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완성도를 100이라고 했을때 40 과 50, 80 의 차이는 크게느껴진다. 하지만, 80과 81과 82의 차이는? 80정도의 완성도에서부터 81, 82, 83 의 완성도로 올라갈때 완성도 1이 올라갈때 가격이 단위 1당 급상승한다고 할때 완성도 80과 81, 82, 83, 84의 가 주는 만족감은 단위 1이 올라간다고 해서 크게 다르지않다. 즉 완성도 단위 1이 올라가는데 늘어나는 비용대비 만족감의 상승이 크지 않다. 이때 완성도 단위 1이 올라가는데 늘어나는 비용대비 만족감의 상승폭이 적은구간중 하나를 가성비라고 한다. 물론, 완성도 80과 90과 100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그 사이에는 엄청난 가격의 벽이 있고 그 가격에 비해 늘어나는 만족감은 크지 않다. 즉, 소비자는 주어진 가격과 예산제약하에서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mippda 가장 간과하는 건 가격 차이만큼 성능이나 완성도가 그 숫자놀이 수치만큼 오르지 않는다 대부분 특정 수준 이상부터 10%, 20% 완성도를 더 올리기 위해서는 몇 배의 금액이 들어가는 경우는 허다하다 항상 자동차 가격이 2배 높다고 속도나 내구성이 2배인 건 아니다 항상 가전의 가격이 3배라고 성능이 3배가 되는 건 아니다 항상 음식의 가격이 4배라고 재료가 4배가 되는 건 아니다 독보적 기술 그리고 희귀성과 감성이라는 추상적 영역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시장에서 이런 수요가 나온다는 건 비용 대비 만족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옷이나 음식 같은 경우에는 개인 만족의 영역 즉 감성을 뺄 수 없다 내가 크게 관심이 없고 생존을 위해 옷을 입는다면 몸을 가릴 수 있는 저가 제품에 만족감을 느끼고 누군가는 내가 원하는 부분이 포함이 되어있는 무언가를 사기 위해 더 큰 금액을 지불하고 만족감을 느낀다 해당 글에서 잘못된 가장 큰 숨겨진 전제는 '모두'가 가격과 예산제약에서 효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것을 위해 큰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모두'가 다르기에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만족하기 위해 몇 배의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가치관과 취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성비에서 가심비.... 원래 이런 개념들은 다 상대적인거죠. 월급이 300이하라면 까르띠에 보다는 뼈대 굵고, 시그니쳐 제품을 가진 근본 브랜드의 옷을 구매해볼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까르띠에가 지위 같은걸 준다고 믿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계속 믿는다면, 그 사람에겐 그게 가성비 맞는거 인듯.
본인이 270만원 버는데 까르띠에 사는 것을 망설이는 것 자체가 본인이 본인 소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거임. 까르띠에 탱크를 너무 사랑하거 애낄 마음이었으면 묻기 전에 이미 사서 잘 쓰고 있었을거임. 망설인 사람이라면 과연 고태용님 말처럼 후대에 물려줄 때만큼 그 아이템을 보존할까 싶음.
저는 이 말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데.. 확 질렀다 오히려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고민 끝에 사서 애지중지 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나같은 경우만 해도 금액대는 다르지만 슈노 자켓은 확질렀지만 몇번 입다가 세컨핸즈로 올려놨고 베타 자켓은 6개월동안 망설이다 구매했지만 여름 제외 꾸준히 입고 다니는 편임.. 자기 소득이나 소비관에 따라서도 고민은 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고태용님의 영상이 구매 가치관에 있어 어드바이스가 된다 생각하지 의구심을 가진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해하지 못하고 보존하지 않는다는 아니라고 생각함
@@yjh4033 일부분 동의는 합니다. 대부분 자기 스타일이 확립되기 전까지는 스타일 변화가 잦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성향상 자기 스타일을 찾기 전까지는 자신의 벌이에 맞는 합리적 소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패션계에 있다면 좀 다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비패션계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자기 스타일 확립이 안됐는데 과소비로 스스로 의심되는 소비는 후회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최상의 완성도를 100이라고 했을때 40 과 50, 80 의 차이는 크게느껴진다. 하지만, 80과 81과 82의 차이는? 80정도의 완성도에서부터 81, 82, 83 의 완성도로 올라갈때 완성도 1이 올라갈때 가격이 단위 1당 급상승한다고 할때 완성도 80과 81, 82, 83, 84의 가 주는 만족감은 단위 1이 올라간다고 해서 크게 다르지않다. 즉 완성도 단위 1이 올라가는데 늘어나는 비용대비 만족감의 상승이 크지 않다. 이때 완성도 단위 1이 올라가는데 늘어나는 비용대비 만족감의 상승폭이 적은구간중 하나를 가성비라고 한다. 물론, 완성도 80과 90과 100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그 사이에는 엄청난 가격의 벽이 있고 그 가격에 비해 늘어나는 만족감은 크지 않다. 즉, 소비자는 주어진 가격과 예산제약하에서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기본 지식배경이 탄탄하고, 패션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니 설명에 거침이 없네요 ㄷㄷ 멋짐
순식간에 끝나버린 영상 😭
들을수록 집중되고 말하시는 속도도 빠른데
다 콕콕 잘 들려요 ㅋㅋㅋㅋ 최고👍🏻
나만 그런게 아니였다니!!!
