너무 따뜻하고 착하다. 안보이는 마스크도 참 잘 쓰네. 공기 방울은 또 얼마나 잘 부는지. 넌 나중에 정말 좋은 어른이 될 것 같아.
하린이 이해심 깊고 마음도 넒은것같네요
착하기도 하고 상대방 배려도 잘하는것같구요
효정이는 말하는모습이나 어떻게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말도 너무 이쁘게 하는것같구현실로 안좋게 보는애들이 대부분인데 영상보면서 힐링하게되네요
차별하는 시대는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듭니다... 서로 공평해지는 날이 오길..
원래 저 나이대에 막 편견있으면 안놀려고 하고 그러는데 하린이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ㅠㅠ 효정이도 마지막에 말하는거 보고 진짜 퓨ㅠㅠㅠ
하린이 마음이 너무이쁘다
앞으로 나아가는길에 나쁜것들 험한길없이
순수하고 좋은마음 그대로 커주길바래
@@peacefuldi ㅗㅜㅑ 간ㄷㅣ...
간디 무례하시네요..;;
간디 어후...
간디 느금마요 ^^*~~
@@peacefuldi 뭔뜻이로 말한거죵??
이건 하린이가 성격이 착해서도 가능한거임 솔직히 슬프긴 하지만 저렇게 대화도 어렵고 할텐데 잘 받아주니깐 너무 좋아보인다.. ☺
효정이도 부모님이 참 잘 키우신것 같아요
일상생활 잘 되기까지 얼마나 가르치고 얼르고 하셨을지..
효정이의 가정에 늘 평화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작년 아이를 조기 출산 하고 일주일 후 다운증후군 판정을 받았어요
하늘이 무너지 지는것만 같았고
우리아기 불쌍해서 어쩌냐 내가 건강하지 못할때 가져서 이런일이 생긴거라 자책하며 평생에 쏟을 눈물 며칠에 걸쳐서 울었어요
그런데 다운증후군은 아이들을 또다른 말로 천사라고 하네요 작은 것에도 행복하고 내가 아는 것만큼 그 이상 아이는 잘 할수 있을거라고
이 아이들은 세상에 마지막 남은 천사들 이라고
그 당시 그런 말들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일년을 제 아이를 키우고 같이 하다 보니
느릴지라도 자기만의 속도로 하나씩 해내는 중이에요
다운 증후군인데 친구는 사귈수 있을까.. 다른것 다 제쳐두고 아이의 외모에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 또 친구 없이 외로울것 같이 지레 겁먹었던 아이의 미래...
이 모든것들이 부모인 저 스스로가 편견을 가지고 있더군요
조금씩 깨부시는 중 입니다
물론 힘든 일 이겠지만 장애 아이들이 편견없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린아 고마워....
효정아 더욱 행복하자!
good so ㅡㅠ 감히 공감할수 있을까요 힘내세욥 ㅎㅎ 너무 자책하진 말구 그런 날이 꼭 올겁니다 ㅎ
행복하세요!
그들의 창의력을 우리가 존중하는 삶을 살아야해요 우리에게 천사같은 귀한 사람입니다
행복하게 살게 분명합니다
아이와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에궁 하린이 정이 많구나 우는거 보고 언니 마음 울컥했다 ㅠㅠㅠㅠㅠ 둘이 앞으로도 만날 기회가 있기를~
싫다고 하지않고 '좋아' '어디가?'
라고 한 효정이는 나중에 큰 힘이 될 사람이 될것 같다
진짜...보면 볼수록 눈물이 나네요..ㅜㅜㅠ
진짜 하린이 편견 없이 잘 노는 모습이 너무 좋고...
효정이의 밝은 모습도 너무 보기 좋고...
저렇게 잘 노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효정이 만큼 수순한 하린이...
하린아! 그마음씨 계속가지고 어른이되길..
하린이 땜에 눈물이 안날수가없네 .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자신을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있다 효정이처럼 하린이 본지 얼마 안 됐는데 눈물 맺힌 눈으로 하린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나도 덩달아 울컥했다 그 친구가 보고싶게 만드는 영상이였다
효정이 우리들의 블루스 나온 것 보고 반가워서 다시 왔어요:)
마지막에 친구를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을때 하린이라고 한거 진짜 감동이다..
