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park6745 일단 표면이 번쩍이지 않아서 눈이 편하다는 평이 있습니다만 보는 사람마다 개인 차는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가장 큰 장점이, 완전한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백라이트가 들어가는 일반 액정은 환한 밖에 나가면 사실상 반즘 또는 완전히 기능을 상실해 버리죠. 최대 밝기로 해도 화면이 거무튀튀 어둡게 느껴지기도 하고, 햇볕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밝게 하면 배터리가 광탈해 버리죠. 그런데 ebook 리더기들은 원리 자체가 일반 액정과는 다른 거라서 오히려 백라이트를 끄고 자연광 아래 있을 때 더 장점을 발휘합니다. ㅎㅎ 저는 이거 하나만 보고 리더기를 씁니다. 우리 강아지 산책 시킬 때 들고 다니면서 책을 읽거든요. ㅎㅎ (물론 안전이 확보된 인도에서 어느 정도 주의력을 갖고 주변을 살피는 신기(神技)가 필요합니다...ㅎㅎ)
@@johnpark6745 저는 그냥 대단한 기능이 필요 없고 그냥 말 그대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만 있으면 됐기 때문에 당근에서 검색해 보고 화면 사이즈랑 가격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골라서 중고로 샀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건 리디 페이퍼 프로라고 단종된 모델인데 이게 7.8인치 짜리라 휴대성과 가독성 사이에서 좀 타협을 본 물건이라고 하더라고요. (실은 휴대성을 상당히 희생하고 가독성을 극대화한 넘이라고 저는 봅니다만...ㅎ) 이게 가장 일반적인 책 크기랑 같아서 손바닥 만한 화면 때문에 답답할 일이 없더군요. 사양도 너무 버벅이지 않을 정도로는 적당하고요. 다만 구형 기기들은 pdf 쪽에는 좀 약합니다. 보통 텍스트 파일 기반의 책들을 다운 받아서 보거나 이퍼브 류의 전용 파일들이면 괜찮아요. jpg나 pdf는 지원을 하지 않거나 지원을 하더라도 심각하게 느려서 좀 불편한 경우가 많으니 잘 알아보고 구입하시기를 바라고요. 처음 사시는 거면 부담 없이 당근에서 중고로 구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본인한테 안 맞아서 다시 팔아도 금전적 부담이 거의 없으니 좋죠. 이북은 실패 확률이 높은 아이템입니다. 저도 5년 전에 크레마 카르타로 이북 시작했다가 집에 처박아 놓고 안 써서 배터리 방전돼서 거의 버리다시피 했었네요. 크레마는 너무 심각할 정도로 느리고 답답해서 문제긴 했지만, 이북이라는 기기 자체가 상당히 매니악한 기기라서 일반인들은 잠깐 쓰다가 어디 처박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ㅎㅎ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길...그리고 어지간하면 화면은 본인이 쓸 수 있는 한에서 최대로 고르세요. 그렇다고 8인치 이상 너무 큰 건 하지 마시고요. ㅎ 스마트폰처럼 기다란 놈보다 납작한 형태가 보기엔 더 좋습니다. 그럼 행복한 독서 생활 하시길. ㅎㅎ
@@johnpark6745 댓글 써놓은 게 날아가 버린 거 같네요. ㅠ 유튜브 AI 댓글 관리 진짜 개 짜증을 유발하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일일이 체크하긴 어렵다지만... 암튼 저는 크레마 카르타라는 저사양 기기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사양이 너무 낮고 불편해서 그냥 어딘가 처박혀 버리고 말았죠. 그 뒤로 7.8인치짜리 리디 페이퍼 프로를 당근에서 중고로 사서 쭉 쓰고 있는데 꽤 괜찮은 거 같아요. 저는 당근에서 일단 중고 7~8인치 정도의 리더기를 구입하시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이북리더기가 실패하기 쉬운 아이템이라 그냥 다시 팔아도 금전적 손해가 없는 게 좋으니까요. ㅎㅎ 다만 구형기기는 pdf나 jpg를 잘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고 적당히 이퍼브나 텍스트 기반의 문서를 읽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그럼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기를...
사이즈별 경험! 공유합니다. 장점 단점 순으로 씁니다 스마트폰 사이즈 - 휴대성 극강 / 독서경험이 나쁨 6인치 - 휴대성 좋음 / 작은 화면 7인치 - 좋게 말하면 휴대성과 화면 크기의 조화 / 나쁘게 말하면 모든 게 애매 8인치 - 기존 종이책과 가장 비슷한 독서 경험 / 점점 무거워지는 기기 그 이상 - 가로로 두쪽 보기, PDF 보기 수월 / 휴대성 포기 이북리더는 사이즈에 절대 만족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7인치를 사용 중인데, 돌아다닐 때는 구형이지만 6인치를 손에 집거든요. 어쩔 땐 7인치에 만족 못하고 8인치가 아른거릴 때도 많고 ㅎㅎㅎ 한번 빠지면 답이 없는 이북리더의 세계 ❤
독서 습관이 없는 사람은 이걸 살 필요가 없어요. 우선 들고있는 스마트폰으로 e북 서비스부터 서너달 이용해보세요. 과연 전자기기로 내가 책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이게 안되는 분들은 저것들을 산다고 독서를 하지 않아요. 가전주부님 뒷배경의 책장의 책들만 봐도 가전주부님은 원래 독서를 즐기는 분입니다. 폰으로 e북을 읽다 읽다 너무 불편한분들이나 쓰는 물건입니다.
