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통찰력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 해주시는 헤리티지 있는 고태용 디자이너님 의견에 항상 동의합니다. 패션을 굉장히 오랫동안 좋아한 사람으로써 몇마디 덧붙히자면 패션의 흐름은 꽤나 명확 합니다 자..인간은 35살 전후로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것에 소극적이고 예전것만 취한다는것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냐면 새로운 문화, 노래, 패션등에 굉장히 소극적이고 받아 들이질 못 합니다. 이게 바로 유행 흐름의 핵심 입니다ㅎㅎ 와이드의 큰 흐름은 16~17년도 정도 부터 입니다. 그때도 사실 거의 모든 남자들이 꽉 끼는 스키니를 입고 있었죠. 근데 슬슬 20대 극초반 남성들이 와이드 팬츠를 입기 시작합니다. 그때 반응은? 좋을리가 없죠. 본인 스타일 아니라며 질색팔색 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유행의 큰 흐름은 20대가 잡고 갑니다. 유행을 가장 빨리 거부감없이 흡수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와이드팬츠가 완전 정점까지 찍는데 7년이 걸립니다. 와이드 팬츠의 근본은 사실은 90s 중후반 힙합바지가 근본이던 우라하라 패션의 복각이라 보시면 되고 그 당시에도 그 유행이 10년 가까이 유지 되었습니다. y2k의 유행도 사실 그 맥락이 같기 때문에 같이 온것 뿐 입니다. 이리해서 이제 와이드 팬츠는 모든 사람의 눈에 익숙해지고 스키니가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 시점부터 서서히 3~40대가 이제 와이드를 입기 시작합니다. 그게 22년 전후인 듯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아재들도 이제 와이드가 더 익숙해지는 순간!!! 이제 그 유행은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큰맥락에서 질리기도 했고 새로운 것을 제일 빨리 흡수하는 젠지들의 바지통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유행을 잘 모르겠다? 40대 아재들이 어느순간 나와 착장이 비슷해졌다? 이 때부터 그 유행이 슬슬 저물기 시작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슬프지만 사실 입니다 자 그럼 결론은? 멋있는 남자가 되려면 선택하면 됩니다. 1.유행 팔로업을 잘 하느냐 2.본인이 헤리티지를 가지고 입느냐 1을 선택하셨다면 이건 내취향이 아니야 라고 배척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의 취향은 이미 유행에 뒤쳐졌으니까요 그냥 본인 취향을 버리세요! 그냥 유행하는게 언제나 옳다라는 마인드의 이식 이게 중요합니다 2번을 선택하셨다면 적어도 50년 이상된 브랜드 몇개를 초이스 하고 유럽 패피들의 착장을 따라서 입어보세요. 그러면서 서서히 본인의 헤리티지를 만드세요. 유행보다 스테디한 아이덴티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내가 와이드를 입고 남이 스키니를 입어도 그러려니 하면 좋을텐데, 종종 자기 만족에서 그치지 않고 타인 멸시의 단계까지 넘어가서 "때가 어느땐데 스키니를 입어;;" 라는 식으로 남을 깔아내리는 용도로 패션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죠. 오늘 영상에서 다양한 핏의 바지와 그에 따른 실장님 얘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스키니핏 유행이 다시 온다해도... 저는 못 입을것 같습니다 이제ㅋㅋㅋㅋㅋ
저는 이전에 입던 스키니 핏의 바지는 대중적으로 유행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은 체형은 앞으로 점점 커질 것이고 건강한 몸에 대한 욕망이 더 커지는 방향에 맞춰 패션도 변화할 것이라 봅니다 그것은 결국 몸에 딱 끼고 불편한 옷 보다는 편안함과 실용적인 부분이 부각 되는 옷들이 각광 받을거라 생각되네요
@@강알리-o3t 예전에 패션관심있던 07학번 아재임. 스키니 절정 시대에 중고대학생을 보내면서 그때 느낀 점이라면 그냥 통 넓은 바지, 아니 요즘 기준 스트레이트핏만 입어도 찐따어벙이핏이라고 놀림 당하던 시절이었음. 패션에 아예 관심없던 사람도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입을지언정 최소 스키니핏에 가까운 테이퍼드라도 꼭 입었음. 정작 그 시대가 오면 다 그렇게 끌려가게 되어있음ㅋㅋㅋ 현재 꼬툭튀 보노보노핏 보면 진짜 패션 암흑기다 하지? 그때는 더욱 조이고 진짜 피부만큼 달라붙는 스키니핏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었고 패잘알들도 다 이해하는 분위기였음. 님이 와이드핏 시대에 스키니핏 시대가 다시 와도 존중안할거임 게이같음 이라고 하는게 스키니핏 시대엔 와이드핏 시대가 와도 존중안할거임 저능아같음 이라고 하는 거랑 같은거임 ㅋㅋㅋ
유튜버들이 슬림핏 촌스럽다 테이퍼드 핏 유행에 뒤떨어졌다. 지금은 크롭 기장 입지 마라. 이딴 규정만 안하면 긁힐 사람도 없을 듯. 핏되는 몸 유지하면서 슬림하게 착 감기는 옷들 입을 때 느껴지는 자존감 같은 게 있는 거임. 수트 멋지게 입고 싶은데 몸 관리 안돼서 오버핏 입는 거 난 슬플거 같음.