+좋아요 91개 감사합니다
ㅇㅈㅇㅈ
거기서울으뮤ㅠ
처음에는 마냥 어린아이들이 노는 것 같아서 흐뭇하게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속에서 울컥하는게 올라오더니 효정이가 친구는 하린이라고 하자마자 결국 눈물이 터졌네요
두 친구 모두 다 예쁘게 잘 커서 나중에 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랄게요 늘 응원해요:)
4:37 에 마스크 낄때 코 부분 철사 조여 주는 걸 말하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ㅠㅠ 섬세해...
그러게요 ㅋㅋ 처음엔 뭐지? 했는데 틈새, 틈새 하는 거 보고 아 세심하다 싶었어요 ㅋㅋㅋ
효정이의 상상력을 보고 너무 놀랬어요,,, 에어마스크 착용법 ㅠㅠ
마지막에 하린이가 운것도 단순히 아쉬워서가 아닌 정말 진정한 친구랑 만나서 운 거 아닐까 너무 순수하고 착하고.. 나도 효정이 같은 친구 있었으면....
+5개월만에 왔는데 좋아요 220개 감사해요
동정심에 운거 같아요
@@goodlifeyo85 동정심보다는 진심으로 순수한 친구를 만나서 그런 것 같아요.
무서워서
@@user-sz9hx3ob9s 뭐가 무섭나요?
하린이가 마지막에 울면서 "행복했는데"하는데 너무 찡했다...ㅜ
다운증후군인 아이들을 ‘다운천사’라고 부르는 것이 ‘장애인=착하다’ 라는 그릇된 인식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것 같아 사용하기 꺼려지더라구요... 아이들이 천사같긴하지만 천사라는 수식어가 그 친구들을 타자화시키고, 어떤 존재로 보여야만한다는 강박을 갖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요?
공감됩니다. 모두가 각자의 자아를 지닐뿐이니까요.
동의합니다. 한때 쓰였던 말 장애우라는 단어를 아직도 좋은 단어인 줄 알고 쓰는 분들이 많아요. 친해야 친구지 장애가 있다고 무조건 친구는 아니듯이 ㅎㅎ 사람이 항상 착할수만 있나요 어디..... 그런 프레임을 만들기 보다는 그냥 똑같은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dasusaki7986 공감해요.^^!
마지막에 효정이가 친구가 뭐냐고 물었을때 하린이 라고 답한거 감동이야ㅠㅠㅜ
+뭐에요?? 저 하트 일케 받은거 첨인데...눌러주신 분들 감사함다:)
저희반에도 다운증후군이 있는 친구가 있는데 역시 중학교에 오니까 애들이 왕따를 시키더라구요...이번년도에 같은반이 된거라 코로나때문에 실제로 본건 3일뿐이지만 아이들이 그 친구를 보는 시선이 너무 따가웠어요..개학 이틀뒤에 선생님이 저를 부르시고 그 친구좀 잘 부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말을 걸어서 친해지게됬는데 분명 친해지면 다같이 어울리며 놀수있을텐데....보통애들은 말할 생각도 안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ㅜㅜ 그걸로 따 시키면 안돼지..
사실 제가 작년에 다운증후군을 앓고있는 친구에게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어서 다운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때가 생각나서 심리적으로 힘들어요.. 하지만 효정이처럼 이렇게 맑은 친구를 보고 그때의 제 아픔도 점점 지워진것 같아서 행복합니당
심리적으로 많이 힘드시다면 치료를 받아보는걸 권유해요ㅜㅜ그래도 많이 나아지셨다면 다행이네요
아이고 많이 힘드셨겠네요 근대 지금까지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오랬동안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아픔이 지워지셔서 다행인거같아요
@@perfume28478 성추행은 엄연한 범죄예요.. 그 피해자분께 성추행범이 나쁜 의도로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니라는 말을 하면 어떡해요... 말을 생각해서 좀 뱉읍시다;
나도...ㅅㅂ 그 뒤로도 마주치면 무서운건 어쩔 수 없음...
