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VR? 비전 프로 실제 체험기. 안경 낀 사람은 이렇게 착용합니다 / 오목교 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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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п 2024
- 애플이 내놓은 첫번째 VR / MR 기기인 비전 프로를 직접 착용해 체험해봤습니다. 먼저 해상도와 시야각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500만원에 댈하는 가격이 납득이 될 정도로 뛰어난 해상도와 높은 반응성, 훌륭한 소프트웨어 응답성을 보여줘줬죠.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이 기기의 눈동자 추적 기술과 손동작 인식 기능이었습니다. 사용자가 바라보는 대상을 아주 정확히 짚어내 손과 눈만으로도 아주 세밀하게 기기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전 프로에 대한 가장 자세한 착용기,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00:00 애플 비전 프로 체험했어요!
00:52 착용 전 이런 검사를 합니다
02:31 기기 착용하기
03:58 본격 체험 시작
06:30 눈,손 컨트롤
07:15 해상도와 시야각
08:27 몰입감과 현실감 수준
10:21 발열은 과연?
11:01 체험 총평
![엔씨 개발자들의 폭로 [대한민국 게임사 시리즈 - 엔씨소프트 (중)편]](/img/n.gif)
1. 주사율 -> 90Hz-96Hz (가변인 것으로 추정)
2. 오큘러스와 비교하면? -> 전반적으로 메타 오큘러스와 지향하는 바가 아주 다르다는 느낌. 이건 MR 기기=홀로렌즈를 극단으로 발전시킨 형태라 생각합니다
3. 무게감 -> 에어팟 맥스의 무게감. 실제론 더 무겁지만 머리 앞뒤 밸런스는 잘 잡힌 것 같아요.
4. 홀로렌즈 처럼 3D 그래픽을 띄울 수 있나요?-> 홀로렌즈 MRTK에 포함된 것 같은 오브젝트들은 체험 때 없었습니다. 다만 모든 홈 화면 아이콘과 실행창이 3D 형태로 보입니다. 주변 광량/사물과 연계돼 실시간으로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물리엔진이 적용된 것처럼 창이 움직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벽과 같은 현실세계의 오브젝트와 매우 자연스레 융합됩니다.
6. 패스스루 상태에서 휴대폰 글자 읽을 수 있나요? - 네.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거의 조금도' 주지 않습니다. 거리감이 매우 정확하고, 초점이 아주 정확하게 맞습니다. 도움 주시는 분과 악수를 하는 데 그냥 현실에서 악수하는 것 같은 거리감이었어요.
** 더 궁금하신 부분 중 답변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여기에 고정댓글을 추가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이거 별로 안사고싶어함
@@user-nj8tk7il9c ??? 뭔 개소리야;; 이 퀄리티에도 500은 싸다고
워크스테이션이나 레퍼런스 모니터보면 거품몰고 눈깔 까뒤집겠네 ㅋㅋ
@@user-nj8tk7il9c 가격은 상대적인건데, 얼마인지를 볼게 아니라 가성비를 봐야죠.
님의 논리면 500만원짜리 30만키로 모닝 보러가서 ‘차가 500밖에 안하네?!’ 라고 하실듯? ㅋ
@@user-nj8tk7il9c 이건 애들 사주라고 나온 그런 장난감이 아니오...
아무리 기기가 잘 나왔더라도 결국은 VR기기지 않나요?
게임 같은 즐길거리가 제대로 따라오지 않으면 500만원은 너무 비싼거 같은데요
사용경험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극찬을 하시는지
+자본주의
@@cleo6476애플에서 돈을 주겠냐고 ㅋㅋㅋㅋ
미스터 비스트도 아닌데 돈을 왜주냐ㅋㅋㅋㅋㅋ
21년 10월 12일부터 구독하고 있던 구독자입니다. 드디어 10만이 코 앞이네요!!!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채널이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점점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인정받아가는 것 같아 행복하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10만 미리 축하드려요!! 🎉🎉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이게 마치 아이팟(아이폰) 멀티 터치가 처음 등장 했을 때 받은 충격적인 느낌이랑 비슷한걸까요? 이게 전체 산업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임팩트라면 너무 좋겠네요
이 영상 총평을 보면 기대를 충족시킨 점과 실망인점이 잘 나타났다고 생각해요
일단 현존하는 그 어떤 MR기기보다는 압도적으로 뛰어나고 여건이 된다면 되도록 사보고싶은 MR기기인건 맞는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역시나 이번에도 휴먼 인터페이스를 꽤 정확하게 구현한것도 플러스 요인 같습니다. 게다가 기존 VR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개인정보 솔루션도 잘 제시했고요.
