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책상으로 대학교 숫자 자체를 완전 제한해 버려야 함 대학교는 한해 5만명까지로만 해놓고 나머진 바로 사회전선에 투입시켜야죠 아니면 프랑스처럼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은 5%만 가능하도록 대학교를 정말 공부의 장으로 만들든지 학년 진학시험 두 번 떨어지면 더이상 대학 자체를 들어올 수 없도록 하는 것도 똑같이 가고
1. 능력 기준이 아닌 학력기준 2. 학력을 따려면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 시간허비 3. 능력을 보는게 아니라서 채용 후에 교육 진행으로 회사 입장에서 부담 4. 중소기업은 사람 뽑는게 힘들고 힘이 없기에 대기업 하청으로 들어가는게 편하다 판단 5. 세계로 나가는 좋은 상품이 나오도록 중소기업이 제품개발에 투자는 고사하고, 회사에 소속감, 자부심같은건 생기지 않음 위 5가지 문제가 출산율 저하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다 생각됩니다.
저는 워킹맘인데.. 애를 한명에서 끝낸이유는 사실은 사교육도 아니고 집 매매로 인한 빚대출도 아닙니다. 굳이 이게 영향을 준다면 30%정도구요. 회사다니면서 아이 2명을 키우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친정엄마가 근처 살아서 1명도 겨우 키우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둘째 생기면 회사 그만두어야합니다.. 그럼 저는 개인사업을 하지 않는이상 엄마로써만 존재하게 되네요. 이건 싫어요. 저도 돈많이 벌면서 능력 펼치며 살고싶어요..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 직업...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외국은 20살만 넘으면 독립하고 자식이 무슨 선택을 하든 간섭하지 않고 존중해 준다고 합니다. !!! 몇칠전에 카페에 있는데 옆 테이블에 중년 남성들이 대화 하는거 들었습니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자식 있을거 같은 중년들) 결혼 안하겠다고 말하던 딸이 남자 만나서 내년에 결혼 하겠다고 말했다는 군요. "그래서 내가(아버지) 딸에게 사위될 남자 조건을 말했어~ 지방대 나온 사람은 안되고 , 4년제 대학 나와야 하고 , 경상도 남자는 안되고 , 나이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고 , 안정된 직장 있어야 하고 , 수도권에 전세집 있는 남자 이어야 된다." 라고 말했다는 군요. ㅎㅎㅎ 식당 옆테이블에서 중년 여성들이 대화 하는거 들었는데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 갈건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는 군요. 그래서 그럼 남자를 데리고 와서 얘기 해보고 허락할지 안할지 결정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안 가!" 라고 했다는 군요. ㅎㅎㅎㅎ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kay203해결법 수도이전 학군이전 지방 중소기업 취업시 아파트32평이상 임대보증금 지원 결혼시 무상지원 애낳으면 남편명의로 등기해주고요 누구나 알지만 이정도 이상급 정책안하면 외국인 고용으로 잠시 시간늦추는건데 결국 외국인은 자기나라로 가버리고 경제는 말안해도 알지요 개인적생각 외국인 증가 미래 판타스틱
교육 절대 못바꿈… 자식을 위해서 집팔고 땅팔고 소팔고 심할경우 몸까지 팔아서 자식의 성공에 올인했던 민족임…. 남의 자식이야 대학을 가든말든 공장을 가든말든 3d를 하든 응원할수 있지만 내 자식은 절대 안됨 내 자식은 나와같은 삶을 살면 안됨 내 자식은 나보다 더 성공해야함 내가 하지 못했던 이상의 삶을 내 자식이 살아줌으로써 내 한을 풀어줘야함 한의 민족임…. 남의 자식도 귀하다? 근데 내 자식이 더 귀함 내 자식은 절대 고생해서는 안되고 더 성공해서 잘살아야하고 그걸로 부모로서 내 인생의 평가를 잘받아야한다는게 한국인 부모들의 아니 한국인들의 속마음임. 즉 그때까지 내 자식을 지원해줄만큼의 경제력 희생정신에 자신없으니 그냥 “아이를 안낳는다”로 결론내고 안낳는거임.
정책을 만드는 국회의원들.. 근데 그들도 의원이기 이전에 부모고 유주택자들임.. 그들의 자녀들 중 유학생도있고 미국시민권자들도 있음.. 즉 좌파 우파를 떠나 법을 만드는 그들이 과연 국민을 위할까? 그들의 안위를 내려놓을까?? 근본을 바꿀까?? 정치병자들 특정 정당에 환상갖는데….. 이건 꼭 아이돌팬들과도 같음 그 아이돌들은 그들끼리 그들만의 바운더리에서 어울리는데 마치 그들이 진짜 자신들의 “친구”인냥 “영웅”인냥 착각해서 오버떠는 아이돌팬들같음… 정작 아이돌들은 그 팬들의 존재도 모르고 설령 팬미팅에서 친한척한다해도 그저 “리액션”만 해주는건데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충성하는거처럼… 인생은 각자도생이고 내로남불임..
이이 , 신사임당 같이 가족이기주의 자들이 지폐에 새겨진 나라 . 독립운동한 사람은 지폐에 하나도 없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이 거의 전부인 나라.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서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대놓고 놀리는 나라. !!!!!!!!!!!!!!
기성세대들을 부양해야하기 때문에 애를 낳아야 한다는 사실도 반발감이 드는데 백번 양보해서 부양한다고 친다 하더라도 내가 돈 벌어서 세금을 내야하는 상황 그런데 노동시장이 너무 열악함 대기업 전문직 아닌이상 진짜 피눈믈 흘리면서 다니는데 그나마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할 경우에 일하다 죽어도 아무도 관심 없죠. 이러니 부모들은 자식들 생존을 의해서 공부 시키고 좋은데 취직 시키려고 애쓰는중 하지만 이젠 공부를 해도 취직은 못하니 부모나 자식들이나 패배감과 무기력함이 너무 커서 부모들조차 자신의 자녀들이 굳이 결혼해라 라는 소리를 못함.. 사회진출이 늦어진만큼 은퇴시기를 늦추면 되는데 이기적인 기업들은 절대 그런짓 안할거고 지금정부도 모른척 할것임 지금의 30대는 예전에 20대와 같고 비금의 60대는 옛날의 40대와 같다는걸 알텐데 누가 그런 총대를 맬까? 기술이 발전할 수록 배움이 길어지고 인간의 발달이 늦어지는 이시점에서 사회생활을 당기는건 힘들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은퇴연령을 70세나 그이후로 늦추는 것임 앞으로 인간이 일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 사회가 될텐데 애낳아서 어디에 취직시키나 일한다해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부양하기 위해 신경써주지도 않는 일터에서 내자식과 나를 갈아넣는 하지만 정작 나는 부양받지 못하는 이 미친시대.. 저출산에 원인은 인간존중이 없는 탓이며. 시민들보다 정책을 만드는 정치인들이 더 무식하고 이기적이어서 생기는 나라탓임
나이들고 오래 일할수록 돈은 더 요구하는데 경력이 쌓이면 관리자급으로 갈거고 그 위치는 원래 사람이 별로 안필요하죠. 실무나 현장일에 투입하자니 월급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생산성 떨어진 만큼 월급 줄일 수 있는것도 아닌데 기업이 나이든 사람을 왜 써요? 자선단체도 아니고 이익추구가 제1목표인데
기업도 사회복지에 거들 의무가 있긴 있습니다. 물론 지금 소득세는 너무 과한편인건 맞으나 국가에서 기업에 주는 혜택도 많습니다. 기업만 세금을 내는게 아닌 모두가 세금을 냅니다. 국가가 기업에도 많은 복지를 쓸수록 기업들도 국가의 정책에 맞춰서 복지정책을 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icefiret_ysh근데 그렇게 말하면 "내 돈을 왜 못난놈들에게 줘야 하는데!" 라는 논리로 쥭어도 안할려고 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라... 애초에 이익추구가 최대의 목표이자 유일한 목표에 가까운 기업에서 하는 '복지'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도 한다 해도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자기만 잘살고 싶어하는 이기심이 아니라 오히려 없는 자식을 더 자식을 위해 생각하는 세대가 아닌지 생각도 해봅니다 그만큼 해줄수 없고 자식세대가 지금 막 로그인했는데 이미 고인물이 가득해 웬만한곳은 다 차지해져 있고 진입도 쉽지않고 현질해줄 능력도 안되고....쉽지않은 현실이죠
옛날 50-70년대엔 노후복지도 없고 국민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애를 많이 낳아 노후보장을 하려했는데(자식 농사) 그땐 집에서 개를 키우는 목적도 집지키기와 잡아먹기였죠(가축 개념) 개나 사람이나 내 이익만을 위해 낳고 키우던 시절이니 사실 이기주의의 끝판왕이죠 그들이 베이비붐 세대의 부모세대들입니다 사람 취급 못받고 자식농사의 추수물 취급을 받아 한맺힌 베이비붐 세대부터 애를 덜낳기 시작합니다 저출산 정책보다도 강력한 저출산의 진짜 원인이었죠
정말 공감합니다. 남,녀간의 구도 안에서 결혼과 출산을 논해봤자 답 없는 소모일 뿐인 것 같고, 급격하게 변화된 생산가능 연령의 구조를 바꾸고 직업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하는게 필요하겠네요. 백년지대계는 이제 교육이 아닌 것 같습니다. 교육은 이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셀프평생교육체계로 가야할 듯.
글쎄요 저분의 관점은 근본적인 문제를 피해가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득대비 소비가 큰게 문제인데 아이 키우는 사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낳지마라는 주장이 어떻게 합리회됩니까 문제의 방향을 완전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한국은 사치가 굉장히 심합니다. 소득대비가계부채가 전세계1위, 입시사교육비 전세계1위, 사치품해외여행 전세계1위 이렇게 미처버린 나라라서 문제가 발생하는겁니다.
@@marbling3 글쎄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심각한 거품이 낀게 문제 아닐까요? 소득동질혼지수 보시면 한국은 전세계 꼶찌입니다. 지방에 신혼이신 분들은 공기업인 분들이 많구요. 애초에 좋은 입지의 주거는 여성의 수요입니다 가구소비결정권은 전세계 공통이지만 여성이 갖고있구요. 높은 자녀 사교육비도 여성 수요로 결정되구요
대기업 위주의 산업 형태가 문제라고 봐요. 64개 대기업에서 국내 GDP의 84%를 가져가지만 고용은 11%입니다. 사실 대기업의 직원도 크게 벌지 못하므로 대부분의 GDP는 일부 재벌가에 편중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하청 문화를 개선하여 직접 고용 형태를 늘려 1인당 가져가는 부를 늘리지 않으면 미래는 없을겁니다.
대기업들의 문어발 정책에 제한을 두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카카오가 구글 앞에서는 너무 과한 제재라며 반발하지만 상장 쪼개기, 사업 아이템 늘리기등 정말 양아치짓을 어마어마하게 합니다. 카카오 아래로 상장 쪼갠곳만 100곳이 넘습니다. 삼성, SK, LG는 수십년된 기업이고 상장주 쪼개기를 해도 사업장을 안정화 시켜 주가보호와 더불어 사업체 보존을 했지만 카카오의 경우 상장주 쪼개기만 하고 안정화는 커녕 굶겨 죽이는데 힘을 쓰고있죠. 카카오뿐만 아니라 넥슨, NC, 네이버등 후발주자들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도 않습니다. 해외처럼 제재를 먹이고 해외기업들을 들여보내서 국내기업들과 경쟁을 시켜야합니다.
화이트컬러에 대한 선호가 노동에 대한 가치판단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할 듯 합니다. 신체 노동, 기술 직업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대우와 인식이 높아지지 않는 한 교육이 바뀌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그런 직업에 대한 편견 섞인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습니다. 아이들은 너무나도 땀흘리는 직업을 가지면 성공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좋은 분석에 공감하고 갑니다
세뇌가 아니라 현실이죠. 지금 블루칼라 직업들 외노자 풀어서 임금 박살내기 한지가 몇십년이라 그쪽은 임금이 오르지를 않아요. 외노자들 몇백씩 받는다고 하는거 다 최저임금에 연장근로수당으로 만드는 것들 이죠. 또 나이 40 넘어가면 쌩썡한 20대 외노자 이길 수 있습니까? 그때부터는 고용은 사장한테 완전 목줄 메이는 일자리란 것도 알죠. 현재 전문직 열풍도 불안한 고용의 연장 아닌가요? 우리나라 외노자 숫자가 일본의 외노자 숫자랑 비슷함. 제대로 돈 많이 벌면 인식 바뀝니다. 한세대 전만해도 연예인보고 딴따라라고 무시했어요. 돈줄 내버리니 인식이 변한거지. 오히려 블루칼라에 가장 관대한 시각을 가진게 지금 세대일껍니다.