지인도 그런 비슷한일이 있어서 놀랬다고해요 그래서 저도 치매끼있는 할아버지.장애있는 남자 에게는 잘 다가가지 않아요 ㅠㅠ
효정이 정도면 말 또박또박 잘하는거 같은데??
그러게...다운증후군도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나보네요
그만큼 애기도 엄청 노력할테고 부모님도 많은 노력하실거같아요 춤도 이쁘게 잘추는거보니 사랑 많이받고 자라는 티가 나는거같이요
요즘은 다운증후군 친구들도 비장애인들과 함께 학교 다닐 수 있고 장애인학교도 있어서 배울 기회는 많아요~!
그래서 같이 얘기해도 또박또박 말 잘하고 의사표현 잘 하는 다운증후군 친구들이 많습니다~!
저 정도면 부모님이 진짜 잘 키우신 거임.... 심한 애들은 진짜 거칠고 다운이라고 마냥 다 받아주고 오냐오냐 해주면 사람 아니고 짐승 소리 듣는 거임..
이연주ツ 내가 굳이 말 안 해도 다른 사람들이 지적해주겠지만 너 댓글 소리내서 읽고 잘못된 걸 깨닫길 나도 다운증후군 동생 두어서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그런 생각은 혼자 하는거야
효정이 잘 키운 엄마, 아빠 얼마나 애쓰셨을지 눈에 선하네요..
초반에 효정이에게 친구가 뭐냐고 물었을 때 대답들은 엉덩이, 언니, 아기... 이제까지는 언니, 아기를 친구라고 생각했나봐요. 근데 하린이를 만나고 나서 대답으로는 하린이를 말한 걸 보니, 처음으로 또래의 아이에게 친구라는 감정을 가지게 된 것 같아 감동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어쩜 어린 아이가 다정하게 상황을 이끌 수 있는건지.. 어른으로써 부끄럽네요..
너무 멋지다 하린아..너무 사랑스럽다 효정아.
마지막엔 눈물이 날 수밖에 없네요..
사실 장애를 가져도 누구보다 착한 아이들이라는 건 잘 알지만 거리를 두는건 편견때문이라기보다 실제로 힘든게 사실인것같아요.. 억지로 친해져라 챙겨줘라 해서 첨엔 다가가기 쉬워도 갈수록 당황스럽고 답답한 상황들이 많고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친구하는거는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오늘도 지하철 타는데 한 분이 소리도 크게 내고 다들 놀랄정도로 발을 쿵쾅댔는데 전 그냥 무시했지만 주변에서 자리를 피하고 힐끔힐끔보는데 점점 더 심해지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마음아팠어요. 꼭 친해져서 친구라는 의미보다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일반인이 아닌 사회복지사 같은 분들이 하는 역할이죠^^ 그만큼 아무나 하기 쉬운게 아니니깐..
So Os 이해와 배려는 누군가 특정인이 하는게 아니고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 지역사회 모두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ᄌᄆ 맞아요 그런데 그걸 특별이 맡아서 하는 사람을 말한거에요 안그러면 그 직업의 가치가 없으니까뇨
So Os 죄송한데 제가 이해가 안돼서요..! 무엇을 맡는다는거죠? ?
ᄌᄆ 장애인들을 의무적으로든 좋은 마음으로든 무조건 돕는거요. 일반인들은 그냥 장애 가진 분을 만날때만 베풀면 되지만 그게 직업인 사람들은 오히려 장애인 분들을 찾아서 도와야죠 사명감도 있고
질문자: 친구가 뭐라고 생각해요?
효정이: 하린이
ㅠㅠ
내년이면 마흔인 어른남자인데
망치 한대 맞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요.
효정이의 순수함도 너무 이쁘고 하린이의 따뜻한 마음씨도 이쁘네요.