오닉스,샘플러스,리디페이퍼,페이퍼프로,크레마 등을 모두 사용해 보았지만 오닉스는 유난히 내구에서 뒤지는것 같더군요. 사용한지 2년이 지난 몇일전 충전 전원부 문제로 현재는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약해 보여 조심스럽게 사용했지만..... 제일 튼튼한게 리디페이퍼 였던 것 같습니다. 리디페이퍼 초기 제품을 구입해서 전투적으로 사용했지만 6년을 넘게 무사히 사용하다 2년전 액정의 백라이트에 일부분이 문제가 발생되어 오닉스 포크3로 넘어갔다가 먹통이 되어 페이퍼 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약간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오닉스의 유일한 장점은 루팅이 필요없이 그냥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 제 알고리즘에 왜 자꾸 팔마가 뜨는 걸까요...? 설탕액정에 이북만 가능한 리스크 감수하기는 40만원대의 가격 압박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너무 예쁘고 너무 편해보이고ㅠㅠㅠ 중국 전자기기 기피하는 취향이라 오닉스 쪽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다들 팔마 좋다 그러니까 너무 혹하네요 리더기만 써도 휴대성 좋으니까 독서량 많이 느는 거 체감했는데 팔마는 더 많이 읽게 될 것 같구... 일단 화이트 팔마 넘 예뻐요
오닉스 제품 사려는 분들 참고하세요. 저는 사운드 크레마랑 오닉스 리프3 같이 쓰고 있었고 오닉스는 집에서만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냥 액정이 나가버렸어요. 사운드는 밖에서 계속 들고다녀도 아무일 없었는데. 그래서 수리 요청하니까 액정 파손이라 수리비 16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 제 주변 분들도 오닉스 액정 설탕이라고 그러고. 입사1년 선물로 비싼 이북리더기 산거였는데 몇 번 쓰지도 못하고 그냥 혼자서 망가지고 수리비는 겁나 비싸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
@@oko9o9 팔마가 40만원대인데 비슷한 가격대였던 미니5랑 놓고봐도 비교도 안 되는 성능 차이라서.. 아닐까요? 미니6는 그냥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정도의 차이고 가격도 확 다르지만요 일단 전 설탕액정인 게 제일 불편하고 킹받아요... 더 비싼 아이패드도 이렇게 노심초사 불안하게 들고 다니진 않았는데 이북리더기는 진짜 모셔야됨... 이잉크 디스플레이 특성이라면 킨들은 왜 튼튼한건데요....
몇일전에 오닉스 리프3 구입했는데, 무료 전자도서관 이용하고 하다보니 정말 신세계네요. 미리 밀리의 서재 1년 구독권 구입했는데 무료책이 많다보니 환불할까 생각중입니다. 여튼 리더기 덕분에 유튜브나 커뮤 보는 시간이 줄어 들었고 책읽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서 왠지 뿌듯해지네요.
이동하면서 볼거 아니면 아이패드 미니도 좋은 선택이긴 함.. 배경 회색으로 보면 눈 안아프던데.. 굿노트에 독서노트 만들어서 모르는 단어 바로 정리하고 남기고 싶은 문구 바로 캡쳐해서 노트에 정리하면서 보는데 편의성은 진짜 최고이긴 함. 그런데 이동할 때는 무거워서 좀 더 가볍게 들고 다니지만 핸드폰 보다는 큰걸 가지고 싶음..
2013년 크레마부터 이북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7.8인치 마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응이 느리고 배터리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없어지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LG 그램을 통틀어서 최고 사랑하는 전자기기입니다. 특히 노안이 오면 돋보기 쓰고 책을 읽어야하는데 이북은 폰트만 왕창 키워 보면 됩니다.
오닉스 노트에어2를 집에서 쓰고 있고 최근 팔마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진짜 휴대성은 갑입니다. 이 기기드 말고도 리디프로, 크레마모티프, 샘 등의 기계들도 가지고 있는데 이제는 소장용이구요 모티프는 당근보내려 했는데 너무 이뻐서...갖고 있습니다 .ㅎ 다만 팔마는 a9처럼 유심을 꼽아서 쓸수 있게 해주면 정말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카메라가 있었으면 했던 순간 : 1. '스캔을 따로 해도 되지만 그냥 몇장 찍어두고 싶은 거 바로 저장하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따로 찍고 옮기기 은근 귀찮더라고요. 2. '외국어로 된 책이나 제품 찍어서 번역볼 수 있지 않을까?' 입력하거나 말로 번역하는 것도 가끔 한계가 있어서요(?) 능력부족😅 6인치 이북, 13인치 이북 쓰다가 6인치 부수고, 13인치는 무거워서 팔았는데 카메라 있는 거 살까 고민중에 팔마가 궁금해서 기웃거리고 있네요. 근데 또 부술까봐 겁나서 13인치는 모시느라 들고 다니지도 못해서 결국 거의 사용 안 하고 팔았네요.😢 왤케 약할까요...
