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일인데 왜 승차감은 하드? - Fat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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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3

  • @구스타프-g4q
    @구스타프-g4q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할리 중에서도 뒤 바퀴가 뚱뚱한 팻보이와 브레이크 아웃은
    아무래도 코너링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불호 입니다
    (할리에서도 바뀌 뚱뚱하지 않은 다른 기종들은 나름 코너링이 더 민첩합니다
    로우 라이더 s, 스트리트 밥, 소프테일 스탠다드 등등)
    할리와 BMW는 방향성이 전혀 다른 바이크 입니다 ^.^
    (감성과 기술)
    자신의 추구하는 방향성 맞는 것을 그저 취하면 될 듯 합니다
    오디오로 비유 하자면
    할리는 진공관 앰프와 턴테이블로 LP 재생을 하는 것이라면
    BMW는 최신의 TR 앰프에 디지털 음원을 재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취급 까다로운 LP 턴테이블에 열 많이 나는 진공관 앰프에서 최신의 감성을 찾을 수 없고
    최신의 TR 앰프와 음원을 재생하는 조합에서 왜 감성이 없냐고 타박 할 수는 없을 겁니다 ㅋㅋ

    • @3500month
      @3500mont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죠!! 뭐가 나쁜게 아니고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한건데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전달이 잘못된것 같아요. 제 목표중 하나가 로그글라이더라서~ 코너링보다 브레이킹 능력을 조금 더 신경써주었으면 좋겠어요. 할리로 코너를 빡세게 타는 분들은 많지 않으니까요(아 미국에는 요즘 많아지고 있다고)

  • @hellow780
    @hellow780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늘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3500month
      @3500mont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할리는 어려워요. 절대 쉬운바이크가 아닌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그 광택을 유지하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 @hellow780
      @hellow78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3500month ㅋㅋㅋ 할리 가격이 😆😅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심에 늘 배우고 가유👍👍

  • @김학균-t5d
    @김학균-t5d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디스크가 나갈 수 있다 라는 건 동의 못하겠어서 설 올립니다.
    디스크 수술한지 1년 지나면서 팻보이 입문했습니다. 고동감으로 디스크에 자극을 주어 디스크가 건강해 지고 있지요.
    할린이 2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는데 이제는 2시간 양반다리 앉아있을 수 있는 정도로 허리 상태에 놀라면서 즐기고 있어요.
    탑승자세나 요철을 대하는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 허리에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손이 두꺼워지는건 맞습니다. ㅎㅎ

    • @3500month
      @3500month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건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이 차량의 차주가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입원했기에 이야기 드렸어요. 전 아직 디스크가 없지만, 승차감 서스펜션에 능력적인 부분은 정말 너무 아쉬운 모터싸이클입니다. 가격이 4천만원인데 ㅠㅠ 서스펜션의 성능도 문제지만 자세도 분명 영향이 있을겁니다. 이 팻바라고 불리우는 일자핸들바로 자세가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가 되었을 수도 있어요. 뭐 이것도 정확한건 아닙니다. 모든 모터싸이클은 장단점이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차량으로 즐기면 되는거죠 ㅎㅎ

  • @mintoo-ou1zl
    @mintoo-ou1z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드테일은 쇼바가 없어요 뒷쇼바 없는 예전 할리들이 하드테일이고 거기에 쇼바가 시트밑에 하나 들어가는데 하드테일보다 소프트해졌다해서 소프테일이라 부릅니다 설명이 완전히 잘못되있어서 댓글달아봐요

    • @3500month
      @3500mont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킹왕짱!! 하드테일은 리어서스가 예전에 없다가 현재는 바닥쪽에 있는것만 알고 있었는데(예전에도 바닥에 있었나요??), 하드테일보다 소프트해져서 소프트테일이었다니~ 몰랐던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런 의문은 갖지 않고 왜 이걸 소프트테일과 하드테일로 부르는거야!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사실 로드글라이더만 관심이 있어서 ㅎㅎㅎ

  • @yoonchulshin8837
    @yoonchulshin883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코너 같은 경우는 뱅킹각만 어느정도 인지하면 카운터 스티어링만 적절하게 잘 써주면 야들야들하게 잘 눕습니다 ㅎㅎ 전 팻보이 너무 편하고 즐겁게 타는데 안타깝네요...😭😭

    • @3500month
      @3500month  6 місяців тому

      타이어 문제였습니다 ㅠㅠ
      타이어를 바꾸니까 확 좋아져서 재미있더라구요 ㅎㅎㅎ

  • @kwakcy
    @kwakc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타이어 편마모,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빨리 닳는다는 것은 도로 사정이 아니고 좌우 무게 중심이 안맞는다는 것 같네요.
    왼쪽이 무거워서 그렇다고 단점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3500month
      @3500month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죠! 도로의 영향이면 왼쪽이 더 닿아야 하는데~ 바이크의 무게 중심이 오른쪽에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좌우케이스 한쪽에만 물건을 잔뜩 싣으면 확실하게 무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 @라우-d5w
    @라우-d5w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메리칸 중 승차감 좋은건 뭐가있을까요?