아이들의 모습에 눈물 흘리는 어른이네요ㅜㅜ
02:10 에서 효정이가 손하트 딱 손으로 만들고 포즈 취하고있는게 너무 귀엽네요.. ㅠ 효정이랑 하린에 둘다 마음씨가 너무 고운거같아요
정말 순수하다..난 내 자신리 모르는사이에 많이 달라졌구나ㅠㅠㅠㅠㅠㅠㅠ하리뉴유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들아우유ㅠ유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베이비셧GBOP ㅋㅋㅋㅋㅋㅋ
얘들아우유에 후추가 들어가서 맵나보네요
우리딸도 다운증후군이예요. 8살. 학교에 입학하면 우리딸 이해해주고 같이 놀아주는 친구 한명만 있음 좋겠다...라고 매일 생각하고 바랍니다. 효정이가 친구란 하린이라고 말해서 마음이 너무 저리네요. 우리딸 친구는 누구일까? 누가 해줄까? 계속 머리속에 빙빙 남아있네요.
애기가 좋은친구들 많이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분명 좋은 친구들 사이에서 행복하게 잘 지낼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중학교 때 저희 반에 다운증후군 학생이 있었는데요. 정말 착하고 밝고 모두랑 잘 어울렸어요! 체육시간에도 아이들이랑 잘 놀고 밥 먹을 때도 여자친구들이 같이 먹자고 해서 같이 먹었어요. 꼭 친구들 사귈 수 있을 거예요
친구가 뭐라 생각하냐는 똑같은 질문에 효정이가
하린이 라고 하는말에 울컥했네요,,
참 순수한 예쁜아이에요
내 기준 영상 속 아이들 너무 귀여운 포인트
2:09 효정이 마지막까지 춤동작 완벽-!
5:09 아이들 자라느라 포동포동 살 올라서 하늘 쳐다 보는데 턱살ㅠㅠ 귀여워서 만져주고 싶지만 랜선이모는 참습니다ㅎㅎ
하린이, 효정이 둘 사이의 좋은 인연이 계속된다면 잘 지내길 기도할게요!
솔직히 틱톡에서 장애인들 틱톡찍는거 보면 댓글은 누구 닮았다 못생겼다 이러는가 진짜 예의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좀 보면 짜증나네요,,,
이 친구들이 노는게 왜이렇게 귀엽고 재미있냐ㅜㅜ❤️❤️
틱톡에 그런 무개념들이 있어요?...
@@user-dq2fi8uy4v 네 많아요 ㅠ
김셶님 틱톡 연령층이 낮은 거 같아요 ... 진짜 잼민이 존나 많음
@@user-oq8we8mz5s 인정해요 틱톡 연령층 너무 낮아서 .....
김셶님 틱톡 12세 이하 이런애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저런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한테 욕 엄청 달려있어요!!
하린이가 효정이를 이해해주고 맞춰주는 모습이 넘 예뻐요 분명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맞춰주는건 속도가 아닐까요ㅜ...시간이 지날수록 진심으로 재미있어하고 그또래 친한 친구같이 느껴져요. 너무예쁜아이들♥
6:20 효정이 눈빛이... 넘 아름다워요
진심인게 넘 느껴지네요.. 처음 친구가 뭐냐고 질문했을땐 그게 뭔지 잘 몰라서 아무 단어나 막 던졌는데.. “하린이”하고 말하니까..
넘 감동 ㅠㅠ
6:15 눈물샘 폭발
하린이 정말 말 예쁘게 하는구나.. 효정이도 순수하고 따듯하고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인들 또한 처세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저런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하린이는 착한친구 컴플렉스에 빠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확률이 크죠. 하린 이가 생각하는 효정이에 대한 예쁜 마음과 우정은 변함이 없는데 주변 요인들로 인해 점점 힘들게 될거에요. 그 누구도 하린이에게 우정을 강요해선 안되고 효정이와 노는것을 칭찬하면 안됩니다. 착한다 잘한다. 등의 언어도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하린이가 그것이 칭찬받을 일이라고 느끼기 시작하면 효정이는 이제 하린이에게 꼭 잘해주어야만 하는 존재, 내가 챙겨줘야만 하는 존재 라고 인식되고 곧 그것이 착한아이 컴플렉스를 만들어 낼테니까요. 반드시 주변인들의 약간의 무관심이 둘의관계에 더 좋습니다.
heidi kim 하린이와 효정이를 바꿔 말씀하신 거 같아요~ㅎㅎ
맞아요 착한아이 컴플렉스는 어른이 되서도 힘들답니다. 제대로 자기얘기를 주장할수없어요.. 제가 그렇게 자라서 압니다 ㅜ
오히려 장애인이기때문에 봐준다 라는걸 알고 이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복지관이랑 연계해 파트타이머로 오는 장애인분들 많이 봤는데 착한아이 콤플렉스보다는 그 점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아마 어릴 때부터 주변인들의 과도한 배려와 반응 때문이겠죠..
