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래왔던 생각이지만 정말 이렇게까지 팬들을 아끼고 애정하고 사랑해주는 스트리머가 과연 흔할까? 가끔은 트수들이랑 티격태격 하기도 하고, 서로 놀리고 장난치기도 하는데 막상 서로가 힘든 상황이 닥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다가와주는 우리와 스트리머. 나봇에게 등록해놨던 말 중 하나죠. "가족끼리 그러는거아냐" 팬들과 스트리머 관계이면서도 가족과 같은 관계가 아닐까 이번 노래에서 크게 느낀 것 같습니다
오늘 중등 교원 임용고시 합격자 발표일이었어요. 결과는 좋지 않았답니다. 아무렇지 않았어요. 물론 기분이 좋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크게 기분 나쁘지도 않았고, 뭔가 훌훌터는 느낌이었어요. 때마침 내리기 시작한 눈발은 저의 검은 옷에 떨어져 아름다운 결정을 보여주었죠. 아 내가 어떻든 세상은 아름답네! 라면서 웃으면서 연구실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어요.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 업무를 시작하기 전 기분을 전환하자는 생각으로 유툽을 들어왔는데, 홀린듯이 얼마전에 올라온 강지님의 이 촛불하나가 떠오르며 들어왔습니다. 아... 가만히 듣고 있는데, 눈물이 막 나기 시작했어요. 연구실이라 다른 사람도 많았는데 진짜 도륵 떨어지기 시작한 눈물은 노래가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며 점점 굵어지며 떨어졌어요. 아 진짜 분했구나. 올해는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안됐구나. 올해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그래도 그 속에서 최선을 다 하며,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며, 그렇게 아둥바둥 해왔는데, 아 나는 졌구나......라며 1년이 주마등같이 지나가며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그래도 이렇게 시원하게 울고나니, 제 감정에 솔직해지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어요. 이야기가 길었지만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강지님 감사해요. 강지님 덕분에 다시 일어섭니다. 항상 응원해요.
2.5천개의 댓글에 파묻힐 이 댓글 , 그래도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게 해준 노래이기에 이렇게 댓글을 적어요 . 마지막에 “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줄게! “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우울할때 들으면 위로될거같아 . 강도단들 , 그리고 강형 고마워요 :) 이 노래 불러줘서 .
‘지치고 힘들 때 내게 기대’ 이 가사 때 한명이 아니라 진짜 여러명이 나에게 다가와 손 내밀어 주는 느낌이라 노래 들으면서 갑자기 펑펑 울었네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강동부 분들 그리고 이걸 다같이 기획에 참여한 강도단 분들 그리고 특히나 이 영상 하나를 제작하기 위해 총괄하신 강지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참여하신 분들의 목소리들이 너무나 예쁘고 가사 하나 하나에 여러분 모두의 진심이 담겨 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어요 남은 하루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며 다들 행복하세요!
【강지X강도단】촛불 하나 Cover 가사 세상엔 우리들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요 여러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 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의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 돼 주저앉으면 안 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 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 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 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을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개가 되고 네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젠 너희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자 다같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누군가에겐 더 따듯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 강지" 🎄Merry Chirstmas🎄
0:29 (수박화채)이 파트한 장본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들어보니 쑥쓰럽네여ㅎㅎㅎ(평생 흑역사로 남을 예정ㅋㅋㅋ) 편집 믹스하신 분과 강지님,함께 부른 강도단 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영ㅎㅎㅎㅎㅎㅎㅎ 강지님과 강도단님들 모두 남은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네시길 바레요!