@@shdj1hshs1shshs1 @user-yt1ff3ob3t 맞아요. 부모세대가 그리 한 이유가 있다는것에 동의합니다. 우리네 기업들은 독일이나 일본의 히든챔피언 기업들이 아니고 그냥 다 하청기업이라 높은 임금을 줄 여력도, 시설에 대해서, 재투자할 여력도 의지도 여러가지 세금이나 실효성없고 과도하기만 한 노동규제 등등으로 아주 개 환장하게 꺾여있죠. 그들은 지금처럼 굴리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이죠. 기성 세대들 사장님들의 마음도, 부모들의 마음도 이해를 못하는게 아닙니다. 비합리적이지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거죠. 문제는 결국 댓가를 치뤄야 하는 순간들이 온겁니다. 애초에 그들 스스로도 알고 있었겠죠. 누구 잘못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돈을 벌 수 있는 나이는 한정적이고 여성은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면 그 전에 하고있던 커리어를 잇기가 너무 어려운 구조. 누군가의 도움으로 1년 2년 버티다가도 결국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 직장을 그만두게 됩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12시에 집에 오니까... 일 나가야해서 학원 뺑뺑이 돌리면 애는 집에서 케어받아야한다 어쩌고 하고, 애 본다고 직장 그만두면 집에서 논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모두가 불행해지는 일 뿐이니 그냥 안낳는거란다. 지금 머리가 2명이면 2명이서 일을해도 모자랄판에 머리수가 3명이 될 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1명이 되는게 말이 안됨. 양성의 육아제도에 대해 살펴봐야한다. 출산과 육아가 커리어에 방해물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있지도 않은 아이 때문에 커리어를 당장 어떻게 포기하는가..
@@웅캉캉-z3y 노르웨이 복지의 근간은 남녀 평등입니다 고위직에 여성 40%이상 할당 국회의원 45%이상 여성할당 여성임금 남성임금대비 90% 가사 육아 공동으로 하고 남성육아휴직 90%이상 사용 남성 육아휴직도 의무화 한국은 이중 한가지도 평등한게 없는데 군대만 평등하게 가라는건 어불성설이죠
@@웅캉캉-z3y 한국 남자들이 바뀔일만 남았습니다 남자도 새벽에 일어나 밥을 한후 애를 맡기고 출근하고 퇴근후 뛰어와서 밥을 하러 가야 합니다 이런 문화가 정착되지 않으면 한국은 힘들죠 맞벌이는 투잡인데 한국남자들 그런개념 없고요 여자한테 다 떠넘기고 무책임하죠 맞벌이는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가서 또 일하는 중노동입니다 노르웨이 남자 장관은 아침밥을 하고 옷을 다려입고 애를 데려다 준후 출근해요
요약 1. 지금 젊은이 들이 출산율이 높아지면, 젊은이가 부양해야 할 부담이 더 늘어난다. 따라서 역설적이게도 당분간은 출산율이 낮아지는게 오히려 낫다. 2. 고학력 전문직 대기업만 모두가 원해서 사회진출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럴 때 오히려 역발상으로 사회진출을 더 빨리해서 더 빨리 벌고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이 저학력에 전문직이 아니고 중소기업 에 가더라도 오히려 경제적으로 풍요해 질 수도 있다.
실질적인 생산가능인구의 기간을 늘려야한다는건 공감하는데. 연령별 취업경쟁으로 이어집니다. 자식세대도 취업이 안되는데 자리차지하지말고 일찍 나가라. 이런 논쟁 기사를 본게 몇년 안된거 같네요. 결국 모든문제는 노동시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문제도 노동시장에 직업별 격차가 워낙 크다보니 선호하는 직업을 가지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다보니 생기는것이고. 피부양기간인 취업준비기간도 늘어나고요. 노동시장에서 직업간의 격차를 줄여야 일찍부터 사회로 나와 일을하고. 나이들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수 있을것 같네요. 노동시장의 구조를 바꾸는건 대한민국을 통제로 바꿔야하는 문제라 쉽지않아 보이네요.
아이 2명 있는 평범한 34세입니다. 첫째가 올해 초등학생이 되면서 어쩔수없이 퇴사했는데 씁쓸하네요. 앞으로 4살인 둘째가 초딩 저학년을 지날때까지는 경제활동 무리일것 같아요ㅜ 인생주기에서 출산이 적자에 직격탄인듯. 아이 키우는데 돈은 많이 드는데 소득구간에서 적자가 되어버리는 현실. 만약 친정엄마가 옆에 없었다면 애초에 8년 경단이었겠죠. 그나마 버틸대로 버텨 흑자구간에 있었다 봅니다. 이후 남은 흑자구간에서 우리 노후대비와 아이들의 경제적 지반 만들어야된다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우와 저출산 관련 영상 정말많이 봤는데 분석 면에서 가장 디테일한 영상이었습니다. 출산, 결혼을 지원해서 될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이 바뀌어야 저출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더 큰문제는 한국은행 총장님도 말씀하셨듯 각자의 이해관계로 이미 넘을수 없는 벽이 만들어 졌다는 것이겠죠.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구도 해결못하는문제....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는 은퇴하는 베이비부머세대와 이미 은퇴한 사람들의 인구가 너무나 많고, 이들은 은퇴후의 노후대비나 노인빈곤 문제에 관심이 많기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위한 정책들을 펼치는 사람들이 뽑힐 수 밖에없고, 장기적인 대책보다는 단기적인 대책을 대체로 원하기때문에 청년이나 출산율 문제보다 은퇴인구의 문제때문에 해결될수없다고 봅니다. 부동산 집값이 높아진 이유도 소득대체의 이유때문이고 소득대체를 부동산으로 하는 헤게모니도 은퇴인구로부터 만들어진거니까요 이들은 출산율에 크게 관심없습니다. 생산가능인구가 본인들을 부양하는 부양비 지출이 커지기때문에 출산율을 늘려야하는 정책도 너무 중장기적이기때문에 일단 당장 본인들이 받을 수 있는 의료혜택이라던지 그런 정책들만 논의되고있어서 출산율은 정말 최악으로 갈거에요
내 생각에는 다른 관점에서 우리나라 인구문제를 보는데 우리가 인구가 줄기 시작한 시점이 imf 이라고 생각하는게 내가71 년생인데 대학 2학년때 내가본 선배들은 정말 학교늘 걱정없이 보냈음 거의 다 취업했고 일자리가 다양했음 그러다가 금융위기 이후로 정말 양극화 문과 이과 이과 중에서 전자나 반도체 위주러 취업이됨 우리나라가 그만큼 첨단에 집중하면서 거기서 배제된 사람들이 결혼을 못함 결국 출산율은 일자리와 연관됨 우리나라는초 엘리트 사회가 되고 있음 이걸 이해를 못함 중소 안가는게 아니고 다들 수준에 안맞는 것임 무조건 대학 가라마라 할건 아님😢
우리나라는 대학을 안나온 사람은 회사에서 인정을 안해줍니다. 그걸 아는 부모세대 또는 선배들은 무조건 좋은 대학을 가라고 하는거구요 그걸 지키다보니. 연애할수는 있어도 결혼까진 상상도 못하다 28살 이후 사회생활시작하면 적응하고 결혼준비하다 차 집 데이트비용 까지 이걸 30대 중반까지 어찌 맞춰야 결혼을 할건데 급하죠. 어찌어찌 겨우맞추면 아이 낳고 그러면 나이가 다 차서 30후반에 둘째 또는 셋째? 최소 20년은 보필해야하는데 내나이 60넘어서도 그게 가능할지 의심하다 안낳게 되네요 하나로 만족하자 혹은 . 너무 늦은거 같아 결혼 포기하고 지금부터 노후준비하자 이런분들도 종종 있더군요 제말이 맞다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제 주변에 그런분이 종종 보이네요 환갑 넘어서 20살 대학생을 캐어할 자신이 없더군요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서울-y8n 그걸 해결법 알려드릴까요 먼저 지방중소기업가서 일하면 32평아파트 보증금 지원 혼인신고하면 공과금 제외한 공짜로거주 애낳으면 아파트 명의남편한태 준다 그리고 이파트 근방으로 명문대이전 소외된지역은 정부부처별 이전 누구나 다알고 전부알지만 본인들 이득때문에 안하지요
피부양 인구 비율이 높은 인구증가가 능사가 아니라는 분석 공감합니다. 하지만 교육만 해결하면 된다는 결론은 아쉽네요. 교육인플레 때문에 취업난이 생기는 게 아니라 노동조건과 임금격차때문에 교육경쟁이 생기는 거 같은데요. 예전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이 이렇게까지 차이나진 않았다 합니다. 결국 사회구조가 바뀌어야하는 문제인데 4차 산업혁명, ai 등장으로 오히려 10프로의 화이트컬러 사무직 일자리도 위협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공장도 자동화되면 점점 고용인력 줄어들테고... 장래의 일자리 문제가 예측불가이고 MZ 자신의 미래도 불안한데 아이 낳기 망설여지겠죠.
영어회화 만으로 이민 갈 수 있을까요? 이민 가려면 거기로 공부하러 가거나 (대학 혹은 대학원.. 결국 대학 보낸다는 거.. 한국 입시 아니라 외국 입시를 함) 취업으로 가거나 (취업하려면 전문 기술 있거나 관련 전공 있는 게 좋음) 아니면 투자 이민 (돈을 왕창 냄) 그 중 하나 되어야 할텐데요.. 영어 회화가 덜 되어도 전문성이 더 중요할 걸요..
킹공감합니다. 사회초년생 때 해본 계산인데, 맞벌이 부부가 2명을 낳는다고 가정을 하면, 1인이 아이 1명을 부담한다는 거고, 계산의 편의상 90까지 살고, 30살까지의 아이 부양, 60년에 은퇴한다고 하면, 부양기간이 생애주기의 2/3가 되니, 소득의 2/3는 저축(노후대비)또는 부양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과연 소득의 1/3만으로 생활이 영위가 될지.. 부동산 가격을 고려하자면 최소 1억원 이상은 소득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런데 여기서 만약 아이를 낳지 않는다면 개인의 노후만 신경쓰면 되니 1/2로 나아지고, 투자 수익이 나오면 더 좋아지겠죠. 사교육(결국 인생이 무엇이냐 문제)이든 부동산이든, 노동가능기간이든 변하지 않으면 미래는 예정되어 있다 생각합니다.
사회진출연령을 낮추는 시도 하려고 초등학교6년 ->5년 바꾸자고 하니, 애 있는 부모들은 자기자식 1년선배랑 같이 중학교가야하면서 경쟁에서 밀릴거같서 반대하는거 보면 현 민주주의 체계에서 가능할까 싶습니다. 초등학교5년, 중고등학교통합해 4년, 10대중후반에 사회에 나가게 해야합니다. 근데 결국 양질의 일자리가 별로없는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야하는데, 이건 출산율 문제라기 보다는 대한민국이 산업구조의 문젠데 저같아도 지금 애 낳으면 10수를 시켜서라도 의대보낼 생각밖에 안할것같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중산층 집안 자제 이상은 직업이 있어도 거의 반캥거루족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소비생활 자체도 잘 입고, 잘 먹고, 즐길거 가급적이면 어느정도 다 즐기고보는 스타일이라 부모님의 도움이 없이는 독립, 결혼하기 어려움. 집 구매도 그렇고 자녀양육도 거의 반은 부모님이 해주시는게 현실.