@@ddugi91 아 그런것같습니다ㅎㅎ수정해야 겠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04:35 아 마스크 위에 철사 ......와ㅋㅋㅋㅋ 귀엽다
6:2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때 나도 눈물 찔끔났다ㅜㅜ 정말정말 하린이 같은 친구들이 많았으면...
6:25 이런친구는100년에 한번나올친구다..너무행복했데ㅠㅠㅠ나라도 효정이와거리를두고 안놀려고했을텐데 이런마음을가진 내가너무 원망스럽다.
하이머스타드입니다. 어제 새벽에 발생한 일로 고정댓글을 추가합니다. 정당하거나 올바른 의견이 아닌 누군가에게 모욕적이거나 불쾌한 댓글은 삼가주세요. 출연자들과 그의 가족 모두가 댓글을 모두 봅니다. 좋은 취지로 기획되고 제작된 영상인만큼 출연자에게 수치심 혹은 모욕감이 들 수 있는 댓글은 유튜브에 신고 조치 후 삭제하도록 할게요! 함께 조금만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요🙏🏻
넵❤️❤️❤️ 이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넹
넵
넴
불편한 댓글은 삭제해버리세요. 지금도 어떤분 불편한 댓글 있네요
2:08 마무리보소 ㅋㅋㅋㅋㅋㅋㅋ졸귀
맞네ㅋㅋㅋㅋㅋㅋ
뽀짝 ㅋㄱㅋㅋㅋ앜ㅋㄱㅋ기여움ㅋㄱㅋㅋ
효정이 중간에 어익후 하고 넘어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마음씨 착한 하린이두 참 이쁘고 귀엽다ㅠㅠ 쭉 이쁜 아이들로 자라길
하린이 효정이 둘다 너무 좋은친구인것같다 마지막에 하린이보고 나도눈물난다 하린이 너무착한아이같아ㅠㅠㅠㅠ
우리 효정이랑 하린이처럼 천사같이 마음 착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이들이 살기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른들이 좀 더 노력할게. 정말 어른들이 오히려 아이들을 보면서 많이 배운다ㅜㅜ.. 얘들아 고마워 💗
"Who's a friend to you? "-"Harin!" I actually cried together with harin at the end of the video..
아 뭐야 감동이야ㅠㅠㅠ
하린이 울때 진심이 느껴졌어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색해 보였지만 하린이가 이끌어 나가고 효정이가 진심으로 대하는모습이 너무ㅜㅜㅜㅜ
친구가 원래 이렇게 감동적인건가
효정이 상상력 하나는 예술가급
내가 생각한것 그 이상이라 나도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진짜 순수하고 깨끗하다 ㅠ
둘 다 마음이 너무 예쁘다 효정이는 다시 물어보니까 하린이 라고 대답한 거 보면 짦은 시간 동안 친구가 뭔지 느꼈다는 거고 효정이는 고맙다고 운 거 보고 나도 감동..
둘 다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효정이가 다 놀고나서 친구가 뭐냐고 물었을때 "하린이" 라고 하는거 진짜 감동ㅜㅠ
영상을 보면서 사람은 모두다가 다 다르게 생겼고 행동하는것도 생각도 다 다른데요ㅋ 또래인 두 아이가 대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고 웃음도 나고 눈물이 나오려했어용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참 마음이 어릴때로 돌아가는것 같았습니당ㅋ
@M AS 넌 걍 인성이 못돼쳐먹은것 같다.
