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는 저의 꿈을 영글게 한 곳이며 많은 예술인들과 교유했던 곳인데도 목포다운 연주가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부족하나마 마음먹고 올렸습니다. 계속해서 더 멋진 연주들이 올라갈 것입니다. 구독하신 분도 알림설정까지 해놓으시면 바로바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첫번째로 "좋아요" 하면서 영상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기다리던 명곡중에 명곡을 올리셨네요, "목포의 눈물"하면 대중성이 강하고 널리 알려진 깊이 있는 노래로 알고 있는데, 선생님의 대금가요 연주와 잘 어울리네요, 소중한 영상과 연주 감사 드리며, 오늘이 최고로 젊은날 입니다, 선생님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언젠가는 하고 싶었던 애기인인데 선배님께서 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저는 본디 국악인이지 양악을 연주하는 양악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문화는 늘 변화하는 것. 그 변화에 대응 못하면 묻히고 만 것이 작금의 현실 아니겠습니까? 때문에 저도 자의반 타의반 이렇게 가요를 연주하게 된 것을 선배님도 잘 아실 것이며 이렇게 하여 여러곡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하여 때론 나의 이런 음악에 대해 음악적 소양이 깊으신 분들은 좋은 평을 많이 해주시고 계시는데 아무래도 저의 연주기볍은 타루치기, 농음 그 밖의 시김새 등 국악의 연주기법에 무게를 두고 연주하다 보니 다른 사람과는 좀 차별화 되는 느낌을 가지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선배님께서 언급을 해주시니 하고 싶은 말을 중언부언 해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한상 입니다. 올리신 "목포의 눈물"을 보고 들으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목포 가거나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는것이 왜 그렇까 했습니다. 오늘 대금 소리 들으며 목포항과 바다와 유달산을 보고 있으니 왜 그런지 알겠습니다. 목포가 짠해서 그렇다는것을 ... 전에 지은 자작시 하나 올립니다. 목포의 눈물 사공에 뱃노래 가물 가물하고 그 노래 부르던 이도 없는데 그 울림은 귓가에 남아 귀눈물 흐르게 한다. 또 다른 이별이 더 한 눈물 흐르게 한다.
선생님! 목포의눈물이 이렇게 슬픈 노래인지 미쳐 몰랐습니다. 그냥 무심코 노래방에서만 불러봤는데 정말 슬픈노래네요!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한번도 가보질 못했던 목포도 영상으로나마 가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선생님 덕분에 전라도의 유서깊고 유명한 관광지를 그냥 앉아서 다 무료관광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ㅎㅎ 한번 내려갈 기회가 되면 약주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 강원도는 제법 날씨가 싸늘해졌습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 조금 쉬어 가시면서 연주하세요! 그럼 일주일뒤에 뵙겠습니다~^^
문일석 작사 . 손목인 작곡 . 노래 이난영 . 대금연주:최성남:. :목포의 눈물: 은 한낱 유행가에 거치는 것이 아니고 나라 잃은 한을 노래 한 것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더욱 유행이 되었고 우리민족의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이고 선률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작사한 문일석의 본명은 (윤재희)며 마침 목포를 주제로 하는 노랫말을 공모 한다기에 24세에 습작으로 지어 응모하였는데 당시 윤씨 집안에서는 탐탁잖게 생각해 :문일석:이라는 필명으로 응모하게 되었던것. 이제까지 문일석라는 필명만 알았지 본명이 :윤재희: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윤재희는 안타깝게도 다른 작품을 더 쓰보지도 못하고 26세에 단명을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을 발표한 가수 이난영은 1965년 48세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녀가 타계한지 1년 뒤 1966년 이난영을 기리는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고향인 목포 유달산 중턱에 세워졌으며 한때 미국에서 활동하던 김씨스터즈라는 가수들은 이난영의 딸들입니다. 지난날 목포의 한을 노래한 이난영님의 목포의 눈물 을 오늘은 최성남 선생님의 명품 대금연주로 함께합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는 저의 꿈을 영글게 한 곳이며 많은 예술인들과 교유했던 곳인데도
목포다운 연주가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부족하나마 마음먹고 올렸습니다.
