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만 되면 생각나는 바로 그 영화/한 여성을 둘러싼 세 형제 가문의 몰락/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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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жов 2020
  • #가을의 전설 #명작영화 #결말포함
    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 / 1994년 작
    감독 : 에드워드 즈윅
    주연 : 브래드 피트, 안소니 홉킨스, 에이단 퀸, 줄리아 오몬드
    반갑습니다!
    가을에 이 영화처럼 잘 어울리는 영화가 또 있을까요.
    여주인공보다 더 미모가 빛났던,
    '브래드 피트' 초리즈시절의 멋진 모습.
    아침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광활하고 멋진 자연풍광들 그리고 OST까지.
    잠시 몬태나의 감동적인 풍경들 속으로
    구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778

  • @agj5114
    @agj5114 3 роки тому +321

    동생들을 위할 줄도 알아
    자신의 능력도 발휘할 줄 알아
    한 여자를 사랑할 줄도 알아
    영화 속 주인공이 둘째여서 그렇지
    현실 속 삶의 주인공은 첫째

    • @user-hn1ml3pe4h
      @user-hn1ml3pe4h 2 роки тому +9

      그러면 뭐해~ 얼굴이 다 이기는데~ ㅋ

    • @user-je9rn4wq6n
      @user-je9rn4wq6n 2 роки тому +25

      @@user-hn1ml3pe4h 형님도 대존잘임ㅋㅋㅋ

  • @user-zt9rz3tw3s
    @user-zt9rz3tw3s 3 роки тому +110

    젊은 브래드 피트의 미모란❤🥰😍 디카프리오와 더불어 넋을 잃게 되는...
    또한 내 10대후반과 20대 초반이 그리워지는..

  • @user-bl3er7si4k
    @user-bl3er7si4k 10 місяців тому +43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들어보니 짜임새가 엄청난영화고, 자극적인것만이 사람을 울리는게 아니더라. 내용과 흐름, 결말까지 완벽함.. 내용자체는 막장인데. 시대상황이나 사람의 감정을 생각히면 자연스럽다고 생각됨.. 40대가되어 다시보니 넘쳐흐르는 감정이 주체가 안되는 영화.. 음악과 배경, 배우들의 외모와 연기력 무엇하나 빠지지않는 완벽한영화...

  • @user-hl4nb7nc5j
    @user-hl4nb7nc5j Рік тому +43

    책임져야할 약혼녀가 있음에도, 헛된 공상에 눈이멀어 객기부린 이상주의자 셋째,
    자기동생 여친과 눈맞고 결혼까지 했음에도 지 힘들다고 다 팽기치고 회피형인간 둘째
    그리고 형제들 대상으로 분탕질하고 끝까지 바람핀 여주(둘째가 마지막에 유혹했으면 넘어갔음)
    첫째말고 정상적인 인간이 없음....

    • @studyinpink
      @studyinpink 5 місяців тому

      여주가 젤 쓰레기같음

  • @sooyoungim5542
    @sooyoungim5542 3 роки тому +273

    저도 어린시절에 극장에서 봤을때는, 빵발씨 매력에 푹 빠졌드랬는데...중년이되어 요렇게 보니...큰형이 진정 큰그릇이고, 빵발이는 펑생 골칫거리로 보입니다.ㅎ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3 роки тому +52

      장면 장면 하나씩 디테일하게 잘 보면 트리스탄은 자기 감정을 통제할 줄 모르는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짐승이 따로 없는 것 같네요.
      그에 반면 큰 형 알프레드가 진짜 남자 중의 남자.

    • @user-vi1ym6in3e
      @user-vi1ym6in3e 3 роки тому +7

      빵발이ㅋㅋㅋㅋㅋㅋㅋ

    • @iouu1754
      @iouu1754 3 роки тому +14

      큰형 너무 멋있음..

    • @pedropark4473
      @pedropark4473 3 роки тому +35

      둘째가 애들을 큰형에게 맡기고 떠난건 평생에 젤 잘 한 일이죠
      안그랬음 애들도 제 명에 못 살았음

    • @Mariakim0691
      @Mariakim0691 2 роки тому +4

      ㅎㅎㅎ동감입니다

  • @w.b2396
    @w.b2396 3 роки тому +28

    셋다 찐한 매력이있는데...그 매력에 허우적된거같음..셋째가 군대간다고만 안했다면..형들도 제수씨를 탐할인격들은 아니라서 전부 해피앤딩이었을걸......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2

      크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

  • @ptalove
    @ptalove 3 роки тому +182

    1차 세계대전, 인디언 원주민...슬픈 역사 배경은 당시 브래드 피트 보느라 생각 못하다가 다 커서 보니 전쟁의 참혹한 묘사,원주민과 어울려 사는 가족들을 그린 역사 중심적 이야기의 탄탄함에 감탄했던 영화. 광활한 땅, 풍부한 자연, 회색곰, 혹독한 추위, 인디언...몬태나에 대한 표현도 충실했구요.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2

      크 맞아요, 많은 이야기들이 있죠 ^^

    • @user-cc9wj1wg5t
      @user-cc9wj1wg5t Рік тому +5

      저도...지금 보니 전쟁영화 같은? 다릉 느낌의 아픔이 있는 영화네요. 영화를 10년 주기로 다시봐야 할 것 같아요. 나이대별 보는 눈이 느낌이 완전히 바뀝니다.

