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1일 아프리카 BJ오메킴은 자신의 방송 매니저와 함께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바다 야외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해변가를 거닐며 방송하던 중 어떤 남성의 시신을 발견하였다. 오메킴은 시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가 이내 시신을 잠시 마네킹으로 판단하고 안심하였지만 매니저와 시청자들 모두 마네킹이 아니라 시체같다고 말했고 오메킴 또한 자세히 살펴보고는 시체인 것을 알아차렸고 비명을 지르며 해변가에서 도주하였다. 이후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해당 물체는 정말로 시신이 맞았다. 해당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은 오메킴은 급하게 방송 종료를 하였고 이후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고한다. 해당 사건은 YTN에서도 보도 되었고 당시 이 사건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많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틀리겠지만 나도 근무중 시신을 목격한적이 있었는데, 한동안 잠을 못잤다... ㅈㄴ 무서웠지 한동안 병가내고 정신과 다니면서 수면유도제 처방받아 먹어야만 잠이 왔었는데 지금은 가끔 봐도 아무렇지 않아졌음... 오히려 "저분은 어떤일이 있었을까?" 생각하게 됨
나도 부산 광안리에서 밤에 회색 테이프로 칭칭 감긴 동그란 물체 있길래 가까이 가서 후레쉬로 비추는데 머리카락 삐져나와 있는 거 보고 엄청 놀래서 거기서 멀리 떨어져서 바로 경찰 신고 하려 했는데 신고 하기전에 마네킹이나 인형 일수도 있으니깐 확실하게 보고 신고 해야겠다 싶어서 가까이 가서 보는데 사람 피부에 두피, 머리카락까지 확실하게 사람 머리라서 경찰 신고함. 경찰들도 절대 건드리지 말고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하더니 경찰 와서 접근 못 하게 막더라
나도 고어 꽤 보기는 하지만 실제로 봤을때 사람 많은곳이면 충격으로 끝나겠지만 사람 없는 저런곳에서 발견이면 그냥 충격이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본능적으로 사람 많은곳으로 뛰어갈듯 그리고 아무리 고어 많이 봤어도 현실로 보면 그거 트라우마로 남음... 그래서 난 그냥 평생 시체란건 보고싶지 않아...
실제로 시체 본적 있는데 .... 오래 부폐되어 사람모습 처럼 보이지 않았고 처음에 수거함에 오래된 옷이 늘러붙은건줄 알았는데 ... 자세히 보니까 미라 처럼 얼굴형이 보여서 처음에 " 이게 진짜 사람이라고 ? " 할 정도로 믿음이 오는데 2~3분 걸림 ... 당시 재개발구역이였고 아무도 없었는데 친구랑 같이 몰래 구경가다 발견함. 당연히 경찰에 신고함 .
9년전에 고등학생 일 때 학교 근처 호수공원에서 시체 봤습니다 이미 부패했었고 가까이 가서 보려다가 친구가 무섭다고 그냥 가자고 해서 자세히 안봤는데 참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이상해서 시체인거 같다고 생각 했는데 친구는 마네킹이겠지 라며 얼른 가자고 해서 현장을 떠났는데 다음날 등교 하는 길에 국과수 차량 엄청 와 있고 뉴스도 나오고 난리 났더라고요 아침조회 때 선생님이 공원에서 있던 사건을 설명 해주는데 땀이 줄줄 났었네요.......
저는 중학교 당시 아버지의 사건(당시 아버지는 관악 경찰서 강력계 형사) 파일을 보는 바람에 몇달간 오만가지 생각을 들게했습니다. 조사차 가까운 곳 들리셨다. 집에 와도 바빠서 씻고 바로 다시 출근하셔야해서 그냥 서류(지금 경찰 분들은 보안이 걸린 앱을 통해서만 자료를 공유했다지만 15년전에는 그런 체계가 없었습니다.) 를 그대로 들고오신거죠(차도 경찰서에 두신체 오심) 사건 파일은 두개였어요 토막 살인 사건과 뼈와 붉은 색이 들어나있는 목 사진과 숲에서 목을 메고 자살한 사건 부페 초기라 형상이 남아있는 시체 정말 끔찍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몇달간 생각에서 지워지질 않는데. 실제로 보신 분들은 정말 힘들겁니다...