M AS 진짜 안쓰럽네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렇게 삐딱한 시선으로 쳐다보실 수 있으신거죠 ㅠㅠ 둘다 마음착하고 너무 이쁜데 그런 말 자제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
마지막 하린이라는 말이 절 울게 만드네요.. 얘들이 오히려 더 철있고 생각이 있는거 같아요, 얘들아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자라줘
제가 운이 나쁜건지 인연이 안좋은건지
매번 만나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마다
성희롱 , 막말을 들어대서 그후로는 꺼리게 되었는데
영상보니까 이렇게 세상 착한 애들도 있구나 하네요
뿌링클님도 은근 싫긴 하셨겠네요...근데 나쁜사람이 있고 착한사람이 있는것처럼 장애인 중에서도 착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깐 무조건 피하지만 말고 다가가서 친해져 보아요 착한아이 일수도 있으니깐요 :)
두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효정이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똑같이 정다운 친구로 생각하는 게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효정이가 마지막에 한 친구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한 질문에서 전혀 더듬지 않고 또받또박 하린이 라고 얘기하는 게 정말 보기 좋네요. 두 아이의 우정을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어른들이 순수한 아이들을 장애인 비장애인 안갈라놓으면 되요 다 똑같은 아이들인거 같아요 자기네들끼리 잘 섞이구 노는거 같아요
@@peacefuldi 맞아요 자기 잘낫다고 왕따시키구요 맘에 안들면 중학교 고등학교 같이 넘어가서도 끝까지 왕따시키려구요 지금은 왕따 시키지 말라고 교육이나 시키지요 못살면 못산다고 왕따시키요 자기잘산다구요
@@peacefuldi 그러니 차별과 비난을 행하지 않고 존중하며 대등하게 살아가야죠. 간디님이 말씀하시는 '비주류' 도 기본권을 갖추고 있는 민주주의 국가이지 않나요?
@@peacefuldi 아무리 어린 시절이라도 무례하게 타인을 대하는 행동은 그릇된 것이라는 점 알고 계셨으면 하네요.
모든 초등학교 아이들이 다 저렇게 순수하고 착하면 얼마나 좋을까 .. ㅠㅠㅠ 정말 너무 보기좋고 애기들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 요즘 애들은 애들같지가 않아 ..😟ㅠㅠㅠ
요즘은 막 14살도 술담하던데.. 멋있다고 생각하는듯
갑이 진짜요??ㅋㅋㅋㅋㅋ
솔직 요즘애들 반 이상은 뭐라 할까 징그러워.. 이상한거 배워와서 지들끼리 뭐라하는거 꼴보기 싫다고 저렇게 순수하게 노는걸 얼마만에 보는거야
뀽 뀽 이분이 말하시는거는 아직 미자인데 술, 담배 하는 학생이랑 비교하는 것 같아요 순수하게 놀고 있다는 칭찬하는 말 같은데요 그리고 뀽 뀽님 기준에서는 애기가 1살 2살 같은 아기로 받아들인 것 같고 저분이 말하는 애기 라는 말은 그런 1살 2살의 아기를 말하는게 아닌 것 같은데 왜 발끈하시죵ㅠㅠ
@@user-nx7jb9zv4p 초등학생이면 애기 맞죠.. 갓난애기를 말하는게 아니라 아직 미성숙하다는거에요
그 나이땐 내가 다 큰것 같고 애기 아닌것 같지만 더 커서 보면 한참 애기랍니다ㅎ
(시비거려는건 아니에요)
제는 초6입니다.
저희반에도 다운증후군은 아니지만
또래보다 발달이 느린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를 A라고 할께요.
A는 항상 친구들에게 놀림과 비판,왕따를 항상 당해왔어요.
하지만 입학해서부터 옆에는 아무도 도와주는친구가없었고
아무도 없었기에 제가 1학년때부터
도와주었어요.
하지만 친구들은 저를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눈치로 쳐다보았어요...
그래도 저는 끝까지 그친구를 무시하고 A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가르쳐주어서 그런지 지금은 혼자 잘해요! 뭔가 뿌듯한느낌이들어서 좋았어욬ㅋㅋㅋ
하린이가 그래도 효정이를 잘이해해주네요.
자신의 반에도 불편한친구가 있다면 잘
도와줍시다!
Harin : how old r u?
Hyo jung: why?
Harin : uh?