나름의 분석을 하셨는데 한국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의 핵심을 말해주신듯함. 누구누구는 부동산문제라고 하는데 그럼 함국보다 더 비싼고가의 부동산들이 널린 유럽,미국등의 기타등등의 선진나라들은 벌써 과거에 인구절벽으로 나락갔어야함. 그러니까 부동산문제는 근본적인 원인도 아니고 그난 일부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라는것.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사회의 무한경제에 의한 학력인프레와 그런 교육에서 쏟아져나온 친구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한국사회에서 공급할수있는 일자리의 미스매치. 그리고 이것과 연계되어 더 심각성을 부풀리는 사회전반적인 병폐인 허세문화.
제 경험상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던 친구보다 공부애 담쌓았던 친구가 돈을 더 잘법니다. 심지어 후자중엔 법조인, 의사, 대기업 정규직보다 더 많이 버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공부에만 집착하면 안되고요 전문직도 이제 곧 AI경제가 활성화되면 죄다 나가리가 되는 만큼 지나친 교육몰빵식 양육 풍토를 타파하는게 저출산 극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산율이 높았던 시대 성인의 소득과 수명을 생각하면 20~60까지(40여년)을 벌고 70전후로 사망하였으니, 40년벌고 30년 소비한 셈입니다. 물론 해당 세대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80 넘어 생존하면서 노인 빈곤에 시달리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만. 그런데 지금은 30~60 (30년 벌고) 80~90에 사망할 예정이니, 30년 벌고 60년을 소비해야되는데 이게 나라냐.
애 키우고 자기 노후준비도 하려고 투잡 뛰는 사람들 많음 하루 많게는 16시간도 일하고 20시간 일하고 4시간 자는 사람도 주변에 있음 요즘 맞벌이 하는 경우도 많아서 애를 돌볼 시간 없어 장모님, 시어머님에게 맡기고 육아보육원에 맡기고 애가 성장하면서 같이 대화할 시간이고 뭐고 그런거 없음 그러다 애 사춘기~성인 되면 아빠가~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내 진로고민이나 상담을 해줬어? 같이 여가를 보냈어? 이런 말 나오고 ㅋㅋㅋㅋ 에휴
@@AandB675 현 상황에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현상이 포함되어 있어 그리 말한것 뿐입니다. 내가 쓴 글의 일부분만 보신것 같네요. 선생님 께서 나에게 그리 말하는 정도면 선생님은 국가적 제도 찾지 않고 스스로를 책임질 줄 아시는것 같네요. 그럼 선생님께서는 국가 제도 찾지 마시고 스스로 다 해결하고 사셔야 겠네요. 어떤 선생님께서 이런 말을 했다죠. 민주주의를 한국에 맡기는 것은 어린애 한테 운전대를 맡기는 것과 같다고요. 당신이 나에게 국가적 제도를 생각하지 말라느니 국가와 엄마를 구분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네 하는 말을 하지만 그건 당신이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가장 먼저 고처야 할게 뭔지 알면서도 고치려고 시도조차 않고 그러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는 암덩이 같은 무책임한 어른들이죠. 당신이 답글 달면서 나에게 했던 말들은 내가 아니라 이 암덩이들에 하셔야죠. 피아식별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그게 쉽게 이야기 할 게 아닙니다. 편모, 편부가정에 대해서 악의적으로 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만, 조던 피터슨 교수에 의하면, 편모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경우 남자아이가 10대에 중범죄를 저지를 확률과 여자아이가 10대 임신을 하는 확률이 엄청나게 높다고 하네요. 결혼이라는건 결국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제도입니다. 상속도 포함해서요.
아이는 뭔죄인지... 부부가 합심으로 키워도 결핍이 있는데 오죽할까요? 오래된 사회구조적 틀이 괜히 만들어졌겠어요? 극진보들 덕분에 많은 부분이 왜곡이 되어 나라가 더 빨리 망해가는듯. 별별통신으로 지켜야할 가치들이 빠르게 소멸되어가고 부유층만 호의호식하는 구조로 굳어짐. 유툽들이 채님처럼 거시공부를 해야하는데 투기방법이나 알려주고있으니....
@@suchulpark8522 결혼에 대한 그런 관념이 결혼/출산을 힘들게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프랑스는 신생아 수 중에 10분의 6이 혼외 출산으로 낳습니다. 그리고 결혼말고도 시민연대계약이라는 제도도 있고요. 자식의 의무에 대해서 져버리는 기회를 만들어달라는게 아닙니다. 한 사람을 만나면 평생 동안 사랑해야 되고 가정을 유지해야 된다던가 하는 건 이미 시대에 안 맞는 관념이라는 거죠. 그런 식의 의무를 지을수록 더 결혼을 안 하고 더 얘를 안 낳을 뿐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키우는 걸 전부 그 가정에만 맡기는 것도 잘못된 거죠. 사람은 사회가 키우는 겁니다. 한국은 몇 십년만에 공동체가 자식을 키운다는 개념이 완전 깨져버린 상태이고요.
나는 묻고 싶네요 기업하시는 분들도 모두 스무살이랑 일하고 싶어하는지. 구조만 바뀌면 인식도 바뀔까요? 고등학교때 직업교육으로 간다해도 초년생은 당장 실적내기 부족할 수 있는데. 가르치고 기다려주면서 성장을 지켜봐줄 사장님이나 기업가가 몇이나 있을까요? 서른살 초년생도 원치않는 기업이 많을텐데요.
@@NOWORNEVER-o3p ㄴㄴ 인식이야 그러했지만 실제로 투입되는 비용은 지금이랑 천지차이죠 동화에 나오는 그 옛날에 일반 백성들한테 사교육 비용이 들어봤자 얼마나 들었겠어요?ㅋㅋ 오히려 동화에 나오는 애들은 어린 나이부터 나무지게 지고 물길어오면서 생산활동에 참여했는데요
그래요!! 오늘 말씀이 정곡을 찌르는게.... 지금은 이미 해결하기에는 아득히 늦어버렸다는 거죠!! 출산율이 낮아져서 큰일이고, 그렇다고 출산율이 높아져도 큰일이라는 건, 이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아득히 늦어버렸다는 거죠!! 진심 어이가 없는 게, 벌써 20년 전부터 출산율 얘기 나오고 일본 고령화 얘기 나오고 그랬는데 아무것도 안 했다는 게 어이없고 웃기는 얘기죠.
공감합니다. 성급하게 해결할 문제도 아니고, 특정 지역에 부동산 개발을 왕창 한다거나 집값이 확 떨어진다는 등 단편적인 걸로 해결되는게 아니죠.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지표로는 사회 진출 시기를 앞당겨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대치동 교육의 신화부터 무너져야 한다는 거죠. 그래야 둘째 셋째를 낳을 수 있는거고, 금전적인 지원이나 육아에 대한 지원은 그게 되고 나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 직업...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외국은 20살만 넘으면 독립하고 자식이 무슨 선택을 하든 간섭하지 않고 존중해 준다고 합니다. !!! 몇칠전에 카페에 있는데 옆 테이블에 중년 남성들이 대화 하는거 들었습니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자식 있을거 같은 중년들) 결혼 안하겠다고 말하던 딸이 남자 만나서 내년에 결혼 하겠다고 말했다는 군요. "그래서 내가(아버지) 딸에게 사위될 남자 조건을 말했어~ 지방대 나온 사람은 안되고 , 4년제 대학 나와야 하고 , 경상도 남자는 안되고 , 나이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고 , 안정된 직장 있어야 하고 , 수도권에 전세집 있는 남자 이어야 된다." 라고 말했다는 군요. ㅎㅎㅎ 식당 옆테이블에서 중년 여성들이 대화 하는거 들었는데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 갈건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는 군요. 그래서 그럼 남자를 데리고 와서 얘기 해보고 허락할지 안할지 결정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안 가!" 라고 했다는 군요. ㅎㅎㅎㅎ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스마트한 분석 잘 봤습니다 지구의 적정 인구는 15~20억인데 현재 약 80억 가량이 살고 있으니 인구는 줄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단 경제적으로 힘든 나라들의 높은 출산율을 보면 이 또한 아이러니입니다 고학력 사회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넘 쏠림현상은 사회를 조화롭게 만들기 힘들죠 참 어려운 문제네요ㅠㅜ
외국이라고 뭐 딱히 다른줄 아노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수는 내수와 국가경재력에 필수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늘리려고 하는거지. 일본이라고 우리같은 문제 없었는줄 아나...더 심했음 심했지... 그래도 늘리려고 안간힘을 기울이는 이유가 사람 하나 더 늘리는게 그 어떤 일시적 해결책보다 낫기 때문이다. 계속 살아가면서 많은 유효수요를 창출하고 생산도 하고 하기때문..일시적 대책과는 급이 다른게 사람은 사는 한은 밥을 먹고 집에 살고 옷을 입고 밖에 다니고 세금을 내기때문에 아예 차원이 다름..
사실 캥거루족이 점점 더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생각을 해보면 아주 간단한 문제죠. 집값이 오르면 자연스레 월세와 전세로 사람들 눈이 가게되고 사람들이 몰리면 또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원룸이나 오피스텔로 빠지게 되는데 그 오피스텔과 원룸도 달에 50은 줘야하는 상황이죠. 20대 평균월급이 250에서 300입니다. 세후 220~270이란 얘기죠. 원룸과 오피스텔에 사는데도 불과하고 남는게 없습니다. 독립해봐야 남는게 없는 거렁뱅이삶을 전진할게 뻔한데 누가 나가고 싶어할까요.
자식이 생겨봐야 부모마음.고생을 아는 철없는 사람들이나 주변 다하는 분위기에 스스로 결혼할 준비가 됐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결혼하는 시대. 부모님 고생하는거 키울때 힘들어보이는걸 아니까 더 결혼 하기싫고 애 만들기 싫은거지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후 인생은 스스로 선택해야지 부모님보면 자식이 있으니 스스로의 인생이 없다시피 하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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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무조건 통일 해야함....아기 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통일이 문제임.....적어도 북한인들 통일하면 출산율5년 동안 높아지겠지.....그려다 확 줄어 들겠지....일단 통일 외에 답이 없음....
30이 돼서야 자립을 하는데.. 40만되어도 사회에서 퇴물이라 한다.. 미친나라..
30년 공부시켜 10년 뽑아먹고 헌신짝 취급...니래놓고 저출산?? ㅎㅎ
ㅋㅋㅋㅋ
@@kqc5029환장하겠다 이나라.
능력없고 불성실하면 회사입장에선 40에 잘라도 무죄지
@@박동훈-h2x 그건당연한거아니노..?
의미없는 교육 너무 오래함... 학교를 무슨 대학까지 16년을 다니는게 말이 안됨;;; 17세에 대학가서 20세에 졸업해서 사회활동 시작해야함 . 쓰잘데기 없는 교육 너무 오래하는게 문제
사회나오면 전혀 도움이 안되는 교육들이 많습니다 그냥 부모님이 금수저라서 학교 대충 나와도 사업하는 애들이 장땡임 흙수저들은 스펙 좋아도 머슴으로 살죠
국가정책상으로 대학교 숫자 자체를 완전 제한해 버려야 함
대학교는 한해 5만명까지로만 해놓고 나머진 바로 사회전선에 투입시켜야죠
아니면 프랑스처럼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은 5%만 가능하도록 대학교를 정말 공부의 장으로 만들든지
학년 진학시험 두 번 떨어지면 더이상 대학 자체를 들어올 수 없도록 하는 것도 똑같이 가고
그러게여 ㅅㅂ 무슨 사미인곡 속미인곡 이딴거를 몇년을 쳐배우고 있어 ..
이게 맞다,, 대학 졸업하면 바로 20후반인데 언제 즐기고 언제 돈모아 결혼하냐
이게 맞다,, 대학 졸업하면 바로 20후반인데 언제 즐기고 언제 돈모아 결혼하냐
1. 능력 기준이 아닌 학력기준
2. 학력을 따려면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 시간허비
3. 능력을 보는게 아니라서 채용 후에 교육 진행으로 회사 입장에서 부담
4. 중소기업은 사람 뽑는게 힘들고 힘이 없기에 대기업 하청으로 들어가는게 편하다 판단
5. 세계로 나가는 좋은 상품이 나오도록 중소기업이 제품개발에 투자는 고사하고, 회사에 소속감, 자부심같은건 생기지 않음
위 5가지 문제가 출산율 저하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다 생각됩니다.