제가 최근에 캐나다 살다가 한국에 왔어요. 문경에 있는 stx 리조트에 갔는데..화장실에서 고약한 냄새가 났어요. 절대 하수구 아니고 냄새는 화장실 천장에서 났는데 첨에도 사체 냄세 인줄은 알았으나 그냥 작은 쥐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작은 쥐인데 그냥 약간 냄새가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강하게 나요. 정말 고약하게.. 솔직히 전 무섭기도 하고 가족끼리도 굳이 얘기해줄 필요 없다고 해서 왔는데 정말 괜찮을까요..사람 시체였으면 어카죠
초딩 때 신호대기하는데 오토바이 하나가 신호위반인지 뭔지 까지는 생각 안 나는데 우회전하다가 좌회전하는 트럭에 제대로 부딪히고 대충 2~3층 높이에서 머리로 떨어짐(하이바 안 씀) 소리가 뭐 팍 탁 이런게 아니라 뿌왁소리가 났음. 엄마가 내 눈가리고 다른 길로 돌아가서 보지는 못 했는데 그 머리 터지는 소리가 약 18년정도 지난 지금도 안잊혀짐
사람 말고 비둘기 시체는 본적 있음 차에 치여서 장기가 밖으로 나와있었고 몸이 찌그러져있었는데 까치 여러마리가 대장? 창자? 같은걸 면 집어먹듯이 가져가서 나무 위에서 먹더라고 그걸 보고도 참 세상이 이런곳이구나 약육강식은 당연한걸까 너무 잔인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돈데 같은 사람의 시체라니..너무 끔찍함
시체들중 가장 무서운 시체는 가족의 시체도, 표정이 좋은 시체도 아닌 그저 평범한 살인당한 시체, 그것도 아주 싱싱하고 따끈따끈한 상태이다. 주변을 둘러봐라, 당신은 어디에있는가? 혹여, 넓은 공터나 안개낀 곳, 오지 등 사람이 별로 없는곳인가? 만약 그러하다면, *당장 그곳을 나와라.*
내가 외국 영상 중에 바다에 빠져 해변에 휩슬려온 불어 터진 시체 영상 봤는데 팔은 다 뜯겨서 뼈가 보이고 그 손목에는 워치 가 있는데 그 와중에 흑인 남성이 수건으로 그 워치 빼 갈려고 하더라 진짜 그거 보고 아니 무슨 죽은사람거 까지 가져 가려고 하냐 라 고 생각함 아무리 외국 치안이 안좋다고 한들 죽은 시체 물건까지 탐내는 건
원래 시신보면 도망치는구나 난 유심히 봤다 신고했는데 하필 지하철에서 심장마비 걸린 여성 뚤어져라봤는데 아무도 심폐소생술을 안해서 죽었던데 물론 어렸을때긴함 2009년도였나 2011년도였나 기억이 안남 그때 문제생길까봐 아무도 않건들건데 그때 뉴스에 심폐소생술 하다 고소먹은거 심각해져서 그런듯
2017년 5월 31일 아프리카 BJ오메킴은 자신의 방송 매니저와 함께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바다 야외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해변가를 거닐며 방송하던 중 어떤 남성의 시신을 발견하였다. 오메킴은 시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가 이내 시신을 잠시 마네킹으로 판단하고 안심하였지만 매니저와 시청자들 모두 마네킹이 아니라 시체같다고 말했고 오메킴 또한 자세히 살펴보고는 시체인 것을 알아차렸고 비명을 지르며 해변가에서 도주하였다.
이후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해당 물체는 정말로 시신이 맞았다. 해당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은 오메킴은 급하게 방송 종료를 하였고 이후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고한다.