특히나 디자이너님이 같은생각이라니
틀리지않았네요
이형 설명과 철학은 진짜 확고한데 틀린말이 하나 없다
최상의 완성도를 100이라고 했을때
40 과 50, 80 의 차이는 크게느껴진다.
하지만, 80과 81과 82의 차이는?
80정도의 완성도에서부터 81, 82, 83 의 완성도로 올라갈때
완성도 1이 올라갈때 가격이 단위 1당 급상승한다고 할때
완성도 80과 81, 82, 83, 84의 가 주는 만족감은 단위 1이 올라간다고 해서 크게 다르지않다.
즉 완성도 단위 1이 올라가는데 늘어나는 비용대비 만족감의 상승이 크지 않다.
이때 완성도 단위 1이 올라가는데 늘어나는 비용대비 만족감의 상승폭이 적은구간중 하나를 가성비라고 한다.
물론, 완성도 80과 90과 100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그 사이에는 엄청난 가격의 벽이 있고 그 가격에 비해 늘어나는 만족감은 크지 않다.
즉, 소비자는 주어진 가격과 예산제약하에서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mippda 가장 간과하는 건 가격 차이만큼 성능이나 완성도가 그 숫자놀이 수치만큼 오르지 않는다
대부분 특정 수준 이상부터 10%, 20% 완성도를 더 올리기 위해서는 몇 배의 금액이 들어가는 경우는 허다하다
항상 자동차 가격이 2배 높다고 속도나 내구성이 2배인 건 아니다
항상 가전의 가격이 3배라고 성능이 3배가 되는 건 아니다
항상 음식의 가격이 4배라고 재료가 4배가 되는 건 아니다
독보적 기술 그리고 희귀성과 감성이라는 추상적 영역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시장에서 이런 수요가 나온다는 건 비용 대비 만족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옷이나 음식 같은 경우에는 개인 만족의 영역 즉 감성을 뺄 수 없다
내가 크게 관심이 없고 생존을 위해 옷을 입는다면 몸을 가릴 수 있는 저가 제품에 만족감을 느끼고
누군가는 내가 원하는 부분이 포함이 되어있는 무언가를 사기 위해 더 큰 금액을 지불하고 만족감을 느낀다
해당 글에서 잘못된 가장 큰 숨겨진 전제는 '모두'가 가격과 예산제약에서 효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것을 위해 큰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모두'가 다르기에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만족하기 위해 몇 배의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가치관과 취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너무 공감돼서 물음표가 떠오를만한 순간이 한번도 없는 패션이야기가 처음인듯합니다.
영광입니다 노력할게요 더!
가성비 개념 잡고 갑니다 ㅋㅋ이런 영상 좋네요
와 진짜 좋은말씀이신거같아요 항상 배워갑니다 건강하세요
친구가 말씀하신 똑같은 이유로 까르띠에 시계를 구매했는데요. 몇년만에 쇼핑하는 주제에 괜히 눈치보여서 못 꺼낸다는 얘기 듣고 맘이 아팠거든요;
얼른 영상 전달해줄게요 멋진 가치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당 태용이형 짱~
늘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와 요즘 현생이 너무 바빠서 유튜브 1도 못보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역시 갓태용...너무 유익합니당❤ 밀린거 정주행 할게여!
