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이 노선이 바뀌고 솔직히 싫었다. 근데 컴필부터 지금 랩퍼블릭까지 계속 지켜보니 지금의 업그레이드가 썩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이렇게 성장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 스윙스가 코리안카피캣에서 하던 '애를 이상하게 만들었어.'가 마음에 박혀들었고 공감했는데, 이제는 솔직히 지금이 더 좋다. 역시 사람은 바뀌어 가는게 더 멋진거같아.
사람 잘못 만났다고 욕하는 건 당연히 그 사람들이 잘못된 건 맞지만 다른 사람의 영향으로 지금의 정체성 뿐만 아니라 안좋은 영향을 더 많이 받은 것 같아 걱정하는 쪽이 더 많은 것 같음 변화가 존재해야지 성장하는 것이기에 노래 스타일은 변화할 수 있지만 사람 그 자체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식케이가 김하온을 망쳤다 뭐다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평소 관심도 없던 애들이 대부분임 하이어에서도 컨셉에 먹혀서 자기 앨범도 못냈었고 개인앨범이 정규 하나도 없고 ep 하나가 다였음 식케이 따라서 Kc 가서 식케이가 옆에서 탱킹해주면서 하온이 하고 싶은거 다 하는 느낌임 김하온 올해 낸 곡만 피쳐링 포함 벌써 40곡이 넘음 식케이 릴러말즈 같이 허슬하는 형들 옆에서 같이 계속 작업하면서 다양한 시도도 계속하고 점점 발전하는거 같음
사실 관심도 없는 것도 맞는데 그냥 세상 모두 다 망했으면 좋겠어서 괜히 여기저기 침 뱉고 다니는걸거에요 ㅋㅋㅋ 그런 댓글들 있잖아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뭐 힙합뮤비나 그런 거 뜨면 야... 힙합 한국에서 망했는데 얘네 아직도 하네?? 괜히 이러면서 침 뱉고 가는 부류들 그렇게 친구 잘 만나야 하는 이유 같은 개소리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툭 던지고 가는거라 그 사람들 자기가 그 댓글 적은 것도 까먹었었을 듯
김하온의 이전스타일이 국힙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이미지였고 긍정적이며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몇 안되는 래퍼였어서 그게 좋은사람도 있건만 아티스트 특성상 항상 같은 스타일만 고집할 수도 없는거고 팩트로도 스타일이 바뀐 이후에 실력도 엄청 늘었음 식케이가 뭐라느니 사람 잘못만나서 뭐라느니 그런사람들은 김하온을 고랩시절래퍼로만 기억하는거임
듣기는 조금 안 좋을지도 모르지만 김하온은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 내면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진정한 예술로 느껴짐 현대음악 처럼 새로운 것들이 시도될 때 대체로 처음엔 평이 다 안 좋았던 것 처럼 지금 평이 안 좋을진 몰라도 김하온은 앞으로 훨씬 더 발전할 뿐만이 아니라 진정한 예술로 인정받을거라고 생각함
진짜 솔직히.. 많이 싫었는데 어렸을때 여러가지 많이 해보라는 말들이 여기서도 드러나는 듯. 여러 장르들을 접하고 도전한 결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음. 게다가 끝에 말한대로 아직 어리잖아 아직 보여줄게 엄청 많다.. 우리 기준에선 방황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그 모든게 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팩트는... 고랩 이전에 고랩3 나온 시가라는 래퍼랑 부른 곡 보면 애초에 저런 스타일 원했고 고랩 이후로도 꾸준하게 스타일 변화를 보이고 싶다고 말함. 근데 대중들이 너무 원하니까 쉬다온거 같기도 함 ㅇㅇ 그리고 하온이도 고랩2 당시에는 가장 삶 자체를 즐기고 있어서 나온 음악이라는 식의 이야기도 계속 해왔음. 그리고 요즘 김하온 보면 그때로 못 돌아가는게 아니라 안 돌아가는거임. 결국 김하온이라는 사람이 걸어온 길 중에서 고랩2는 시작이었을 뿐 우리 좀더 믿고 기다리자 ㅎㅎㅎ 이제 결과물들 내고 있고 자기 정규나 EP나 컴필들 다 너무 잘 뽑고 있잖아 ㅎㅎㅎ