해당 사건은 YTN에서도 보도 되었고 당시 이 사건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많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도주는 아닙니다 그냥 놀라서 그 장소에서 벗어난거죠 수정 부탁드릴게요
도주는ㅋㅋ 누가 들으면 모르고 죽이고 튄 줄 알겠다
ㅋㅋㅋㅋㅋ그렇네 쟤가 사람죽인것도 아니고
😢
도주 라고하니깐 범죄 저지른거 같잖아..
길가다가 시신을 보면 진짜 바로 도망가게 됨 그리고 뇌가 마비가 됨 지금 여기에 살인범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하나로 진짜 ㅈㄴ튀게 됨 백화점같은 큰 데 가서야 신고함 절대 바로 신고는 못함
바로 도망 가야된다 생각해본 적 없는데 이 글 보니 진짜 근처에 범인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ㄷㄷ
@@영주-q8h그렇네요 자살인지 사고사인지 타살인지 알 수가 없어
게다가 부패가 안돼고 죽은지 얼마 안돼면 진짜
도망가야함 그냥 보자마자 도망가야함
넌 채널에 올린 영상 보니깐 애새끼 같은데 뭔 시체를 진짜 본 것 마냥 말하냐?
와 그렇네..; 주변에 살인범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왜 한번도 안해본거지 내가..
시신도 형체가 있으면 진짜 그나마 나은거임.. 추락사나 교통사 하시분들 시신보면.. 끔찍함 그냥 그게 진짜 꿈에나와요
경험자 신가요...? (대답 안하셔도 됩니다...)
@@user-blackdamon초4 때 아파트 옆라인에서 추락사한 시체 처음 발견했는데 보고 거의 3개월 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정신치료 받음 미칠 뻔함 트라우마
물에 불은 시체 못보셨죠?
차라리 추락사나 교통사고가 더 양반일겁니다
내가 봤던 가장 잔인한 시체가 짜부된 비둘기였은데, 그거 사람버전이라 생각하니까 ㅈㄴ 무섭네...
스프아재 생각나네
쟤는 BJ였고 방송 중이니까 알리바이가 인정돼서 혐의를 안받은거지 일반인이었으면 목격자가 제1순위 용의자임
비정한 말일지 모르겠으나 저런 거에는 안엮이는게 답임
그건 맞는데 또 신고안하고 그러면 후에 더 머리아파지기 때문에..
용의자로 지목되도 금방풀림 죽은지 1 2분된 시체면 모르겠는데 저정도면 뭐
수사관이 그리 멍청하지는 않음...
발견을 했는데 어떻게 안엮임? 신고안하면 더 골아파지는데
사후경직같은 종합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망추정시간을 도출해내면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있지요
죽은사람 시체 보면 그당장은 별생각 안드는데 그후 1주일은 계속 생각나면서 저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계속 생각남
고마워 날 기억해줘서
ㅈㄹㄴ
당해보심?
니가뭔데 아는거처럼 말하노
진짜 왜그래 대댓들 ㅠㅠ
요즘 이런 류의 쇼츠들 많아져서 좋은듯. 양산형 느낌은 벗어날 수 없지만, 호기심 자극해서 세계의 여러 사건사고나 몰랐던 정보들 알려주는건 재밌고 좋은듯. 아마 이런류 시초는 신박한천문연구소 그분이겠지..
천박한신문연구소요?
과학이 신박천문이고 약간 공포계? 그런류는 철멍뭉이 시초일듯
@@생수병원샷숫노루 아니면 캬랑임
@@Sullio_3카랑은 신박천문밈이 없는디 ..
해외 아님?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틀리겠지만 나도 근무중 시신을 목격한적이 있었는데,
한동안 잠을 못잤다...
ㅈㄴ 무서웠지
한동안 병가내고 정신과 다니면서 수면유도제 처방받아
먹어야만 잠이 왔었는데
지금은 가끔 봐도 아무렇지 않아졌음...
오히려 "저분은 어떤일이 있었을까?" 생각하게 됨
가끔본다고… ? 시신을?… 어디서…….. ?