하지만 애플의 성공신화와는 다른점 때문에 불안한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계속 나오는 확신이 없어 보이는 듯한 시그널은 분명 기존에 있던 기기들에 비해 불안한건 사실이죠.
애플은 마법 같은 성공신화를 써왔을때 외부에서는 몰라도 적어도 내부에서는 확신을 가지고 본인들만의 철학을 기기에 성공적으로 녹여내 특유의 감성과 사용성을 가져왔지만 이 기기는 이후로 방향을 어떻게 잡는가에 따르겠네요
눈 손 컨트롤이 대박이네요
그리고 페이스 아이디 같은 애플의 기술들이 7년 동안 이 비전을 만들면서 발전시킨 거라 신기하네요
눈 손 컨트롤 다 있던거임 차이점이라면 기존 제품들은 인식이 미약했는데(손집는거) 애플꺼는 센서를 때려박아서 그렇게된거
@@PETBOY기존에 되던거임 있던거임~ 하는거 꼭 옴니아가 감압식 터치 가지고 터치 원래 되던건데~ 하는거처럼 보여요😂
똑바로 되는지 안되는지가 중요한건데 자꾸 먼저 했다, 원래 있었다에 포커스를 맞추면 안되죠
@@user-iv9ju7ho3q아직 안나왔는데 어찌알아?
@@PETBOY센서 떼려박아서 인것도 맞지만 정확히는 디지털신호와 아날로그신호를 끊임없이 빠른속도로 변환해주는 프로세서 실리콘하고 os가 큽니다
@@user-iv9ju7ho3q 그니까옄ㅋㅋㅋ 맨날 있던거 있던거 거리던데 그게 있던거면 참^^ㅋㅋㅋㅋ
퀘2는 물안경쓰는 느낌이 강하기도하고, 피코의 착용감이 안경유저들에게
엄청 편해서 잘 사용중인데 과연 비전프로는 안경끼고 착용시 어떨지 제일 궁금하네요
새로 개발 기능면이 좋다보니 가격이 높은가본데 손 컨트롤말고는 아직 확연히 500 정도를 주고 사기엔 고민이네요
영상매체를 좋아하는 제겐 고급 프로젝터 + 오디오보다는 비전 프로 + 에어팟의 공간음향이 더 끌리네요 +_+
와 체험기 빠르네요 ㄷㄷ 잘보고 갑니다
다른 IT채널에선 알려주지 않았던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채널이 왜 아직도 100만이 안되는겁니까!!
일단 10만명이 코앞이니 10만부터 미리 축하드립니다.
패스쓰루 사용 시 모니터나 휴대폰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화질은 어떤가요? 애플티비보듯 선명한가요?
모니터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면 3차원 디자인작업에 혁명이 될듯...
직접 써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극찬을 하니까 다른 댓글들을 뭐 더 이상 볼필요도 없겠네요 😁
내년에 출시하면 바로 구매하면 되겠네요
영상 잘 봤어요 그런데 어디에도 안나온 리뷰라서 여쭈어요~ 이거 실제 착용하셨을때 무게는 안무겁나요? 몇시간 착용하기에 왠지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흘러내리거나요. 그리고 눈에는 부담은 없을까요? 너무 눈 바로 앞에 화면이 펼쳐지는거라 장시간 사용하면 시각이 나빠질 우려는 있어보이나요?
서로 근접한 비전프로 2개 또는 그 이상의 기기끼리 서로 화면 공유같은 기능은 따로 없었나요??
해외 유명 IT리뷰어들도 한결같이 기술적으로 입이 떡 벌어진다 칭찬 일색이더군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저런 VR기기는 직접 체험 해보지 않으면 가치를 전혀 판단할 수 없다는 게 제일 아쉽네요. 그리고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가 정해져야 시장에서의 적절한 가격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거 같아요. 애플 조차 전세계 누구도 이런 기기들이 어떻게 사용될지 정확히 예측할 순 없는 상황이니 가격이 비싸다 싸다는 아직 이른 얘기 같고요. 아이폰 혁명까진 아니지만 (처음엔 이걸 어디에 쓰라는 거지 했던 측면에선 비슷했던) 아이패드 정도로만 시장에 안착해도 대성공이겠네요.
자기전에 우연히 영상을 보는데 진짜 흥미롭고 신기하네요.정말 4차산업혁명이오고 시대가 변하는게 느껴지네요.
안경낀 사람은 렌즈를 맞춰서 끼워야 한다는건가요?? 자세하게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이게 단독으로 운영 가능한 기기인가요??