정확하십니다 😂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사이당세요
무슨 학력기준 ㅋㅋㅋ 능력기준으로 뽑고있고 능력기준으로 뽑으면 학력좋은애가 뽑혀
@@ねこおうじょ이거 ㄹㅇ맞말...학력좋아서 뽑는게아니라 능력좋아서 뽑았는데 알고보니 학력이 좋은경우지. 학력은 나쁜데 능력은 있는케이스 얼마없음.
학력이 좋고 나쁘고를 따지는것... 이것부터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ㅎㅎ
능력보다 학력을 기준으로 하는것을 지적한 것 입니다~ 그런 학력을 맞추려 시간을 쓰는것을 지적한 것이고요~
우리나라는 40대만 되어도 서비스직 알바도 힘듬. 60대 되면 경비, 청소부, 셔틀버스, 간병, 농업빼고 노인이 일할 곳이 없음.
말씀대로 노년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죠
일본은 그래도 이런 대책들이 많이 만들어졌는데
저는 워킹맘인데.. 애를 한명에서 끝낸이유는 사실은 사교육도 아니고 집 매매로 인한 빚대출도 아닙니다. 굳이 이게 영향을 준다면 30%정도구요. 회사다니면서 아이 2명을 키우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친정엄마가 근처 살아서 1명도 겨우 키우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둘째 생기면 회사 그만두어야합니다.. 그럼 저는 개인사업을 하지 않는이상 엄마로써만 존재하게 되네요. 이건 싫어요. 저도 돈많이 벌면서 능력 펼치며 살고싶어요..
돈이라면 ㆍㆍ남편분과
같이 운영하는 것이라야
하겠는데,, 여성 1인이
돈 많이 벌수있는 것이
별루없어요
돈 적게 벌어도 살림하고싶어하는 남자는 또 싫어하면서 뭔 ㅋㅋ 능력 펼치고싶으면 셔터맨 살림남 남편 만나면 되는데 그건 또 싫어함.
@@Zzzzz-qp3yc 당장 살림만 하고픈 남자들 천지인데 주위에 그런 남자밖에 없어서 불쌍하노
저도 동의합니다 정말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은 슈퍼우먼 아니고서야 불가능한거 같아요
뭔일을 하시는데?
우리나라 고속성장에 일조했던 교육열이 이젠 고속소멸의 주요원인이 되는 아이러니한 현실...
글쎄요 교육이 고속성장에 일조했다기보다 고속성장이 교육열을 불러일으킨 것이라 봅니다
수많은 노동자 혜택도 못보고 눈물나네
@@loving_vincent 동의합니다. 고속성장이 교육열을 불러일으켰다 생각합니다.
@@태순-b3r대기업이 발전시킨 나란데 그 대기업을 밑받침하기 위한 대학 경쟁에 뛰어든 게 시민들임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 직업...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외국은 20살만 넘으면 독립하고 자식이 무슨 선택을 하든 간섭하지 않고 존중해 준다고 합니다. !!!
몇칠전에 카페에 있는데 옆 테이블에 중년 남성들이 대화 하는거 들었습니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자식 있을거 같은 중년들)
결혼 안하겠다고 말하던 딸이 남자 만나서 내년에 결혼 하겠다고 말했다는 군요.
"그래서 내가(아버지) 딸에게 사위될 남자 조건을 말했어~ 지방대 나온 사람은 안되고 , 4년제 대학 나와야 하고 , 경상도 남자는 안되고 , 나이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고 , 안정된 직장 있어야 하고 , 수도권에 전세집 있는 남자 이어야 된다."
라고 말했다는 군요. ㅎㅎㅎ
식당 옆테이블에서 중년 여성들이 대화 하는거 들었는데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 갈건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는 군요.
그래서 그럼 남자를 데리고 와서 얘기 해보고 허락할지 안할지 결정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안 가!" 라고 했다는 군요. ㅎㅎㅎㅎ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이미 결혼 기준점 라인이 30대 중반에 걸쳐있다는거 자체가 출산율은 절대로 올라갈수가 없음 ..
30이 되서야 사회진출하는 구조도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절대공감해요. 대학 안갈사람은 압도적으로 즐이고 소수만 보내야되요. 웬만한 직업 다 대학학위 필요없음
불가능합니다 현재 태어난 애한명이 이제는 집안재산다 물려받는구조라 무조건4년제가야하고 그래야 재산지켜요 중소기업가서 공돌이 노가다 앞으로 젊은 한국인은 없을거에요
2020년애들이후 태어난 애들은 기본이 아파트 하나는 가지고 태어나요😊
@@kay203더갈거라 생각합니다 왜 냐면 집안에 그아이가 모든걸가지는 구조인데 옛날처럼 공부안시키는 집없어요
@@kay203해결법 수도이전 학군이전 지방 중소기업 취업시 아파트32평이상 임대보증금 지원 결혼시 무상지원 애낳으면 남편명의로 등기해주고요 누구나 알지만 이정도 이상급 정책안하면 외국인 고용으로 잠시 시간늦추는건데 결국 외국인은 자기나라로 가버리고 경제는 말안해도 알지요
개인적생각 외국인 증가 미래 판타스틱
군대가 문제죠.... 사실 한쪽성만 착취하는 구조...
교육 절대 못바꿈…
자식을 위해서 집팔고 땅팔고 소팔고 심할경우 몸까지 팔아서 자식의 성공에 올인했던 민족임….
남의 자식이야 대학을 가든말든 공장을 가든말든 3d를 하든 응원할수 있지만
내 자식은 절대 안됨
내 자식은 나와같은 삶을 살면 안됨
내 자식은 나보다 더 성공해야함
내가 하지 못했던 이상의 삶을 내 자식이 살아줌으로써 내 한을 풀어줘야함
한의 민족임….
남의 자식도 귀하다? 근데 내 자식이 더 귀함
내 자식은 절대 고생해서는 안되고 더 성공해서 잘살아야하고 그걸로 부모로서 내 인생의 평가를 잘받아야한다는게 한국인 부모들의 아니 한국인들의 속마음임.
즉 그때까지 내 자식을 지원해줄만큼의 경제력 희생정신에 자신없으니 그냥 “아이를 안낳는다”로 결론내고 안낳는거임.
정책을 만드는 국회의원들.. 근데 그들도 의원이기 이전에 부모고 유주택자들임..
그들의 자녀들 중 유학생도있고 미국시민권자들도 있음..
즉 좌파 우파를 떠나 법을 만드는 그들이 과연 국민을 위할까? 그들의 안위를 내려놓을까?? 근본을 바꿀까??
정치병자들 특정 정당에 환상갖는데…..
이건 꼭 아이돌팬들과도 같음
그 아이돌들은 그들끼리 그들만의 바운더리에서 어울리는데 마치 그들이 진짜 자신들의 “친구”인냥 “영웅”인냥 착각해서 오버떠는 아이돌팬들같음… 정작 아이돌들은 그 팬들의 존재도 모르고 설령 팬미팅에서 친한척한다해도 그저 “리액션”만 해주는건데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충성하는거처럼…
인생은 각자도생이고 내로남불임..
그래서 똑똑한 1020들이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 한다고 합니다.
이이 , 신사임당 같이 가족이기주의 자들이 지폐에 새겨진 나라 . 독립운동한 사람은 지폐에 하나도 없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이 거의 전부인 나라.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서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대놓고 놀리는 나라. !!!!!!!!!!!!!!
공감. 시골 계신 분들 젊은이들 없다고 하면서 본인 자식들 내려온다면 극구반대하고 우리 아들이 서울에서 뭐했다네 하면서 자랑함..
그러면서 시골에 젊은 사람 없다고 ㅋㅋ
@@kjc0109 그러면서 자기 자식 아닌 남의 자식이 시골에 오면 텃세 엄청 부림 ㅎㅎㅎㅎㅎㅎ
대학진출+군대 콤보는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진짜 어지러운 조합이다.
지당하신말씀입니다 20살때부터 경제활동해야 30살쯤 돈과 소비에대한 감이생기는데 취업을30대에하니....
기성세대들을 부양해야하기 때문에 애를 낳아야 한다는 사실도 반발감이 드는데
백번 양보해서 부양한다고 친다 하더라도 내가 돈 벌어서 세금을 내야하는 상황
그런데 노동시장이 너무 열악함
대기업 전문직 아닌이상 진짜 피눈믈 흘리면서 다니는데
그나마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할 경우에 일하다 죽어도 아무도 관심 없죠.
이러니 부모들은 자식들 생존을 의해서 공부 시키고 좋은데 취직 시키려고 애쓰는중
하지만 이젠 공부를 해도 취직은 못하니
부모나 자식들이나 패배감과 무기력함이 너무 커서 부모들조차 자신의 자녀들이 굳이 결혼해라 라는 소리를 못함..
사회진출이 늦어진만큼 은퇴시기를 늦추면 되는데 이기적인 기업들은 절대 그런짓 안할거고 지금정부도 모른척 할것임
지금의 30대는 예전에 20대와 같고 비금의 60대는 옛날의 40대와 같다는걸 알텐데 누가 그런 총대를 맬까?
기술이 발전할 수록 배움이 길어지고 인간의 발달이 늦어지는 이시점에서 사회생활을 당기는건 힘들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은퇴연령을 70세나 그이후로 늦추는 것임
앞으로 인간이 일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 사회가 될텐데 애낳아서 어디에 취직시키나
일한다해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부양하기 위해 신경써주지도 않는 일터에서 내자식과 나를 갈아넣는
하지만 정작 나는 부양받지 못하는 이 미친시대..
저출산에 원인은 인간존중이 없는 탓이며.
시민들보다 정책을 만드는 정치인들이 더 무식하고 이기적이어서 생기는 나라탓임
나이들고 오래 일할수록 돈은 더 요구하는데
경력이 쌓이면 관리자급으로 갈거고
그 위치는 원래 사람이 별로 안필요하죠.
실무나 현장일에 투입하자니 월급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생산성 떨어진 만큼 월급 줄일 수 있는것도 아닌데
기업이 나이든 사람을 왜 써요?
자선단체도 아니고 이익추구가 제1목표인데
@@uGreensom그렇죠. 나이든사람은 가오가 있다고 하급직은 죽어도 안하려고 하고 일정 이상의 직책을 요구하니까 그걸 들어주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긴 하겠네요.
기업도 사회복지에 거들 의무가 있긴 있습니다. 물론 지금 소득세는 너무 과한편인건 맞으나 국가에서 기업에 주는 혜택도 많습니다.
기업만 세금을 내는게 아닌 모두가 세금을 냅니다. 국가가 기업에도 많은 복지를 쓸수록 기업들도 국가의 정책에 맞춰서 복지정책을 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icefiret_ysh근데 그렇게 말하면 "내 돈을 왜 못난놈들에게 줘야 하는데!" 라는 논리로 쥭어도 안할려고 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라... 애초에 이익추구가 최대의 목표이자 유일한 목표에 가까운 기업에서 하는 '복지'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도 한다 해도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자기만 잘살고 싶어하는 이기심이 아니라 오히려 없는 자식을 더 자식을 위해 생각하는 세대가 아닌지 생각도 해봅니다 그만큼 해줄수 없고 자식세대가 지금 막 로그인했는데 이미 고인물이 가득해 웬만한곳은 다 차지해져 있고 진입도 쉽지않고 현질해줄 능력도 안되고....쉽지않은 현실이죠
옛날 50-70년대엔 노후복지도 없고 국민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애를 많이 낳아 노후보장을 하려했는데(자식 농사)
그땐 집에서 개를 키우는 목적도 집지키기와 잡아먹기였죠(가축 개념)
개나 사람이나 내 이익만을 위해 낳고 키우던 시절이니 사실 이기주의의 끝판왕이죠
그들이 베이비붐 세대의 부모세대들입니다
사람 취급 못받고 자식농사의 추수물 취급을 받아 한맺힌 베이비붐 세대부터 애를 덜낳기 시작합니다
저출산 정책보다도 강력한 저출산의 진짜 원인이었죠
정말 공감합니다.
남,녀간의 구도 안에서 결혼과 출산을 논해봤자 답 없는 소모일 뿐인 것 같고,
급격하게 변화된 생산가능 연령의 구조를 바꾸고 직업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하는게 필요하겠네요.