병원, 경찰은 볼 일 많죠@@EGO-xs6bo
@@Gecko.bambam+소방관
@@EGO-xs6bo 사람 살리는 직업이나 장례관련 알바만 해도 많이 봄
@잼민음지잼민음지 닉값ㄷㄷ
나도 저 방송 봤음
어두운 계열의 바람막이? 입고있고 엎드려있는...
가까이 다가가서 진짜 시체인거 확인하고 존나 도망가서 경찰에 신고함
내가 시신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직접 보면 진짜 무서울 것 같음 당장 앞에서 한강에 뛰어드는 사람봐도 무서운데..
시체인걸 믿기 싫어서 마네킹이라고 한 듯
ㄹㅇ 너무 불안하고 두려울때는 현실을 믿기 싫어짐........😢
인지부조화..
그건 아님. 진짜 시체를 순간적으로 보면 마네킹이라는 생각이 듦
낮에봐도 ㅈㄴ무서울텐데
한밤중에 봐버렸으니...
낮이 더 무서울듯 칼에 찔린체 피를 흘리고 팔과다리는 묶여있고 입이 막혀있는 사람을 보면 낮이 더 무서울듯
낮에는 그래도 사람이 많은데 밤은..
친구네가 아파트 1층에 살았는데 어머니가 밤중에 물마시러 나온 순간 투신자살한 사람 목격해서 어머니 진짜 오랫동안 힘들어 하셨음. 몇달을 제대로 드시지도 주무시지도 못하고..
다대포 사는 사람인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사람 여럿 죽었었습니다.. 파도가 은근 쎄고 그래서 놀다가 소리소문 없이 휩쓸린 사람들 많아서.. 경치는 이쁘고 노을 질 때도 참 이쁜데 내면은 그렇지 않음
이거 ㄹㅇ 레전드였음.. 너무 충격이라 다들 주작을 외쳤지만.. 실제상황..
나도 부산 광안리에서 밤에 회색 테이프로 칭칭 감긴 동그란 물체 있길래 가까이 가서 후레쉬로 비추는데 머리카락 삐져나와 있는 거 보고 엄청 놀래서 거기서 멀리 떨어져서 바로 경찰 신고 하려 했는데 신고 하기전에 마네킹이나 인형 일수도 있으니깐 확실하게 보고 신고 해야겠다 싶어서 가까이 가서 보는데 사람 피부에 두피, 머리카락까지 확실하게 사람 머리라서 경찰 신고함. 경찰들도 절대 건드리지 말고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하더니 경찰 와서 접근 못 하게 막더라
소설쓰네 씹 ㅋㅋㅋㅋ
@@배리나-y8l꼬인 청년
@@배리나-y8l 프사값 하는 청년
말도 안되는소릴 하네 그런일 있었으면 뉴스 1면에 나오고도 남았다 회색 테이프로 칭칭 염병을 하네 ㅋㅋㅋㅋㅋ 부산이 어디 남미인줄 아나
그걸 다시 와서 봤다고..?? 미친 담력인데
항상 이런 동영상은 자기전에 뜨네
ㅇㅇ
ㄹㅇ ㅠㅠ
ㅅㅂㅋㅋㅇㅈ 지금 12:17 침대에ㅜ누웠드만 이게 뜨노
시발 너도냐? 나는 너 보고 30분 뒤에 떳다 후 ,,,
아 ㅅㅂ 오늘 엄마랑 자야갰다
나도 고어 꽤 보기는 하지만 실제로 봤을때 사람 많은곳이면 충격으로 끝나겠지만 사람 없는 저런곳에서 발견이면 그냥 충격이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본능적으로 사람 많은곳으로 뛰어갈듯
그리고 아무리 고어 많이 봤어도 현실로 보면 그거 트라우마로 남음...
그래서 난 그냥 평생 시체란건 보고싶지 않아...