솔직히 이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진짜로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죽지못해 살았는데 강지님을 보고 행복했습니다.그런데 그게 벌써3~4년?전이네요.그리고 저는 변하여 좋은 직장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그래도 저같은 사람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여러분 아무리 힘들어도 힘내세요,그러면 언젠가 보답받습니다.그리고 제가 정말 힘들때 제 삶의 원동력이 되주신 강지님,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이름이 그냥 촛불하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 촛대에 붙은 불에 여러 강도단들의 마음이 담겨 있기에 우리의 마음이 모두 하나라는 뜻의 제목인 ''촛불하나''인게 아닐까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너의 손을 잡아줄게'' 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그 촛불의 따뜻함과 함께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
3:22 아, 눈물나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1이되는 (현)중학생입니다, 얼마전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 혼자있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혼자있어서 외로울때, 이런 아름다운노래를 들을 수 있어 참여하신 강도단분들과 강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강지누나 사랑해요이♥︎
세상엔 우리들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요 여러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 한건지 태어났을때부터 삶이 내게 준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 인걸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같지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 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다같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개인)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꽃 어둠 속에서 발버둥 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이 사라져가고! (다같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개인)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자 다같이! (다같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그저 커버송이 아니라 강형과 강도단의 유대와 진심이 느껴지는 곡이어서 신선하고 그 안의 울림에서 나오는 진한 사랑이 너무나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이 부분을 들을 때 마다 가슴 한켠에서 따스한 기운이 퍼져나가는게 느껴졌다. 이런 시청자와 스트리머의 합동 공연... 참신하다....
추웠던 겨울이 이 노래 덕분에 따듯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정말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강지 언니와 강도단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해요❤ 언니 솔로 부분에서 눈물 나가지고 혼났네...ㅠㅠ 언니 너무너무 사랑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언니 덕분에 웃을수 있는 일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강도단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팬을 아끼고, 팬과 소통을 즐기고, 항상 팬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게 강지님이었기에, 그래서 강도단이 존재하는거고, 이렇게 멋지고 감동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방송해주고 팬들 곁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남아줘서 고맙고, 우리의 위로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강지님, 늘 함께할게요.
사실 전 강지님의 팬도 아니고, 영상만 종종 봤었습니다. 그러다 재작년, 이 영상을 봤었습니다. 그땐 그저 좋은 노래로만 생각하고 무심코 넘겼습니다. 그런데 우울증에 힘들던 올해, 이 영상이 문득 다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영상을 봤을 때, 갑자기, 이상하게 눈두덩이가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이 노래 하나가, 정말 커다란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계속 눈물이 나려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저 어둠 속에만 있던 것 같았는데, 제 주변이, 이 촛불 하나로 조금이나마 밝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엔 우리들보다 가지지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때부터 삶이 내게준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이래 달라질것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 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대로 이렇게 불공평한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것은 그대로 싸울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앞에 고개숙이지마라 기죽지마라 그리고 우릴봐라. 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곁에 서 있을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께. 너무 어두워 길이보이지 않아 내게있는건 성냥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하나 가지고 무얼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멀리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몸짓 불빛을 향해서 저 빛을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개가 되고 네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곁에 서 있을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께.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바로 나의 어릴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젠 너희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어 너희도 할수있어~ 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곁에 서 있을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께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갑자기 뛰쳐나가서 미친듯이 걷다 돌아왔는데 크리스마스 선물이 와있는 기분이에요..그저 내 땀과 눈물을 말리고 날려보내줄 바람을 찾으러 다녀온것같은데 노래를 들으면서 한두명이 아닌 많은사람들이 힘을내라고 내게 기대라고 말해주는게 정말 행복하고 저도 다른분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네요...항상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정말 이렇게 팬들을 아껴주시고 큰 행복을 주시는 강지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개인 파트와 코러스 모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어요 ㅠㅠ 이 노래는 진짜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ㅠㅠㅠ 사실 걱정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예쁜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강도단 분들도 너무너무 잘부르시구 ㅠㅠ 강지님 사랑합니당 ㅠㅠ
메리 크리스마스 완전 사랑해!
💖
LOV3 🎂🎂
알라뷰 부로
메리크리스 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언제나 그래왔던 생각이지만 정말 이렇게까지 팬들을 아끼고 애정하고 사랑해주는 스트리머가 과연 흔할까? 가끔은 트수들이랑 티격태격 하기도 하고, 서로 놀리고 장난치기도 하는데 막상 서로가 힘든 상황이 닥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다가와주는 우리와 스트리머. 나봇에게 등록해놨던 말 중 하나죠. "가족끼리 그러는거아냐" 팬들과 스트리머 관계이면서도 가족과 같은 관계가 아닐까 이번 노래에서 크게 느낀 것 같습니다
이게 스트리머의 정석이다. - 정감자 -
2:50
강지님이 "자 다 같이!" 하시고 나서
강도단분들 "지치고 힘들땐~" 이 파트.. 순간 온 몸에 소름이 쫘악..