I found it soo cute & innocent...Mostly we adults(including me) are full with pretending when we’re asked by an uncomfortable question ... But kids do speak what they want without thinking but they’re not angry each other for a long time...no filter is needed between their friendship 💖
2:09 ㅋㅋ큐ㅠㅠ 효정이 춤 디테일ㅋㅋㅋ 넘귀여워욬ㅋ큐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아니 개잘춰ㅋㅋㅋㄱㅋㄱㅋㅋ
우연찮게 보게 된 영상을 앉은 자리에서 몇번을 돌려보았는지 모르겠네요...
충격,반성,감동 때문에요.
참 많은걸 생각했고 느끼고 배워가게 됩니다.
행복이란건 특별한게 아닌것같네요
저 아이들의 행복이 늘 계속될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은 최선을 다할거에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하린아 효정아 파이팅~ :)
유튜브 댓글 살아생전 첨 달아보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하린이를따라 울어버렸네요.
하늘이 없어도 하늘을 보는, 생각하는걸 바로바로 표현하는
효정이는 참 따뜻한 아이인것같아요.
그런 효정이를 이상하게 바라보지 않는 하린이두요!
영상을보고 저도 모르는 선입견이 있다는 걸 알았고
반성해봅니다.
다운증후군이 아니라 순수한 아이같에 귀여웡어어엉😍근데 저도 저 둘이랑 친해지고 싶다..내 친구들은...진짜..손절하고 싶은데..ㅠ저런친구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 마치 꽃이 가늑한 곳에서 노는것 처럼..아름답다..마지막 효정이가 하는말이랑 하린이 감동 받아서 우는거 진짜 따뜻하고 맘 아프다..
옛날에 복지시설에서 한 달 정도 봉사를 한 적 있었는데 정말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다들 착하고 순수하고 ㅠ그만둘 때 서운할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어요ㅠㅠ보고싶네요
서로 다른 집단이 만날 기회가 없어서 더더욱 우리가 '장애인'이라는 단어에 겁을 먹고 불편해하거 거리를 두는 것 같아요~ 첫 장면에서 하린이가 낯설어하고 주춤하는 모습이 같이 놀면서 뒤로 갈수록 풀어지고 다가갈려는 모습으로 바뀌니까 뭔가 우리 사회가 이렇게 장애인에게 낯설구나 하는게 느껴져서 안타까웠어요. 서로가 서로의 가까이에 존재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기회가 필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보면서 저도 그렇게 느꼈네요 ㅜ
하린이 끝에 울면서 하는말이 너무 눈물나내요.같이 눈물나더라고요.하린이 같은 친구가 옆에 있으면 너무나 행복하고 든든한 가족같은 친구일것 같아요. 효정이도 순수한 마음이보여 둘다 좋은 친구가 될듯하내요.
0:46
Q:효정이는 친구가 뭐라고 생각해요?
A:엉덩이요 아기요 언니요 그게 다요 하다
마지막에
6:20
Q:효정이는 친구가 뭐라고 생각해요?
A:하린이
와 뭉클했어요
그리고 좋아,고마워,아름답다등 효정이가 하는말도 너무 다 이쁘고
하린이는 진짜 이해 해주는 모습이 정말 훈훈하고 보기좋네용
0:43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많이 보이면 그건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장애에 대해 이해가 너무 떨어지고 교육도 너무 모자란것같아요. 저는 초등학교때 생각해보면 사전에 아무런 이해도 안시키고 장애인 시설에 애들 풀어 놨던 기억이 있거등요? 그때 그냥 너무 무섭기만 하고 장애인 분들이 막 소리질러서 무서웠던 기억만 있어요. 다행히 제가 나왔던 초중고는 봉사활동을 많이 시켰어서 장애인이랑 같이하는 활동을 많이 했었거등요. 지금 커서 보니까 저는 그런 경험없는 사람들보다 더 열린마음으로 다가갈수 있더라구요. 그후에 캐나다에 갔었는데 거기에서 장애인을 대하는 시민들의 태도에 충격을 먹고 한국 학교 복학해서 장애의 이해라는 과목 수강했습니다. 더 자세하게 배워보니 한국은 장애인들이 살기 힘든 나라더군요!
점점 바꿔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캐나다 사는데 친정식구들이.. 놀러오셨는데 그러시더라구요 캐나다는 장애인들이 확실히 많네 라고 무의식적으로 얘기하시는데. 제가 얘기했거든요... 장애인분들도 차별없이 바깥으로 나오니까 많이 보이는거라고.... 가족들도 정말 맞네. 하셨어요.