고어를 왜봐
@@평택개장수1취향존중 해줍시다
정신병있네
@@평택개장수1새벽에 할거없을때 보면 나름 재밋음
고어는 보는데 시체는 보고싶지않다는게 많이 모순적이네..ㅋㅋ
뭐 익사 이런거는 형태라도 남아있지 낙사나 살인범이 난도질 한 시신 보면 진짜 기겁하게되는게 현실임
실제로 시체 본적 있는데 .... 오래 부폐되어 사람모습 처럼 보이지 않았고 처음에 수거함에 오래된 옷이 늘러붙은건줄 알았는데 ... 자세히 보니까 미라 처럼 얼굴형이 보여서 처음에 " 이게 진짜 사람이라고 ? " 할 정도로 믿음이 오는데 2~3분 걸림 ... 당시 재개발구역이였고 아무도 없었는데 친구랑 같이 몰래 구경가다 발견함. 당연히 경찰에 신고함 .
바다에서 자살한 시체도 물에 오래있으면 피부가 징그럽게 변해요.. 다행히 마네킹일 정도로 시신이 정상이여서 다행이네요😢😢 만약 자살이 아니고 타살로 인해서 난도질 흔적이 있는 것 처럼 엄청 충격적인 시신들 보면 진짜 트라우마로 남으니까 조심해야해요😭
솔까 타살 시체가 젤 무서움.......
동해 전방 gop에있을때 시체 떠내려와서 사진 본적있었는데 바로 화장실가서 헛구역질 ㅈㄴ함..아직도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저는 오피스텔에서 투신한 20대초반 여성시체를보고 한동안 충격에 휩싸였구요
바로 저의집 창문을 부딪히며 추락하였기때문에.. 트라우마가 심합니다.. 시체는 한쪽다리가 엉덩이쪽까지 절단....ㅜㅜ
진짜 시체 보면 오만가지 생각 다 들듯...
어케 죽은지 모르는 시체인대 부패가 안됬으면 주변에 뭐가 있을지 모름 ㅋㅋ
@@JhyK-j1oㄹㅇ...
인정
진짜 시체는 시체라고 보기도 힘듦.
초5때 옆옆동에서 자살한 아저씨
시체 친구들이랑 몰래 봤는데
진짜 정신과치료 2~5개월 받음.
진짜 한마디로 공포였음.
내 지인이 공군 Sart 특수부대 출신이심. 그분이 삼풍 백화점 사고당시 구조하러 갔다가 한달동안 술만 마시면서 폐인처럼 살았다함... 사고로 끔직하게 망가져버린 시신들, 사람들의 절규소리 등등 생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부처님은 길가에 죽어있는 시신들을
보며 이생의 욕망과 미련을 없애어
무상을 득하는 수행을 하셨다고한다...
근데 그것이 무상을 득한게 아니라 넋이 나간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시체보면 진짜 몸서리
쳐진다
예리하네
와 진짜 무서울거 같아요 ..
9년전에 고등학생 일 때 학교 근처 호수공원에서 시체 봤습니다 이미 부패했었고 가까이 가서 보려다가 친구가 무섭다고 그냥 가자고 해서 자세히 안봤는데 참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이상해서 시체인거 같다고 생각 했는데 친구는 마네킹이겠지 라며 얼른 가자고 해서 현장을 떠났는데 다음날 등교 하는 길에 국과수 차량 엄청 와 있고 뉴스도 나오고 난리 났더라고요 아침조회 때 선생님이 공원에서 있던 사건을 설명 해주는데 땀이 줄줄 났었네요.......
저는 중학교 당시 아버지의 사건(당시 아버지는 관악 경찰서 강력계 형사) 파일을 보는 바람에 몇달간 오만가지 생각을 들게했습니다.
조사차 가까운 곳 들리셨다. 집에 와도 바빠서 씻고 바로 다시 출근하셔야해서 그냥 서류(지금 경찰 분들은 보안이 걸린 앱을 통해서만 자료를 공유했다지만 15년전에는 그런 체계가 없었습니다.) 를 그대로 들고오신거죠(차도 경찰서에 두신체 오심)
사건 파일은 두개였어요
토막 살인 사건과
뼈와 붉은 색이 들어나있는 목 사진과
숲에서 목을 메고 자살한 사건
부페 초기라 형상이 남아있는 시체
정말 끔찍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몇달간 생각에서 지워지질 않는데. 실제로 보신 분들은 정말 힘들겁니다...