예를들어 기기가 하나의 맥북처럼 프로그램도 깔고 게임도 깔아서 사용가능한건지..
아니면 기존 vr처럼 가벼운건 기기에 깔려 있고 무거운건 컴퓨터랑 연결해서 써야하는지
눈 손 컨트롤이 그정도로 정밀하다면 스마트팩토리같은데에 있는 로봇이나 수술실 로봇같은 기기를 원격으로 집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섬세한 작업을 하는 날이 그다지 멀지 않은듯합니다
와 말로만 설명하는데도 넘 생동감있네요.. 감사합니다 타지에서도 고생하는 비트와 직원분들
진짜진짜 너무 궁금한게..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 일까여?
만약 대체가 가능하다면 (1) 간단한 웹서핑 (2) 문서 작업(워드, PPT, 엑셀 등) (3) 프로그램 작업(포토샵, 프리미어, 3D, 코딩 등) (4) 고사양 게임 (5) 무조건 대체 쌉가능 중에 어떤걸까욥..?
시야각이 120이면 눈에 꽉 차는 건가요? 아니면 측면 같은 곳에 어둠이 보이는 정도 일까요?
pc방처럼 비전프로방 생겨나는거 아닌가 몰라요
배터리를 목에 거는 형태로 만들면 좋을 거라 생각들었는데 유선연결을 배터리팩에 바로 하는 것을 보니 기본 구성품으로는 저게 더 나아보이네요
퀘스트2는 시야각 때문인지 물안경 느낌이 진짜 답답 하던데 비전 프로는 어떻 던가요?
120도 라면 퀘스트 보다 조금 넓을 지라도 물안경 느낌은 똑 같을거 같은데
이게 잴 궁금한 부분 이네요
물안경 느낌 : 현실 왜곡의 느낌이 없습니다. 서서 움직여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침대에 눕거나 쇼파에 머리대고 기대서 사용할때 안 불편할까요?
아직도 싸다고 생각하시나요?
오큘러스 단점을 많이 보완한 제품인가 보군요. 오큘러스 써보고 VR은 아직 멀었다 생각 했었는데 애플은 뭔가 시대를 앞당기는 개발을 했나 보네요. 일단 착용감이 부담 스럽지만 않다면 비싸더라도 시장성이 있어 보입니다.
현존 최고의 화질인 Varjo vr3 랑 화질 비교했을땐 어떤가요?
룸스케일 설정은 따로 없나요? 물리적으로 이동할 수 없는 범위가 어떨지요?
5백이 싸게 느껴질정도라니 경험해보고 싶네
퀘 프로 같은거 쓰던 사람들은 기존의 동공추적이나 카메라나 디스플레이 해상도, 칩셋 기술력의 수준을 알아서 우와 하면서 놀라는것 같은데
일반인에게는 그냥 상상하던 그대로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VR 기술이 아직 무르익지가 않아서.. 애플이 타겟하는건 일반인이다 보니 기준을 엄청 높여서 개발한 듯...
기술력 다 좋지만 VR 시장이 커지지 못하는 이유는 무게와 부피 때문입니다. 안경 수준까지 경량화 못 시키는 한 대중화는 힘들어요. 원래 애플도 안경형을 목표로 개발하다가 안돼서 이번에 고글형으로 내놓은 걸로 압니다.저도 사실 퀘스트 2도 사놓고 처음에만 몇 번 하다가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뉴럴 링크 FDA에서 임상 시험 승인 났던데 VR의 미래는 차라리 뉴럴 링크가 더 빠르다 예상해봅니다.
음량은 어떤가요? 영화볼때 큰소리가 필요한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OLED 70인치로 돌비비전 보는 거 보다 이거 200인치로 보는 화질이 좋나요? 비슷한가요?
이미 퀘스트 2를 갖고 있지만 애플이 만든 vr기기가 비트님의 평가가 이렇게 호평일색이라니 출시되면 꼭 한번 구매해보고 싶네요 할부 최대로!
하드웨어는 최상급, 양질의 컨텐츠가 뒷받침되면 게임체인져가 될수도 있겠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승패 여부는 앱 개발자들에게 달린듯.
@@goyangi2014 지금 애플이 개발자 세션에서 영상 엄청 올리고 있더라고요 저도 한번 만들어보려고여
업무중에 하루종일 착용해도 눈의 피로 라던지 압박감 같은게 감내할 수준이라고 보시나요?
Vr.ar디스플레이어는 광원으로 눈알을 지지는 효과 인데.. 장기간 사용시의 눈피로에 미치는 영향도 궁금해요
전자기기를 옆에 달고사는 테크유튜버들이 호평일색이라면 사용감이 진짜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 애플도 어차피 고가형 제품일수밖에 없으니, 온갖 좋은 재료와 기술력 다 때려넣은 느낌이라 진짜 궁금함...!