조커 폴리아되랑 비슷한 맥락. 조커라는 가상의 인물이 아닌 내면의 인물에 대해선 관객들은 무관심함. 마찬가지로 김하온이라는 인간이 아닌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가 전부라고 생각하니 사람이 변했다고 착각하고 돌아서는거임. 결국 사람들은 유흥거리가 필요할 뿐이고 광대 속 사람이 탈을 벗지 않고 계속 남아주길 바라는거지.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든 변한다고 봄. 그렇기때문에 다른 여타 래퍼들도 본인의 인생을 가사로 풀어갈 때 신념이 조금씩 바뀌어있고 발전해있듯이 김하온도 역시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임. 다만, 다른래퍼들에 비해서 많이 바뀌어서 사람들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김하온이 처음에 고등래퍼에서 나왔을때의 신선함과 충격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사람이 살다보면 항상 긍정적이지 않듯이, 하고싶은것이 바뀌듯이 김하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그리고 가사를 읽다보면, 본인의 인생에 대한 관철을 안담고 쓰는건 또 아닌지라, 난 김하온은 진짜 잘하고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개인적으론 네티즌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걸 계속 했으면 좋겠음. 이미 잘 하고 계시지만 ㅋㅋㅋㅋㅋㅋ
걍 고랩때 기믹한게 발목 잡혀서 이미지 때문에 하고 싶은 거 못하다가 이제는 알깨고 나와서 하고 싶었던거 이것저것 다 해보는거 같음. 사람들이 자기한테 바라는게 뭔지 아주 아주 잘 아는데 진짜 나는 그게 아니니까 부담스러워서 버로우탄거지. 아무튼 과거에 김하온도 김하온이고 지금 김하온도 김하온의 일부지. 팬들의 취향도 중요하지만 팬도 아티스트를 이해해 줄 필요가 있음. 노선 바꼈다 뭐다 이런 거 자체가 짜침.
철학적인 래퍼라고 시작했으면 최소한 앨범으로 자신의 얘기를 해줬어야 했음 Travel:Noah 이후로 몇년을 기다렸는지도 모르겠다 119 리믹스 쯤부터 시작해서 레드테잎도 그렇고 스타일이나 가사 내용이 변해가는거 알고 있었음 그래서 작품으로 지금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 생각이 변한건지 얘기를 해주기를 계속 기다렸는데 쇼미 피쳐링에서나 조금씩 얘기하다가 갑자기 식케이랑 레이지로 복귀하더니 Haonoah-시메트리에서는 무슨 내가 밝은 척을 하면 그들은 진심인줄 알아 이러고 있고 대필은 또... 어휴... 지금 스타일이 싫다는게 아니라 내 기준 행보가 너무 아쉽다 진짜 오래 기다렸는데
팬으로써 아티스트에게 비판적인 평가을 하는 건 안될 이유가 없음 근데 앨범 사고 공연 가고 곡 들어준 것 이상으로 뭐 해준 거 없으면 그 이상으로 남의 삶에 이래라저래라 하진 말자 김하온이 어떻게 살든 님 알빠임? 선 넘지 말자고 모두가 선 지키면서 적정선 안에서만 문화 즐기는 건전하고 성숙한 리스너가 되었으면 좋겠음
음 님 말대로 지금이 훨씬 랩스킬도 좋아지고 음악 정체성도 확실해진게 맞지만 식케이가 사람 만들어놧다는 말은 아닌 것 같음 하온이가 식케이 영향으로 지금의 정체성을 가지게 된 건 맞지만 식케이가 그런 좋은 쪽만 알려준 것이 아니라 약간의 겉멋도 같이 알려주었기에 사람들이 식케이를 욕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밝고 선한 이미지가 그리운게 아니고 던지는 화두나 그것을 표현하는 그 만의 방식이 그립기는 함. 스킬은 더할 나위 없이 성장하고 있지만 비주얼 적 표현이 너무 구식이고 진부해서 당황 했었음. '여느 랩퍼처럼' 움직이고 입고 표정을 지으면서 '아깝네..' 라고 생각했음. 퍼포먼스까지 완성하는 것이 랩퍼의 연장선이라 보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고려해서 표현 하면 어떨까 싶음.(이는 잘하고 못하고를 논하는 것이 아님)
인터뷰 왤캐 성숙하냐..
