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앎 자체이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앎 자체이다. 나는 자각의식이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있음이고 존재이며 자각의식이고 앎 자체이다. 나는모든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관찰하는자이다. 나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나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인정하며 사랑하고 축복한다. 나는 모든 것이다. 나는 무엇인가?
성경적인 해석을 감히 해보자면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고 순수의식의 아담과 이브를 에덴동산에 두셨으나 인간이 선악과 즉 에고를 먹은 이후 세상적 눈이 밝아져 인간계로 추방된 후 인간의 죄 ㆍ에고와 함께 세상은 펼쳐졌고 이 과정서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수 없고 극소수 깨달은 자들만이 아는 현존과 구원 에 다달을 수 없는 인간을 불쌍히 여겨 인간 예수를 보내시고 이신칭의 믿음에 의한 구원을 설파하신듯 느껴졌어요 예수님이 늘 어린아이와 같지 않은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단 얘기가 어린아이=순수의식이 아닐까란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아바타인 나로 살아가는 것도 괜찮고 본질의 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협소의 나를 구성하는 것과 광의의 나를 구성하는 것. 모두가 체험의 일종일 뿐...^^ 알아야 하는 당위성 같은 건 존재하지 않음을...^^ 몰라도 전혀 상관없으며 오로지 알고 싶어하는 선택만이 있을 뿐...^^ (관찰자 모드 1자 2,800해% 가동 중...^^)
아름다움이란게 무엇일까..... 이성을 아름답게 사용한다는건 어떤걸까. 아름답다는 단어를 들었을때 모두가 같은 장면을 떠올리지 않을듯. 옳고 그름도 선악도 하나의 기준이 없고 모두가 생각하는게 다 다르듯이 아름다움도 마찬가지 아닐까. 모두에게 나만의 기준이 있고 사람수 만큼의 기준이 있을텐데.
톨레의 말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마음공부에 참 좋은것 같네요. 하지만 기존의 가르침들과 거의 동일하게 생각은 내가 아니다. 감정은 내가 아니다. 육체는 내가 이니다. 이런 방식으로 접근을 해서 기존의 마음공부 내용과 별 차별이 없어 보이네요. 모름을 인정하는 것 그것 또한 한국선불교 숭산스님이 전세계로 퍼뜨린 '오직 모를 뿐' 이것의 답습이고요. 이제는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모를 뿐' 문제는 집착입니다. 집착을 하지마라는 것을 내가 아니다로 자꾸만 몰고가는 경향이 있어요. 스승들이 집착하지 마라는 말을 쉽게 '그건 니가 아니야' 이렇게 가르치는 것을 진짜로 내가 아니다로 가버린 것 같네요. 감정에 집착을 빼면 감성이 됩니다. - 모든 예술의 원천이고 인간의 기쁨, 슬픔의 원천이지요. 생각에 집착을 빼면 지혜가 됩니다. - 마음공부 자체가 지혜를 얻기 위한 수행이지요. 육체에 집착을 빼면 순수 의식 덩어리입니다. -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의식이 들어있는것은 알지요. 육체가 없으면 우린 3차원 세계에 존재 할 수도 없습니다. 바로 4차원 의식 세계에 존재하게 되는것이죠. 우리는 3, 4차원 모두 함께 살아야하는 존재입니다. 나가 아니다가 아니고 집착을 하지 마라해야 할것입니다. 사실 모를 뿐 이라는 것도 모름을 인정한다로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를 뿐은 나는 이미 모든것을 알고 있다 이 뜻입니다. 어떻게 참나인 내가 우주의 하나인 나가 모르는게 있을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 참나를 잊고 에고가 되어 모르겠다면서 알려고 알려고 계속 생각을 하는것을 멈추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인 것입니다. 모를 뿐 하면서 생각을 끊어내는 하나의 금강검인 것입니다. 명상을 하면서 생각이 과다하게 몰릴 때 생각을 끊어내는 최후의 무기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아니다...시리즈는 최근 동양 불교가 서양의 사상가들을 사로잡으며 나온 ...그들에겐 매력적인 트렌드인 거 같습니다 우리는 생각,감정,육체에만 한정된 존재가 아닌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겠지만...꼭 그렇지만은 않고 나와의 분리라는 의미로 이해가 된다면, 그 역시 그 사람이 선택은 더한 분리일 것이고 또 필요한 과정일 수 있겠죠 하지만 아미정 님 처럼, 이처럼 다르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법도 있다...알려주시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pleia777 지혜로우신 Pleia님의 글 속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저의 말도 절대 믿으면 안되고, 톨레의 말도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그 어떤 사람의 책이나 글, 말을 완전히 믿고 따르고 수행하면 안됩니다. 