계속해서 더 멋진 연주들이 올라갈 것입니다. 구독하신 분도 알림설정까지 해놓으시면
바로바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소중하고 귀한 영상과 연주 감사 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되며 "최성남대금"응원합니다.
,새벽뒤산사책음악이너무좋아
감사합니다 @@seungho62
들을수록 빠져듭니다
감사드립니다
계속 좋은 연주 올려주세요
선생님의 대금 연주는 늘 아버지가 계시는 시골 친정집 같습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셔서 귀한 대금 연주 오래오래 듣게해주십시오..감사합니다~♡♡♡
원주승호님께서추천해서.찿아서듣고있습니다.애간장이녹습니다.저희아버님1914년생아버니의둥소소리피리소리태평소소리를듣고자랐습니다!대금배우싶었는데!80을바라보니꿈을접고선생님연주에취해봅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나 좋습니다 화이팅
친구 덕분에
오랫만에 고향 노래에 취해 보는 저녁시간이네.
친구가 연주하는 대금으로 들으니
더 좋네. 참 좋아.
ㅎㅎㅎ 그런가?
나도 좋네.
풍류와 멋스런 고향 좋습니다
정말 애간장을 녹이네요
목포의 눈물 가요 자체로만
명곡인데
대금연주로 들으니
정말 목포의 눈물입니다
제가닦아주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금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명인답습니다~~선생님 👍👍👍👌👌👌
뒷배경 삼아 대금연주 어울러진 감상 잘 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힘내세요!!
건강하십시요~~
귀가 번쩍 ㅡ
감성은 최고ㅡ
와ㅡ최고 입니다ㅡ
대금 소리 너무 좋아요...⭐⭐⭐⭐⭐
like25
멋진
유달산과 삼학도 뒤에두고
님의
애절하고 구슬픈 연주
유달산에서 불어오는 가을 소슬바람에 실려오는듯...
애틋하고 아름답네요
듣는 갈대방 행복합니다
이 가을
행복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늘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늘도.어김없이.듣는.목포의눈물연주.가슴이.짠하네요.선생님.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역시 명곡입니다 이 곡은 대금소리가 최고입니다 !!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최선생님 구성진 대금소리에 뜻깊은 사연의 애절한 연주를 들으니 지난날 아련히 떠오름니다 건강하셔서 저희들께 좋운연주 많이 들려 주세요 감사합다
대금소리와 함께 행복한 아침 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최고~!!!
최성남선생님항시건강하세요❤
멋진 아코디언 연주 감동 입니다 지나정 님 존경합니다.
풍류를 즐기시고 좋은 음원을 남기시는 선생님이 멋져 보입니다. ~~~~~~
대단하십니다.
심금을 울리는 대금 연주 멋져요^^
어디서 놀라 오랜만에 오셔셨어요? 감사합니다.
목포의 눈물 대금 연주 감상 잘했습니다.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목포의 눈물~♡
구슬프면서 아름다운 연주
이른 아침에 너무 좋습니다.
감성의 연주 고운 인연으로
손잡고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멋쟁이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좋아요~
어서 오세요. 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풍류에 젖습니다. 멋진채널입니다. 프로님의 연주에 간장이 녹네요. 응원합니다.
어서오세요. 님의 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 종종 아니 자주 들려주세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슴이찡하네요. 건강하십시요
절절합니다
선생님,
첫번째로 "좋아요" 하면서
영상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기다리던 명곡중에 명곡을 올리셨네요,
"목포의 눈물"하면 대중성이 강하고 널리 알려진 깊이 있는 노래로 알고 있는데,
선생님의 대금가요 연주와 잘 어울리네요,
소중한 영상과 연주 감사 드리며, 오늘이 최고로 젊은날 입니다,
선생님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원선생님 이렇게 기다렸다 받아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이렇게 기다려주신 분들이 계셔서 보람도 즐거움도 배가 됩니다.
저역시 선생님께서 올리신 영상도 빠짐없이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겁고 보람된 시간 되시길 빕니다.