@@eprjffnr 그만큼 강지님이랑 강도단 분들이 잘불렀다는 뜻이죠..
너두? 나두
야나두~~!
와 저둔데...
와 좋아요 200개로 만드러따!
뭐야 언제 좋아요 200개 됐누..
오늘 중등 교원 임용고시 합격자 발표일이었어요. 결과는 좋지 않았답니다. 아무렇지 않았어요.
물론 기분이 좋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크게 기분 나쁘지도 않았고, 뭔가 훌훌터는 느낌이었어요.
때마침 내리기 시작한 눈발은 저의 검은 옷에 떨어져 아름다운 결정을 보여주었죠.
아 내가 어떻든 세상은 아름답네! 라면서 웃으면서 연구실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어요.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 업무를 시작하기 전 기분을 전환하자는 생각으로 유툽을 들어왔는데, 홀린듯이 얼마전에 올라온 강지님의 이 촛불하나가 떠오르며 들어왔습니다.
아... 가만히 듣고 있는데, 눈물이 막 나기 시작했어요. 연구실이라 다른 사람도 많았는데 진짜 도륵 떨어지기 시작한 눈물은 노래가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며 점점 굵어지며 떨어졌어요.
아 진짜 분했구나.
올해는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안됐구나.
올해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그래도 그 속에서 최선을 다 하며,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며, 그렇게 아둥바둥 해왔는데,
아 나는 졌구나......라며 1년이 주마등같이 지나가며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그래도 이렇게 시원하게 울고나니, 제 감정에 솔직해지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어요.
이야기가 길었지만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강지님 감사해요.
강지님 덕분에 다시 일어섭니다.
항상 응원해요.
힘내세요! 수고했어요ㅎㅎ
화이팅!!!
수고했어요!! 그냥 하나의 연습이었다 생각하고 다시 일어서는거에요 화이팅!!!
임용고시가 얼마나 어려운 건데요....수고하셨어요
정말 수고했어요..!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글로 잘 표현하시는것 같네요 :)
2.5천개의 댓글에 파묻힐 이 댓글 , 그래도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게 해준 노래이기에 이렇게 댓글을 적어요 . 마지막에 “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줄게! “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우울할때 들으면 위로될거같아 . 강도단들 , 그리고 강형 고마워요 :) 이 노래 불러줘서 .
파묻히지 않았군
그렇군
‘지치고 힘들 때 내게 기대’ 이 가사 때 한명이 아니라 진짜 여러명이 나에게 다가와 손 내밀어 주는 느낌이라 노래 들으면서 갑자기 펑펑 울었네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강동부 분들 그리고 이걸 다같이 기획에 참여한 강도단 분들 그리고 특히나 이 영상 하나를 제작하기 위해 총괄하신 강지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참여하신 분들의 목소리들이 너무나 예쁘고 가사 하나 하나에 여러분 모두의 진심이 담겨 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어요 남은 하루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며 다들 행복하세요!
진짜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좋은 명곡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ㅠㅜ
진짜 저도 하이라이트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 바로나네요ㅠㅠ
저도 확 울컥했어요... 제 생각보다 훨씬 지치고 힘든 상태였나봐요.. 큰 위로가 되었어요.. 다들 행복하시길,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강효진-o2f 진짜...저 울었다구요..ㅠㅠ
ㅇㅈ
모두 강형과 함께 코로나가 끝나도, 그 후에도.
그리고 영원히....
오래오래....
영원히 오래오래 모두함께 행복한 날을 보내길...
솔로
@@짭초보 어쩌라거...