헤이터들 다 꺼져! 이런 무드 아니어서 너무 보기 좋네
ㄹㅇ 고랩시절 팬인데 뭔가 고맙네
저거보니 갑자기 bartoon 안병웅 생각나노 ㅋㅋㅋ
난 솔직히 예전도 예전이지만, Kc 가고 나서 음악적으로 김하온이 실력이 향상했다고 봄. KC tape 1,2 들어보면 알꺼임
진짜 ㄹㅇ 미쳤음
ㄹㅇ kctape
김하온이 노선을 바꾼거면
허승은 트렌스젠더임 ㅇㅇ
ㄹㅋㄱㄱㅋㅋㄱㄱㄱㄱㄱㅋㅋㅋ
허승 아직도 턱성형 안 끝났냐? ㅋㅋ
ㄹㅇㅋㅋㅋㅋ
헉
@@cheesepringlelimepepsi 물만두오빠가아니라 언니였어
김하온이 노선이 바뀌고 솔직히 싫었다.
근데 컴필부터 지금 랩퍼블릭까지 계속 지켜보니 지금의 업그레이드가 썩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이렇게 성장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
스윙스가 코리안카피캣에서 하던 '애를 이상하게 만들었어.'가 마음에 박혀들었고 공감했는데, 이제는 솔직히 지금이 더 좋다.
역시 사람은 바뀌어 가는게 더 멋진거같아.
카피캣은 빈첸한테 한 말이고 똘추야
@@dexter1444아닌데 식케이가 김하온 화내는 이상한 애로 만들었다고 칠하던 애 망쳤다고 한 구절인데 코리안카피캣도 식케인데
@@dexter1444 ?,,, 스윙스 디스곡 말한건데 갑자기 뭐라노 ㅋㅋ
@@dexter1444 어허 나쁜말~ 안돼~~?
@@dexter1444 갑자기 빈첸이 왜 나오노 ㅋㅋㅋㅋㅋㅋ
같은 냇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수 없듯, 앞으로의 김하온도 절대 지금 같지 않겠지. 십대때부터 본인을 여행자로 소개한 그가 상황과 시대가 변함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봄. 그래서 앞으로의 그가 더 기대되고 궁금한거.
김하온의 이전 스타일이 더 그립고 좋은건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김하온에게 뭐 사람 잘못 만났다 이러는 사람들은 그냥 관심끄고 다른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들으러 갔으면 좋겠음
ㅇㄱㄹㅇ
솔직히 천식케이는 영향있긴함ㅋㅋ
사람 잘못 만났다고 욕하는 건 당연히 그 사람들이 잘못된 건 맞지만 다른 사람의 영향으로 지금의 정체성 뿐만 아니라 안좋은 영향을 더 많이 받은 것 같아 걱정하는 쪽이 더 많은 것 같음 변화가 존재해야지 성장하는 것이기에 노래 스타일은 변화할 수 있지만 사람 그 자체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 영향마저 본인들의 선택인데 지능장애라 판단 안되나보네 이런벌레들은 ㅋㅋ@@콘_치즈
@@정인영-s7x 오지랖 그만 부리고 음악이나 들었음 좋겠음
근데 랩 하나는 기깔라게 잘해
식케이가 김하온을 망쳤다 뭐다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평소 관심도 없던 애들이 대부분임
하이어에서도 컨셉에 먹혀서 자기 앨범도 못냈었고 개인앨범이 정규 하나도 없고 ep 하나가 다였음 식케이 따라서 Kc 가서 식케이가 옆에서 탱킹해주면서 하온이 하고 싶은거 다 하는 느낌임 김하온 올해 낸 곡만 피쳐링 포함 벌써 40곡이 넘음
식케이 릴러말즈 같이 허슬하는 형들 옆에서 같이 계속 작업하면서 다양한 시도도 계속하고 점점 발전하는거 같음
원래 관심없는 애들때문에 잠깐 뜨고 어떻게 활동하냐에 따라 늦게 떨어지는게
힙찔이들 아님?
사실상 대중들은 이미 김하온을 모르는게 팩트임
이게 맞지
ㄹㅇ 평소에 안듣다가 흑화했다 이러고있음
애초에 근본의 모습이 지금 모습임. 쇼미에서도 그랬고. 그루비룸도 김하온한테 기믹질로 잘 해먹었다고 할 정도로 그냥 그건 만들어진 이미지인거임.
