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그렇게까지 강단있는 왕은 아니었음. 어려서는 연산군 눈치 보면서 납작업드려서 목숨을 연명하다가, 신하들에 의해 왕이 되고나선 원래 있던 부인과도 사실상 강제 이혼 당하고, 죽을 때까지 원래 부인을 보지도 못함.(새로 결혼한 중전이 죽고나서 빈 중전 자리를 채우기 위해, 중전으로 다시 불러들일 기회가 적어도 한 번은 있었는데 오히려 유유부단하고 미진한 태도로 그런 기회도 유야무야 놓침) 물론, 이후 결혼도 거의 반강제적으로 했고....
@JIN GIN 헌데 님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권신과 척신들을 비밀리에 잡아들이고 죽인건 다 중종의 명령에 의해서 이뤄진 거예요. 완전히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충신 중의 충신이었던 조광조도 중종의 손에 의해 사사됐구요. 김안로도 윤임에 의해 제거당했는데 그것도 중종이 비밀리에 윤임에게 시켜서 처단을 했어요. 생각을 해보면 중종은 반정에 의해 보위에 오른 임금이예요. 중종이 공신들의 추대로 왕위의 자리에 올랐는데 왕이 공신들을 대우하지 않으면 본인도 언젠가 공신들에 의해서 내쫓겨지고 죽임을 당할거라는 불안감에 살았을 겁니다. 재위 초반엔 공신들 때문에 힘들고(공신들에 의해 추대된 임금이라서 왕권이 약하고 신권이 강할 수밖에 없음. 너(임금) 우리 대우안하면 연산군과 같은 꼴 날줄 알아라.) 중반엔 훈구대신과 사림들간의 알력다툼 때문에 힘들고 말년엔 권신에 의해 휘둘림을 당했는데 보통의 인간으로는 38년이라는 재위기간 동안 버텨내기 힘들거예요.
@@지음그냥 궁녀가 의녀가 되었다는 구절이 말고도 중종이 "내 여의인 장금에게 물어라"라는 대목이 있다고 합니다. 즉, '대장금'이라는 칭호를 받고 의사로서 주치의가 되었다는 것은 진짜 기록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 외에도 의술로 공을 세운 기록이 여러군데 등장합니다. 여인이 의술을 인정받은 예는 군데군데 나타나지만 임금의 몸을 시료하고 진찰했다는 기록은 조선왕조실록 통틀어 유일하다고 합니다.
법률로 정해뒀는데, 일부 예외를 둔다면 그걸 빌미로 다른 용도로 이용될 수 있으니깐요. 게다가 법률에 대한 신뢰는 없어지고 통치체제 근간이 흔들림. 이건 조선시대가 아니라 현대에도 동일함. 공로가 있다고는 하나 기준이 없이 저렇게 승계시키면 현실에선 뒷말만 엄청나오고, 시샘할뿐. 왜 법률로 정한걸 따르자고 저 꼰대 양반들이 그럴까. 왕명은 지엄하지만 어디까지나 제도 아래에서 공명정대하게 행정이 처리되어야 하기 때문이지. 겉멋만 좋다고 왕명이 멋대로 휘두르면 어떻게 되는지 바로 전 연산군때 지독히 경험한 바 있는 것임.
잘린 앞 부분 : 중전은 장금에게 할 말이 없다며 걸리패 아이를 안고 움막 안으로 들어가는 너에게, 일신의 해가 됨은 관계치 않고 살신성인하는 너에게, 그런 너에게 내가 사람을 해하라고 명을 하였으니 내가 할 말이 없다며 자신의 아들이 아플 줄은 모르고 남의 아이 병을 이용하려 한 자신이기에 할 말이 없고, 수백년을 포기하여 하늘에 맡긴 병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뛰어 드는 너를 보니 할 말이 없다 말한다. 중전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한다 말하고 자신을 용서해 달라 말한다. 그리고 장금에게 힘이 되어주겠으니 이제부터 의술을 마음껏 펼치라 말한다. 장금은 기뻐하며 웃는다.