하루 두시간씩 안써봐서 그래요.. 왜 아직도 가상기기들의 발전이 느린지.. 인간의 본성 뒤집어쓰기 싫어하는거 이거 못바꾸면 한계가 분명히 있기 때문이죠. 스쳐가는 제품이죠 결국 이것도..
@@살-리무시하세요 3d 도 처음 나왔을때 그화질에 무슨 3d냐 안경은 무슨 그런거나 쳐보니 눈이 썩어서 안경쓰나보다…. 문명을 처음 접하면 흔히 발생하는 원시적 반응입니다
@@살-리다른 vr을 써봤다는 것이겠죠.
애플은 모르겠으나 현존하는 vr은 2시간 이상 쓰고 있기에는 거부감 드는 편이긴 합니다. 갑갑함과 피로도가 크죠
와.. VR과 AR을 완벽하게 결합한데다가, 기존 VR•AR과 달리 작업성에 집중을 한 것이 여러므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삼성 등의 경쟁사에서 비슷한 기능의 제품을 내놓을지가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애플 생태계가 이번에도 휼륭하게 작동하는 것을 보니, 애플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다시한번 체감하게된 것 같습니다.
기존 VR 바이브 프로 아이로 자동차 회사 디지털 클래스 팀에서 14년부터 18년까지 오토데스크 VR을 무선으로 작업해왔는데
기존 VR은 추적 오차 0.001mm의 항성 관측 기술과 오토데스크 3d스캐너 무선, 인텔 와이기그를 이용한 20시간여의 무선 작업이 가능한데
기존 vr과 다르다는건 어떤걸 말씀하시는걸까요??
VR작업자들은 관심도가 0에 가까워졌는데 새벽 공개 이후 .....
홍채 인터페이스 바프아이, 제스쳐 컨트롤, 페리셜트래킹 입벙긋하며 빠레트 돌리는것들, GPT 이용한 음성인터페이스, 비잉검색
데탑의 성능을 무선으로 딜레이 없이 g싱크로,
엔비댜 VR기술과 양안의경우 바이브 포트 홈에서 아이트래킹이 자동초점 맞워주는데 영상에서도 마치 기존 VR은 뭔가 안된다는 식인데
잇섭이나 IT나 튜비 유튜버가 뜬금 자동차에 대해 리뷰하는 느낌....
@@RisaRena 아 기존 VR은 주로 엔터테이먼트에 중점을 뒀고, 작업성은 부차적인 수준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존의 VR과 다르다고한 것인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RisaRena 아이폰 처음 나왔을때 반응이랑 비슷한듯 ㅋㅋ pda나 뭐 다른 매니악한 기기들에서 되던거 다 짜집기 해놓은게 뭐 대단하냐고 기기덕후들이 깠지만 결국 결과는 ㅎㅎ
@@chickenfondue 그때랑 전혀 다르죠 뭘 자꾸 같다고 하는거지
개억지지,,,
@@RisaRena 아이폰때랑 반응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음. 당시에도 이미 PDA에 터치기능이 있었기 때문. PDA랑 다를 거 없다고 까는 댓글이 제일 많았음. 오히려 윈도 모바일이 더 커스터마이제이션이 쉽다고 아이폰을 많이 욕했죠. 특히 PDA 카페에서 공격을 많이 했던걸로 똑똑히 기억하네요
일반 안경 착용자는 개인 콘텍트렌즈를 눈에 직접 끼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애플 기기에 따로 렌즈(애플 악세사리?)를 장착 하는건가요?
후자입니다
@@OMG_electronics
바쁘신데 한 가지 질문 더 드려도 될까요? 눈에 직접 개인 콘텍트렌즈 착용 하고 기기 사용은 어떤가요? 애플 제품이든 타사 vr이든 말입니다. 후기 검색 해 봐도 잘 안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콘택트 렌즈를 끼고 하면 눈이 약간 더 빠르게 건조해진다는 것 말고는 큰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정 제품(피코)의 경우 눈이 팬 바람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만 조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큘러스 퀘스트2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이제 다른 여러 회사들이 앞다투어 VR MR AR 기기 좀더 싸고 그럴싸한 제품 많이 출시하겟군요.