이북리더기 강추에요 전 리프2 1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확실히 독서량도 늘고 핸드폰을 덜 보게 되서 너무 좋아요 해외 살면서 리디에서 책을 사서 패드나 핸드폰으로 보다가 한국에 와서는 크레마클럽이랑 지역도서관 이용하고 있어요 만화책도 가끔 보고 싶어서 7인치로 결정했는데 딱 좋아욤 배터리 오래 가고 물리키도 완전 좋구 고민할 시간에 얼른 지르세욤 ㅋㅋㅋㅋ
리디 페이퍼부터 리더기 써왔는데... 들고다니면서 볼떄 물리키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큽니다 크흠.. 집에서 볼때는 누워서 볼때도 물리키 쵝오.. 독서대에 놓고 볼때는 뭐.. 리모컨을 쓰면 되니까요.. 물리키 없으면 결국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들고다니면서 볼때는 6인치가 딱 좋고.. 그 이상부터는 좀 무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리더기가 여러개 있는데.. 아직도 주력은 리디페이퍼3에요. 만약 오닉스에서 6인치 물리키 탑제 리더기를 출시한다면 무조건 살겁니다 ㅎㅎ
킨들은 결정적으로 사용이 많이 불편합니다 만듦새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하드웨어가 많이 구립니다 국내 앱도 사용이 불가능 하구요 킨들은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엔 비추천드립니다 오닉스북스 포크가 1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서 차라리 이걸 추천드립니다 변환 할 필요없이 앱에서 직접 보거나 txt pdf같은거 넣어서 바로 볼수도 있습니다
한국책 보기가 너무 번거롭죠 깔아둔 어플에서 바로바로 다운해서 보면 끝인 국내서점사보다 구글북스 책 구입이 훨씬 더 복잡하고, 또 최근에는 밀리 북클럽 리디셀렉트같은 구독제도 정말 많고 전자도서관도 잘 되어있는데 이런 걸 전부 사용 못하잖아요..? 영어책 읽는 사람이라면 뒤도 안 돌아보고 킨들 샀겠지만 모국어가 한국어라 울면서 오닉스 크레마 씁니다..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안 했는데, 눈이 진짜 편해요...❤
눈이 편하다는 장점 외에도 태양광 아래에서는 그 어떤 디스플레이보다도 선명합니다
날도 슬슬 풀리는데 야외독서 하실분들에게는 추천템이죠
@@cloudmoon7097 맞소맞소
쓰신 안경테 브랜드 알려주세여
@@huntcman 베르사체입니다~
@@huntcman 베르사체!
이북리더기 강추합니다 아이패드로 보다가 포크5구매했는데 일단 휴대성이 좋다보니 출퇴근시 읽게되더라구요 일년에 한두권 읽다가 작년에만 30권가량읽었어요 ㄷㄷ
@@Adress212 아이패드로 책보는데
이북리더기랑 차이가 많나요?
@@johnpark6745 일단 표면이 번쩍이지 않아서 눈이 편하다는 평이 있습니다만 보는 사람마다 개인 차는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가장 큰 장점이, 완전한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백라이트가 들어가는 일반 액정은 환한 밖에 나가면 사실상 반즘 또는 완전히 기능을 상실해 버리죠. 최대 밝기로 해도 화면이 거무튀튀 어둡게 느껴지기도 하고, 햇볕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밝게 하면 배터리가 광탈해 버리죠. 그런데 ebook 리더기들은 원리 자체가 일반 액정과는 다른 거라서 오히려 백라이트를 끄고 자연광 아래 있을 때 더 장점을 발휘합니다. ㅎㅎ 저는 이거 하나만 보고 리더기를 씁니다. 우리 강아지 산책 시킬 때 들고 다니면서 책을 읽거든요. ㅎㅎ (물론 안전이 확보된 인도에서 어느 정도 주의력을 갖고 주변을 살피는 신기(神技)가 필요합니다...ㅎㅎ)
@@k_lowe_2015 잘쓰시는거 같으시네요 혹시 쓰시는 기종과 입문자 첫 가성비 모델 추천가능할까요~
@@johnpark6745 저는 그냥 대단한 기능이 필요 없고 그냥 말 그대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만 있으면 됐기 때문에 당근에서 검색해 보고 화면 사이즈랑 가격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골라서 중고로 샀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건 리디 페이퍼 프로라고 단종된 모델인데 이게 7.8인치 짜리라 휴대성과 가독성 사이에서 좀 타협을 본 물건이라고 하더라고요. (실은 휴대성을 상당히 희생하고 가독성을 극대화한 넘이라고 저는 봅니다만...ㅎ)
이게 가장 일반적인 책 크기랑 같아서 손바닥 만한 화면 때문에 답답할 일이 없더군요. 사양도 너무 버벅이지 않을 정도로는 적당하고요. 다만 구형 기기들은 pdf 쪽에는 좀 약합니다. 보통 텍스트 파일 기반의 책들을 다운 받아서 보거나 이퍼브 류의 전용 파일들이면 괜찮아요. jpg나 pdf는 지원을 하지 않거나 지원을 하더라도 심각하게 느려서 좀 불편한 경우가 많으니 잘 알아보고 구입하시기를 바라고요. 처음 사시는 거면 부담 없이 당근에서 중고로 구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본인한테 안 맞아서 다시 팔아도 금전적 부담이 거의 없으니 좋죠. 이북은 실패 확률이 높은 아이템입니다. 저도 5년 전에 크레마 카르타로 이북 시작했다가 집에 처박아 놓고 안 써서 배터리 방전돼서 거의 버리다시피 했었네요. 크레마는 너무 심각할 정도로 느리고 답답해서 문제긴 했지만, 이북이라는 기기 자체가 상당히 매니악한 기기라서 일반인들은 잠깐 쓰다가 어디 처박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ㅎㅎ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길...그리고 어지간하면 화면은 본인이 쓸 수 있는 한에서 최대로 고르세요. 그렇다고 8인치 이상 너무 큰 건 하지 마시고요. ㅎ 스마트폰처럼 기다란 놈보다 납작한 형태가 보기엔 더 좋습니다. 그럼 행복한 독서 생활 하시길. ㅎㅎ
@@johnpark6745 댓글 써놓은 게 날아가 버린 거 같네요. ㅠ 유튜브 AI 댓글 관리 진짜 개 짜증을 유발하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일일이 체크하긴 어렵다지만...