오직 자등명 법등명해야 하며 자신의 체험조차 100%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일전에 제가 외부의 사념체들이 들어와서 꿈조작하는것 이야기 한적 있죠. 진리라고 말하는 법조차 경전조차도 수 많은 해석에 따라 변형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시각, 각도에서 보고 깊이 숙고해야하고 오로지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어떠한 책과 스승이라고 말하는 자들을 따르다가 돈 잃고 몸 망치고 짧은 생의 인생의 소중한 시간의 대부분을 낭비한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현재 살아가는 생활에 충실하면서, 좋아하는 취미도 즐겁게 하면서 영성쪽에 관심이 가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명상을 꾸준히 하면서 스스로 길을 찾는것이 매우 중요하며 타인에게서 오는 책이나, 글, 말은 아주 조그만 참고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성쪽의 길은 자신안에 있는 것이지 책이나 타인의 말, 글에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각자의 길이 모두 다릅니다. 심지어 기가 움직이는 몸안의 통로마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런 톨레나, 책 등으로 좀 알려진 사람들의 말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너무 전적으로 따른다는 것이 사실 저의 입장에서는 매우 놀랍게 다가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떤 자신만의 깨달음(이건 일반인 누구나 깨달을 수 있는 별거아닙니다.)을 얻고 그 이후 위파사나, 숭산스님의 법문, 남방불교 이런것을 공부하여 책으로 이리저리 짜집기해서 내놓은 것들입니다. 이것도 제 시각이고 제 눈으로 보는 것이지만 깨달음의 정도가 매우 매우 낮고 솔직히 하찮은 정도입니다. 저도 매우 한찮은 정도이기 때문에 더 배우고 계속 수행하는 것이고. 저나 그런 사람들은 사실 알고보면 우리나라의 일반 스님들보다 못한 사람들입니다. 오직 자등명 법등명입니다. Pleia님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리호-x3d 리호님 저 톨레 절대 미워하지 않아요.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좋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냥 조그만 참고 정도만해야지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것을 조금 경계하라는 뜻입니다. 톨레 뿐만 아니라 이런 영성관련 여러 책들, 말들, 글들은 그냥 5% 정도의 참고입니다. 오직 자등명 법등명입니다. 감사합니다. 리호님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armyjung8003 저는 제 심장을 믿습니다😉 전 아미정 님을 믿지 않습니다^^ 톨레는 더더욱 믿지 않습니다 아미정 님의 경험은 아미정 님의 경험이라고만 여기고, 그 누구의 경험도 진실의 증거는 될 수 없다 생각해요 제가 어느 책을 보고....어는 누구의 말에 제 심장이 진실이라 말하면...저는 그 책과 그 말을 믿을 것입니다 제 심장이 진실이라 하니까요 그렇게 아미정 님의 글에서도 저의 진실을 발견했을 뿐, 아미정 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아미정 님의 글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지는 오롯이 저만의 몫이니까요 그래서 거기서 찾은 제 진실은 아미정 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니 혹시 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책임감이라든가 하는 것은 조금도 느끼실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영향이란 건 결코 줄 수 없는 것이고, 오로지 받아들이겠다 선택되어지는 것이니까요 그 선택의 자유는 그냥 제게 남겨둬 주셔도 괜찮습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글은
언제나 깊은 명상에 들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 선생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긍정으로 가득한 밝은 마음으로
환한 미소 채워지는 하루 보내세요♡
덕분에 평온히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아침 명상동영상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마음의 움직임을 바라봄을 일깨우는 글 무지 감사합니다,
늘 경청하며 존경과 응원을 보내며, 날마다 평안한 나날 되시길,~!!!~^^♡
이른 아침에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영상 듣는거
그자체가 명상이 됩니다🙏
권태로움에 계속 과자를 먹고 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오늘 딱! 저를 위한 귀한 메시지네요.
권태도 스승이라니...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땡큐!