  • @jemaspace
    @jemaspace Рік тому +68

    온갖 자극적이고 상업적인 영화들이 난무하는 요즘, 오래된 사진처럼 깊은 울림을 가져다준 명화...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 @vdokid
      @vdokid  Рік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z1bv9tn8u
    @user-oz1bv9tn8u 3 роки тому +524

    나이들어보니 첫째가 멋찌더라.. 브래드피트 성향의 남자 만나면 여자 평생 맘고생한다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3 роки тому +58

      ㄹㅇ 트리스탄 형이 진짜 남자..

    • @jongseokheo9414
      @jongseokheo9414 3 роки тому +85

      ㅇㅇ 맞아요 트리스탄은 그저 자기만족을 위해 사는 사람..첫째가 진짜 대인배고 장남답죠

    • @calm_down_man.
      @calm_down_man. 3 роки тому +62

      전형적인 나쁜남자 트리스탄~ 첫째가 찐임

    • @jykim2203
      @jykim2203 3 роки тому +55

      나이들어 다시 보니까 심지어 외모도 첫째가 멋지네요. 예전엔 피트만 보였는데. 긴 금발을 휘날리며~ ㅎ

    • @ebcjun2754
      @ebcjun2754 3 роки тому +8

      패미 생각하는 꼬라지보소 ㅋㅋㅋ

  • @jongseokheo9414
    @jongseokheo9414 3 роки тому +121

    브래드 피트의 전성기 극강 미모에 묻히지만...가족이나 사람간의 세밀한 심리 묘사가 정말 멋진영화죠 다른관점으로 보면작중 트리스탄(브래드피트) 이 너무 잘 생겨서 발생된 사건들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3

      공감합니다 ^^

    • @samy5930
      @samy5930 2 роки тому

      응 설거지 영화ㅋㅋㅋ 뭐가 아름다운 영화냐~~~
      트리스탄이 졸라게 따먹은 년을, 트리스탄의 형이 설거지 하는 내용~~~~~
      그년은 결혼하고 나서도 트리스탄을 못 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으려면 잘생기고 봐야 함~~~~

  • @nothing-_-everything
    @nothing-_-everything 3 роки тому +343

    농촌 총각 삼형제의 비극
    도시였으면 여자 많을 형제들이..

  • @user-rc8lv4de4o
    @user-rc8lv4de4o 3 роки тому +129

    브래드피트가 트리스탄이기에 이해가 갔던 영화 . 캐스팅이 너무 좋아서 막장줄거리가 납득이 갔음

  • @jongkim9292
    @jongkim9292 3 роки тому +66

    브래드 핏트의 매력과 신비성과 마초 같은면 을 볼수 있는 영화 안쏘니 홉킨스도 카리스마가 넘치고.경치 좋고.브래드 핏트의 말타는 장면 너무 멋있어요.음악도 좋고.긴 블론드 의 긴머리 브래드 핏트 최고 꽃미남 과 매력남.

  • @user-my1gg4iv1o
    @user-my1gg4iv1o 3 роки тому +46

    3시간도 안되는 영화가 이리 꽉차게 자연스럽고...짜임있게..완벽히..서사적일수 있을까...그리고...음악...모두...정말 인생영화..

  • @wowcc8119
    @wowcc8119 Рік тому +11

    성인되고 본 영화인데 머리로는 첫째가 더 좋단 걸 알아도 정말 끌리는 건 둘째인게 슬프지만 너무 현실적인 거
    같아요, 2년 전에 첨 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어요~❤

  • @alekfdl007
    @alekfdl007 3 роки тому +16

    가을의 전설 세월이가고 다시 봐도 좋은영화 고맙습니다 .

  • @mryoo5672
    @mryoo5672 3 роки тому +329

    브래드 피트가 장발에 말타고 오면 반칙임...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18

      요거 인정합니다 ^^

    • @mryoo5672
      @mryoo5672 3 роки тому +6

      @@vdokid 오...빠른 답글! 가을의 전설 나왔을때 중학생이었거든요. 코트입고 말 몰면서 오는데 와...남자가봐도 개멋있었음

    • @user-zo5xk6hj9s
      @user-zo5xk6hj9s 3 роки тому +3

      초대박반칙이져

    • @SI-py4yi
      @SI-py4yi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깔 아~ 진짜 웃기는 멘트~

    • @melonmusk3313
      @melonmusk3313 3 роки тому +2

      어릴 땐 브래드피트가 제일 잘생기고 멋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뭐가 잘생긴 건지 내눈을 찌르고 싶음 차라리 첫째,셋째가 훨씬 잘생겼음

  • @Kad2095
    @Kad2095 3 роки тому +30

    제일 좋아하는 영화.. 예전ㅇㅔ 볼때나 지금이나 전 알프레드가 제일 짠하네요 에이단 퀸 눈이 진짜 보석이에요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4

      참 아련하죠 ^^

  • @JY-uv2hd
    @JY-uv2hd 3 роки тому +122

    현존하는 가장 아름다운 피사체란 말을 들을만했던 가을의 전설의 브레드...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6

      크 인정합니다 ^^

  • @idfigurek5249
    @idfigurek5249 3 роки тому +89

    중2병 말기의 트리스탄때문에 여럿 고생하네
    수잔나도 쓰렉이고 막내도 철없고...
    지금보니 진짜 첫째아들이 최고 진국이구만

  • @mkioopu
    @mkioopu 3 роки тому +117

    가을의 전설 포스터는 진짜 최고였음.