![명품사극 [대장금] Jewel in the palace 52회 예고](http://i.ytimg.com/vi/2NYCRi4KI4s/mqdefault.jpg)
![명품사극 [대장금] Jewel in the palace 52회 예고](/img/tr.png)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23화(상) | 재경합에서 승리한 한상궁. MBC031201방송](http://i.ytimg.com/vi/B_G45fkZdVI/mqdefault.jpg)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51화(하) | 경원대군을 치료한 장금과 대신들의 반대에도 벼슬을 내리는 중종 MBC040315 방송](http://i.ytimg.com/vi/d52e24SqkZs/mqdefault.jpg)
![명품사극 [대장금] Jewel in the palace 연생이를 살린 장금](/img/n.gif)
임금님 신하들 뭐라고 한마디씩 덧붙일때마다 화끈하게 직위 하나씩 계속 올리는 거 맘에 든닼ㅋㅋㅋㅋㅋㅋㅋ
먼지 저거 울아빠가 내 통금시간 정할때마다 쓰는 스킬인데..
ㅇㅈ ㅋㅎ
뭔가 꼭 내말에 대꾸할때마다 직위1자씩 올린다 같애욯ㅎㅎㅎ
받고 1품 더
초고속 승진
내의원 모두가 찬성한다는 대사 할때.. 진짜 소름 너무 멋있는 대사다ㅠㅠㅠㅠㅠㅠ
대장금서 내가 젤 좋아하는 장면ㅋㅋㅋ 중종 신하들 잡는 개사이다 ㅋㅋ
나도 이거 보러 2시간 째
ㅋㅋㅋㅋ 이와중에 민상궁 마마님, "그래, 낮지~" 귀여우셔
의원으로서 자세가 안 되어있다고 불통2개나 주던 신주부가 장금이의 의원의 자세를 본받겠다고 변한 거 감동...
장금이 꼰대들 덕에 하이패스 승진하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토달때마다 품계(?)하나씩 올라가넼ㅋㅋㅋㅋ 9품에서 6품 가즈아~
민상궁 겁나 웃기넼ㅋㅋㅋ 그래....낮지...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CHLee24 낮지- 할 때 목소리 톤ㅋㅋㅋㅋ
본방으로 볼 때 소름돋게 멋있었던 장면... 다들 연기를 정말 잘함..
처음에 종 9품으로 명했다가 신하들이 개지랄떠니까 종 8품에서 7품을 거쳐 다시 종 6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동부승지(?)도 어리둥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한번 말할때 듣지 반항을 하긴 뭘 해 어명인뎈ㅋ
민정호는 정3품 서장금은 종6품>_< 사내커플이네ㅋㅋㅋㅋ
신익필.
잘못한건 따끔하게 혼내고 잘한일은 인정하고 제대로 칭찬해줌...! 장금이는 정말 곁에 사람 잘 둠
신익필 스승이 말 할때 온몸으로 소름끼침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두근두근이네
대장금 필승공식인 어머니
1. 어린장금이가 어머니께 드린 산딸기정과
2. 대미마마와의 어머니가 정답인 수수께끼
3. 어머니의 그것과 같은 의녀장금의 의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익필 나리 움막에서 전부 깨달았을듯
ㅋㅋㅋㅋㅋ 계속 반대하다간 영의정까지 갈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1품 대광 보국숭록대부 까지 갈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계속 반대하다간 참봉에서 당상관 까지 가는 부분 ..
대신들 안된다고 입털다가 장금이 종9품에서 끝날거 종6품됨 개이득
끝ㅇㅔ정 삼품됨
와.... 허준부터 보는데 직장나리에서 주부까지 얼마나 걸렸는데....
장금이 쾌속승진 실화냐 ㅋㅋㅋ
종9품 참봉 줄때 좀 따르지 괜히 반대해서 정3품 당상관 까지 올라가버림 ㅋㅋㅋ
정 삼품이면 연생이 보다 더 높음
저 신하들이 중종을 왕위에 앉힌 공신이면서 장금에게 벼슬을 준 일등공신인듯ㅋㅋㅋ
ㅋ
@@가은-d5g 정삼품이면 어의죠 ㄷㄷ
초초초고속 승진.
대신들 계속반대했음 우주뚫고 나갈뻔
대신들 착하네 장금이 9품을 6품 초고속 승진시키기 작전 대성공!!!!
ㅋㅋㅋㅋㅋ
젤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
임금 카리스마ㅋㅋㅋㅋ
저것들은 하는일이라고는 임금말에 토다는것밖에 없냐. 그 시간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좀 해라. 공으로 녹봉이나 받으려고 하지말고
도라에몽이슬이
이슬이영상
Рускиуу
토달때 마다 장금이 점점 높아져요
정치인들 하는일이 그렇죠 뭐 아 ㅋㅋ
드라마 저 중종 왕 도 진짜 좀 깨어있는듯
보통 조선시대 왕이면
여성이니 그런 벼슬 직위를 줄수없으니 내가 참 미안하다 쌀과 콩 을 선물로 줄수 밖에 없는 나를 이해하라 이럴텐데 ㅋㅋ
중종실록엔 궁녀가 의녀가 되었단 구절하나있습니다.