정말 20대부터 옷을 좋아해서 40대가 된 지금도 늘 옷사는데 대부분 지출을 하는 사람으로써.. 디자이너님 말씀을 어린나이에 들었으면 현명한 소비를 하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확실히 1년전에는 밥맛이였는데 요즘은 친근해보이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꿀맛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잘산구두하나 10 신발 안부러워요 진짜 맞는말👍🏻
정말 틀린말 하나없다 최고 👍🏻
형 너무 공감가 가성비 추천이런거 막상 한두번입고 손도안가고 ,클래식템 좋은거 사면 매년 손이가서 오히려 가성비야
진짜 패션유튜버
실수령 300 이하 질문자 얘기 들어보니 솔직히 뒤몽이 아니라 그냥 까르띠에 맛만 보고싶어 하는 것 같은데 뒤몽을 좋아해서 사는게 아니면 500 허공에 날리는 거라고 생각함
이분 왤케 바이브가 쿨하지
디자이너들은 참 멋있다
의류쪽은 가성비 아주많음. 오히려 비싼브랜드보다 질이 높은게 상당히많음.
너무 공감 제 평소 가치관과 일맥상통 ,바로 구독
야무지네요
그러네요...듣고 보니 시계 얘기는 공감 되네요
프로는 프로다
고선생님 유튜브는 정말 볼만합니다.
행님 유튜브 안접고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보고 배우고갑니다.
최근들어서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패션에대한 철학도 확고하시고 공감되는 내용들이 너무 많네요! 많이 배우고 잘 보고 있습니다
멋있다! 내 이상형
알고리즘 타고 처음 뵙는 분인데 좋은 말이네요. '가성비'라는 말 자체가 '가격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거지 '저렴한 가격'을 의미하는 건 아니긴 하죠. 말씀하신대로 가격이 비싸도 가격 만큼의 가치를 갖고 오래 사용한다면 그게 가성비 아닐까 싶습니다!
늘 패션 소비를 해보면 좋고 비싼거 하나 사서 마르고 닳을때까지 쓰는게 최곱니다. 거기까지 드는 시행착오 비용과 시간이 문제지.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가끔 고태용님 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합니다. 특정 분야에서 어떤 업적을 달성 하신 분들은 역시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쇼핑 하면서 후회 안하는 제품은 악세사리 입니다
동의합니다
와 아침에 영상 안올라온지 6일 됐다고 투덜대는 댓글달았는데 ㅋㅋㅋㅋ
55분전 머냐고~~~안믿고 있었다고~~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다른 건 가성비 챙기 더라도 신체의 끝부분에 있는 건 제대로 된 제품으로 착장 하란 말이 있죠. 얼굴 주위, 손주위, 발주위 이 곳은 사람의 시선이 행동에 따라 움직이고 멈추는 곳이기에 그렇다는 데요. 안경, 모자, 시계,가방, 신발 등이 있겠죠.
덕분에 제 소비성향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제 싼거 여러개 사기보단 제대로 된거 하나 사서 오래오래 입어보려고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드립다
어쩜이리 말씀을 잘하실까요 👍
같은 주제를 말하면서도 다르게 대처하는게 너무 멋있네요
이게 왜 재미있냐고요? 너무 좋다😊😊 패션유튜버쪽이 약간은 침체기,불황이라고하던데 이채널은 의외로두어야됨 어서들 와서 같이 즐기세요
46년을 살고 30년 이상을 멋부리며 살았던 나로썬 가성비는 레이어드로 입을 티에나 따지는 거라고 생각함...
가격 성능 비율 입니다. 가격 무작정 싼게 아니라요
그렇긴한데 무작정 싼거에 가성비라를 말을 쓰는경우도 많으니까요.
가성비 보단 가심비!❤
10만 가즈아!!!
장난스럽게 댓글달려고했는데 통찰력이 좋으신듯합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저에게 맞는 깔의 아이템에 유행하는아이템을 한두개사서 한끗차이로 저의무드에 맞게 최적화스타일링하는걸 목표로하고있습니다. TPO, 자기관리, 애티튜드등 모든걸 최적화시키고싶네요 감사합니다
태용님 오른쪽에 차신 금팔찌 정보좀 주실수 있을까요.?
숏츠에 보시면 착장정보 나옵니다!
꼭 패션, 옷에 한정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울림이 있는 말씀이에요.