고맙습니다 ~^^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출근길에 집중해서 세번 듣습니다.들을때마다 깨달음이 늘어나네요.이른아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간의 관념적 사고는 한계가 있겠지요
절대적 존재의 언어는 인간의 언어가 아니니까요
나의 모름을 진심으로 인정할때,
자기를 내맡겼을때,
절대적 존재의 이끌림에 저항하지않고 합류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에고의 힘을 더 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
써니즈 님이 있어 전 행복해요! ^^ ♥
내 안의 고요함을 찾고 싶어서 여러 책을 읽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써니즈님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앎 자체이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앎 자체이다. 나는 자각의식이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있음이고 존재이며 자각의식이고 앎 자체이다. 나는모든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관찰하는자이다. 나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나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인정하며 사랑하고 축복한다. 나는 모든 것이다. 나는 무엇인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은 보다 쉽게 다가웠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용 넘 좋네요~감사합니다~♡
고요함의 지혜 책 너무 좋아요. 책은 얇지만 안에 있는 내용은 두꺼운거 같아요. 순식간에 읽을수 있지만 두고 두고 보면 좋은 책입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소개 감사합니다~ ^^
굿모닝 ☀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맑은 마음이 전부😁
🙏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성경적인 해석을 감히 해보자면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고
순수의식의 아담과 이브를
에덴동산에 두셨으나
인간이 선악과 즉 에고를 먹은
이후 세상적 눈이 밝아져
인간계로 추방된 후
인간의 죄 ㆍ에고와 함께
세상은 펼쳐졌고 이 과정서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수 없고
극소수 깨달은 자들만이 아는
현존과 구원 에 다달을 수 없는
인간을 불쌍히 여겨 인간 예수를
보내시고 이신칭의 믿음에 의한
구원을 설파하신듯 느껴졌어요
예수님이 늘 어린아이와 같지 않은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단 얘기가
어린아이=순수의식이 아닐까란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어잇어잇
다만 모를 뿐..
⭐👍🏼🌟
👏🏻👏🏻👏🏻✨
🤞
1등
👏🏻👏🏻👏🏻✨
최근에 어떤 물건을 보고는 가지고 깊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 물건을 사는 거에 대해 매일 갈등하고 있습니다.. 해결방법이 있을 까요?
재미로 말씀드리자면. 그 마음은 원래 그렇구나 가지고싶어 하는 성질이 있구나 하고 인정해보세요. 사느냐 마느냐 에 집중하기 보다는 마음이라는 게 이렇구나 하고 관찰해보면 재미있습니다.ㅎ
그 물건이 너무 비싸기에 갈등을 하시나요?
이미 님께선 그 물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것을 갖고 즐기십시오 ^^
아바타인 나로 살아가는 것도 괜찮고
본질의 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협소의 나를 구성하는 것과
광의의 나를 구성하는 것.
모두가 체험의 일종일 뿐...^^
알아야 하는 당위성 같은 건
존재하지 않음을...^^
몰라도 전혀 상관없으며 오로지
알고 싶어하는 선택만이 있을 뿐...^^
(관찰자 모드 1자 2,800해% 가동 중...^^)
아름다움이란게 무엇일까..... 이성을 아름답게 사용한다는건 어떤걸까. 아름답다는 단어를 들었을때 모두가 같은 장면을 떠올리지 않을듯. 옳고 그름도 선악도 하나의 기준이 없고 모두가 생각하는게 다 다르듯이 아름다움도 마찬가지 아닐까. 모두에게 나만의 기준이 있고 사람수 만큼의 기준이 있을텐데.
톨레의 말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마음공부에 참 좋은것 같네요.
하지만 기존의 가르침들과 거의 동일하게
생각은 내가 아니다.
감정은 내가 아니다.
육체는 내가 이니다.
이런 방식으로 접근을 해서 기존의 마음공부 내용과 별 차별이 없어 보이네요.
모름을 인정하는 것 그것 또한 한국선불교 숭산스님이 전세계로 퍼뜨린 '오직 모를 뿐' 이것의 답습이고요.
이제는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모를 뿐'
문제는 집착입니다.
집착을 하지마라는 것을 내가 아니다로 자꾸만 몰고가는 경향이 있어요.
스승들이 집착하지 마라는 말을 쉽게 '그건 니가 아니야' 이렇게 가르치는 것을
진짜로 내가 아니다로 가버린 것 같네요.
감정에 집착을 빼면 감성이 됩니다. - 모든 예술의 원천이고 인간의 기쁨, 슬픔의 원천이지요.
생각에 집착을 빼면 지혜가 됩니다. - 마음공부 자체가 지혜를 얻기 위한 수행이지요.
육체에 집착을 빼면 순수 의식 덩어리입니다. -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의식이 들어있는것은 알지요.
육체가 없으면 우린 3차원 세계에 존재 할 수도 없습니다.
바로 4차원 의식 세계에 존재하게 되는것이죠.
우리는 3, 4차원 모두 함께 살아야하는 존재입니다.
나가 아니다가 아니고 집착을 하지 마라해야 할것입니다.
사실 모를 뿐 이라는 것도 모름을 인정한다로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를 뿐은 나는 이미 모든것을 알고 있다 이 뜻입니다.