암튼 저는 크레마 카르타라는 저사양 기기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사양이 너무 낮고 불편해서 그냥 어딘가 처박혀 버리고 말았죠. 그 뒤로 7.8인치짜리 리디 페이퍼 프로를 당근에서 중고로 사서 쭉 쓰고 있는데 꽤 괜찮은 거 같아요.
저는 당근에서 일단 중고 7~8인치 정도의 리더기를 구입하시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이북리더기가 실패하기 쉬운 아이템이라 그냥 다시 팔아도 금전적 손해가 없는 게 좋으니까요. ㅎㅎ 다만 구형기기는 pdf나 jpg를 잘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고 적당히 이퍼브나 텍스트 기반의 문서를 읽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그럼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기를...
하.. 이북리더기는 그냥 책만 보는걸로하고 금액 좀 낮춰줬으면.. 스피커도 동영상보는것도 다 필요없다고 ㅠㅠ
ㄹㅇ 카메라니 유튜뷰니 누가 이북으로 유튜브를 본다고 ㅠㅠ
오로지 책에만 최적화되게 만들어주지...
@@rosezero5408안드로이드 기반은 카메라가 필수라서 그래요. 중국 저렴 태블릿에 정말 허접한 카메라를 넣는 이유죠.
저도요 제발 카메라랑 스피커 좀 안 넣었으면 하네요 가격은 둘째치고 그런 거 빼고 무게를 줄여줬으면 좋겠어요
ㄹㅇ 개쓸데없네요 저에게는 책읽으려고 사는 기기인데
안드로이드 인증 최소 조건에 카메라, gps가 있습니다
사이즈별 경험! 공유합니다. 장점 단점 순으로 씁니다
스마트폰 사이즈 - 휴대성 극강 / 독서경험이 나쁨
6인치 - 휴대성 좋음 / 작은 화면
7인치 - 좋게 말하면 휴대성과 화면 크기의 조화 / 나쁘게 말하면 모든 게 애매
8인치 - 기존 종이책과 가장 비슷한 독서 경험 / 점점 무거워지는 기기
그 이상 - 가로로 두쪽 보기, PDF 보기 수월 / 휴대성 포기
이북리더는 사이즈에 절대 만족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7인치를 사용 중인데, 돌아다닐 때는 구형이지만 6인치를 손에 집거든요. 어쩔 땐 7인치에 만족 못하고 8인치가 아른거릴 때도 많고 ㅎㅎㅎ 한번 빠지면 답이 없는 이북리더의 세계 ❤
노트북사용하다가 데탑쓰면 노트북 모니터 못본다고들 하죠. 적당히 작은사이즈 한제품만 쓰면 역체감 안돼서 괜찮습니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속담과도 은근히 일맥상통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일부러 전자제품 사용할때 더 좋은제품 안쓸때도 있어요 만족을 모를 것 같아서😂
독서 습관이 없는 사람은 이걸 살 필요가 없어요.
우선 들고있는 스마트폰으로 e북 서비스부터 서너달 이용해보세요.
과연 전자기기로 내가 책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이게 안되는 분들은 저것들을 산다고 독서를 하지 않아요.
가전주부님 뒷배경의 책장의 책들만 봐도 가전주부님은 원래 독서를 즐기는 분입니다.
폰으로 e북을 읽다 읽다 너무 불편한분들이나 쓰는 물건입니다.
진짜 맞는 말씀! 기계 욕심이 생겨서 글치, 사실 잘 생각해보면 독서를 많이 안 하는 사람에겐 필요없는 물건이죠~ 새삼 정신 차려봅니다ㅎ
정말 도움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핸드폰으로 보면 문자오고 이메일 오고 집중 흩어졌다 다시 집중해서 읽고싶은데 반복이돼면 눈 피로감이 장난 아니에요 ㅠㅜ
방장님 뒤편 책장에 책이 정말로 그러네요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닉스,샘플러스,리디페이퍼,페이퍼프로,크레마 등을 모두 사용해 보았지만
오닉스는 유난히 내구에서 뒤지는것 같더군요. 사용한지 2년이 지난 몇일전 충전 전원부 문제로 현재는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약해 보여 조심스럽게 사용했지만.....