백년지대계는 이제 교육이 아닌 것 같습니다. 교육은 이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셀프평생교육체계로 가야할 듯.
이분 정말 저출산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분석해주셨네.....저는 부동산 문제가 저출산 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외에 복잡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였네요........
글쎄요 저분의 관점은 근본적인 문제를 피해가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득대비 소비가 큰게 문제인데
아이 키우는 사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낳지마라는 주장이 어떻게 합리회됩니까 문제의 방향을 완전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한국은 사치가 굉장히 심합니다. 소득대비가계부채가 전세계1위, 입시사교육비 전세계1위, 사치품해외여행 전세계1위 이렇게 미처버린 나라라서 문제가 발생하는겁니다.
소득의 절반이상을 사는 집에 쓰니 맞벌이를 강요받는 상황입니다. 지방이 출산율이 훨씬 높은 이유는 임금이 높아서가 아니겠죠? 주거비용이 반의 반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이 저출산의 원인 맞습니다.
@@장가람-l2r 제대로 본 것 맞습니까? 이 사람이 낳지 말라고 했어요?
@@marbling3 글쎄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심각한 거품이 낀게 문제 아닐까요? 소득동질혼지수 보시면 한국은 전세계 꼶찌입니다. 지방에 신혼이신 분들은 공기업인 분들이 많구요.
애초에 좋은 입지의 주거는 여성의 수요입니다 가구소비결정권은 전세계 공통이지만 여성이 갖고있구요. 높은 자녀 사교육비도 여성 수요로 결정되구요
@@seoripul522 아이 부양비용이 높아서 손해다라고 주장하는게 낳지 말란소리죠ㅋㅋ 애초에 “낳지 않는다” 라고기준을 잡고 가는데요?ㅋ
대기업 위주의 산업 형태가 문제라고 봐요. 64개 대기업에서 국내 GDP의 84%를 가져가지만 고용은 11%입니다. 사실 대기업의 직원도 크게 벌지 못하므로 대부분의 GDP는 일부 재벌가에 편중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하청 문화를 개선하여 직접 고용 형태를 늘려 1인당 가져가는 부를 늘리지 않으면 미래는 없을겁니다.
그럴러면 일본이나 한국만 존재하는 정규직이라는 과보호를 풀어야 해요. 그냥 서구처럼 풀타임/ 파트타임으로 가야하죠. 결국 노동개혁이 이뤄져야ㅇㅇ.
성장을위한방법이었는데.. 지금은
대기업들의 문어발 정책에 제한을 두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카카오가 구글 앞에서는 너무 과한 제재라며 반발하지만 상장 쪼개기, 사업 아이템 늘리기등 정말 양아치짓을 어마어마하게 합니다.
카카오 아래로 상장 쪼갠곳만 100곳이 넘습니다.
삼성, SK, LG는 수십년된 기업이고 상장주 쪼개기를 해도 사업장을 안정화 시켜 주가보호와 더불어 사업체 보존을 했지만 카카오의 경우 상장주 쪼개기만 하고 안정화는 커녕 굶겨 죽이는데 힘을 쓰고있죠.
카카오뿐만 아니라 넥슨, NC, 네이버등 후발주자들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도 않습니다. 해외처럼 제재를 먹이고 해외기업들을 들여보내서 국내기업들과 경쟁을 시켜야합니다.
우리나라 빈부격차 작은데 뭔... 오히려 대기업 직원 연봉을 더 후려치고 고용을 늘려야죠. 싼값에 여러명 고용 하는 방식으로요.
@@suchulpark8522맞아요 ㅋㅋ 한국은 대기업이 직원 맘대로 짜르지도 못하는 그야말로 돈없고 능력없는 애들이 살기좋은 나라인데
개인적으로 채상욱님은 다른 부동산 유투버들처럼 집값예측 보다는 이런 콘텐츠가 더 잘어울리고 독보적인 거 같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 예측은 분석가에게 유리한 영역은 아닌거 같습니다.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하나도 안맞아
낳으면 해결되는게 아니라
낳아도 될만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것
낳으면 안 되는 환경임
독일이나 선직국처럼 대학나오지 않아도 먹고살만하면 교육열 이렇게 높지 않을것 같아요. 결국은 경제적 안정이 출산률을 결정합니다.
한국은 절대 안될듯. 단군이 잘못된 위치에 자리잡았음... 글고 신라가 통일한뒤로 자원도 없는 곳에 나라 만들어가지고 할게 kpop과 공부밖에는 없는 나라임....
실제로 한국은 취업사이트보면 다 4년제 이상만 제대로된 일자리줘서 다 대학나와야한다는 인식이있음 기업들이 바껴야하는데. 안바뀔듯
독일도 대졸자 이상의 소득이 훨씬 더 높음. 걔들은 그걸 그냥 인정하고 그냥 사는거뿐이지. 돈을 좀 덜 벌어도 사회안정망이 괜찮은 점도 있고
대학 안나와도 먹고사는데 문제없어요
@awsrevelion 더 중요한게 환경
화이트컬러에 대한 선호가 노동에 대한 가치판단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할 듯 합니다. 신체 노동, 기술 직업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대우와 인식이 높아지지 않는 한 교육이 바뀌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그런 직업에 대한 편견 섞인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습니다. 아이들은 너무나도 땀흘리는 직업을 가지면 성공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좋은 분석에 공감하고 갑니다
평생 그리 세뇌받은 아이들입니다. 사실 어린 아이들이 뭘 알겠어요.
세뇌라기보다 현실이죠 블루칼라가 좋은데 왜 사장님들 자녀중 노가다 공돌이생산직 하는 사람없자나요 이런 말이죠 동남아에 기회가 있다면서 자기자녀는 미국 유럽 유학가고 나라를 생각한다 하면서 이중국적을 만들고 앞으로가 하면서 가난한집 자식만 앞으로가서 별이되고
세뇌가 아니라 현실이죠. 지금 블루칼라 직업들 외노자 풀어서 임금 박살내기 한지가 몇십년이라 그쪽은 임금이 오르지를 않아요. 외노자들 몇백씩 받는다고 하는거 다 최저임금에 연장근로수당으로 만드는 것들 이죠. 또 나이 40 넘어가면 쌩썡한 20대 외노자 이길 수 있습니까? 그때부터는 고용은 사장한테 완전 목줄 메이는 일자리란 것도 알죠. 현재 전문직 열풍도 불안한 고용의 연장 아닌가요? 우리나라 외노자 숫자가 일본의 외노자 숫자랑 비슷함. 제대로 돈 많이 벌면 인식 바뀝니다. 한세대 전만해도 연예인보고 딴따라라고 무시했어요. 돈줄 내버리니 인식이 변한거지. 오히려 블루칼라에 가장 관대한 시각을 가진게 지금 세대일껍니다.
@@suchulpark8522아재요 공단가봐 왜 안하는지 알게되 일하다 디지거나 불구되기 쉬운데 돈은 몇십년을일해도 불가상승률수준
@@shdj1hshs1shshs1
@user-yt1ff3ob3t
맞아요. 부모세대가 그리 한 이유가 있다는것에 동의합니다. 우리네 기업들은 독일이나 일본의 히든챔피언 기업들이 아니고 그냥 다 하청기업이라 높은 임금을 줄 여력도, 시설에 대해서, 재투자할 여력도 의지도 여러가지 세금이나 실효성없고 과도하기만 한 노동규제 등등으로 아주 개 환장하게 꺾여있죠. 그들은 지금처럼 굴리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이죠. 기성 세대들 사장님들의 마음도, 부모들의 마음도 이해를 못하는게 아닙니다. 비합리적이지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거죠. 문제는 결국 댓가를 치뤄야 하는 순간들이 온겁니다. 애초에 그들 스스로도 알고 있었겠죠. 누구 잘못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영국에서는 공교육만 받고 17~18세가 될 때까지 키우기만 하면 풍요롭지는 않아도 독립 시킬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공교육, 사교육을 받고 25~28세까지 필사적으로 키워야지 그나마 사람 노릇 할 수 있다는게 다른것 같습니다
지금음 30대도 사람 노릇 못함.
어릴때 첼시쪽에 살았는데 자녀한테 돈 쏟아붓고 독립도 잘 안시키던데요??
그냥 외국은 내가 돈없는 중하류층이면 그거 받아들이고 신분상승욕구가 별로 없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많은게 문제죠.
직업간 소득격차가 우리나라는 심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중소기업과 의사간 10배의 연봉차이가 나는데..10년 더 공부하면 소득이 10배가 될거라고 생각해보세요..누가 안할려고 할까요.
@@꿀피치 명목은 10배지만 실제 버는돈은 4배정도 차이고요.. 그리구 중소기업사원들 솔직히 10년을 하든 20년을 하든 성적못올리는게 현싷이구요.
돈을 벌 수 있는 나이는 한정적이고 여성은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면 그 전에 하고있던 커리어를 잇기가 너무 어려운 구조.
누군가의 도움으로 1년 2년 버티다가도 결국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 직장을 그만두게 됩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12시에 집에 오니까... 일 나가야해서 학원 뺑뺑이 돌리면 애는 집에서 케어받아야한다 어쩌고 하고, 애 본다고 직장 그만두면 집에서 논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모두가 불행해지는 일 뿐이니 그냥 안낳는거란다.
지금 머리가 2명이면 2명이서 일을해도 모자랄판에 머리수가 3명이 될 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1명이 되는게 말이 안됨.
양성의 육아제도에 대해 살펴봐야한다.
출산과 육아가 커리어에 방해물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있지도 않은 아이 때문에 커리어를 당장 어떻게 포기하는가..
노르웨이 처럼 여성도 군복무 하던가 대체복무로 보육에 투입하면 해결됨.. 젊은 시절 희생하고 나중에 가정을꾸리면 되돌려 받는 형식임.
노르웨이 복지의 근간은 군복무입니다.. 사실상 여자가 군대 가는 비율은 10% 남짖이고 나머지는 사회복지 보육 교육등 각분야에서 의무복무하죠.. 덕분에 복지구가 된겁니다..
@@웅캉캉-z3y 지랄한다 보육이 개나소나 아무나 할수있는건줄 아나
@@웅캉캉-z3y 노르웨이 복지의 근간은 남녀 평등입니다
고위직에 여성 40%이상 할당 국회의원 45%이상 여성할당
여성임금 남성임금대비 90%
가사 육아 공동으로 하고 남성육아휴직 90%이상 사용 남성 육아휴직도 의무화
한국은 이중 한가지도 평등한게 없는데 군대만 평등하게 가라는건 어불성설이죠
@@웅캉캉-z3y 한국 남자들이 바뀔일만 남았습니다
남자도 새벽에 일어나 밥을 한후 애를 맡기고 출근하고
퇴근후 뛰어와서 밥을 하러 가야 합니다
이런 문화가 정착되지 않으면 한국은 힘들죠
맞벌이는 투잡인데 한국남자들 그런개념 없고요 여자한테 다 떠넘기고 무책임하죠
맞벌이는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가서 또 일하는 중노동입니다
노르웨이 남자 장관은 아침밥을 하고 옷을 다려입고 애를 데려다 준후 출근해요
04:46 부터. 지금까지 들어왔던 저출산문제 원인 중 가장 공감가고 설득력있는 분석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요약
1. 지금 젊은이 들이 출산율이 높아지면, 젊은이가 부양해야 할 부담이 더 늘어난다.
따라서 역설적이게도 당분간은 출산율이 낮아지는게 오히려 낫다.
2. 고학력 전문직 대기업만 모두가 원해서 사회진출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럴 때 오히려 역발상으로 사회진출을 더 빨리해서 더 빨리 벌고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이 저학력에 전문직이 아니고 중소기업 에 가더라도 오히려 경제적으로 풍요해 질 수도 있다.
여기서 문제인게 결국 기업의 규모가 작을수록 1인이 맡아야 할 업무가 많아지고 갓괄임금제로 야근이 필수가 되어 밖에 나가서 연애를하고 가정을 꾸릴 시간은 도리어 줄어든다는것. 몸이 회사에 갇혀있기때문에 지친 몸은 다른것에 신경 쓸 엄두가 안남.