관악구면 잘 살겠네
드라마나 영화에서 시체는 진짜 배우가 죽은척 하면서 소품으로 피 좀 묻힌 게 다지만, 현실은 그런 것과는 동떨어질 정도로 공포감을 유발하는 것 같음. 아직 사고사로 인한 시체는 직접 본 적 없지만, 연기와 실제의 차이가 명확하다는 생각은 있음.
제가 최근에 캐나다 살다가 한국에 왔어요. 문경에 있는 stx 리조트에 갔는데..화장실에서 고약한 냄새가 났어요. 절대 하수구 아니고 냄새는 화장실 천장에서 났는데 첨에도 사체 냄세 인줄은 알았으나 그냥 작은 쥐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작은 쥐인데 그냥 약간 냄새가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강하게 나요. 정말 고약하게.. 솔직히 전 무섭기도 하고 가족끼리도 굳이 얘기해줄 필요 없다고 해서 왔는데 정말 괜찮을까요..사람 시체였으면 어카죠
경찰에 신고는 하거나 호텔 직원에 얘기는 따로 안하셨나요? ㅎㄷㄷ
혹시모르니 부패 비슷한 고약한 냄새나니까 확인해달라고 해보시지 불편하셨겠네요
@@Haru-y2k5q 진짜 거기에 화장실이 3곳이나 있었는데 그중에서 한곳만 냄새가 정말 지독했어요.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지독하다는 느낌이 받은적이 없을정도로..
@@Haru-y2k5q 결국 신고랑 알리는건 1도 하지 않았어요..
@@d_ck-qe1jp어우..? 한번 알려보세용..
이때 이 방송 우연히 라이브로 봤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숏츠 넘기다가 저 얼굴 저 구도 보고 바로 그때 생각남
우리도 모르게 살인이 일어나고 시신이 어딘가에 묻혀있다 우리근처일수도 있고 옆동네쪽일수도 있다 ㄷㄷ 무섭네
재밌어서 뜨면 계속 보게 되는데 밤에 뜨니까 너무 무서워요 특히 브금… 꺅
똑같이 말하고 생각하고 움직이고 무언가를 보고 목소리가 있는 누군가가 죽었다 라고 생각들면 갑자기 헛구역질이 올라옴
초딩 때 신호대기하는데 오토바이 하나가 신호위반인지 뭔지 까지는 생각 안 나는데 우회전하다가 좌회전하는
트럭에 제대로 부딪히고 대충 2~3층 높이에서 머리로
떨어짐(하이바 안 씀) 소리가 뭐 팍 탁 이런게 아니라
뿌왁소리가 났음.
엄마가 내 눈가리고 다른 길로 돌아가서 보지는 못 했는데
그 머리 터지는 소리가 약 18년정도 지난 지금도 안잊혀짐
사람 말고 비둘기 시체는 본적 있음
차에 치여서 장기가 밖으로 나와있었고 몸이 찌그러져있었는데 까치 여러마리가 대장? 창자? 같은걸 면 집어먹듯이 가져가서 나무 위에서 먹더라고
그걸 보고도 참 세상이 이런곳이구나 약육강식은 당연한걸까
너무 잔인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돈데
같은 사람의 시체라니..너무 끔찍함
와 근데 진짜 너무 충격이네.. 내가 저 분이었으면 일단 미침. 몸이 멈추고 뇌가 안돌아갈듯..
시신보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보면 직감적으로 바로 앎. 죽었구나.
그리고 이유모를 헛구역질이 나옴
저런 살해당한 시채 보면 나도 죽을수도 있가는 압박감과 두렴움과 같이 딸려 오면서 도망쳐야 된다고 뇌에서 나옴
아 진짜 계속 이런 채널 추천하지 말라고 눌러도 해도 계속 뜨지? 소름돋는데...
