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메르신, 타르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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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

  • @kumsunyoon7803
    @kumsunyoon7803 6 годин тому

    한국을 출발한지 6개월째 접어들며 드디어 달콤한 휴식시간을 갖게되었다 메르신에서~
    적당한 기온의 맑은날씨와 야자수, 바위, 야외테이블, 운동공간, 놀이터,카페등 잘 조성된 해변공간이 다 이곳 주민들을 위해 열려있어 깜짝 놀랐다( 아니 부러웠다~)
    튀르키예 사람들은 어느곳을 가든 쉬는날이면 가족, 친구들과 바리바리 음식을 싸와 이야기를 나누며 온종일 자연에서 시간을 보낸다 이곳의 문화인것 같다
    여긴 여행객이 몰리는곳이 아니라서 젊은 친구들은 차번호판을 보고 꼬레에서 어떻게 왔는지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말을 건네고 반가워한다~
    신기하다 한국을 알아보는게 ~ ㅎ 나도
    한달넘게 이곳 주민들과 운동도하고, 자주가던 마트 BIM직원과도 친해졌는데 이젠 또 헤어질 시간이라 너무 아쉽다~
    난 남편과 함께했던 이렇게 예쁜 바다를 원없이 가질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을 추억하며 살게되겠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