그래도 적당한 와이드는 꾸준히 스테디셀러가 될 거라고 봅니다. 직장에서도 포멀하게 입을 일이 변호사급 전문 직종이 아니면 거진 없는지라, 일과 일상에서 옷이 입는 경계가 사라진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딱 디자이너 님이 입은 정도의 적당한 수준의 와이드 핏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실장님 ! 실장님은 다른분들과 다르게 이때 유행하는 특정브랜드의 제품 추천보단 핏들도 다양하게 직접 입으셔서 어떤식으로 매치를하고 비욘드클로젯 의류들도 같이 보여주셔서 코디의 폭도 더 넓고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ㅎㅎ 제가 갖고있는 아카이브 라인의 옷들이랑 실장님이 보여주신핏의 팬츠들과 같이 매치해보겠습니다 ! 또 그 시대를 경험해보고 17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바지핏들도 제작하시고 트렌드에 맞춰서 의류를 제작하시니 다른 사람들처럼 화면이나 책이아닌 직접 해보신분의 확신함이나 자신감이 너무 멋있습니다 실장님 정말 이 일을 좋아하시고 진심이신게 느껴집니다 실장님 핏이 일반인들 기준으로는 큰키에 마르고 슬림하면서 어깨핏이 있으시니까 옷태가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ㅎ
스키니핏 유행하던 때는 한창 헬스붐 오기 전이라 이제는 대대적인 유행은 힘들듯 그때는 대부분 남자들이 멸치이던 때고 지금은 벌크업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스키니핏 자체를 시도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음 그 당시에도 외국에서는 게이핏이라고 놀린다 이런 말도 있었던 것 같은데ㅋㅋ
저도 20살 초반인데 슬림, 테이퍼드, 와이드 전부 제 스타일을 녹여 취향대로 즐기는 중 입니다!! 어느 환경, 장소에 따라 즐길수 있는 무드들도 너무 다양하고 캐쥬얼, 댄디, 스트릿이든 나만의 감성을 찾고 녹여낼 수 있는 이런 패션이 정말 좋네요 ㅠㅠ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 박고 영상들 보는 중인데 마인드가 너무 멋있으시고 취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와이드가 많이 소비되고 질려서 점점 꺼려지던 사람이었는데 한동안 안입다 문득 예전에 매치하던 스타일로 다시 와이드를 입고 나갔다가 그날 정말로 나의모습이 마음에 안들어서 집에 몇번이고 돌아가고싶었던 경험이있습니다😂 스타일이 별로라서가아니라 그간 나의 취향이 바뀌고 보는눈도 바뀌어서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이후로 와이드팬츠는 입은적이 없네요. 남들이 보기엔 그게 이상하지 않았을지언정 옷은 나를 나타내는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옷환자라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오래전에 스키니진을 혐오한 이유가 아무래도 코디매치 특히 신발 매치에서 많이 에러가 나서 혐오적인 부분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스키니 팬츠에 박시한 상의(특히 빼입은 상의) 그리고 볼드한 스니커즈 등등 어올리지 않는 사이즈로 인해 많이 비판 받았던 기억이 남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키니 팬츠 입을 때 상의/아우터 신발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착용하면 정말 이쁜 실루엣이 나올텐데 말이죠 ㅎㅎ
옷은 많고 스키니도 몇개 있지만 타고난 하체와 운동을 좋아하는 관계로 스키니,생지 청바지를 멀리합니다 ㅋㅋ 디젤 스트레이트핏 백화점 명품수선실에서 단살리고 스키니로 수선해서입고 청바지 매니아 과선배 형님이(학원강의나 뭘 하면 항상 명품옷-주로 청바지-을 사서 입다가 친한동생들 주는 ) 그렇게 수선하면 이상할 것 같은데 했는데 리폼보고 이쁘다 했었고 베컴이 키는 그렇게 안큰데 다리가 길다는걸 그형님이 준 베컴진(하도 청바지를 많이 입으니 그 무릎 왼쪽 터진느낌에 비더레즈 붉은악마티 입었을때 입은거 연회색비니쓰고 뛰는 사진에 있는 그 모델)을 입어보고 쌍욕했던 기억이...ㅋㅋ어릴때 뱅뱅죠다쉬 ㅋㅋ 유행은 돌고 도는건데 (중고딩때 교복바지 절바지(항아리바지)-총알바지-와이드핏 끌고다니기)지역마다 유행이 돌고 서울이 총알이면 부산은 항아리 이런식? 맥가이버 방영할때 다 맥가이버머리에 집집마다 맥가이버칼 있고 ㅋㅋ천계영 오디션 유행할때 너도나도 바지끌고다니고 체인 바지에 걸고다니고 ㅋㅋ스티븐 유 유승준일시절 더듬이머리 유행할때 다 개미들이고 ㅋㅋ