  • @Merrygoroundlady
    @Merrygoroundlady 3 роки тому +112

    우연히 클릭해서 끝까지 봤네요.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인데 20대때 보여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지금 보니 보입니다.
    트리스탄은 아버지를 가장 많이 닮았고, 어머니의 부재로 광활한 자연속에서 자란 아들들의 모성결핍과 상처로 인한 한 여자에 대한 집착 같아 보이네요.
    그 속에서 본의 아니게 가해자가 된 여주.... 그녀의 운명도 너무 가혹합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을 택할수 밖에 없는 연약함으로 자살에 이르게 되네요. 책임감과 운명을 감내해내는 알프레드..... 한 가족을 통해 여러 인간상을 보여주고 인간의 연약함을 다양한 모습으로 잘 표현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11

      와 느껴지는 부분들을 너무 잘 적어주셨어요, 읽으면서 많이 끄덕끄덕하며 공감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user-ju5qc3iq1u
      @user-ju5qc3iq1u 3 роки тому

      @@vdokid 전 이 영화 이해도 잘안가고 별로던데 해석을 해주니 좀알겠네요
      영화는 그닥

    • @jykim2203
      @jykim2203 3 роки тому +2

      @@user-ju5qc3iq1u 걍 브래드피트가 멋있어서 보는 영화지 개봉당시에도 내용이나 여주나 남주 캐릭터 생각하면 짜증나서 못보는 영화였음 ㅎㅎㅎ더구나 여주로 나오는 배우는 저 영화 끝으로 안보이던데 솔직히 무매력

    • @user-bb9bw3gk3o
      @user-bb9bw3gk3o 2 роки тому +8

      @@jykim2203 줄리아 오몬드 벤자민 버튼 에도 조연으로 나오고 주연작도 많이 있습니다. 10년도에 에미상 미니시리즈 영화부분 여우조언상도 받았구요 최근에는 tv드라마쪽으로 활동하고있네요 무매력이라고 하기엔 롱런하지않나요?

    • @user-mn5ez8id1u
      @user-mn5ez8id1u 2 роки тому +2

      너무나도
      꼭 맞는 단어선택으로
      작품에 대해서 말씀 해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 @badbird2005
    @badbird2005 3 роки тому +346

    진정한 전설은 알프레드....여자를 사랑하면서도 동생과의 결혼을 응원해주고,그런 동생이 저버린 여자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해주고,성공하여 집의 큰 기둥이 되고....마지막엔 아버지와 함께 동생을 지키는....
    심지어 아내는 자살,형제들은 모두 사망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57

      맞아요, 나이가 들어서 다시보니 알프레드가 참 진국입니다 ^^

    • @user-rf1im8bj5t
      @user-rf1im8bj5t 3 роки тому +51

      저두 나이드니 알프레드가 진정한 전설이네요
      젊은시기에 이영화보았을땐 그저 브래드 피트의 멋짐에 빠졌는데 지금보니 다시보이네요

    • @user-mx9gd6jn3m
      @user-mx9gd6jn3m 3 роки тому +43

      조카들까지 품죠...

    • @user-kq2ok2li7p
      @user-kq2ok2li7p 3 роки тому +16

      트리스탄은 자살 안하지 않음? 자식들 낳고 잘살다가 떠나는걸로아는데

    • @dosa_2362
      @dosa_2362 3 роки тому +16

      알프레드가 최고인듯... 짐이란 짐은 다지고 동생이 벌인일도 치워주지 죽을뻔한거도 구해주지... 진짜 힘들었겠다ㅠ 솔직히 수잔나랑 트리스탄 슈레깅같음

  • @yhham1968
    @yhham1968 3 роки тому +97

    아버지가 전쟁에 나가는 아들들 순서대로 안아줄 때 트리스탄을 안아주면서 씨익 웃는 장면 " 이 새끼는 어케든 살아온다는 믿음의 웃음" 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고 브래드의 미모는 뭐 이 영화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봐야하지 않것어 남자인 내가봐도 뭔데 저리 멋질까 감동이였고 영화 자체도 너무 좋았고 인생작 중에 1편

    • @user-it2no1gt4y
      @user-it2no1gt4y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별 말도안해요 그냥 이름만 부르고
      어깨 툭툭 치고 끝 돌아올때도
      안고 뱅뱅이 해줌

  • @user-wg5py2mt8s
    @user-wg5py2mt8s 2 роки тому +12

    마지막 장면에 눈물이 줄줄~~~ 부모 형제의 끈끈함은 어느것도 대신할수 없죠.. 잘 봤습니다

    • @vdokid
      @vdokid  2 роки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oi45able
    @moi45able 3 роки тому +203

    저 집안의 문제는 집이 너무 외진데에 있고 집이 남탕이라 별로 대단한 여자한명 때문에 괜히 경쟁심 붙어 지들끼리 난리가 났음 도시쪽에 있고 이여자 저여자 많이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 @user-ez2rf9nn1q
      @user-ez2rf9nn1q 3 роки тому +13

      그것보다 여자가 존나 예뻐서...