【강지X강도단】촛불 하나 Cover 가사
세상엔 우리들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요 여러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 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의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 돼 주저앉으면 안 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 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 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 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을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개가 되고 네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젠 너희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자 다같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누군가에겐 더 따듯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 강지"
🎄Merry Chirstmas🎄
찾고있었다구요 가사를 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쀍뗅꿹꿁뺡뺡뿕꿁끍쨟 쓰는 데 조금 늦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토카이_테이오 수고하셨어요
와 샘 감사합니다
강도단들이 부른노래...? 흠ㅋㅋㅋㅋ
0:58 1:55 2:51 합창으로 노래 하는거 음색 너무 예쁘다... 뭔가 때창 느낌도 나고
ㅇㅈ ㅠㅜㅜㅜ 여려명이 다가와 주는거 같아서 넘 감동
맞아요 ㅠㅠ
누를때 왜 다똑같지생각했어욬ㅋㅋㅋ몇번이나 눌렀넼ㅋㅋ 첫부분이 좀 다른것도모르곸ㅋㅋㅋㅋㅋ
ㅇㅈㅇㅈ ㅠㅠ
진짜 ㅇㅈ요..
제일 와다았어요
0:29 (수박화채)이 파트한 장본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들어보니 쑥쓰럽네여ㅎㅎㅎ(평생 흑역사로 남을 예정ㅋㅋㅋ)
편집 믹스하신 분과 강지님,함께 부른 강도단 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영ㅎㅎㅎㅎㅎㅎㅎ
강지님과 강도단님들 모두 남은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네시길 바레요!
"댓이없지"라는 댓이 왜 없지?
굳!
당신 한분의 목소리로 인해 삶이 바뀌신분도 있으실겁니다
아녜요 얼마나잘부르셨는데영
머야 목소리어ㅐㄹ케 좋으셔
0:58 여기서부터 웅장이 가슴해짐...
참여하신 강도단 여러분과 강지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인정이요 웅장하군요오....
_"오오 가슴이 웅장해진다"_
@@dzdzdzdzdzdz6479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셈할라 _"뭘 좀 아는 사람이군"_
_-웅장이 가슴해진다...-_
듣는데 왜이렇게 눈물이나지.. 뭔가 올해도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강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고윤정님도 올해를 행복한 날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난 다른의미로 눈물이 났는ㄷ.....ㅠ
@@짱가-k3g 아앗...
크리스마스에 강도단&강지 노래라니.... 산타가 입국 후 2주 자가격리중인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그니깐요...
산타는 누구..?
@@loopind5390 엄빠!!
@@loopind5390 산타는 선생님...
"산타는 이세상에 없어"라고 원재형이 말했어
솔직히 이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진짜로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죽지못해 살았는데 강지님을 보고 행복했습니다.그런데 그게 벌써3~4년?전이네요.그리고 저는 변하여 좋은 직장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그래도 저같은 사람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여러분 아무리 힘들어도 힘내세요,그러면 언젠가 보답받습니다.그리고 제가 정말 힘들때 제 삶의 원동력이 되주신 강지님,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댓글을 보고 눈물을 참고있습니다
이미 눈물은 흘렀네요
저도 죽고싶다는 생각 들 때마다 이거 듣고 힘 냅니다.
Whenever, Wherever, Forever, Together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토록, 모두 함께
와우...멋진 말이네요.
와...개멋찌다ㄷㄷ
WWFT..
WWFT..
WW..
WWE?
@@푸키손잡이 No, No, NO!!!
@@푸키손잡이 ohhhhhhhhhhhhhhh!!!
부르면서 나 때문에 노래 망치면 어쩌지 하면서 보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강도단 수준 미쳐따 다들 노래 잘 부르나봐... 메리 크리스마스!!
다 잘부르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진짜 같이 부를때 음색 너무좋음ㅜ
0:58
1:55
2:51
역시 강도단 ㅠㅠ
혼자보다 같이일때 더 빛을 바라고 따듯해지는 음색들 ㅠㅠ
@@하사곰 완벽한 말
존버타다가 왔습니다 ㅜㅜ
최공 보려고했는데 비공이라 못봤네요 ㅜㅜ 강지넴 사랑합니다
영상 참여하신 성덕분들 축하드립니닥 !!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
모두들 Happy Marry Christmas 보내세요
0:54 난 왜 이분 목소리가 계속 끌리지?