사실 관심도 없는 것도 맞는데 그냥 세상 모두 다 망했으면 좋겠어서 괜히 여기저기 침 뱉고 다니는걸거에요 ㅋㅋㅋ
그런 댓글들 있잖아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뭐 힙합뮤비나 그런 거 뜨면 야... 힙합 한국에서 망했는데 얘네 아직도 하네?? 괜히 이러면서 침 뱉고 가는 부류들
그렇게 친구 잘 만나야 하는 이유 같은 개소리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툭 던지고 가는거라 그 사람들 자기가 그 댓글 적은 것도 까먹었었을 듯
앨범이랑 라이브 실력보면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수준 높은거 못느끼고 계속 고딩시절 언급하는거 뺨아리 마렵네
ㅋ..
가오존나 잡네 병신같은새끼가 ㅋㅋㅋ
ㄹㅇ
실력 좋아진 걸 느껴도 당시의 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잖아
솔직히 새 앨범 안 듣는 애들이 걍 까고싶어서 욕하는듯
김하온의 이전스타일이 국힙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이미지였고 긍정적이며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몇 안되는 래퍼였어서 그게 좋은사람도 있건만 아티스트 특성상 항상 같은 스타일만 고집할 수도 없는거고 팩트로도 스타일이 바뀐 이후에 실력도 엄청 늘었음 식케이가 뭐라느니 사람 잘못만나서 뭐라느니 그런사람들은 김하온을 고랩시절래퍼로만 기억하는거임
지금 김하온 듣다가 고랩하온 들어보셈 아쉬운 부분이 많이 느껴짐 그냥 추억보정이 강한듯 지금 하온이 훨씬 업그레이드 됨
듣기는 조금 안 좋을지도 모르지만 김하온은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 내면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진정한 예술로 느껴짐 현대음악 처럼 새로운 것들이 시도될 때 대체로 처음엔 평이 다 안 좋았던 것 처럼 지금 평이 안 좋을진 몰라도 김하온은 앞으로 훨씬 더 발전할 뿐만이 아니라 진정한 예술로 인정받을거라고 생각함
진짜 솔직히.. 많이 싫었는데
어렸을때 여러가지 많이 해보라는 말들이 여기서도 드러나는 듯.
여러 장르들을 접하고 도전한 결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음.
게다가 끝에 말한대로 아직 어리잖아
아직 보여줄게 엄청 많다.. 우리 기준에선 방황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그 모든게 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팩트는... 고랩 이전에 고랩3 나온 시가라는 래퍼랑 부른 곡 보면 애초에 저런 스타일 원했고 고랩 이후로도 꾸준하게 스타일 변화를 보이고 싶다고 말함. 근데 대중들이 너무 원하니까 쉬다온거 같기도 함 ㅇㅇ 그리고 하온이도 고랩2 당시에는 가장 삶 자체를 즐기고 있어서 나온 음악이라는 식의 이야기도 계속 해왔음. 그리고 요즘 김하온 보면 그때로 못 돌아가는게 아니라 안 돌아가는거임. 결국 김하온이라는 사람이 걸어온 길 중에서 고랩2는 시작이었을 뿐 우리 좀더 믿고 기다리자 ㅎㅎㅎ 이제 결과물들 내고 있고 자기 정규나 EP나 컴필들 다 너무 잘 뽑고 있잖아 ㅎㅎㅎ
아니 김하온을 미취학 아동 취급하네
자기가 그게 좋아서 그 길을 선택한거지
조커 폴리아되랑 비슷한 맥락.
조커라는 가상의 인물이 아닌 내면의 인물에 대해선 관객들은 무관심함.
마찬가지로 김하온이라는 인간이 아닌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가 전부라고 생각하니 사람이 변했다고 착각하고 돌아서는거임.
결국 사람들은 유흥거리가 필요할 뿐이고 광대 속 사람이 탈을 벗지 않고 계속 남아주길 바라는거지.
앨범온더웨이 개좋게 들었는데;;;😅😅
ㄹㅇ
영상 의견은 주의견 아님
발매당시부터 디스여론 빼면 호평이 훨씬 많았음
아직도 계속 돌려들음
수작임ㅇㅇ
졸라 신남 운동할 때 죠음
@@민트나시맨-t7t 이미 카티를 듣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앨범온더웨이는 진짜 열화판으로 느껴질수 있어서 난 저런 입장이 이해됨 kc컴필 1 , 2도 카티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식케이랑 김하온만의 장점이 있어서 굉장히 좋게 들은듯
김하온 좋아하는 이유: 그냥 너무 잘해서
이직하고 일 열심히하는거에 엄청 만족함
불교 교리에 따르면 세상 만물은 영원한게 없고 늘 변화하는 존재들만 가득함. 명상을 하는 김하온에겐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이 다르다고 해서 그게 이상할게 없다는거임.