    • @leemichelle5362
      @leemichelle5362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

    • @user-lc2rc2cg9d
      @user-lc2rc2cg9d 3 роки тому +31

      오히려 반대
      둘째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너무 매력적인것
      영화의 주제는
      인간의 의지대로 되지않는
      그럼에도 영향력이 있는
      인생의 알수없음

    • @SI-py4yi
      @SI-py4yi 3 роки тому +11

      집이 남탕이라..ㅋㅋㅋㅋㅋ

    • @user-gl2se8sr6b
      @user-gl2se8sr6b 3 роки тому +2

      여자가 많이 이쁘나 그 생각 저도 했슈

  • @bokjalee8691
    @bokjalee8691 3 роки тому +2

    가을의전설,해설을 들으며 보니 더욱 좋군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bitterblue3435
    @bitterblue3435 3 роки тому +73

    안소니 홉킨스 얼굴 일그러진 연기도 너무 멋있다...

  • @Yyyy96989
    @Yyyy96989 3 роки тому +159

    막장이여도 매력쩌는 트리스탄..
    하지만 행복하려면 저런 남자는 만나면 안 된다.. 영화니까 봐주지..너무 자유로운 영혼이라 힘들듯..

    • @user-yp1ob8vp7p
      @user-yp1ob8vp7p 3 роки тому +9

      그래도 저런 남자 만나
      한번쯤 미친사랑을 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 @jykim2203
      @jykim2203 Рік тому

      그래서 영화에서도 트리스탄을 포용할 수 있고 트리스탄도 안정될 수 있던 상대는 결국 대지와 같았던 이자벨..

    • @jinsoonbae3992
      @jinsoonbae399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yp1ob8vp7p가슴 시릴정도로 좋지요..근데 헤어지고 나면..그 후폭풍은..감당하기 너무 어려울듯요..

  • @user-jh3dm7ls5j
    @user-jh3dm7ls5j Рік тому +3

    정말 너무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삶이 무기력할때 이 영화만보면 살아나는것 같아요.
    이당시의 브래드피트
    그 존재만으로 신이 우리에게 준 선물같은 배우입니다

  • @user-xe4uc9mr3b
    @user-xe4uc9mr3b 3 роки тому +79

    빵형이 전쟁에서 막내 살릴려고 갔다가 결국 동생잃고 오열하는씬이 베스트씬

    • @user-wl5cb3et6w
      @user-wl5cb3et6w 9 днів тому

      동생 잃어서 눈물을 흘린건 맞지만
      죽은 동생 가슴을 가르고 심장을 꺼내면서 오열하는거임

  • @vv0409
    @vv0409 2 роки тому +10

    솔직히 저때는 브레드피트한테 홀려서 다멋있게만보였지 나이먹고 다시보니 세상 저런 골친덩이가없고 답없는애가 없었다

  • @hariharu7821
    @hariharu7821 3 роки тому +6

    잔잔한 목소리도, 영화 한편을 다 본것 같은 편집도 멋지네요~~~
    좋은 작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과 칭찬 너무 고맙습니다 ^^

  • @junijenikang7651
    @junijenikang7651 Рік тому +3

    숲속에 앉아서 듣는것 같은 편안한 목소리네요
    너무 기분좋게 감상했어요 복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vdokid
      @vdokid  Рік тому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ycgjd6236
    @uycgjd6236 3 роки тому +53

    어렸을 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 막장이었네요 ㅎ 나이들어 다시보니 첫 째가 제일 괜찮네요

    • @samy5930
      @samy5930 2 роки тому

      응 설거지 영화ㅋㅋㅋ 뭐가 아름다운 영화냐~~~
      트리스탄이 졸라게 따먹은 년을, 트리스탄의 형이 설거지 하는 내용~~~~~
      그년은 결혼하고 나서도 트리스탄을 못 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으려면 잘생기고 봐야 함~~~~

  • @user-xz5fi1qt1u
    @user-xz5fi1qt1u 3 роки тому +69

    트리스탄도 이기적이지만 새뮤엘도 영웅주의에 사로잡혀서 부인될사람 시댁에 혼자 내비두고 전쟁터 나간것도 이기적인거같앗음 ㅠ
    새뮤엘과는 별개로 트리스탄이랑 수잔나는 운명적으로 파바박이었는데 참 둘이먼저 만나지 못해 아픈사랑같앗음
    근데 전쟁터에서 새뮤엘을 못지켜냈는데 왠지 자기땜에 막내동생이 죽은것같은 죄책감때문에 수잔나를 사랑하지만 함께할수록 죄책감은 더들고 동생을 지키지못한 분노가 느껴져 떠나간듯 ㅠㅠㅠ 난 트리스탄이 이기적인 난봉꾼이라 생각햇지만 형제들과 엮이지 않은 인디안이자벨과는 아이낳고 안정적으로 잘사는거보니 수잔나와는 정말 연이 안닿았던듯 싶음 ..
    새뮤엘만 전쟁터 안나가고 집에붙어 살았어도 괜찮았을텐데 아쉬운마음이지만 그랬으면 영화가 안만들어졌겠죵 ㅋㅋ
    큰형 알프레드야 뭐 말할것도 없이 찐남자에 멋있고 책임감도 있고 멋지공 .ost도 그렇고 아무튼 2시간15분 러닝타임이 안지루햇던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2