@@엉드름씹인정
돈버는건 어디가나 힘드러요 ᆢ 패널티도 무시못하고요
2번 절대아닌데;;;;
전문직 대겹 절대 못이겨요
2번 저게 가능하면 다들 중소기업 가지 전문직 대기업에 목매진 않겠죠?
실질적인 생산가능인구의 기간을 늘려야한다는건 공감하는데. 연령별 취업경쟁으로 이어집니다. 자식세대도 취업이 안되는데 자리차지하지말고 일찍 나가라. 이런 논쟁 기사를 본게 몇년 안된거 같네요. 결국 모든문제는 노동시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문제도 노동시장에 직업별 격차가 워낙 크다보니 선호하는 직업을 가지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다보니 생기는것이고. 피부양기간인 취업준비기간도 늘어나고요. 노동시장에서 직업간의 격차를 줄여야 일찍부터 사회로 나와 일을하고. 나이들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수 있을것 같네요. 노동시장의 구조를 바꾸는건 대한민국을 통제로 바꿔야하는 문제라 쉽지않아 보이네요.
맞네요ㅋㅋ저도 저식은 없지만 내자식이 공사장에서 막노동 한다고 생각하니 용납이 안됩니다.
@@시진핑핑-신비해져라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고 시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긴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위에 서술한 모든 것들이 최악에 가까운 상황이라 참...
대학에서 쓸데없이 순수수학(미적분 선형대수) 이딴거 배우는 기간 빼서 4년제를 2년제로 바꿔야함.
그리고 대졸뽑지말고 고졸 많이 뽑으라고 강제성 주면 좀 해결됨.
아이 2명 있는 평범한 34세입니다. 첫째가 올해 초등학생이 되면서 어쩔수없이 퇴사했는데 씁쓸하네요. 앞으로 4살인 둘째가 초딩 저학년을 지날때까지는 경제활동 무리일것 같아요ㅜ
인생주기에서 출산이 적자에 직격탄인듯. 아이 키우는데 돈은 많이 드는데 소득구간에서 적자가 되어버리는 현실.
만약 친정엄마가 옆에 없었다면 애초에 8년 경단이었겠죠. 그나마 버틸대로 버텨 흑자구간에 있었다 봅니다.
이후 남은 흑자구간에서 우리 노후대비와 아이들의 경제적 지반 만들어야된다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역시 출산을 안했어야 경제적 수지타산이 맞지요? 이러니 출산율 내려가지..
저는 아직 결혼도 못한 34살입니다..
언제 결혼하고 애낳고 하나...
싶어욥😢
외노자 받겠죠 천만명 받을거라 했습니다. 부동산도 더욱 오를거구요. 결국 0.4로 갈겁니다. 일단 일차원적 식품물가가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엥겔지수 세계 1위라네요. 입 하나 더 느는게 얼마나 무서운데요 음식공수에 있어서.
맞아요. 애 둘키우는데 물가가 비싸다 보니 식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
일본이나 유럽보다 마트 물가가 비싸니 이또한 아이 키우는데 장애가 된다고 생각해요.
집값도 높고 식비도 많이 드니 아이 두명 낳을거 한명 낳거나 안낳는 쪽으로 바뀌는거 같아요.
원재료값이 너무 비싸요
@@타우린-e6s섬나라니까 나라에 한계가 오는거죠 원자재가 비싸니까 망하는거임 대부분 자영업하는데
외노자? 천만명? 택도 아닌 소리 마십쇼 대구같은데는 벌써부터 무슬림을 물리치자고 데모하고 난리도 아닌데 뭔놈의 이민자타령입니까?
뭐 벌써 군대는 일부라도 다문화 경향을 보이기는 하죠. 혼혈아들 중에 군에 가는 사람이 일부라도 있으니까요.
거시적으로만 보는 교수님 같은 전문가보다 현실적인 현상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우와 저출산 관련 영상 정말많이 봤는데 분석 면에서 가장 디테일한 영상이었습니다. 출산, 결혼을 지원해서 될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이 바뀌어야 저출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더 큰문제는 한국은행 총장님도 말씀하셨듯 각자의 이해관계로 이미 넘을수 없는 벽이 만들어 졌다는 것이겠죠.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구도 해결못하는문제....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분석이십니다.
통찰력이 있으신 분이신 것 같네요.👍
그동안 듣지 못했던 매우 훌륭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같은생각인데. 땅도 좁은데 과밀해서 투기나 부추기고 인구감소 찬성합니다.
문제는 은퇴하는 베이비부머세대와 이미 은퇴한 사람들의 인구가 너무나 많고, 이들은 은퇴후의 노후대비나 노인빈곤 문제에 관심이 많기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위한 정책들을 펼치는 사람들이 뽑힐 수 밖에없고, 장기적인 대책보다는 단기적인 대책을 대체로 원하기때문에 청년이나 출산율 문제보다 은퇴인구의 문제때문에 해결될수없다고 봅니다. 부동산 집값이 높아진 이유도 소득대체의 이유때문이고 소득대체를 부동산으로 하는 헤게모니도 은퇴인구로부터 만들어진거니까요 이들은 출산율에 크게 관심없습니다. 생산가능인구가 본인들을 부양하는 부양비 지출이 커지기때문에 출산율을 늘려야하는 정책도 너무 중장기적이기때문에 일단 당장 본인들이 받을 수 있는 의료혜택이라던지 그런 정책들만 논의되고있어서 출산율은 정말 최악으로 갈거에요
직장이라고 부를만한 곳에 들어가는게 평균 30살이겠죠. 대부분은 성인 되자마자 혹은 고등학생 때부터 최하단 저임금 일자리인 알바부터 채워나가지 않나요.
그누구보다 매우 정확한 분석 입니다.
왜 정치인들은 자기 자리 싸움만 할까...에휴..
고소득으로 먹고 살아야하니까 뼛속까지 물든 엘리주의
태어나면 어려운 세상 살아가야하는 것도 모는채 해맑게 웃는아이들 크면 개고생하면서 살아야할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부모가 돈 많으면 제외
@@안녕하세여-b3r집에 돈이 많을시에도 학원 개뺑뺑이 돌면서 웃음을 점차 잃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파짐
반드시 고려장하자 이 지옥에 낳은 부모 족속들에게 뼈저리게 되갚아주자..
내 생각에는 다른 관점에서 우리나라 인구문제를 보는데 우리가 인구가 줄기 시작한 시점이 imf 이라고 생각하는게 내가71 년생인데 대학 2학년때 내가본 선배들은 정말 학교늘 걱정없이 보냈음 거의 다 취업했고 일자리가 다양했음 그러다가 금융위기 이후로 정말 양극화 문과 이과 이과 중에서 전자나 반도체 위주러 취업이됨 우리나라가 그만큼 첨단에 집중하면서 거기서 배제된 사람들이 결혼을 못함 결국 출산율은 일자리와 연관됨 우리나라는초 엘리트 사회가 되고 있음 이걸 이해를 못함 중소 안가는게 아니고 다들 수준에 안맞는 것임 무조건 대학 가라마라 할건 아님😢
진짜 개공감 ㅋㅋㅋ
이런 분석하는건 여기뿐인듯
근데 피부양인구의 폭증이라도 결국 15-64세로 설정된 노동가능인구의 범위를 바꾸는식으로 해결돼야하지않을까싶네요
15-64가 아니라 25-74로 바뀌어가는 흐름..
너무 핵심적인 이유다. '많이 낳을수록 많이 굶어죽는 나라'
우리나라는 대학을 안나온 사람은 회사에서 인정을 안해줍니다.
그걸 아는 부모세대 또는 선배들은 무조건 좋은 대학을 가라고 하는거구요 그걸 지키다보니. 연애할수는 있어도 결혼까진 상상도 못하다 28살 이후 사회생활시작하면 적응하고 결혼준비하다 차 집 데이트비용 까지 이걸 30대 중반까지 어찌 맞춰야 결혼을 할건데 급하죠. 어찌어찌 겨우맞추면 아이 낳고 그러면 나이가 다 차서 30후반에 둘째 또는 셋째?
최소 20년은 보필해야하는데 내나이 60넘어서도 그게 가능할지 의심하다 안낳게 되네요 하나로 만족하자 혹은
. 너무 늦은거 같아 결혼 포기하고 지금부터 노후준비하자 이런분들도 종종 있더군요
제말이 맞다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제 주변에 그런분이 종종 보이네요 환갑 넘어서 20살 대학생을 캐어할 자신이 없더군요
대학안나와도 됩니다 공무원 공기업은 학력이 필요없음
개니소나 나오는 대학나오면 인정헤주나? ㅎㅎㅎ
20살부터 뭔일을 해도 집은 산다 오히려 삶의 질도 나아짐 다만 사회적 시선과 부모가 사교육 다단계의 늪에 빠지면 이미 가족 전체가 빚쟁이가 됨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공부는 조금씩 할 수 있죠. 학력은 어쩔 수 없어도
애둘인데 초등2
너무너무 힘들다 주변에 90퍼는 외동이다
둘째 어려서 일도 못하고 애둘 학원비에 식비 너무 부담스럽다
여유로운 외동 너무 부럽다
육아시간도 줄어들고 일도해서 돈도 벌고
교육비양육비도 적게들어가고
제발 하나만 낳으세요 없는 사람들은
애둘이면 굶고자람 유기임
@@TV-jw8su 요즘 세상에 둘, 셋이라고 굶고 자라지는 않죠 ㅎㅎㅎㅎㅎ 단지 사교육을 남들처럼 시킬 수 없다는 게 문제.
근데 둘 낳기전에 경제적으로 힘들거 예상 못하셨나요?
저는 안낳아봐도 알 거 같은데 하나 낳으면 대충 견적 나오지 않나..?
결국에 억압받고 돈없고 가난하고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 을한사람들이 자녀를 안낳게 되가고있다
여기서 변화가 없다면 미래도 어둡다
피라미드를 같은민족끼리하니 결국에 공동전체가 무너지죠 세계로나갈 정책을 안하면 결국에는 공멸뿐이네요
@@서울-y8n 그걸 해결법 알려드릴까요 먼저 지방중소기업가서 일하면 32평아파트 보증금 지원 혼인신고하면 공과금 제외한 공짜로거주 애낳으면 아파트 명의남편한태 준다 그리고 이파트 근방으로 명문대이전 소외된지역은 정부부처별 이전 누구나 다알고 전부알지만 본인들 이득때문에 안하지요
@@서울-y8n 억압받고 힘들고 더러운일로 고통받은 사람들이 이미 안낳는 방향으로 바뀐듯하네요 이렇게 피라미드는 붕괴되고 다른 강자들이 피라미드를
침략하겠죠 그때는 내부 내부가아니라 내부 외부문제가 생기겠네요
@@또로-q1v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더 애를 많이 낳던데요, 왜냐하면 자기 욕구에 충실하고 자제력이 없으니까요.사회적 지능이 있는 사람들이 출산을 꺼려하고요.
@@서울-y8n 미국조차도 그 노예가 필요해서 유색인종의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거구요. 그런데 그중에 극히 일부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미국 주류사회에 진입하는 경우가 있다는 걸 미국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한국인입니다.
피부양 인구 비율이 높은 인구증가가 능사가 아니라는 분석 공감합니다. 하지만 교육만 해결하면 된다는 결론은 아쉽네요. 교육인플레 때문에 취업난이 생기는 게 아니라 노동조건과 임금격차때문에 교육경쟁이 생기는 거 같은데요. 예전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이 이렇게까지 차이나진 않았다 합니다. 결국 사회구조가 바뀌어야하는 문제인데 4차 산업혁명, ai 등장으로 오히려 10프로의 화이트컬러 사무직 일자리도 위협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공장도 자동화되면 점점 고용인력 줄어들테고... 장래의 일자리 문제가 예측불가이고 MZ 자신의 미래도 불안한데 아이 낳기 망설여지겠죠.
대학교를 보낼 필요없는듯.
학원 보낼생각없고
영어회화만 시킬거임. 이민갈수있게ㅣ
영어회화 만으로 이민 갈 수 있을까요?
이민 가려면
거기로 공부하러 가거나 (대학 혹은 대학원.. 결국 대학 보낸다는 거.. 한국 입시
아니라 외국 입시를 함)
취업으로 가거나 (취업하려면 전문 기술 있거나 관련 전공 있는 게 좋음)
아니면 투자 이민 (돈을 왕창 냄)
그 중 하나 되어야 할텐데요..