지금이 더 간지나서 좋은데 훨씬 잘어울리고 진실돼보임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든 변한다고 봄.
그렇기때문에 다른 여타 래퍼들도 본인의 인생을 가사로 풀어갈 때 신념이 조금씩 바뀌어있고 발전해있듯이
김하온도 역시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임. 다만, 다른래퍼들에 비해서 많이 바뀌어서 사람들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김하온이 처음에 고등래퍼에서 나왔을때의 신선함과 충격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사람이 살다보면 항상 긍정적이지 않듯이, 하고싶은것이 바뀌듯이 김하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그리고 가사를 읽다보면, 본인의 인생에 대한 관철을 안담고 쓰는건 또 아닌지라, 난 김하온은 진짜 잘하고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개인적으론 네티즌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걸 계속 했으면 좋겠음. 이미 잘 하고 계시지만 ㅋㅋㅋㅋㅋㅋ
지금이 훨씬 더 극호임
하온 1.0이랑 2.0이랑 과도기를 쇼미 피쳐링 말고 개인 정규로 하나만이라도 냈다면,,,
ㄹㅇ 그런 과도기 제대로 설명 못 해서 저스디스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거 보고도 안 낸건 많이 아쉬움..
@@samgyeobsal 젓딧햄은 지금 보면 나중에라도 많이 냤다고 생각해요,,,
@@user-temp8888 그쵸 저도 사실 re:tired만으로 충분히 설명된다고 생각하는데
@@samgyeobsal 허승이랑 비교하기에는 허승이는 낸다고 하고 피규어 모자 쳐 팔고 릿이라는 앨범명까지 정해놓고 안낸건데
김하온이 언제 예술병 떤 적이 있음?? 김하온이 안낸다고 까는건 좀 말이안되는데?? 빈지노 4년 걸린건 어떻게 참았데?
언제부터 aotw에서 저게 공통된 의견이였음?;;
사람은 다 바뀐다 안바뀌는건 사람들의 편견이고 거기서 인정하고 나아가야 진짜 내 모습이 되는건데 그 모습을 온전히 마주하고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면 부정 당하지 누구처럼
음악에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음악 외적인 요소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스타가 될 수 있는 랩실력을 가진 김하온을 최종적으로 스타로 만든 일말의 푸쉬는 철학자 이미지인 듯. 그런데 그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킨 푸쉬를 없애니 대중들이 낮설어 하는 거지
문제는 김하온을 평가하는 대중이 리스너아닌 안분이 다수라는거임
왜? 고랩시청자는 힙합안듣는애들도 많거든요
하이어 때도 김하온은 식케이를 제일 친형처럼 생각하고 따랐고 음악적으로도 존경해서 회사 따라간 것 같다
식케이 허슬, 음악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는 모습이 너무 좋다
김하온 돌아와달라는 애들 진짜 ㅈㄴ이해안됌
@@강민준-l7e=나는 그립다
ㅋㅋ
@@강민준-l7e 모두 너같은건 아니다 ㅋㅋ;;
돌아와
진짜 하온이 아는만큼 보이는겨 고랩때 하온이밖에 모르니까 그런말 하는거지
이해력이 딸리는거임
흑화까지 다 그래그래 였는데
과즙하온은 좀 아니잖ㄴㅏ…
그게 왜요
독립 선언 안하고 박재범이던 그루비룸이던 식케이던간에 음악은 잘 만드는 사람 옆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봄
유해진 박지성 김하온 라인이 사람이 밉지가 않음
4:07 광견병 아니고 symmetry에요
지금 김하온 ㅈㄴ 좋은데 오랜 시간 안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났는데 너무 확 바뀌어서 이런 반응이 많은 듯… 중간 중간 믹테라도 내면서 서서히 바뀌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뭘 오랜시간동안 안보여 개인 앨범은 없었지만 하이어에서도 컴필 꾸준히 내고 식케이랑 합작 앨범도 내고 kc에 합류한다음 Haonoah 개인 정규 앨범에 kc tape1,2으로 체급 늘렸는데 걍 니가 관심이 없었던거 아니냐?