      크 다 공감가는 말씀이셔요 ^^

    • @samy5930
      @samy5930 2 роки тому

      응 설거지 영화ㅋㅋㅋ 뭐가 아름다운 영화냐~~~
      트리스탄이 졸라게 따먹은 년을, 트리스탄의 형이 설거지 하는 내용~~~~~
      그년은 결혼하고 나서도 트리스탄을 못 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으려면 잘생기고 봐야 함~~~~

  • @user-my2xi4yo5s
    @user-my2xi4yo5s 3 роки тому +22

    브래드피트 리즈시절이네요
    제목만 알고 대강 스토리만 알고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한번 봐야겠어요

  • @dwarf_tokki
    @dwarf_tokki 3 роки тому +293

    장발 브래드피트 미모가 엄청났던...

    • @user-eh4xl8oj5c
      @user-eh4xl8oj5c 3 роки тому +1

      잘보고갑니다

    • @user-yy7pt5gp2m
      @user-yy7pt5gp2m 2 роки тому +3

      그에비해 여주 미모는 별로

    • @cutiehoney2265
      @cutiehoney2265 2 роки тому +2

      @@user-yy7pt5gp2m 많이이쁘네

    • @samy5930
      @samy5930 2 роки тому

      응 설거지 영화ㅋㅋㅋ 뭐가 아름다운 영화냐~~~
      트리스탄이 졸라게 따먹은 년을, 트리스탄의 형이 설거지 하는 내용~~~~~
      그년은 결혼하고 나서도 트리스탄을 못 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으려면 잘생기고 봐야 함~~~~

  • @_zieny
    @_zieny 3 роки тому +62

    어릴때 보고 그때에도 영화가 너무 좋아서 비디오를 소장했었어요 이영화는 나이먹을때마다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보는데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스토리는 좀 막장이긴 하지만 영화자체의 여운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2

      공감이 가네요 ^^

    • @ohsukmim
      @ohsukmim 3 роки тому

      바바바바바바바바버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자바자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밥ㅡ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버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버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밥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바바바바바바바바ㅏ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ㅏ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버버버버버바바바버버버바바바바바바바밥바바바바바바바지속개미

  • @user-uz1yc2or7e
    @user-uz1yc2or7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의최애 영화 !!! 또 한번 과거 에도 눈물 현재에도 눈물만 흐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i7fi3sq5o
    @user-hi7fi3sq5o 3 роки тому +18

    현실적인 박동훈 3형제였다면 저런일은 없었을텐데..ㅜㅜ 너무 매력들이 있음

  • @user-yp1ob8vp7p
    @user-yp1ob8vp7p 3 роки тому +31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속에 남아 있는
    넘나 아름다운 금발의. 브래드피트 ~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42

    * 저는 '가을'만 되면 이 영화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여주인공보다도 빵발형님의 미모가 더 빛났던 그 영화.
    엔딩크레딧 이후 그림같은 자연풍광과 OST의 여운에 사롭잡히게 만드는 영화.
    이번 영상부터 저번에 말 드린대로 보름간 틈틈히 배워 온 새로운 '고호급' 편집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영상과 특히 사운드에서 퀄리티가 너무 좋아졌고,
    비키님들께 더욱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선보일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너무 기쁩니다.
    (나래이션 목소리가 너무 적나라해진건 슬픔ㅜㅜ)
    앞으로도 더욱 멋진 영화채널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비염에 고생하는 저는 훌쩍이며 이만 물러갑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 @user-sz4vl5jp8h
      @user-sz4vl5jp8h 3 роки тому +3

      저 대학교 1학년에 극장에서 이 영화 본 기억이 있어요. 볼 때마다 감흥이 다르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2

      @@user-sz4vl5jp8h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elicia.
      @elicia. 3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전 개인적으로 지금은 고인이 되신 작곡가 제임스 호너의 대표작 타이타닉 OST보다 이 영화의 original score가 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봉 당시, 십대때 봤을때랑 지금 다시 보니 영화 여운이 너무 다르다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Nammuccino
    @Nammuccino 3 роки тому +10

    '트리스탄 입니다' 이 문장이랑 장면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아요....ㅎ딱 맞는 무드의 나레이션..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1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히히 ^^

  • @user-xb9rz8dq3v
    @user-xb9rz8dq3v 3 роки тому +34

    다시봐도 재밌네요~배경도 넘 아름답고 배우들 연기도 훌륭하고~음악도 넘 좋아~

    • @samy5930
      @samy5930 2 роки тому

      응 설거지 영화ㅋㅋㅋ 뭐가 아름다운 영화냐~~~
      트리스탄이 졸라게 따먹은 년을, 트리스탄의 형이 설거지 하는 내용~~~~~
      그년은 결혼하고 나서도 트리스탄을 못 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으려면 잘생기고 봐야 함~~~~

  • @greenforest2063
    @greenforest2063 3 роки тому +30

    이 영화 보면 볼수록 한여자를 사랑한 세형제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트리스탄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인듯...영화 마지막 나래이션에서 트리스탄은 살아남았지만 그가 사랑한 사랑한 사람들은 모두 빨리 떠났다고 한 말요. 그게 이 영화인듯요. 모두에게 사랑 받았지만 정작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키지 못한 트리스탄. 그리고 혼자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트리스탄. 커서 보니 내가 생각했것과 다른 것도 많고 이제서야 보이는 것들도 많더군요.