ㅇㅈ
되게 기분좋게 해주는 느낌
ㅇㅈ
와 저두요 저두요
이거 범퍼님 아니에요?
진짜 한 10번 넘게 듣는 중인데
1:37 부터 너불님 범퍼님(?) 단즈님 김박사님 강수님 같냐 왤캐
너불님,단즈님이랑 강수님은 진짜 닮았네요..!!
와ㅋㅋㄹㅇ
저는 김박사 님보다는 라장님 목소리가 더 비슷한거 같아유..>
2번째 '켜보면 너무나도 달라지는게 많아.' 요파트 전 개인적으로 곽둘웁씨가 생각나네요
나레이션 말고 노래 제일처음 부르는 사람은 홍길동님 같은데 아닌가요?
2:32 강지님 ㄷㄷㄷㅈ!!!!
강도단 여러분들이랑 강지님 이랑 목소리가 넘잘어울린다....♡♡
ㄷㄷㄷㅈ
진짜 맘이 따스해진다....강형과 강도단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서 춥고 외로운 올해 크리스마스를 포근하게 만들어주셨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내년에는 좋은 일이 가득하길~~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진짜 한명한명들을때 목소리좋다고 생각하는데 합창이 노래를 찢었다 진짜
그리고 제가 아직 어려서 이노래 몰랐는데 옛날에 명곡 많았네요ㅎㅎ
@@doyeonkim3757 200개 받을만하니까 200개죠!ㅎㅎ
90~00년대에 명곡 원래 많습니다 ^^...
강도단 촛불들고있는거 왤케 귀엽냐구ㅋㅋㅋ
2:32 취적 목소리 나와서 어? 햇더니 강형이엇어
앜ㅋㅋㅋ저두요
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강공지주찬양해강지공주찬양해
@@강지공주찬양해 ㄷㄷㄷ
촛불하나 참여했던 강도단 입니다 저렇게 잘 부르는 분들 사이에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제 목소리를 저렇게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슴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런 예쁜 영상이 있어요!
아유 부끄럽다..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Happy Marry Christmas
강도단들 합 너무 잘 맞는거 아니냐구~
마지막 기부증서까지.. 완벽하다 젠장~
정강지이ㅜㅜㅜㅜ 마지막에 코멘트 고민하더니 너무 이쁜 말 써줬잖아ㅜㅜㅜ 최고다😭
"언제나 네 곁에 서있을게" 강도단이 강지님한테 제일 하고싶은말이에요 ! 강지님 메리크리스마스 🎄
@@EEE-x7e 가사가 그런데 굳이 대댓에서 그러시는이유는?
@@EEE-x7e 알았어
뭔데 두분 귀엽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고등학생입니다 이 구절 나오자마자 울어버렸습니다 함께 만들어주신 강지님, 강동부 그리고 강도단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트수평균이 이정도였나...? 다들 너무 잘 부르시는데ㄷㄷ
(이 노래 처음 듣는데 진짜 감동적이고 좋다.. 특히 마지막 목소리만 들린때 진짜 감동적이다..)
와 진짜 엄청 감동이다 ,, 참여하진 못했지만 막 가슴이 엄청 뭉클해져 ,,
흐아아ㅏ.. 너무 좋다 다들 목소리 너무 좋으셔..
참여하신 강도단분들 강지님 수고 많으셨어요 ( 하하.. 부럽..ㅋㅋ )
아니 근데 퀄리티 뭐지 ;;? 진짜 강지님이 노래 잘부르니까 강도단도 잘부르네 ;;
@@abcd-b9s7m 에 .. 에이 ..ㅋㅋㅋ
@@Busan_saxking 아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불하나ㅠㅅ빕ㄹ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존나개쳐웃엇네ㅜ내감동 돌려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강지님이 "자 다같이!" 하는 목소리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
노래 이름이 그냥 촛불하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 촛대에 붙은 불에 여러 강도단들의 마음이 담겨 있기에 우리의 마음이 모두 하나라는 뜻의 제목인 ''촛불하나''인게 아닐까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너의 손을 잡아줄게'' 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그 촛불의 따뜻함과 함께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7
진짜 강지님과 강도단분들 다같이 노래부르는거 보니까 뭉클하면서도 제가 강도단인게자랑스럽네요.