제일 튼튼한게 리디페이퍼 였던 것 같습니다. 리디페이퍼 초기 제품을 구입해서 전투적으로 사용했지만 6년을 넘게 무사히 사용하다
2년전 액정의 백라이트에 일부분이 문제가 발생되어 오닉스 포크3로 넘어갔다가 먹통이 되어 페이퍼 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약간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오닉스의 유일한 장점은 루팅이 필요없이 그냥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고자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든 명분을 찾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추리소설, 장르소설, 미스터리 소설 너무 좋아해서
황금가지랑 거의 호형호제하고 살았는지라
그 책 두께때문에 책장 늘어나는게 감당안되갖고
이북리더기도 쓰기는 했다만
3년전 폴드3 사면서 이북리더는 다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영상이 시작하기 전에 ... 좋아요 ^^
팔마 화이트 겁나 이쁘고 좋아요. 가볍고 핸드폰같아서 완전 만족합니다. 평생 독서 거의 안했는데 요즘 맨날 팔마x밀리로 독서만 합니다 ㅎㅎ
그냥 이북만 읽을수있게 10만원내외로 출시하지 저가격이면 그냥 눈아파도 태블릿으로 읽을래요ㅠ
ㄹㅇㅋㅋㅋ 카메라 그딴거 다필요없다고
이북리더기가 비싸도 사게되는 이유는 결국 눈에 주는 자극이 적다는점이죠.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다? 잠깐잠깐은 몰라도 눈시려서 못봄. 나의 시력과 자금의 경계에서 타협보는 듯
옳소
마침 이북살려고 생각중이었는데 타이밍 미쳣다.. 감사합니다 가전주부님 ㅠㅠ
통했다리❤️
요즘 제 알고리즘에 왜 자꾸 팔마가 뜨는 걸까요...? 설탕액정에 이북만 가능한 리스크 감수하기는 40만원대의 가격 압박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너무 예쁘고 너무 편해보이고ㅠㅠㅠ 중국 전자기기 기피하는 취향이라 오닉스 쪽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다들 팔마 좋다 그러니까 너무 혹하네요 리더기만 써도 휴대성 좋으니까 독서량 많이 느는 거 체감했는데 팔마는 더 많이 읽게 될 것 같구... 일단 화이트 팔마 넘 예뻐요
오닉스 제품 사려는 분들 참고하세요. 저는 사운드 크레마랑 오닉스 리프3 같이 쓰고 있었고 오닉스는 집에서만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냥 액정이 나가버렸어요. 사운드는 밖에서 계속 들고다녀도 아무일 없었는데. 그래서 수리 요청하니까 액정 파손이라 수리비 16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 제 주변 분들도 오닉스 액정 설탕이라고 그러고. 입사1년 선물로 비싼 이북리더기 산거였는데 몇 번 쓰지도 못하고 그냥 혼자서 망가지고 수리비는 겁나 비싸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
맞아요,처음엔 난뭐 괜찮은데?멀쩡하다가 갑자기 저세상 건너심 😢
전 포크2 아직도 잘쓰는데 ㄷㄷ
포크3 는 2년이상 잘쓰고 있습니다. ㄷㄷ
오닉스만 그런게 아니라 이북리더기들의 이잉크패널 자체가 설탕액정입니다. 수리비용 비싼것도 액정 특성이라 오닉스의 단점이 아닌 이북리더기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user-ph5lr3ui1e 원댓에도 썼지만 몇년 먼저 산 사운드크레마는 아직도 멀쩡해요 ㅎㅎ 심지어 그건 밖에서도 들고다녔다는
안그래도 요즘 폰이나 아이패드로 자꾸 딴짓하게 되서 이북 구매하고싶었는데요~~ 넘 감사합니다 :)
원래도 책 많이 읽는 편인데 6인치 이북리더기 구매하고 16일동안 아홉권 읽었음ㅋㅋㅋㅋ 진짜 대만족
이북리더기 리뷰가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닉스 팔마 진짜 빠르네요 루나는 안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차원이 다른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책을 켜면 그럭저럭 1~2초만에 화면이 넘어가는데 켜는데는 ㄹㅇ 한세월입니다
오닉스 페이지 사용중입니다. 쿠팡에서 몇천원짜리 스트랩 사다가 끼워주면 한손으로 들고 책보기에 아주 좋아요. 이북리더기 보는 많은 분들이 컨트롤러도 추가로 구매하는데 페이지는 자체 페이지 넘기는 버튼이 있어서 그런 점에서 장점인거 같습니다.
팔마 좋은데 하다가도 아이패드 미니 보면 또 현타가 심하게 오는 ㅠㅠ, 이북들 양심상 가격 좀 낮춰야 ...
실례지만 아이패드 미니에 현타가 오는 이유는요...?
@@oko9o9 팔마가 40만원대인데 비슷한 가격대였던 미니5랑 놓고봐도 비교도 안 되는 성능 차이라서.. 아닐까요? 미니6는 그냥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정도의 차이고 가격도 확 다르지만요 일단 전 설탕액정인 게 제일 불편하고 킹받아요... 더 비싼 아이패드도 이렇게 노심초사 불안하게 들고 다니진 않았는데 이북리더기는 진짜 모셔야됨... 이잉크 디스플레이 특성이라면 킨들은 왜 튼튼한건데요....
내가 책을 읽는 이유
꿀잠을 자기 위해 😅
몇일전에 오닉스 리프3 구입했는데, 무료 전자도서관 이용하고 하다보니 정말 신세계네요. 미리 밀리의 서재 1년 구독권 구입했는데 무료책이 많다보니 환불할까 생각중입니다.
여튼 리더기 덕분에 유튜브나 커뮤 보는 시간이 줄어 들었고 책읽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서 왠지 뿌듯해지네요.
저는 폰으로 많이 보다보니까 오닉스 팔마가 탐나긴 하더라구요. 지금은 오닉스 포크5 사용중인데 한손으로 컨트롤하기가 힘들어서 좀 애매하더라구요.. 근데 팔마가 가격이 좀 있어서 언젠가 카메라 없애고 사양 좀 낮춰서 보급형 기기로 나온다면 좋겠네요
완전 공감입니다 투마치스펙인 듯 해서!