    • @samy5930
      @samy5930 2 роки тому +1

      응 설거지 영화ㅋㅋㅋ 뭐가 아름다운 영화냐~~~
      트리스탄이 졸라게 따먹은 년을, 트리스탄의 형이 설거지 하는 내용~~~~~
      그년은 결혼하고 나서도 트리스탄을 못 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으려면 잘생기고 봐야 함~~~~

    • @samuelbae4083
      @samuelbae4083 Рік тому +1

      멋지네요

  • @user-lm6bd3sv7t
    @user-lm6bd3sv7t 3 роки тому +21

    그때나 지금이나 제 눈엔 첫째가 제일 멋지더라는....
    에이단 퀸.... 외모도 목소리도 넘나 멋진 거

  • @yeeunkim1379
    @yeeunkim1379 3 роки тому +66

    근데 이렇게 편집되서 그렇지 알프레드는 결국 조직폭력배들과 한패되어 권력을 "얻는"(실상은 허수아비), 이용당하는 나약한 캐릭터예요ㅠㅠ 나중에 트리스탄 가족 죽이는 사람들이 알프레드 측근들...이럴 줄 알아서 아버지가 그렇게 싫어한거죠ㅠㅠ

  • @Kyokwan
    @Kyokwan 3 роки тому +11

    이사벨을 안고 오열하는 트리스탄의 슬픔과 가지고 싶은데 가질 수 없는 존재에 대한 경외가 대자연의 배경으로 달의 뒤편처럼 아름다운 영상 그 너머 보이지 않는 인간 내면의 세계를 보여준 가을의 전설

  • @nanaro563
    @nanaro563 3 роки тому +4

    어린시절 영화를 보고
    브레드피트에
    반해서 이 영화를10번
    넘게 봤네요.^^

  • @user-tg8lq2ue4s
    @user-tg8lq2ue4s 3 роки тому +39

    정말 브래드피트 아름답다 ㅜㅜ

  • @user-rj3bk8ob8n
    @user-rj3bk8ob8n 3 роки тому +5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 @myrome777
    @myrome777 3 роки тому +1

    잘봤습니다~!!

  • @user-hi7vf8cs4x
    @user-hi7vf8cs4x 3 роки тому +22

    이 영화의 줄거리는 시대적인 배경을 잊지말고 감상하면, 여기서 말하는 모든사랑을 읽을수있고 편하게 받아들이고 온전히 명작을 감상할수가있는것이다. Ost또한 가을이면 어김없이 스며온다.

  • @user-wp9kq7ui8i
    @user-wp9kq7ui8i 3 роки тому +5

    옴마 어떡해 다시봐도감동 중간에는눈물왈칵ㅜㅜ

  • @monicakim2055
    @monicakim2055 3 роки тому +8

    이 영화를 대학 때부터 매 가을만 되면 꼬옥 보는 영화...모든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이....ost가 전설인 영화

  • @RealGGstyle
    @RealGGstyle 3 роки тому +38

    처음 이 영화를 파리 영화관에서 봤고 너무나 좋아했던 영화~브래드 피트를 나의 상상속의 영원한 lover로 만들게 해준 잊을수없는 가슴아픈 가족의 전설 같은 인생 이야기~ 긴머리의 브래드 피트가 동생 무덤앞에서 울던 장면은 정말~❤️

  • @Kimjeongdong79
    @Kimjeongdong79 3 роки тому +120

    중학교 다닐때 우연찮게 봤던 영화인데,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실 이해하기 힘든 영화...

    • @joeski141
      @joeski141 3 роки тому +7

      겁나 이해되는데...

    • @samy5930
      @samy5930 2 роки тому

      응 설거지 영화ㅋㅋㅋ 뭐가 아름다운 영화냐~~~
      트리스탄이 졸라게 따먹은 년을, 트리스탄의 형이 설거지 하는 내용~~~~~
      그년은 결혼하고 나서도 트리스탄을 못 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으려면 잘생기고 봐야 함~~~~

  • @jhgg7010
    @jhgg7010 3 роки тому +12

    풍경 너무 이쁘다 ㅠ

  • @angelarosegarden
    @angelarosegarden 2 роки тому +1

    브래드피트
    ~~영화 가 감동 감사합니다

  • @user-no9qo4vl3w
    @user-no9qo4vl3w Місяць тому +1

    우리 시절 비디오방 에서 수십번 빌려본 영화~
    넘 감사합니다~

  • @jungbonghyun969
    @jungbonghyun969 3 роки тому +30

    이 영화의 명장면은
    가족이 낚시하는 것
    옷핏이 다들너무 멋진 것
    내 젊은 날에
    저 영화 보겠다고
    매진으로 다음 화를 봐야하는데
    미리들어가서
    계단에서 쭈그리고 앉아 봤던...ㅎㅎ

  • @user-wr7gw2jq1u
    @user-wr7gw2jq1u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야 몆십년전 학생때 본 영화인데 그때본 기억 감상 느낌이 거의 그대로네..줄거리도 거의 다 기억나고..장면장면 기억에남는 부분들도 새록새록하고..ㅋ
    이런게 바로 인간본성을 제대로 통찰해 인생을 화면에 담아낸 명작의 힘 아닐까싶다..
    그때 그 느낌이 그대로라서
    감사한다!!