정말 공감 많이 됩니다 많이 배웁니다! 혹시 현 한국 도매스틱 브랜드의 디자인들이 카피제품이 너무나 많은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타임옴므 자켓 + 빈티지 로렉스 화긴😊
역시👍
태용님 그러면 N아카이브 라인은 가성비 즉 소장가치가 있도록 만드시나요? 아니면 트렌디하고 미적인 측면으로 만드시나요?
아카이브는 물론 비욘드클로젯도 평생입는 가치로 디자인합니다
오른쪽에 딸랑걸리는 참있는 팔찌 정보 알려주세요
좋은 세상이 맞다.
탑 디자이너의 생각을 이렇게 방구석에 앉아서 들을수 있다니
잘 보고 갑니다 부디 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알고리즘 보고 처음알게돼서 그런데 어느브랜드 디자이너이신지 알 수 있을까요?
오늘 참좋다
실장님 오늘도 너무 멋지십니다 모자가 너무 멋집니다 빈티지 제품일까요?
넵 슈마허 착용빈티지 낙찰받은것입니다!
@@beyondclosetofficial 와..슈마허 착용 빈티지 대박입니다 ㄷㄷ
이형은 정말 멋진말만 해요 가성비=싼거 라고하면 진짜 답답하더라구요... 요즘 유튜버들 보면 인기 많은 싼거 위즈로 리뷰흐는경우가 많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사실 어쩔수 없겠지만요.. 형님이 짱이에요 ㅎㅎ
타임옴므 추천하셨는데 솔리드옴므는 어떠신가요?ㅎㅎㅎ
멋잇어 고태용 ㅜ
와.. 벌써 3만 가까이 돼가네요.. 이제 구독자 느는 수가 속도가 붙는듯합니다. 아주 뿌듯합니다.
1-20대에 어머니께서 늘 하던 잔소리가 "제대로 된 거 하나를 사라"
가성비의 올바른 정의가 거기에 숨어있었다는...ㅎ
부모님 말씀은 진리
존 멋 형님
흰 티 얘기하면서 식초, 베이킹 소다 이런거 누가 다 매번 그렇게 하냐고 역정 내실 때 웃음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누런 맛에 입다가 셀퍼 한번 구경해 봐야겟네요ㅋㅋㅋㅋ
오늘 입으신 티셔츠 정보 알 수 있나요?!
m.beyondcloset.com/product/collection-line-%EB%B9%88%ED%8B%B0%EC%A7%80-%EB%84%A4%EB%B0%94%EB%8B%A4-%EB%84%A4%ED%81%AC%EB%A6%AC%EC%8A%A4-%EB%94%94%ED%85%8C%EC%9D%BC-%EB%A1%B1-%EC%8A%AC%EB%A6%AC%EB%B8%8C-%ED%8B%B0%EC%85%94%EC%B8%A0-%EA%B7%B8%EB%A0%88%EC%9D%B4/9780/category/241/display/1/
가격을 떠나서 자기가 만족하고 오래쓰고 좋아하면 그게 진짜 가성비인듯 A라는걸 너무 갖고싶은데 대체품으로 B나C를 사서 만족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큼 ㅜ
어 흰티는 자바나스 헤비코튼이 짱짱하고
2년 입었는데 아직 하얌 굿굿
좀 두껍긴한데
공부가 되는 영상
가심비라고 생각했던 의미가 사실은 가성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270 실수령에 500짜리 시계라....
월세 + 공과금 어림잡아서 55 (이거 되게 적게잡은거라고 생각함)
폰요금 적당히 5
보험료 한 10
식비 45 (하루에 1.5로 따지면)
교통비 대략 7 (직장가까워서 걸어다니면 제외가능)
기타비용 13 (생필품, 기타잡비들, 이것도 대략 7이랑해서 5배수맞추려고 13 억지로맞추면)
다합하면 135인데.... 이제 나머지 다 투자저축쪽으로 가도 겨우 50퍼인데...