그래서 애매하게 굴지말고 통신까지 지원해서 아예 폰으로 쓸 수 있으면 샀을텐데 싶더란
@@yangbuk84 하이센스 제품중에 구매하시면 됩니다 핸드폰으로 나온 제품이고 심지어 카메라가 없는 폰도있습니닼ㅋㅋㅋ
가격도 괜찮구요
@@RovinChae 하이센스도 알고 있긴 하지만 팔마 스펙이 딱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전화가 안 돼서 아쉬운..
22 굳이 카메라를 넣어서😂
저가형 이북리더기도 리뷰해주시면 좋겠어요~ 안경이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책많이 읽으시는 느낌이 확 나네요!
너무 좋은 정보네요
요즘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동하면서 볼거 아니면 아이패드 미니도 좋은 선택이긴 함..
배경 회색으로 보면 눈 안아프던데..
굿노트에 독서노트 만들어서 모르는 단어 바로 정리하고 남기고 싶은 문구 바로 캡쳐해서 노트에 정리하면서 보는데 편의성은 진짜 최고이긴 함.
그런데 이동할 때는 무거워서 좀 더 가볍게 들고 다니지만 핸드폰 보다는 큰걸 가지고 싶음..
인생은 장비빨 완전공감 아 사고싶다 책을 더 잘 읽을거 같은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는 이순간
저도 이북리더기 세상 잘 쓰는 기기에요!!! 첨엔 비싸다 생각했는데 써보니 뽕뽑아요 책을 훨씬 많이 읽어요 ~오닉스 팔마도 탐나네요
오닉스팔마 너무 탐나요. 저 사이즈 가능하다면 리디에서 좀 저렴하게 안 나오려나 ㅠㅠ 딱 전자책기능만 있는걸로 15~20만원정도면 살듯.
2013년 크레마부터 이북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7.8인치 마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응이 느리고 배터리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없어지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LG 그램을 통틀어서 최고 사랑하는 전자기기입니다. 특히 노안이 오면 돋보기 쓰고 책을 읽어야하는데 이북은 폰트만 왕창 키워 보면 됩니다.
써보고 싶은 이북리더기는 많은데..가격이 ㅎㄷㄷ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팔마로 책읽습니다. 휴대성은 정말 갑이에요.
페이지 구매해서 보는데 만족 합니다💪
오닉스 노트에어2를 집에서 쓰고 있고 최근 팔마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진짜 휴대성은 갑입니다. 이 기기드 말고도 리디프로, 크레마모티프, 샘 등의 기계들도 가지고 있는데 이제는 소장용이구요 모티프는 당근보내려 했는데 너무 이뻐서...갖고 있습니다 .ㅎ 다만 팔마는 a9처럼 유심을 꼽아서 쓸수 있게 해주면 정말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1:10 아이패드 미니5가 아니고 미니6 아닌가요?
기다렸습니다 ㅎㅎ
문제는 정작 이북 출간이 많지 않아서 결국 종이책을 사게 된다는 것.
그리고 흑백이다보니 볼 수 있는 책이 한정된다는 점...
저도 팔마쓰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저는 판매처에서 파는 젤리케이스를 쓰는데여.. 다른분들보면 정품케이스랑 플립케이스 이런거도 쓰시는데요 이번에 국내업체에서도 나왔다던데 어떤 케이스를 구입해야하는지 케이스 비교 리뷰같은것도 해주시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ㅜㅜ
요즘 이북리더기 보고있었는데ㅋㅋ 알고리즘으로 뜨는😌 영상보는데, 가전주부님은 usim얘기하시는거 같은데ㅋㅋ 자막은 유심히..라고😂
하이센스가 없었다면 팔마가 안나왔을 거임. 일단 하이센스 당근해보는 것도 좋음.
이북은 초기 제품도 설탕액정이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도 설탕액정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았음.
이런게 있다니 갖고 싶네요. 취향 잘 맞는 가전주부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올라왔네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
뽐뿌 2회차 뽐 미취따~ 😂
당근 검색하는 내모습...
카메라가 있었으면 했던 순간 : 1. '스캔을 따로 해도 되지만 그냥 몇장 찍어두고 싶은 거 바로 저장하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따로 찍고 옮기기 은근 귀찮더라고요. 2. '외국어로 된 책이나 제품 찍어서 번역볼 수 있지 않을까?' 입력하거나 말로 번역하는 것도 가끔 한계가 있어서요(?) 능력부족😅
6인치 이북, 13인치 이북 쓰다가 6인치 부수고, 13인치는 무거워서 팔았는데 카메라 있는 거 살까 고민중에 팔마가 궁금해서 기웃거리고 있네요. 근데 또 부술까봐 겁나서 13인치는 모시느라 들고 다니지도 못해서 결국 거의 사용 안 하고 팔았네요.😢 왤케 약할까요...
제목이 잘못됐네요.
나에게 맞는 '오닉스' 이북 리더기는?
이라고 하셨어야죠!
맞아요! ㅋㅋㅋ
이북리더기 강추에요 전 리프2 1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확실히 독서량도 늘고 핸드폰을 덜 보게 되서 너무 좋아요 해외 살면서 리디에서 책을 사서 패드나 핸드폰으로 보다가 한국에 와서는 크레마클럽이랑 지역도서관 이용하고 있어요 만화책도 가끔 보고 싶어서 7인치로 결정했는데 딱 좋아욤 배터리 오래 가고 물리키도 완전 좋구 고민할 시간에 얼른 지르세욤 ㅋㅋㅋㅋ
팔마 이용자로써 만족도 최상입니다 ㅋㅋ
이번에도 역시나 살만한 이북리더기가 없다. 넘 비싸요. 가성비 정말 후진 상품중 탑이 아닐까 시펑요.