저는 175/72 허리31인데 밑단 18-21 바지가 거의 대부분이네요. 가끔 좀 와이드한 실루엣 연출할때 입는 바지도 몇개 있는데 밑단 단면 23cm 정도가 가장 통이 큰거네요. 웬만해서는 자기에게 맞는 핏 찾으면 거기서 안벗어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디테일이나 소재 색상으로 승부 보면 되고 ㅎㅎ
깡, 삭 이런 사람들 채널 다 보지만 그냥 거기서 자기한테 맞는거만 얻어가고 아니면 흘려보내면 됨 물론 깡은 콜라보에 환장한 약간은 성공한 부평 지하상가 옷팔이 같은 느낌이고, 삭은 xx코어, 올드머니 이런거에 환장해서 너무 트렌드만 쫓아가는것도 있고 가끔 게이마냥 입는 느낌이 강하긴한데 그중에서 그냥 자기 한테 맞는거만 가져가면 되는거임
테무옷은 값도 무척싸고 퀄리티도 엄청좋음 오직 사진으로만 그렇게 보임 막상 오더해서 물건이 오는 것 보면 엉터리 사이즈에 사진과 설명과 다른 저질 콸리티 이상한 옷이 배달 됨 도저히 입을 수 없는 옷을 속여서 팔고 있는데 몇번 속고나니까 절대로 안 사게 됨 아무리 예쁜 옷이라도 무조건 패스 함 리턴도 쉽지가 않음 싼게 비지떡 좋은 것 사서 입고 유행지나면 잘 보관해 뒀다가 다시 입는게 이득임 10년 후에 물가 올라서 같은 옷 사려면 몇배의 돈을 주고 사야 됨 난 지금 29년전의 옷을 끄내어 입고 있음 $300 했던 옷이 지금은 $1000 준다 해도 찾기가 힘듬 명품제품도 마찬가지 임 한국은 유행이 엄청 빠르게 변함 미국은 이제서야 와이드 팬츠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 함
모든 바지는 계속 돌고돈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힙합이라고 HOT 잭스키스 때는 뭐 거의 온농네 질질 끌고 다니듯 골반밑으로 걸쳐입고 운동화도 260이 정싸이즈인데 280 290싸이즈까지 신으면서 다녔고 어느순간 스키니가 유행하며 거의 타이즈 수준으로 바지들을 줄여서 교복도 입었었고 나팔바지며 결국 지금도 와이드팬츠 또 스키니 계속 돌고도는거라 모든 디자인에 바지들 한두점씩만 갖고있어도 좋다고 보고 꼭 지금 와이드가 유행이라고 해서 나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와이드팬츠를 입기보단 정말 옷을 잘 입는다는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고 입을줄 아는게 시대에 유행에만 어울리지 않는데 쫓아가는거 보단 자신만에 색깔을 잘 나타낼줄 아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통찰력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 해주시는 헤리티지 있는 고태용 디자이너님 의견에 항상 동의합니다.
패션을 굉장히 오랫동안 좋아한 사람으로써 몇마디 덧붙히자면
패션의 흐름은 꽤나 명확 합니다
자..인간은 35살 전후로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것에 소극적이고 예전것만 취한다는것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냐면 새로운 문화, 노래, 패션등에 굉장히 소극적이고 받아 들이질 못 합니다.
이게 바로 유행 흐름의 핵심 입니다ㅎㅎ
와이드의 큰 흐름은 16~17년도 정도 부터 입니다. 그때도 사실 거의 모든 남자들이 꽉 끼는 스키니를 입고 있었죠.
근데 슬슬 20대 극초반 남성들이 와이드 팬츠를 입기 시작합니다. 그때 반응은? 좋을리가 없죠. 본인 스타일 아니라며 질색팔색 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유행의 큰 흐름은 20대가 잡고 갑니다.
유행을 가장 빨리 거부감없이 흡수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와이드팬츠가 완전 정점까지 찍는데 7년이 걸립니다. 와이드 팬츠의 근본은 사실은 90s 중후반 힙합바지가 근본이던 우라하라 패션의 복각이라 보시면 되고 그 당시에도 그 유행이 10년 가까이 유지 되었습니다. y2k의 유행도 사실 그 맥락이 같기 때문에 같이 온것 뿐 입니다.
이리해서 이제 와이드 팬츠는 모든 사람의 눈에 익숙해지고 스키니가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 시점부터 서서히 3~40대가 이제 와이드를 입기 시작합니다. 그게 22년 전후인 듯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아재들도 이제 와이드가 더 익숙해지는 순간!!!