@@sungnam 감사 합니다
그리움이 가슴깊이 사무쳐 오네요^~^
산조대금의 거장이신 거송님,
대금가요의 묘미도 선비의 품성이 어려있습니다.😍
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언젠가는 하고 싶었던 애기인인데 선배님께서 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저는 본디 국악인이지 양악을 연주하는 양악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문화는 늘 변화하는 것. 그 변화에 대응 못하면 묻히고 만 것이 작금의 현실 아니겠습니까?
때문에 저도 자의반 타의반 이렇게 가요를 연주하게 된 것을 선배님도 잘 아실 것이며
이렇게 하여 여러곡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하여 때론 나의 이런 음악에 대해 음악적 소양이 깊으신 분들은 좋은 평을 많이 해주시고 계시는데
아무래도 저의 연주기볍은 타루치기, 농음 그 밖의 시김새 등 국악의 연주기법에 무게를 두고
연주하다 보니 다른 사람과는 좀 차별화 되는 느낌을 가지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선배님께서 언급을 해주시니 하고 싶은 말을 중언부언 해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떤 연주를 들어도 빠져 들게하는 연주 응원드립니다
선생님 이한상 입니다.
올리신 "목포의 눈물"을 보고 들으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목포 가거나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는것이 왜 그렇까 했습니다.
오늘 대금 소리 들으며 목포항과 바다와 유달산을 보고 있으니 왜 그런지 알겠습니다.
목포가 짠해서 그렇다는것을 ...
전에 지은 자작시 하나 올립니다.
목포의 눈물
사공에 뱃노래 가물 가물하고
그 노래 부르던 이도 없는데
그 울림은 귓가에 남아
귀눈물 흐르게 한다.
또 다른 이별이
더 한 눈물 흐르게 한다.
저번에 '수운'이 자네란 말 듣고사 알았네.
그러제 목포에가면 느낀 감정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짠하다는 것.
가난해서 변할 줄 모른 도시~
술집마다 넘쳐났던 목포의 눈물이 이제는 부른이도 가물가물해져
들을 수도 없어 안타까워하는 자네의 심정을 알 것같네
잘보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최성남TV님 안녕하세요 필리핀 한글학교 인사드리고 대금 연주 듣겠습니다 👏
최선생님, 필리핀에서 정말 어려우면서도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선생님께서 올려 놓으신 동영상을 잠시 봤습니다.
정말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향 생각나시거든 저의 유튜브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옛생각에....
듣고 또들어도 질리지 않고 감동 이네요
최선생님 정말 천재 이십니다 감동 받았어요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몰라요
감동 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매주 월요일 5시 30분에 업로드 됩니다.
@@sungnam선생님 답글 감사합니다~~^^
혼자 듣기엔 너무 죄송할정도입니다~
건강하시고 나날이 기쁨의 오늘되세요~~♡
@@sungnam 선생님~
영암스님 무소유.짚시여인 신청해봅니다~~^^
선생님!
목포의눈물이 이렇게 슬픈 노래인지 미쳐 몰랐습니다.
그냥 무심코 노래방에서만 불러봤는데 정말 슬픈노래네요!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한번도 가보질 못했던 목포도 영상으로나마 가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선생님 덕분에 전라도의 유서깊고 유명한 관광지를 그냥 앉아서 다 무료관광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ㅎㅎ
한번 내려갈 기회가 되면 약주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 강원도는 제법 날씨가 싸늘해졌습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 조금 쉬어 가시면서 연주하세요!
그럼 일주일뒤에 뵙겠습니다~^^
맞아요. 제 유튜브 보신분들 가만히 앉아서 편하게
남도의 유서깊은 여행지들을 감상하시는데 언제
여행비 청구할지도 모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오시거든 꼭 약주 한 잔 사주세요.
@@sungnam 승호님하고 한번 날 잡아서 내려가 선생님이 직접 연주하시는 것도 보고싶습니다~^^
사공ㅈ에 뱃노래 삼학도 야
구구절절 가슴아프구나 빼앗긴
우리땅 어찌슬픔이 이것만있으리요 이별의아픔
별이되어버린 부모 형제아픔
일찍별이되버린 친구아픔 인생은 슬픔과 구슿픈 사연으로
추억되어 가슴 여미는가 봅니다
목포의 바닷가에서 목포의눈물.