잘봤습니다. 김이나님
리디 페이퍼부터 리더기 써왔는데... 들고다니면서 볼떄 물리키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큽니다 크흠.. 집에서 볼때는 누워서 볼때도 물리키 쵝오.. 독서대에 놓고 볼때는 뭐.. 리모컨을 쓰면 되니까요.. 물리키 없으면 결국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들고다니면서 볼때는 6인치가 딱 좋고.. 그 이상부터는 좀 무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리더기가 여러개 있는데.. 아직도 주력은 리디페이퍼3에요. 만약 오닉스에서 6인치 물리키 탑제 리더기를 출시한다면 무조건 살겁니다 ㅎㅎ
최신기기 CPU 짱짱해서 터치로도 페이지 잘넘어갑니다. 이제는 굳이 물리키 필요없을거 같네요.
너무 재밌어요오~
감사합니다
주부님 ❤
행복하세요👶🏻👍🏻
정말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기기병이 있는게 리더기인데
지금은 페이지사서 너무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거 다 떠나서
모니터 보면 금방 눈이 피로해지는 편인데 리더기는 눈이 안 아파서 너무 좋아요
탭 배터리는 얼마나 가나요? 태블릿이 아닌 이북 리더기를 굳이 사는 이유는 독서 용도 한정으로 배터리가 매우 길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배터리가 최소 2주 이상 가지 않으면 굳이 살 이유가 없지 않나 싶네요
팔마가 좋긴한데 어이없게 비싸네요.. 이 사이즈로 오로지 리더기로만 기능하는 제품이 있을까요 그럼 크게 흥행할거 같은데 도대체 리더기에 카메라가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아마존 제외, 이북 리더기가 비싼 이유는 수요가 별로 없어, 생산되는 제품량이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찾는 사람만 찾기 때문.. 그래도 요즘엔 중국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가 많이 저렴해져서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많이 저렴해질지도..
이북리더기가 배터리도 오래가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책읽을 때 화면전환이 적어서 그런건지 e-ink가 원래 저전력으로 작동해서 그런건지 궁금했어요. 가전주부님이 써본 경험으로는 일반 휴대폰처럼 웹서핑도 하고, 영상도 보고 해도 배터리가 오래가나요?
웹서핑이나 영상을 많이 보진 않았어요ㅜ 너무 버벅 느낌이라 오래 보긴 힘들어요
@@가전주부GJJB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e-ink의 장점은 한번 화면에 뿌려지면 그걸 유지하는데 전력이 거의 들지 않아서 배터리 효율이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반적인 패드나 모니터는 유지를하려면 계속 화면을 뿌려주면서 전력소비가 나는거거든요
e-ink들어간것들은 화면을 많이 안움직일수록 오래쓸수있는거죠!
@@Deadlineinsane정보 감사합니다 작가님😊
안경과 컨셉이 미모의 고시생 같습니다.
팔마 탐나긴한데.. 가격이 😅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상의 정보는 알 수 있을까요?? 오늘 착장이 심플 모던해서 따라 사고 싶어요!!
길 가다가 산 거라 정보가 없습니다ㅠㅠ
저는 인터넷 기사를 매일 읽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의 읽기모드 UI가 마음에 들어서 주로 애플기기로 읽고 있느데 e잉크의 UX가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기사 읽는 용도로만 쓰기에는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체험해볼 방법이 없어서 구입을 못 하겠네요.
기사보기엔 별로입니다
이북들은 저런걸 사용하기편하게 페이지를 한장한장 넘겨서 화면이 한번만 깜빡이고 끝인데
인터넷기사들은 스크롤하며 내리게 되어있어서 한번 내릴때 몇번씩 화면이 깜빡이면서 오히려 눈만 아파요
화면 새로고침을 적게 설정해두면 잔상이 남아서 읽기 블편하구요
이북리더기 너무 기계? 기술에 비해 비싼거 같아요…
오닉스 페이지가 제일 좋은듯 해요 ㅎㅎ
아 팔마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ㅠㅠㅠ 영상 보니까 또 흔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 영상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이북초기모델은 모래액정이라 가방에 넣어두니 몇번이나 깨져서 ㅋㅋㅋ 안사게 되엇는데 요세는 좀 튼튼해졌나 궁금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탭미니C보다 페이지가 더 낫지 않나요? ㅋㅋㅋㅋ
가볍고 좋고... 무난하고 애매해용
전 pdf파일로 된 이북은 아이패드, 그이외의 파일은 구입해서 변환과정을 걸쳐서 킨들에서 봅니다. 좀 번거러워도 익숙해 져서... ^^ 사이즈도 문고판 정도 사이즈라... 단 a/s가 안되서 문제지만.,. ㅠㅠ
2:55 화면 너무 예쁘네요 태블릿 잠금화면도 저렇게 바꾸고 싶네요
이북 리더기 최강자는 “밀리의 서재” 어플로 아이패드로 보는거임
리뷰 보고 탭미니c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점은 두께와 무게네요.
팔마 카메라 대체 왜 단거지...
아 150g 스마트폰 쓸때가 가장 손맛이 좋았는데.. 가벼운 이북리더인데 170g 살짝 아쉽..