이제 그 유행은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큰맥락에서 질리기도 했고 새로운 것을 제일 빨리 흡수하는 젠지들의 바지통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유행을 잘 모르겠다? 40대 아재들이 어느순간 나와 착장이 비슷해졌다? 이 때부터 그 유행이 슬슬 저물기 시작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슬프지만 사실 입니다
자 그럼 결론은? 멋있는 남자가 되려면 선택하면 됩니다. 1.유행 팔로업을 잘 하느냐 2.본인이 헤리티지를 가지고 입느냐
1을 선택하셨다면 이건 내취향이 아니야 라고 배척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의 취향은 이미 유행에 뒤쳐졌으니까요
그냥 본인 취향을 버리세요! 그냥 유행하는게 언제나 옳다라는 마인드의 이식 이게 중요합니다
2번을 선택하셨다면 적어도 50년 이상된 브랜드 몇개를 초이스 하고 유럽 패피들의 착장을 따라서 입어보세요.
그러면서 서서히 본인의 헤리티지를 만드세요. 유행보다 스테디한 아이덴티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와이드팬츠의 역사를 이렇게 자세히 분석해주시니 새롭네요 👍
@@beyondclosetofficial우와 직접 댓글을 써주시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글을 살짝 수정했더니 고정에서 풀렸네요ㅜㅜ 다시 고정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ㅎ
너무 인간적인 관점에서 글 쓰셨네요 ㅋ 거두절미하고 어차피 패션업계도 먹고사는 문젠데 한가지 트랜드로 단물 빠졌다싶음
돌려막기로 이익을 내야 먹고살죠 스키니 레귤러 와이드 부츠컷 테이퍼드 어차피 돌릴수밖에 없음
내가 와이드를 입고 남이 스키니를 입어도 그러려니 하면 좋을텐데, 종종 자기 만족에서 그치지 않고 타인 멸시의 단계까지 넘어가서 "때가 어느땐데 스키니를 입어;;" 라는 식으로 남을 깔아내리는 용도로 패션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죠. 오늘 영상에서 다양한 핏의 바지와 그에 따른 실장님 얘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스키니핏 유행이 다시 온다해도... 저는 못 입을것 같습니다 이제ㅋㅋㅋㅋㅋ
스키니강점기 때 고통받았던거 생각하면 스키니핏은 좀 멸시받아도 됨ㅋㅋ
몸매 좋은 여자가 스키니 입는건 좋음
스키니 유행은 막아야합니다 휴우우우우.....
유튜버들이 이런 옷 입지 마세요 컨텐츠만 안해도 우리나라 패션문화 성숙할듯. 솔직히 요즘 제일 문제는 깡인지 뭔지임.
ㅇㅇ 그 놈이 문제임
그것도 다 수요와 공급이에요 ㅋㅋ 그 채널구독자들은 그거 좋아하니까 계속 만들어주는거.
애초에 이성한테 잘보이려고만 옷입는거면 멋있어지는거에 한계가 명확함. 거기에 욕하거나 분개할 필요도 없음. 그냥 관심을 안가지면됨
ㅋㅋ 그사람 추천하는 패션들 보면 찐따룩 모아놓은거 같음. 남성미1도 없고 스타일이 전부 걱기서 거기임
그래도 그런 유튜버들 덕분에 남자들이 상향평준화 된게 얼마나 큰데ㅋㅋ 옷못입는 사람들이나 20대 초반에는 패션에 관심가지기 가장 편한 루트임 나중에 자기 개성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안 보게 되지만 패션의 기본을 배울 때는 필요함
근데 깡보다 삭인지 뭔지가 더 웃기던데 그냥 셔츠나 티셔츠 바지에넣은 다음에 이빠이끌어올려입고 비율이좋아보이니 어쩌니 계속 그러고만있음
저는 이전에 입던 스키니 핏의 바지는 대중적으로 유행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은 체형은 앞으로 점점 커질 것이고 건강한 몸에 대한 욕망이 더 커지는 방향에 맞춰 패션도 변화할 것이라 봅니다 그것은 결국 몸에 딱 끼고 불편한 옷 보다는 편안함과 실용적인 부분이 부각 되는 옷들이 각광 받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냥 자기가좋아하고 편하고 소화만잘하면 그냥 그게 멋이고 낭만임
스키니 못입는 이유 살 찜….
처음에 말씀하신대로 스키니가 트렌드가 되더라도
와이드도 입고
스키니도 입고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할 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스키니 존중 안할거임
입으면 게이라고 생각함
@@강알리-o3t 예전에 패션관심있던 07학번 아재임. 스키니 절정 시대에 중고대학생을 보내면서 그때 느낀 점이라면 그냥 통 넓은 바지, 아니 요즘 기준 스트레이트핏만 입어도 찐따어벙이핏이라고 놀림 당하던 시절이었음. 패션에 아예 관심없던 사람도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입을지언정 최소 스키니핏에 가까운 테이퍼드라도 꼭 입었음. 정작 그 시대가 오면 다 그렇게 끌려가게 되어있음ㅋㅋㅋ 현재 꼬툭튀 보노보노핏 보면 진짜 패션 암흑기다 하지? 그때는 더욱 조이고 진짜 피부만큼 달라붙는 스키니핏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었고 패잘알들도 다 이해하는 분위기였음. 님이 와이드핏 시대에 스키니핏 시대가 다시 와도 존중안할거임 게이같음 이라고 하는게 스키니핏 시대엔 와이드핏 시대가 와도 존중안할거임 저능아같음 이라고 하는 거랑 같은거임 ㅋㅋㅋ
이거지
@@강알리-o3t평생 와이드만 입을것 같지? ㅋㅋ 나이들어서 와이드 입고 있으면 님 다음세대들이 보기에 와이드는 올드하고 낡아보이는거임.