어떻게 참나인 내가 우주의 하나인 나가 모르는게 있을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 참나를 잊고 에고가 되어 모르겠다면서 알려고 알려고 계속 생각을 하는것을
멈추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인 것입니다.
모를 뿐 하면서 생각을 끊어내는 하나의 금강검인 것입니다.
명상을 하면서 생각이 과다하게 몰릴 때
생각을 끊어내는 최후의 무기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아니다...시리즈는 최근 동양 불교가 서양의 사상가들을 사로잡으며 나온 ...그들에겐 매력적인 트렌드인 거 같습니다
우리는 생각,감정,육체에만 한정된 존재가 아닌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겠지만...꼭 그렇지만은 않고 나와의 분리라는 의미로 이해가 된다면, 그 역시 그 사람이 선택은 더한 분리일 것이고 또 필요한 과정일 수 있겠죠
하지만 아미정 님 처럼, 이처럼 다르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법도 있다...알려주시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우리 톨레선생님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 ㅋㅋ 제가 유일하게 읽은 영성 책 두 권이 톨레의 책이고 저를 선 공부에 입문시켜준 분이거든요. 😁😁 꿀잠 주무세요💕
@@pleia777 지혜로우신 Pleia님의 글 속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저의 말도 절대 믿으면 안되고, 톨레의 말도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그 어떤 사람의 책이나 글, 말을 완전히 믿고 따르고 수행하면 안됩니다.
오직 자등명 법등명해야 하며
자신의 체험조차 100%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일전에 제가 외부의 사념체들이 들어와서 꿈조작하는것 이야기 한적 있죠.
진리라고 말하는 법조차 경전조차도 수 많은 해석에 따라 변형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시각, 각도에서 보고 깊이 숙고해야하고
오로지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어떠한 책과 스승이라고 말하는 자들을 따르다가
돈 잃고 몸 망치고 짧은 생의 인생의 소중한 시간의 대부분을 낭비한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현재 살아가는 생활에 충실하면서, 좋아하는 취미도 즐겁게 하면서
영성쪽에 관심이 가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명상을 꾸준히 하면서
스스로 길을 찾는것이 매우 중요하며
타인에게서 오는 책이나, 글, 말은 아주 조그만 참고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성쪽의 길은 자신안에 있는 것이지 책이나 타인의 말, 글에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각자의 길이 모두 다릅니다.
심지어 기가 움직이는 몸안의 통로마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런 톨레나, 책 등으로 좀 알려진 사람들의 말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너무 전적으로 따른다는 것이
사실 저의 입장에서는 매우 놀랍게 다가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떤 자신만의 깨달음(이건 일반인 누구나 깨달을 수 있는 별거아닙니다.)을 얻고
그 이후 위파사나, 숭산스님의 법문, 남방불교 이런것을 공부하여
책으로 이리저리 짜집기해서 내놓은 것들입니다.
이것도 제 시각이고 제 눈으로 보는 것이지만
깨달음의 정도가 매우 매우 낮고 솔직히 하찮은 정도입니다.
저도 매우 한찮은 정도이기 때문에 더 배우고 계속 수행하는 것이고.
저나 그런 사람들은 사실 알고보면 우리나라의 일반 스님들보다 못한 사람들입니다.
오직 자등명 법등명입니다.
Pleia님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리호-x3d 리호님 저 톨레 절대 미워하지 않아요.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좋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냥 조그만 참고 정도만해야지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것을 조금 경계하라는 뜻입니다.
톨레 뿐만 아니라 이런 영성관련 여러 책들, 말들, 글들은 그냥 5% 정도의 참고입니다.
오직 자등명 법등명입니다.
감사합니다.
리호님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armyjung8003
저는 제 심장을 믿습니다😉
전 아미정 님을 믿지 않습니다^^
톨레는 더더욱 믿지 않습니다
아미정 님의 경험은 아미정 님의 경험이라고만 여기고, 그 누구의 경험도 진실의 증거는 될 수 없다 생각해요
제가 어느 책을 보고....어는 누구의 말에 제 심장이 진실이라 말하면...저는 그 책과 그 말을 믿을 것입니다
제 심장이 진실이라 하니까요
그렇게 아미정 님의 글에서도 저의 진실을 발견했을 뿐, 아미정 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아미정 님의 글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지는 오롯이 저만의 몫이니까요
그래서 거기서 찾은 제 진실은 아미정 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니 혹시 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책임감이라든가 하는 것은 조금도 느끼실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영향이란 건 결코 줄 수 없는 것이고, 오로지 받아들이겠다 선택되어지는 것이니까요
그 선택의 자유는 그냥 제게 남겨둬 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