시신 지금까지 두번봤는데 댓글들과 전혀 다르게 내인생 산다고 금방 잊혀지던데.
무섭다거나 꿈에 나오지 않음
와 진짜 개무서웠겠다… 시체 본순간 ㅈㄴ 뛰는게 뭔 기분인지 대충 이해가가서 너무 무서움…
와 이거 개충격이였슴....
고어와 그런 이야기만 들어도 상상이 가는데 그 상상을하면 평생 공포에 질리죠
다대포면은 지하철 타고 바로 가는 곳 인데…
시체들중 가장 무서운 시체는 가족의 시체도, 표정이 좋은 시체도 아닌 그저 평범한 살인당한 시체, 그것도 아주 싱싱하고 따끈따끈한 상태이다. 주변을 둘러봐라, 당신은 어디에있는가? 혹여, 넓은 공터나 안개낀 곳, 오지 등 사람이 별로 없는곳인가? 만약 그러하다면,
*당장 그곳을 나와라.*
아 난 이런거 양산형이라 다들 뭐라고 하는데 이런거 너무 좋다 신나는 노래에 궁금하기도 하고 편집도 잘하고
상상하니까 온몸에 소름이 끼치네... 존나 무섭겠다...
나도 교통사고 시체 봤었는데 몸은 반토막나고 다리쪽은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내장들 다 튀어나와있고;; 두개골은 어캐 깨졌는지 뇌가 그대로 튀어나와있었었음;;
맛있겠다
교통사고가 어케 났길래...
ㅈㄴ무서운데 재밌어서 구독박고 갑니다
저번주 아침에 자전거 타다 트럭에 살짝 치인 사람만 봐도 ㄹㅇ개놀랬는데 시신은 진짜 충격일듯..
전국 모든 경찰,소방관분들 존경합니다
아 저거 알게된지 얼마 안됬는데 너무 무섭더라고요
처음 시체 보면 뇌정지 와서 도망가고
정신차려 다시 기억을 더듬어보자마자 구토한다
진짜 개무서웠겠다.....
ㅠㅠ개무서워
저 밑에 나오는 영상 다른걸로 바꿔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뭔가 너무 섬뜩해서 못보겟어요.. 숏츠 정주행하고 싶은데..
이거 라이브로 보는데 식겁했네요
이거 유튭영상에 있을텐데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요.
재능있어야되는건 맞긴한데
재능은 조건같은 느낌이고 노력이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잘못찾아오셨습니다..
ㅋㅋㅋ@@mmm-l5v3h
@@mmm-l5v3h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널 잘못옴
나 교통사고가 난 현장에서 직관했는데
레미콘이 중년남성분을 치어서
중년남성분의 목이 너덜너덜해지고
내장이 튀어나오고 피가 사방으로 사정없이 튀는 걸 봤음
ㄷㄷㄷ너무 잔인허요
혹시 모르니 정신병원 가보세요. 정신적인 충격을 받을수도있으니
헋 신고함????
완전 소름이다…
와 나 이거 처음보고 해외인줄알았는데 우리나라ㄷㄷ😮
만약 밤이나 골목이면 무조건 도망치세요
저 상상해서 벌써부터 머리가아프네요..
이 사건 모르는 사람:ㅋㅋ 그냥 아프리카 BJ이잖아 ㅋㅋ
이 사건을 아는 사람(나임):....도망챠...
이거 뉴스에 나온거보고 알았었는데 직접격었다면 꽤나 썸뜩했을듯
와 이거 2일전에 유튜브에 vpn 키고 있었는데 저거 뜨길래 봤든데 고어물보다 심했음
공부 좀 해라 닌
@@Tunatrainh 왜 지랄임??
뭐라는거냐
@@kking-kkong 저요?
@@Fishkorea-f6w 어 너여
와씨 오랜만이네 이거.......
불행중 다행은 시체가 하늘을 보고있지 않았다는거..