M2 R1 등 최상급 프로세서,6k화질,헤드셋,수많은 카메라와 라이다센서 이렇게 생각하면 애플이 생각보다 가격을 싸게 내놓은 거 같아요 전 못해도 700은 할줄앎
가성비로 따지면 좋은데 너무 비싸서 저같이 가난한 대학생은 못산다는게 슬픈 ㅠ
@@dkj1364 님이 살려면 한 3년 기다려보세요
아이맥 6k처럼 얘도 오히려 가성비라인같음 ㅋㅋ
3년이 아니라 최소 10년 기다려야겠죠 아직은 부자용 취미인듯@@Aaaaaa123rakdjckee
9:34 초 쯤 언급한 3d동영상 기능이 조금 더 궁금한데요. 비전 프로 착용한 상태에서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을 녹화 할 수 있을까요? 인스타 360 처럼 vr촬영을. 내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를 녹화하는것 처럼이요. 그리고 그 영상을 비전 프로에서 바로 보는거죠. 기대하는건 내가 보며 즐거웠던 순간을 비전 프로로 녹화하고 타인에게 3d동영상으로 그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별도의 편집 없이!
렌즈 스윗스팟부분은 어떤지 정말 궁금해요
아이패드 한대를 머리에 쓰고 있는 성능이라... 이것도 애플이라 가능한 것 같은데 진짜 대단하네요..ㅋㅋ
인지도 있는 애플이 vr, ar에 뛰어 들었기에 여러 생활/산업 방식이 바뀌는 시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2015년과 2018년에 중학교 가서 중학생들에게 IT의 미래를 알려주는 강사 활동을 조금 하면서 당시에는 홀로렌즈 소비자용이 나오면 무조건 구입하겠다고 호언장담했었는데, 결국 소비자용이 나오지 않아 흐지부지할 뻔 했으나 비전프로가 그 역할을 대신 해줄 것으로 기대되네요... 그래서 이거 몇개월 할부로 사면 괜찮을까요? ㅎㅎ
일단 vr ar mr 모두 쓸 수 있는 메타퀘스트3을 먼저 체험적으로 써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 싶네요 가격적으로 비전프로에 비해 매우 저렴하니
이거 사고 싶어서 기다리는 동안 vr 기기 하나 장만했습니다. 피코4도 정말 괜찮은 제품 중 하나라던데 이거 쓰면서 존버하다가 얼마나 좋을지 저도 사보고 싶네요 흑흑 빨리 출시되라.
아이폰 처음 출시 되었을 때처럼 처음엔 애플이 만들어둔, 또는 미리 몇몇기업에서 만든 어플만으로 시장을 열다보니 쓸데가 애매하다 생각하지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어플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면 재밌어질 물건이네요.
초단초점프로젝터, 홈시어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저로썬 세팅 공부하랴 테스트하랴 집에 구멍 뚫고 뭐 하던거 안하고 그냥 이거하나 뒤집어 쓰면 프로젝터, 스피커, 맥또는아이패드, 애플티비도? 산걸로 치면 저렴하다 생각됩니다.
나중에 진짜 살지도…?
안되~ 그돈으로 차고치고.. 타이어사..
@@rubbercone 아니 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ilsang_raccoon 내가 또 알리 아답타자나. ㅋㅋ
이런게 혁신이지 오랜만에 애플다운 혁신을 한듯
혁신 (500만원)
@@klse8776 혁신이면 혁신이지 가격은 왜따지는거임ㅋㅋ 들어간 기술 생각하면 비싼 것도 아닌데
@@klse8776 그러면 5만원에 나와야 만족함? ㅋ
@@klse8776 님
지갑사정생각해서 혁신을 가격을 매겨야함?ㅋ
다들 5백이 비싸구나..
편집 프로그램이 어디까지 돌아가는지 궁금하네요. 작은 컴퓨터로 보이는데 성능이 그리 좋지 않겠죠..? 그럼 엔터테인먼트용이 될 것 같은데..
플스나 엑스박스 게임기와의 호환성이 궁금하네요
데모영상에 플스로 게임하는
장면이 있는걸로 봐서는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이는데 이에 관해 혹시 들으신바가 있으실까요?
플스나 xbox와 연동만 되면 진짜 바로 사고 싶네요.
가장 큰 단점이 게임불가 인 것 같은데
자! 이제 타 업체들은 어떻게 따라 만들것인지 궁금함... 과연 기술력이 받쳐 줄 것인가...
@nawa da 일단 퀄컴이 그런 칩셋이 없어여ㅠㅠㅠ
제가 봐선 저 가격으로 내놓는 미친 짓은 하지 않겠죠.
애플이니까 저게 팔리는 거지..
저런 고글 디자인은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안경 형태로 개발을 해야 할겁니다.