@@SKNNYNN 정규앨범은 복귀하고 나서 나온거고 공백기 잇엇덩거 맞는디유
@@SKNNYNN 하이어 컴필이랑 식케이 합작 앨범 텀이 ㅈㄴ 길잖아 빡통아ㅋㅋ 그 사이에 뭐 제대로 된 작업물이라고 할만한거 낸 적 있냐?
@@정인영-s7x 정규 내기전부터 식케이랑 다른 래퍼들 피쳐링 작업하다 album on the way 냈는데 뭔 공백기임
@ 본인 피셜로 공백기엿던 이유도 밝혓는데요?
김하온
늘 궁금하고 늘 응원해
자주 보여줘
이 유튜버는 분석의 질도 질인데 어휘선택, 표현력이 진짜 기가막히네.. 볼때마다 감탄한다
ㄹㅇ kc tape1.2만큼 레이지 한국에서 제대로 소화한 앨범이 있나?
김하온 돌아와~ 하는 애들 앨범이나 사고 말해
KC 레이지 처음에 듣다가 윽 뭐지 싶어서 힘들었는데 계속 찾게 되는 무언가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래퍼이기전에 사람인데 사람이 마음가는대로 자연스러운걸 해야지,, 대중들한테 나를 맞추면 그건 이미 내가 아니여~
김하온 힘내세요
걍 고랩때 기믹한게 발목 잡혀서 이미지 때문에 하고 싶은 거 못하다가 이제는 알깨고 나와서 하고 싶었던거 이것저것 다 해보는거 같음. 사람들이 자기한테 바라는게 뭔지 아주 아주 잘 아는데 진짜 나는 그게 아니니까 부담스러워서 버로우탄거지. 아무튼 과거에 김하온도 김하온이고 지금 김하온도 김하온의 일부지. 팬들의 취향도 중요하지만 팬도 아티스트를 이해해 줄 필요가 있음. 노선 바꼈다 뭐다 이런 거 자체가 짜침.
아무리 그래도 과즙세연은 아니야...
걍 같은장소에서 사진하나 찍은게 다잖음; 그런 파티같은거 하다보면 마주칠수도있는거지..
하온 흥해라
1:57~2:06 이분은 전체적인 흐름이나 주제는 좋은데 근거나 세부내용에서 너무 끼워맞추려고 함. 샤이보이토비는 그냥 거의 따로 봐야지...
이번에 랩퍼블릭과 작업물들을 보고 김하온이 정말 많이 성장하고 여러가지 것들을 더 보완한게 보였음 언제까지 계속적으로 김하온의 고랩 시절만 강요하는것은 어찌보면 좀 이기적이고 한 곳에만 도태되어 있는 사고 아닐까
철학적인 래퍼라고 시작했으면 최소한 앨범으로 자신의 얘기를 해줬어야 했음
Travel:Noah 이후로 몇년을 기다렸는지도 모르겠다
119 리믹스 쯤부터 시작해서 레드테잎도 그렇고 스타일이나 가사 내용이 변해가는거 알고 있었음
그래서 작품으로 지금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 생각이 변한건지 얘기를 해주기를 계속 기다렸는데 쇼미 피쳐링에서나 조금씩 얘기하다가 갑자기 식케이랑 레이지로 복귀하더니
Haonoah-시메트리에서는 무슨 내가 밝은 척을 하면 그들은 진심인줄 알아 이러고 있고
대필은 또... 어휴...
지금 스타일이 싫다는게 아니라 내 기준 행보가 너무 아쉽다
진짜 오래 기다렸는데
0:26 종주국이요...
김하온 랩 잘한다고 생각해요 호호
전혀요?
폼은 올랐다
형님 율음 관련 영상 하나만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팬으로써 아티스트에게 비판적인 평가을 하는 건 안될 이유가 없음
근데 앨범 사고 공연 가고 곡 들어준 것 이상으로 뭐 해준 거 없으면 그 이상으로 남의 삶에 이래라저래라 하진 말자
김하온이 어떻게 살든 님 알빠임? 선 넘지 말자고
모두가 선 지키면서 적정선 안에서만 문화 즐기는 건전하고 성숙한 리스너가 되었으면 좋겠음
사람은 원래 나이들수록 변하는 게 당연하죠..약만 안하면 됨ㅇㅇ
개인적으로 식케이 만나고 나서가 훨씬 좋은데;;
근데 난 하온노아 좋던데 빡랩보다 ooMa 같은 곡이 오히려 손이 더 많이감
스타일이 조금은 바뀐건 맞지만, 예전꺼를 아무리 좋아했다고 해도 현재의 실력까지도 까내리는건 좀 아니다 싶음;
팩트는 옛날도 팬이 있고, 지금도 팬이 있음. 그냥 옛날에는 방송 빨 + 힙합 유행 빨로 팬이 더 많았을 뿐.