진짜 너무 노래 좋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2:32 하이라이트!!
저는 개인적으로 모두가 하이라이트인것 같네요
@@김태건-c7c7i ㅁㅊ이해 했엌ㅋㅋㅇㅋ
@@김태건-c7c7i ㅋㅋㅋㅋㅋㅋㄱㄲ
1:28 감블러님 맞지...?ㅋㅋㅋㅋㅋ
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긴 한데 참여 명단에 없음
1일1촛불하나 진짜 노래 개좋다 다들 너무 잘부르심...
와!!최고의 띵곡을!!멋있어ㅠㅠ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인듯!!😍😍눈물나ㅠㅠ진짜 크리스마스때문이 아니라 최근에 많이 힘들었는데ㅠㅠ이거 듣고 진짜 눈물나ㅠㅠ
띵곡이 아닐까요..
@@행복한소녀-v7b 죄송합니..닿ㅎ...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감동받아서욬ㅋㅋㅋㅋㅎㅎ
@@이유진-d7d9q ㅎㅎ 아니에요..
기분나쁘게는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소녀-v7b 네ㅋㅋㅋ감사합니당~
@@noahd6123ㅗㅗ
와.... 강도단이 강지님이랑 노래를 부르다니... 웅장이 가슴해진다
아 ㅇㅈ
디시봐도 노래가 좋고 강도단 여러분 정말 대단합니다.♡♡
JpnewpiC88.men
3:22 아, 눈물나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1이되는 (현)중학생입니다, 얼마전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 혼자있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혼자있어서 외로울때, 이런 아름다운노래를 들을 수 있어 참여하신 강도단분들과 강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강지누나 사랑해요이♥︎
강지누나ㅠㅠ 하트감사합니다ㅠㅠ
빠르게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학교에서 음악 시간에 우리가 꼭 알면 좋다고 배운 노래였습니다. 지금 보면 음악 선생님께서 저에게 좋은 노래를 가르쳐 주신 듯 합니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ᴗ•́*)و ̑̑
1:37 에 너불님 목소리랑 너무 비슷해서 너불님인줄 알았네 ㄹㅇㅋㅋ
평소에 좋아하는 노랜데 ㅎㅎ
강도단과 함께 부르셨다니..
강지님도 강도단분들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저희도 항상 사랑합니다!!
선물 다 받았다..
항상 강지님 영상보고 웃으면서 힐링하는 팬인데 강지님과 팬분들이 불러준 이 노래듣고 가장 힘든 지금 이시기때 많은 감동과 치유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다들 많이 힘드시고 지치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당!
힘들어도 강지님이 있어 항상 행보케!^^
강언니...나 진짜 펑펑울었어
언니 나에게 항상 웃음을 줘서 고맙고...
할말은 많은데...ㅎㅎ
한 마디로 줄일게 고마워..정말 고마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이 부분에서 울컥 했어요.. 나만 그런가..
저도 공감합니다
세상엔 우리들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요 여러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 한건지
태어났을때부터 삶이 내게 준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 인걸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같지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 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다같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개인)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꽃
어둠 속에서 발버둥 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이 사라져가고!
(다같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개인)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자 다같이!
(다같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3:24 내가 너의 손잡아줄게
머야머야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레알 강도단이랑 강자임 팀워크 레알 실화냐
지구 최강에 팀워크다
@@Basak_basak_Chicken ㄹㅇㅋㅋ
마음이 먹먹해진다
엊그제 수능 성적 통지 받고 많이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이 노래가 너무 위로가 되네요 ㅠ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모두 올해 잘 마무리하고 새해는 더 좋은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그저 커버송이 아니라 강형과 강도단의 유대와 진심이 느껴지는 곡이어서 신선하고 그 안의 울림에서 나오는 진한 사랑이 너무나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이 부분을 들을 때 마다 가슴 한켠에서 따스한 기운이 퍼져나가는게 느껴졌다. 이런 시청자와 스트리머의 합동 공연... 참신하다....