영상 봤는데 멀미 부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VR 멀미는 현실 세계 움직임, 예를 들어 몸을 움직인다던가 머리를 움직이는가 할 때 그 반응성 때문이라고 적으셨는데
VR 멀미는 애초에 몸은 고정되어 있는데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라던가, 360도 돌아가는 비행기라던가, 그걸 못따라가서 생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VR 멀미를 이렇게 설명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리가 흔히 차량 멀미할 때 몸은 움직이는데 눈은 책이나 폰같은거 보다보니까 그 괴리에 의해 생기는거고 VR멀미는 딱 그 정반대인데 잘못된 설명을 하신거같습니다.
기존 콘텐츠 다 사용가능한가요
손과 시선을 감지해서 현실과 가상을 융합한다? 미쳤다...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이 최고다
손과 시선 감지는다른 vr,ar 기기들 처음 나올 때부터 들어가있었던 기능같은데 얼마나 더 섬세하고 정교하게 반응하느냐 차이일 것 같아요
오랜만에 애플이 혁신의 아이콘으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ㅎㅎ 👍
@nawa da 그게 혁신임 핸드폰은
원래 있엇음 그걸 아이폰이
재탄생 시킨거고
@nawa da 아이폰 이전에도 수많은 스마트폰들이 있었음 전세계에서 갈라파고스국에서는 못 쓰게 막아뒀지만
@@yskim7827 아이폰은 기존 스마튼폰과 가격차이가 얼마 안났음.
@@Aaaaaa123rakdjckee 아이폰은 다른 스마트폰과 가격차이가 별로 없었어요.
@@user-kg7cz5lj1e 그러니 더 대단합니다
500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싸다라...?
퀘스트3랑 7배의 가격차이가 날만큼 뭔가가 있나요?
우와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이 제품은 새로운 맥 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맥북은 노트북인 거고 저건 ar 활용한 안경처럼 쓰는 맥북? 아니면 아이맥 같은 디스플레이가 있는 맥 기기 같습니다.
가격도 맥북프로에서 약간 플러스된 가격인거 보면.
새로운 컴퓨터 라는 개념이 맞습니다. 애플이 애플2로 개인용 컴퓨팅 시대를 열었고 아이폰으로 모바일 컴퓨팅 시대를 열었고 지금은 공간컴퓨팅 시대를 연다고 표햔했거든여. 애플은 뼛속부터가 컴퓨터 회사라 계속 다음세대의 컴퓨터를 보여줄려고 하는것 같아여
프리젠테이션 봤을 때 느낀 제 생각과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500 값어치는 차고 넘치게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200인치 화면을 구현하려면 천 단위로 들어가거든요...--;
렌즈가 자석형으로 붙은다는거 너무 좋네요! 피코 4모델 쓰면선 안경을 쓴 채로 헤드셋을 쓰거나 콘텍트 렌즈를 끼고 착용했는데, 저런 자석형 렌즈라면 얼마나 편할지 벌써 궁금하네요~
눈의 피로도는 어떤지 궁금해요 눈앞에다가 핸드폰을 가져다 놓은거나 마찬가지니까요
60인치 이상되는 TV를 2~3미터 이상 멀리 떨어져서 보는거하고, 48인치 모니터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앞에서 보는거하고 느낌이 많이 다르죠. 만약, 애플VR이 후자의 느낌이 난다면 관심 가져볼만 합니다.
30M 초대형 스크린으로까지 볼수 있다네요 ㄷ ㄷ 멀리 떨어뜨려놓고 아이맥스극장처럼 ㄷ ㄷ
XR, UX 분야의 혁신이라 생각되네요
손, 눈으로 정확히 컨트롤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VR/AR 적당히 변화하고 빠르게 처리 가능한 점 보면 완성도 높다 생각됩니다
비전프로 쓰고 화장실가서 고츄잡으면 손동작 인식해서 늘어나나여?
이게 있으면 나중에 책상위에 트리플 이상의 멀티 모니터가 필요없어지는 날이 올까요?
아이폰도 처음 나왔을때 저 기능을 어디다 쓰지 했지만 우리 삶을 바꿔 놓았듯이 비전프로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봅니다. 저도 '저 스펙에 500이면 괜찮은 가격인데?' 했네요 ㅎㅎ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저 기능을 어디다 쓰지? 라고 하신 분이 계시다니 놀랍네요.
@@user-kg7cz5lj1e틀린말은 아닙니다. 최초출시 당시엔 앱스토어라는게 없었거든요. 할수있는게 거의 없던시절입니다.