한달에 시계하나에 40~50을쓴다라.... 나중은 크게생각하지않겟다는 소비아닌가싶은데
40~50을 평생 내진 않습니다^^
@@깨진갤럭시 거의 10개월인데?? 난 평생이라고 하지도않앗고 정말 현실적으로 적은건데ㅎ 평생을내지않는다는 답이 달릴줄이야 ㅋㅋㅋ
@@yongkoon9096 그러게요 상식 밖의 말들이 난무하네요. 같은돈 500만원으로 시계하나 산거 vs 20만원 세이코+120만원 임플란트+한달 주거 생활비 +… 등등 할거하고도 넘치는데 전자가 가성비라기엔 보통 정서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분수에 맞게 살긴해야하죠 ㅋㅋ
이 형을 왜 이제 알앗지 ㄷㄷ
제가 디스퀘어드에 진짜 몇년을 빠져살던 당시에 동생이 동대문에서 사온 18000원짜리 청바지 허리안맞는다고 줘서 입어봤는데 바로 지려버리고 아직도 그질감이랑 핏을 잊지못하고 있네요 ㅋㅋㅋ
가성비는 결국 어느정도 짜칠수밖에 없는데 간지,멋을 추구하는 패션 분야에서는 가성비라는 워딩에 한계가 았을 수밖에 ㅜ
유익한 내용 정말 굿 입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춰 악세서리도 세팅을 해야합니다.포마드머리에 스트릿 패션이 안어울리는것처럼....브랜드에만 집착하면 그저 졸부 사치 장식품으로 밖에 안보여요 요즘 어린친구들이 롤오까 얘기하는데 적당히 나이도 들고 재정상태,옷 스타일 분위기에 맞춰 녹이는게 악세서리 세팅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는 족구하고 고태용만세
패션이 아닌 인생을 배웁니다
꾸준이 구독자 더 올랐으면 좋겠는 채널 ㅋㅋ
구두도 추천해주세용
맞습니다.. 제가 이 논리로 맨날 샀어요
형님 여기서 뭐하세요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
아멘!
가성비에서 가심비.... 원래 이런 개념들은 다 상대적인거죠. 월급이 300이하라면 까르띠에 보다는 뼈대 굵고, 시그니쳐 제품을 가진 근본 브랜드의 옷을 구매해볼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까르띠에가 지위 같은걸 준다고 믿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계속 믿는다면, 그 사람에겐 그게 가성비 맞는거 인듯.
까르띠에 산토스 같은건 월급 270이 아니라 두 배 540이어도 사면 안됨.
가성비보단 내 기준에 이가격에 사도 후회 없다 싶으면 소비해도 된다고 봐요ㅎㅎ
내인생 ㅈ대지 않는선에서 사고싶은건 사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함.
가성비따지는 행위 자체가 피곤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리뷰보고 비교영상보고 그런거요 그냥 맘에 드는 거 있다면 괜찮은 축에 드는 비싼 걸 사는 편이에요
본인이 270만원 버는데 까르띠에 사는 것을 망설이는 것 자체가 본인이 본인 소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거임.
까르띠에 탱크를 너무 사랑하거 애낄 마음이었으면 묻기 전에 이미 사서 잘 쓰고 있었을거임.
망설인 사람이라면 과연 고태용님 말처럼 후대에 물려줄 때만큼 그 아이템을 보존할까 싶음.
시계 커뮤에 가면 다들 하는 말이 있지….
“본인 연봉의 절반만큼 시계를 사라!”
저는 이 말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데.. 확 질렀다 오히려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고민 끝에 사서 애지중지 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나같은 경우만 해도 금액대는 다르지만 슈노 자켓은 확질렀지만 몇번 입다가 세컨핸즈로 올려놨고 베타 자켓은 6개월동안 망설이다 구매했지만 여름 제외 꾸준히 입고 다니는 편임.. 자기 소득이나 소비관에 따라서도 고민은 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고태용님의 영상이 구매 가치관에 있어 어드바이스가 된다 생각하지 의구심을 가진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해하지 못하고 보존하지 않는다는 아니라고 생각함
@@yjh4033 일부분 동의는 합니다. 대부분 자기 스타일이 확립되기 전까지는 스타일 변화가 잦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성향상 자기 스타일을 찾기 전까지는 자신의 벌이에 맞는 합리적 소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패션계에 있다면 좀 다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비패션계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자기 스타일 확립이 안됐는데 과소비로 스스로 의심되는 소비는 후회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싼옷보다 아까운게, 안입는옷...
극공합니다. 염가를 포장하려는 단어로 변질된지 오래인 그 단어.
H&m은… 못끼나요
3만원에 사서 나중에 의류수거함에 들어가는 티셔츠보다 3년 내내차고 팔아도 제값 언저리는 받는 롤렉스가 가성비지요..
원래 가성비란말은 단지 싼걸 얘기하는게 아닌데..