중요한건 꿀벌시절이든 흑화한 요즘이든 ㅈㄴ 잘한다는거임
난 다시돌아온 느낌이라좋던데
본인들만의 개성을 뭘 빼먹었다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막귀들이나 다 똑같이 들리는거고...앨범온더웨이 들어보면 비트 이해도부터가 다른데
외힙이랑 약간 비슷하긴 하고 싱잉은 확실히 루즈하긴 함
요즘 국힙 관심도가 떨어져서 어떤 아티스트가 이러저러 하다 해도 걍 알아서 잘 하겠지 난 다른거 들을래 로 귀결 되는 거 같음...
솔직히 개좋은데 그냥 레벨업 ㅈㄴ많이했는데 수준이 높다 지금하온은
하즙세온은 못참치
럽인디에어 ㄱ 좋던데ㅐ
Blunder, ooma 나만 존나 좋아함???
오히려 광견병같은거보다 Ooma가 더 맛깔났음 개인적으로
저도 좋아해요ㅋㅋㅋ
얘는 맨날 “행보를 가져가다” 이러는데 어떤 책에서도 행보를 가져간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지가 만들어낸 말임? “행보를 보이다”가 일반적인 표현 아님?
찾아보니까 인스타 똥글러들이랑 유사언론 기자들이 쓰는 경우는 있구만 ㅇㅅㅇ
님 짱!
@@김교수지식채널 님은 비문을 들으면 안 거슬림? ㅋㅋㅋ
ㅇ
와
잘보고가요
나는소개하지2가 나빈가
맞는듯
식케이가 애 배렸네 어쩌고 하는 애들은 그냥 롤판 여초팬이랑 비슷한거임
감사합니다
일단 나쵸마쵸가 김하온보다 어린 건 알겠다
가사나 스타일이 달라진 김하온과 식케이와 같이 지내는 김하온은 별개로 두고 싶다. 사람이야 부처도 아니고 매번 착하고 평화로울수는 없다만 굳이 식케이라는 애 옆에서 그럴 필요가 있나? 다른 곳에서도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을 설득시킬수 있었을텐데..
식케이가 옆에 있었기에 김하온이 마음 놓고 그런 모습 드러낼 수 있는 거죠
하이어에서는 그렇게 못했고 다른 곳에서도 절대 그렇게 못 해요
이런 애들은 공연가서 아티스트 앞에서 함 씨부려봐야 함 ㅇㅇ 그리고 가드들한테 좀 끌려나가봐야 아 내가 얘 팬이 아니였구나 싶지 ㅋㅋ
김하온이랑 지금 회사랑 좀 안맞는듯....붕붕이후에 사람들한테 알려진 명곡이 없음
모르겠고 걍 싴게이 헤이터는 개추ㅋㅋ
막귀 윙줌 평
뭔가 일리네어때 빈지노를 보는거 같음
네…? 그정도는 ……
하온이 좋지만… 빈지노요?😅
@@김태형-h2v랩자체는 빈지노보다 잘하는데?
그냥 행보가 비슷하다는 거 아님? 재지팩트 - 일리네어 처럼
개인적으로 빈지노 일리네어 간다고 했을 때는 힙플에 응원하는 글이 더 많지 않았나요..?
❤❤❤❤1빠
실력이 늘었지. 그거랑 별개로 음악이 그냥 재미가없어짐. 그래서 안듣는 건데 이 댓글에도 대댓으로 알못이라고 욕 박히겠지 뭐 ㅋㅋㅋㅋ 예전이 더 낫다고 생각하면 그냥 알못으로 몰아가기 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맞말추
그냥 태생이 범생인데 일찐이랑 우연히 친해져서 가오잡을라고 하는느낌 그래서 스타일바뀐 초반에 예전이 그립단 말들이 많았던거같음
이건 걍 악플이잖아@@sodfen
@@꼬양이-m8l 그냥 내 생각을 말한건데
미안한데 알뫃이 맞음
개인적으로 꼴통 듣고 감동받았음...
