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걱정되는게....제임스웹 발사 떄 잠시 논란이 되었던 것 중 하나가 제임스웹 주경에 미소유성체가 충돌한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어느 정도 예측하고 관측에 문제는 없는 걸로 공식발표가 나긴 했지만 그 떄 과학자들이 예측한 것보다 충격이 컸던 것은 사실이고....이 스타샷 프로젝트는 제임스웹만큼 튼튼하게 제작되진 않을 것으로 보여요. 어쩌면1000대 중 많은 양은 정상적으로 프록시마 센타우리에 도착하긴 힘들거나 예상보다 많이 늦게 도착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 프로젝트... 성공하긴 힘들거같은데... 저 소재가 빛 복사에너지에 의해 앞으로 나아간다면 다른별들로 부터 오는 빛 복사에너지에도 영향을 받는단 소리 아닌가? 방향만 잡고 돛을 접는다면 모를까.. 계속해서 돛을 펴고 날아간다는건 모순적일거 같고.. 그만한 소재를 천대나 보낸다는거도 지구자원낭비이고.. 우주자원을 통한 프로젝트라면 해볼만 하겠지만.. 언뜻보면 그럴싸하지만.. 좀만 고민해보면.. 저런 문제들이 산적할텐데 어떻게 해결할까..?
저기 가서 통신하는 것도 문제다.. 센타우리 가서 잘 도착했다고 소식을 전하는데도 4.3년 지구에서 그 소식받고 지시내리면 센타우리에서 받는것도 4.3년 도합 9년정도 되는데... 뭐 지구에서는 지시 내리는 계획이 없고 탐사선 자동 프로그램으로 움직인다면야 보내오는 소식 받기만 하면 되니까 9년까진 필요없을지도..
스타샷 프로젝트의 문제점은 정말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우주 공간에 널려 있는 작은 입자들이다. 우주 공간은 절대 빈공간이 아니다. 작은 수소나 먼지 같은 입자들이 허공의 먼지처럼 퍼져 있는데 저렇게 빠른 속도로 비행한다면 이런 먼지들과 충돌하게 되고 엄청난 파괴력의 충돌 피해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우주선을 바늘처럼 가늘게 만든다는 거다. 그럼 먼지 사이를 충돌 없이 날아갈 수도 있다는 거. 하지만 이 역시 부딪힐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에 1000개의 우주선을 날리는 거다. 그 1000개 중에 확률적으로 몇 개는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는 거... 그렇게 날아간 바늘 우주선이 그 근처를 지나며 많은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지구로 전송한다는 건데... 여기서 또 문제는 우주선이 속도를 줄이지 못한다는 점이고, 또 그런 속도에서 바늘처럼 작은 우주선이 어떻게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지구로 어떻게 전송하느냐의 문제도 있다. 지구로 전송하려면 많은 에너지 또한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진짜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문제는, 영상에 나온 그 알파 센타우리의 항성계 행성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으로 밝혀진 걸로 안다. (다른 항성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과학자들이 다른 항성계로 눈을 돌린 걸로 알고 있음. 또 최근엔 아예 제대로 된 우주 로켓을 쏘아 올려서 핵추진 엔진이 달린 우주 탐사선을 보내는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주로 핵물질을 쏘아 올리는 게 위험하긴 하나, 성공한다면 핵추진 우주선을 다른 항성계로 보내는 게 꽤 현실성 높기 때문이다. 속도 또한 빛의 속도의 10% 이상인 걸로 안다. 스타샷 프로젝트보다는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성공 가능성은 핵주진 우주선 쪽이 훨씬 현실성 있어보인다. 또 지금의 기술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스타샷 프로젝트는 현재는 불가능하고 시간이 좀 더 지나 과학 기술이 좀 더 발전해야 가능하다.
시청잘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레이션님깨서도 점점 톤이 다크(?)해지셔서 맘에들어요
오늘도 우주 소식 감사합니다
아바타 우주선 비슷한 실사화 나왔다니
0:53 억만장자도 피해가지 못한 탈음윽..
사장님 나이스 스타샷~!
좀 걱정되는게....제임스웹 발사 떄 잠시 논란이 되었던 것 중 하나가 제임스웹 주경에 미소유성체가 충돌한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어느 정도 예측하고 관측에 문제는 없는 걸로 공식발표가 나긴 했지만 그 떄 과학자들이 예측한 것보다 충격이 컸던 것은 사실이고....이 스타샷 프로젝트는 제임스웹만큼 튼튼하게 제작되진 않을 것으로 보여요. 어쩌면1000대 중 많은 양은 정상적으로 프록시마 센타우리에 도착하긴 힘들거나 예상보다 많이 늦게 도착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 프로젝트... 성공하긴 힘들거같은데... 저 소재가 빛 복사에너지에 의해 앞으로 나아간다면 다른별들로 부터 오는 빛 복사에너지에도 영향을 받는단 소리 아닌가?