이미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본격 활성화된 이후에 우리나라에 수입되서 초창기 아이폰에 대해 과장된 측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 아이폰 처음 나왔을때 대놓고 유용했는데요?
500만원이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완성도는 보여주나보네요. ㅎㅎㅎ
TV를 대체할 성격의 상품은 아닌 것으로 보이니,
일반인에겐 아직 비-싼 취미용 기기으로 보이네요. 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저걸쓰고 침대에 눕는다면 불편할까요? 그게 가장 궁금하네요ㅋㅋ
진짜 근미래에.. 지하철에서 다들 지금의 VR기기보다 얇고 간편한 기기들 끼고 다들 자기세계에 몰두해 있으려나...세상이 휙휙 바뀌네요.
배터리 때문에 불가능임
굳이 지하철을 안탈수도 있지 않을까요..?
@@PETBOY 근미래 라는 단어가 안보이나요? 기술 개선하고 배터리도 개선이 되겠죠..
그 근미래가 50년이 될지 100년이 될지는 모를 일...ㅋㅋㅋ
@@VandalFX맞아요 착용하기만 하면 원격화상회의라던지 원격으로 컴퓨터 업무 다 가능해서 점점 지하철 탈일도 줄어들거에요
애플에서 왠만한 IT 인플루언서 다 불렀네요. 자신 있었다는 얘기겠죠?
근데 두목님은 왜 안불러줘잉
윈도우 지원 되나요.. 게임이나 동영상등
500이라는 돈이 일시불로는 크지만 리스형태의 구독서비스로 나온다면 얘기가 틀려지겠죠?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하고 같이 콜라보 할 수도 있고..
역시 애플의 심장은 UIUX 네요. 대중이 찾는 건 획기적인 솔루션, 기술적 월등함 이런 게 아니니까요.. 사용자가 제품과 인터랙트하는 그 모든 순간을 포괄적이고도 꼼꼼하게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이만한 회사가 없는 것 같네요. 로우 레벨 기술 작업하는 엔지니어로서는 언제 봐도 참 신기한 회사에요.
시야각 좁을거라고 궁예질 하던 분들 많았는데 시야각도 충분히 넓군요 😮😮
사실 이 부분은 개인차가있는 것 같습니다.
시야각이 넓다는 분도 있지만
제가 본 관련 분야 전문가 분들 리뷰 중에서는 시야각이 물안경 수준이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하지만 이는 나중에 충분히 개선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VR 쪽에 밸브 인덱스라는 헤드셋은 시야각이 애플보다도 큰 130°입니다만 유저들 사이에선 여전히 물안경 느낌을 받는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야각 = 스마트폰 화면 크기
결국 시야각은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이후 반영될듯
택스트 입력은 음성으로만되나요? 문서잗성하려면 수정도되야 할텐데…
기존에 대부분 있던 기술인데.. 걍 애플이라...평소 AR,VR 관심있고 사용하던 사람이면 그냥 그런... 심지어 최근에는 렌즈 추가 없이 시력도 보정해주는 기술도 있는..결국엔 컨텐츠가 얼마나 많은가?이게 핵심이 될듯...
제 느낌은 마소의 홀로렌즈가 추구한 완성형이 애플 비전 프로라고 생각됩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일단 합격 같은데 문제는 컨텐츠겠네요 홀로렌즈도 그부분에서 실패했으니까요
정확히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마소는 용기있게 첫도전를을 한거고 애플은 그냥 타이밍을 잘 본거 같아요. 마이크로올레드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상용화 되었다면 홀로렌즈도 비전프로랑 비슷할듯 합니다
@@user-ey4im5tf2e 그거도 있지만 그걸 담을 컨텐츠가 없다는거도 한몪했습니다
@@user-ey4im5tf2e 마소는 일단 애플이 가지고 있는 M2칩 같은 컴퓨팅 파워가 없어서 못만들었죠. 이건 애플이라서 만들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gildonghong5069 다들 기다려왔던 OLEDoS가 현실화되어 출시하게 된거 아닐까요?
부품가격만 $400~600이라는데 곧 내려오겠죠 ㅎㅎ
(물론 절반의 해상도 제품은 많이 저렴하긴 하더군요.)
개인 소장 영상도 볼 수 있을까요? 파이맥스 사용중인데 탐나네요~
드디어 왔네요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체험한 사람들은 다 호평 그 자체네요~ 역시 혁신의 애플;;
애플에서 지원 받아서 찍는 영상인데... 만약 안 좋다 영상 만들면 다음번 리뷰 지원 못 받겠죠..