최상의 완성도를 100이라고 했을때
40 과 50, 80 의 차이는 크게느껴진다.
하지만, 80과 81과 82의 차이는?
80정도의 완성도에서부터 81, 82, 83 의 완성도로 올라갈때
완성도 1이 올라갈때 가격이 단위 1당 급상승한다고 할때
완성도 80과 81, 82, 83, 84의 가 주는 만족감은 단위 1이 올라간다고 해서 크게 다르지않다.
즉 완성도 단위 1이 올라가는데 늘어나는 비용대비 만족감의 상승이 크지 않다.
이때 완성도 단위 1이 올라가는데 늘어나는 비용대비 만족감의 상승폭이 적은구간중 하나를 가성비라고 한다.
물론, 완성도 80과 90과 100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그 사이에는 엄청난 가격의 벽이 있고 그 가격에 비해 늘어나는 만족감은 크지 않다.
즉, 소비자는 주어진 가격과 예산제약하에서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시계로 따지면 가성비 최고는 세이코임. 근데 의류는 가성비 따졌을때 개쓰레기 옷들이 가성비로 둔갑해서 유통되고 있는게 국내 현실. 단지 싸다고 좋은게 아니라니까?
@@갈매기-k3l 개쌉인정이지 리베라노 그 수트에 터틀을 차고 있다니까 시계생활의 시작과 끝은 빈티지!!!
@@갈매기-k3lㄹㅍㅈㅅㅌㅇ
@@mippda 딱 알려줄게 소득대비 명품 소비량이 높은 이유는
대부분의 아이템을 가성비 싸게 조진다 + 티가나는 명품 비싼 브랜드 아이템을 메인으로 가져간다 ㅇㅇ 이게 한국 트렌드다 ㅋㅋㅋㅋㅋ
엄청노력안해도 한 3~4달모으믄 댈거같은디
시계도 그거 하나만 산다면 문제가 1도안될거가틈
❤❤❤
틴탑ㅋㅋㅋㅋㅋ😂😂
🎉
대본없이 스피킹하는 지식과 선경지명이 어울리는 디자이너 국내엔 유일무이 하지않을까
월급 270에 까르띠에 시계는ㅋㅋㅋㅋ
패션 자체가 본질이 자기 만족의 영역인데 가성비를 따지는거 자체가 좀ㅋ
가성비는 지샥
네이밍이 가격인 브랜드는 값어치가 낮음 브랜드를 사는거니깐 이 가격에 이런 품질?이게 가성비 예로 깔띠에 탱크 헤리티지에 가성비라함은 카시오 데뱅임 가성비의 사각 쉡 치킨값 끝?허나 깔띠탱크를 데뱅가격으로 느낄만큼 돈을 벌면 됨. 그럼 깔띠탱크가 사각쉐입의 가성비가 될거니깐
270버는데 500 시계 사는거 살 수 있다고 봄. 근데 사람들이 270을 버는거 아는데 500시계를 차고다니는 걸 보며 “카푸어” 같은 느낌이 안 들수 없고 그걸 감안해야함.
자동차랑은 좀 다르지 차는 보험료, 세금, 수리비 등.. 솔직히 여자들도 월급 300도 못버는데 명품백 명품주얼리 하고 다니는 여자 많은데
오메가 시계를 결혼 시계로 차고 나서 나중에 욕심이 나 롤렉스를 차고 싶었졌음 근데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회사 다니면서 롤렉스를 찬 내모습을 상상해보니 "카푸어" 같은 걸 느끼고 나니 물욕이 좀 사라지더라고요 나중에 나이 먹고 은퇴하고 나서는 롤렉스 금통을....ㅋ
@@김진서-u3v시계푸어라는 단어가 없으니까 “카푸어”라고 칭한건데 차에 비해 절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하니까 그만큼의 느낌은 아니지만 여자들 명품백과 비슷한 느낌이긴함.
@@-realkorea9603잘하셨어요 아무리 패션 좋아해도 분수라는게 있으니..
까르띠에 시계의 가격은 계속 오르고
사고 싶음 하나 사시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탱크 머스트 340만원일 때 고민했다가 지금은 469만원😂
더 올랐죠 ㅋㅋㅋ
디올 원가 8만원 얘기를 안할수가없네
럭셔리=사치품이고 사치품에 무슨 가성비가 있냐? ㅉㅉ
❤
이 영상이 공짜? 데이터라도 키고 들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