    • @3500month
      @3500month  6 місяців тому

      예전에 야마하에서 나온 로얄시리지들이 2000년대 중후반까지 미국에서 엄청난 판매가 되었는데, 성능하고 감성, 운동성이 좋아서 판매량이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백인들이 할리를 타니까 반발심으로 유색인종들은 일제 아메리칸을 선택하다보니 판매량이 계속 줄어들어 신 모델들이 이제느 안나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메리칸 부류 모터싸이클의 특수성이라는게 분명 존재해서(유럽애들 안탐, 동남아 애들 안탐) 할리의 브랜드 파워를 넘어서는게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승차감이 좋은 아메리칸이라면 그나마 인디언같은데, 이건 아직 제대로 몇 대 못타봐서요.

    • @라우-d5w
      @라우-d5w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본네빌 T100으로 입문해서 타고 있습니다. 너무 빠른 속도는 무서워하고 느긋하고 묵직한 클래식 바이크를 좋아하는데 저같은 사람은 다음에 뭘 타야할지 어렵네요.. 보통 할리 아니면 bmw를 추천하는데 알나인티가 외관은 맘에드는데 본네빌보다 훨씬 스포티하다고 하고 팻보이는 유턴도 힘들고 다루기가 힘들다고 하고 일제바이크는 클래식 보다는 미래적인 디자인이 대부분이고.. 말씀하신대로 야마하나 혼다에서 아메리칸을 만들어주면 딱 그게 맞을것 같은데 말이죠

    • @3500month
      @3500month  6 місяців тому

      본네빌의 경우 t120보다 t100이 밸런스가 좋습니다. 둘 다 힘은 충분합니다. 마력으로만 보면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800cc에 가까운 할리들도 100마력이 안넘는걸 보면, 실제 도로에서 30~100마력이면 충분하고, 스포츠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w800과 알나인티 어반gs를 가지고 있지만 단적으로 알나인티만 봐도 어반gs, 스크램블러,퓨어, 스타일, 레이서 타보면 모드 다른 포지션과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엔진과 차대, 약간의 스탭변경과 핸들포지션 서스펜션만 다른데도~ 느긋하게 달리는게 좋다면 현재 본네빌을 계속 유지하시는게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원래 본네빌120을 시승하려고 했는데, 입고를 해서 ㅠㅠ w800도 현재 입고중이라서~ 전 아메리칸을 독보적인 스타일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가장 기본인 네이키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네이키드는 클래식, 스포츠, 투어링 모두가 가능해서요.

  • @죠죠-q3s
    @죠죠-q3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할리 태생이 군용바이크고요. 이걸 평가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가격싸고 운전하기 편한 혼다 사세요. 더 편한걸 원하시면 좋은 자동차를 사셔야죠. 제가 늙고 병들어 할리가 힘들어질때 골드윙으로 갈겁니다.

    • @3500month
      @3500month  6 місяців тому

      태생이 군용은 아니지만, 군용으로 사용된 모터싸이클은 많죠! 베스파도 bmw박서들도~
      평가보다는 이런 느낌이라고 이야기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양한 의견을 낼 수는 누구나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모터싸이클은 취미의 영역이 자동차보다 높고, 운동성에 대한 부분도 일반적으로 자동차보다 더 직접적이죠.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이 느낀 그대로를 이야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쿠터만 타본 라이더들과 레플리카만 타본 라이더들이라면 할리에 대해서 오해를 많이 할 수 있지만, 할리만 줄로 타본 라이더들도 할리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저는 담백하게 제가 느낀 그대로 차량의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 하고 싶어요.
      할리코리아가 해외가격을 볼 수 없게 미국할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막아 놓고 비교조차 못하게 하는걸 안타깝게 생각해요. 해외보다 가격이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 할리를 타는 분들에게 다른 모터싸이클 타는 라이더들에게 배타적인 문화를 만드는 할리 코리아가 아쉬울 뿐이죠.
      혼다 레블과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 맞고 사실 비교대상도 아니죠. 그렇다고 R18과 비교하는것도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추구하는게 다른거 잖아요. 틀린게 아니라~
      더 편하고 싶으면 자동차를 타는게 일반적으로는 맞지만, 제가 타본 울트라, 골드윙, RT와 같은 투어러들은 웬만한 자동차 보다 편한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스포츠네이키드만 좋아할 때는 왜? 투어러를 타는지, 아메리칸을 타는지 몰랐으니까요. 그냥 각기 다른 개성이 있는 모터싸이클에 대해서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예전 글을 쓰던때처럼 이야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아~ 그리고 팻보이 타이어갈고 타보니까 확 좋더라구요. 확실하게 모터싸이클은 타이어를 잘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 @꼬부기-i9v
    @꼬부기-i9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머플러 튜닝을 하지 않는분이 감히 할리의 감성을 알까요? 그냥 다른 오토바이 리뷰하고 평가하심이 맞을듯....

    • @3500month
      @3500month  6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머플러 튜닝을 안좋아해서 그런 감성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ㅠㅠ. 캬브시절에는 출력향상을 위해 머플러를 튜닝 했지만, 환경규제가 심해진 시대에서 소리의 감성만을 위해 튜닝하기가 아직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 않아요. 할리는 공냉이라서 열관리와 출력부분을 위해서라도 머플러 튜닝을 하면 좋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런 효율을 좋게 하면서 24년도 기준으로 소음까지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모터싸이클은 취미의 영역이라서 다른 차종이나 스타일에 배타적일 수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다양한 사람과 의견을 나누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조만간 친구가 로드글라이드를 신차로 사서 타볼려고 하는데 순정머플러가 장착된 차량은 어떤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도로에서 순정을 본적이 없어서요.

  • @aswerfd
    @aswerf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교할걸 비교해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