  • @user-ul5mh9rh1r
    @user-ul5mh9rh1r 3 роки тому +4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영화에 잘 스며드는 목소리세요^^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부끄럽습니다,,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헤^^

  • @user-ug2wj3jp2c
    @user-ug2wj3jp2c 3 роки тому +38

    영상미.배우들연기 .영화 음악. 스토리.
    진짜 명작이죠.
    가을이되면 트리트탄이말을타고 어디선가 달리고있을꺼같은 ...

  • @user-pm7qw4qh4l
    @user-pm7qw4qh4l 3 роки тому +12

    다시봐도 아름답고 좋다

  • @user-vn9pd3kh5l
    @user-vn9pd3kh5l 3 роки тому +2

    다아는 내용인데도 덕분에 진지하게 들었네요~감사해용~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sn7wv3up2b
    @user-sn7wv3up2b 4 місяці тому +1

    전설의명작...50번도넘게봤지만 벌때마다 먹먹함과 감동 내인생최고의영화 그리고 영화음악

  • @hannahtv7097
    @hannahtv7097 3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 좋고 실감나게 잘설명헤줘서 좋아요 구독꾹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 @user-rs9dk3gh1q
    @user-rs9dk3gh1q 3 роки тому +3

    목소리가 좋아서 내용에 몰입이 잘 되네요 ㅎㅎ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부끄럽습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 @januaryj4565
    @januaryj4565 3 роки тому +41

    ♥브레드피트... 하면 떠오르는 전설의 명작~~♥

  • @user-mz2bz6ey8w
    @user-mz2bz6ey8w 3 роки тому +7

    슬프다. 이가을 다시 보고싶다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선택하지만 그선택이 행복하지만은 않다.
    때로는 타인을 위해서도 살때가 있으니까.
    내일이 아닌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자.

  • @shinychoi8556
    @shinychoi8556 3 роки тому +23

    잊을수 없는 영화.. 가을의 전설

  • @user-rj9rd3hu3i
    @user-rj9rd3hu3i 3 роки тому +107

    11:58 갠적인 명장면 ㅎ 첨볼때는 브레드피트 존잘이라 수잔나가 넘어간게 이해된다- 였다가 두번보니까 알프레드역 에이단퀸이 존잘+순정남임... 역사공부하려 봤다가 여주발암된 영화긴하나 남주들 잘생겨서 볼만했으요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12

      공감합니다, 편집하면서 수백번 보다보니 알프레드에게 매료되고 있더라고요 ^^

    • @user-ku6di4bc1u
      @user-ku6di4bc1u 3 роки тому +8

      맞아요 지금 리뷰만 보는데도 알프레드가 너무 안쓰러움 알프레드는 그저 순정을 받친죄뿐이네요 ㅠㅠ

    • @dosa_2362
      @dosa_2362 3 роки тому +9

      후..난 첨부터 순정남 젠틀맨 알프레드였어....... ㅠㅠㅠㅜㅜ 형제들이 젤 불쌍해요ㅠ

    • @wowcc8119
      @wowcc8119 9 місяців тому

      여주가 발암..이라기보단 가장 블행했던 캐릭터얐죠… 세 남자에게 사랑빋있지만 그래서 더 불행했음..

  • @newcu6103
    @newcu6103 2 роки тому +21

    이 세상에서 자기답게 사는 건 참 힘든 일인듯. 고딩 때 볼 땐 그저 그랬는데, 지금 보니 참 아련한 영화일세. 아내와 아이들이 함께 한 잠깐의 평화가 슬프다.

    • @samy5930
      @samy5930 2 роки тому

      응 설거지 영화ㅋㅋㅋ 뭐가 아름다운 영화냐~~~
      트리스탄이 졸라게 따먹은 년을, 트리스탄의 형이 설거지 하는 내용~~~~~
      그년은 결혼하고 나서도 트리스탄을 못 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으려면 잘생기고 봐야 함~~~~

  • @solqlls3158
    @solqlls3158 3 роки тому +10

    정말 어릴떄 많이 돌려봤었던 영화.. 최고의 명작입니다

  • @user-kq3jr5zv8r
    @user-kq3jr5zv8r 3 роки тому +3

    OST와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이 전설같은 영화지만 ᆢ나레이션 하는분 목소리가 정말 멋지네요
    In god 읽어주는분 맞죠?

  • @sunday7948
    @sunday7948 3 роки тому +30

    첫째형이 젤 멋져 잘생기고

  • @user-yo1pm6ql7h
    @user-yo1pm6ql7h 10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랑 가족 그리움..영화를 보고 난 후에 이 단어들이 자꾸 가슴에 남더라고요..