@@KH-zl4ky 스키니빼고는 다 입음 님은 스키니 많이 입으삼ㅋㅋ
유튜버들이 슬림핏 촌스럽다 테이퍼드 핏 유행에 뒤떨어졌다. 지금은 크롭 기장 입지 마라. 이딴 규정만 안하면 긁힐 사람도 없을 듯. 핏되는 몸 유지하면서 슬림하게 착 감기는 옷들 입을 때 느껴지는 자존감 같은 게 있는 거임. 수트 멋지게 입고 싶은데 몸 관리 안돼서 오버핏 입는 거 난 슬플거 같음.
깡짱핏 ㅋㅋ
몸만좋으면 크롭기장도 멋있는데 ㅠㅠ 몸부터만들어야겠다..ㅡ
그래도 적당한 와이드는 꾸준히 스테디셀러가 될 거라고 봅니다. 직장에서도 포멀하게 입을 일이 변호사급 전문 직종이 아니면 거진 없는지라, 일과 일상에서 옷이 입는 경계가 사라진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딱 디자이너 님이 입은 정도의 적당한 수준의 와이드 핏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마지막에 입으신 스키니 블랙진이 제일 잘 어울리시네요.
부러운 라인이죠.
저는 절대 나올수 없는 ㅎㅎㅎ
개 십 패알못 ㄷㄷㄷ
오늘도 잘봤습니다 실장님 !
실장님은 다른분들과 다르게 이때 유행하는 특정브랜드의 제품 추천보단 핏들도 다양하게 직접 입으셔서 어떤식으로 매치를하고 비욘드클로젯 의류들도 같이 보여주셔서 코디의 폭도 더 넓고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ㅎㅎ 제가 갖고있는 아카이브 라인의 옷들이랑 실장님이 보여주신핏의 팬츠들과 같이 매치해보겠습니다 !
또 그 시대를 경험해보고 17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바지핏들도 제작하시고 트렌드에 맞춰서 의류를 제작하시니 다른 사람들처럼 화면이나 책이아닌 직접 해보신분의 확신함이나 자신감이 너무 멋있습니다 실장님 정말 이 일을 좋아하시고 진심이신게 느껴집니다
실장님 핏이 일반인들 기준으로는 큰키에 마르고 슬림하면서 어깨핏이 있으시니까 옷태가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ㅎ
스키니 슬림핏... 섹시하고 좋은데 왜 촌스럽다 그러지....
부츠컷 스키니 바이커 와이드까지 다 거쳐본 30대후반 아재인데 그당시 유행하는건 다사서 입어보고 즐기는편이고 뭐가 더 이쁘고 핫했다는 모르겠고 널널하니 와이드 입는게 편하고 좋네요 20대때 60초반 중반 나가던 체중이 나이먹고 70중반까지 쪄버려서 스키니는 다시와도 살이쪄서 입고싶어도 못입을듯
와이드는 유행보다는 체형을 보완할수있는 가장 완벽한 핏임. 그냥 대중성이고 그건 곧 유행이 아니라 일반적인것. 플레어나 슬림이나 ㅈ끼니처럼 특정 부류들이 입는게 아님.
유행만 좇기보단 어떻게 조화롭게 입을지 고민하고, 유행도 읽으면서 본인의스타일에 맞게 소화시키면 딱 좋다고생각합니다
형님 마지막 스키니 진이 제일 좋은데요 핏도 그렇고 뭔가 역행하는 느낌 무엇보다 제일 어울림
스키니핏 유행하던 때는 한창 헬스붐 오기 전이라 이제는 대대적인 유행은 힘들듯 그때는 대부분 남자들이 멸치이던 때고 지금은 벌크업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스키니핏 자체를 시도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음 그 당시에도 외국에서는 게이핏이라고 놀린다 이런 말도 있었던 것 같은데ㅋㅋ
외국 몸좋은애들 스키니에 첼시부츠 많이입음
차승원님 보면 거의 스키니진 많이 입는데 진짜 멋지고 이쁜듯요
이제는 스타일이 몇번 돌고돌아 그냥 별느낌이없다 와이드이든 슬림이든ㅎ
다시 와이드펜츠 유행''돌아왓는데요 무슨소리 2013년도쯤 유행했던걸로 아는데 와이드바지와 부츠컷스타일 요즘 다시 트렌디하게 돌아왓습니다 그시절때 부츠컷에 퓨마 스피드캣 엄청유행이였는데ㅋ
톰포드 스키니진 너무 이쁘네요. 그 바지에 깁슨 하드케이스 들면 하나도 안이상합니다. 진짜 멋있죠.