맞아요 우리 나라는 장애인이 살기에 너무 힘겨운 나라에요ㅠ 사람들의 인식도 사회에서 입지도 그저 약자 혹은 아픈 사람으로 취급되는데 저는 이게 잘못된 건지도 몰랐거든요 근데 일본같은 경우는 장애에 대해서 우리 각자 다른 모습을 가진 것처럼 하나의 개성으로 본다고 하더라구요 공평하고 동일한 조건에 놓아주고 할 수 없는 일을 만날 때에는 보완해주는 식으로 그냥 한 명의 사람으로 본다더라구요 너무 충격받았어요 그리고 장애인 시설이 정말 잘되어있어서 곳곳에 흔하게 발견한다고 하더라구요
장애인이 편한 시설은 비장애인에게도 편하다 하던데 저희 나라는 아직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자각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은비 일단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장애인분들이 물리적으로 편하게 나오실수 있도록 시설이나 시스템을 먼저 바꿔나가는게 중요할것 같아요..그분들이 많이 노출되고 익숙해질수록... 인식은 저절로 개선된다 생각해요.캐나다에서 제 아이가 돌도 안됐는데 흑인 아이를 보고 정말 집중해서 빤~ 히 쳐다보더라고요..인간은 다른 낯선 누군가를 봤을때...배척하려 하거나..구분 지으려 하는게 본능 이라는 다큐를 본적이
있어요... 캐나다 미국 대도시에는 인종차별이 많이 없죠. 오히려 시골에 동양인 없는 곳 가면 정말 대놓고 쳐다보고 인종차별도 서슴 없죠.절대 적은것은 아니지만장애인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스며들어 함께 생활하다 보면 익숙해지고..경험되어져서 배려해야할 존재... 내 이웃... 내 가족.이라고 자연스럽게 변화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캐나다 가서 정말 놀랐어요.. 그거보고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군산
초등 자폐남매 엄마입니다
다운천사의 매력에 엄마미소 잔뜩이네요☺️
우리아이들도 친구가 필요해요
어른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린이,효정이 화이팅❤️
2:10 효정이 하트 디테일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린: 몇살이야?
효정: .....왜?
여기가 왜 저는 귀엽죠ㅎㅎ
귀염둥이 천사들아 행복해라♡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이끌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폭풍눈물까지 흘릴줄은...
모두 친구가 될수있음을 믿습니다.
‘비장애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거 정말 좋다. 사실 정상인과 장애인이라는 표현은 장애인을 마치 비정상인인마냥 표현하는 느낌을 주어 장애인분들께 실례가 될 수 있는 말이기에 사라져야 하는 표현이라고 본다ㅠㅠ
비장애인은 그저 장애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일뿐이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정상인과 비정상인으로 치부해버리는 표현들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ㅠㅠ
친구가 뭐라고 생각해 ? 하린이~
기어코 내 눈물을 빼는 구나 ㅜ
처음 질문에선 ...엉덩이, 아기, 언니 만이 친구였던 효정이 ㅜ 친구의 정의에 단독으로 하린의 이름을 말하는 저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진리 ㅜ
편견에 갇힌 내 틀을 허물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하린이 마음씨가 너무 예쁘고 곱다. 마지막 하린이가 우는 걸 보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너무 착하고 예쁜 하린아, 그리고 효정아 행복해야 돼 😊
하린아ㅠㅠㅠㅜㅜ 아이고 ㅠㅠㅠ 마지막에 우는거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순수해서 내가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하린이가 너무 착하고 효정이의 순수함이 예쁘네요.
하린이는 따뜻하고 효정이는 귀여워요 ㅎㅎ둘다 말도 넘 이쁘게 하고 해맑아서 보는 내내 미소짓게되네요! 서로에게 편견없이 어울리고 노는 모습 참 좋아요❤️ 짧은 동화 한편 본 느낌 ㅠㅠ
하린이 울 때 나도 엉엉 울었다... 아휴 두 천사들ㅠㅠㅠㅠ 행복하게만 자라라 얘들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