영어 회화가 덜 되어도 전문성이 더 중요할 걸요..
이민이라.. 외국 생활 10년차지만 ㅋㅋ 솔직히 말해서... 비자 쉽게 받으려면 돈이 많아서 투자이민 하거나 진짜로 돈도 없고 내세울거 없으면 최소한 국내 지잡대 대학 학위 증명이 되야 비자(취업비자)가 나옵니다. 현실입니다..
킹공감합니다. 사회초년생 때 해본 계산인데,
맞벌이 부부가 2명을 낳는다고 가정을 하면, 1인이 아이 1명을 부담한다는 거고,
계산의 편의상 90까지 살고, 30살까지의 아이 부양, 60년에 은퇴한다고 하면, 부양기간이 생애주기의 2/3가 되니, 소득의 2/3는 저축(노후대비)또는 부양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과연 소득의 1/3만으로 생활이 영위가 될지.. 부동산 가격을 고려하자면 최소 1억원 이상은 소득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런데 여기서 만약 아이를 낳지 않는다면 개인의 노후만 신경쓰면 되니 1/2로 나아지고, 투자 수익이 나오면 더 좋아지겠죠.
사교육(결국 인생이 무엇이냐 문제)이든 부동산이든, 노동가능기간이든 변하지 않으면 미래는 예정되어 있다 생각합니다.
뭔 복잡한 계산을 합니까
이나라에선 자살하지
않는것 만으로도
성공적인 인생입니다
@@아차산-z8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
사회진출연령을 낮추는 시도 하려고 초등학교6년 ->5년 바꾸자고 하니, 애 있는 부모들은 자기자식 1년선배랑 같이 중학교가야하면서 경쟁에서 밀릴거같서 반대하는거 보면 현 민주주의 체계에서 가능할까 싶습니다.
초등학교5년, 중고등학교통합해 4년, 10대중후반에 사회에 나가게 해야합니다.
근데 결국 양질의 일자리가 별로없는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야하는데, 이건 출산율 문제라기 보다는
대한민국이 산업구조의 문젠데
저같아도 지금 애 낳으면 10수를 시켜서라도 의대보낼 생각밖에 안할것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산업구조가 대기업, 전문직만 몰빵인데 ㅋㅋ 1년 빨리 졸업한다? 빨리 졸업해서 취업합니까? 재수할거 삼수하는거죠
농경 사회 시절에는 아이 낳으면 곧바로 노동력 /생산력 제공으로 이어지니, 자녀가 곧 돈이고, 힘이고, 가정을 받쳐주는 기둥이고, 노후대비 이기도 했는데... 산업화 사회에서는 .. 그 반대가 되네요.
겉의 문제뿐만 아니라 속의 곪은 문제까지 캐치하고 걱정하는 진정한 지직인 채상욱 님!
요즘 대한민국 중산층 집안 자제 이상은 직업이 있어도 거의 반캥거루족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소비생활 자체도 잘 입고, 잘 먹고, 즐길거 가급적이면 어느정도 다 즐기고보는 스타일이라 부모님의 도움이 없이는 독립, 결혼하기 어려움. 집 구매도 그렇고 자녀양육도 거의 반은 부모님이 해주시는게 현실.
굳이 낳아야 하나? 지구 단위로 보면 인구가 넘치고, 환경 재앙으로 이번 세기도 넘기기 힘들 것 같은데 지금 애를 낳는 건 무슨 죄를 짓는거임?
ㄹㅇ왜낳는지 모르겠음 왜 결혼 자녀가 당연한 세상인건지 모르겠음
그렇다면 소수가 내는 막대한 세금으로 노인들 먹여살리던가 외국인 노동자 대량으로 들여와야죠...
여기저기서 출산율저조하다고 홍보하는데. 그 속뜻은 기득권들이 자동화하려고 노동인력없으니 외노자대거흡수 자동화로 비용감축할려는 속내임.
이 말대로 간다면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겠군
진짜...넘흐 날카로운 분석이네요.
나름의 분석을 하셨는데 한국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의 핵심을 말해주신듯함. 누구누구는 부동산문제라고 하는데 그럼 함국보다 더 비싼고가의 부동산들이 널린 유럽,미국등의 기타등등의 선진나라들은 벌써 과거에 인구절벽으로 나락갔어야함. 그러니까 부동산문제는 근본적인 원인도 아니고 그난 일부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라는것.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사회의 무한경제에 의한 학력인프레와 그런 교육에서 쏟아져나온 친구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한국사회에서 공급할수있는 일자리의 미스매치. 그리고 이것과 연계되어 더 심각성을 부풀리는 사회전반적인 병폐인 허세문화.
우리나라 할배 할마시들 정신 차리게 젊은 친구들이 아이낳지 마세요
할매할배가 부모님들인데
하늘에서 떨어졌나
이 나라는 그럼 노인에 나라냐
노인 세대 고정관렴 이 이 나라 를 좀먹는데 변할 생각은 없고 그래서 우리 가 이모양이지 이게 나라냐
제 경험상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던 친구보다 공부애 담쌓았던 친구가 돈을 더 잘법니다. 심지어 후자중엔 법조인, 의사, 대기업 정규직보다 더 많이 버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공부에만 집착하면 안되고요 전문직도 이제 곧 AI경제가 활성화되면 죄다 나가리가 되는 만큼 지나친 교육몰빵식 양육 풍토를 타파하는게 저출산 극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위험한 모험을 해야하지요 사업....
출산율이 높았던 시대 성인의 소득과 수명을 생각하면 20~60까지(40여년)을 벌고 70전후로 사망하였으니, 40년벌고 30년 소비한 셈입니다. 물론 해당 세대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80 넘어 생존하면서 노인 빈곤에 시달리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만. 그런데 지금은 30~60 (30년 벌고) 80~90에 사망할 예정이니, 30년 벌고 60년을 소비해야되는데 이게 나라냐.
애 키우고 자기 노후준비도 하려고 투잡 뛰는 사람들 많음 하루 많게는 16시간도 일하고 20시간 일하고 4시간 자는 사람도 주변에 있음
요즘 맞벌이 하는 경우도 많아서 애를 돌볼 시간 없어 장모님, 시어머님에게 맡기고 육아보육원에 맡기고 애가 성장하면서 같이 대화할 시간이고 뭐고 그런거 없음
그러다 애 사춘기~성인 되면 아빠가~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내 진로고민이나 상담을 해줬어? 같이 여가를 보냈어? 이런 말 나오고 ㅋㅋㅋㅋ 에휴
대한민국은 그저 눈앞에 있는 이익만 바라보기 때문에 국민 생애에 흑자주기가 긴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데 걸리는 시간이 상당할 것같습니다.
교육, 노동시장, 정치, 시민의식, 빈부격차, 세대갈등, 성별갈등, 기타 끝없는 갈등 ..등의 총체적 난국이라서 뭐부터 손대야할지 감도 안잡힘.. 그냥 순순히 받아들이고 소멸의 길을 걷자
ㄹㅇ 분석 잘하셨네... 특히 교육부분 진짜 공감감... 뉴스같은거보면 진짜 4050들이 요즘애들은 눈만높아져서 이런식으로 뭐라하기만 하고 ㅠ 자기들이 화이트컬러 직종만 성공했다고 가스라이팅해놓고 이제와서 공장가라고하니까 어이가 없을뿐 ㅋㅋ ㅠ
지금도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이 나라에서는 진작부터 상호 배려와
존중이 무너져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가적 제도가 너무
미약하고 정치인이든 누구든 할것없이
이기적 이기만 하고 오만합니다.
사람들이 자꾸 그릇된 가치관을
가지는걸 고치는것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국가 제도 찾지 마시고.. 본인 인생 본인이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사세요. 나이 먹고도 국가랑 엄마랑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AandB675
현 상황에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현상이 포함되어 있어 그리 말한것 뿐입니다. 내가 쓴 글의 일부분만 보신것 같네요.
선생님 께서 나에게 그리 말하는 정도면
선생님은 국가적 제도 찾지 않고
스스로를 책임질 줄 아시는것 같네요.
그럼 선생님께서는 국가 제도 찾지
마시고 스스로 다 해결하고 사셔야 겠네요.
어떤 선생님께서 이런 말을 했다죠.
민주주의를 한국에 맡기는 것은 어린애 한테
운전대를 맡기는 것과 같다고요.
당신이 나에게 국가적 제도를 생각하지
말라느니 국가와 엄마를 구분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네 하는 말을 하지만
그건 당신이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가장 먼저 고처야 할게 뭔지
알면서도 고치려고 시도조차 않고
그러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는
암덩이 같은 무책임한 어른들이죠.
당신이 답글 달면서 나에게 했던
말들은 내가 아니라 이 암덩이들에
하셔야죠. 피아식별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글이 이렇게나
길어졌네요. 많이 길지만 꼭 해야할
말만 한거니 이해해 주세요.
@@AandB675지금 국가한테 덕 보기는 커녕 내가 국가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런거죠 ㅠ
@@mk1640 아 비유가 와닿네요.
ㅎㅎ 내 가족도 부양하기 힘든데
나라를 부양 ㅎ. 이제는 공중부양
할 지경이네요 ㅋㅋㅋㅋㅋ.
관련 정책담당자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출산율에 가장 효과적인건 편부, 편모 가정에 대한 지원 그리고 사회 인식 개선이라고 봅니다.
해외에서도 결혼 안 하는 건 전세계 보편적인데, 동아시아에서는 결혼 안 한 상태에서 얘를 낳는 걸 무슨 죄 짓는 것처럼 구니
출산율이 안 늘죠.
근데 편모가정 미국에선 극빈층이 대다수고 노숙자도 많다는.. 빈곤한데 애를 낳을게 아니죠. 자기 앞가림이 안되는데 애는 무슨
그게 쉽게 이야기 할 게 아닙니다. 편모, 편부가정에 대해서 악의적으로 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만, 조던 피터슨 교수에 의하면, 편모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경우 남자아이가 10대에 중범죄를 저지를 확률과 여자아이가 10대 임신을 하는 확률이 엄청나게 높다고 하네요. 결혼이라는건 결국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제도입니다. 상속도 포함해서요.
아이는 뭔죄인지...
부부가 합심으로 키워도 결핍이 있는데
오죽할까요?
오래된 사회구조적 틀이 괜히 만들어졌겠어요?
극진보들 덕분에 많은 부분이 왜곡이 되어 나라가 더 빨리 망해가는듯.
별별통신으로 지켜야할 가치들이 빠르게 소멸되어가고 부유층만 호의호식하는 구조로 굳어짐.
유툽들이 채님처럼 거시공부를 해야하는데 투기방법이나 알려주고있으니....
@@suchulpark8522 결혼에 대한 그런 관념이 결혼/출산을 힘들게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프랑스는 신생아 수 중에 10분의 6이 혼외 출산으로 낳습니다. 그리고 결혼말고도 시민연대계약이라는 제도도 있고요. 자식의 의무에 대해서 져버리는 기회를 만들어달라는게 아닙니다. 한 사람을 만나면 평생 동안 사랑해야 되고 가정을 유지해야 된다던가 하는 건 이미 시대에 안 맞는 관념이라는 거죠. 그런 식의 의무를 지을수록 더 결혼을 안 하고 더 얘를 안 낳을 뿐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키우는 걸 전부 그 가정에만 맡기는 것도 잘못된 거죠. 사람은 사회가 키우는 겁니다. 한국은 몇 십년만에 공동체가 자식을 키운다는 개념이 완전 깨져버린 상태이고요.
미국 10대 범죄자 60%가 편모가정 애들이라죠
글쎄....집을 한채씩 준다고 해서 결혼을 할까요....부동산이 중요한 문제는 맞지만 그 비중은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람 인식들이 많이 바뀌었는데 자꾸 제도의 문제점이라고만 하는것 같아요
주면해결되요 집만주면 안되죠 이렇게 병행하면 될거같네요 지방중소기업 다닌다32평이상 아파트 보증금 주고 혼인신고 한다 무상임대 애낳는다 집등기를 남편한태주고 명문대를 집주는아파트 근방으로 이전 그쪽아파트는 집 받은 사람만 사는곳이에요. 그렇게하고 학군 주거문제해결 그럼 다른지방은 수도이전으로 혜택주고
모두들 알지만 본인들 이득때문에 절대로 안하는 정책이네요
결론:각자도생
@@또로-q1v 님은 거지라서 집만 주면 결호하고 애 낳는다지만 요즘 다 님처렁 거지가 아니라서..집이 이미 있는애 안낳고 사는 사람들은 외계인인가요?