@@살-리 당연히 애플지원도 중요하지.. 안 좋은걸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어도 80점짜리를 90 혹은 95점이라 말하게 된다는 말인데.. 니 수준으로 이런게 이해가 안 되나 봄 ㅋ
기기 나오기 전에 호평만 하던 유명 IT 유튜버들이
실제 기기가 나오고 나서는 호평 보다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지적하더군요.
기기의 착용 편의성 문제..그리고 사용 용도에 대한 모호성..
마지막으로 너무나 비싼 가격까지..
한국인 최초로 비전프로를 체험하게 되셨네요ㄷㄷ
오목교님 영상에서 VR로 보는 패스수르 상태를 보면 현실이랑 차이가 없게 보이지만 사실 그 정도는 아니죠? 화질로 따지면 HD급 화질인가요? 퀘스트 프로의 패스수르는 720p 화질보다 좀 떨이진
느낌? 이거든요 퀘스트 프로를 갖고 있던 입장에서 패스수르 화질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시력을 보정해준다는 이야기가 앞에 나오는데, 잘 이해를 못했네요. 그럼 안경 벗고 써도 된다는 거죠?
ㄹㅇ 예약구매 오지게 걸릴듯 ㅈㄴ사고싶다
손 제스쳐... 디즈니랑 콜라보... 디즈니는 마블을 가지고 있고... 가상 현실...
자 이제 닥터스트레인지처럼 마법부릴 일만 남은건가
왠지 시력교정(난시,근시),색약보정이나 실시간 카메라기능,걸어다니면서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수도있을듯하네요 보편화되면 점점 경량화가 되겠지요.
영상 편집 작업자들이 편하게 일할수도 있겠네요.. 좀 가격이 있지만 사고 싶어질만 하네요.
여러대의 모니터를 살 필요없이 비전프로만으로 그런 작업 환경을 100% 구현할 수 있다면 500만원이 비싼 가격은 아닌 거 같아요. 물론 저렴하면 너무 좋겠지만…
완성도는 진짜 좋아보이는데 역시 문제는 콘텐츠겠지
vr기기 나온지 한참 됐는데 많이 보급화가 안된 이유가 결국
콘텐츠 부족인데..
애플vr은 탐나는 제품이긴 하지만 역시 콘텐츠 부족을 어떤식으로
해결할 것인지가 문제일듯
스마트폰 처음 마이크로 소프트가 만들었을 때 (이 때는 타블렛이었지) 컨텐츠가 많았음.
근데? 몇 년 동안 죽썼지.
그러다가 아이폰이 똭!
사람들은 그 때 느꼈지.
아! 컨텐츠가 아니라 사용편의성이 있으면 사람이 몰리고 사람이 몰리니 컨텐츠도 몰리는구나!
당신은 인프라 있는 곳이 좋으세요? 없는 곳이 좋으세요?
그 인프라 만든게 애플임. vr, ar 시대도 애플이 인프라를 만든거임.
이제 사람이 몰리면 컨텐츠가 늘꺼고 다른 회사에서도 엇 비슷하게 만들겠지.
삼성처럼.
애플과 엔비디아의 파워는 생태계에서 나오죠! WWDC도 결국 개발자 이벤트인것만 봐도 얼마나 크리에이터들을 우대하는지, 그들이 회사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잘 안다는거겠죠
저정도 완성도면 컨텐츠도 급속도로 많아지겠네요 그동안 하드웨어가 부족해서 콘텐츠 만들어봐야 잘 안쓰니까 그런건데 ….
@@maxim6851 사실 그동안 하드웨어가 부족한건, 저 정도 하드웨어로 만들면 너무 비싸져서 아무도 안 살까봐 기피한건데...
이제까지 마이너한 VR시장에 그저 그런 제품들만 즐비해있었으니까 콘텐츠가 없었던거고 애플같은 공룡기업이 치고들어오면 일반유저들도 유입해
컨텐츠는 저절도 만들어진다
구독자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애플 체험해 보시니 이제 좀 아실텐데 애플VR이 좋아요? 아니면 홀로렌즈가 좋아요? 둘이 가격이 비슷해서 어차피 구할 거면 그래도 좋은게 좋은것이니..여쭤봅니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직 출시도 안된 제품에다가 애플이 처음으로 만든 MR 기기로 알고 있는데..
빨리 출시하면 좋겠네요
저걸로 뭘 활용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이폰은 기존 폰을 대체했고, 애플워치도 기존 시계를 대체했지만 VR은 여전히 저걸 쓰고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슴. 영화감상? 가상현실? 저런 기기는 기본적으로 오래 쓰고 있을 수가 없고 필요할 때마다 벗고 쓰고 하는 행위를 반복하면 결국 귀찮아질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