저도 20살 초반인데 슬림, 테이퍼드, 와이드 전부 제 스타일을 녹여 취향대로 즐기는 중 입니다!! 어느 환경, 장소에 따라
즐길수 있는 무드들도 너무 다양하고
캐쥬얼, 댄디, 스트릿이든 나만의 감성을 찾고 녹여낼 수 있는 이런 패션이 정말
좋네요 ㅠㅠ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 박고 영상들 보는 중인데 마인드가 너무 멋있으시고 취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솔직히 와이드핏은 멋있는 아이템은 아니었음. 엉덩이, 허벅지 라인이 보이지도 않음
그리고 와이드핏은 섹스어필이 부족한 핏임
항상 패션 이상의 것들을 전달해주셔서 잘보고 있어요~ 생각보다 키가 크시네요
폴로 덕후가 되면서 와이드핏과 클래식은 언밸런스 느낌이라 결국 스트레이트나 슬림으로 가게되더라구요. 유행타지 않는 의류들로 가면 결국 클래식으로 종착하게 됨
오늘 영상은 왠지 마이크 이슈가 있어 보이네요 ㅜㅜ 다음 영상에는 음질 개선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와이드가 많이 소비되고 질려서 점점 꺼려지던 사람이었는데 한동안 안입다 문득 예전에 매치하던 스타일로 다시 와이드를 입고 나갔다가 그날 정말로 나의모습이 마음에 안들어서 집에 몇번이고 돌아가고싶었던 경험이있습니다😂 스타일이 별로라서가아니라 그간 나의 취향이 바뀌고 보는눈도 바뀌어서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이후로 와이드팬츠는 입은적이 없네요. 남들이 보기엔 그게 이상하지 않았을지언정 옷은 나를 나타내는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옷환자라서😂
ㅈ끼니진 보다는 스트레이트 일자핏 정도 유행 올거같음 과하게 오버한 와이드핏은 가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오래전에 스키니진을 혐오한 이유가 아무래도 코디매치 특히 신발 매치에서 많이 에러가 나서 혐오적인 부분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스키니 팬츠에 박시한 상의(특히 빼입은 상의) 그리고 볼드한 스니커즈 등등 어올리지 않는 사이즈로 인해 많이 비판 받았던 기억이 남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키니 팬츠 입을 때 상의/아우터 신발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착용하면 정말 이쁜 실루엣이 나올텐데 말이죠 ㅎㅎ
여기저기서 세미와이드나 많이 만들어줬으면
남자영화배우들이 한때 발목을 드러내는 스타일로 치노팬츠를 많이 입었는데 요즘 트렌드인 와이드팬츠를 입고 시사회나 발표장에 나오지 않음 와이드팬츠는 공식적인 자리에 입고 나오기 어려운 암묵적인 룰이 있어서
영상을 보다보면 진짜 패션에 대한 생각이나 세계관 자체가 바뀌네요
겨울 코디 영상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이너님이 아우터와 바지를 매칭하는 방법도 궁금해요
겨울 코디 영상, 기대해도 좋아요! 😉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마지막에 입으신 블랙스키니진에 검정티, 검정구두가 가장 멋있었습니다.
마지막 스키니 멋진데요? 요즘 저렇게 입으면 좀 그런가? ㅎㅎ
겨울 아우터 신상은 나오나요?? 패딩이나 코트!!!
11월에 코트들 나와요~
@@beyondclosetofficial 존버합니다!
안녕하세여 저는예전에 강동준선생님 제자엿엇습니다 시간이 이렇게많이 흘럿네요 ㅎ 구독하고 갑니다 너무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오 강실장님이랑 지난주에 만났었는데 반갑습니다!
스트레잇이 롱런하는 이유 중간이라 간단하쥬~
와이드핏 절대 지켜...하체비만은 웁니다
수많은 패션 유튜버를 봤지만 가장 패션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느낌이네 다른 유튜버들은 다 유행아이템 조회수 빨아먹기 바쁜데
5:20 와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옷은 많고 스키니도 몇개 있지만 타고난 하체와 운동을 좋아하는 관계로 스키니,생지 청바지를 멀리합니다 ㅋㅋ
디젤 스트레이트핏 백화점 명품수선실에서 단살리고 스키니로 수선해서입고 청바지 매니아 과선배 형님이(학원강의나 뭘 하면 항상 명품옷-주로 청바지-을 사서 입다가 친한동생들 주는 ) 그렇게 수선하면 이상할 것 같은데 했는데 리폼보고 이쁘다 했었고 베컴이 키는 그렇게 안큰데 다리가 길다는걸 그형님이 준 베컴진(하도 청바지를 많이 입으니 그 무릎 왼쪽 터진느낌에 비더레즈 붉은악마티 입었을때 입은거 연회색비니쓰고 뛰는 사진에 있는 그 모델)을 입어보고 쌍욕했던 기억이...ㅋㅋ어릴때 뱅뱅죠다쉬 ㅋㅋ
유행은 돌고 도는건데 (중고딩때 교복바지 절바지(항아리바지)-총알바지-와이드핏 끌고다니기)지역마다 유행이 돌고 서울이 총알이면 부산은 항아리 이런식? 맥가이버 방영할때 다 맥가이버머리에 집집마다 맥가이버칼 있고 ㅋㅋ천계영 오디션 유행할때 너도나도 바지끌고다니고 체인 바지에 걸고다니고 ㅋㅋ스티븐 유 유승준일시절 더듬이머리 유행할때 다 개미들이고 ㅋㅋ
디자이너님 다이소 롱슬리브,스웻셔츠,플리스 리뷰나 퀄리티 분석 궁금합니다.