우와 감동이야ㅠ 팬과 스트리머의 커버송이라니ㅠㅠ 강도단들 수고했어요 강지님도요 :D 그리고 편집자님 영상퀄이 장난이 아닌데요?! 놀랐어요!!
모두 Merry Christmas : )
진짜 바쁘신 와중에도 팬들이랑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항상 팬들 생각하면서 먼저 행동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데
그걸 또 실천하면서 방송활동 하는게 진찌 리스펙이다..
+ 강공지주❤ 건강챙겨가면서 방송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댓글 잘 안달아 봤는데 이 영상을 보고 소름이 돋으면서 순간 찡해졌어요 요즘 따라 힘든일이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웃고 있어요 부르신분 모두 수고 하셨어요 자주 들어와서 듣고 갈게여>
슬픈 노래가 아닌데 왜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
원래 이런걸로 잘 안 우는데 정말 너무 듣고 싶었던 말들이 있어선지 울컥했다...
아씨 크리스마슨데 울고 이게 뭐야.....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 참여한 우리 강도단들 정말 고마워 크리스마스는 좀 다를까했는데 똑같이 반복되고 매일 힘들고 근데 이렇게 들으니까 눈물나잖아ㅠㅠ고마워 강형 고마워 우리 강도단
추웠던 겨울이 이 노래 덕분에 따듯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정말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강지 언니와 강도단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해요❤
언니 솔로 부분에서 눈물 나가지고 혼났네...ㅠㅠ 언니 너무너무 사랑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언니 덕분에 웃을수 있는 일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강도단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진짜 감동이야... 항상 사랑해 강지언니!
팬을 아끼고, 팬과 소통을 즐기고, 항상 팬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게 강지님이었기에, 그래서 강도단이 존재하는거고, 이렇게 멋지고 감동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방송해주고 팬들 곁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남아줘서 고맙고, 우리의 위로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강지님, 늘 함께할게요.
쓸쓸한 겨울에 강도단 덕부넹 마음 따뜻해지고 갑니다 ㅠㅠ
우리는 강형이 방송을 그만두는 그날까지도 매일 곁에 있을거야
오늘도 내일도 매일
너무 부족한 실력이지만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다른 강도단 분들, 강지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힘든 시기 잘 이겨내요! 메리 크리스마스🎄❤️💚
잘 부르시네요 다들
보면서....아빠 미소를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강도단들 노래 짱 잘불러어어ㅓ 노래 너무 좋아써요큐ㅠㅠㅠㅠ큐ㅠ
완존 띵곡이다!ㅠㅠㅠㅠ 노래부르신들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ㅠㅠ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ㅠ!!
이 노래를 불러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몇시간 안남았지만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This video is so cute, UA-camr and her fans making a song together.
So true. Merry Christmas :)
Happy holiday ;)
Merry Christmas!
Marry Christmas~!!
이사람 한국인임 구독목록 봐
크~ 생방에서 들었던 그 노래 진짜 너무 죠아ㅠㅠㅠㅠ 강형이랑 노래부르신 강도단 여러분 다들 고생했어용!!! 노래 잘 듣겟슴니다 홍홍홍 저의 외로운 솔크를 이 노래가 채워주는군뇽^-^
와 넘 좋아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첫 후렴구부터 온몸에 소름이 쫙 돋은 상태로 들었습니다..ㄷㄷ다들 너무 잘 브르시네요ㅜㅜ
2:55 진짜 최고에요ㅠㅠ
새벽까지 일하고 퇴근하면서 듣는데 진짜 울었다...ㅠㅠ
눈물날뻔..강지언니 사랑하구 오래오래 방송해 주세요ㅠㅜㅠㅜ
트수들분들도 같이 불러서 그런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네요
어머... 진짜 강형 너무 좋아ㅜㅜㅜㅜ 평생 사랑할래ㅜㅜㅜㅜ
이 영상보고 지금의 감동을 남기고싶은데 글로표현하긴 너무 부족하네요
위로받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칠고 힘든 지금 이 노래에 기댄만큼
받은 모두의 촛불 또 다른 누군가의 초에 옮길수있게
기댈수있는 사람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큰 위로 감사합니다
0:54 이분 목소리 중독성 있네.... 저만그런가요?