대장금 드라마는 픽션입니다.
중종은 별로좋은 왕이아닙니닺
군관수포제 때문에 임진란 피해가 컸다고 봐도 무방하니깐요
프사 보실떼마다 넘잘생기신...♥♥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강단있는 왕은 아니었음. 어려서는 연산군 눈치 보면서 납작업드려서 목숨을 연명하다가, 신하들에 의해 왕이 되고나선 원래 있던 부인과도 사실상 강제 이혼 당하고, 죽을 때까지 원래 부인을 보지도 못함.(새로 결혼한 중전이 죽고나서 빈 중전 자리를 채우기 위해, 중전으로 다시 불러들일 기회가 적어도 한 번은 있었는데 오히려 유유부단하고 미진한 태도로 그런 기회도 유야무야 놓침) 물론, 이후 결혼도 거의 반강제적으로 했고....
@JIN GIN 헌데 님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권신과 척신들을 비밀리에 잡아들이고 죽인건 다 중종의 명령에 의해서 이뤄진 거예요. 완전히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충신 중의 충신이었던 조광조도 중종의 손에 의해 사사됐구요. 김안로도 윤임에 의해 제거당했는데 그것도 중종이 비밀리에 윤임에게 시켜서 처단을 했어요. 생각을 해보면 중종은 반정에 의해 보위에 오른 임금이예요. 중종이 공신들의 추대로 왕위의 자리에 올랐는데 왕이 공신들을 대우하지 않으면 본인도 언젠가 공신들에 의해서 내쫓겨지고 죽임을 당할거라는 불안감에 살았을 겁니다. 재위 초반엔 공신들 때문에 힘들고(공신들에 의해 추대된 임금이라서 왕권이 약하고 신권이 강할 수밖에 없음. 너(임금) 우리 대우안하면 연산군과 같은 꼴 날줄 알아라.) 중반엔 훈구대신과 사림들간의 알력다툼 때문에 힘들고 말년엔 권신에 의해 휘둘림을 당했는데 보통의 인간으로는 38년이라는 재위기간 동안 버텨내기 힘들거예요.
@@지음그냥 궁녀가 의녀가 되었다는 구절이 말고도 중종이 "내 여의인 장금에게 물어라"라는 대목이 있다고 합니다. 즉, '대장금'이라는 칭호를 받고 의사로서 주치의가 되었다는 것은 진짜 기록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 외에도 의술로 공을 세운 기록이 여러군데 등장합니다. 여인이 의술을 인정받은 예는 군데군데 나타나지만 임금의 몸을 시료하고 진찰했다는 기록은 조선왕조실록 통틀어 유일하다고 합니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9 → 7 → 6
하이패스!
여인천하에 나오는 중종이라면 흉내도 못 낼 일...
역시 중종은 맛을 볼 때 가장 가치있는 군주인 거시다...
여인천하 너무 찐 진지한 폼새라 안봤는데
거기 중종은 어떻게 나옴?
@@스틸런-v9s ㄷㅈㄱ보다 잼씀
소리만 ㅈㄹ잘지르고 실속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틸런-v9s "다물라 다물라 그입 다물라!!!!!!!!!" 를 시전하는 왕임 ㅋㅋ
@@리키-k6v 뭣이라!도 남발하지요.
왕이 빡칠때마다 직급이 2계단씩 올라가네...
조선왕조야사에 보면 저런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워낙 어릴때 본 책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세종이었던것 같은데.. 여튼 저렇게 신하들이 반대할때마다 한품계씩 올렸다는 걸 본 기억이 있네요.
바로 그인물이 장영실입니다
@@요무무-i6g 😶😶
와 실화구나.. 개머싯어...
고조할아버지 따라하는 중종
핵사이다 장면~ 몇번을 봐도 좋네요~ ㅎㅎ
너무 사이다라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 ㅋㅋㅋㅋ 직위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너무 짜릿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금이: 왜 제가 9품에서 갑자기 6품이 된거죠?