그죠 V30 이런 거 그립 ㅋ
포크 3 쓰는 중인데... 팔마... 사고 싶어요..... 진짜 카메라 기능 없애고 좀 싸게 나오면 좋겠네요!!!!
이북리더기는 항상 사고싶다가도 가격보면 이 가격이면 아이패드 제일 기본형이나 미니 사는게 낫겠는데 이런생각이 들어요
딱히 비쌀 이유가 없을거같은데 e잉크라는 기술이 비싼건지
와................ 팔마....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내요 7월기준 3~4십으로.... ㅠㅠ
요즘 노안이 와서 이북리더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리뷰해줘서 감사합니다. 혹시 탭미니씨에 goodnote 앱이 정상적으로 설치되고 사용이 가능한가요?
색깔 그래프 많은 책들은 컬러 이북도 좋겠네요.
외부 디스플레이로 출력이 되는 기기가 있나요?!
저울 측정 단위가 무게가 아니라 부피 네요.(무게가 거의 맞긴 하겠지만요.)
근데 결국 이북리더기로 인스타에 손을 대게 되는 이유는 뭔가요😂
할수 있으니까요? ㅋㅋ
잘못 쓰는 거죠. 눈 편안함 그런거보다 딴짓안하고 책만 읽는다….이게 제가 이북리더기를 쓰는 이유입니다. 딴데 쓰러면 뭐하러 이북리더기를 삽니까. 패드같은거 사지.
눈이 편해요
솔직히 저는 독서는 어차피 휴대폰이든 뭘로든 다 하지만 눈이 편한게 제일 중요하고 저녁에 액정 쳐다보기 싫너서 구매한건데… 독서때문에 쓴다고만 생각하기는 분들 많을듯
리프레쉬 버튼이 있...다고요? 쩐다. 저 이북 진짜 안 읽다가 종이책 너무 두꺼운 거 몇 권 사고.... 이북 굳이 다운받아서 읽고 있습니다. 하 진짜 두꺼운 책 읽으면 배에 빵구 뚫릴 거 같고 갖고 다니면 어꺠 빠질 거 같고 넘 고되요. 부들부들.
이북 리더기 초창기부터 4대 정도 쓰다 말았는데 요즘에 많이 좋아지긴 했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단점들이 너무 거슬리는게 아쉽습니다 ㅠㅠ
이북 리더기 계속 망설이고 있는데 ~ 고민 덜어 주셔 감사합니다 ^^
전 리디북스리더기 쓰다가 밀리 넘어가면서 레노버y700사용중인데 확실히 눈의 편안힘에서 차이가 나더라구요 대신 버벅임과 안드로이드 컬러 등등에서 압도적이라 테블릿을 사용하게 되더군요
이북 리더기가 비싼 이유를 모르겠다.
혹시 눈 편하고 가볍고 종이책 비율에 흑백인 기기도 있을까요?? 카메라 등 기능 없이 가성비가 더 좋은 기기가 필요해서요ㅠㅠ
페이지?
입문용으로 가성비 좋은 건 포크5, 포크5s가 좋아요. 세일 자주 풀려서 10만원 대 초반으로 살 수 있습니다.
먼가 달라보이신다 싶었는데 안경때문이었네요 ㅎㅎ
🤓🤓🤓🤓🤓🤓🤓
이북 리더기는 킨들 베이직 이면 충분 합니다, 블프에 1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고, 구글북스에서 구매후 파일 변환하는 것도 정말 쉽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이북리더 기중 가장 높은 완성도 입니다.
킨들은 결정적으로 사용이 많이 불편합니다
만듦새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하드웨어가 많이 구립니다
국내 앱도 사용이 불가능 하구요
킨들은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엔
비추천드립니다
오닉스북스 포크가 1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서 차라리 이걸 추천드립니다
변환 할 필요없이 앱에서 직접 보거나
txt pdf같은거 넣어서 바로 볼수도 있습니다
킨들이 사용성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북 리더기중 가장 좋은 편이죠, 엔트리급도 타사 상위기종의 퍼포먼스보다 뛰어 납니다, 파일 변환도 복잡하지 않구요,@@RovinChae
한국책 보기가 너무 번거롭죠 깔아둔 어플에서 바로바로 다운해서 보면 끝인 국내서점사보다 구글북스 책 구입이 훨씬 더 복잡하고, 또 최근에는 밀리 북클럽 리디셀렉트같은 구독제도 정말 많고 전자도서관도 잘 되어있는데 이런 걸 전부 사용 못하잖아요..? 영어책 읽는 사람이라면 뒤도 안 돌아보고 킨들 샀겠지만 모국어가 한국어라 울면서 오닉스 크레마 씁니다..
국내앱을 못 쓴다구요. 아셨어요?
@@tacit8835 한국책을 볼수 있다구요.
안경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오 팔마 탐나요 저는 포크2 아직도 사용하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충전케이블이 옛날 방식인게 불편하네요🫠
너무 예뻐요
비싸다.... 배꼽이 커지는 거 아닌가 싶네
얼마전에 새로 나온 ONYX lraf3c도 리뷰 부탁드려요!!
집에 안쓰는 세컨폰에 편안한모드+흑백 밝기 낮춤하면 전 충분한듯..
눈에 피로감없으면 개인적으론 돈낭비라고 봅니다
팔마 Android 11인데 이거 괜챦습니까?
타임라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팔마 비쌀거 같아서 가격 검색해보고 왔네요, 그냥 제 스마트폰 가격이네요. 스마트폰 흑백모드해서 쓰는게 가성비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