강지님도 강도단분들도 메리크리스마스!!
산타 대신 선물 줘서 고마워요❤❤
이제 내 주변에는 촛불이 이 영상 조회수만큼 생길 것 같아 진짜진짜루 고마웡!
사실 전 강지님의 팬도 아니고, 영상만 종종 봤었습니다. 그러다 재작년, 이 영상을 봤었습니다. 그땐 그저 좋은 노래로만 생각하고 무심코 넘겼습니다. 그런데 우울증에 힘들던 올해, 이 영상이 문득 다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영상을 봤을 때, 갑자기, 이상하게 눈두덩이가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이 노래 하나가, 정말 커다란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계속 눈물이 나려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저 어둠 속에만 있던 것 같았는데, 제 주변이, 이 촛불 하나로 조금이나마 밝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뭉클해져서 엉엉울면서 본거같아요.몰랐는데 제가 많이 지쳐있고 힘들었나봐요.강지님 그리고 모든 강도단 여러분 좋은 노래듣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세상엔 우리들보다 가지지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때부터 삶이 내게준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이래
달라질것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 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대로
이렇게 불공평한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것은 그대로 싸울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앞에 고개숙이지마라 기죽지마라 그리고 우릴봐라.
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곁에 서 있을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께.
너무 어두워 길이보이지 않아
내게있는건 성냥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하나 가지고 무얼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멀리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몸짓 불빛을 향해서
저 빛을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개가 되고 네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곁에 서 있을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께.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바로 나의 어릴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젠 너희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어 너희도 할수있어~
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곁에 서 있을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께
왜인지 다른 곡들보다 더 와닿아요... 함께 부르시는 부분에서는 참다가 결국 울었네요. 강도단분들 그리고 강지님 너무 살람합니다💙💜
듣고있는 저의들이 귀호강이 되네요 노래너무좋고 다 목소리가 좋네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이번년도눈 참 힘들었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위로가된다
"세상앞에 고개숙이지말라"는 거에서 좀 찡했네
메리크리스마스 강지님 사랑해요
강도단분들 평균 무슨일이죠ㅠㅠㅠㅠㅠㅠ
다같이 부를때 울컥했습니다 ㅜㅜㅜ
다같이 노래부르는 부분 엄청 울컥하네요.. 지금까지 강지님이 이렇게 올라올수있게 된게 강지님의 엄청난 노력도 있지만 트수분들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강형&강도단 평생 영원해ㅠㅠ💙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갑자기 뛰쳐나가서 미친듯이 걷다 돌아왔는데 크리스마스 선물이 와있는 기분이에요..그저 내 땀과 눈물을 말리고 날려보내줄 바람을 찾으러 다녀온것같은데 노래를 들으면서 한두명이 아닌 많은사람들이 힘을내라고 내게 기대라고 말해주는게 정말 행복하고 저도 다른분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네요...항상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정말 이렇게 팬들을 아껴주시고 큰 행복을 주시는 강지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개인 파트와 코러스 모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어요 ㅠㅠ 이 노래는 진짜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ㅠㅠㅠ 사실 걱정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예쁜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강도단 분들도 너무너무 잘부르시구 ㅠㅠ 강지님 사랑합니당 ㅠㅠ
정말 잘하셨어요!
형 이 영상은 크리스마스의 최고의 선물이야. 항상 고맙고 사랑해♡
성덕되신분들 넘 부러워우어ㅓ유ㅠㅠㅠ
2:50 듣고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지님, 그리고 강도단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와.... 이게 힐링 노래지.... 강지님 그리고 강도단,편집자님들 영상 만들고 도와주셔서 이런 멋진 노래가 나오네요 ㅎㅎ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2:50 자 다같이!
강도단이랑 강지님 모여있는 거 겁나 귀엽네ㅠㅠ 강지님 메리크리스마스!!💙
와...진짜 너무 좋다,...이번 년도도 수고 하셨어요~!
강도단들 다~대뷔 하자!!
사랑합니다 강지님! 매번 이렇게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힘이 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와....원래도 좋아하는 곡이지만 이건 뭔가 더 새로운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