최 선생님의 대금연주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요의 최고의 곡을 우리의 악기로 연주하니 애절함이 더합니다
有り難うございました🌟横笛て 音色が すごく 素晴らしいですね❤
어차피떠난사람
최성남 선생님.
대금연주. 넘넘 잘듣고. 힐 링잘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내고향 목포 누군가 말했던가 목포는 설음이 서린(찬)도시라고 유달산 올라 바라보던 삼학도 ...아 그리운 내고향 목포 언제 다시 가려나.
너무 멋집니다.
이 슬픈 노래가 기쁨으로 승화되어 아름답게 들립니다.
고맙습니다.
멋지네요. 그렇죠 세상살이가 내 마음 먹기에 따라 달리 보일 수도 있지요.
슬픔속에도 아름다움이 내제되어 있음을, 님은 그것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네요.
생각이 깊으신 분이네요.
자주 들려주세요.
얼씨구^^^♡♡
박병래씨 대금만 잘 부는 줄 알았는데 참 멋쟁이셔.
우리 같이 국악을 한 사람들은 좋으면 '얼씨구! ' 한마디 최고의 칭찬이지요.
감사합니다. 어메이징 연주 잘 들었고 미처 몰랐던 지식까지 얻었네요.
감사드립니다 ^^
노적봉 오라가는 길 노란개나리와 갯벌낙지 막걸리가 생각납니다구성진 대금소랑 한잔
언제 봄에 여행했었든가 봅니다. 개나리 뻘낙지 막걸리 말만들어도 좋네요.
학창시절 삼학도에 통나무가(나왕이었는지) 뗏목처럼 떠있었고 그위를 걸어서 수영을 즐겼던 여름날의 추억도 떠오릅니다.
목포가 고향이시니 그런 추억도 있네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후배입니다.
저멀리 유달산을 배경삼아
울려퍼지는 목포의눈물 구수하고 멋지고
너무나도 좋습니다.
후배님!
그런가? 많이 봐주고, 많이 알려주게. 고맙네.
목포가 낳은 이난영님 목포의눈물 호남인의 恨이 맺힌 곡입니다
죽을때 까지 몸이 성한날 까지
들어도 질리지 않을것 입니다
😂😢😅좋아요
고향생각나게하네요
감동입니다
목포의 눈물
저도 색소폰으로 연주하여 올렸지만
대금연주로 들으니 아주 특별한 느낌입니다.
비단주머니 내려놓고 또오겠습니다
"sj음악실"에도 와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님의 채널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목사입니다. 넘 잘부르십니다. 정말 깊이가 느껴집니다. 뵙고 싶군요
짠 합니다
❤❤❤사랑해
문일석 작사 . 손목인 작곡 .
노래 이난영 . 대금연주:최성남:.
:목포의 눈물: 은 한낱 유행가에 거치는 것이 아니고
나라 잃은 한을 노래 한 것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더욱 유행이 되었고
우리민족의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이고 선률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작사한 문일석의 본명은 (윤재희)며
마침 목포를 주제로 하는 노랫말을 공모 한다기에 24세에 습작으로 지어 응모하였는데
당시 윤씨 집안에서는 탐탁잖게 생각해 :문일석:이라는 필명으로 응모하게 되었던것.
이제까지 문일석라는 필명만 알았지 본명이 :윤재희: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윤재희는 안타깝게도 다른 작품을 더 쓰보지도 못하고 26세에 단명을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을 발표한 가수 이난영은 1965년 48세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녀가 타계한지 1년 뒤 1966년 이난영을 기리는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고향인 목포 유달산 중턱에 세워졌으며
한때 미국에서 활동하던 김씨스터즈라는 가수들은 이난영의 딸들입니다.
지난날 목포의 한을 노래한 이난영님의 목포의 눈물 을
오늘은 최성남 선생님의 명품 대금연주로 함께합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인다
구슬픈 가락이 심금을 울립니다
눈 ㅜㄹ납니당노
잘 하시고 뭘 보시뇨 ?
애절함이 가슴속 저 아래까지...
애드림이 좀 거슬리네요.
이생강 선생보다 정확하게 부네요. 잘 들었습니다.
😂😢😅좋아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