드라마 보면서 박수나오기 어려운데 .. 진짜
아..소름..너무 멋지네요 임금님ㅠㅠ
신하들이 반발할때마다 승진으로 참교육하는 중종임금ㅋㅋ
핵사이다장면
임호 임금님도 참 연기 잘하시네~~
떡 안씹고 목구멍에 걸린듯한 상황에서 이렇게 사이다를 재대로 터트려주니 미친듯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시대를 뛰어넘는 드라마. 😊
상도에서 인삼값 계속 올리면서 딜하는 임상옥과 더불어 국내 사극 쇼부 2대 명장면 ㅋㅋㅋ
대신들은 뭐만 하려고 하면 맨날 경국대전 근간을 뒤흔드는 일이라 안된대ㅋㅋㅋㅋ
법률로 정해뒀는데, 일부 예외를 둔다면 그걸 빌미로 다른 용도로 이용될 수 있으니깐요. 게다가 법률에 대한 신뢰는 없어지고 통치체제 근간이 흔들림. 이건 조선시대가 아니라 현대에도 동일함. 공로가 있다고는 하나 기준이 없이 저렇게 승계시키면 현실에선 뒷말만 엄청나오고, 시샘할뿐. 왜 법률로 정한걸 따르자고 저 꼰대 양반들이 그럴까. 왕명은 지엄하지만 어디까지나 제도 아래에서 공명정대하게 행정이 처리되어야 하기 때문이지. 겉멋만 좋다고 왕명이 멋대로 휘두르면 어떻게 되는지 바로 전 연산군때 지독히 경험한 바 있는 것임.
ด@@주느-x1l'
더 연기자가 개독장로라 연기자들이 힘들었죠 도두순 ? 갯 새 ㄲ 이형복목사를 왜 갑질 감싸는 개독들
서주부의 말을 듣는데 눈물이.. 눈물이 또르르르르르😂
신하들이 뭐라 개지랄 떨때마다 직위를 몇 계단씩 화끈하게 더 올려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신하들은 자기랑 동급으로 만들고싶어서 어그로끌다가 갑분싸될까바 그만둔 츤데레였던거임
신분과 자기들만 생각하는 대신들.. 능력이 최우선이다! 저런 사람들은 나라를 망칠뿐이다!
마치 국케이원 보는듯..
시대의 흐름을 고려하지 않고 당시 역사를 판단하는 건 옳지 못한 자세입니다.
@@장세영-p8w 시대를 봐도 조선같은 나라가 없었습니다
민정호 이뻐해주던 저 대감 통수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 멋있닼ㅋㅋㅋㅋㅋㅋ
역시 츤데레 호랭이 신익필 스승
시간이 흘러도 가슴을 때리는 뭔가가 있는 대장금
응원합니다👏👏👏👏👏👏👏👏👏
우후~ 6품 주부!! 서주부!!
잘린 앞 부분 : 중전은 장금에게 할 말이 없다며 걸리패 아이를 안고 움막 안으로 들어가는 너에게, 일신의 해가 됨은 관계치 않고 살신성인하는 너에게, 그런 너에게 내가 사람을 해하라고 명을 하였으니 내가 할 말이 없다며 자신의 아들이 아플 줄은 모르고 남의 아이 병을 이용하려 한 자신이기에 할 말이 없고, 수백년을 포기하여 하늘에 맡긴 병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뛰어 드는 너를 보니 할 말이 없다 말한다.
중전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한다 말하고 자신을 용서해 달라 말한다. 그리고 장금에게 힘이 되어주겠으니 이제부터 의술을 마음껏 펼치라 말한다.
장금은 기뻐하며 웃는다.
3:39,4:44 이사람 왜 자꾸 쭈쭈 거림
싴ㅋㅋㅋㅋ밬ㅋㅋㅋㅋㅋㅋㅋㅋ
쭈쮸 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
난 쩌 쩌 (저런 이런뜻) 이리 들었는데 다시보니 쭈 쭈가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대박웃김ㅋㅋ
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봍북한줄
여자건 남자건한인간으로 인품. 인성 교육. 그사랑인품을볼주아는중종임금멋지다
근데 참 아이러니 한건 왕의 주치의가 되서 왕이 죽으면 살려내지 못한 죄로 최고 사형까지 받을수있는데 피곤한 직책이군.
신익필 받들겠나이다 너무 좋음
즈은하~ 멋있사옵니다~
민상궁 너무 좋다 ㅋㅋ
중종: 내말에 대꾸할때마다 장금이직위1급씩 올린다
전하 아니되옵니다 이는 경국대전에 위배되옵니다
@@이순신박사 장금이를 종 1품에 명한다
신하 : 전하... 통촉하여주시옵소서....