도황 진짜 씹간지네
도주했다라기 보단 장소를 빠르게 벗어났다라는 말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다들 뉴스나오기전까진
주작 ㅈㄴ치네 라고 생각했을듯
5명~7명(약한놈 빼고) 같이다니는거 아니면 누구나 무서워서 도망갈듯
이거 노래 너무 좋은데 제목 뭔지 알 수 있음?
Lovely bastard
고정댓글보고 소름돋았네요...😨😨
서수기릿인줄
ㄹㅇㅋㅋ
시수기릿이다 임마
수사기릿
초딩때 저 사건 봤었는데
저 다대포 거주중인데.. 제가 유치원때라 뉴스에 나왔던거는 기억만 나요
이분 떡상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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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3개
밤에 저거 보면 얼마나 무서울까 ㄷㄷㄷ
bro는 큰 충격을 받았어요☠️
와 진짜 시체 실제로 보면 개무섭겠다..
그러나 다대포 사람들은 시체가 있었는지 몰랐답니다.. (심지어 공원 관계자도)
(물론 저도 포함이지만)
와 지린다
내가 외국 영상 중에 바다에 빠져 해변에 휩슬려온 불어 터진 시체 영상 봤는데 팔은 다 뜯겨서 뼈가 보이고 그 손목에는 워치 가 있는데 그 와중에 흑인 남성이 수건으로 그 워치 빼 갈려고 하더라 진짜 그거 보고 아니 무슨 죽은사람거 까지 가져 가려고 하냐 라 고 생각함 아무리 외국 치안이 안좋다고 한들 죽은 시체 물건까지 탐내는 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름 인정
PTSD엄청오겠네..
bgm 뭔가요?
Edge sound
실시간으로 놀고있는대 충격먹고 못놀겠다
양산의 영웅 목멘 시ㅊ 그게 젤 충격이였지 ㄷㄷㄷ
와 이거 기억남...ㄷㄷ
아쉬 미틴 알고리즘 색히 잘려고 했는데
나 다대포사는데......ㅠㅡㅠ
댓글보는데 계속 소름 돋음...
한강보초서러나가면 그시체가 더소름임 나군생활때 몇번을 본지모름 몇일을 뿔어서 절못 들어올리면 팔이걍 떨어져 나감 님들은 절때 모름
원래 시신보면 도망치는구나 난 유심히 봤다 신고했는데 하필 지하철에서 심장마비 걸린 여성 뚤어져라봤는데 아무도 심폐소생술을 안해서 죽었던데 물론 어렸을때긴함 2009년도였나 2011년도였나 기억이 안남 그때 문제생길까봐 아무도 않건들건데 그때 뉴스에 심폐소생술 하다 고소먹은거 심각해져서 그런듯
너무 공감되는데 나도 어렸을때라 그런듯.. 지금 시체보면 놀라 나자빠질거같은데 중딩때 사거리 지나다가 바로 근처에 교통사고 크게나고 앞유리 다깨지면서 사람 밖에 걸친게 딱봐도 죽은거같았는데 태연하게 119 신고하고 올때까지 구경하고있었음.. 그러고 아무렇지않게 학원감
저런 분위기인데 어케 안 도망감 밤바다 가봤음?ㅋㅋ 그래도 신고해줘서 고맙다 어린 두 친구들아 굳이 냉정한 척 해서 얻을게 뭔가 싶지만..정말로 시체보고 아무 동요없는 무감정인간이면 난 달라 특별해!라고 댓글 남길 필요도 없을 거 같은디
@@박진호-u7k그냥 지하철이라서 어디 도망도 못가고 사람들도 많으니까 본거 아닐까요?
@@박진호-u7k 걍 난 특별해 이런것보단 어렸을땐 진짜 걍 뭔가 그런게 있음ㅇ요 크면클수록 아는게 많아서 더 무서우니깐 반응이 심한걸수도요
저렇게 깜깜한 밤바다에 시신 떠내려오는 거 보면 걍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갈듯… 지하철은 밝고 사람도 많으니까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