"친구따라 강남간다"
지디로 영상 하나 만들어라
김하온이 형이면 나초마초는 몇 살인걸까
옛날 찌질했던 깨시민 성인군자 컨셉보다 자신한테 솔직한 지금이 만배는 더 멋있음. 식케이가 오히려 사람 만들어 놓은거지
음 님 말대로 지금이 훨씬 랩스킬도 좋아지고 음악 정체성도 확실해진게 맞지만 식케이가 사람 만들어놧다는 말은 아닌 것 같음 하온이가 식케이 영향으로 지금의 정체성을 가지게 된 건 맞지만 식케이가 그런 좋은 쪽만 알려준 것이 아니라 약간의 겉멋도 같이 알려주었기에 사람들이 식케이를 욕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확실히 kc가서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더 멋있어짐
@@정인영-s7x래퍼가 멋이 있어야지
@@훈경-m3f 멋이 좋은 멋쪽이 아니라서 문제죵.. 욕쓰는게 좋은 멋인가
@@정인영-s7x 그냥 힙합 자체가 한국 유교 문화에 안맞는 부분이라 그렇게 느끼시는듯 어느정도의 적절한 비속어는 힙합에선 당연한 문화고 좋게 느껴집니다
@0:40 선글라스 끼니까 유지태인줄 ㅋㅋ
0:15 개추 ㅋㅋㅋ
비와이가 반야심경외우는거랑
김하온이 식케이랑 노는거랑 느낌이 비슷해
걍 김하온 고랩때 싱잉말고 빡세게 잘했으니깐 사람들이 꼴통처럼 빡센거 많이 찾긴함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이유는 랩을 못해져서가 아님. 포텐셜 개 미친, 24/26 시절 빈지노를 뛰어넘을 거 같은 포텐셜을 가진 래퍼가 나와서 미친듯이 환호했는데, 업그레이드된 식케이가 나와서 실망한거지.
@@Jeansnshirt지금이 그때보다 못하다는데 아니고 고점이 존나 낮아졌다는거 같은데 스타일 바꾸고
업그레이드 식케이는ㅋㅋㅋㅋ
둘이 결이 완전 다른데
@@user-lh1el8md1t 그니까 꿀벌 하온 때 고점은 그냥 고랩 딱 거기까지임 계속 컨셉 밀고 갔으면 지금쯤 음원 아무도 안들었음
@@Jeansnshirt 그건 아무도 모르지 지금까지 랩퍼들이랑 다른 느낌의 어린 랩퍼가 나오니까 좋았던건데
@@user-lh1el8md1t 그니까 그 컨셉 밀고 가다가 6년동안 정규 한장 못냈다니까요,, 지금 어느정도 컨샙 바꾸고 정규 내고 잘 나가는거임
밝고 선한 이미지가 그리운게 아니고 던지는 화두나 그것을 표현하는 그 만의 방식이 그립기는 함. 스킬은 더할 나위 없이 성장하고 있지만 비주얼 적 표현이 너무 구식이고 진부해서 당황 했었음. '여느 랩퍼처럼' 움직이고 입고 표정을 지으면서 '아깝네..' 라고 생각했음. 퍼포먼스까지 완성하는 것이 랩퍼의 연장선이라 보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고려해서 표현 하면 어떨까 싶음.(이는 잘하고 못하고를 논하는 것이 아님)
지금 김하온 음악은 걍 안들음
김하온 개인의 선택인데 뭐 욕할것도 없고
실력은 더 좋아졌더라
썸넬 박소담인줄 알았네
방달은 뭐 아트딜러 카피츄네
변해도 되는데 안어울리니까
솔직히 썸네일 카즈한줄
앨온웨 좋은데
오히려 고랩때가 실력 괜찮은 아티스트1 아니였나
KKKKKKKKKKKKKC
식케이랑 놀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치면 스윙스랑 놀면 피카츄 돈가스 되는거냐? ㅋ 갠소~
더콰이엇 초심지켜라 생각나네
덤뮤랑 진짜 사귐?
이래나 저래나 맛없다 맛이없어
자기만의 색깔이 있어서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어릴때먹던 이구동성 과자같다고할까나
잘하는건 알겠는데 파급력 죽도없음 ㅋㅋㅋㅋ