방향만 잡고 돛을 접는다면 모를까.. 계속해서 돛을 펴고 날아간다는건 모순적일거 같고.. 그만한 소재를 천대나 보낸다는거도 지구자원낭비이고.. 우주자원을 통한 프로젝트라면 해볼만 하겠지만.. 언뜻보면 그럴싸하지만.. 좀만 고민해보면.. 저런 문제들이 산적할텐데 어떻게 해결할까..?
산적 ㅋㅋㅋ 꼴깝떨고있네 세계적인 물리학 석박사들이 하겠다는데 언뜻보면 그럴싸하지만 좀만고민해보면? ㅋㅋㅋㅋ 책한권만 읽은놈이 제일무섭다
동규 게이야...
ㄹㅇ
여러분 잘자요
저기 가서 통신하는 것도 문제다..
센타우리 가서 잘 도착했다고 소식을 전하는데도 4.3년 지구에서 그 소식받고 지시내리면 센타우리에서 받는것도 4.3년 도합 9년정도 되는데...
뭐 지구에서는 지시 내리는 계획이 없고 탐사선 자동 프로그램으로 움직인다면야 보내오는 소식 받기만 하면 되니까 9년까진 필요없을지도..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약은 위대합니다
스타샷 프로젝트의 문제점은 정말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우주 공간에 널려 있는 작은 입자들이다. 우주 공간은 절대 빈공간이 아니다. 작은 수소나 먼지 같은 입자들이 허공의 먼지처럼 퍼져 있는데 저렇게 빠른 속도로 비행한다면 이런 먼지들과 충돌하게 되고 엄청난 파괴력의 충돌 피해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우주선을 바늘처럼 가늘게 만든다는 거다. 그럼 먼지 사이를 충돌 없이 날아갈 수도 있다는 거. 하지만 이 역시 부딪힐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에 1000개의 우주선을 날리는 거다. 그 1000개 중에 확률적으로 몇 개는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는 거... 그렇게 날아간 바늘 우주선이 그 근처를 지나며 많은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지구로 전송한다는 건데... 여기서 또 문제는 우주선이 속도를 줄이지 못한다는 점이고, 또 그런 속도에서 바늘처럼 작은 우주선이 어떻게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지구로 어떻게 전송하느냐의 문제도 있다. 지구로 전송하려면 많은 에너지 또한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진짜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문제는, 영상에 나온 그 알파 센타우리의 항성계 행성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으로 밝혀진 걸로 안다. (다른 항성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과학자들이 다른 항성계로 눈을 돌린 걸로 알고 있음.
또 최근엔 아예 제대로 된 우주 로켓을 쏘아 올려서 핵추진 엔진이 달린 우주 탐사선을 보내는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주로 핵물질을 쏘아 올리는 게 위험하긴 하나, 성공한다면 핵추진 우주선을 다른 항성계로 보내는 게 꽤 현실성 높기 때문이다. 속도 또한 빛의 속도의 10% 이상인 걸로 안다. 스타샷 프로젝트보다는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성공 가능성은 핵주진 우주선 쪽이 훨씬 현실성 있어보인다. 또 지금의 기술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스타샷 프로젝트는 현재는 불가능하고 시간이 좀 더 지나 과학 기술이 좀 더 발전해야 가능하다.
신박과학 우주 재밌어요
100GW의 레이저를 10분 정도 받으면 그걸 버틸만한 소재여야 할텐데....
얇으면서도 저런 에너지를 버틸만한 소재 찾기가 어려워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생산하는 전력량? 기간은? 1년 1달 1일???
음.... 아주 사소한 문제만 남았군요 ^^;;
이건 정말 나죽고 나야 성공할려나😢😢😢
감속은?
잘 볼게요
신기
외계인은 아주 가까이 있다 거울을 보면 만날수있다😊
ily 스타샷
편지네.
탐사선 1000개를 탐지한 외계인은 공포겠다ㅋㅋㅋㅋ
파피용
황무지만 있겠지 ㅋㅋ 지옥행상 예상한다
그곳에 뭐가 있던 인류에겐 크나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라 실망은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