갠적으로 캐쥬얼하게 입는건 와이드가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상의를 좀 특별하게 가죽자켓이나 롱코트로 장식한다면 슬림~테이퍼드 핏 정도의 청바지도 나쁘지않은듯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ㅎㅎ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톰포드 스키니진! 진짜 멋있어요!!!! 😮
댓글만 봐도 와이드 어울린다는 댓글 하나도 없고 스키니가 잘 어울리는데
이게 유행따라 가는 철새스타일이지..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스키니는 정말 몸체형 많이 타는거 같네요 그냥 스탠다드한 스탠다드핏이 전 좋네요 이제나이들어 힘듬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진짜 스키니에 부츠 조합은.. 넘섹시하잖아. 특히 에디슬리먼 풀셋으로 신발까지 맞추면 넘섹시해
마지막 블랙 스키니진 넘 멋져용
내일은 간만에 슬림스트레이트 진 꺼내봐야겠네요
첫번째 입으신 검정 가디건 존예네요 형님
입어보면 입어볼수록 와이드가 정말 좋구나라는걸 느낍니다... 그냥 와이드로 모두 퉁칩시다... 아니면 레귤러까지만...
신뢰감 !!! 100%
셀린느가 지리긴 하네
자이언태가 너무 잘어울리십니다. ㅋㅋㅋ
멋있어요~~
비욘드클로젯도 쇼핑라이브 해주세요ㅜㅜ
20년전부터 와이드입었고 지금도입었고 앞으로도 와이드만입을듯 장소에따라 입을 바지몇개만빼고 내가입고싶은데로 입는게 패션임
패완얼 패션은 기본와꾸가 시원시원하게빠지면 뭘입어도 간지
178 70kg 허리 32 기준 밑단 19~22cm로만 10년째 입고 있음. 일단 제 기준 밑단 22가 넘으면 개 헐랭이 바지가 됨.
저는 175/72 허리31인데 밑단 18-21 바지가 거의 대부분이네요. 가끔 좀 와이드한 실루엣 연출할때 입는 바지도 몇개 있는데 밑단 단면 23cm 정도가 가장 통이 큰거네요. 웬만해서는 자기에게 맞는 핏 찾으면 거기서 안벗어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디테일이나 소재 색상으로 승부 보면 되고 ㅎㅎ
에디슬리먼 LVMH 나온 마당에. 멀지않은 미래에 개인브랜드나 샤넬옴므 만들어서 스키니진 쇼에올리면 그때 부흥기온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스키니핏은 와이드 처럼 못 갈거같다는 생각 입는 사람들은 소수의 패션인들만
입을거 같다는.. 와이드는 꾸준할꺼고 앞으로도 스키니 보다는 더 많이 입을거임
중삐리때 스키니진에 맥퀸짭스니커즈에 노스페이스700 입고 피자배달 했었는데 ㅎㅎ..
깡스타일리스트 랑은 차이가 느껴진다 꼭 유행 (트렌드 아님) 대로 안 입으면 이상하다는 식에 깡스타일리스트 보다는 모든 핏들을 자신에 맞게 잘 입을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디자이너나 스타일리스트 들이 찐이지 ...
입고싶은거 입어 내 몸에 어울리면 왓에버
역시 패션의 소신발언은 갓태용뿐입니다..