왕 : 응~ 몰라~ 니들 계속 짓거리면 계속 올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츤데레들 . 장금이 관직 올려주려고 너무 열심이잖아. 착한사람들 같으니라구
신분상승 최고의 사이다네,,,
이불킥 날렸닼ㅋㅋㅋㅋ
아니 대신들 인성 개 쓔래기네
개 쑤레기는아니고 저당시는 여자에게 벼슬을 내릴수없는사회라 당연 신하들로써는받아들일수없죠
멋지다 ㅠㅠㅠ
9품에서 시작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취니까 6품까지 ㅋㅋㅋㅋㅋ 아 전하 홖끈하시네요~~!! ㅋㅋ
크으~~ 너무 재밌고 멋지고 소름끼친다
대신들이 반대하면 계속 품계를 올려라 🎉🎉🎉
장금의 스승의 장금에 대한 평 ㆍㆍ
장금의 어미와 같은 의원의 자세ㆍ선한 리더쉽으로 함께 협력하게 만드는 능력ㆍㆍ
지금도 ㆍ 또 미래에도 값진 것이라 믿습니다
누가 나도 대리진급할때 안된다고해죠 부럽다..장금이누님
임금님 묻고 더블로가시네 ㅋㅋㅋㅋㅋ
그야말로 초고속 승진
신하들 표정 왜캐 웃기냐 ㅋㅋㅋ
왕이 쿨하고 시원하네~~~
줄타기 초고속 승진 대박
아 지진희한테 빠져벌임.......
츤데레들 장금이 직위 올려주려고 계속 안된다고 하네.
이 영애 누님 건강하시죠.~ 보고싶읍니다. 흐 엉~~
지금시대에 보니까 여자라고 저러는게 말도 안되는걸로 보이지만 저시대는 저런게 당연했죠.
대신들이 말대꾸 할때마다 직급이 올라가네 ㅋㅋㅋ 리얼 파격인사
폭풍승진 ㄷㄷ
ㅋㅋㅋ저 신하? 분들 연기 짱 잘해.. 얼마나 꽉막힌 보수적인 영감인지ㅡㅡ 보는 사람이 세상 다 답답하다 정말.. 연기를 넘 잘하셔서
지금으로치면 9급에서 바로 3급으로ㄷㄷ
1불만 1승진
승진속도 오졌...
정3품 당상관!
신익필 감동
참나 어떻게 장금이에서 민정호라는 기적의 연결고리를 할수있지.... 참나 왕의 총애 받는걸 남녀 모두 시기 질투하네 퉤
달달한커피 질투는 남녀가 없더라고요 질투를 하는 사람이 있는 거더라고요
반대를하면 할수록 품계가 올라감 ㅋㅋㅋ
A:돼지고기로 메주를 쓴데
B;누가? 그런 말을해?!
A:장금이가!
B맞는말이네
힘내세요
이렇게해서 지금의 전업주부가 탄생되었다는....ㅋ
올ㅋ
대권으로 명하면 제아무리 권신들도 따라야 합니다
어떤 사극드라마보면 말빨딸려서 신료할배들 말문 막힐때 o0o!! "저..저저!!"
ㅋㅋ표정 귀엽
왕이 결국은 장금이를 더 괴롭게만듬
순식간에 6급공무원~
정 1품 영의정에 명한다 !
스승의 중요성 ㅇㅈ?
한상궁, 정상궁, 신의필, 제주의녀.
그러게 대신들이 가만히 있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같은때 장금이같이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화질 실화?
무슨 경매경쟁하는거같네ㅋㅋㅋㅋ
중종은 실제로 신하들 힘겨루기 완력조절을 잘한편이였음... 조선조 역대급 사기케 조광조만 잘 길들였어도...ㅠㅠㅠㅠ
그세끼는 개꼰대라 공자가 왕이어도 죽임ㅇㅇ
근데 왜 지 아내는 못지킴? ㅋㅋ
왕될려고 지 아내 일주일만에 버림
@@user-up7pw7be7m지만 원했겠음? 영상의 신하들처럼 꼰대들이 ㅈㄴ 압박 줬겠지. 아내 지키려고 그런걸 수도 있음. 가뜩이나 초기 중종은 신하들이 반정일으키고 꼭두각시 신세였을텐데
야인시대에서 사법계 형사로 출연하신 분이 여기에서 당하관 문신으로 나왔네 ㅎㅎㅋ
허허... 생각해보니 품계 한개 올릴때마다 최저 5년은 필요하다는데...
통쾌하다는게 이런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