@@YouAreMyHandler돈있고 집있으면서 애없고 혼인신고 안하다 세금을더때리고 결혼하고 이쪽방향으로 가는분한태 혜택주면 해결되요 이방법말고는 출산율 해결못합니다
이제 al, 또는 기계화 할텐데
실현 가능 할지 미지수네요.
지금도 가게에서 키오스크 많이 쓰는데 노인 일자리 줄을거 같네요.
일본은 아직 아날로그가 공존 하니까
(아직도 현금 많이 쓰고) 그러니까
노인 일자리가 많지 않을까 라는??
선진국처럼 대학에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졸업은 훨씬 더 엄청나게 어렵게 만들어서 대학 문턱을 엄청나게 높게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졸업장만 받으려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사라집니다.
나는 묻고 싶네요 기업하시는 분들도 모두 스무살이랑 일하고 싶어하는지. 구조만 바뀌면 인식도 바뀔까요? 고등학교때 직업교육으로 간다해도 초년생은 당장 실적내기 부족할 수 있는데. 가르치고 기다려주면서 성장을 지켜봐줄 사장님이나 기업가가 몇이나 있을까요? 서른살 초년생도 원치않는 기업이 많을텐데요.
과거엔 아이가 공짜 노동력이였다면 지금 육아는 그냥 비싼 취미일 뿐이죠.
옛날에도 쓸데없는 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수록.. 동화만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를 어떤 인식으로 바라보는지.,
@@NOWORNEVER-o3p
ㄴㄴ 인식이야 그러했지만 실제로 투입되는 비용은 지금이랑 천지차이죠
동화에 나오는 그 옛날에 일반 백성들한테 사교육 비용이 들어봤자 얼마나 들었겠어요?ㅋㅋ
오히려 동화에 나오는 애들은 어린 나이부터 나무지게 지고 물길어오면서 생산활동에 참여했는데요
그래요!! 오늘 말씀이 정곡을 찌르는게.... 지금은 이미 해결하기에는 아득히 늦어버렸다는 거죠!! 출산율이 낮아져서 큰일이고, 그렇다고 출산율이 높아져도 큰일이라는 건, 이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아득히 늦어버렸다는 거죠!! 진심 어이가 없는 게, 벌써 20년 전부터 출산율 얘기 나오고 일본 고령화 얘기 나오고 그랬는데 아무것도 안 했다는 게 어이없고 웃기는 얘기죠.
30살에 취업하면 35은 되어야 결혼을 생각할수있고 결혼후 30년은 가족을 위해 일해야하니 65세는 넘게 일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특히 지방에서 서울로 취업하면 그게 더 힘들어지죠.
탁월한 심층분석!
공감합니다. 성급하게 해결할 문제도 아니고, 특정 지역에 부동산 개발을 왕창 한다거나 집값이 확 떨어진다는 등 단편적인 걸로 해결되는게 아니죠.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지표로는 사회 진출 시기를 앞당겨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대치동 교육의 신화부터 무너져야 한다는 거죠. 그래야 둘째 셋째를 낳을 수 있는거고, 금전적인 지원이나 육아에 대한 지원은 그게 되고 나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치동에서 돈 많아서 사교육 시키겠다는데, 그걸 일부러 무너뜨릴 이유가 있나요. 돈 없고 현실파악 안되는 서민들이 따라하니까 그게 문제인거죠.
@@jws029k2 이게 맞다 생각
인스타그램 등 SNS 도 한국에서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합니다. 네이버카페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도 금지시켜야 하고요. 유튜브도 금지시켜야 합니다.. 남과 비교하고, 뽐내는 문화가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 직업...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외국은 20살만 넘으면 독립하고 자식이 무슨 선택을 하든 간섭하지 않고 존중해 준다고 합니다. !!!
몇칠전에 카페에 있는데 옆 테이블에 중년 남성들이 대화 하는거 들었습니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자식 있을거 같은 중년들)
결혼 안하겠다고 말하던 딸이 남자 만나서 내년에 결혼 하겠다고 말했다는 군요.
"그래서 내가(아버지) 딸에게 사위될 남자 조건을 말했어~ 지방대 나온 사람은 안되고 , 4년제 대학 나와야 하고 , 경상도 남자는 안되고 , 나이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고 , 안정된 직장 있어야 하고 , 수도권에 전세집 있는 남자 이어야 된다."
라고 말했다는 군요. ㅎㅎㅎ
식당 옆테이블에서 중년 여성들이 대화 하는거 들었는데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 갈건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는 군요.
그래서 그럼 남자를 데리고 와서 얘기 해보고 허락할지 안할지 결정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안 가!" 라고 했다는 군요. ㅎㅎㅎㅎ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사회 진출시기 앞당길려면 군대문제도 해결해야합니다
이런 채널이 많아져야돼 난 당연히 출산율만 해결하면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꺼라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도 취업이 가능한 세상이 와야 한다. 대학이 너무 많아서 취업연령만 늦추고 부모 등꼴빼먹는 시스탬만 사라져도 출산율은 좀 올라갈 듯....
딱하나다 해결책은..사교육을 거의안해도 얘키울수있는 환경이 시급하다 얘하나 키우는데 4억이 드는데 누가 낳고싶나?
맞습니다 저는17세부터일시작했거든요 40대이지만요현재는요 일찍시작한게다행이지요 맞는말씀맞는거같아요 저는일안하면밥을안먹거든요 성실히살고있죠 어쩔수가없는한국운명이지요
멋지네요
생산직, 현장일하면 자꾸 죽으니까...
사무직이나 대기업가려는거죠...
노동하다가죽으면 개죽음이니까
임금도 사무직보다 아래~~~
얘기가 구구절절 맞는얘기입니다...
사회 전체가 되집어보는 기회가 됐으면 미래사회에 큰 도움 될것같아요
시골에 젊은 사람들 없다고 툴툴대지만 내 자식은 서울에서 회사 다니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남들한테 자랑하고 싶은 마음. 서울에서 귀농하면 50대 60대라도 젊은이라고 동네 허드렛일 부려먹고 안하면 왕따 시키고 없는 소문 만듬..이런데 누가 시골 가겠음?
스마트한 분석 잘 봤습니다
지구의 적정 인구는 15~20억인데
현재 약 80억 가량이 살고 있으니
인구는 줄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단 경제적으로 힘든 나라들의 높은 출산율을 보면 이 또한 아이러니입니다
고학력 사회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넘 쏠림현상은 사회를 조화롭게 만들기 힘들죠
참 어려운 문제네요ㅠㅜ
아이 한명당 25세 까지 키우면(대학교포함)
딱3억이든다고 한다 월 백만원이 평균적으로든다는 거임(교육비포함) 두명이면 6억이구요 이게 현실임
노령연금 40만원씩 25년(65세~90세)까지 주는데 대충 계산해보면 매달 5조씩(50만명 기준) 나갈거임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25만명)인데 아이들 한테 매달 40만~50만원정도 25년 지원 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됨(나라에서 50%는 부담한다 정도)
지금 청년들 급여에 주거와 자녀 교육을 책임 질 수 있을까요? 우리애들도 결혼 못하겠다고 합니다.
전 포기요
외국이라고 뭐 딱히 다른줄 아노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수는 내수와 국가경재력에 필수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늘리려고 하는거지. 일본이라고 우리같은 문제 없었는줄 아나...더 심했음 심했지... 그래도 늘리려고 안간힘을 기울이는 이유가 사람 하나 더 늘리는게 그 어떤 일시적 해결책보다 낫기 때문이다. 계속 살아가면서 많은 유효수요를 창출하고 생산도 하고 하기때문..일시적 대책과는 급이 다른게 사람은 사는 한은 밥을 먹고 집에 살고 옷을 입고 밖에 다니고 세금을 내기때문에 아예 차원이 다름..
사실 캥거루족이 점점 더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생각을 해보면 아주 간단한 문제죠.
집값이 오르면 자연스레 월세와 전세로 사람들 눈이 가게되고 사람들이 몰리면 또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원룸이나 오피스텔로 빠지게 되는데 그 오피스텔과 원룸도 달에 50은 줘야하는 상황이죠. 20대 평균월급이 250에서 300입니다. 세후 220~270이란 얘기죠.
원룸과 오피스텔에 사는데도 불과하고 남는게 없습니다. 독립해봐야 남는게 없는 거렁뱅이삶을 전진할게 뻔한데 누가 나가고 싶어할까요.
50도 아니죠. 50은 정말 잠만 잘 수 있는 방.. 웬만큼 괜찮은 곳은 70~75 하고 관리비까지 포함하면 겨울엔 최소 90 이상 나갈 겁니다. 식비 따지면 밖에 나가 살 때 최소 한 달에 130~150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과 한국을 동시에 살아가지만 한국은 미국에비해 행복하게살긴 너무 힘든 나라예요. 자살세계1위 출산률세계최저가 그 모든걸 설명해주고있죠. 미국 역시 많은 문제를 갖고있는 나라지만 한국에비하면 훨씬 행복하게 살아가는 나라이고 출산률도 한국의 2배가 넘어요.
한국 출산율 2배는 일본이고 미국은 아마 거의 3배 될겁니다.
자원이 없어서 밑에 사람들이 희생해야하는 나라라 행복해질수없어요~~
어쩌겠습니까 저주받은땅에 태어난게 죄죠 뭐....한국인은 평생을 일해야해요 투자 압도적으로 잘하지않는 이상
90퍼는 고등학생 즈음부터 일 하는게 맞긴 함.
지금도 경쟁이 치열하고 많이 일한다고 생각하는데
해결책은 더 나이먹을때까지 일하고 더 많은 돈을 벌어라는거네요
안할듯 싶어요
지금까지 들어본 저출산관련 썰중에 진심 가장 와닿네요 👍
자식이 생겨봐야 부모마음.고생을 아는 철없는 사람들이나 주변 다하는 분위기에 스스로 결혼할 준비가 됐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결혼하는 시대.
부모님 고생하는거 키울때 힘들어보이는걸 아니까 더 결혼 하기싫고 애 만들기 싫은거지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후 인생은 스스로 선택해야지 부모님보면 자식이 있으니 스스로의 인생이 없다시피 하시니까
저출산에 관심많아 여러 유튜브를 봐왔지만 오늘 이 강의가 최고였다
서울대 나와서 29살 대기업 취직
51살에 은퇴…짧은 돈벌이 인생
저 생애주기 그래프를 보고 서늘함을 느꼈다. 결국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으면 무조건 적자다 결국 사회생활하는 30~60 사이에 최대한 지출을 줄여서 자산을 축적해야 한다.
사교육을 줄이기 쉽지 않다면 초중고교 과정 기간이라도 단축시켜야 함…
와.. 정말 조리있게 설명하시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이 좁은 땅에 인구수가 계속 늘어날 수는 없는 것임. 본능적으로 안 낳는 것이지. 동물도 좁은 우리에 가두면, 아이도 안 낳고, 서로 죽임. 우리가 그런 상태이지.
20,30년대 생들이 너무 애를 많이 낳은 게 문제지. 무슨 10명씩 낳았더라
이거 정말 창의적이고 설득력 있는 분석이다~
유치원부터 직장인 될때까지 25년, 내 집 장만은 부모 도움없이는 불가능한데 그 뒷바라지 못하는 처지는 애 낳으라고 말 못한다.
아득바득 상류로 가기 위한 발버둥이죠. 지금이 아니면 답이 없기에.... 애는 알아서 잘 자랍니다. 대학교도 안가면 그만이고 아무리 수도권이라 해도 1억원 때 집은 있습니다. 결국 남만큼 잘 살기 위해 비교를 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도장깨기 하듯 최근 영상들을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아주 질 좋은 컨테츠를 만들어 주시니 굉장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