스키니 못 입는 이유 = 피가 안통함
이제는 플레어핏임❤
누가 입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 멋지십니다👍🏼
😂 유행 타지마라. ,,, 텅장 신세 ❤ 트랜드를 읽고. 개취 따라. 가는 것이. 올바른 소비생활 ,,,, ❤❤❤❤
깡, 삭 이런 사람들 채널 다 보지만 그냥 거기서 자기한테 맞는거만 얻어가고 아니면 흘려보내면 됨 물론 깡은 콜라보에 환장한 약간은 성공한 부평 지하상가 옷팔이 같은 느낌이고, 삭은 xx코어, 올드머니 이런거에 환장해서 너무 트렌드만 쫓아가는것도 있고 가끔 게이마냥 입는 느낌이 강하긴한데 그중에서 그냥 자기 한테 맞는거만 가져가면 되는거임
테무옷은 값도 무척싸고 퀄리티도 엄청좋음 오직 사진으로만 그렇게 보임 막상 오더해서 물건이 오는 것 보면 엉터리 사이즈에 사진과 설명과 다른 저질 콸리티 이상한 옷이 배달 됨 도저히 입을 수 없는 옷을 속여서 팔고 있는데 몇번 속고나니까 절대로 안 사게 됨 아무리 예쁜 옷이라도 무조건 패스 함 리턴도 쉽지가 않음 싼게 비지떡 좋은 것 사서 입고 유행지나면 잘 보관해 뒀다가 다시 입는게 이득임 10년 후에 물가 올라서 같은 옷 사려면 몇배의 돈을 주고 사야 됨 난 지금 29년전의 옷을 끄내어 입고 있음 $300 했던 옷이 지금은 $1000 준다 해도 찾기가 힘듬 명품제품도 마찬가지 임 한국은 유행이 엄청 빠르게 변함 미국은 이제서야 와이드 팬츠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 함
ㅎㅎㅎ조계사 핏...
175도 안되어 보이는데..?
ㄴㄴ충분히 돼보임 내가 177인데 카메라로저정도비율나와
❤❤❤
그 때 그 시절의 스키니 유행은 솔직히 다시 안왔으면....
너가 뚱뚱해서 그래
와이드-> 누구나 소화가능
스키니 -> 다리가 핏이나와야 시도가능
와이드 빨리 꺽여라 ㅋㅋ
저도 나름 자신 없는 편은 아니라서 슬림한 핏도 자주 입는데, 마지막은 진짜 못 입겠네요 어색하네요 ㅋㅋㅋㅋㅋ
모든 바지는 계속 돌고돈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힙합이라고 HOT 잭스키스 때는 뭐 거의 온농네 질질 끌고 다니듯 골반밑으로 걸쳐입고 운동화도 260이 정싸이즈인데 280 290싸이즈까지 신으면서 다녔고 어느순간 스키니가 유행하며 거의 타이즈 수준으로 바지들을 줄여서 교복도 입었었고 나팔바지며 결국 지금도 와이드팬츠 또 스키니 계속 돌고도는거라 모든 디자인에 바지들 한두점씩만 갖고있어도 좋다고 보고 꼭 지금 와이드가 유행이라고 해서 나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와이드팬츠를 입기보단 정말 옷을 잘 입는다는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고 입을줄 아는게 시대에 유행에만 어울리지 않는데 쫓아가는거 보단 자신만에 색깔을 잘 나타낼줄 아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와이드 >> 개나소나 다 입음 / 스키니 >> 관리 안하면 못 입음
근데 저말 사실!
해외패션만 주로 보는데
요즘 옷 짱잘입는 외국여자들이 스키니 좀 꺼내입음!
톰포드 나쁘지 않은데요?ㅋㅋ 일단 교촌을 먹겠습니다
선좋후시😊
와이드팬츠는 이제 롱패딩같은 아이템이 될거같음
추워서 부츠신고싶어서 스키니
온라인쇼핑 할때 실측 안나와있으면 절대 안삼 ㅎㅎ
스키니 특
거울에서 오 이정도면 생각하다가도 뒷종아리 튀어나온거보고 시무륵함
미리 다이어트 하자
발렌 스니커즈들 꼭 와이드팬츠에 신어야한다는건 어중간한 패션초보들이나 하는 스타일이구요…. 스키니 슬림에도 멋있게 스타일 낼 수 았습니다.
와이드도 입고 슬림도 입고 스키니도 입고 다양하게 입는거죠.. 칸예처럼 남성도 레깅스(반바지 레이어드X) 유행이 올듯 ㅎ
둘다 전혀 아닌듯한데 ㅋㅋㅋㅋㅋㅋ 좋아요는 본인이 한건가
자이언태 원탑 ㄷㄷㅋㅋㅋㅋㅋ
원래 모델 체형이 아닌 이상 와이드나 스키니는 둘다 안어울림 레귤러핏이나 스트레이트핏이 제일 무난함
세련됨의 반대말은 천박함이 아니라
평범함이다.
이젠 와이드가 평범해졌음..
트랜드란 더이상 특별해 보이지않을때 끝난거임..
요샌 그냥 이것저것 다 입는거같음 예전처럼 유행따라서 단일호ㅓ 되긴 어려운거같기도 하고.
애초에 유행이라는것도 유명 하이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하우스에서 자기들끼리 정해서 트렌드라고 내는건데 ㅋㅋㅋㅋ 유행템은 하두개만 껴놔도 ( 악세사리나 백등으로도) 느낌 남
바지 핏 보다 기장이 더 중요하지 않나
스키니는 좀 에바고
슬림 스트레이트나 슬림핏 바지 적당히 곱창지게 입으면
다른 핏에서는 나오지 않는 분위기가 있는데,,
쿠키를 위해 11분15초를 버렸다.
난 주구장창 레귤러만 입고 다님.
입고 싶으면 입으면 되는거지 ㅋㅋ 피곤하게들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