  • @user-ov3fv2sg8r
    @user-ov3fv2sg8r 3 роки тому +19

    목소리 너무 차분하고 좋네요👍
    브래드 피트도 엄청 젊고ㅋㅋㅋㅋㅋ
    좋은 리뷰 잘 봤어요😉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와 영화리뷰하시네요! 반갑습니다, 함께 화이팅입니다 ^^

  • @user-hj8vp1gx2k
    @user-hj8vp1gx2k 3 роки тому

    이영화를 20대초반때 봤는데 졸려서 잠들었었네요...자세한 내용을 몰랐는데 여기서나마 봅니다~~^^

  • @user-yp1ob8vp7p
    @user-yp1ob8vp7p 3 роки тому +16

    그때의 브레드피트를 잊지못할듯~

  • @user-yb4qm2dc4g
    @user-yb4qm2dc4g 3 роки тому +25

    브래드피트 넘 잘생기고~~
    멋지고~~
    완전 호감~!!
    비극으로 끝낫지만~~
    최고로 잼밋게 본영화~~
    잼낫다~^^♡

  • @changyeolkim3126
    @changyeolkim3126 3 роки тому +5

    이 영화 포스터는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비디오방에서 알바할때 비디오와 포스터 배달하는 형님께 음료수 바치고 누구에겐가 줄려고 한 장 더달라고 했었는데...

  • @user-pi8og8uw9r
    @user-pi8og8uw9r 3 роки тому +11

    나의 인생영화~중2때 보고 내용은 둘째치고 배경과풍경 브레드피트한테 푹 빠져서 지금까지 저 영화를 보고 있지

    • @samy5930
      @samy5930 2 роки тому

      응 설거지 영화ㅋㅋㅋ 뭐가 아름다운 영화냐~~~
      트리스탄이 졸라게 따먹은 년을, 트리스탄의 형이 설거지 하는 내용~~~~~
      그년은 결혼하고 나서도 트리스탄을 못 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으려면 잘생기고 봐야 함~~~~

  • @aeiga4013
    @aeiga4013 3 роки тому +3

    내 최애 영화♡♡♡ 연기 배경 음악 모두 최고

  • @blackwell1201
    @blackwell1201 3 роки тому +29

    제목이 가을의 전설이면 어떻고 몰락의 전설이면 어떠랴...어쨌든 가을이면 생각나는 명작인 것을..
    .

  • @noukcha
    @noukcha 3 роки тому +59

    다시보니 브래드피트랑 수잔나가 왕재수군. 그 땐 브래드피트미모만 보였는데...

  • @user-ei2tx1vl6g
    @user-ei2tx1vl6g 3 роки тому +69

    막장이네..첫째형은 아주 젠틀하고~

  • @user-rj1vd1dw5e
    @user-rj1vd1dw5e 3 роки тому +1

    잘 보고 갑니다~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 @keemwanchi
    @keemwanchi 3 роки тому

    아 대박이다 좋은영화 소개시켜주셔 감사합니다

  • @coplso2
    @coplso2 3 роки тому +1

    고등학교때 봤던 감정이 다시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 @dr.k4178
    @dr.k4178 3 роки тому +2

    와... 정말 너무 멋진 영화. 이렇게 다시 보니 감개무량하네요. 감사해요. ^^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1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lc2rc2cg9d
    @user-lc2rc2cg9d 3 роки тому +11

    한 인생은
    사람의 의지와 관계없이
    다른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

  • @user-tv8ny9sx5d
    @user-tv8ny9sx5d 2 роки тому +11

    흐르는 강물처럼과 가을의 전설은 정말 브래드 피트 얼굴이 다 함..

  • @skym-lh8pu
    @skym-lh8pu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막장같지만 브래드의 연기로 정말 명작이된영화같다~~브래드피트 나온영화는 감동.인생. 삶이 다들어가있는영화인거같다. 연기도짱이고 모든영화가 감동❤❤

  • @user-kv7uk8lx2l
    @user-kv7uk8lx2l 3 роки тому +181

    진짜 저여자도 제정신은아니다.
    삼형제를....헐..

  • @user-dt6ry8kv2r
    @user-dt6ry8kv2r 3 роки тому +5

    정말 집중해서 잘 감상했습니다.
    목소리도 정말 조용하고..좋네요!
    영화채널 댓글은 처음이애요..정말 짱!

    • @vdokid
      @vdokid  3 роки тому +2

      칭찬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 채널이 처음이시라니 너무 영광입니다 ^^

  • @user-mm9vv6ty3u
    @user-mm9vv6ty3u 3 роки тому +21

    영화도 영화지만 음악이 진짜 대박이죠
    전 볼때마다 엥?? 하긴했는데...삼형제랑..
    이자벨 죽었을 때 너무 맘 아팠음 ㅠㅠ

  • @eunseongseo9156
    @eunseongseo9156 3 роки тому +29

    Wow! 고딩 때 친구들과 비디오 방에서 겨우 봤던 영화 사실 빵형이 이때부터 여성분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갖기 시작했죠... 빵형 연기도 연기지만, 안소니 홉킨스와 첫 째 형과 여주로 나오는 모든 배우들이 엄청났죠 거기에 정말이지 아름다운 자연과 딴딴한 스토리... 빵 형 영화 중에 조 블랙의 사랑과 티벳에서의 7년 그리고 가을의 전설...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